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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바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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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란시스코 바렐라는 칠레 출신의 생물학자, 신경과학자, 인지 과학자, 수학자, 철학자였다. 그는 1946년 칠레에서 태어나 2001년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바렐라는 칠레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73년 칠레 쿠데타 이후 미국으로 망명했다. 그는 미국,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갔으며, 특히 인지 과학, 신경 현상학, 불교 철학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바렐라는 마음과 삶 연구소를 설립하여 달라이 라마를 비롯한 불교도들과의 대화를 주도했으며, 자기생성, 체화된 인지, 에낙티비즘 등의 개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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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바렐라 - [인물]에 관한 문서
지도
기본 정보
본명Francisco Javier Varela García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바렐라 가르시아
출생1946년 9월 7일
출생지칠레 탈카우아노
사망2001년 5월 28일 (향년 54세)
사망지프랑스 파리
국적칠레
학력
모교칠레 가톨릭 대학교
칠레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박사 지도교수토르스텐 비셀
학위 논문곤충 망막; 겹눈의 시각 처리
박사 학위 취득 년도1970년
경력
직장에콜 폴리테크니크
CNRS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 센터)
파리 대학교
마음과 생명 연구소
사상과 업적
주요 관심 분야인지 과학
신경 현상학
생물학
철학
주요 업적자기생성 이론
영향움베르토 마투라나
가족
자녀레오노르 바렐라

2. 생애와 경력

프란시스코 바렐라는 움베르토 마투라나토르스텐 비셀의 영향을 받아 생물학자, 수학자, 철학자로 훈련받았다. 생물학, 신경학, 인지 과학, 수학, 철학 분야에서 많은 책과 논문을 쓰고 편집했다. 그는 아이디어와 학문의 상호 수정을 추구하는 싱크탱크인 인테그럴 연구소(Integral Institute)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설립하기도 했다.

바렐라는 인식의식을 '신체'(생물학적 시스템으로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경험된)와 그것이 만들어내는 물리적 세계로 구성된 활성 구조의 관점에서 보았다.

1973년 칠레 쿠데타 이후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하기도 하였으며, 1986년부터는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1987년에는 R. 아담 엥글과 함께 마음과 삶 연구소를 설립하여 14대 달라이 라마를 비롯한 불교도와 과학자 간의 대화를 주선하기도 했다.

2. 1. 칠레에서의 초기 생애와 교육 (1946-1970)

프란시스코 바렐라는 1946년 칠레 탈카우아노에서 태어났다.[1] 산티아고의 Liceo Alemán del Verbo Divino에서 중등 교육을 마쳤다(1951–1963).[1] 그의 멘토인 움베르토 마투라나처럼, 교황청 가톨릭 칠레 대학교에서 잠시 의학을 공부했고, 칠레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위를 받았다.[1] 이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 1970년에 옹호되었고 토르스텐 비젤의 지도를 받은 그의 논문은 "곤충 망막: 겹눈에서의 정보 처리"라는 제목이었다.[1]

1970년, 하버드 등으로부터의 제안을 거절하고 살바도르 아옌데 사회주의 정권이 성립되기 이틀 전에 칠레로 귀국했다.[4] 아옌데 정권 기간 동안, 생물학의 전통적인 틀에 얽매이지 않는 관심을 넓혔고, 칠레 대학교의 생물학자 움베르토 마투라나와의 논의를 통해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추구하며, 자기 생성 개념을 마투라나와 함께 제창했다.[4]

2. 2. 망명과 귀국 (1973-1986)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이끈 1973년 칠레 쿠데타 이후, 바렐라와 그의 가족은 미국에서 7년간 망명 생활을 했다.[1] 망명 기간 동안 코스타리카, 독일을 거쳐, 미국콜로라도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에서 지냈다. 이 무렵, 초감 트룽파 등과의 교류를 통해 나가르주나 등의 중관파의 "" 철학에서 영향을 받았고, 불교 수행을 실천했다.[2] 1980년에 칠레 대학교의 생물학 교수로 다시 칠레로 귀국하였다.

바렐라는 1970년대에 티베트 불교를 직접 접했는데, 처음에는 케운-첸 고바(에제키엘 에르난데스 우르다네타)와 함께 바즈라다투와 샹바라 트레이닝의 창시자인 명상 스승 초갸 트룽파 린포체와 함께 공부했고, 나중에는 툴쿠 우르겐 린포체와 함께했다.[1]

2. 3. 프랑스에서의 연구 활동 (1986-2001)

1986년, 바렐라는 프랑스에 정착하여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인지 과학과 인식론을 가르쳤고, 나중에는 파리 대학교에서 신경과학을 가르쳤다.[4] 1988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 센터(CNRS)에서 연구 책임자로서 연구 그룹을 이끌었다.[4]

1987년, 바렐라는 R. 아담 엥글과 함께 마음과 삶 연구소를 설립하여 처음에는 과학자와 14대 달라이 라마 사이의 현대 과학과 불교의 관계에 대한 일련의 대화를 후원했다.[2] 이 연구소는 오늘날에도 이러한 대화를 위한 주요 연결 고리로, 마음 과학, 명상 학문과 실천, 과학과 명상 및 기타 명상 실천, 특히 불교 명상의 상호 작용과 관련된 분야에서 학제 간 과학 조사를 장려하고 지원하고 있다.[3]

2. 4. 사망

바렐라는 2001년 파리에서 C형 간염으로 사망했다. 1998년에 간 이식을 받았으며, 이후 그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4] 1990년대 초부터 C형 간염으로 인한 간암을 앓아 간 이식 수술을 받는 등 치료를 받았지만, 2001년에 5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바렐라는 배우이자 환경 대변인, 모델인 레오노르 바렐라를 포함한 네 자녀를 두었다.

3. 주요 연구 업적

바렐라는 움베르토 마투라나토르스텐 비셀의 영향을 받아 생물학, 수학, 철학을 공부했다. 그는 생물학, 신경학, 인지 과학, 수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책과 논문을 쓰고 편집했으며, 아이디어와 학문의 상호 교류를 위한 싱크탱크인 통합 연구소를 설립했다.

바렐라는 인지의식을, 신체(생물학적 시스템으로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경험된)와 그것이 제정하는 물리적 세계로 구성되는 활성 구조의 관점에서 보았다.

1996년 물리학자 프리초프 카프라는 대중 서적 ''생명의 그물: 생명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이해''에서 바렐라와 마투라나의 자기생산 이론을 심리적, 생물학적, 물리적, 사회적, 문화적 현상의 상호 관계와 상호 의존성을 설명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 기반 과학적 접근 방식의 일부로 언급했다.[6] 이 책은 일반 독자들에게 바렐라와 마투라나뿐만 아니라 일리야 프리고진, 그레고리 베이트슨의 연구를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7]

3. 1. 자기생산(Autopoiesis)

움베르토 마투라나와 함께 개발한 자기생산(Autopoiesis)은 생명 시스템을 그 자율적 특성에 의해 스스로를 특징짓는 것으로 파악하려는 시도였다.[12][13][14] 이는 기존 과학이 당연하게 여겨온 외부로부터의 실재론적 기술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었다. 이후 바렐라의 연구는 외부로부터의 과학적 기술과 마음 등 내부로부터의 관점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에 집중되었다.

파리 시대에는 실재론에 기반한 기술보다는 상황에 내재된 신체성 및 행동을 중시하여 인지를 이해하려는 인액티비즘(enactivism (psychology))에 기반하여, 불교적 실천과 뇌과학과의 결합을 목표로 했다.[15] 또한, 기존의 인지과학 방법으로는 의식 연구에 불충분하다고 생각하여, 메를로퐁티 등의 현상학 지견을 발전시켜 1인칭 보고를 통합한 신경 현상학(neurophenomenology)을 제창했다.[16][17] 한편, 뇌파의 위상적 상관관계 분석법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인지 순간에 그것들에 장거리의 동적인 결합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했다.[18]

3. 2. 체화된 인지(Embodied Cognition)와 이낵티비즘(Enactivism)

바렐라는 움베르토 마투라나와 토르스텐 비젤의 영향을 받아 생물학, 수학, 철학을 공부했다. 그는 인간의 인지의식을 그것이 발생하는 인액티브 구조의 관점에서 보면서 구체화된 철학을 지지했다. 여기서 인액티브 구조란 신체(생물학적 시스템이자 개인적으로 경험되는)와 그것이 작용하는 물리적 세계를 포함한다.[5]

바렐라는 신경 현상학이라는 개념을 신경과학 분야에서 대중화했다. 이 개념은 에드문트 후설모리스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을 "1인칭 과학"과 결합한 것이다. 신경 현상학은 관찰자가 과학적으로 검증 가능한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의식적 경험을 검토하도록 요구한다.

1991년 바렐라는 에반 톰슨, 엘리너 로쉬와 함께 ''구체화된 마음: 인지 과학과 인간 경험''을 저술했다. 이 책은 인지 과학 분야의 고전으로 여겨지며, 선구적인 현상학적 연결을 제공하고 불교적 영향을 받은 인액티브주의 및 구체화된 인지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8] 2017년에 출판된 개정판에는 생존 저자들의 서론과 존 카밧진의 서문이 추가되었다.[9]

파리 시대에 바렐라는 실재론에 기반한 기술보다는 상황에 내재된 신체성 및 행동을 중시하여 인지를 이해하려는 에낙티비즘(enactivism (psychology))에 기반하여, 불교적 실천과 뇌과학과의 결합을 목표로 했다.[15] 또한, 기존의 인지과학 방법으로는 의식 연구에 불충분하다고 생각하여, 메를로퐁티 등의 현상학 지견을 발전시켜 1인칭 보고를 통합한 신경 현상학(neurophenomenology)을 제창했다.[16][17] 한편, 뇌파의 위상적 상관관계 분석법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인지 순간에 그것들에 장거리의 동적인 결합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했다.[18]

3. 3. 신경현상학(Neurophenomenology)

바렐라는 신경 현상학이라는 개념을 신경과학 분야에서 대중화했다. 이 개념은 에드문트 후설모리스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을 "1인칭 과학"과 결합한 것이다.[5] 신경 현상학은 관찰자가 과학적으로 검증 가능한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의식적 경험을 검토하도록 요구한다.

바렐라는 기존의 인지과학 방법으로는 의식 연구에 불충분하다고 생각하여, 메를로퐁티 등의 현상학 지견을 발전시켜 1인칭 보고를 통합한 신경 현상학을 제창했다.[16][17] 또한, 파리 시대에 실재론에 기반한 기술보다는 상황에 내재된 신체성 및 행동을 중시하여 인지를 이해하려는 에낙티비즘(enactivism (psychology))에 기반하여, 불교적 실천과 뇌과학과의 결합을 목표로 했다.[15] 한편, 뇌파의 위상적 상관관계 분석법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인지 순간에 그것들에 장거리의 동적인 결합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했다.[18]

3. 4. 불교 철학과의 융합

바렐라는 1970년대에 티베트 불교를 접하게 되었다.[2] 처음에는 케운-첸 고바와 함께 명상 스승 초갸 트룽파 린포체 밑에서 공부했고, 나중에는 툴쿠 우르겐 린포체에게 가르침을 받았다.[2]

미국 망명 시절, 초감 트룽파 등과의 교류를 통해 나가르주나를 비롯한 중관파'공' 사상에 영향을 받았고, 불교 수행을 실천했다.

1987년, R. 아담 엥글과 함께 마음과 삶 연구소를 설립하여, 과학자와 14대 달라이 라마 간의 대화를 후원했다.[2] 이 연구소는 현대 과학과 불교의 관계를 탐구하고, 마음 과학, 명상 학문 및 실천, 그리고 과학과 명상 (특히 불교 명상)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주요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3]

바렐라는 에낙티비즘에 기반하여 불교적 실천과 뇌과학을 융합하고자 했다.[15] 그는 모리스 메를로퐁티 등의 현상학적 관점을 발전시켜 1인칭 보고를 통합한 신경 현상학을 제창하며, 의식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16][17]

4. 저서

바렐라는 수많은 책과 논문을 저술했다.[10]

출판 연도저서
1979생물학적 자율성의 원리(Principles of Biological Autonomy)
1980움베르토 마투라나와 공저, 자기생성 및 인지: 살아있는 것의 실현(Autopoiesis and Cognition: The Realization of the Living)
1987
(1992, 1998 개정)
움베르토 마투라나와 공저, 앎의 나무: 인간 이해의 생물학적 뿌리(The Tree of Knowledge: The Biological Roots of Human Understanding)
1988알기: 인지 과학, 경향 및 전망(Connaître: Les Sciences Cognitives, tendences et perspectivess)
1991
(2017 개정)
에반 톰슨, 엘리너 로쉬와 공저, 신체화된 마음: 인지 과학과 인간 경험(The Embodied Mind: Cognitive Science and Human Experience)
1992P. 부르긴(P. Bourgine)과 공편, 자율 시스템의 실천을 향하여: 제1회 유럽 인공 생명 컨퍼런스(Towards a Practice of Autonomous Systems: The First European Conference on Artificial Life)
1992J. 헤이워드(J. Hayward)와 공편, 온화한 다리: 인지 과학과 불교 전통 간의 대화(Gentle Bridges: Dialogues Between the Cognitive Sciences and the Buddhist Tradition) (2014년 온화한 다리: 마음의 과학에 대한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로 재출간)
1993W. 스타인(W. Stein)과 공편, 생물학에 대한 고찰: 이론 생물학 입문(Thinking About Biology: An Introduction to Theoretical Biology) (2018년 생물학에 대한 고찰: 현재 이론 생물학으로의 초대로 재출간)
1997잠, 꿈, 죽음: 달라이 라마와 함께하는 의식 탐구(Sleeping, Dreaming and Dying: An Exploration of Consciousness with the Dalai Lama)
1999윤리적 노하우: 행동, 지혜 및 인지(Ethical Know-How: Action, Wisdom and Cognition)
1999J. 시어(J. Shear)와 공편, 내부에서 본 관점: 의식 연구의 1인칭 방법론(The View from Within: First-Person Methodologies in the Study of Consciousness)
1999J. 쁘띠토(J. Petitot), B. 파쇼(B. Pachoud), J-M. 로이(J-M. Roy)와 공편, 현상학의 자연화: 현상학과 인지 과학의 현대적 문제(Naturalizing Phenomenology: Contemporary Issues in Phenomenology and Cognitive Science)
1992바렐라, F.J. 및 뒤피, J.-P. (공저)|바렐라, F.J. 및 뒤피, J.-P.|바렐라, F.J. 및 뒤피, J.-P.영어 기원 이해: 생명, 마음, 사회의 기원에 대한 현대적 관점(Understanding Origins: Contemporary Views on the Origin of Life, Mind and Society)
1993스타인, W.D. 및 바렐라, F.J. (공저)|스타인, W.D. 및 바렐라, F.J.|스타인, W.D. 및 바렐라, F.J.영어 생물학에 대한 고찰: 현재 이론 생물학으로의 초대(Thinking About Biology: An Invitation to Current Theoretical Biology)
1997바렐라, F.J. (편집) 달라이 라마 14세 외|바렐라, F.J. (편집) 달라이 라마 14세 외|바렐라, F.J. (편집) 달라이 라마 14세 외영어 수면, 꿈, 죽음: 달라이 라마와 함께하는 의식 탐구(Sleep, Dreaming and Dying: An Exploration of Consciousness with the Dalai Lama)
1999바렐라, F.J.|바렐라, F.J.|바렐라, F.J.영어 윤리적 노하우: 행동, 지혜 및 인지(Ethical Know-How: Action, Wisdom, and Cognition)
2003드프라, N., 바렐라, F., 베르메르쉬, P|드프라, N., 바렐라, F., 베르메르쉬, P|드프라, N., 바렐라, F., 베르메르쉬, P영어 자각에 관하여: 경험의 실용주의(On Becoming Aware: A Pragmatics of Experiencing)


5. 유산 및 영향

바렐라는 움베르토 마투라나, 토르스텐 비셀의 영향을 받아 생물학자, 수학자, 철학자로 훈련받았다. 그는 생물학, 신경학, 인지 과학, 수학, 철학 분야에서 다수의 저서와 수많은 학술 논문을 저술하고 편집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아이디어와 학문의 교류를 위해 헌신하는 싱크탱크인 통합 연구소를 설립했다.[5]

바렐라는 인간의 인지의식을 그것이 발생하는 인액티브 구조의 관점에서 보면서 구체화된 철학을 지지했다. 여기에는 신체(생물학적 시스템이자 개인적으로 경험되는)와 그것이 작용하는 물리적 세계가 포함된다.[5]

바렐라의 연구는 신경 현상학이라는 개념을 신경과학 분야에서 대중화했다. 이 개념은 에드문트 후설모리스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을 "1인칭 과학"과 결합했다. 신경 현상학은 관찰자가 과학적으로 검증 가능한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의식적 경험을 검토하도록 요구한다.

1996년 대중 서적 ''생명의 그물: 생명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이해''에서 물리학자 프리초프 카프라는 심리적, 생물학적, 물리적, 사회적, 문화적 현상의 상호 관계와 상호 의존성을 설명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 기반 과학적 접근 방식의 일부로 바렐라와 마투라나의 자기생산 이론을 광범위하게 언급한다.[6] 일반 독자를 위해 쓰여진 ''생명의 그물''은 일리야 프리고진그레고리 베이트슨뿐만 아니라 바렐라와 마투라나의 연구를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7]

바렐라가 에반 톰슨, 엘리너 로쉬와 공동 저술한 1991년 저서 ''구체화된 마음: 인지 과학과 인간 경험''은 인지 과학 분야의 고전으로 여겨지며, 선구적인 현상학적 연결을 제공하고 불교적 영향을 받은 인액티브주의 및 구체화된 인지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8] ''구체화된 마음''의 개정판은 2017년에 출판되었으며, 생존 저자들의 실질적인 서론과 존 카밧진의 서문이 실렸다.[9]

참조

[1] 논문 Francisco Varela (1946-2001):: Filling the mind - brain gap: A life adventure http://www.scielo.cl[...] 2003
[2] 웹사이트 History https://www.mindandl[...] 2020-09-09
[3] 웹사이트 Mission https://www.mindandl[...]
[4] 웹사이트 Intimate Distances - Fragments for a Phenomenology of Organ Transplantation http://www.oikos.org[...]
[5] 서적 The Embodied Mind: Cognitive Science and Human Experience The MIT Press 1991
[6] 서적 The Web of Life: A New Scientific Understanding of Living Systems https://archive.org/[...] Anchor Books 1996
[7] 웹사이트 THE WEB OF LIFE: Book Review http://www.scottlond[...] 2018-12-09
[8] 웹사이트 Review - The Embodied Mind: Cognitive Science and Human Experience Revised Edition https://metapsycholo[...] Metapsychology (Volume 21, Issue 18) 2018-12-10
[9] 서적 The Embodied Mind, Revised Edition https://mitpress.mit[...] The MIT Press 2018-12-10
[10] 웹사이트 bibliography http://www.enolagaia[...]
[11] 서적 Gentle Bridges: Conversation with the Dalai Lama on the Sciences of Mind Shambhala 1992
[12] 서적 Autopoiesis and Cognition: the Ralization of the Living D. Reidel 1980
[13] 서적 Principles of Biological Autonomy Pearson Professional Education 1979
[14] 서적 The Tree of Knowledge: the Biological Roots of Human Understanding New Science Library 1987
[15] 서적 The Embodied Mind: Cognitive Science and Human Experience MIT Press 1991
[16] 간행물 The View from Within: First-Person Methodologies in the Study of Consciousness Imprint Academic 1999
[17] 서적 Naturalizing Phenomenology: Contemporary Issues in Phenomenology and Cognitive Science Stanford Univ. Pr. 1999
[18] 논문 "Perception's Shadow: Long-distance Synchronization in the Human Brain" 1999
[19] 웹인용 Andrs-Varela - User Trees - Genealogy.com https://www.genealog[...]
[20] 웹인용 History https://www.mindandl[...] 2022-02-28
[21] 웹인용 Mission https://www.mindandl[...]
[22] 웹사이트 Intimate Distances - Fragments for a Phenomenology of Organ Transplantation http://www.oiko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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