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테라노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프테라노돈은 "날개가 있고 이빨이 없는 것"이라는 뜻의 익룡으로, 1870년 미국 캔자스주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다. 수컷은 암컷보다 크고 머리 볏이 발달한 성적 이형성을 보이며, 날개 길이는 최대 7m에 달한다. 주로 물고기를 먹고 살았으며, 해안가 집단 번식지에서 생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프테라노돈 롱기셉스와 프테라노돈 스턴베르기 두 종이 유효한 것으로 인정된다. 대중문화에서는 공룡과 함께 자주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시기에 살지 않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북아메리카의 멸종한 동물 - 여행비둘기
여행비둘기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했던 멸종된 비둘기 종으로, 성적 이형성을 보이며 철새였고, 남획과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급감하여 1914년에 멸종되었다. - 북아메리카의 멸종한 동물 - 로키산메뚜기
로키산메뚜기는 과거 북미에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혔으나 현재는 멸종된 풀무치과 곤충으로, 1800년대 후반 앨버트 대군과 같은 蝗害를 일으켜 사회·문화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멸종 원인은 서식지 파괴, 기후 변화, 천적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추정됩니다. - 1876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닉토사우루스
닉토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익룡 속으로, 긴 날개와 일부 표본에서 발견되는 거대한 볏이 특징이며, 캔자스의 스모키 힐 백악층에서 화석이 발견되어 서부 내륙 해로의 해수 퇴각 시기에 서식했음을 알 수 있다. - 1876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디스가누스
디스가누스는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가 명명한 "거친 법랑질"이라는 뜻의 공룡 속으로, 처음에는 하드로사우루스과로 여겨졌으나 이후 연구에서 여러 종류 공룡의 이빨 화석으로 밝혀져 현재는 의문명으로 분류된다. - 백악기의 익룡 - 케찰코아틀루스
케찰코아틀루스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날개폭 11m에 달하는 아즈다르크과 익룡으로, 아즈텍 신화의 신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단편적인 화석으로 발견되어 형태와 생태 연구가 진행 중이고 다양한 복원도와 모형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 백악기의 익룡 - 오르니토케이루스
오르니토케이루스는 백악기 초기에 살았던 익룡의 한 속으로, 19세기 케임브리지 그린샌드에서 발견된 화석을 기반으로 명명되었으며 현재는 모식종인 오르니토케이루스 시무스만이 유효한 종으로 여겨진다.
프테라노돈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프테라노돈 Marsh, 1876 |
속 | 프테라노돈속 |
명명자 | Marsh, 1876 |
모식종 | 프테라노돈 롱기케프스 |
모식종 명명자 | Marsh, 1876 |
다른 종 | P. 스턴베르기? (Miller, 1978) P. 마이세이? (Kellner, 2010) |
동의어 | Occidentalia (Miller, 1972) 게오스테른베르기아? (Miller, 1978) Longicepia (Miller, 1978) 돈드라코? (Kellner, 2010) |
로마자 표기 | Pteranodon |
발음 (IPA) | /təˈrænədɒn/ |
어원 | 그리스어: πτερόν (pteron, 날개) 그리스어: ἀνόδων (anodon, 이빨 없는) |
날개 길이 | 6m |
생물 분류 | |
시대 | 중생대 백악기 후기 |
지질 시대 | 코니아시아절 - 캄파니아절 |
목 | 익룡목 |
아목 | 익지룡아목 |
상과 | 오르니토케일루스상과 |
과 | 프테라노돈과 |
속 | 프테라노돈속 |
하위 분류 | |
하위 분류군 | 종 |
하위 분류 | 프테라노돈 롱기케프스 P. longiceps (Marsh, 1879) (모식종) |
기타 | |
몸집 | 수컷 5.6m, 암컷 3.8m |
화석 발견 시기 | 백악기 후기 (산토니아절), |
추가 화석 기록 | 초기 캄파니아절 기록 가능성 |
2. 명칭
프테라노돈(Pteranodon)이라는 속명은 πτερόν|pteron|날개grc와 ἀνόδων|anodon|이빨이 없는grc을 합쳐 만든 것으로, "이빨 없는 날개"라는 뜻이다.
중국어에서는 "无齿翼龙(무치익룡, 無齒翼龍|wúchǐyìlóng중국어)"이라고 표기하며, "이빨 없는 익룡"이라는 뜻이다.
영어에서는 어두의 p를 묵음 처리하여 "테라노돈"처럼 발음한다.[36]
모식종 ''P. longiceps''의 종소명 ''longiceps''는 라틴어로 "긴 머리"를 의미한다.
3. 발견 및 연구사
최초의 프테라노돈 날개뼈는 1870년대 초 마시와 코프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최초의 프테라노돈 두개골은 1876년 5월 2일 미국 캔자스주 월리스 카운티(현재는 로건 카운티)의 스모키힐 강에서 마시를 위해 일하던 화석 수집가 새뮤얼 웬델 윌리스턴에 의해 발견되었다.[6] 이 두개골들은 북미 프테로사우루스가 유럽 종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그 이유는 이빨이 없고 두개골에 뼈로 된 볏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시는 이러한 중요한 차이점을 인식하고, 1876년 "이빨 없는 날개"라는 뜻의 프테라노돈(Pteranodon)이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마시는 이전에 명명된 모든 북미 프테로닥틸루스(Pterodactylus) 종들을 프테라노돈으로 재분류하고, 더 큰 두개골인 YPM 1117을 새로운 종인 프테라노돈 롱기셉스(Pteranodon longiceps)로 분류했다. 그는 이것이 작은 프테라노돈 옥시덴탈리스(Pteranodon occidentalis)와 큰 프테라노돈 인겐스(P. ingens) 사이의 중간 크기 종이라고 생각했다.[7][30]
마시는 또한 여러 추가 종들을 명명했다. '''프테라노돈 콤프투스(Pteranodon comptus)'''와 프테라노돈 나누스(Pteranodon nanus)는 작은 개체의 파편적인 골격에 대해 명명되었고, 프테라노돈 그라실리스(Pteranodon gracilis)는 그가 골반뼈로 잘못 생각했던 날개뼈를 기반으로 했다. 그는 곧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프테라노돈 그라실리스(Pteranodon gracilis)를 닉토사우루스(Nyctosaurus)로 재분류했다. 프테라노돈 나누스 또한 나중에 닉토사우루스 표본으로 인식되었다.[8][30]
1892년, 새뮤얼 윌리스턴은 프테라노돈 분류 문제를 조사했다. 그는 1871년에 실리가 영국의 케임브리지 그린샌드(Cambridge Greensand)에서 이빨 없는 프테로사우루스의 부분적인 턱뼈 세트의 존재를 언급했고, 이것을 오르니토스토마(Ornithostoma)라고 명명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마시가 프테라노돈을 다른 프테로사우루스와 구분하는 데 사용했던 주요 특징이 이빨의 부재였기 때문에, 윌리스턴은 "오르니토스토마"가 프테라노돈의 우선 동의어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1901년, 플라이닝거는 "오르니토스토마"가 윌리스턴의 연구가 있을 때까지 과학적으로 기술되거나 심지어 종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nomen nudum''이었고, 명명 우선순위에 있어 프테라노돈을 이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윌리스턴은 이 결론을 받아들이고 속 이름을 프테라노돈으로 다시 부르기 시작했다.[6] 그러나 윌리스턴과 플라이닝거 모두 틀렸는데, 그 이유는 1891년에 실리 자신이 마침내 오르니토스토마를 기술하고 적절하게 명명하여 O. sedgwicki 종을 지정했기 때문이다. 2010년대에 오르니토스토마의 정체에 대한 더 많은 연구는 그것이 프테라노돈이나 가까운 친척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고, 아즈다르코이드(azhdarchoid)였을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9]
3. 1. 초기 발견
1870년, 오스니엘 찰스 마시가 이끄는 예일 대학 탐험대는 미국 캔자스주 서부의 스모키힐 백악층에서 프테라노돈의 첫 화석을 발견했다.[4] 이 석회암 지층은 한때 북아메리카 대륙 중부에 걸쳐 있던 거대한 얕은 바다였던 서부 내륙 해로의 바닥에 퇴적된 곳이었다.
1871년, 마시는 이 화석을 *프테로닥틸루스 오웨니*(''Pterodactylus oweni'')로 명명했으나, 이후 *프테로닥틸루스 옥시덴탈리스*(''Pterodactylus occidentalis'')로 변경했다.[6] 마시는 또한 크기 차이를 바탕으로 *프테로닥틸루스 인겐스*(''Pterodactylus ingens'')와 *프테로닥틸루스 벨록스*(''Pterodactylus velox'')라는 두 가지 추가 종을 명명했다.
마시의 라이벌이었던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도 프테라노돈 화석을 발견하고 *오르니토케이루스 움브로수스*(''Ornithochirus umbrosus'')와 *오르니토케이루스 하르피아*(''Ornithochirus harpyia'')로 명명했다.[30] 그러나 이후 코프는 마시의 이름이 우선권을 가진다는 것을 인정했다.[5]
1876년 5월 2일에는 S. W. 윌리스턴이 같은 지역의 스모키힐 강에서 최초의 두개골 화석을 발견했다. 이들은 모식종인 롱기케프스(''P. longiceps'')였다.
3. 2. 프테라노돈 속의 확립
1870년 고생물학자 오스니엘 찰스 마시 등이 미국 캔자스주 서부의 백악기 후기 지층인 스모키힐 백악층에서 최초의 프테라노돈 화석을 발견했다.[4] 1876년 5월 2일, 같은 지역의 스모키힐 강(en)에서 화석 수집가 S. W. 윌리스턴(en)에 의해 최초의 두개골 화석이 발견되었다.[6] 마시는 이 두개골 화석을 통해 프테라노돈이 이빨이 없고 독특한 머리 볏을 가졌다는 것을 확인하고, 1876년 윌리스턴이 수집한 거의 완벽한 골격 화석 표본을 바탕으로 ''Pteranodon''(프테라노돈속)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모식 표본의 날개 길이는 약 7미터이다.
마시는 *프테로닥틸루스 옥시덴탈리스*를 비롯한 기존의 종들을 프테라노돈 속으로 재분류하고, 새로운 종인 *프테라노돈 롱기셉스(Pteranodon longiceps)*를 명명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종인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Pteranodon sternbergi)*는 날개 길이가 약 9미터로 대형이며, 약 50년 동안 프테라노돈속의 최대 종으로 여겨졌지만 2010년에 게오스테른베르기아(Geosternbergia)속으로 재분류되었다. 다른 종인 *P. occidentalis*, *P. velox*, *P. umbrosus*, *P. harpyia*, *P. comptus*는 S. C. 베넷(S. C. Bennett) 등에 의해 발견되어 프테라노돈속에 추가되었지만, 모두 대표종인 롱기케프스(*P. longiceps*)와 슈턴베르기(*P. sternbergi*) 중 하나의 이명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
과거에는 유명했지만 현재는 표본의 유효성에 대한 의문 때문에 '''의문명(nomen dubium)'''으로 간주되어 사용되지 않게 된 학명에 *Pteranodon ingens*(프테라노돈 인게스)가 있으며, 과거 이 종으로 동정되었던 표본의 대부분은 롱기케프스종으로 재동정되었다.
3. 3. 종 분류 논쟁과 현대적 연구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프테라노돈의 종 분류는 많은 논쟁을 겪었다. 오스니얼 찰스 마시와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는 서로 경쟁하며 다양한 종을 제안했지만, 이들의 분류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30][5][6] S. 윌리스턴(S.W. Williston)은 마시와 코프의 분류를 비판하고 종의 수를 줄이려고 노력했다.[6] 1910년, 이튼(Eaton)은 프테라노돈 골격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발표하고, 화석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형을 고려하여 크기를 기준으로 종을 분류했다.[6]
1966년 새로운 종인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Pteranodon sternbergi)의 발견은 분류 논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1972년 밀러(Miller)는 대부분의 프테라노돈 종을 의문명(nomena dubia)으로 간주하고, 새로운 종과 아속을 제안했지만, 그의 연구는 많은 오류를 포함하고 있어 대부분의 과학자들에게 무시되었다.[30]
1990년대 초, S. 크리스토퍼 베넷(S. Christopher Bennett)은 프테라노돈의 해부학, 분류학, 생활사에 대한 주요 논문들을 발표했다.[6] 그는 프테라노돈의 성적 이형성을 밝혀내고, 두 가지 주요 종(*P. longiceps*와 *P. sternbergi*)을 중심으로 분류를 명확히 했다.
과거에는 이빨이 없는 익룡 턱뼈 조각이 발견되면 프테라노돈으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어 많은 종들이 난립하고 혼란이 야기되었다. 이 문제는 프테라노돈이 쓰레기통 분류군이 되면서 더욱 심화되었다. 현재는 대부분의 종들이 *P. longiceps* 또는 *P. sternbergi*의 이명으로 간주되며, 대표종인 롱기켑스(*P. longiceps*)와 슈턴베르기(*P. sternbergi*)를 제외한 나머지는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참고로, 과거에는 유명했지만 현재는 표본의 유효성에 대한 의문 때문에 '''의문명'''(nomen dubium)으로 간주되어 사용되지 않게 된 학명에 *Pteranodon ingens*(프테라노돈 인게스)가 있으며, 과거 이 종으로 동정되었던 표본의 대부분은 롱기켑스 종으로 재동정되었다.
또한, 현재는 별개의 과 또는 아즈다르코상과 - 아즈다르코과에 분류되는 보골루보비아 오리엔탈리스(보골루보비아, ''Bogolubovia orientalis'')와 아즈다르코과로 여겨지는 베네타지아 오레고넨시스(''Bennettazhia oregonensis'')는 과거에는 프테라노돈으로 간주되어 각각 프테라노돈 오리엔탈리스(''Pteranodon orientalis''), 프테라노돈 오레고넨시스(''Pteranodon oregonensis'')라는 이름으로 프테라노돈의 일종으로 불렸던 것이다.
4. 특징
프테라노돈의 날개는 깃털이 아닌 피부와 같은 조직으로 이루어진 피막 형태이며, 골격은 매우 가벼운 구조이다. 날개 길이는 롱기케프스종이 약 7~8미터, 스테른베르기종은 약 9미터에 달한다. 추정 체중은 15~20킬로그램으로 중형견과 비슷하다. 프테라노돈은 강력하게 날갯짓하기 위해 필요한 근육량을 부착할 수 있는 뼈 표면의 공간은 조류만큼 많지 않아, 영화에서처럼 인간을 움켜쥐고 공중으로 날아오를 만한 힘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후지의 구조 또한 큰 동물을 억누를 만큼 강력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지상에서는 전지의 세 개의 발가락과 함께 네 발로 걷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4. 1. 골격 및 형태
프테라노돈은 람포린쿠스(Rhamphorhynchus)나 프테로닥틸루스(Pterodactylus)와 같은 초기 익룡과 달리 이빨이 없는 부리를 가졌다. 프테라노돈의 부리는 턱 기저부에서 돌출된 단단한 뼈 모서리로 만들어졌으며, 길고 가늘며 끝이 가늘고 날카로웠다. 아래턱보다 긴 위턱은 위쪽으로 굽어 있었다. 한 표본(UALVP 24238)에서는 부리가 끝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곡률을 보였는데, 이 표본의 독특한 부리 형태 때문에 알렉산더 켈러(Alexander Kellner)는 2010년에 이를 별개의 속인 다운드라코(Dawndraco)로 분류하였다.[16]프테라노돈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두개골의 볏이다. 이 볏은 두개골에서 위쪽과 뒤쪽으로 돌출된 두개골 뼈(전두골)로 구성되어 있었다. 볏의 크기와 모양은 나이, 성별, 종에 따라 다양했다. 수컷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Pteranodon sternbergi)는 넓고 앞으로 돌출된 수직적인 볏을 가졌던 반면, 프테라노돈 롱기셉스(Pteranodon longiceps)는 더 좁고 뒤쪽으로 돌출된 볏으로 진화했다. 두 종 모두 암컷은 크기가 더 작고 작고 둥근 볏을 가지고 있었다.[30] 볏은 주로 과시용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다른 기능도 있었을 수 있다.[26]
두정부에 있는 뼈로 이루어진 긴 볏은 비행 중에 목의 뿌리를 중심으로 부리를 움직이기 위한 평형을 유지하여, 적은 힘으로도 부리를 움직일 수 있도록 돕거나, 구애 행위나 동족 간의 식별 등의 용도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성별에 따라 암컷은 이것이 없다는 설도 있어, 이 경우 앞서 제시된 추론의 일부는 의심스럽게 된다.
롱기케프스종(Longiceps)은 위쪽 부리에서 볏 끝까지 직선적인 데 반해, 슈턴베르기종(Geosternbergia sternbergi)의 볏은 도끼 모양으로 정수리 쪽으로 튀어나와 있는 등, 볏의 형태는 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며, 분류 기준 중 하나가 되고 있다.
4. 2. 크기 및 성적 이형성
프테라노돈은 성별에 따라 크기와 형태가 다른 성적 이형성을 보였다. 수컷은 암컷보다 훨씬 컸으며, 더 화려한 볏을 가지고 있었다. 수컷 *P. longiceps*의 평균 날개폭은 약 5.6m였고, 암컷은 약 3.8m였다. 가장 큰 수컷 *P. longiceps* 표본은 날개폭이 6.25~6.5m에 달했으며, 몸무게는 20~50kg 정도로 추정된다.[18] 암컷은 알을 낳기 위해 더 넓은 골반관을 가지고 있었다. 프테라노돈의 수컷과 암컷 비율은 1:2 정도로, 이는 이들이 일부다처제 생활을 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4. 3. 비행

역사적으로 프테라노돈의 육상 이동 방식은 이족보행인지 사족보행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익룡 연구자들은 익룡 발자국 화석을 통해 익룡이 사족보행을 했다는 데 동의한다.[20]
프테라노돈은 약간의 날갯짓을 했다고 추측되지만, 기본적으로는 근력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상승기류를 타고 글라이더처럼 활공하여 육지에서 수 100km나 떨어진 해상까지 날아갈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날개 면적당 체중이 현생 군함조와 비슷하여, 군함조와 마찬가지로 해상의 열 상승기류를 타고 느긋하게 활공했다는 설이 있다. 군함조는 바닷새이지만 헤엄칠 수 없기 때문에, 비행하면서 해면에 떠오른 물고기를 찾아 급강하하여 부리로 물어 잡는다.
한편, 날개를 펼쳤을 때 세로와 가로 길이의 비율(종횡비)은 현생 앨버트로스와 비슷하며(프테라노돈=9:1, 앨버트로스=8:1), 앨버트로스와 같은 다이내믹 소어링을 했다는 설도 있다. 앨버트로스는 해상에서 많은 시간을 활공하며, 효율적으로 물고기를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날갯짓을 거의 하지 않는다. 날개가 만들어내는 양력이 크고 여유가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날갯짓을 할 필요가 없다. 해면 근처와 상공의 풍속 차이를 이용하여 바람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비행한다.
프테라노돈이 헤엄칠 수 있었는지, 해면에 내려앉았다가 다시 이륙할 수 있었는지는 여러 설이 있어 명확하지 않다.
5. 생태
프테라노돈은 물고기를 주식으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석화된 물고기 뼈가 프테라노돈의 위 부분에서 발견되었고, 다른 프테라노돈(표본 AMNH 5098)의 턱 사이에서는 화석화된 물고기 식괴가 발견되었다.[11] 다른 많은 표본에서도 몸통 근처에서 물고기 비늘과 척추 조각들이 보존되어 있어, 프테라노돈 먹이의 대부분을 물고기가 차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1]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프테라노돈이 낮게 활공하면서 부리를 물속에 담가 물고기를 잡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는 프테라노돈이 수면에서 이륙할 수 없다는 가정에 기반한 것이었다.[11] 프테라노돈은 수면에서 이륙할 수 있었을 가능성이 더 크며, 비행 중이 아니라 물속에서 헤엄치는 동안 물고기를 사냥했을 것이다. 작은 암컷 프테라노돈조차도 수면에 떠 있는 상태에서 긴 부리와 목으로 최소 80cm 깊이까지 도달할 수 있었고, 일부 현대 장익류 바닷새들처럼 공중에서 물속으로 뛰어들어 더 깊은 곳의 먹이를 사냥했을 수도 있다.[11] 1994년 베넷은 프테라노돈의 머리, 목, 어깨가 잠수하는 새만큼 튼튼하게 만들어졌다는 점을 언급하며, 현대의 강치처럼 날개를 접고 잠수했을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11]
5. 1. 서식 환경
프테라노돈 화석은 주로 니오브라라 층(Niobrara Formation)과 피에르 셰일 층(Pierre Shale Formation)의 섀런 스프링스 퇴적층(Sharon Springs Member)에서 발견된다. 프테라노돈이 살았던 시기, 이 지역은 서부 내륙 해로(Western Interior Seaway)라고 불리는 거대한 내륙해로 덮여 있었다. 프테라노돈의 서식 범위는 니오브라라 층의 남쪽 지역에 국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5. 2. 먹이
프테라노돈은 물고기를 주식으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석화된 물고기 뼈가 프테라노돈의 위 부분에서 발견되었고, 다른 프테라노돈(표본 AMNH 5098)의 턱 사이에서는 화석화된 물고기 식괴가 발견되었다.[11] 이 표본(AMNH 5098)의 턱 사이에 있는 물고기 잔해는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프테라노돈이 낮게 활공하면서 부리를 물속에 담가 물고기를 잡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는 프테라노돈이 수면에서 이륙할 수 없다는 가정에 기반한 것이었다.[11] 프테라노돈은 수면에서 이륙할 수 있었을 가능성이 더 크며, 비행 중이 아니라 물속에서 헤엄치는 동안 물고기를 사냥했을 것이다. 작은 암컷 프테라노돈조차도 수면에 떠 있는 상태에서 긴 부리와 목으로 최소 80cm 깊이까지 도달할 수 있었고, 일부 현대 장익류 바닷새들처럼 공중에서 물속으로 뛰어들어 더 깊은 곳의 먹이를 사냥했을 수도 있다.[11] 1994년 베넷은 프테라노돈의 머리, 목, 어깨가 잠수하는 새만큼 튼튼하게 만들어졌다는 점을 언급하며, 현대의 강치처럼 날개를 접고 잠수했을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11]
5. 3. 공존 생물
프테라노돈은 볏이 큰 익룡인 닉토사우루스와 같은 하늘을 공유했다. 하지만 닉토사우루스는 프테라노돈에 비해 드물게 발견되었다.[31]
프테라노돈이 살았던 당시는 서부 내륙 해로로 알려진 거대한 내륙해로 덮여 있었다. 바다 속에는 암모나이트와 오징어 같은 다양한 무척추동물이 살고 있었다. 척추동물로는 바다거북인 토크소켈리스, 플레시오사우루스류인 엘라스모사우루스와 스틱소사우루스, 그리고 날지 못하는 잠수 조류인 파라헤스페로르니스가 있었다. 모사사우루스류는 클리다스테스, 모사사우루스, 틸로사우루스 등 다양한 종류가 서식하며 가장 흔한 해양 파충류였다. 이들 중 일부는 프테라노돈을 먹이로 삼기도 했다.[28]

니오브라라 초크에서는 육상 공룡의 화석도 발견되는데, 이는 해안에서 죽은 동물들이 바다로 떠밀려 왔음을 보여준다.[29]
6. 분류
프테라노돈은 프테라노돈과(Pteranodontidae)에 속하며, 닉토사우루스과(Nyctosauridae)와 가까운 관계이다. 아즈다르코과(Azhdarchidae)로 분류되는 보골루보비아( ''Bogolubovia orientalis'')와 베네타지아( ''Bennettazhia oregonensis'')는 과거 프테라노돈의 일종으로 간주되어 각각 프테라노돈 오리엔탈리스(''Pteranodon orientalis''), 프테라노돈 오레고넨시스(''Pteranodon oregonensis'')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6. 1. 유효한 종
현재까지 프테라노돈 롱기셉스(*Pteranodon longiceps*)와 프테라노돈 스턴베르기(*Pteranodon sternbergi*) 두 종이 유효한 것으로 인정된다.[30] 이들은 성체 수컷의 볏 모양과 두개골 뼈 각도에서만 차이를 보인다.[30] 프테라노돈 스턴베르기는 위로 솟은 볏이 특징이며,[32] 프테라노돈 롱기셉스보다 오래된 지층에서 발견된다.[30] 베넷(Bennett)은 프테라노돈 스턴베르기를 프테라노돈 롱기셉스의 직계 조상으로 보았다.[30]프테라노돈 스턴베르기 화석은 니오브라라층 하부에서만, 프테라노돈 롱기셉스 화석은 상부에서만 발견되므로, 두개골이 없는 화석은 지층 위치로 종을 구별할 수 있다.[16] 다만, 초기 발굴 화석은 위치 정보가 정확히 기록되지 않아 식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16]
1990년대 초 베넷은 니오브라라 층에서 발견되는 프테라노돈의 두 가지 주요 형태가 시간적으로 뚜렷이 분리되어 거의 겹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11] 그는 이러한 점과 전반적인 유사성을 들어, 이들이 약 400만 년 동안 지속된 단일 진화 계통 내 ''연대종(chronospecies)''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했다.[11]
많은 연구자들이 최소 두 종의 프테라노돈(*Pteranodon*)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30] 그러나 프테라노돈의 몸통 이후 골격은 종이나 표본 간 차이가 거의 없으며, 모든 프테라노돈류의 몸과 날개는 기본적으로 동일했다.[30]

1870년대 이후 많은 ''프테라노돈'' 종들이 추가로 명명되었지만, 대부분은 현재 두세 가지 유효한 종의 이명으로 간주된다.[30]
명칭 | 저자 | 연도 | 상태 | 참고 |
---|---|---|---|---|
프테로닥틸루스 오웨니 (Pterodactylus oweni) | 마쉬 (Marsh) | 1871년 | 의문명 (Nomen dubium) | 1872년 Pterodactylus occidentalis Marsh로 개명됨 (Pterodactylus oweni Seeley 1864에 선점). |
프테로닥틸루스 인겐스 (Pterodactylus ingens) | 마쉬 (Marsh) | 1872년 | 프테라노돈 인겐스 (Pteranodon ingens)로 재분류 | |
프테로닥틸루스 옥시덴탈리스 (Pterodactylus occidentalis) | 마쉬 (Marsh) | 1872년 | 프테로닥틸루스 오웨니 (Pterodactylus oweni)의 후행 객관적 동의어 | Pterodactylus oweni Marsh 1871에서 재분류됨 (P. oweni가 Pterodactylus oweni Seeley 1864에 선점). |
프테로닥틸루스 벨록스 (Pterodactylus velox) | 마쉬 (Marsh) | 1872년 | 의문명 (Nomen dubium) | 프테라노돈 벨록스 (Pteranodon velox)로 재분류 |
오르니토키루스 움브로수스 (Ornithochirus umbrosus) | 코프 (Cope) | 1872년 | 의문명 (Nomen dubium) | |
오르니토키루스 하르피아 (Ornithochirus harpyia) | 코프 (Cope) | 1872년 | 의문명 (Nomen dubium) | |
프테로닥틸루스 움브로수스 (Pterodactylus umbrosus) | (Cope) Cope | (1872년) 1874년 | 오르니토키루스 움브로수스 (Ornithochirus umbrosus)의 재분류 | |
프테라노돈 롱기셉스 (Pteranodon longiceps) | 마쉬 (Marsh) | 1876년 | 유효 | 모식종 |
프테라노돈 인겐스 (Pteranodon ingens) | (Marsh) Williston | (1872년) 1876년 | 의문명 (Nomen dubium) | 프테로닥틸루스 인겐스 (Pterodactylus ingens)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옥시덴탈리스 (Pteranodon occidentalis) | 마쉬 (Marsh) | (1872년) 1876년 | 프테로닥틸루스 오웨니 (Pterodactylus oweni)의 후행 객관적 동의어 | 프테로닥틸루스 옥시덴탈리스 (Pterodactylus occidentalis)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벨록스 (Pteranodon velox) | 마쉬 (Marsh) | (1872년) 1876년 | 의문명 (Nomen dubium) | 미성숙 표본 기반, 프테로닥틸루스 벨록스 (Pterodactylus velox)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그라킬리스 (Pteranodon gracilis) | 마쉬 (Marsh) | 1876년 | 닉토사우루스 그라킬리스 (Nyctosaurus gracilis)로 재분류 | |
프테라노돈 콤프투스 (Pteranodon comptus) | 마쉬 (Marsh) | 1876년 | 의문명 (Nomen dubium) | |
프테라노돈 나누스 (Pteranodon nanus) | 마쉬 (Marsh) | 1876년 | 닉토사우루스 나누스 (Nyctosaurus nanus)로 재분류 | |
오르니토케이루스 움브로수스 (Ornithocheirus umbrosus) | (Cope) Newton | (1872년) 1888년 | 프테라노돈 움브로수스 (Pteranodon umbrosus)로 재분류 | 오르니토키루스 움브로수스 (Ornithochirus umbrosus) 철자 수정 |
오르니토케이루스 하르피아 (Ornithocheirus harpyia) | (Cope) Newton | (1872년) 1888년 | 프테라노돈 하르피아 (Pteranodon harpyia)로 재분류 | 오르니토키루스 하르피아 (Ornithochirus harpyia) 철자 수정 |
프테라노돈 움브로수스 (Pteranodon umbrosus) | (Cope) Williston | (1872년) 1892년 | 의문명 (Nomen dubium) | 오르니토키루스 움브로수스 (Ornithochirus umbrosus) 재분류 |
오르니토스토마 인겐스 (Ornithostoma ingens) | (Marsh) Williston | (1872년) 1893년 | 프테라노돈 인겐스 (Pteranodon ingens)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인겐스 (Pteranodon ingens)에서 재분류 |
오르니토스토마 움브로숨 (Ornithostoma umbrosum) | (Cope) Williston | (1872년) 1897년 | 프테라노돈 움브로수스 (Pteranodon umbrosus)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움브로수스 (Pteranodon umbrosus)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오레고넨시스 (Pteranodon oregonensis) | 길모어 (Gilmore) | 1928년 | 베네타지아 오레고넨시스 (Bennettazhia oregonensis)로 재분류 | |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 (Pteranodon sternbergi) | 하르크센 (Harksen) | 1966년 | 유효 | |
프테라노돈 마르시 (Pteranodon marshi) | 밀러 (Miller) | 1972년 | 프테라노돈 롱기셉스 (Pteranodon longiceps)의 동의어 | |
프테라노돈 보네리 (Pteranodon bonneri) | 밀러 (Miller) | 1972년 | 닉토사우루스 보네리 (Nyctosaurus bonneri)로 재분류 | |
프테라노돈 워커리 (Pteranodon walkeri) | 밀러 (Miller) | 1972년 | 프테라노돈 롱기셉스 (Pteranodon longiceps)의 동의어 | |
프테라노돈 (옥시덴탈리아) 이토니 (Pteranodon (Occidentalia) eatoni) | (Miller) Miller | (1972년) 1972년 |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 (Pteranodon sternbergi)의 동의어 | |
프테라노돈 이토니 (Pteranodon eatoni) | (Miller) Miller | (1972년) 1972년 |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 (Pteranodon sternbergi)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옥시덴탈리아) 이토니 (Pteranodon (Occidentalia) eatoni)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롱기세피아) 롱기셉스 (Pteranodon (Longicepia) longicps) | (Marsh) Miller | (1872년) 1972년 | 프테라노돈 롱기셉스 (Pteranodon longiceps)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롱기셉스 (Pteranodon longiceps)에서 재분류, 철자 오류 |
프테라노돈 (롱기세피아) 마르시 (Pteranodon (Longicepia) marshi) | (Miller) Miller | (1972년) 1972년 | 프테라노돈 롱기셉스 (Pteranodon longiceps)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마르시 (Pteranodon marshi)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아) 슈테른베르기 (Pteranodon (Sternbergia) sternbergi) | (Harksen) Miller | (1966년) 1972년 | 프테라노돈 (지오슈테른베르기아) 슈테른베르기 (Pteranodon (Geosternbergia) sternbergi)로 재분류 |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 (Pteranodon sternbergi)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아) 워커리 (Pteranodon (Sternbergia) walkeri) | (Miller) Miller | (1972년) 1972년 | 프테라노돈 (지오슈테른베르기아) 워커리 (Pteranodon (Geosternbergia) walkeri)로 재분류 | 프테라노돈 워커리 (Pteranodon walkeri)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프테라노돈) 마르시 (Pteranodon (Pteranodon) marshi) | (Miller) Miller | (1972년) 1973년 | 프테라노돈 롱기셉스 (Pteranodon longiceps)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마르시 (Pteranodon marshi)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옥시덴탈리아) 옥시덴탈리스 (Pteranodon (Occidentalia) occidentalis) | (Marsh) Olshevsky | (1872년) 1978년 | 프테라노돈 옥시덴탈리스 (Pteranodon occidentalis)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옥시덴탈리스 (Pteranodon occidentalis)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롱기세피아) 인겐스 (Pteranodon (Longicepia) ingens) | (Marsh) Olshevsky | (1872년) 1978년 | 프테라노돈 인겐스 (Pteranodon ingens)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인겐스 (Pteranodon ingens)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프테라노돈) 인겐스 (Pteranodon (Pteranodon) ingens) | (Marsh) Olshevsky | (1872년) 1978년 | 프테라노돈 인겐스 (Pteranodon ingens)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인겐스 (Pteranodon ingens)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지오슈테른베르기아) 워커리 (Pteranodon (Geosternbergia) walkeri) | (Miller) Miller | (1972년) 1978년 | 프테라노돈 롱기셉스 (Pteranodon longiceps)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워커리 (Pteranodon walkeri)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지오슈테른베르기아) 슈테른베르기 (Pteranodon (Geosternbergia) sternbergi) | (Harksen) Miller | (1966년) 1978년 |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 (Pteranodon sternbergi)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아) 슈테른베르기 (Pteranodon (Sternbergia) sternbergi)에서 재분류 |
프테라노돈 오리엔탈리스 (Pteranodon orientalis) | (Bogolubov) Nesov & Yarkov | (1914년) 1989년 | 보골루보비아 오리엔탈리스 (Bogolubovia orientalis)로 재분류 | 오르니토스토마 오리엔탈리스 (Ornithostoma orientalis)에서 재분류 |
지오슈테른베르기아 워커리 (Geosternbergia walkeri) | (Miller) Olshevsky | (1972년) 1991년 |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 (Pteranodon sternbergi)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아) 워커리 (Pteranodon (Sternbergia) walkeri)에서 재분류 |
지오슈테른베르기아 슈테른베르기 (Geosternbergia sternbergi) | (Harksen) Olshevsky | (1966년) 1991년 | 프테라노돈 슈테른베르기 (Pteranodon sternbergi)의 동의어 | 프테라노돈 (지오슈테른베르기아) 슈테른베르기 (Pteranodon (Geosternbergia) sternbergi)에서 재분류 |
7. 대중문화
프테라노돈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익룡으로, 공룡을 다룬 영화, 소설, 게임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자주 등장한다. 특히 쥐라기 공원 시리즈에서는 중요한 익룡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프테라노돈은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후기 백악기 마스트리히트절 공룡들과 동시대에 살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중 매체의 묘사는 과학적 사실과 다르다.[16]
프테라노돈의 화석은 캄파니아절(약 8,300만 년 전~약 7,400만 년 전)까지 발견되었지만, 마스트리히트절(약 7,400만 년 전~약 6,500만 년 전)의 서식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티라노사우루스는 약 7,000만 년 전~약 6,500만 년 전, 마스트리히트절 최후의 약 500만 년 동안만 살았다. 따라서 프테라노돈이 멸종했다고 여겨지는 시기와 티라노사우루스의 가장 초기 발견례 사이에는 약 400만 년의 시간적 차이가 있다.[34]
참조
[1]
논문
A pteranodontid wing with traces of extensive invertebrate scavenging from the Pierre Shale (Sharon Springs Member, Campanian–Maastrichtian), east central Wyoming (Niobrara County)
https://www.scienced[...]
2024-06-01
[2]
서적
The dinosaur book: the ruling reptiles and their relatives
https://archive.org/[...]
McGraw-Hill
1951
[3]
논문
Feeding traces on a Pteranodon (Reptilia: Pterosauria) bone from the Late Cretaceous (Campanian) Mooreville Chalk in Alabama, USA
2018
[4]
논문
Pteranodon and beyond: The history of giant pterosaurs from 1870 onwards
https://www.research[...]
2010
[5]
간행물
The Vertebrata of the Cretaceous formations of the West
1875
[6]
간행물
Inferring stratigraphic position of fossil vertebrates from the Niobrara Chalk of western Kansas
2000
[7]
논문
Notice of a new sub-order of Pterosauria
https://zenodo.org/r[...]
1876
[8]
논문
Principal characters of American pterodactyls
https://zenodo.org/r[...]
1876
[9]
논문
Ornithostoma sedgwicki – valid taxon of azhdarchoid pterosaurs
2012
[10]
잡지
Allt om Vetenskap
2012-10
[11]
논문
The Pterosaurs of the Niobrara Chalk
1994
[12]
논문
A review and reappraisal of the specific gravities of present and past multicellular organisms, with an emphasis on tetrapods
2021
[13]
서적
The Princeton Field Guide to Pterosaurs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22
[14]
논문
Pteranodon and beyond: The history of giant pterosaurs from 1870 onwards
https://www.research[...]
2010
[15]
간행물
New evidence on the tail of the pterosaur Pteranodon (Archosauria: Pterosauria)
Occasional Papers of the Tyrrell Museum of Paleontology
1987
[16]
논문
Comments on the Pteranodontidae (Pterosauria, Pterodactyloidea) with the description of two new species
http://www.scielo.br[...]
2010
[17]
논문
A functional analysis of flying and walking in pterosaurs
1983
[18]
논문
On the Size and Flight Diversity of Giant Pterosaurs, the Use of Birds as Pterosaur Analogues and Comments on Pterosaur Flightlessness
2010
[19]
논문
Soaring styles of extinct giant birds and pterosaurs
https://www.biorxiv.[...]
2020
[20]
서적
The Pterosaurs: From Deep Time
Pi Press
2006
[21]
논문
Positive Allometry and the Prehistory of Sexual Selection
https://web.archive.[...]
2018-08-06
[22]
간행물
Osteology of Pteranodon
1910
[23]
간행물
Ein Lebensbild von Pteranodon ingens auf flugtechnischer Grundlage
1943
[24]
논문
Dynamic analysis of Pteranodon ingens: a reptilian adaptation to flight
1975
[25]
간행물
Biomechanics of Pteranodon
1974
[26]
논문
Sexual dimorphism of Pteranodon and other pterosaurs, with comments on cranial crests
1992
[27]
논문
The osteology and functional morphology of the Late Cretaceous pterosaur Pteranodon. General description of osteology
2001
[28]
논문
Stomach stones and the food of plesiosaurs
https://zenodo.org/r[...]
1904
[29]
논문
Shark-bitten dinosaur (Hadrosauridae) vertebrae from the Niobrara Chalk (Upper Coniacian) of western Kansas
2006
[30]
논문
Taxonomy and systematics of the Late Cretaceous pterosaur Pteranodon (Pterosauria, Pterodactyloida)
1994
[31]
논문
Vertebrate Biostratigraphy of the Smoky Hill Chalk (Niobrara Formation) and the Sharon Springs Member (Pierre Shale)
2003
[32]
서적
Beyond the Dinosaurs!: sky dragons, sea monsters, mega-mammals, and other prehistoric beasts
Simon and Schuster
2001
[33]
논문
Lone Star Pterosaurs
2013
[34]
논문
A taxonomic note on the tapejarid pterosaurs from the Pterosaur Graveyard site (Caiuá Group, ?Early Cretaceous of Southern Brazil): evidence for the presence of two species
https://www.research[...]
2024-06-10
[35]
서적
The Illustrated Encyclopedia of Pterosaurs
Barnes and Noble Books
1996
[36]
음성자료
Pteranodon - howjsay.com
http://www.howjsay.c[...]
[37]
서적
最新・恐竜進化論
JICC
1992
[38]
논문
Inferring stratigraphic position of fossil vertebrates from the Niobrara Chalk of western Kansas
2000
[39]
논문
The Pterosaurs of the Niobrara Chalk
199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