이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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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타주의는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복지를 우선시하고 돕기 위해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철학, 윤리학, 심리학, 진화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된다. 문화적 관점에 따라 이타심에 대한 인식과 경험이 다르며, 개인주의 문화에서는 개인의 성취와 자아실현을, 집단주의 문화에서는 집단에 대한 책임을 강조한다. 과학적 관점에서는 인류학, 진화 심리학, 신경생물학, 심리학, 유전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타주의를 설명하며, 뇌의 보상 경로 활성화, 공감 능력, 유전자와 환경의 영향 등을 연구한다. 종교적 관점에서는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시크교, 힌두교 등 대부분의 종교에서 이타심을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철학적 관점에서는 윤리적 이타주의, 윤리적 이기주의, 공리주의, 심리적 이기주의 등 다양한 이론이 존재하며, 효과적 이타주의는 증거와 추론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혜택을 주는 철학 및 사회 운동으로 제시된다. 병적 이타주의는 과도한 이타심으로 인해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를, 극단적 이타주의는 낯선 사람에게 위험을 감수하고 돕는 행위를 의미하며, 디지털 이타주의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유를 통해 모두가 이익을 얻는다는 개념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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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주의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유형 | 행위, 원칙 또는 관행 |
관심 대상 | 타인의 행복 |
대칭 개념 | 이기주의 |
관련 개념 | 윤리학 박애주의 이타적 행동 헌신 타인 중심주의 공감 사랑 도덕 이타적 사회성 |
어원 | |
프랑스어 | altruisme |
이탈리아어 | altrui |
라틴어 | alteri |
어원 설명 | 다른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함 |
정의 | |
일반적인 정의 | 타인의 복지에 대한 관심 |
철학적 정의 | 다른 사람을 위한 관심 |
생물학적 정의 | 행위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행동 |
철학적 관점 | |
윤리학 | 이타주의는 도덕적 의무로 간주됨 |
심리학 | 이타주의는 동정심과 관련 있음 |
사회적 관점 | |
사회학 | 이타주의는 사회적 연대의 핵심 요소 |
정치 | 이타주의는 정치적 행동의 동기 |
경제 | 이타주의는 시장의 기능을 조절 |
유형 | |
윤리적 이타주의 | 도덕적 의무로서 타인에 대한 배려 |
심리적 이타주의 |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내적 동기 |
생물학적 이타주의 |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에게 이익을 주는 행동 |
효과적 이타주의 |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것 |
관련 행동 | |
공감 |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능력 |
박애 |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사랑과 관대함 |
봉사 |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 |
헌신 | 특정 목표나 가치에 대한 굳은 신념과 노력 |
이타적 사회성 | 사회 구성원을 돕는 행위 |
심리적 이기주의와의 관계 | |
심리적 이기주의 | 모든 인간 행동은 자기 이익에 의해 동기 부여된다는 관점 |
이타주의와의 대조 | 이타주의는 자기 이익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동기 |
기타 | |
관련 이론 | 이기적 유전자 혈연 선택 호혜적 이타주의 |
2. 이타주의의 개념
이타주의는 철학과 윤리학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개념이다. 19세기에 사회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인 오귀스트 콩트가 이 용어를 만들었으며, 심리학(특히 진화심리학 연구), 진화생물학, 행동학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주제가 되었다. 이타주의에 대한 각 분야의 생각은 서로 영향을 주지만, 방법과 초점의 차이로 인해 서로 다른 관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간단히 말해, 이타주의는 다른 사람들의 복지를 걱정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2. 1. 문화적 관점
개인주의적 문화에서 이타적인 행위는 개인의 성취와 자아실현을 강조하는 가치와 일치하기 때문에 종종 개인적인 기쁨과 만족감을 가져온다. 반면에, 동아시아 사회와 같이 집단주의적 문화에서는 이타심이 개인적인 선택이라기보다는 집단에 대한 책임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집단주의적 문화권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돕는 행위에서 개인적인 행복을 덜 느낄 수 있는데, 이는 그 행위가 사회적 의무를 이행하는 것과 더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9]3. 과학적 관점
이타주의 개념은 철학과 윤리학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세기에 오귀스트 콩트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후 심리학(특히 진화심리학), 진화생물학, 행동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주요 연구 주제가 되었다. 각 분야는 서로 다른 방법과 초점을 통해 이타주의를 연구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타인의 복지를 걱정하고 돕는 행동을 의미한다.
'''진화생물학'''에서는 이타주의를 개체의 적합도를 낮추면서 다른 개체의 적합도를 높이는 행동으로 정의한다.[10] 혈연 선택(Kin selection),[12] 기득권, 상호 이타주의(Reciprocal altruism),[13] 비용이 드는 신호(Costly signaling),[18] 집단 선택(Group selection) 등의 메커니즘을 통해 이타적 행동의 진화적 기원을 설명한다.
'''신경생물학''' 연구에 따르면, 이타적인 행동은 뇌의 보상 경로, 특히 중뇌변연계를 활성화시킨다.[23] 또한, 사회적 애착 및 유대감과 관련된 뇌 영역인 전대상피질/중격 영역도 활성화된다.[24] 이는 이타심이 단순한 도덕적 능력이 아니라 뇌에 내재된 기본적인 특성임을 시사한다.
'''심리학'''에서는 이타주의를 다른 사람의 복지를 증진시키려는 동기 상태로 정의하며, 이는 자신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는 '심리적 이기심'과 대비된다.[33] 다니엘 배트슨은 공감-이타주의 가설을 통해 공감으로 유발된 이타심은 진정으로 자기희생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38]
'''사회학'''에서는 좋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자선, 자선 활동, 기타 친사회적 행동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연구한다. 미국 사회학회(ASA)는 공공 사회학을 통해 이타심을 유발하는 동기와 조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 대상인 세계와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이타적인 초점을 홍보한다.
3. 1. 인류학
마르셀 모스의 에세이 ''선물''에는 "구제에 대한 주석"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주석에서는 희생이라는 개념으로부터 구제(그리고 확장하여 이타주의)의 개념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설명한다.[1] 모스는 다음과 같이 썼다.[1]"구제는 한편으로는 선물과 행운에 대한 도덕적 개념의 산물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희생이라는 개념의 산물이다. 관용은 의무이다. 왜냐하면 네메시스는 가난한 사람들과 신들을 위해 특정 사람들의 과도한 행복과 부를 벌하고, 그들은 그로부터 해방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고대의 선물 윤리이며, 정의의 원리가 되었다. 신들과 영혼들은 그들에게 바쳐졌고 그때까지는 쓸모없는 희생으로 파괴되었던 부와 행복의 몫이 가난한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쓰이는 것을 받아들인다."[1]
3. 2. 진화적 설명
진화생물학에서 이타주의는 개체의 적합도를 낮추면서 다른 개체의 적합도를 높이는 행동을 의미한다.[10] 겉으로 보기에 이타적인 행동에 대한 이론들은 진화적 기원과 양립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들 필요성에 의해 가속화되었다. 이타주의에 대한 두 가지 관련 연구 분야는 전통적인 진화 분석과 진화 게임 이론에서 등장했다.제안된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 '''혈연 선택(Kin selection).'''[12] 동물과 인간이 먼 친척이나 친척이 아닌 사람들보다 가까운 친척에게 더 이타적인 것은 여러 문화에 걸쳐 수많은 연구에서 확인되었다.
- '''기득권.''' 친구, 동맹, 그리고 유사한 사회적 내집단(ingroup) 구성원들이 고통받거나 사라지면 사람들은 고통받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러한 집단 구성원을 돕는 것은 이타주의자에게도 이익이 될 수 있다.
- '''상호 이타주의(Reciprocal altruism).'''[13] 상호성(진화)(Reciprocity (evolution)) 참조.
- '''직접 상호성(reciprocity).'''[14] 연구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이 도움을 주고받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 유익할 수 있다.
- '''간접 상호성(Indirect reciprocity).'''[15] 사람들이 나쁜 상호 작용자와 사기꾼을 피하기 때문에 사람의 평판(reputation)은 중요하다.
- '''강한 상호성(Strong reciprocity).'''[16] 기존의 이타주의 이론에 따라 최적으로 간주되는 것보다 협력과 처벌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하는 것이다.
- '''유사 상호성(Pseudo-reciprocity).'''[17] 유기체가 이타적으로 행동하고 수혜자는 상호 작용하지 않지만 이기적인 방식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증가하고 부산물로 이타주의자에게도 이익이 된다.
- '''비용이 드는 신호(Costly signaling) 및 핸디캡 원리(handicap principle).'''[18] 이타주의는 이타주의자로부터 자원을 전환함으로써 사용 가능한 자원과 자원을 획득하는 기술에 대한 "정직한 신호" 역할을 할 수 있다.
- '''집단 선택(Group selection).''' 데이비드 슬론 윌슨(David Sloan Wilson)과 같은 일부 진화 과학자들은 이러한 적응이 개인 수준에서는 해로울지라도 비혈연 집단 수준에서 자연 선택이 비혈연 집단에 이익이 되는 적응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설명은 인간이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 자신의 포괄적 적합도(inclusive fitness)를 의식적으로 계산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신 진화는 특정 이타적 행동을 촉진하는 감정과 같은 심리적 메커니즘을 형성했다.[11]
이타주의자에게 미치는 이익은 증가할 수 있고, 특정 집단에 대해 더 이타적으로 행동함으로써 비용은 감소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비혈연보다 혈연에게, 낯선 사람보다 친구에게, 매력적인 사람보다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경쟁자보다 비경쟁자에게, 그리고 외집단 구성원보다 내집단 구성원에게 더 이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1]
이타주의 연구는 조지 프라이스(George R. Price)가 유전적 진화를 연구하는 데 사용되는 수학 방정식인 프라이스 방정식(Price equation)을 개발하게 된 초기 동기였다. 이타주의의 흥미로운 예는 ''디크티오스텔리움 무코로이데스(Dictyostelium mucoroides)''와 같은 세포성 점균류(slime mould)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원생생물은 굶주릴 때까지 개별 아메바(amoeba)로 생존하며, 그 시점에서 집합하여 다세포 자실체를 형성하는데, 일부 세포는 자실체의 다른 세포의 생존을 촉진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21]
선택적 투자 이론은 긴밀한 사회적 유대감과 관련된 정서적, 인지적 및 신경 호르몬 메커니즘이 생존과 생식 성공을 위해 서로 밀접하게 의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장기간, 고비용 이타주의를 촉진하기 위해 진화했다고 제안한다.[22]
이러한 협력적인 행동은 때때로 좌익 정치에 대한 주장으로 여겨졌는데, 예를 들어 러시아 동물학자이자 무정부주의자인 피터 크로포트킨(Peter Kropotkin)이 1902년 저서 ''상호부조: 진화의 요인(Mutual Aid: A Factor of Evolution)''에서, 그리고 윤리철학자인 피터 싱어(Peter Singer)가 그의 저서 ''다윈주의적 좌파(A Darwinian Left)''에서 주장했다.
3. 3. 신경생물학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이타적인 행동은 뇌의 보상 경로를 활성화시킨다.[23] 미국 국립보건원의 조르제 몰(Jorge Moll)과 조던 그래프만(Jordan Grafman)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을 이용하여 이타적 행위가 뇌의 중뇌변연계 보상 경로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경로는 일반적으로 음식과 성 등의 자극에 반응하는 뇌의 원시적인 부분이다.또한, 이타적 행위는 사회적 애착 및 유대감과 관련된 뇌 영역인 전대상피질/중격 영역을 활성화시킨다.[24] 이는 이타심이 단순한 도덕적 능력이 아니라, 뇌에 내재된 기본적인 특성임을 시사한다.
특히, 전대상피질의 하부 영역은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들의 이타적 행동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25] 같은 연구에서 자선 기부와 사회적 유대감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이 밝혀졌다.[26]
오리건 대학교의 빌 하보(Bill Harbaugh)와 울리히 마이어(Ulrich Mayr)는 fMRI 스캐너 테스트를 통해 이타주의자와 이기주의자 그룹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드물지만 일부 "이기주의자"들도 예상보다 더 많은 기부를 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이는 환경과 가치관 등 다른 요인들이 자선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26]
션 로즈(Shawn Rhoads) 등의 연구자들은 fMRI 연구 메타 분석을 통해 이타심이 상호성이나 공정성과는 다른 독립적인 메커니즘에 의해 뒷받침된다는 것을 확인했다.[27] 이타적인 행위는 복측선조체, 배내측 전전두피질, 전대상피질, 전측섬엽 등 공감과 관련된 뇌 영역을 활성화시킨다.
애비게일 마쉬(Abigail Marsh)는 낯선 사람에게 신장을 기증한 사람들과 같은 실제 이타주의자들을 연구하여, 이들의 편도체가 일반 성인보다 크고, 타인의 고통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28][29] 편도체는 타인의 결과의 가치를 부호화하는 역할 때문에 이타적인 선택에 관여한다.[30] 이는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확인되었는데, 편도체 내 뉴런이 타인의 결과 가치를 부호화하고, 그 활동이 이타적 선택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1][32]
3. 4. 심리학
심리학에서 이타주의는 다른 사람의 복지를 증진시키려는 동기 상태로 정의된다.[33] 이는 자신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는 '심리적 이기심'과 대비된다.[33] 실제 이타주의자들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은 타인의 결과에 대해 진정으로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특징을 보인다.[34]인간이 진정으로 심리적 이타심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어왔다.[35] 일부에서는 이타심을 자기희생적 성격과 외부 보상의 부재로 정의하기도 한다.[36] 그러나 이타적 행동이 결국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경우가 많아, 자기희생성을 증명하기는 어렵다. 사회교환이론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비용보다 클 때만 이타심이 존재한다고 본다.[37]
심리학자 다니엘 배트슨은 사회교환이론에 반박하며, 인간의 동기를 네 가지로 구분했다. 즉,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기심), 타인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타심), 집단에 이익을 주는 것(집단주의), 도덕적 원칙을 옹호하는 것(원칙주의)이다. 그는 공감으로 유발된 이타심은 진정으로 자기희생적일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38] ''공감-이타주의 가설''에 따르면, 심리적 이타심은 공감적 관심에서 비롯된 도움 욕구에 의해 발생한다. 공감적 관심은 개인적 고통과 대비되는데, 개인적 고통은 사람들이 불쾌한 감정을 줄이고 긍정적 감정을 얻기 위해 타인을 돕게 만든다. 따라서 공감은 이타심이 다른 사람의 도움 필요에 의해 촉발될 때 부정적이고 불쾌한 감정을 피하고 긍정적이고 즐거운 감정을 갖는 방법으로 또는 사회적 보상을 얻거나 사회적 처벌을 피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타적이지 않다.[33] 공감적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상황을 피할 수 있어도 고통받는 사람을 돕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가능한 한 고통을 피하려 한다.[33]
돕는 행동은 약 2세부터 나타나며, 유아도 미묘한 감정적 단서를 이해할 수 있다.[39]

심리학 연구에서는 친사회적 행동 (예: 돕기, 위로, 나누기, 협력, 자선 활동, 봉사 활동)을 통해 이타심을 관찰한다.[36] 사람들은 타인이 고통받는 것을 인지하고 그 고통을 줄일 책임을 느낄 때 도울 가능성이 높다. ''방관자 효과''에 따르면, 고통을 목격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개인의 책임감은 감소한다.[33][40] 그러나 공감적 관심이 높은 목격자는 주변 사람 수와 관계없이 개인적 책임을 느낀다.[33]
봉사는 행복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1][42] 노인 연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삶의 만족도와 생활 의지가 높고, 우울증, 불안 등이 적었다.[43] 봉사 활동은 정신 건강뿐 아니라 신체 건강과 장수에도 기여한다.[41][44][45] 한 연구에 따르면, 30년 이상 자원봉사를 한 어머니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주요 질병 경험률이 낮았다.[46] 5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두 개 이상 단체에서 봉사 활동을 한 사람들의 사망 가능성이 낮았다.[47] 자신과 타인의 친절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이 향상된다.[48] 연구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은 더 친절하고 감사하며, 친절한 사람은 더 행복하고 감사하다.[48]
이타적 행동과 행복의 관계는 상호적이다. 즉, 행복한 사람이 더 친절하며, 관대함은 슬픔에서 행복으로 이어지는 감정 변화를 유발한다.[49]
하지만 타인의 요구에 과도하게 부담을 느끼면 건강과 행복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45] 자원봉사 연구에서 타인의 요구에 압도된다고 느끼는 것은 정신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50]
고령자는 더 높은 이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51]
3. 5. 유전학과 환경
유전과 환경 모두 친사회적 또는 이타적인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52] 옥시토신 수용체 다형성을 포함한 OXTR,[53][54][55] CD38, COMT, DRD4, DRD5, IGF2, AVPR1A,[56] GABRB2가 후보 유전자에 해당한다.[57] 이러한 유전자 중 일부는 세로토닌 및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수준을 조절함으로써 이타적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추측된다.3. 6. 사회학
사회학자들은 오랫동안 어떻게 좋은 사회를 건설할 것인가에 대해 고심해 왔다.[59] 우리 사회의 구조와 개인들이 자선, 자선 활동 및 기타 친사회적, 이타적인 행동을 공공선을 위해 어떻게 보이게 되는가는 이 분야에서 흔히 연구되는 주제이다. 미국 사회학회(ASA)는 공공 사회학을 인정하며, "'좋은 사회'를 건설하는 데 있어 이 연구 분야의 고유한 과학적, 정책적, 공공적 관련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라고 말한다.[59] 이러한 유형의 사회학은 이타심을 유발하는 동기와 이타심이 어떻게 조직되는지에 대한 대중적 및 이론적 이해를 돕는 기여를 추구하며, 연구 대상인 세계와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이타적인 초점을 홍보한다.이타심이 어떻게 틀 지워지고, 조직되고, 수행되며, 집단 수준에서 이타심을 유발하는 동기는 사회학자들이 연구 대상 집단에 환원하고 "좋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조사하는 초점 영역이다. 이타심의 동기 또한 연구의 초점이다. 예를 들어 한 연구는 도덕적 분노의 발생을 피해자에 대한 이타적 보상과 연결한다.[60] 연구에 따르면 실험실 및 온라인 실험에서의 관용은 전염성이 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관찰한 관용을 모방한다.[61]
4. 종교적 관점
세계의 대부분의 종교는 이타심을 매우 중요한 도덕적 가치로 여긴다. 불교, 기독교, 힌두교, 이슬람교, 자이나교, 유대교, 시크교 등은 이타적인 도덕성을 특히 강조한다.[62]
4. 1. 불교
불교에서 이타심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불교 형태에서 사랑과 자비는 중요한 요소이며, 모든 존재에게 동등하게 집중된다. 사랑은 모든 존재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자비는 모든 존재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랑과 자비라는 하나의 약으로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이러한 자질은 인간 행복의 궁극적인 원천이며, 이에 대한 필요성은 우리 존재의 핵심에 있다"(달라이 라마).[62][63]이러한 세계관에서는 이타심이라는 개념이 수정되는데, 그 이유는 이러한 실천이 행위자 자신의 행복을 증진시킨다는 믿음 때문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이 헌신할수록, 우리 자신의 행복감은 더 커진다"(달라이 라마).[62][63]
불교에서 사람의 행위는 업을 초래하는데, 업은 그 행위의 도덕적 의미에 비례하는 결과로 이루어진다.[64] 나쁜 행위는 처벌받고, 좋은 행위는 보상받는다.
4. 2. 자이나교
자이나교의 기본 원리는 이타심에 있으며,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유정(sentient beings)을 위한 이타심을 강조한다. 자이나교는 아힘사|아힘사sa – 살고 살게 하며, 유정을 해치지 않는 것, 즉 모든 생명에 대한 타협 없는 존중 –을 설파한다. 또한 모든 생명체는 동등하다고 여긴다. 첫 번째 티르탄카라|티르탄카라sa인 리스합데브는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것부터 기부, 자신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 비폭력, 그리고 모든 생명체에 대한 자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체에 대한 이타심의 개념을 소개했다.
비폭력의 원리는 영혼의 능력을 제한하는 업(karma)을 최소화하려는 것이다. 자이나교는 모든 영혼이 싯다|싯다sa(자이나교의 신)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본다. 모든 생명체가 영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동에 있어서 세심한 주의와 인식이 필수적이다. 자이나교는 모든 생명의 평등을 강조하며, 생명체의 크기가 크든 작든 모든 것에 대해 무해함을 옹호한다. 이러한 원칙은 미세한 유기체에도 적용된다. 자이나교는 모든 사람이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따라서 수행자와 가정주들에게 서로 다른 수준의 준수를 받아들인다.
4. 3. 기독교
토마스 아퀴나스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의 모범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라고 해석한다.[65]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빌려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랑은 우정의 형태이자 근본"이며, "다른 사람들과의 우호적인 관계의 기원은 우리 자신과의 관계에 있다"고 말한다.[67] 아퀴나스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더 사랑할 의무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전체의 선인 공동선을 더 추구한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자신과 이웃, 그리고 육체적 삶보다 하느님을 더 사랑해야 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영원한 복락을 함께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66]많은 성서 저자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과 하느님에 대한 사랑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있다고 말한다. 요한복음 1:4는 하느님을 사랑하려면 동료 인간을 사랑해야 하고, 동료 인간을 미워하는 것은 하느님을 미워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토마스 제이 오드는 이타주의는 사랑의 한 형태일 뿐이며, 이타적인 행동이 항상 사랑스러운 행동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오드는 이타주의를 다른 사람의 선을 위해 행동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다른 사람의 요구가 전반적인 행복을 훼손할 때 때로는 사랑이 자신의 선을 위해 행동하는 것을 요구한다는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에 동의한다.
독일 철학자 막스 셸러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돕는 두 가지 방법을 구분한다. 하나는 "강력한 안전감, 힘, 내적 구원, 자신의 삶과 존재의 무적 풍요로움에 대한 강력한 감정에 의해 동기가 부여되는" 진실된 그리스도교 사랑의 표현이다.[68] 다른 하나는 "사랑을 위한 현대의 많은 대체물 중 하나이며, ...자신에게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의 일에 몰두하려는 충동일 뿐"이라고 한다.
4. 4. 이슬람교
아랍어에서 "'iythar'|이타르ar" (إيثار)는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함"을 의미한다.[69]수피에게 '이타르'는 자신의 염려를 완전히 잊고 다른 사람에게 헌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은 인간의 몸을 신만이 소유한 것으로 여기며, 다른 사람에 대한 염려는 신이 인간의 몸에 요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타르'( īthār|이타르ar)의 중요성은 더 큰 선을 위한 희생에 있으며, 이슬람은 īthār|이타르ar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최고의 고귀함을 지키는 사람으로 여긴다.[71] 이는 기사도 개념과 유사하다. 신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은 이 세상의 사람들, 동물들, 그리고 다른 것들에 대한 신중한 태도로 이어진다.[72]
4. 5. 유대교
유대교는 이타심을 창조의 목표로 정의한다. 아브라함 이삭 쿡 랍비는 사랑이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속성이라고 말했다.[73] 사랑은 베풀기 또는 주는 행위로 정의되며, 이것이 이타심의 의도이다. 이는 인류에 대한 이타심이 창조주 또는 신에 대한 이타심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카발라(Kabbalah)는 신을 존재(existence) 속에서 주는 힘으로 정의한다. 모세 하임 루자토 랍비는 "창조의 목적"과 신의 뜻이 창조물을 완벽하게 만들고 이 주는 힘과 일치시키는 것이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었다.[74]예후다 아슐라그 랍비가 발전시킨 현대 카발라(Kabbalah)는 그의 저서에서 미래 세대에 대해 사회가 어떻게 이타적인 사회적 틀을 달성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75] 아슐라그는 그러한 틀이 창조의 목적이며, 일어나는 모든 일은 인류를 이타심, 즉 서로에 대한 사랑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슐라그는 사회와 신성(divinity)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4. 6. 시크교
시크교에서 이타심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시크교의 중심 신앙은 누구든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행위는 사랑, 애정, 희생, 인내, 조화, 진실성과 같은 신성한 자질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세바(Sevā) 또는 공동체를 위한 이타적인 봉사는 시크교에서 중요한 개념이다.[76]5대 구루, 구루 아르준은 구루 그란트 사히브(Guru Granth Sahib)에 따르면 "인류에게 가장 큰 선물인 22캐럿의 순수한 진실"을 수호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다. 9대 구루인 테그 바하두르(Tegh Bahadur)는 약하고 무방비 상태의 사람들을 잔혹 행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다.
17세기 후반, 시크교의 10대 구루인 구루 고빈드 싱(Guru Gobind Singh)은 여러 종교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굴 지배자들과 전쟁을 치르고 있었는데, 시크교도인 바이 카나이야(Bhai Kanhaiya)가 적군에 합류했다.[77] 그는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적과 아군 모두에게 물을 주었다. 적들 중 일부는 다시 싸우기 시작했고, 일부 시크교 전사들은 바이 카나이야가 적을 돕는 것을 보고 화를 냈다. 시크교 병사들은 바이 카나이야를 구루 고빈드 싱 앞으로 데려가 전장에서의 그들의 투쟁에 역효과를 낸다고 생각되는 그의 행동에 대해 불평했다.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왜 그랬느냐?" 구루가 물었다. "나는 모든 그들에게서 당신의 얼굴을 보았기에 부상당한 자들에게 물을 주고 있었습니다." 바이 카나이야가 대답했다. 구루는 "그렇다면 그들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연고도 발라주어야 한다. 너는 구루의 집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고 있던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구루의 지도 아래, 바이 카나이야는 이후 이타심을 위한 자원 봉사단을 설립했는데, 이 단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다른 사람들에게 선행을 하고 새로운 신규 회원을 훈련시키고 있다.[78]
4. 7. 힌두교
힌두교에서 이타심(Atmatyag), 사랑(Prema), 친절(Daya), 용서(Kshama)는 인간성(Manushyattva)의 가장 고귀한 행위로 여겨진다. 거지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것은 신성한 행위(Punya)로 간주되며, 힌두교도들은 이것이 죄책감(Paapa)으로부터 영혼을 해방시켜 윤회 후 천국(Swarga)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타심은 또한 다양한 힌두교 신화와 종교 시가 및 노래의 중심 행위이기도 하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옷을 대량 기증하는 것(Vastraseva), 헌혈 캠페인,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대량 음식 기증(Annaseva)은 다양한 힌두교 종교 의식에서 흔히 볼 수 있다.바가바드 기타는 까르마 요가(행동을 통해 신과의 일체감을 성취하는 것)와 니슈까마 까르마(개인적인 이득을 위한 기대나 욕망 없이 행하는 행위) 교리를 지지하며, 이는 이타심을 포괄하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 이타적인 행위는 일반적으로 힌두교 문헌에서 칭송받고 잘 받아들여지며 힌두교 도덕의 중심을 이룬다.[79]
5. 철학적 관점
이타주의 개념은 철학과 윤리학 사상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용어는 19세기에 오귀스트 콩트가 만들었으며, 심리학, 진화생물학, 행동학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주제가 되었다. 이타주의는 다른 사람들의 복지를 걱정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철학에서는 인간의 이타적인 행위에 대한 의무나 동기에 대해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 윤리적 이타주의는 개인이 도덕적으로 이타적으로 행동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윤리적 이기주의는 항상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공리주의는 각 행위자가 자신과 공동체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술 윤리학에서는 심리적 이기주의와 합리적 이기주의 같은 개념도 관련이 있다. 심리적 이기주의는 인간이 항상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며 진정한 이타주의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합리적 이기주의는 합리성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데 있다고 본다.
5. 1. 윤리적 이타주의
윤리적 이타주의는 개인이 이타적으로 행동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주장한다.[80] 이는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해야 한다는 윤리적 이기주의와는 반대되는 견해이다. 공리주의는 각 개인이 자신뿐만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윤리적 이타주의 및 윤리적 이기주의와는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80]5. 2. 윤리적 이기주의
윤리적 이기주의는 도덕적 행위자가 항상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80] 이는 각 행위자가 자신과 공동 거주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행동해야 한다는 공리주의와 대조된다. 윤리적 이기주의는 개인이 도덕적으로 이타적으로 행동할 의무가 있다는 윤리적 이타주의와도 반대되는 견해이다.기술 윤리학에서 관련된 개념으로 심리적 이기주의가 있는데, 이는 인간은 항상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며 진정한 이타주의는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합리적 이기주의는 합리성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데 있다는 견해이다.
5. 3. 공리주의
공리주의는 각 행위자가 자신과 공동체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80]5. 4. 심리적 이기주의
심리적 이기주의는 인간은 항상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며, 진정한 이타주의는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80] 이는 기술 윤리학에서 관련된 개념이다.5. 5. 합리적 이기주의
합리적 이기주의는 합리성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데 있다는 견해이다.[80]5. 6. 효과적 이타주의
효과적 이타주의는 증거와 추론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혜택을 주는 철학 및 사회 운동이다.[81] 효과적 이타주의는 개인이 모든 대의와 행동을 고려하고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가장 큰 긍정적 영향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장려한다.[82] 전통적인 이타주의 또는 자선과 효과적 이타주의를 구분하는 것은 광범위하고 증거에 기반하며 대의에 중립적인 접근 방식이다.[83] 효과적 이타주의는 더 큰 근거 기반 실천 운동의 일부이다.효과적 이타주의자 상당수가 비영리 부문에 집중해 왔지만, 효과적 이타주의의 철학은 인명을 구하거나 사람들을 돕거나 그 밖에 가장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고 추정되는 과학 프로젝트, 기업 및 정책 구상을 우선시하는 데 더 광범위하게 적용된다.[84] 이 운동과 관련된 사람들로는 철학자 피터 싱어(Peter Singer),[85]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더스틴 모스코비츠(Dustin Moskovitz),[86] 캐리 투나(Cari Tuna),[87] 옥스퍼드 소속 연구원 윌리엄 맥어스킬(William MacAskill)[88] 및 토비 오드(Toby Ord),[89] 그리고 프로 포커 선수 리브 부어리(Liv Boeree)가 있다.[90]
6. 극단적 이타주의
극단적 이타주의는 이타적인 사람 자신에게 해를 끼치거나, 선의의 행동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를 말한다.
병적 이타심이라는 책에서 "병적 이타심"이라는 용어가 유명해졌다. 극단적 이타심(고비용 이타심, 특별한 이타심, 또는 영웅주의와는 구별되는 영웅적인 행동)은 낯선 사람을 향한 이타적인 행동으로, 일반적인 이타적 행동을 훨씬 넘어서며 종종 이타적인 사람 자신에게 위험이나 큰 희생을 수반한다.[28] 이러한 행위는 주로 낯선 사람을 대상으로 하므로, 일반적인 이타심 모델로는 설명하기 어렵다.[92]
1976년 윌슨(Wilson)은 "하드코어"(hard-core) 이타심이라는 초기 개념을 제시했다.[93] 이는 보상에 대한 유인 없이 타인(주로 낯선 사람)에게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후 여러 논문에서 이러한 이타심의 가능성이 언급되었다.[94][95]
21세기에는 연구 참여자를 고비용 또는 위험한 결정에 노출시키는 것을 제한하는 윤리적 지침(헬싱키 선언 등) 때문에 이 분야의 발전이 더뎌졌다. 따라서 생체 장기 기증이나 카네기 영웅 훈장 수상자의 행동(드물게 발생하며 높은 위험과 비용을 수반)을 바탕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비지향적 신장 기증(수혜자를 모르는 낯선 사람에게 자신의 신장 하나를 이익 없이 기증하는 것)은 극단적 이타심의 전형적인 예이다.
현재 연구는 극단적 이타심의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집단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자기 보고 형태의 연구가 대부분이므로 자기 보고 편향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제한 때문에 고위험 이타심과 일반적인 이타심 사이의 간극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다.[96]
6. 1. 병적 이타주의
병적 이타주의는 이타심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해져 이타적인 사람 자신에게 해를 끼치거나, 선의의 행동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를 말한다.[91]"병적 이타심"이라는 용어는 ''병적 이타심''이라는 책에서 유명해졌다.
예시로는 의료 전문직 종사자에게서 나타나는 우울증과 번아웃, 자신의 필요보다 타인에게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 동물 방치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도움이 되려던 상황을 악화시키는 비효율적인 자선 사업 및 사회 프로그램 등이 있다.[91] 극단적인 이타심(고비용 이타심, 특별한 이타심, 또는 영웅적인 행동. 영웅주의와는 구별됨)은 낯선 사람을 향한 이타적인 행동으로, 일반적인 이타적 행동을 훨씬 넘어서며 종종 이타적인 사람 자신에게 위험이나 큰 희생을 수반한다.[28] 극단적인 이타심 행위는 종종 낯선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단순한 이타심 모델로는 이 현상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92]
초기 개념 중 하나는 1976년 윌슨(Wilson)이 제시한 "하드코어"(hard-core) 이타심이다.[93] 이 유형은 타인(대개 낯선 사람)을 향한 충동적인 행동으로 특징지어지며, 보상에 대한 유인이 부족하다. 그 이후로 여러 논문에서 이러한 이타심의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94][95]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연구 참여자를 고비용 또는 위험한 결정에 노출시키는 것을 제한하는 윤리적 지침(예: 헬싱키 선언)의 채택으로 이 분야의 발전이 더뎌졌다. 따라서 많은 연구는 생체 장기 기증과 카네기 영웅 훈장 수상자의 행동(높은 위험과 비용을 수반하며 드물게 발생하는 행동)을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해 왔다. 극단적인 이타심의 전형적인 예는 비지향적 신장 기증(이익 없이, 수혜자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낯선 사람에게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연구는 극단적인 이타심의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집단에 대해서만 수행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자기 보고(self-report) 형태의 연구가 진행되므로 자기 보고 편향(self-report biases)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제한으로 인해 현재 고위험 이타심과 일반적인 이타심 사이의 간극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96]
- 규범: 1970년, 슈워츠는 극단적 이타주의가 개인의 도덕적 규범과 긍정적 상관관계를 가지며, 행동과 관련된 비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가설을 세웠다.[96] 이 가설은 골수 기증자를 조사한 동일 연구에서 뒷받침되었다. 슈워츠는 강한 개인적 규범을 가진 사람들과 자신에게 더 많은 책임을 부여하는 사람들이 골수 기증에 참여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96] 1986년 필리아빈과 리비가 헌혈자를 중심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관찰되었다.[97] 이러한 연구들은 개인적 규범이 도덕적 규범의 활성화로 이어져 개인이 다른 사람을 돕도록 강하게 느끼게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96]
- 향상된 공포 인식: 애비게일 마시는 사이코패스를 극단적 이타주의자와 "반대"되는 집단으로 묘사했으며[97] 이 두 집단을 비교하는 몇 가지 연구를 수행했다. 뇌 영상 및 행동 실험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마시의 연구팀은 신장 기증자들이 편도체 크기가 더 크고 사이코패스에 비해 공포스러운 표정을 인식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것을 관찰했다.[28] 또한 공포를 인식하는 능력이 향상되면 더 많은 자선 기부를 포함한 친사회적 행동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98]
- 극단적 이타주의 행위를 수행할 때의 빠른 결정: 랜드와 엡스타인은 51명의 카네기 영웅 메달 수상자들의 행동을 조사하여 극단적인 이타주의적 행동이 종종 이중 과정 이론의 시스템 1에서 비롯되며, 이는 빠르고 직관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99] 또한 칼슨 등의 별도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친사회적 행동은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한 비상 상황에서 흔히 나타난다.[100] 이 발견은 특히 각국의 법률이 상이한 생체 장기 기증과 관련하여 윤리적 논쟁으로 이어졌다.[101] 극단적 이타주의자들에게서 관찰되듯이, 이러한 결정은 직관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충분한 고려가 부족함을 반영할 수 있다. 비평가들은 이러한 신속한 결정이 철저한 비용-편익 분석을 포함하는지 여부에 대해 우려하고 기증자를 그러한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한다.[102]
- 사회적 할인: 한 연구 결과는 극단적 이타주의자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사회적 할인 수준이 낮다는 것을 시사한다. 즉, 극단적 이타주의자들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낯선 사람들의 복지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34][103]
-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 676명의 카네기 영웅상 수상자[104]에 대한 분석과 243건의 구조 행위에 대한 또 다른 연구[105]는 구조자 상당수가 낮은 사회경제적 배경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존슨은 이러한 분포를 낮은 사회경제적 집단에서 더 흔한 고위험 직업 때문이라고 설명한다.[104] 라이온스가 제시한 또 다른 가설은 이러한 집단의 사람들은 고위험 극단적 이타주의적 행동에 참여할 때 잃을 것이 더 적다고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105]
혈연 선택, 상호 호혜, 기득권, 처벌과 같은 진화론적 이론들은 극단적 이타주의 개념과 모순되거나 완전히 설명하지 못한다.[106] 결과적으로, 이러한 행동에 대한 별도의 설명을 시도하는 상당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 극단적 행동에 대한 값비싼 신호 이론: 연구에 따르면 수컷은 암컷이 그러한 특성을 선호하기 때문에 영웅적이고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에 참여할 가능성이 더 높다.[107] 이러한 극단적인 이타적 행동은 평범한 개인에 비해 우월한 힘과 능력을 과시하는 무의식적인 "신호" 역할을 할 수 있다.[106] 극단적 이타주의자가 고위험 상황에서 생존하면 품질에 대한 "정직한 신호"를 보낸다.[106] "신호"로 해석될 수 있는 극단적 이타주의자들이 보이는 세 가지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위조하기 어려운 특성, (2) 돕고자 하는 의지, (3) 관대한 행동.[106]
- 공감-이타주의 가설: 공감-이타주의 가설은 모순 없이 극단적 이타주의 개념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가설은 추가적인 뇌 스캐닝 연구를 통해 뒷받침되었는데, 이 연구는 이러한 사람들이 더 높은 수준의 공감적 관심을 보여주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러면 공감적 관심의 수준이 특정 뇌 영역의 활성화를 촉발하여 개인이 영웅적인 행동을 하도록 촉구한다.[108]
- 실수와 이상치: 대부분의 이타적 행동은 어떤 형태의 이익을 제공하지만, 극단적 이타주의는 피해자가 보답하지 않는 실수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106] 극단적 이타주의자들의 충동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일부 연구자들은 이러한 개인들이 비용-편익 분석 중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고 제안한다.[99] 또한, 극단적 이타주의는 정규 분포의 끝으로 향하는 드문 이타주의 변형일 수 있다.[106] 미국에서는 연간 인당 유병률이 0.00005% 미만으로, 이러한 행동의 희귀성을 보여준다.[34]
6. 2. 극단적 이타주의자의 특징
극단적 이타주의자들은 일반적인 이타주의자들과 구별되는 몇 가지 특징을 보인다.- 개인적 규범: 극단적 이타주의는 개인의 도덕적 규범과 긍정적 상관관계를 가지며, 행동과 관련된 비용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경향이 있다.[96] 이는 강한 개인적 규범을 가진 사람들이 타인을 돕는 행동에 더 적극적임을 시사한다.
- 향상된 공포 인식: 극단적 이타주의자들은 일반인보다 편도체 크기가 더 크고, 타인의 공포스러운 표정을 인식하는 능력이 뛰어나다.[28] 이는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 반응을 높여 친사회적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98]
- 빠른 의사 결정: 극단적 이타주의적 행동은 종종 빠르고 직관적인 판단에 의해 이루어진다.[99] 이는 비상 상황에서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데 기여하지만, 충분한 고려가 부족할 수 있다는 윤리적 논쟁을 야기하기도 한다.[102]
- 낮은 사회적 할인: 극단적 이타주의자들은 낯선 사람의 복지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34][103] 이는 사회적 거리가 먼 사람에게도 이타적 행동을 보이는 이유를 설명한다.
-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 카네기 영웅상 수상자들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극단적 이타주의자들은 낮은 사회경제적 배경을 가진 경우가 많다.[104] 이는 고위험 직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거나, 고위험 행동에 대한 손실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일 수 있다.[104][105]
6. 3. 극단적 이타주의에 대한 설명
극단적 이타주의는 일반적인 이타주의를 넘어선 행동으로, 낯선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는 것과 같이 큰 희생이나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을 의미한다.[28] 이러한 행동은 일반적인 이타주의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이 필요하다.[92]극단적 이타주의는 다음과 같은 이론들로 설명될 수 있다.
- 값비싼 신호 이론: 극단적 이타주의는 자신의 능력과 자원을 과시하는 무의식적인 "신호" 역할을 할 수 있다.[106] 특히, 남성이 여성에게 자신의 우월함을 보여주기 위해 영웅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107] 이러한 "신호"는 위조하기 어렵고, 돕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며, 관대한 행동으로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106]
- 공감-이타주의 가설: 이 가설은 극단적 이타주의가 높은 수준의 공감적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본다.[108] 뇌 스캔 연구에 따르면, 극단적 이타주의자들은 공감과 관련된 뇌 영역이 활성화되어 영웅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108]
- 실수와 이상치: 극단적 이타주의는 비용-편익 분석에서의 잘못된 판단이나, 드물게 나타나는 이타주의의 극단적인 형태일 수 있다.[99][106] 미국의 경우, 극단적 이타주의 행동의 유병률은 연간 인당 0.00005% 미만으로 매우 드물다.[34]
이러한 이론들은 극단적 이타주의를 완전히 설명하지 못할 수 있지만, 이 현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7. 디지털 이타주의
디지털 이타주의는 상호성 원칙에 기반하여 일부 사람들이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려는 개념이며, 궁극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이익을 얻는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다.[109]
디지털 이타주의에는 다음 세 가지 유형이 있다.[109]
유형 | 설명 |
---|---|
일상적인 디지털 이타주의 | 편의성, 용이성, 도덕적 참여 및 순응 |
창의적인 디지털 이타주의 | 창의성, 높아진 도덕적 참여 및 협력 |
공동 창작 디지털 이타주의 | 창의성, 도덕적 참여 및 메타 협력적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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