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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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수신문은 1992년 4월 15일 창간된 대한민국의 주간 신문으로, 학문의 자유, 대학의 민주화, 학술 정보 제공, 교권 옹호 등을 사시로 한다. 전국 사립대학교 교수협의회 등 교수 3단체가 정론지 발간의 필요성을 느껴 창간되었으며, 매주 월요일에 발행된다. 2001년부터는 매년 그 해의 사회 현상을 반영하는 사자성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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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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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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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유형 | 일간 신문 |
형식 | 인쇄, 온라인 |
창간 | 1992년 |
언어 | 한국어 |
웹사이트 | 교수신문 웹사이트 |
관련 정보 | |
스탠포드 대학교 도서관 | 스탠포드 대학교 도서관 |
시카고 대학교 도서관 | 시카고 대학교 도서관 |
네이버 | 교수신문 |
2. 연혁
2. 1. 창간 및 초기 활동 (1991년 ~ 1999년)
교수신문한국어은 1991년 11월, 전국사립대학교수협의회연합회, 국공립대학교수협의회,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등 교수 3단체가 전체 교수사회를 대변할 정론지 발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창간을 위한 논의를 전개하면서 시작되었다.[4]1992년 4월 15일 창간호가 발행되었고,[4] 4월 30일에는 프레스센터에서 창간 기념 축하 행사가 열렸다. 같은 해 정기간행물로 등록되었으며, 발행인은 이영수 교수, 편집인은 유재천 교수, 주간은 이동신 교수, 편집국장은 최영진이었다.[4]
1993년 4월에는 창간 1주년을 기념하여 '현대 지성의 위기와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4] 10월에는 모스크바 대학교 총장 및 러시아 과학자들을 초빙하여 '2000년대를 향한 한러 응용기술 교류 이전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4] 12월에는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전국 미술대학 교수 117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제1회 한국지성의 표상'전을 개최하였다.[4]
1994년 6월에는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창간 2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4] 1995년 8월에는 공평아트센터에서 교수 86인의 작품을 전시한 '제3회 한국지성의 표상'전을 개최하였다.[4]
1996년 2월에는 지령 100호를 발행하며 신년 기획으로 '전환기, 새로운 사상은 있는가'를 연재하였다.[4] 1997년 5월에는 계간 '열린지성' 창간호를 발간하고 편집인으로 장회익 교수(서울대학교 물리학)를 위촉하였다.[4]
1998년 4월에는 창간 6주년 기념호(133호)를 20면으로 발행하였다.[4] 1999년 1월에는 신년 기획 '새로운 밀레니엄을 위하여'를 단행본으로 발간하였고, 6월에는 창간 7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한국 지성사의 회고와 성찰-근현대사 100년을 중심으로'를 개최하였다.[4]
2. 2. 발전 및 확장 (2000년 ~ 2010년)
Internet영어 홈페이지 개설과 주간 발행 시작, 학술지의 전문화, 단행본 출간 등 교수신문은 2000년대 다양한 변화와 확장을 겪었다.- 2000년:
- 4월: 홈페이지(www.kyosu.net)를 개설하여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4]
- 2001년:
- 1월: 창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생명'을 주제로 제1회 학술 에세이를 공모했다. 창간 7주년 기념 세미나 내용을 담은 단행본 『한국 지성사 100년』(민음사 刊)을 발간했다.[4]
- 12월: '생명-경계에 선 생명 삶과 윤리의 척도를 찾아서'를 주제로 송년 세미나를 개최했다.[4]
- 2002년:
- 4월: 창간 10주년 기념호(223호)를 40면으로 발행하고, 제1회 학술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최우수 2명, 가작 2명).[4]
- 4월 29일: 224호부터 주간 발행을 시작했다.[4]
- 2003년:
- 8월: 매주 학술면을 '비평 섹션'으로 특화하여 논쟁적인 지면으로 발간하기 시작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4]
- 10월: 장기 학술 기획 '우리 이론을 재검토한다'를 '오늘의 우리 이론 어디로 가는가'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발간했다(생각의나무 刊).[4]
- 2004년:
- 4월: 창간 12주년을 기념하여 교수 사회 기업 이미지 조사를 실시하고, 창간 특집호로 타블로이드판 비평 섹션 24면을 별쇄로 발간했다. 신임 교수 특집 기획판 24면을 별쇄로 발간했다.[4]
- 2005년:
- 3월: 교육 보도를 중심으로 매주 1회 발간하고, 매월 말 비평지를 타블로이드 32면으로 발간하는 3+1 체제로 지면 혁신을 단행했다.[4]
- 5월: '대한제국과 고종'을 둘러싼 역사 논쟁을 단행본으로 발간했다(푸른역사 刊).[4]
- 10월: 연중 기획 '한국 미론을 재검토한다'를 단행본으로 출간했다(돌베개 刊).[4]
- 2006년:
- 3월: 2년여 동안 교수신문에 연재된 '김용준 교수의 내가 본 함석헌'이 도서출판 아카넷에서 출간되었다.[4]
- 7월: 기획 연재 '고전 번역 비평-최고의 번역본을 찾아서' 1차분(1회~25회)이 도서출판 생각의나무에서 '최고의 고전 번역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4]
2. 3. 최근 동향 (2011년 ~ 현재)
敎授新聞중국어은 2011년 이후 다음과 같은 주요 동향을 보였다.- 2011년 1월: 제10기 전국 대학 언론 기자학교를 개최하였다.[4]
- 2011년 3월: 대학 입시 정보지 『대나무』 6호를 발행하였다.[4]
- 2011년 4월: 敎授新聞중국어 창간 19주년 기념호(597호)를 32면으로 발행하였다.[4]
- 2012년 1월: 창간 20주년 기념호(640호)를 발행하였다.[4]
- 2012년 5월: 신문 지면을 혁신하고(매호 특집 중심), 출판 및 교육 부문 사업을 다각화하였다. 정년퇴직, 고급 인력의 사회적 활용, 학문 후속 세대와 대학을 잇는 매개체로서 敎授新聞중국어의 역할을 재확립하였다.[4]
- 2015년: 『한국 고대 문화 원형의 상징과 해석』(지식산업사)을 발간하였다.[4]
- 2016년: 학술 에세이 공모전(주제: 생명)을 개최하였다.[4]
- 2016년: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 현장 40』(휴머니스트) 및 『중앙아시아 인문학 기행』(문의 항아리)을 발간하였다.[4]
- 2017년 4월: 학술 에세이 공모전(주제: 공존)을 개최하였다.[4]
- 2020년 7월: 온라인 敎授新聞중국어(www.kyosu.net)을 전면 개편하였다.[4]
- 2020년 12월: 제26기 전국 대학 언론 기자학교 및 미디어 스쿨에 "온라인 과정"을 신설하였다.[4]
- 2021년 4월 15일: 창간 29주년을 맞이하였다.[4]
3. 현황
1992년 4월 15일에 창간되었으며, 등록번호는 '다-2097'이다. 매주 월요일에 발행되며, 발행면수는 12면(매월 말 32면)이다. 판형은 대판과 타블로이드판을 병행하며, 발행부수는 6만 5천부이다. 사시(社是)는 다음과 같다.
- 학문의 자유와 대학의 민주화
- 학술정보의 제공과 대학문화의 창달
- 교권옹호와 전문적 권위의 향상
4. 올해의 사자성어
은 2001년부터 매년 말 대한민국 사회의 모습을 반영하는 사자성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한 해 동안 한국 사회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과 사회 분위기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4. 1. 역대 올해의 사자성어 (2001년 ~ 현재)
연도 | 사자성어 | 뜻·풀이 |
---|---|---|
2001년 | 五里霧中 (오리무중) | 짙은 안개가 5리나 끼어 있는 속에 있다 |
깊은 안개 속에 들어서게 되면 동서남북도 가리지 못하고 길을 찾기 힘든 것처럼 무슨 일에 대해 알 길이 없음. | ||
2002년 | 離合集散 (이합집산) | 헤어졌다 모이고 모였다 다시 흩어짐. |
뭉치고 흩어짐 | ||
2003년 | 右往左往 (우왕좌왕) |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 |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이 종잡지 못함. | ||
2004년 | 黨同伐異 (당동벌이) | 무리가 뭉쳐 다른 무리를 치다 |
옳고 그름의 여하간에 한 무리에 속한 사람들이 다른 무리의 사람을 무조건 배격하는 것. | ||
2005년 | 上火下澤 (상화하택) | 위에는 불, 아래에는 못. |
사물들이 서로 이반하고 분열하는 현상 | ||
2006년 | 密雲不雨 (밀운불우) | 하늘에 구름만 빽빽하고 비가 되어 내리지 못함. |
주역(周易) 소축괘(小畜卦)의 괘사(卦辭)에 나오는 말로서, 여건은 조성되었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할 것 같은 상황 | ||
2007년 | 自欺欺人 (자기기인) |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인다. |
자신도 믿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남까지 속이는 사람을 풍자한다. | ||
2008년 | 護疾忌醫 (호질기의) | 병을 숨기면서 의사에게 보이지 않음. |
문제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않는다 | ||
2009년 | 旁岐曲逕 (방기곡경) | 샛길과 굽은 길로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큰 길이 아니다. |
일을 바른 길을 좇아서 정당하고 순탄하게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함 | ||
2010년 | 藏頭露尾 (장두노미) | 머리는 겨우 숨겼지만 꼬리가 드러나 보이는 모습 |
진실을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했지만 거짓의 실마리가 이미 드러나 보인다 | ||
2011년 | 掩耳盜鐘 (엄이도종) | 자기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 |
자기가 나쁜 일을 하고도 잘못됐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비난을 듣기 싫어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음 | ||
2012년 | 擧世皆濁(거세개탁) | 온 세상이 모두 흐리다 |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 있기 힘들다는 뜻으로 초나라의 충신 굴원(屈原)이 지은 어부사(漁父辭)에 실린 고사성어다. | ||
2013년 | 倒行逆施 (도행역시) |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 |
잘못된 길을 고집하거나 시대착오적으로 나쁜 일을 꾀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사기》(史記) 〈오자서열전〉(伍子胥列傳)에 등장하는 오자서가 그의 벗 신포서에게 한 말로, 어쩔 수 없는 처지 때문에 도리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부득이하게 순리에 거스르는 행동을 했다는 데서 유래.[5] | ||
2014년 | 指鹿爲馬 (지록위마)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일컫는다 |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 함. | ||
2015년 | 昏庸無道 (혼용무도) | 나라 상황이 마치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다. |
혼용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과 용군이 합쳐져 이뤄진 말로, 각박해진 사회분위기의 책임을 군주, 다시 말해 지도자에게 묻는 말이다.[6] | ||
2016년 | 君舟民水 (군주민수) | 임금은 배요, 백성은 물이로다 |
강물의 힘은 배를 뜨게 하지만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 | ||
2017년 | 破邪顯正 (파사현정) | 사견(邪見)과 사도(邪道)를 깨고 정법(正法)을 드러내다 |
불교 삼론종(三論宗)의 기본 교의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사악한 도리를 부수고 바른 도리를 드러낸다는 뜻이다. | ||
2018년 | 任重道遠 (임중도원) |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
논어의 한 구절. 큰 일을 맡아 책임은 무겁고 할 일도 많음. | ||
2019년 | 共命之鳥 (공명지조) | 상대방을 죽이면 결국 함께 죽는다. |
아미타경 · 불봅행집경 · 잡보잡경 등의 많은 불교경전에 등장하는 새로 두 개의 머리가 한 몸을 갖고 공유하는 운명공동체를 뜻한다. | ||
2020년 | 我是他非 (아시타비) |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
모든 잘못을 남 탓으로 돌리고 서로를 상스럽게 비난하고 헐뜯는 소모적 싸움만 무성할 뿐 협업해서 건설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 ||
2021년 | 猫鼠同處 (묘서동처) |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 |
구당서에서 유래. 위아래에 있는 벼슬아칙가 부정하게 결탁하여 나쁜 행동을 한다. | ||
2022년 | 過而不改 (과이불개) |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
논어 위령공편에서 유래. 지도층 인사들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 언행을 보여준다. | ||
2023년 | 見利忘義 (견리망의) | 이로움을 보면 의로움을 잊는다 |
논어 헌문편에서 유래. 나라 자체가 각자도생인 상황에서 자기 편만의 이익을 추구하여 어지러운 사회를 보여준다. |
참조
[1]
웹사이트
Under Pres. Park, "A full-scale destruction of higher education"
http://english.hani.[...]
The Hankyoreh
2016-02-28
[2]
웹사이트
Kyosu sinmun
https://searchworks.[...]
Stanford University Libraries
2016-02-28
[2]
웹사이트
Kyosu sinmun
https://catalog.lib.[...]
The University of Chicago Library
2016-02-28
[3]
웹사이트
교수신문
https://m.terms.nave[...]
2021-03-25
[4]
웹사이트
교수신문 히스토리
http://www.kyosu.net[...]
2021-03-25
[5]
뉴스
2013년 올해의 사자성어 ‘倒行逆施’(도행역시)
http://www.kyosu.net[...]
교수신문
2013-12-21
[6]
뉴스
2015년 ‘올해의 사자성어’ 昏庸無道(혼용무도)
http://www.kyosu.net[...]
교수신문
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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