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잠곡서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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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평 잠곡서원지는 17세기 조선 경제 부흥의 기반이 된 대동법 시행을 주도한 김육 선생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원 터이다. 1705년에 건립되어 1707년 사액되었으나,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 현재는 유구가 발견되지 않아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다. 잠곡서원지와 관련된 유적으로는 평택 대동법 시행 기념비와 청풍김씨 문의공파 묘역 내 김육 선생 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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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잠곡서원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이름 | 가평 잠곡서원지 |
| 한자 표기 | 加平 潛谷書院址 |
|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140-17번지 |
| 상세 정보 | |
| 종류 | 기념물, 향토문화재 |
| 지정 번호 | 경기도 기념물 제222호, 가평군 향토문화재 제7호 |
| 지정일 | 2011년 6월 10일 (경기도 기념물), 1986년 6월 19일 (가평군 향토문화재) |
| 해제일 | 2013년 4월 12일 (경기도 기념물), 2011년 6월 10일 (가평군 향토문화재) |
| 면적 | 555m2 |
| 소유 | 미상 |
| 참고 | 미상 |
2. 잠곡 김육과 대동법
잠곡 김육은 17세기 조선 경제 부흥의 기반이 되었던 대동법 시행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실현시킨 주요 인물이다.[1] 잠곡서원은 이러한 김육의 공적과 유덕을 기리고자 1705년(숙종 31년)에 건립되었으며, 1707년(숙종 33년)에는 나라로부터 사액을 받았다. 하지만 1871년(고종 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었다.[1] 이 외에도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대동법기념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0호) 및 남양주시의 청풍김씨문의공파묘역(경기도 기념물 제177호) 내 김육 선생 묘 등은 김육 및 그가 추진한 대동법과 관련된 중요한 유적지로 남아 있다.[1]
잠곡 김육은 17세기 조선 경제 부흥의 기반이 된 대동법 시행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실현시킨 인물이다. 잠곡서원은 이러한 김육 선생의 업적과 덕을 기리기 위해 1705년(숙종 31년)에 건립되었다. 이후 1707년(숙종 33년)에는 나라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는 사액을 받았다. 그러나 1871년(고종 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폐되는 과정을 겪었다. 잠곡서원지는 경기도 내 유형문화재 제40호인 평택의 《대동법기념비》 및 기념물 제177호 《청풍김씨문의공파묘역》 내 김육선생묘 등과 함께 김육 선생과 관련된 중요한 유적지로 평가받는다.[1]
잠곡 김육은 17세기 조선의 경제 부흥에 기여한 대동법 시행을 주도한 인물이다.[1] 가평의 잠곡서원지는 그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1705년 (숙종 31년)에 세워졌으며, 1707년 사액을 받았다. 그러나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인해 철거되었다.[1] 잠곡서원지 외에도 김육과 관련된 주요 유적으로는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대동법기념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0호)와 청풍김씨문의공파 묘역 (경기도 기념물 제177호) 내 김육 선생 묘 등이 있다.[1] 이 유적들은 김육의 업적과 조선 후기 사회경제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3. 잠곡서원의 역사
4. 잠곡서원 관련 유적
4. 1. 평택 대동법 시행 기념비
잠곡 김육은 17세기 조선 경제 부흥의 기반이 되었던 대동법 시행을 적극 주장하여 실현시킨 경제가이다.[1]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대동법기념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0호)는 이러한 김육의 업적을 기리고 대동법 시행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청풍김씨문의공파묘역 내 김육선생묘 등과 더불어 김육선생과 연관된 중요 유적지이다.[1]
4. 2. 청풍김씨 문의공파 묘역과 김육 선생 묘
잠곡 김육은 17세기 조선의 경제 부흥에 큰 기여를 한 대동법 시행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실현시킨 중요한 인물이다.[1] 경기도 기념물 제177호로 지정된 《청풍김씨 문의공파 묘역》 안에는 김육 선생의 묘가 자리 잡고 있다.[1] 이 묘역은 평택시에 있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0호 《대동법기념비》와 더불어 김육 선생과 관련된 중요한 유적지로 평가받는다.[1] 가평의 잠곡서원지 역시 김육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대표적인 장소로서, 이들 유적지는 서로 깊은 연관성을 지닌다.[1]
5. 문화재 지정 해제
잠곡서원 터에 대한 시굴 및 발굴 조사 결과, 유구가 발견되지 않아 문화재의 원래 위치가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다.[2]
5. 1. 발굴 조사 결과
잠곡서원 터에 대한 시굴 및 발굴 조사 결과, 유구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현재 위치가 원래 서원이 있던 자리가 아님을 시사한다.[2]5. 2. 문화재 지정 해제와 그 의미
잠곡서원지는 시굴 및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원의 유구가 발견되지 않았다.[2] 이에 따라 해당 장소가 문화재의 원래 위치가 아니라는 판단 하에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다. 이는 현재 알려진 잠곡서원지가 실제 서원의 터가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한다.참조
[1]
간행물
경기도문화재 지정 고시
경기도지사
2011-06-10
[2]
간행물
경기도문화재 지정 해제 고시
경기도지사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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