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함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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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허정은 전라남도 곡성에 위치한 정자이다. 섬진강, 숲, 무등산이 어우러진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과거 선비들의 수양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약 100m 떨어진 곳에는 군지촌정사(국가민속문화재 제155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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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함허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곡성 함허정 |
| 한자 표기 | 谷城涵虛亭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160호 |
| 지정일 | 1988년 3월 16일 |
| 주소 |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제월리 1016번지 |
| 관리 | 심해섭 |
2. 역사
조선 중종 38년(1543) 심광형이 이 지역 유림들과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은 정자로 일명 호연정이라고도 한다. 증손자 심민각이 옛 터 아래쪽으로 옮겨 다시 지었으며, 5대손 심세익이 고쳤다. 1980년에 수리하였다.
정자 아래로 흐르는 섬진강, 울창한 숲, 멀리 무등산이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심광정이 세운 군지촌정사(국가민속문화재 제155호)가 있다.
당대 학문을 익히던 선비들의 수양 및 휴식처로서, 빼어난 경치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 1. 건립과 중수
조선 중종 38년(1543년) 심광형이 이 지역 유림들과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은 정자로, 호연정이라고도 한다. 심광형의 증손자 심민각이 오래된 정자를 옛 터 아래쪽으로 옮겨 다시 지었으며, 5대손 심세익이 고쳤다. 현재 건물은 1980년에 수리한 것이다.2. 2. 현대의 보수
현재 건물은 1980년에 대대적인 수리를 거친 것이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마루 1칸은 3면을 터서 만들었고, 2칸 반은 방으로 꾸몄다. 나머지 오른쪽 반 칸은 바닥을 한 단 높여 쪽마루를 두었다.3. 건축
조선 중종 38년(1543) 심광형이 이 지역 유림들과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은 정자로 일명 호연정이라고도 한다. 증손자 심민각이 오래된 정자를 옛 터 아래쪽으로 옮겨 다시 지었으며, 5대손 심세익이 고쳤다. 현재 건물은 1980년에 수리한 것이다.
3. 1. 구조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마루 1칸은 3면을 트이게 만들었고, 2칸 반은 방으로 꾸몄다. 나머지 오른쪽 반 칸은 바닥을 한 단 높여 쪽마루를 두었다.3. 2. 위치 및 경관
함허정은 정자 아래로 섬진강이 흐르고, 울창한 숲과 멀리 무등산이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약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심광형이 세운 군지촌정사(국가민속문화재 제155호)가 있다.4. 의의와 가치
군지촌정사와 함께, 당대 학문을 익히던 선비들의 수양 및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던 곳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의의를 가진다.
5. 기타
함허정은 당대 학문을 익히던 선비들이 수양 및 휴식을 취하던 곳으로, 빼어난 경치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5. 1. 관련 문화재
곡성 함허정은 조선 중종 38년(1543) 심광형이 이 지역 유림들과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은 정자로, '호연정'이라고도 한다. 증손자 심민각이 오래된 정자를 옛 터 아래쪽으로 옮겨 다시 지었고, 5대손 심세익이 고쳤다. 현재 건물은 1980년에 수리한 것이다.정자 아래로 섬진강이 흐르고, 울창한 숲과 멀리 무등산이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약 100m가량 떨어진 곳에는 심광형이 세운 군지촌정사(국가민속문화재 제155호)가 있다.
함허정은 당대 학문을 익히던 선비들의 수양 및 휴식처로, 빼어난 경치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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