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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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사는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되는 행정 수반의 명칭으로, 불교 사찰의 직책에서 유래하여 동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중국, 일본, 한국 등에서 지방 행정 관청의 장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근대 이후에는 각 국가의 지방 행정구역의 수장을 의미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대한민국의 도지사, 미국의 주지사, 일본의 도도부현지사 등과 같이 광역자치단체의 수장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은 주민 직선으로 선출되어 해당 지역의 행정을 책임진다. 부지사는 지사를 보좌하거나 대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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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 - 지방의회
지방의회는 주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로 구성된 지방자치단체의 입법 기관으로, 지역 법률 제정 및 정부 감시 기능을 수행하며, 국가별 법률 및 정치 시스템에 따라 구성, 권한, 운영 방식이 다양하다. - 지방자치 - 도평의회
도 평의회는 일제강점기 시대 각 도에 설치되어 주민 대표 기구 역할을 했지만, 조선총독부의 통제 하에 실질적인 권한은 제한적이었고, 일제의 식민 통치를 위한 도구로 활용되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 지방관 칭호 - 현감
현감은 고려와 조선 시대에 각 현을 다스리던 지방관을 지칭하며, 조선 시대에는 종6품의 외관직으로 사법, 행정, 군사 업무를 관장하였다. - 지방관 칭호 - 관찰사
관찰사는 중국, 한국, 일본에서 지방 행정 감찰관직으로, 당나라 채방처치사에서 시작되어 관찰처치사로 개칭되며 명칭이 유래되었고, 한국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정착하여 각 도에 파견된 종2품 문관직으로 지방 행정 전반에 걸쳐 권한을 행사했다.
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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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직업 종류 | 행정부의 공직자 |
역할 | 주 도 지방자치단체 식민지 등의 행정 구역의 최고 책임자 |
임명권자 | 국가 원수 또는 중앙 정부 |
관련 직책 | 총독 도지사 지사 시장 |
파생어 | 지사 (불교 용어) 지사 (동음이의) |
어원 | |
어원 | 고대 프랑스어 governeor 라틴어 gubernator 그리스어 kybernan 영어 govern |
뜻 | 지배자, 통치자 |
주요 역할 | |
주요 역할 | 행정부 최고 책임자 법률 집행 정책 결정 지역 발전 주도 위기 관리 |
특징 | |
권한 | 법안 거부권 사면권 군 통수권 |
선출 방식 | 직접 선거 간접 선거 임명 |
역사적 맥락 | |
역사적 배경 | 식민 시대 총독, 고대 로마 시대의 총독 등 다양한 형태 존재 |
영향 |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큰 영향 |
현대적 의미 | |
현대적 역할 | 지역 대표 국가 정책 실행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 |
기타 | |
관련 용어 | 주지사 도지사 총독 지방관 |
기타 | 영사 대사 장군 고위 경찰관 |
2. 역사
「지사」라는 한자어는 원래 불교 사찰에서 잡일이나 서무를 맡는 직책명으로 사용되었으나, 중국에서 지방 행정 관청의 장을 가리키는 관직명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불교가 중국에 들어왔을 때, 인도의 승원에 설치된 산스크리트어 「karma-dāna」라는 직책에 여러 가지 한역어가 주어졌는데, 그 중 하나가 「지사」였다. 「지사」는 「지원사(知院事)」의 약칭으로, 「맡다」라는 뜻을 가진 「지(知)」는 원(승원)을 맡는 직책을 의미한다.
송나라 시대에는 지방의 부・주・현의 장관을 「지모주사(知某州事)」, 「지모현사(知某県事)」 등으로 불렀으며, 줄여서 「지현사」, 「지부사」 등으로 불렀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 과정에서 지방 행정 단위의 명칭에 중국의 제도를 참고하였고(부번현삼치제), 행정 장을 「지사」라고 부르는 것이 도입되었다.
2. 1. 한국
한국에서 지사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다.고려 시대에는 각 도의 도통사 밑에 5~6품 벼슬로 지사가 있었다. 조선 시대에는 종2품 관찰사가 도의 행정을 책임졌으며, 의금부, 성균관 등에도 종2품 겸직 벼슬로 지사가 있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가 도장관을 거쳐 도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여 각 도의 수장으로 삼았다.
대한민국에서는 도의 수장을 "도지사"라고 부르며, 특별시, 광역시의 수장은 "시장"이다. 기초자치단체인 시, 군, 구의 수장은 각각 시장, 군수, 구청장이다. 이들은 과거 정부 임명직이었으나, 1990년대 이후 선거를 통해 선출되고 있다.
2. 1. 1. 고려시대
각 도(道)의 도통사(都統使) 밑에 딸렸던 5∼6품 벼슬이었다. 품계는 일정치 않았고, 소속 관부에 따라 지성사·지원사·지부사·지사사·지관사 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정원은 보통 1명으로 1116년(고려 예종 11) 첨사부의 지사가 혁파되고, 서경의 분사태사국(分司太史局)과 전례사(典禮司)에 지사가 새로 설치되었으나 1136년(고려 인종 14) 지서경유수사와 함께 폐지되었다. 1277년 태자첨사부(太子詹事府)가 설치되고 속관으로 지사를 신설하였다. 1298년 충선왕 즉위 후 관제개편 때 4사(전리사·군부사·판도사·전법사)가 6조(병조·민조·형조·의조·공조·전조)로, 감찰사가 사헌부로 바뀌면서 지사직은 폐지되었다. 그러나 충선왕의 퇴위로 곧바로 복구되면서 지사의 정원이 2명으로 늘었다. 1308년 충선왕이 복위하자 관제는 또다시 수차례 변화를 겪으면서 지사의 설치와 폐지가 거듭 반복되었다. 또 공민왕 때는 내시부에 정3품 정원 1명의 지사를 설치하였는데, 우왕 때 폐지되기도 하였다.2. 1. 2. 조선시대
조선시대 각 도(道)의 행정을 책임지는 최고 관직은 종2품 관찰사였다. 이 직함은 1466년(세조 12년)에 확립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안렴사(按廉使), 도관찰출척사(都觀察黜陟使) 등으로 불렸다.[1] 종2품 겸직 벼슬로는 돈령부(敦寧府)·의금부(義禁府)·경연(經筵)·성균관(成均館)·춘추관(春秋館)·중추부(中樞府)·훈련원(訓鍊院) 지사가 있었다.[1] 1894년 갑오개혁 이후에는 칙임관(勅任官) 벼슬인 돈령원지사(敦寧院知事)·평리원지사(平理院知事), 주임관(奏任官) 벼슬인 지서사(知署事)가 있었다.[1] 지사 직함은 고려 때와 마찬가지로 관서 이름 가운데에 적고, 머리와 끝에 '知(지)'와 '事(사)'를 나누어 표기했다. 예를 들면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지단양군사(知丹陽郡事) 등이다.[1]2. 1. 3. 일제강점기
한일 병합 조약에 의해 일제에 강제로 병합된 이후, 조선총독부는 1910년 10월 2일부로 조선 13도의 관찰사를 도장관(道長官)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1919년부터 도지사로 개칭하였다.[1] 이는 당시 일본의 지방 관직 명칭인 부지사(府知事), 현지사(県知事)가 반영된 결과였다.[1]일제강점기 조선에서는 조선총독부 아래 13개의 지방 행정 구획(도)이 있었으며, 1919년부터 각 도의 수장으로 도지사가 배치되었다.[1]
2. 1. 4.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도의 수장을 “'''도지사'''”라고 부른다. 특별시, 광역시의 수장은 “시장”이다. 한편, 기초자치단체에는 일반시와 군이 있으며, 시의 수장은 “시장”, 군의 수장은 “군수”, 구의 수장은 “구청장”이다. 이들은 모두 이전에는 정부가 임명했지만, 1990년대 이후에는 선거로 선출된다.2. 2. 동아시아
송나라 시대에는 관료 제도의 용어로 사용되었고, 지방의 부・주・현의 장관을 '지모주사(知某州事)', '지모현사(知某県事)' 등으로 부르게 되었고, 단축되어 '지현사(知県事)', '지부사(知府事)' 등으로 불리게 되었다. 송나라 시대에는 공식적인 중앙 관제에 편입되어 있었고, 중앙의 관직을 가지지 않은 현의 장관은 '현령'이라고 불렸다.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 과정에서 지방 행정 단위의 명칭에 중국의 제도가 참고되었고(부번현삼치제), 동시에 행정 장을 '지사(知事)'라고 부르는(처음에는 '지현사(知県事)' 등) 것이 도입되었다. 도도부현지사는 광역자치단체인 도도부현의 수장을, 시정촌장은 기초자치단체인 시정촌의 수장을 말한다. 태평양 전쟁 이전에는 지사가 내무성 관할의 칙임관이었지만, 현재는 선거에 의해 선출된다. 지사 밑에 두는 부서를 '''지사부서'''라고 한다.
메이지 유신 직후, 부한현삼치제가 시행된 시기에는 지한사(藩知事)가 각지의 번에 배치되었다. 이는 에도 시대 이래 그 번을 다스렸던 다이묘(번주)가 거의 그대로 임명되었지만, 폐번치현에 의해 현령, 후에 현지사로 대체되었다.
일제강점기의 타이완에서는 타이완총독부 아래의 지방 행정 구획 5주에 수장으로 '''주지사'''가 배치되었다.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의 조선에서는 조선총독부 아래 지방 행정 구획 13도가 있었고, 처음에는 도장관이 배치되었지만, 1919년부터는 수장으로 '''도지사'''가 배치되었다.
2. 2. 1. 중국
중국에서는 당나라부터 청나라까지 부(府)·주·현의 장관을 '''지부''', '''지주''', '''지현'''이라고 하였다. 현대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각 성의 성장이 지사에 해당하지만, 성내 정치 서열은 중국공산당 성 위원회 서기 다음으로 2위이다.[4][5][6]2. 2. 2. 일본
일본에서 Governor|지사|chiji영어는 현 정부의 최고위직 행정관을 가리킨다. 지사는 국민의 직접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4년으로 고정되어 있다. 지사직을 역임할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은 없다. 지사는 현 의회가 통과시킨 조례에 대한 거부권 행사, 현 예산 관리, 현 의회 해산 권한 등 현 내에서 상당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지사는 리콜(소환) 투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총 1명에서 4명까지의 부지사가 의회의 승인을 받아 지사에 의해 임명된다. 지사의 사망, 장애 또는 사임의 경우, 부지사가 지사 또는 권한대행 지사로서 직무를 대행한다.현재 지사 목록은 일본 지사 목록을 참조한다.
「知事」라는 한자어는 중국에서 지방 행정 관청의 장을 가리키는 관직명으로 사용되기 이전에, 불교 사찰에서 잡일이나 서무를 맡는 직책명으로 사용되었다. 이 때문에 「知事」는 불교 용어라고 소개되는 경우가 있다.
불교가 중국에 들어왔을 때, 인도의 승원에 설치된 산스크리트어로 「karma-dāna」라고 하는 직책에 여러 가지 한역어가 주어졌는데, 그 중에 「知院事」, 「知事」가 있다. 「知」는 「맡다」라는 뜻이며, 「知院事」는 원(僧院)을 맡는 직책을 의미한다. 「知事」는 이 「知院事」의 약칭으로 여겨진다. 중국에서는 당나라 때 선종이 발전함과 함께 사찰의 관리 운영 업무도 복잡해져 분장이 이루어져 6개의 「知事」라고 불리는 직책(총칭하여 육지사)이 설치되었다.
송나라 시대에는 관료 제도의 용어로 사용되었고, 지방의 부・주・현의 장관을 「知某州事」, 「知某県事」 등으로 부르게 되었고, 단축되어 「知県事」, 「知府事」 등으로 불리게 되었다. 송나라 시대에는 공식적인 중앙 관제에 편입되어 있었고, 중앙의 관직을 가지지 않은 현의 장관은 「현령」이라고 불렸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 과정에서 지방 행정 단위의 명칭에 중국의 제도가 참고되었고(부번현삼치제), 동시에 행정 장을 「知事」라고 부르는(처음에는 「知県事」 등) 것이 도입되었다.
일본에서는 광역자치단체인 도도부현의 수장을 도도부현지사(도지사, 도지사, 부지사, 현지사)라고 한다. 한편, 기초자치단체인 시정촌의 수장은 시정촌장(시장, 읍장, 면장)이라고 한다. 태평양 전쟁 이전에는 지사는 내무성 관할이었으며, 칙임관이었지만, 현재는 선거에 의해 선출된다. 지사 밑에 두는 부서를 '''지사부서'''라고 한다.
메이지 유신 직후, 부한현삼치제가 시행된 시기에는 지한사(藩知事)가 각지의 번에 배치되었다. 이는 에도 시대 이래 그 번을 다스렸던 다이묘(번주)가 거의 그대로 임명되었지만, 폐번치현에 의해 현령, 후에 현지사로 대체되었다.
일제강점기의 타이완에서는 타이완총독부 아래의 지방 행정 구획 5주에 수장으로 '''주지사'''가 배치되었다.
2. 3. 서양
로마인들은 도시 국가를 중심으로 지방 행정 체계를 만들었지만, 역사가들은 '총독'이라는 용어를 고대의 유사한 시스템을 설명하는 데 편리하게 사용해 왔다. 플라톤은 배를 조종하는 키의 비유를 사용했는데, 키를 뜻하는 라틴어는 구베르나쿨룸이다.로마 제국 시대에 총독의 핵심 기능은 마기스트라투스 또는 재판관으로서의 역할과 해당 지역의 세금 관리 및 공공 지출 관리였다. 공화정 시대와 초기 제국 시대에 총독은 속주 내의 군대를 지휘하기도 했다. 3세기와 4세기 서기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테트라르키아)와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행정부를 재편성하여 속주를 분할하고 교구로 그룹화했으며, 교구는 다시 네 개의 프라이토리안 총독령으로 그룹화되었다. 군사적 책임은 총독에게서 제거되었다.
서로마 제국 멸망 후 7세기 페르시아와 아랍의 침입으로 동로마 제국에서도 질서가 무너지기 전까지 이 체제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이 시기에 스트라테고스(Strategos)라는 새로운 종류의 총독이 등장했다.
영국 제국에서 총독은 원래 영국 군주(또는 내각)가 임명하여 왕립 식민지를 감독하는 관리였으며 식민지 행정의 (때로는 명목상의) 수장이었다. 총독의 권한은 식민지의 헌법 체계에 따라 다양했다.[1] 오늘날, 영국의 왕립 식민지는 다양한 정도의 권한을 가진 총독에 의해 계속해서 관리되고 있다.[1]
영국 외 유럽 열강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및 기타 지역의 식민지에서 최고 대표에게 주지사(governor)라는 직함을 부여했다.[1] 이러한 대표들은 식민지를 통치한 특허 회사 출신일 수도 있었다.[1] 이러한 식민지 중 일부에는 여전히 주지사라고 불리는 관리들이 있다.[1]
2. 3. 1. 고대
로마인들이 도시 국가를 중심으로 한 지방 행정 체계를 만들었지만, 역사가들은 '총독'이라는 용어를 고대의 유사한 시스템을 설명하는 데 편리하게 사용해 왔다. 실제로 로마 이전 시대의 많은 지역들은 로마의 정복 이후 로마식 '표준화된' 주(province) 정부로 대체되었다. 플라톤은 배를 조종하는 키의 비유를 사용했는데, 키를 뜻하는 라틴어는 구베르나쿨룸이다.2. 3. 2. 로마 제국
로마인들은 도시 국가 중심의 지방 행정 체계를 만들었지만, '총독'이라는 용어는 역사가들이 고대의 유사한 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로마 이전 시대의 많은 지역들은 로마의 정복 이후 로마식 '표준화된' 주(province) 정부로 대체되었다. Gubernaculum (classical)|구베르나쿨룸la은 키를 뜻하는 라틴어이다.최초의 로마 속주가 설립된 후, 매년 각 속주를 다스릴 총독이 임명되었다. 로마 총독의 핵심 기능은 마기스트라투스 또는 재판관으로서의 역할과 해당 지역의 세금 관리 및 공공 지출 관리였다.
공화정 시대와 초기 제국 시대에 총독은 속주 내의 군대를 지휘하기도 했다. 공화정 시대의 총독들은 모두 전년도에 로마에서 고위 마기스트라투스(집정관직이나 법무관직)를 역임한 사람들이었으며, 총독으로서 프로콘술(''proconsul'') 또는 프로프라이토르(''propraetor'')라는 직함을 가졌다. 초대 황제인 옥타비아누스 아우구스투스(원로 시민)는 속주를 원로원 속주와 황제 속주로 나누었다. 황제 속주의 실제 행정 업무는 레가투스 아우구스티(''legatus Augusti'')에게 위임되었고, 레가투스는 때때로 감독관(후대의 프로쿠라토르)을 임명했다. 기사 계급 출신인 본디오 빌라도가 이러한 유형의 총독이었다.
특별한 경우로, 이집트는 황제가 아우구스투스 총독이라는 특수한 직함을 가진 총독을 통해 대표되었다.
3세기와 4세기 서기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테트라르키아)와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행정부를 재편성하였다.
- 속주가 분할되어 더 많아졌고, 교구로 그룹화되었고, 교구는 다시 네 개의 프라이토리안 총독령으로 그룹화되었다.
- 군사적 책임은 총독에게서 제거되어 ''코메스 레이 밀리타리스'' 또는 ''둑스'', 후대의 ''마기스터 밀리툼''에게 주어졌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권위 있는 총독직은 프로콘술이라는 직함과 황제에게 직접 문제를 상신할 특별한 권한을 유지했고, 알렉산드리아의 ''아우구스투스 총독''과 안티오크의 ''코메스 오리엔티스''도 특별한 직함을 유지했다. 그 외의 속주 총독들은 다양한 직함을 가졌는데, 일부는 ''콘술라리스'', 일부는 ''코렉토르'', 다른 일부는 ''프라이세스''로 알려져 있었다. 이집트와 동방(''오리엔스'' – 즉 시리아)을 제외하고 각 교구는 ''비카리우스''로 알려진 총독이 지휘했다. 총독령은 ''프라이펙티 프라이토리오''가 지휘했다.
2. 3. 3. 비잔티움 제국
로마인들은 도시 국가를 중심으로 지방 행정 체계를 만들었지만, '총독'이라는 용어는 역사가들이 고대의 유사한 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해왔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7세기 페르시아와 아랍이 침입하면서 동로마 제국에서도 질서가 무너지기 전까지 이 체제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이 시기에 스트라테고스(Strategos)라는 새로운 종류의 총독이 등장했는데, 이들은 당시 주(州)를 대체한 테마를 지휘했으며, 문민과 군사직을 통합하여 공화정 및 초기 제국 시대의 관행으로 회귀했다.2. 3. 4. 신성 로마/합스부르크 제국
총독2. 3. 5. 오스만 제국
오스만 제국에서 파샤(장군)들은 대술탄의 광대한 제국의 한 주를 통치했으며, 무테사리프, 발리와 같이 특정한 직함을 가지고 있었다. 발리는 종종 동방의 후계국에서 유지되고 부활되었으며, 베일러베이(여러 주의 개별 주지사 아래에 임명된 '총독'으로 번역됨)와 데이도 있었다.2. 3. 6. 식민 제국
영국 제국에서 총독은 원래 영국 군주(또는 내각)가 임명하여 왕립 식민지를 감독하는 관리였으며 식민지 행정의 (때로는 명목상의) 수장이었다. 총독의 권한은 식민지의 헌법 체계에 따라 식민지마다 다양했다.[1] 모든 식민지에는 별도의 사법 시스템이 있었지만, 총독은 입법평의회 또는 입법회가 없는 식민지에서만 입법권을 가지고 있었다.[1] 총독에게 위임된 행정권 또한 다양했다.[1] 많은 식민지에는 식민지 행정을 돕기 위한 행정평의회가 있었지만, 이는 총독이 독자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동안 집단적 행정 권한이나 자체 기능 없이 자문 기구 역할만 하는 대통령 내각과 같은 기구부터, 총독이 공식적으로 집행해야 하는 결정을 내리는 완전한 의회 내각까지 다양했다.[1]오늘날, 영국의 왕립 식민지는 다양한 정도의 권한을 가진 총독에 의해 계속해서 관리되고 있다.[1] 영국의 전 식민지의 서로 다른 헌법적 역사 때문에, "총독"이라는 용어는 이제 권한의 정도가 다른 관리들을 지칭한다.[1]
행정관, 관리, 고등판무관은 총독과 유사한 권한을 행사한다.[1] (참고: 이러한 고등판무관은 영연방 국가 간의 대사와 동등한 고등판무관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1]
총독의 관저에는 종종 '정부 청사'라는 이름이 붙는다.[1]
영국 외 유럽 열강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및 기타 지역의 식민지에서 최고 대표에게 주지사(governor)라는 직함을 부여했다.[1] 이러한 대표들은 식민지를 통치한 특허 회사 출신일 수도 있었다.[1] 이러한 식민지 중 일부에는 여전히 주지사라고 불리는 관리들이 있다.[1]
참조:
3. 현대
일반적으로 '주지사'는 주 또는 도의 장을 맡는 다양한 정치인을 지칭하며, 장관, 행정관과 같은 다른 공식 직함을 대신하기도 한다. 이는 비서구권 및 고대 문화에도 적용된다.
3.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일본의 도도부현에 해당하는 도와 수도인 서울특별시, 정령지정도시에 해당하는 광역시가 “광역자치단체”로 지정된다(서울특별시와 광역시는 도의 소속에서 독립). 이 중 도의 수장을 “'''도지사''' (도지사|도지사한국어)”라고 부른다. 특별시·광역시의 수장은 “시장 (시장|시장한국어)”이다. 한편, “기초자치단체”에는 일반시와 군이 있으며, 시의 수장은 “시장”, 군의 수장은 “군수 (군수|군수한국어)”, 구의 수장은 “구청장 (구청장|구청장한국어)”이다. 이들은 모두 이전에는 정부가 임명했지만, 1990년대 이후에는 선거로 선출된다.3. 2. 아시아
인도네시아의 주지사(''gubernur'', 구브르누르)는 주 정부의 최고위 행정 책임자이다. 주민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5년이고 한 번 더 연임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주지사는 주에서 중앙 정부를 대표하며 대통령에게 책임을 진다.[1]인도에서는 각 주에 인도 대통령이 임명하는 명예직 주지사가 있다. 주지사는 인도 주의 수장이다. 1956년 제7차 헌법 개정 이후 한 명의 주지사가 여러 주를 관할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의 지사(知事|chiji일본어)는 현 정부의 최고위직 행정관이다. 주민 직접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4년이다.[8] 메이지유신 직후에는 지한사(藩知事)가 각 번에 배치되었으나, 폐번치현에 의해 현령, 후에 현지사로 대체되었다. 일제강점기 타이완에서는 타이완총독부 아래의 지방 행정 구획인 5주에 수장으로 주지사가 배치되었다.
말레이시아에는 4개의 비군주주의 주가 있는데, 각 주에는 말레이시아 국왕이 임명하는 의례적인 주지사인 양 디 페르투아 네게리가 있다.[9]
파키스탄의 4개 주에는 각각 대통령이 임명하는 주지사가 있다. 주지사는 해당 주에서 연방 정부를 대표하며 주의 명예직 수반이다.[1]
필리핀의 주지사(Governor영어, Gobernadorfil 또는 Punong Lalawigan)는 주의 최고위직 행정 책임자이다. 국민 직접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3년이고 최대 3번 연속 재선될 수 있다.[1] 스페인과 미국 식민지 시대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점령 기간 동안 필리핀의 최고 행정 책임자는 필리핀 총독이었다.[1]
태국의 각 주 행정 책임자는 '주지사'(ผู้ว่าราชการ|Phuwa Ratcha Gaanth)라고 불리며, 내무부에서 임명한다. 방콕은 유일하게 주민들이 주지사를 선출하는 특별 자치구이다.
3. 2. 1.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에서 ''gubernur''(구브르누르)는 주 정부의 최고위 행정 책임자를 가리킨다. 주지사와 부주지사는 한 팀으로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며 임기는 5년이고 한 번 더 연임할 수 있다. 주지사는 주민에게 책임을 지며, 사망, 장애 또는 사임의 경우 부주지사가 정식 주지사로 취임하기 전까지 일정 기간 권한대행을 맡는다.[1]선출된 주지사는 대통령 또는 대통령을 대신하여 인도네시아 내무부 장관에 의해 취임 선서를 한다. 주지사는 주에서 중앙 정부를 대표하며 대통령에게 책임을 진다. 주지사의 권한은 법률(법률 제32/2004호)과 정부 규정(정부 규정 제19/2010호)에 규정되어 있다.[1]
주지사는 주 의회와 함께 결정된 정책에 따라 주 정부 서비스를 이끌 책임과 권한을 가진다. 주지사는 부군수 또는 시장의 상관이 아니며, 도시/시 및 시군 정부의 업무를 안내하고 감독하며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1]
3. 2. 2. 인도
인도에서는 각 주에 인도 대통령이 임명하는 명예직 주지사가 있다. 주지사는 인도 주의 수장이다. 일반적으로 각 주마다 주지사가 임명되지만, 1956년 제7차 헌법 개정 이후 한 명의 주지사가 여러 주를 관할할 수 있게 되었다. 대통령이 주지사를 임명하고, 주지사는 주총리를 임명한다. 행정에 있어 실질적인 권한은 주총리가 가지고 있다. 각 주에 있는 지방법원은 주지사가 임명하지만, 고등법원은 대통령이 임명한다.3. 2. 3. 일본
일본[8]에서 지사(知事|chiji일본어)는 현 정부의 최고위직 행정관을 가리킨다. 지사는 주민의 직접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4년이다. 지사는 현 의회가 통과시킨 조례에 대한 거부권 행사, 현 예산 관리, 현 의회 해산 권한 등 현 내에서 상당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지사는 리콜(소환) 투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총 1명에서 4명까지의 부지사가 의회의 승인을 받아 지사에 의해 임명된다. 지사의 사망, 장애 또는 사임의 경우, 부지사가 지사 또는 권한대행 지사로서 직무를 대행한다.[8]일본에서는 광역자치단체인 도도부현의 수장을 도도부현지사(도지사, 도지사, 부지사, 현지사)라고 한다. 한편, 기초자치단체인 시정촌의 수장은 시정촌장(시장, 읍장, 면장)이라고 한다. 태평양 전쟁 이전에는 지사는 내무성 관할의 칙임관이었지만, 현재는 선거에 의해 선출된다. 지사 밑에 두는 부서를 '''지사부서'''라고 한다.
메이지유신 직후, 부한현삼치제가 시행된 시기에는 지한사(藩知事)가 각지의 번에 배치되었다. 이는 에도 시대 이래 그 번을 다스렸던 다이묘(번주)가 거의 그대로 임명되었지만, 폐번치현에 의해 현령, 후에 현지사로 대체되었다.
일제강점기의 타이완에서는 타이완총독부 아래의 지방 행정 구획인 5주에 수장으로 '''주지사'''가 배치되었다.
3. 2. 4.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는 4개의 비군주주의 주 (페낭, 말라카, 사바, 사라왁)가 있다. 각 주에는 말레이시아 국왕이 말레이시아 총리의 자문을 구하고 주 정부와 상의한 후 4년 임기로 임명하는 의례적인 주지사인 양 디 페르투아 네게리가 있다.[9] 이들 주 각각에는 '주무장관'(Ketua Menteri) 또는 '수상'(chief minister)이라 불리는 별도의 정부 수반이 있다. 4명의 양 디 페르투아 네게리는 통치자 회의(Conference of Rulers)의 구성원이지만, 양 디 페르투아 네게리 선출, 말레이시아 통치자의 특권과 관련된 논의, 이슬람 준수에 관한 문제에는 참여할 수 없다.3. 2. 5. 파키스탄
파키스탄의 4개 주에는 각각 대통령이 임명하는 주지사가 있다. 주지사는 해당 주에서 연방 정부를 대표하며 주의 명예직 수반이지만, 수석장관이 주 정부의 수반이다.[1] 주지사는 각 주에서 대통령과 유사한 권한을 행사한다.[1]3. 2. 6. 필리핀
필리핀에서 주지사(Governor영어, Gobernadorfil 또는 Punong Lalawigan)는 주의 최고위직 행정 책임자이다. 주지사는 국민의 직접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3년이다. 주지사는 최대 3번 연속으로만 재선될 수 있다. 그러나 감찰원이나 대통령을 통해 내무부 장관이 주지사를 직무 정지시킬 수 있다.[1] 임기 중 행정 사건이나 형사 범죄에 유죄 판결을 받으면 대통령이 주지사를 해임할 수 있다.[1] 주지사는 주민소환투표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국민투표와는 달리 유권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주지사를 선출한다.[1] 사망, 장애, 사퇴, 강제 해임 또는 직무 정지의 경우, 주지사와 같은 선거에서 별도로 선출된 부주지사가 주지사 또는 권한대행 주지사를 계승한다.[1]스페인과 미국 식민지 시대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점령 기간 동안 필리핀의 최고 행정 책임자는 필리핀 총독이었다.[1]
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의 최고위직 행정 책임자는 '지역 주지사'라고 불렸다. 지역 주지사는 3년마다 선출되며, 지역 부주지사는 지역 주지사가 직책을 사임할 경우 지역 주지사를 대신한다.[1] 그 대체 기구인 방사모로는 지역의 수장으로 월리(Waliar, 아랍어로 "주지사"를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의회에서 6년 임기로 선출된다.[1]
3. 2. 7. 태국
태국의 각 주 행정 책임자는 '주지사'(ผู้ว่าราชการ|Phuwa Ratcha Gaanth)라고 불리며, 내무부에서 임명한다. 방콕은 유일하게 주민들이 주지사를 선출하는 특별 자치구이다.3. 3. 아메리카
미국에서 "주지사"는 각 주 또는 자치령의 수장을 가리킨다. 주지사는 행정부와 사법부에 대한 주권을 유지하며, 미국 대통령과 연방 헌법의 열거된 권한 조항에 의해 규정된 법률에 종속되며, 주의 정치적, 의례적 수장으로서 역할을 한다.[1]멕시코에서 주지사는 31개 자유롭고 주권 있는 주 각각의 선출된 지도자를 가리키며, 공식적인 스페인어 명칭은 ''Gobernador''이다. 멕시코 주지사는 각 주의 시민에 의해 6년 임기로 직접 선출되며, 재선은 허용되지 않는다.[1]
브라질의 경우, 1930년 혁명 이전까지 브라질의 주 수장은 주지사(presidentes)로 불렸다. 1930년부터 1945년까지는 주지사(governadores) 또는 연방 정부가 임명한 경우 간섭인(interventores)으로 불렸다. 1945년부터는 주지사로만 불린다.
3. 3. 1. 미국
미국에서 "주지사"는 각 주 또는 자치령의 수장을 가리킨다. 주지사는 행정부와 사법부에 대한 주권을 유지하며, 미국 대통령과 연방 헌법의 열거된 권한 조항에 의해 규정된 법률에 종속되며, 주의 정치적, 의례적 수장으로서 역할을 한다.[1] 거의 4분의 3(36개)의 주들이 중간선거(대통령 선거 2년 후)와 같은 해에 주지사 선거를 실시한다.[1] 11개 주는 대통령 선거와 같은 해에 주지사 선거를 실시하고 (버몬트주와 뉴햄프셔주는 짝수 해마다 2년마다 선거를 실시), 나머지 5개 주는 홀수 해에 주지사 선거를 실시한다(2개 주는 대통령 선거 다음 해, 3개 주는 대통령 선거 전 해).[1]미국의 주 (state)의 수장 (governor)은 '''주지사'''로 번역된다.[1] 미국 연방 정부의 대통령을 모델로 한 직책이며, 직접 선거로 선출된다.[1] 그러나 각 주의 고유한 주 헌법에 따라 설치된 직책이기 때문에, 주에 따라 권한에 차이가 있다.[1]
준주(territory)의 수장도 직접 선거로 선출되는 주지사이지만, 과거에는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는 준주지사도 존재했다.[1] 주가 되기 전, 50개 주 중 많은 주는 준주였다.[1] 연방 정부가 관리하는 준주에는 주민에 의해 선출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임명하고 상원이 승인하는 주지사가 있었다.[1]
3. 3. 2. 멕시코
멕시코에서 주지사는 31개 자유롭고 주권 있는 주 각각의 선출된 지도자를 가리키며, 공식적인 스페인어 명칭은 ''Gobernador''이다. 멕시코 주지사는 각 주의 시민에 의해 6년 임기로 직접 선출되며, 재선은 허용되지 않는다.[1]3. 3. 3. 브라질
1930년 혁명 이전까지 브라질의 주 수장은 주지사(presidentes)로 불렸다. 1930년부터 1945년까지는 주지사(governadores) 또는 연방 정부가 임명한 경우 간섭인(interventores)으로 불렸다. 1945년부터는 주지사로만 불린다.3. 4. 유럽
오스트리아에서는 주지사에 해당하는 직책으로 란데스하우프트만이라는 독일어 직함을 사용한다. 네덜란드에서는 1850년까지 주지사가 주의 수장이었으나, 이후 국왕 특파대표로 직함이 변경되었다. 다만, 림뷔르흐 주에서는 여전히 비공식적으로 주지사라고 불린다. 벨기에에서는 각 주마다 지역 정부가 임명한 주지사가 있으며, 이들은 지역 정부와 연방 정부를 대표한다. 이탈리아에서는 레지오네(Regione) 수장을 '주지사(governatore/governatrice)'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티칸 시국에는 총리, 주지사, 시장의 직책을 겸하는 바티칸 시국 총독이 있다.영국의 해외 영토에서는 주지사가 영국 정부의 임명직으로, 통치와 입법에 참여한다. 일부 작은 해외 영토에서는 주지사 대신 관리자, 위원, 고등판무관 등이 있다. 영국 내에서는 북아일랜드 주지사, 와이트 섬 주지사 등의 직책이 있었다. 헨리 8세 이후로 영국 군주는 잉글랜드 교회의 최고 통치자 칭호를 가지고 있다.
3. 4. 1. 오스트리아
란데스하우프트만(독일어로 "주장" 또는 "주지사"를 뜻하며, 직역하면 '주민 대표'임)은 주지사에 해당하는 특정 정치 직책의 독일어 공식 직함이다.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사용된다.3. 4. 2. 베네룩스
네덜란드에서는 1814년부터 1850년까지 주지사(Gouverneur)가 정부가 임명한 주의 수장이었으나, 이후 직함이 국왕(Queen's) 특파대표(Commissioner)로 변경되었다.[1] 그러나 남부 림뷔르흐 주의 특파대표는 여전히 비공식적으로 주지사(Governor)라고 불린다.[1]네덜란드 왕국의 카리브해 해외 영토(아루바, 퀴라소, 신트마르턴)에서는 정부 수반과 함께 주지사(governor)라는 직함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2]
벨기에에서는 10개 주 각각에 지역 정부가 임명한 주지사가 있다.[3] 주지사는 지역 정부뿐만 아니라 연방 정부도 대표하며, 지방 정부를 감독하고 법과 질서, 안보, 비상 조치에 대한 책임을 진다.[3] 주에 속하지 않는 수도 브뤼셀에도 거의 동일한 권한을 가진 주지사가 있다.[3]
3. 4. 3.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레지오네(Regione) 수장은 공식적으로 '레지오네 집행 위원회 의장(Presidente della Giunta regionale)'이라고 불린다. 2000년 헌법 개정으로 주민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로는 '주지사(governatore/governatrice)'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3]바티칸 시국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작은 영토이다. 더 이상 행정 구역으로 나뉠 수 없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총리, 주지사, 시장의 직책을 모두 겸하는 바티칸 시국 총독(Governor of Vatican City)이 존재한다.[3]
3. 4. 4. 영국
영국의 남은 해외 영토에서는 주지사가 일반적으로 영국 정부의 직접 임명직이며, 통치와 입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일반적으로 선출된 지역 대표의 자문을 받지만). 주지사의 주요 책임은 식민지의 방위와 대외 관계이다.[1]일부 작은 해외 영토에서는 주지사 대신 관리자 또는 위원이 있거나, 고등판무관이 ''직권으로'' 그 직책을 맡는다.[1] 영국 자체 내에서는 1922년부터 1973년 분권화된 북아일랜드 의회가 정지될 때까지 북아일랜드 주지사직이 존재했다.[1] 16세기부터 1995년까지, 잉글랜드의 일부인 와이트 섬에는 와이트 섬 주지사가 있었다.[1] 헨리 8세 치세 이후로 군주는 잉글랜드 교회의 최고 통치자의 칭호를 가지고 있다.[1]
4. 부지사
일반적으로 지사를 보좌하거나 대행하는 직책이다.
참조
[1]
웹사이트
Penguin Random House
http://www.randomhou[...]
2009-03-13
[2]
웹사이트
Gubernatorial elections to return to Russia this autumn
http://english.pravd[...]
Pravda.ru
2012-04-25
[3]
웹사이트
Definition of Landeshauptmann, in German.
http://www.duden.de/[...]
[4]
웹사이트
Liu Weiping elected governor of Gansu province
http://www.chinadail[...]
Chinadaily.com.cn
2012-07-17
[5]
웹사이트
Zhou Qiang re-elected governor of Hunan Province
http://www.chinadail[...]
Chinadaily.com.cn
2012-07-17
[6]
웹사이트
Local Government in Asia and the Pacific – China
https://web.archive.[...]
Unescap.org
2012-07-17
[7]
서적
China's elite politics: political transition and power balancing
World Scientific
[8]
웹사이트
地方自治法
https://web.archive.[...]
2007-05-31
[9]
웹사이트
Appointment Of Persons To Important Posts
https://web.archive.[...]
Malaysian Monarchy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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