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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적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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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석적 연속은 복소해석학에서 정의된 개념으로, 작은 영역에서 정의된 함수를 더 큰 영역으로 확장하는 방법이다. 항등 정리에 기반하며, 주어진 함수와 영역에 대해 유일하게 결정된다. 해석적 연속은 함수 요소, 직접 해석적 연속, 해석적 연속과 해석 함수, 곡선을 따른 해석적 연속 등의 개념을 포함하며, 리만 제타 함수와 감마 함수 등 다양한 함수에 적용된다. 함수가 해석적 연속을 통해 확장될 수 없는 경계를 자연 경계라고 하며, 소수 제타 함수와 결손 함수가 그 예시이다. 해석적 연속은 주요 정리 및 응용, 층 이론, 리만 제타 함수, 감마 함수, 자연 경계 등과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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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적 연속
개요
분야수학, 복소해석학
하위 분야해석적 함수
정의
정의어떤 해석적 함수의 정의역을 확장하는 방법
설명원래 함수의 정의역 밖에서도 해석적인 함수를 찾거나 정의하는 과정
핵심 아이디어해석적 함수의 멱급수 표현을 활용하여 정의역을 넓히는 것
중요성특이점을 피하여 함수를 확장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함수를 연구하는 데 필수적임
방법
직접 연속함수 값을 연속적으로 확장
멱급수 이용멱급수의 수렴 영역을 확장
슈바르츠 반사 원리대칭성을 이용하여 함수를 확장
응용
리만 제타 함수복소평면 전체로 확장
미분방정식해의 존재 영역 확장
해석적 정수론소수 정리 증명에 활용
관련 개념
해석적 함수해석적 연속의 대상
정칙 함수해석적 함수와 동의어
특이점함수의 확장을 방해하는 점
다엽 공간다가 함수를 다루기 위한 공간

2. 역사

해석적 연속은 복소해석학에서 함수를 정의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먼저 작은 영역에서 함수를 정의한 후 해석적 연속을 통해 확장한다. 실제로 이러한 연속은 종종 작은 영역에서 몇 가지 함수 방정식을 설정한 다음 이 방정식을 사용하여 영역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리만 제타 함수감마 함수가 그 예시이다.[1]

보편 피복의 개념은 처음에는 해석 함수의 해석적 연속에 대한 자연스러운 영역을 정의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함수의 최대 해석적 연속을 찾는 아이디어는 리만 면의 개념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해석적 연속은 리만 다양체에서 아인슈타인 방정식의 해와 관련해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슈바르츠실트 좌표는 크루스칼-세케레스 좌표로 해석적으로 계속될 수 있다.[1]

3. 기본 원리

복소평면 '''C'''에서 ''f''가 열린 부분집합 ''U''에서 정의된 정칙함수이고, ''F''가 '''C'''에서의 ''U''를 포함하는 더 큰 열린 부분집합 ''V''에서 정의된 정칙함수이며,

:\displaystyle F(z) = f(z) \qquad \forall z \in U

를 만족하면, ''F''는 ''f''에 대한 '''해석적 연속'''이라 한다. 다른 한편으로, ''F''의 ''U''로의 '''제한'''이 ''f''가 된다.

해석적 연속은 항등 정리로부터 유일함을 알 수 있다. 즉, 해석적 연속은 ''f''와 ''g''가 각각 열린 부분집합 ''U''와 ''V''에 정의되어 있고 ''U''와 ''V''의 교집합(열린 부분집합)에서 두 값이 같을 때, ''U''와 ''V''의 합집합인 열린 부분집합 ''W''에서 정칙이며 ''U''에서는 ''f''의 값을 갖는 정칙함수 ''h''는, ''V''에서는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g''로 유일하여,

: h(z)=

\begin{cases}

f(z), \qquad \forall z \in U \\

g(z), \qquad \forall z \in V

\end{cases}



임을 보여주는 정리이다. ''U''에 정의된 정칙함수 ''f''가 가진 좋은 성질을 유지하면서, 그보다 더 큰 정의역을 가지는 정칙 함수 ''h''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4. 정의

복소평면 '''C'''에서 ''f'' 가 열린 부분집합 ''U''에서 정의된 정칙함수이고, '''C''' 에서 ''U''를 포함하는 더 큰 열린 부분집합 ''V''에서 정의된 정칙함수 ''F''가 다음을 만족한다고 하자.

:\displaystyle F(z) = f(z) \qquad \forall z \in U

이때 ''F''는 ''f''에 대한 '''해석적 연속'''이라고 한다. 다른 한편으로, ''F'' 의 ''U'' 로의 '''제한'''이 ''f'' 가 된다.

해석적 연속은 항등 정리에 의해 '''유일성'''을 가진다.

위의 내용은 ''f'' 가 무한대로 발산하는 곳에서 인위적으로 값을 주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f''는 ''U''에서 정의된 함수임에 유의해야 한다.

즉, 해석적 연속은 ''f'' 와 ''g'' 가 각각 열린 부분집합 ''U'' 와 ''V''에 정의되어 있고 ''U'' 와 ''V'' 의 교집합(열린 부분집합)에서 두 값이 같을 때,

''U'' 와 ''V'' 의 합집합인 열린 부분집합 ''W''에서 정칙이며 ''U'' 에서는 ''f'' 의 값을 갖는 정칙함수 ''h''는, ''V'' 에서는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g'' 로 유일하여,

: h(z)=

\begin{cases}

f(z), \qquad \forall z \in U \\

g(z), \qquad \forall z \in V

\end{cases}



임을 보여주는 정리이다.

이는 ''U''에 정의된 정칙함수 ''f'' 가 가진 좋은 성질을 유지하면서, 그보다 더 큰 정의역을 가지는 정칙 함수 ''h''를 찾는 것이다.

해석적 연속의 한 예로, 제타 함수를 복소평면 전체로 확장한 리만 제타 함수가 있다.

4. 1. 함수 요소

리만 구 ℂ̅영어의 영역 ''D''에서 정의된 유리형 함수 ''f''(''z'')는 임의의 ''w'' ∈ ''D''에서 로랑 전개가 가능하다. ''f''''w''(''z'') = Σn=k an(z-w)n (k는 정수)라는 급수로 표현할 수 있다. ''z'' ∈ ''D''가 ''f''''w''(''z'')의 수렴원 내에 있을 때 ''f''(''z'') = ''f''''w''(''z'')이다. ''f''''w''(''z'')를 ''w''를 중심으로 하는 ''f''(''z'')의 '''함수 요소'''라고 한다. ''w'' = ∞ (무한원점)일 때는 ''y'' = 1/''z''로 하여 변수를 ''y''로 바꿔 급수 전개를 수행한다.[4]

영역 ''D''에서 정의된 유리형 함수 ''f''(''z'')와 ''g''(''z'')가 있고, 어느 한 점 ''w'' ∈ ''D''에서 ''f''(''z'')와 ''g''(''z'')의 함수 요소가 일치할 때, 일치 정리에 의해 영역 ''D'' 전체에서 이 두 함수는 일치한다.[4] 이 사실에 의해 해석적 연속이 잘 정의된다. 함수 요소라는 말은 카를 바이어슈트라스가 사용한 것이며, 원래는 수렴 멱급수와 수렴원의 짝으로 정의되어 있다. 함수 요소는 수렴 멱급수뿐만 아니라 그것이 정의되어 있는 영역과의 조합으로 의미를 가진다. 이 영역의 이어붙이기를 통해 해석적 연속이 실현될 수 있다.[4]

4. 2. 직접 해석적 연속

direct analytic continuation영어 또는 단순히 direct continuation영어이라고도 한다.

''f''''m''(''z'')는 복소평면의 영역 ''D''''m''을 정의역으로 하는 유리형 함수이다.

''D''1 ∩ ''D''2공집합이 아니고, 그 연결 성분 중 하나 ''P''1을 취한다. ''f''1과 ''f''2의 ''w'' ∈ ''P''1에서의 함수 요소가 같을 때, 연결 성분 ''P''1 전체에서 ''f''1(''z'') ≡ ''f''2(''z'')가 된다. 이때 ''f''2(''z'')를 ''f''1(''z'')의 '''직접 해석적 연속'''이라고 한다.

: ''D''1 ∩ ''D''2는 단일 연결일 필요는 없으며, 여러 개의 연결 성분으로 구성될 수도 있으며, 직접 연결은 연결 성분 ''P''1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4. 3. 해석적 연속과 해석 함수

유형 함수 ''f''1(''z'')에 대해, ''f''1(''z'')의 직접 연결 ''f''2(''z'')를 취하고, ''f''2(''z'')의 직접 연결 ''f''3(''z'')를 취하는 식으로 만들어지는 유형 함수의 열

: ''f''1(''z''), ''f''2(''z''), ''f''3(''z''), …

을 '''해석적 연결'''(analytic continuation)이라고 하며, 그 집합

: {''f''''n''(''z'')|''n''∈'''N'''}

을 '''해석 함수'''(analytic function)라고 한다.[2] 일반적으로 직접 연결을 선택하는 방법에 따라 생성되는 해석적 연결은 다르다.

4. 4. 곡선을 따른 해석적 연속

리만 구ℂ̅영어 위의 점 ''a'', ''b''를 잇는 곡선, 즉

: φ: [0,1] → ℂ̅영어

: φ(0) = ''a'', φ(1) = ''b''

라는 연속 함수를 생각하고, 이 곡선 위의 모든 점에 함수 요소를 부여한다. 함수 요소를 부여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지만, 임의의 ''t''0 ∈ [0,1] 및 어떤 양의 실수 ε > 0에 대해 |''t'' - ''t''0| ≤ ε를 만족하는 ''t'' ∈ [0,1]에서의 함수 요소가 ''t''0를 중심으로 하는 함수 요소의 직접 연결이 되도록 각 점에 함수 요소를 부여한다.

이러한 함수 요소의 족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할 때, ''a''를 중심으로 하는 함수 요소는 이 곡선을 따라 '''해석적 연속 가능'''하다고 한다. 곡선을 정하면, 그 곡선을 따른 해석적 연속은 유일하게 결정된다.

5. 주요 정리 및 응용

복소평면 '''C'''에서 정의된 정칙함수 ''f'' 가 열린 부분집합 ''U''에서 정의되었고, ''F'' 는 '''C''' 에서 ''U''를 포함하는 더 큰 열린 부분집합 ''V''에서 정의된 정칙함수라고 하자. 이때,

:\displaystyle F(z) = f(z) \qquad \forall z \in U

를 만족하면, ''F''는 ''f''에 대한 '''해석적 연속'''이라고 한다.

해석적 연속은 항등 정리에 의해 유일성을 가진다. 즉, ''U''에서 정의된 정칙함수 ''f'' 의 성질을 유지하면서 더 큰 정의역을 가지는 정칙 함수 ''h''를 찾는 것이다.

해석적 연속의 예시로는 제타 함수를 복소평면 전체로 확장한 리만 제타 함수가 있다. 유수 (복소해석학)를 통해 리만 제타 함수의 적분 값을 구할 수 있다.

정수 c \geq 2에 대해, ''c''차 갭 급수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mathcal{L}_c(z) := \sum_{n \geq 1} z^{c^n}, |z| < 1.

|z| < 1을 만족하는 모든 ''z''에 대해 \mathcal{L}_c(z)에 대한 함수 방정식 \mathcal{L}_c(z) = z^{c} + \mathcal{L}_c(z^c)이 존재한다. 또한 모든 정수 m \geq 1에 대해, 다음 함수 방정식이 성립한다.

:\mathcal{L}_c(z) = \sum_{i=0}^{m-1} z^{c^{i}} + \mathcal{L}_c(z^{c^m}), \forall |z| < 1.

모든 양의 자연수 ''c''에 대해, 갭 급수 함수는 z = 1에서 발산하며, \mathcal{L}_c(z)는 1의 c^{n} 거듭제곱근에서 발산한다. 따라서, 이러한 근으로 형성된 집합이 단위 원의 경계에서 조밀하기 때문에, \mathcal{L}_c(z)를 크기가 1을 초과하는 복소수 ''z''로 해석적으로 확장할 수 없다.

오스트로프스키-아다마르 갭 정리에 따르면, 멱급수

:f(z)=\sum_{k=0}^\infty a_k z^{n_k}

에서

:\liminf_{k\to\infty}\frac{n_{k+1}}{n_k} > 1

이 성립하면 수렴 원은 자연 경계가 된다. 이러한 멱급수는 결손이라고 불린다.

자연로그허수 축에 대한 해석적 연속

5. 1. 항등 정리

정칙함수에 대한 항등 정리에 따르면, 두 정칙함수가 어떤 열린 집합에서 일치하면 두 함수는 서로의 정의역의 교집합에서 일치한다. 이는 해석적 연속의 유일성을 보장한다.

5. 2. 일치 정리

유리형 함수 ''f''(''z''), ''g''(''z'')가 영역 ''D''에서 정의되고, ''w'' ∈ ''D''인 어떤 한 점 ''w''에서 ''f''(''z'')와 ''g''(''z'')의 함수 요소가 일치하면, 일치 정리에 의해 영역 ''D'' 전체에서 이 두 함수는 일치한다. 이 때문에 해석적 연속은 잘 정의된다. 함수 요소라는 용어는 카를 바이어슈트라스가 사용한 것으로, 원래는 수렴 멱급수와 수렴원의 쌍으로 정의되었다. 함수 요소는 수렴 멱급수뿐만 아니라 그것이 정의된 영역과의 조합으로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영역 이어붙이기를 통해 해석적 연속이 실현될 수 있다.

5. 3. 모노드로미 정리

모노드로미 정리는 '직접적 해석적 연속'(해석 함수의 더 큰 집합으로의 확장)의 존재에 대한 충분 조건을 제공한다.

D\subset \Complex가 열린 집합이고, ''f''가 D상의 해석 함수라고 가정하자. 만약 GD를 포함하는 단순 연결 영역이고, ''f''가 D의 고정된 점 ''a''에서 시작하여 G의 모든 경로를 따라 해석적 연속을 가진다면, ''f''는 G로의 직접적 해석적 연속을 갖는다.

위의 언어에서 이것은 G가 단순 연결 영역이고, S가 기저점의 집합이 G를 포함하는 층이라면, G에서 S에 속하는 씨앗을 갖는 해석 함수 ''f''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5. 4. 층 이론

해석적 연속과 그 일반화에 대한 이론은 층 이론으로 알려져 있다. 층은 해석적 연속의 동치류(연결 성분)를 나타내며, 리만 곡면의 구조를 가진다.

어떤 벡터 ''g'' = (''z''0, α0, α1, ...)는 수렴 반경 ''r'' > 0을 갖는 ''z''0 주변의 해석 함수의 거듭제곱 급수를 나타내는 경우 싹이다. 따라서, 우리는 싹의 집합 \mathcal G에 대해 안전하게 말할 수 있다. ''g''와 ''h''를 싹이라고 하자. 만약 |h_0-g_0|이고, 여기서 ''r''은 ''g''의 수렴 반경이며, ''g''와 ''h''에 의해 정의된 멱급수가 두 영역의 교집합에서 동일한 함수를 지정한다면, ''h''가 (또는 호환된다) ''g''에 의해 생성된다고 말하며, ''g'' ≥ ''h''라고 쓴다. 이 호환성 조건은 추이적이지도, 대칭적이지도, 반대칭적이지도 않다. 만약 이 관계를 추이성에 의해 추이적으로 확장한다면, 대칭 관계를 얻게 되며, 따라서 싹에 대한 동치 관계이기도 하다 (하지만 순서는 아니다). 이 추이성에 의한 확장은 해석적 연속의 한 정의이다. 동치 관계는 \cong로 표시한다.

\mathcal G연결 성분(즉, 동치류)을 ''''이라고 한다. 또한, \phi_g(h) = h_0 : U_r(g) \to \Complex,로 정의된 맵은, 여기서 ''r''은 ''g''의 수렴 반경이며, 지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차트들의 집합은 \mathcal G에 대한 지도를 형성하므로, \mathcal G리만 곡면이다.

5. 5. 리만 제타 함수

리만 제타 함수는 해석적 연속을 통해 제타 함수복소평면 전체로 확장한 것이다. 제타 함수가 피적분 함수일 때는 유수 (복소해석학)를 구할 수 없지만, 리만 제타 함수를 피적분 함수로 사용하면 유수를 통해 적분 값을 구할 수 있다.[1]

5. 6. 감마 함수

감마 함수는 팩토리얼 함수의 일반화로, 해석적 연속을 통해 복소 평면 전체(음의 정수 제외)로 확장된다.[1] 감마 함수는 확률론, 통계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된다.

6. 자연 경계

어떤 함수가 해석적 연속을 통해 특정 경계를 넘어 확장될 수 없을 때, 그 경계를 자연 경계라고 한다.

예를 들어, 소수 제타 함수는 실수축 상의 0에서 자연 경계를 가진다.[2] 결손 함수의 경우, 수렴원이 자연 경계가 된다.

소수 제타 함수 P(s)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P(s) := \sum_{p\ \text{ 소수}} p^{-s}.

이 함수는 \Re(s) > 1일 때 리만 제타 함수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며, 소수에 대해서만 합을 계산한다. 소수 제타 함수는 0 < \Re(s) < 1인 모든 복소수 ''s''에 대해 해석적 연속을 가지며, 다음과 같이 표현될 수 있다.

:P(s) = \sum_{n \geq 1} \mu(n)\frac{\log\zeta(ns)}{n}.

\zeta(s)s := 1에서 극점을 가지므로, P(s)s := \tfrac{1}{k}, \forall k \in \Z^{+}에서 극점을 갖는다. P(s)는 0에서 자연 경계를 가지는데, 이는 0 \geq \Re(s)일 때 P(s)의 해석적 연속이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결손 함수는 멱급수에서 계수가 0인 항이 무수히 많은 함수를 말하며, 이 함수의 수렴원은 자연 경계가 된다.[2] 오스트로프스키-아다마르 갭 정리에 따르면, 다음 멱급수

:f(z)=\sum_{k=0}^\infty a_k z^{n_k}

에서

:\liminf_{k\to\infty}\frac{n_{k+1}}{n_k} > 1

이 성립하면, 수렴원은 자연 경계가 된다.

참조

[1] 논문 Maximal Extension of Schwarzschild Metric https://link.aps.org[...] 1960-09-01
[2] 웹사이트 natural boundary http://mathworld.wol[...]
[3] 서적 複素関数入門 岩波書店 2003
[4] 서적 Complex variables: introduction and applications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3
[5] 서적 複素解析
[6] 서적 解析接続入門 共立出版 196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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