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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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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드기는 거미강에 속하는 절지동물로, 몸길이는 보통 0.5~2mm이며, 머리가슴과 배의 경계가 거의 없고 다리가 8개이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약 10%는 사람과 가축에게 해로운 기생충으로, 흡혈을 통해 다양한 질병을 매개한다. 진드기는 알, 유충, 약충, 성충의 단계를 거치며, 참진드기과, 털진드기과, 누탈리에라과로 나뉜다. 진드기 매개 질병으로는 라임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이 있으며, 진드기 물림을 예방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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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 [생물]에 관한 문서
개요
딱딱한 진드기인 Ixodes ricinus
Ixodes ricinus, 딱딱한 진드기
학명Ixodoidea
명명자Leach, 1815
분류진드기목
하위 분류군참진드기과 – 딱딱한 진드기
물렁진드기과 – 부드러운 진드기
아프리카참진드기과 – 단일 종
Deinocrotonidae – 단일 종
Khimairidae – 단일 종
다양성18 속, 약 900 종
화석 범위알비안절 ~ 현재
특징
설명진드기는 절지동물문의 거미강에 속하는 진드기목의 한 종류이다.
몸은 작고 편평하며, 다리가 8개 달린 외부 기생충이다.
기생진드기는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를 포함한 다양한 숙주에 기생한다.
숙주의 혈액을 먹고 산다.
질병 매개진드기는 라임병, 진드기 매개 뇌염, Q열과 같은 다양한 질병을 매개할 수 있다.
생활사
성장 단계
유충
약충
성충
숙주각 단계마다 다른 숙주를 필요로 할 수 있다.
예방
예방 방법긴 소매와 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한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한다.
야외 활동 후에는 몸을 꼼꼼히 검사한다.
진드기를 발견하면 즉시 제거한다.
기타
질병 확산 방법진드기가 질병을 확산시키는 방법
질병 정보진드기 관련 질병

2. 생물학적 특징

진드기는 보통 몸길이가 0.5~1mm 정도이지만, 흡혈을 하면 약 2mm까지 커진다. 몸은 머리가슴과 배로 나뉘지만 거의 구분이 되지 않아 한몸처럼 보이며, 걷는 다리는 네 쌍이다.[125] 한두 쌍의 간단한 눈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응애류에는 눈이 없어 응애와 구별된다. 머리에는 한 쌍의 촉수, 협각, 구하체(Hypotome)로 구성된 의두가 발달해 있다.[125]

번식은 수컷이 자신의 정협을 암컷의 생식구에 밀어 넣어 교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부화한 유충은 약충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데, 유충은 다리가 세 쌍이지만 탈피하여 약충이 되면서 네 쌍이 된다. 알에서 부화하여 성충이 되기까지는 약 1개월이 걸린다.[125]

진드기는 몸길이 대비 가장 빠른 동물로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서식하는 진드기(Paratarsotomus macropalpis)는 참깨 씨앗보다 작지만, 초당 자기 몸길이의 322배나 되는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126] 이는 사람으로 환산하면 시속 2,029km에 이르는 속도이다.[126]

진드기 중 사람과 가축에 해로운 것은 약 10%에 불과하고 90%는 무해하다. 많은 종류의 진드기가 일생 중 어느 한 시기에는 기생 동물로 살아간다. 이들은 동물의 피나 식물의 즙을 빨아먹고 세포 조직을 먹기도 한다. 치즈, 밀가루, 곡물 등을 먹는 진드기도 있다. 어떤 종류는 사람을 포함한 여러 포유류의 피부를 뚫고 들어가 옴을 일으키기도 한다. 털진드기는 털주머니(모낭)와 지방분비선에 파고든다. 새진드기는 밤에만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낮에는 틈 속에 숨어 지낸다. 몇 종은 진딧물을 먹거나 메뚜기 등의 곤충 알을 먹는다. 많은 진드기가 흙속에 살면서 죽은 동식물의 분해를 돕는다.[125]

진드기는 제1다리 끝 근처에 할러 기관이라는 감각 기관을 가지고 있어, 포유류에서 나오는 낙산 냄새, 체온, 체취, 물리적 진동 등에 반응한다.[104] 흡혈을 하면 몸이 크게 부풀어 오른다.[104]

진드기과의 특징 중 하나는 등판의 존재이다. 등판은 몸통 배면에 있는 단단한 조직이다. 등판을 가진 진드기는 딱딱한 진드기(hard-tick)라고 불린다. 반면 참진드기과 진드기는 등판이 없고 외피가 부드러워 부드러운 진드기(soft-tick)라고 불린다.[102]

전자 현미경용 진공 상태에서도 살아있는 상태를 관찰할 수 있지만, 물곰만큼 연구되지 않아 그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103]

2. 1. 분류 및 계통

진드기는 기생진드기목(Parasitiformes)에 속하며, 이는 주요 진드기 그룹인 참진드기목(Acariformes)과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진다. 기생진드기목 내에서 진드기는 홀로티르목(Holothyrida)과 가장 가까운 관계를 보인다.[10]

2010년 연구에 따르면 기생진드기목의 계통은 다음과 같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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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진드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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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진드기아목(Opilioaca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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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문진드기아목(Mesostig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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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티르목(Holothyrida)
진드기아목 (Ixodida) (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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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진드기는 초기 백악기 말부터 발견되며, 가장 오래된 것은 약 9400만~9000만 년 전 뉴저지 호박에서 발견된 아르가스과 조류 진드기이다.[38] 버마 호박에서는 현존하는 진드기 과에 속하지 않는 ''키마이라'', 현존하는 속인 ''Nuttalliella'', 누탈리에라과 속인 ''Deinocroton''과 ''Legionaris''[5], 그리고 현존하는 참진드기 속인 ''Amblyomma'', ''Ixodes'', ''Haemaphysalis, Bothriocroton'', ''Archaeocroton'' 등이 발견되었다.[6][10][7][8] 계통 발생 분석에 따르면 현존하는 모든 진드기의 마지막 공통 조상은 약 1억 9500만 년 전에 남반구에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10]

진드기는 참진드기과(Ixodidae), 털진드기과(Argasidae), 누탈리에라과(Nuttalliellidae)의 세 과로 나뉜다. 누탈리에라과는 ''Nuttalliella namaqua'' 한 종으로만 구성된 단형 분류군이다.[11][12]

2022년 연구에 따르면 진드기아목 내 과들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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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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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nocrotonidaela
누탈리에라과(Nuttalliell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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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진드기과(Ixodidae)
털진드기과(Argasidae)
†Khimairida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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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진드기과는 방패판(scutum)이 있는 700종 이상, 털진드기과는 방패판이 없고 턱구(입과 먹이 섭취 부분)가 몸 아래에 숨겨져 있는 약 200종으로 구성된다.[11][31]

참진드기과는 14개의 속과 702종으로 구성되며,[108] 보렐리아나 리케차매개체로서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것들이 포함된다.[109]

참진드기과의 속은 다음과 같다:

종 수대표적인 종 (한국 서식 확인)
Amblyommala (키라라마다니속)130타카사고키라라마다니 (Amblyomma testudinariumla)
Anomalohimalayala3
Bothriocrotonla7
Cosmiommala1
Cornupalpatumla1
Compluriscutulala1
Dermacentorla (카쿠마다니속)34
Haemaphysalisla (치마다니속)166키치마다니 (Haemaphysalis flavala), 야마아라시치마다니 (Haemaphysalis hystricisla), 히게나가치마다니 (Haemaphysalis kitaokaila), 후타토게치마다니 (Haemaphysalis longicornisla), 오오토게치마다니 (Haemaphysalis megaspinosala)
Hyalommala27
Ixodesla (마다니속)243카모시카마다니 (Ixodes acutitarsusla), 타네가타마다니 (Ixodes nipponensisla), 야마토마다니 (Ixodes ovatusla), 슈루체마다니 (Ixodes persulcatusla), 타누키마다니 (Ixodes tanukila), 아카콧코마다니 (Ixodes turdusla)
Margaropusla3
Nosommala2
Rhipicentorla2
Rhipicephalusla (코이타마다니속)82오우시마다니 (Rhipicephalus microplusla), 크리이로코이타마다니 (Rhipicephalus sanguineusla)


2. 2. 형태 및 생리

진드기의 몸 길이는 일반적으로 0.5~1mm이나 흡혈을 하면 약 2mm까지 커진다. 몸은 머리가슴과 배로 나뉘지만, 거의 구분이 되지 않아 한몸처럼 보이며, 네 쌍의 다리가 있다. 대부분의 응애류에는 눈이 없지만, 진드기는 한두 쌍의 간단한 눈을 가지고 있어 응애와 구별된다.[125] 머리 부분에는 한 쌍의 촉수, 협각, 구하체(Hypotome)로 구성된 의두가 발달해 있다.[125]

진드기는 기생진드기목(Parasitiformes)에 속하며, 참진드기목(Acariformes)과는 구별된다. 진드기는 홀로티르목(Holothyrida)과 가장 가까운 관계이다.[10]

진드기 유충은 다리가 6개지만, 흡혈 후 탈피하여 약충이 되면 다리가 8개가 된다.[18] 약충과 성충은 다리가 8개이며, 각 다리는 7개의 마디와 한 쌍의 발톱을 가진다.[19] 다리 I의 부절에는 냄새, 화학 물질, 온도, 기류 변화, 적외선 등을 감지하는 할러 기관이 있다.[22][23][20][21]

진드기는 매우 탄력적인 동물로, 진공 상태에서 30분 동안 생존할 수 있다.[24] 휴면 시 느린 신진대사로 식사 간 긴 기간을 버틸 수 있다.[25] 탈수를 막기 위해 습한 곳에 숨거나, 흡습성 액체를 분비하여 수분을 흡수한다.[27] 0°C보다 약간 높은 온도에서 두 시간 이상, -7°C에서 -1°C 사이 온도에서 최소 2주 동안 생존할 수 있으며, 남극에서 펭귄을 먹이로 하는 진드기도 발견되었다.[29]

대부분의 진드기는 옅은 갈색 또는 적갈색을 띠지만, 일부 종은 흰색 패턴의 방패를 가지기도 한다.[30]

진드기는 참진드기과(Ixodidae), 털진드기과(Argasidae), 누탈리에라과(Nuttalliellidae)의 세 과로 나뉜다. 참진드기과는 방패판(scutum)이라는 단단한 방패를 가진 700종 이상을 포함하며, 털진드기과에는 방패판이 없고 약 200종이 있다. 털진드기과의 턱구 (입과 먹이 섭취 부분)는 몸 아래에 숨겨져 있다.[31] 누탈리에라과(Nuttalliellidae)는 ''Nuttalliella namaqua'' 단일 종으로 구성되며[11][12], 튀어나온 아래턱과 부드러운 가죽질 피부를 가진다.[35][36]

참진드기과의 특징은 등판의 존재이다. 등판은 몸통 배면에 있는 단단한 조직이다. 등판을 가진 진드기과 진드기는 딱딱한 진드기(hard-tick)라고 불린다. 반면, 털진드기과 진드기는 등판이 없고 외피가 부드러워 부드러운 진드기(soft-tick)라고 불린다.[102]

진드기의 구기는 가위 모양으로 피부를 절개하며, 구하편의 톱니 모양 이빨로 숙주와 연결하여 혈액을 섭취한다.[104] 이때, 진드기는 구하편에서 다양한 생리적 효과가 있는 물질을 숙주 체내에 분비하여 흡혈을 유지한다.[105][106] 두점박이참진드기 등을 비롯한 일부 진드기는 구하편을 시멘트와 같은 물질로 감싸 결합을 강화한다.[104]

2. 3. 먹이 및 섭식

진드기는 기생하며 모든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혈액을 섭취한다. 이들은 절대적인 혈액 섭취자이며, 생존하고 한 생애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이동하려면 혈액이 필요하다. 진드기는 오랫동안 굶을 수 있지만 결국 숙주를 찾을 수 없으면 죽는다.[37]

일부 진드기는 숙주에 빠르게 부착하는 반면, 다른 진드기는 포유류의 귀와 같이 얇은 피부를 찾아 돌아다닌다. 종과 생애 단계에 따라 먹이를 준비하는 데 10분에서 2시간이 걸릴 수 있다. 적절한 먹이 지점을 찾으면 진드기는 숙주의 피부를 잡고 표면을 절개한다.[37] 숙주의 표피에 구멍을 내어 혈액을 추출하고, 그 구멍에 하구를 삽입하며, 항응고제 또는 혈소판 응집 억제제를 분비하여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방지한다.[40][1]

진드기는 동물의 호흡과 체취를 감지하고, 체온, 습도 또는 진동을 감지하여 숙주를 찾는다.[42] 많은 진드기 종, 특히 참진드기과(Ixodidae)는 "대기"라고 알려진 위치에서 기다린다. 대기하는 동안 진드기는 셋째와 넷째 다리로 잎과 풀에 매달린다. 그들은 첫 번째 다리를 뻗어 지나가는 숙주를 잡고 올라갈 준비를 한다. 일부 종은 사냥꾼이며 숙주가 쉴 수 있는 곳 근처에 숨어 있다. 후각 자극 또는 기타 환경적 신호를 받으면, 그들은 중간 표면을 기어 다닌다.[42]

다른 진드기, 주로 가시진드기과(Argasidae)는 둥지 생활을 하며 둥지, 굴 또는 동굴에서 숙주를 찾는다. 그들은 비 둥지 생활 종과 동일한 자극을 사용하여 숙주를 식별하며, 체온과 냄새가 주요 요인인 경우가 많다.[42]

참진드기과는 완전히 배불리 먹을 때까지 제자리에 남아 있다. 무게는 먹기 전 무게에 비해 200~600배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확장을 수용하기 위해 세포 분열이 일어나 큐티클의 확장을 촉진한다.[44] 가시진드기과에서는 진드기의 큐티클이 섭취한 체액을 수용하기 위해 늘어나지만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지 않으며, 진드기의 무게는 먹이를 먹지 않은 상태보다 5~10배 증가한다. 그런 다음 진드기는 숙주에서 떨어져 나가 일반적으로 숙주가 다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돌아올 때까지 둥지나 굴에 남아 있는다.[34]

진드기 타액에는 진드기 종에 따라 약 1,500~3,000개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에바신이라고 하는 항염증 특성을 가진 단백질은 진드기가 숙주 동물에게 감지되지 않고 8~10일 동안 먹이를 먹을 수 있게 한다.[45]

진드기는 척추동물 혈액 외에는 다른 식량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단백질, 철분 및 염분은 높은 수준으로 섭취하지만, 탄수화물, 지질 또는 비타민은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46] 이러한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진드기는 영양 공생체와의 절대적인 상호 작용을 진화시켰다.[46] 이러한 영양 공생체 중 가장 흔한 것은 ''Coxiella'' 및 ''Francisella'' 박테리아 속에 속한다.[47][48] ''Coxiella''와 ''Francisella'' 공생체는 멀리 떨어진 박테리아이지만, 진드기와 유사한 B 비타민 기반의 영양 상호주의로 수렴되었다.[46] 이들이 비오틴(비타민 B7), 리보플라빈(B2) 및 엽산(B9)의 세 가지 B 비타민 유형을 일관되게 생산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50][52][54]

2. 4. 분포 및 서식지

진드기 종은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57] 따뜻하고 습한 기후에서 더 번성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진드기가 변태를 거치기 위해 공기 중의 일정량 수분이 필요하고 낮은 온도는 알에서 유충 발달을 억제하기 때문이다.[58]

기후 변화로 인한 온난화 추세는 진드기 개체 수가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77][60] 이에 따라 사람에게서 진드기 발생 및 진드기 매개 질병이 증가하고 있다.[59]

진드기가 선호하는 서식지는 잔디밭과 숲이 만나는 경계,[65] 또는 숲과 열린 공간 사이의 관리가 되지 않는 생태 천이대이다.[66] 진드기는 나무나 관목 상층이 있는 그늘지고 습한 낙엽을 좋아하며, 봄에 그러한 장소에 알을 낳는다. 가을에는 유충이 나타나 낮은 초목으로 기어 들어간다. 잔디밭 가장자리에서 3미터 경계는 진드기 이동 구역이며, 잔디밭에서 진드기 약충의 82%가 발견된다.[100]

일반적으로 진드기는 숙주 종이 서식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발견된다. 철새는 이동 경로를 따라 진드기를 옮기기도 한다. 이집트를 통과하는 철새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조사된 조류 종의 절반 이상이 진드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동 계절(봄, 가을)에 따라 진드기 종이 다양하게 나타났다.[67]

라임병을 매개하는 ''I. scapularis''와 같은 Ixodid 진드기는 이상적인 서식지를 예측하기 위해 지리 정보 시스템을 사용하여 연구되었다. 이러한 연구에 따르면, 모래 토양, 활엽수, 강, 사슴의 존재와 같은 특정 미기후 특징이 진드기 밀집도를 예측하는 좋은 지표로 확인되었다.[43]

일본에 널리 분포하는 뿔진드기는 발육 단계 사이에 장기간 휴면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충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활동하지만, 약충은 봄부터 여름에 활동하고 가을 이후에는 활동이 보이지 않는다. 성충은 여름에 활동이 가장 왕성하며, 가을 이후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진드기가 흡혈 후 탈피하여 다음 발육 단계로 진행될 때 장기간 휴면을 하기 때문이다. 휴면 행동은 종에 따라 시기, 기간, 유무가 다르며, 일장 변화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발육에 적합한 시기와 흡혈 행동을 맞추고, 고온이나 저온에 대한 저항성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107]

2. 5. 생활사

진드기는 알, 유충, 약충, 성충의 네 단계를 거치는 생활사를 가진다.[72] 부화한 유충은 다리가 세 쌍이지만, 탈피하여 약충이 되면서 네 쌍이 된다.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는 약 1개월이 걸린다.[125]

진드기는 크게 참진드기과(Ixodidae)와 털진드기과(Argasidae)로 나뉜다. 참진드기과는 방패판(scutum)이라고 하는 단단한 등딱지를 가지는 700종 이상의 진드기를 포함하며, 털진드기과에는 방패판이 없고 턱구(입과 먹이를 먹는 부분)가 몸 아래에 숨겨져 있는 약 200종이 포함된다.[31]

참진드기과는 종에 따라 하나의 숙주, 두 개의 숙주, 또는 세 개의 숙주를 거치는 생활사를 가진다. 반면 털진드기과는 참진드기와 달리 최대 7개의 약충기를 거치며 각 단계마다 흡혈이 필요하다.[74] 털진드기과의 알은 숙주와 분리된 안전한 환경에서 부화하며, 유충은 몇 시간에서 며칠 동안 숙주에서 흡혈한다. 이후 유충은 숙주에서 떨어져 첫 번째 약충기로 탈피하고, 다시 숙주를 찾아 흡혈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성충이 된 털진드기는 주기적으로 흡혈하며, 일부 종에서는 암컷이 흡혈할 때마다 산란한다. 털진드기과의 생활 주기는 몇 달에서 몇 년까지 다양하다.[43]

누탈리에라과(Nuttalliellidae)는 단일 종인 ''누탈리엘라 나마쿠아(Nuttalliella namaqua)''만을 포함하는 희귀한 과이다.[11][12] ''N. 나마쿠아''의 생활사와 흡혈 습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지만, 여러 종류의 숙주를 가질 것으로 추정된다.[75]

일본에 널리 분포하는 뿔진드기는 장기간의 활동 정지기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뿔진드기의 유충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활동하고, 약충은 봄부터 여름에 활동하며, 성충은 여름에 활동 정점을 보인다. 이는 진드기가 발육 단계 사이에 휴면을 취하기 때문이며, 휴면 행동은 일조 시간의 변화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생각된다.[107]

3. 인간과의 관계

진드기는 사람에게 여러 질병을 옮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는 세균, 바이러스, 원생동물 등 다양한 병원체를 옮길 수 있으며, 여러 병원체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진단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76][77]

진드기가 옮기는 주요 질병으로는 라임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Q열, 진드기 매개 뇌염, 일본 홍반열, 재귀열 등이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일본에서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켜 주의가 필요하다.[114][115] 최근에는 오즈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 사례도 보고되었다.[116]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진드기가 오랜 시간(대략 36시간 이상) 붙어 흡혈해야 병이 옮을 가능성이 높아진다.[71][82] 따라서 진드기를 빨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83][84]

사람을 흡혈 중인 진드기


진드기는 풀이나 나무가 많은 곳에 서식하므로, 이러한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117] 불가피하게 들어가야 할 경우에는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고, 풀밭에 직접 앉지 않으며, 벌레 퇴치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117] 귀가 후에는 즉시 옷을 갈아입고 목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118]

진드기에 물렸을 때는 억지로 잡아 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과의 진드기는 피부에 꽂힐 때 시멘트와 같은 물질을 분비하여 굳기 때문에, 억지로 제거하려 하면 감염 위험이 높아지거나, 체내에 진드기의 머리 부분이 남을 수 있다. 작은진드기과의 진드기는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어떤 종류의 진드기든 감염증의 우려가 있으므로, 물린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122]

바세린 등을 바르거나 불을 가까이하여 진드기를 제거하는 민간요법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는다.[122] 진드기 제거 후에는 항생제를 투여하며,[120] 핀셋 등을 이용해 제거할 수도 있지만, 국소적인 염증이나 농양을 유발할 수 있다.[102]

연구자가 "진드기 드래깅" 방법을 사용하여 진드기를 수집하고 있다.


진드기 개체 수 조절을 위한 방법으로는 생물학적 방제, 화학적 방제, 환경적 방제 등이 연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진드기 교상으로 인해 갈락토스-α-1, 3-갈락토스(α-gal)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α-갈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23]

3. 1. 진드기 매개 질병

진드기는 세균, 바이러스, 원생동물 등 다양한 병원체를 옮겨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76] 여러 병원체를 동시에 가지고 있을 수도 있어 진단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77]

리투아니아 숲에서 진드기 매개 뇌염 감염의 높은 위험을 경고하는 표지판


진드기가 옮기는 주요 질병과 그 증상, 진단,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질병명설명증상진단 및 치료
라임병[81]들쥐, 사슴, 야생 조류 등이 보균 동물이며, 진드기과 진드기속 Ixodes ricinus 군의 진드기가 옮기는 스피로헤타의 일종인 라임병 보렐리아 감염으로 발생한다.[110]--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113]SFTS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서일본에서 96명이 감염되어 30명이 사망하자, 2014년 후생노동성은 풀이나 나무가 많은 곳에 갈 때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114][115]1~2주 잠복기 후 발열,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중증 환자는 출혈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Q열[79]-산 등에 다녀온 후 피부에 이상이 있거나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야 한다.치료가 늦어지면 사망할 수 있으며, 한번 중증이 되면 회복되어도 예후가 좋지 않다. 캠핑이나 하이킹을 다녀온 후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110]
진드기 매개 뇌염진드기속 진드기가 옮기는 바이러스성 감염증으로, 유럽, 시베리아, 극동 아형으로 분류된다. 동유럽러시아에서 유행하며, 일본 홋카이도에서는 2019년까지 5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고, 사망 사례나 심각한 후유증이 확인되고 있다.[110]뇌염에 의한 신경 증상이 나타난다.-
일본 홍반열[110]-가렵지 않은 발진이나 발열 등수액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한다. 치료받지 않으면 고열로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물린 자국이 없더라도 캠핑이나 하이킹을 다녀왔다고 의사에게 말하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재귀열[110]히메진드기속, 진드기속에 의해 매개되는 스피로헤타과의 재귀열 보렐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증이다.발열기와 무열기를 반복한다.2013년 국립감염증연구소에서 라임병 의심 환자 혈청 검토 결과, 재귀열 보렐리아 DNA가 확인되었다.
오즈 바이러스[116]2018년 일본에서 발견된 바이러스-2022년 이바라키현 거주 70대 여성이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어 바이러스성 심근염으로 사망한 사례가 2023년 후생노동성과 동현에 의해 발표되었다.
기타바베스열원충증(바베시아증), 인간 과립구성 에를리히아증, 야토병, 로키산 홍반열, 콜로라도 진드기열, 인간 단핵구성 에를리히아증, 아프리카 진드기 물림열, 플린더스섬 반점열, 퀸즐랜드 진드기 열 (호주 진드기 열), 크리미아-콩고 출혈열, 얼리키아증, 본보 바이러스, 진드기 매개 수막뇌염, 하트랜드 바이러스[80]--



진드기에 물린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진드기가 오랜 시간(대략 36시간 이상) 붙어 흡혈해야 병이 옮을 가능성이 높아진다.[71][82] 따라서 진드기를 빨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83][84]

3. 2. 진드기 물림 예방 및 대처

진드기는 풀이나 나무가 많은 곳에서 서식하므로, 가능한 한 이런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117] 불가피하게 들어가야 할 경우에는 긴 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풀밭에 직접 앉지 않으며, 벌레 퇴치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117] 귀가 후에는 즉시 옷을 갈아입고 목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118]

진드기에 물렸을 때는 억지로 잡아 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과의 진드기는 피부에 꽂힐 때 시멘트와 같은 물질을 분비하여 반나절 정도면 굳기 때문에, 억지로 제거하려 하면 소화관 내용물이 역류하여 감염 위험이 높아지거나, 체내에 진드기의 머리 부분이 남을 수 있다.

작은진드기과의 진드기는 시멘트와 같은 물질을 분비하지 않아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어떤 종류의 진드기든 감염증의 우려가 있으므로, 물린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122] 진드기를 제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절개하는 것이며, 진드기 제거 전용 기기도 있다.

바세린, 식염, 알코올, 식초, 살충제를 바르거나 불을 가까이하여 진드기를 제거하는 민간요법은 진드기 매개 감염증의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는다.[122]

진드기 제거 후에는 세펨계, 페니실린계, 테트라사이클린계 등의 항생물질을 투여한다.[120] 핀셋 등을 이용해 제거할 수도 있지만, 국소적인 염증이나 농양을 유발할 수 있다.[102]

3. 3. 진드기 개체 수 조절



소련에서 DDT를 광범위하게 사용한 경우를 제외하면, 질병을 유발하는 진드기의 개체 수 또는 분포를 제한하려는 시도는 거의 성공하지 못했다.[93]

진드기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으며, 주요 방법으로는 생물학적 방제, 화학적 방제, 환경적 방제 등이 있다.

  • 생물학적 방제:
  • 진드기의 천적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 벌과의 일종인 ''Ixodiphagus hookeri''는 진드기 안에 알을 낳아 숙주를 죽이는 기생충으로, 진드기 개체 수 조절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연구가 진행 중이다.[94]
  • 붉은 여우 (''Vulpes vulpes'')와 바위담비 (''Martes foina'')는 밭쥐와 집쥐에 기생하는 유충 진드기의 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네덜란드에서 발표되었다.[96]
  • 미국 북동부에서는 붉은 여우의 밀도가 높을수록 라임병 발병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붉은 여우가 흰발생쥐 (''Peromyscus leucopus'')의 밀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으로 추정된다.[96][97]
  • 헬멧 기니파울은 진드기를 대량으로 섭취하는 조류이며,[98] 주머니쥐는 몸단장을 하면서 진드기를 잡아먹는 동물로, 자신에게 붙은 진드기의 약 90%를 죽인다.[99]
  • 일반적으로 생물 다양성이 높을수록 진드기 매개 질병에 대한 보호 효과가 강하다.[100]

  • 화학적 방제:
  • 살진드기제를 사용하여 진드기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 유기 인계, 피레스스로이드계, 아미딘계, 니코틴계, 매크로라이드계 항생물질, 생장 저해제 등 다양한 종류의 살진드기제가 사용되며, 혼합제도 사용된다.
  • 미국, 남미, 오스트레일리아 등 축산 국가에서는 살진드기제에 내성을 가진 참진드기가 출현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 국소용 진드기 약물은 동물과 인간에게 유독할 수 있다. 합성 피레스로이드 살충제인 페노트린은 호르몬 유사체인 메토프렌과 함께 고양이의 벼룩 및 진드기 치료제로 사용되었으나, 일부 제품은 철수되었고,[101] 다른 제품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소수의 경우에는 핀셋 등을 이용하여 제거하지만, 국소적인 염증이나 농양을 유발할 수 있다. 체표에 다수의 기생이 보이는 경우에는 살충제를 직접 적용하여 살충 및 제거를 실시한다.[102]

  • 기타:
  • 최근에는 참진드기의 중장에서 유래하는 당단백질의 재조합체를 백신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오스트레일리아나 중남미에서 실용화되고 있다.

3. 4. 진드기 교상으로 인한 α-gal 알레르기

진드기의 타액선 및 소화관에는 갈락토스-α-1, 3-갈락토스(이하 α-gal)라는 당쇄를 가진 단백질이 존재한다[123]。진드기 교상에 의해 인체가 α-gal에 감작되는 (α-갈 알레르기) 경우가 있다[123]。α-gal은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에 널리 존재하며, 또한 항종양제인 세툭시맙의 분자 구조 중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진드기 교상 후 이러한 물질에 대해 두드러기나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일으키는 체질이 될 수 있다. 또한 α-gal은 가자미의 어란 단백질과도 교차 항원성을 가지기 때문에, 알을 밴 가자미 요리 등에 대해서도 알레르기를 가지게 된다[123]。다만 AB형 및 B형 혈액형의 사람은 이러한 α-gal 관련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어렵다는 것도 알려져 있다[123]。α-gal 관련 알레르기가 있는지 여부는 α-gal 특이적 IgE 검사(CAP-FEIA법)로 조사할 수 있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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