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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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교는 기원전 6세기경 고타마 싯다르타에 의해 창시된 종교로, 현재 네팔과 인도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불교는 초기 불교, 부파 불교, 대승 불교, 밀교 등 다양한 시기를 거치며 발전해왔다. 불교의 핵심 사상은 윤회와 해탈이며, 고통에서 벗어나 열반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개념으로는 열반, 연기, 무아, 삼보 등이 있으며, 사성제와 팔정도를 통해 고통의 원인을 이해하고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불교는 아시아 여러 국가에 전파되어 각 지역의 문화와 융합되었으며, 건축, 미술,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불교는 상좌부, 대승, 밀교 등 여러 종파로 나뉘며, 각 종파는 독자적인 교리와 수행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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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 |
---|---|
불교 | |
기본 정보 | |
![]() | |
종교 이름 | 불교 |
로마자 표기 | Buddhism |
산스크리트어 표기 | बौद्धधर्म |
팔리어 표기 | बुद्धो धम्म |
일본어 표기 | 仏教 |
주요 지역 | 주로 아시아의 동, 동남, 남 |
창시자 | 석가모니 |
신앙 대상 | 불 |
경전 | 불경 |
주요 종파 | 아래 종파 참고 |
성지 | 팔대성지 |
발상지 | 부다가야 |
교의 | 고통의 윤회에서 해탈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수행을 함 |
특징 | 세계 종교 중 하나 |
신자 수 | 약 5억 명 |
불교의 주요 개념 | |
핵심 교리 | 연기 |
주요 가르침 | 사성제 |
수행 방법 | 팔정도 |
주요 개념 | 다르마 |
기타 개념 | 무아 |
불교의 역사 | |
성립 시기 | 기원전 6세기경 |
불교의 종류 | |
종파 | 아래 종파 참고 |
기타 정보 | |
참고 자료 | |
참고 문헌 | 전일본불교회 |
2. 불교의 역사
인도 불교의 역사는 다음 다섯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초기 불교(때로는 부파불교 이전 불교라고도 함), 부파불교 또는 분파 불교(초기 불교 종파의 시대), 초기 대승불교, 후기 대승불교, 그리고 밀교 또는 "밀교 시대".
람베르트 슈미트하우젠(람베르트 슈미트하우젠)에 따르면, 초기 불교는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여러 학파가 등장하기 이전의 경전 시대"를 의미한다.[150]
초기 불교 경전에는 주요 팔리어 니까야 네 가지(장아함경, 중아함경, 잡아함경, 증일아함경)와 함께 여러 버전의 바띠목카에 보존된 주요 승가 규칙들이 포함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전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정되었으며, 초기 불교 가르침의 가장 오래된 부분이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 불교의 가장 오래된 핵심 내용을 얻는 한 가지 방법은 상좌부 팔리어 경전과 다른 경전의 가장 오래된 현존 버전을 비교하는 것이다. 초기 자료의 신뢰성과 가장 오래된 가르침의 핵심을 도출할 가능성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베터에 따르면, 불일치가 남아 있으며 이러한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슈미트하우젠에 따르면, 불교 학자들이 주장하는 세 가지 견해가 구분될 수 있다.
# "니까야 자료의 상당 부분의 근본적인 동질성과 상당한 진정성을 강조하는 견해". 이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들에는 A. K. 워더가 포함된다. 그리고 리처드 곰브리치가 있다.
# "가장 초기 불교의 교리를 회복할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견해". 로널드 데이비드슨이 이 견해를 지지한다.
# "이러한 점에 대한 신중한 낙관론". 이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들에는 J.W. 더 용, 요하네스 브론크호르스트 그리고 도널드 로페즈가 있다.
수많은 불교 경전에 따르면, 석가모니 부처의 열반 직후, 구전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르침을 집단적으로 암송하기 위해 제1차 불교 결집이 열렸다. 많은 현대 학자들은 이 사건의 역사적 사실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나 리처드 곰브리치는 부처의 가르침에 대한 승가 집회 암송이 부처의 생전에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가르침을 성문화하는 유사한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소위 제2차 불교 결집은 승가의 최초 분열로 이어졌다. 현대 학자들은 이는 아마도 상좌부("장로들")라고 불리는 개혁가 집단이 비나야(승려 규칙)를 수정하려고 시도했을 때 발생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러한 변화를 거부한 보수주의자들과의 분열이 일어났다. 그들은 대중부라고 불렸다.[154][155]
불교는 기원전 304년부터 232년까지 통치한 마우리아 황제 아쇼카가 공개적으로 이 종교를 지지할 때까지 인도 전역에 걸쳐 서서히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아쇼카와 그의 후손들의 지지는 탑(예: 산치 및 바르훗)과 사원(예: 마하보디 사원) 건설로 이어졌고, 마우리아 제국 전역과 중앙아시아와 같은 인근 지역, 그리고 스리랑카 섬으로 전파되었다.
마우리아 시대(기원전 322년~180년) 동안과 그 이후로, 상좌부 공동체는 여러 학파를 탄생시켰는데, 그중 하나는 주로 남쪽에 모이는 경향이 있는 상좌부 불교 학파였고, 다른 하나는 주로 인도 북부에 있던 설일체유부 학파였다. 마찬가지로, 대중부 집단도 결국 여러 승가로 분열되었다. 원래 이러한 분열은 여러 승단의 승려 규율에 대한 분쟁으로 인해 발생했지만, 결국 기원 100년경 이전이라면, 교리적 불일치로 인해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분열 이후(또는 그 이전에) 각 승가는 자체적인 삼장(텍스트의 세 바구니) 버전을 축적하기 시작했다.[156][157] 각 학파의 삼장에는 부처의 수트라, 비나야 바구니(규율), 그리고 일부 학파에는 수트라에 대한 자세한 학문적 분류, 요약 및 해석에 관한 텍스트인 아비달마 바구니가 포함되었다.[156] 여러 불교 학파의 아비달마에 있는 교리 세부 사항은 상당히 다르며, 이들은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 1000년대까지 작성되었다.[158]
2. 1. 역사적 관점의 기원
역사적으로 불교는 기원전 6세기경 샤카족의 왕자로 태어난 고타마 싯다르타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현 네팔과 인도 북동부 지방에 있던 마가다(Magadha) 왕국을 중심으로 성립되었다.[318] 싯다르타의 출생지는 룸비니(Lumbini)였고, 성장지는 가비라 성(迦毘羅城, Kapilavastu)이었으나, 수도(修道), 정각(正覺), 포교(布敎)는 마가다를 중심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마가다 왕국이 불교 발생의 중심지로 생각된다. 싯다르타는 갠지스강 주변의 슈라바스티(Srāvastī) 왕국의 기원정사와 마가다 왕국의 죽림정사 같은 곳에서 많은 제자를 이끌었다. 석가모니 생전의 주요 제자로는 사리불, 목건련, 가섭, 아난과 같은 십대제자가 알려져 있다.[318]기원전 1천년 중반경 철기 시대 인도의 종교 사상에서 불교의 역사적 뿌리가 시작되었다.[138] 이 시기는 도시와 무역의 발전, 우파니샤드의 편찬, 샤라만냐 전통의 역사적 등장으로 특징지어지는, "제2차 도시화"로 알려진 지적 혼란과 사회 문화적 변화의 시기였다.[138][139] 새로운 사상들은 베다 전통 내에서 우파니샤드의 형태로, 그리고 샤라만냐 운동을 통해 베다 전통 외부에서 발전했다.[140][141][142] 샤라만냐라는 용어는 불교, 자이나교, 아지비카와 같은 다른 종교들을 포함하여, 역사적 베다 종교와는 별개이지만 평행한 여러 인도 종교 운동들을 가리킨다.[143]
기원전 6세기 이전(붓다 이전, 마하비라 이전) 인도에는 여러 샤라만냐 운동이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아스티카와 나스티카 전통의 인도 철학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144] 샤라만냐 전통은 파체카붓다와 사바카 단계의 두 단계를 거쳐 인도에서 발전했는데, 전자는 개인적인 금욕주의자의 전통이고 후자는 제자들의 전통이며, 불교와 자이나교는 궁극적으로 이들로부터 생겨났다고 한다.[145] 브라만적 그리고 비브라만적 금욕주의 집단들은 여러 유사한 사상들을 공유하고 사용했지만, 샤라만냐 전통은 또한 자신의 교리를 형성하기 위해 이미 확립된 브라만적 개념과 철학적 뿌리들을 이용했다.[144][146] 가장 오래된 불교 경전에는 브라만적 모티브가 발견되는데, 이를 사용하여 불교 사상을 소개하고 설명한다.[139] 불교 발전 이전에 브라만 전통은 세 가지 베다 제사의 불을 진리, 의식, 고요함 또는 억제와 같은 개념으로 내면화하고 다양하게 재해석했다.[139] 불교 경전 또한 세 가지 베다 제사의 불을 언급하며, 이를 윤리적 행위로 재해석하고 설명한다.[139]
샤라만냐 종교는 아트만(영혼, 자아), 브라만, 사후 세계의 본성과 같은 핵심 가정에 대해 브라만 전통에 도전하고 깨뜨렸으며, 베다와 우파니샤드의 권위를 거부했다.[147][148] 불교는 그렇게 한 여러 인도 종교 중 하나였다.[148]
불교는 여러 설이 있지만 대략 2500년 전(기원전 5세기경) 인도 북부 갠지스강 중류 지역에서 석가모니가 창시한 것으로 여겨진다. 당시 인도에서는 제사를 주관하는 지배 계급인 브라만(婆羅門)과는 별도로, 출신이나 신분을 묻지 않는 자유로운 입장의 사상가, 종교가, 수행자들을 사문(沙門)이라고 불렀는데, 불교는 이러한 문화를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
석가모니가 입멸(佛滅)한 후, 출가자 집단(僧伽, 상가)은 각자가 들은 석가모니의 말씀(佛典)을 모으는 작업(結集)을 했다.[287] 이것은 "불전결집(佛典結集)"이라고 불리며, 마하가사파(摩訶迦葉尊者)를 중심으로 개최되었다.[287] 불전은 이때 구전으로 전승되다가 나중에 문자화되었다. 석가모니가 설한 법화를 경(經), 율(律), 논(論) 세 가지로 크게 분류하여 각자 기억하고 있는 것을 모아 불교 성전의 편찬 회의를 열었다. 이것이 제1차 불전결집이다.[287]
불교학자 中村元(Nakamura Hajime)은 역사상 실존 인물로서의 석가모니는 애초에 “불교라는 것을 설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석가모니가 “설한 것은 어떤 사상가·종교가라도 걸어가야 할 진실의 길이었다. 그런데 후세의 경전 저술자는 (중략) 불교라는 특수한 가르침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라고 언급하며[289], 불전(소위 “경전”)이 설하는 “불교의 교리”의 대부분은 후세의 창작이라고 지적했다.
원시불전 『숫타니파타』(Sutta Nipāta) 제803게에서도 석가모니는 명확하게 “교리”를 갖는 것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中村元은 "불교는 보통 “법을 설한다”라고 말해지고 있는데, 여기서는 “법”(dhamma)을 부정하고 있다. 그 의미는 <교리>라는 것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교리를 부정한 곳에 불교가 있다"라고 역설하고 있다.[290]
팔리어 불전 『대반열반경』(Mahāparinibbāna Sutta)에 따르면, 석가모니가 임종 직전에 말한 생애 마지막 말은 "자, 수행승들이여. 너희들에게 알리겠다. “모든 현상은 무상하다. 게으르지 말고 수행을 완성하라”"였다.[289] 유사한 문구는 한역 불전에도, 『장아함경』(Dīrgha Āgama) 권4[291]와 『대반열반경』(Mahāparinirvāṇa Sūtra) 권하[292] 등에 석가모니의 마지막 가르침으로 수록되어 있다. 中村는 "불교의 요점은 무상을 깨닫는 것과 수행에 정진하는 것의 두 가지에 달한다. <무상>의 가르침은 석존이 늙어 죽었다는 사실에 의해 무엇보다 생생하게 인상지어진다. 그것이 또한 경전 저술자의 의도였다. 불교의 본질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라고 단언하고 있다.[293]
中村의 제자이자 불교학자인 우에키 마사토시(Ueki Masatoshi)는 다양한 원시불전을 인용하여 석가모니가 주장한 “본래의 불교”를 다음과 같이 추정 복원하고 있다. "본래의 불교가 목표한 최소한의 것은, ① 철저하게 평등 사상을 설했다. ② 미신과 독단을 철저하게 부정했다. ③ 절대신에 대한 약속으로서의 서구적 윤리관과 달리, 인간 대 인간이라는 현실에서 윤리를 설했다. ④ “자귀의”, “법귀의”로서 자기와 법에 근거하는 것을 강조했다. ⑤ 석존 자신이 “나는 인간이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불교는 결코 인간으로부터 멀어지는 일이 없는 인본주의였다――등의 관점이다."[294]
2. 2. 불교의 전파



인도 마우리아 왕조(기원전 4세기 - 2세기)의 3대 왕이었던 아소카는 정복 전쟁을 일으켜 승리하였으나 전쟁의 참상에 큰 충격을 받고 불교로 귀의하였다. 이에 의해 인도 전역에 불교가 전파되었으며 인도 이외의 지역으로 불교가 전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 북방 경로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는 간다라를 거쳐 티베트,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타클라마칸 지역으로 전파 되었다. 이들 지역은 중국에서 서역이라 불리던 곳으로 대월씨, 안식, 강거 등의 이 지역 승려들에 의해 불경과 불상이 전래되고 경전이 한역되었다.
중국에 전해진 불교는 중국 고유의 도교 사상과 많은 융합이 일어났다. 한국과 일본에 전래된 불교는 중국의 한역 불경이 근간을 이루었으나 산스크리트어로 된 불경 역시 지속적으로 전파되었다.
티베트에 전래된 불교는 독자적인 발전을 거쳐 라마교라 불리게 되었으며 몽골에 전파되었고 원나라 시기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원나라 멸망 후 중국과 한국 등에서는 쇠퇴하였으나 이후 청나라 시기에 황궁의 종교가 되기도 하였다.
서쪽으로 전파된 불교는 유럽에까지 전파되어 칼미크 공화국은 불교를 국교로 삼기도 한다.
북방 경로를 거쳐 전파된 불교는 북방불교 또는 대승불교라 불리기도 한다.
- 남방 경로
한편,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불교가 전파되었으며 스리랑카,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지역의 절대다수 사람들이 불교를 믿는다.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부처님 당대의 구어인 팔리어 경전을 갖춘 상좌부 불교가 있는데, 상좌란 곧 장로라는 뜻이다. 또는, 남방불교라고 부르기도 하며, 원래 명칭 그대로 테라와다 또는 테라바다(Theravada) 불교라고도 부른다. 상좌부 불교 지역에서는 상좌부 불교를 '테라바다'로, 대승불교를 '마하야나'라고 부른다.
지역 | 기원전 450년 | 기원전 250년 | 기원후 100년 | 기원후 500년 | 기원후 700년 | 기원후 800년 | 기원후 120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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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원시불교 | 부파불교 | 대승불교 | 밀교·금강승 | ||||
스리랑카 · | 상좌부 불교 | colspan="3" | | ||||||
중앙아시아 | 그레코 불교 | 티베트 불교 | ||||||
동아시아 · | 천태종 · 정토종 · 일련종 | 밀교 · 진언종 |
아쇼카왕의 칙령에 따르면, 마우리아 황제 아소카는 인도 서쪽 여러 나라에 "다르마"를 전파하기 위해 사절을 파견했는데, 특히 이웃 셀레우코스 제국의 동부 지방과 지중해의 헬레니즘 문명 왕국들까지도 포함되었다.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에서는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불교 군주와 고대 아시아 무역로를 통해 불교의 영향력이 커졌는데, 이는 그리스 불교로 알려져 있다.
쿠샨 제국(30~375년)은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를 통과하는 실크로드 무역을 장악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간다라 불교와 이 지역의 불교 기관들과 교류하게 되었다. 쿠샨 제국은 영토 전역에서 불교를 후원했고, 특히 카니슈카 황제(128~151년) 시대에 많은 불교 중심지가 건설되거나 개보수되었다. 쿠샨 제국의 지원은 불교가 그들의 무역로를 통해 세계 종교로 확장되는 데 기여했다. 불교는 거친 왕국, 타림 분지와 중국으로 전파되어 결국 극동 지역의 다른 곳으로까지 확산되었다.
7세기의 이슬람 정복과 그 뒤를 이은 아프가니스탄 정복 그리고 10세기에서 12세기 사이 중앙아시아에서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가즈나 왕국의 성립은 이 지역 대부분에서 불교의 쇠퇴와 소멸로 이어졌다.
실크로드를 통한 불교 전파가 중국에 시작된 것은 일반적으로 서기 2세기 후반 또는 1세기 후반으로 여겨진다. 중국에서 외국 불교 승려들이 최초로 기록된 번역 작업을 수행한 것은 서기 2세기이며, 이는 아마도 쿠샨 제국이 타림 분지의 중국 영토로 확장된 결과일 것이다.
중국어로 번역된 최초의 기록된 불교 경전은 파르티아인 안시가오(148–180 CE)의 경전이다. 최초로 알려진 대승 경전은 서기 178년에서 189년 사이에 낙양에서 쿠샨 승려 로카크셰마가 중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중국으로부터 불교는 이웃 국가인 한국(4세기), 일본(6세기-7세기), 베트남(1–2세기)으로 전파되었다.
중국 당나라(618–907) 시대에는 밀교가 인도에서 전래되었고 선종(참선)이 주요 종교가 되었다. 선종은 송나라(960–1279) 시대에 계속 성장했고, 이 시대에 한국 불교와 일본 불교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정토불교 또한 이 시기에 유행했으며, 종종 선종과 함께 수행되었다. 송나라 시대에는 13만 개가 넘는 목판을 사용하여 전체 중국 대장경이 인쇄되기도 했다.
인도의 밀교 시대(8세기 이후) 동안 불교는 인도에서 티베트와 몽골로 전파되었다. 중세 시대에 불교는 인도에서 서서히 쇠퇴했고, 이슬람교가 국교가 되면서 페르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는 사라졌다.
상좌부 불교는 기원전 3세기에 스리랑카에 도착했다. 스리랑카는 서기 5세기 이후 동남아시아로의 후대 전파 기지가 되었다(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및 해안 베트남). 상좌부 불교는 몬족 한타와디 왕국(1287–1552) 시대에 버마의 지배적인 종교였다. 또한 13세기와 14세기에 크메르 제국과 람캄행(1237/1247–1298) 통치 시대의 태국 수코타이 왕국에서 지배적인 종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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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tion1 = 1893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종교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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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tion2 = 핀란드 누르미예르비에 있는 태국 불교 사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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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여행자나 프란시스 자비에르 성인 및 이폴리토 데시데리와 같은 선교사들이 불교 문화와 접촉한 적은 있었지만, 불교가 서구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가 되어서였다. 위르뱅 뷔르누프, 막스 뮬러, 헤르만 올덴부르크, 토머스 윌리엄 라이스 데이비드와 같은 선구적인 학자들의 연구가 서구의 현대 불교학의 길을 열었다. 1881년 라이스 데이비드는 팔리어 문헌 학회를 설립했는데, 이는 팔리어로 된 불교 문헌의 영향력 있는 서구 자료이자 불교학 관련 학술지의 초기 출판사 중 하나였다. 19세기에는 주로 중국과 일본 출신의 아시아 불교 이민자들이 미국과 캐나다와 같은 서구 국가들에 도착하여 불교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헬레나 블라바츠키와 헨리 스틸 올콧과 같이 불교로 공식적으로 개종한 최초의 서구인들도 등장했다. 서구에 불교를 소개하는 데 중요한 사건은 1893년 세계 종교 의회였는데, 이 의회에서는 주요 불교 지도자들이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20세기에는 런던 불교 학회(1924), 다스 부디스티셰 하우스(1924),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군제초이네이 다찬을 포함하여 서구 국가들에 새로운 불교 기관들이 급증했다. 그 후 서구 언어로 불교 문헌의 출판과 번역이 가속화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아시아에서의 추가 이민, 세계화, 서구 문화의 세속화, 그리고 60년대 반문화 사이에서 불교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높아짐에 따라 불교 기관은 더욱 성장했다. 전후 서구의 불교에 영향을 미친 인물로는 스즈키 준류, 잭 케루악, 앨런 왓츠, 틱낫한, 그리고 14대 달라이 라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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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oter = 1896년 아프가니스탄 바미얀 불상(위)과 2001년 탈레반 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해 파괴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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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1 = 1896년 바미얀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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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불교 경전은 점점 더 많은 현지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서구의 불교는 종종 이국적이고 진보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동쪽에서는 친숙하고 전통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캄보디아와 부탄과 같은 국가에서는 국교로 인정받고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붓다 열반 후 100년경, 점차 석가모니가 설한 가르침의 해석에 여러 가지 이견이 생겨 갈라지기 시작했다. 그 때문에 석가모니의 설법의 땅인 바이샤리에서 제2차 결집을 행하여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재검토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때, 승가는 교의 해석에 따라 상좌부와 대중부로 크게 분열한다(근본분열). 시대가 지남에 따라 이 두 파는 더 많은 부파로 분열한다(지말분열). 이 시대의 불교를 부파불교라고 부른다. 부파불교의 상좌부의 일부는 스리랑카에 전해지고, 더 나아가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전해져 현재도 널리 남아 있다(남전불교).
기원전 3세기, 인도 최초의 통일 국가였던 마우리아 왕조의 전성기를 건설한 아소카왕 시대에 그의 보호 아래 인도 전역에 퍼진 불교는, 이후 북서 인도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기원 1세기에는 중국의 중원까지 전파되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원 전후에 단순히 생사를 초월한 아라한이 아닌, 일체지지를 갖춘 부처가 되어 적극적으로 일체의 중생을 제도하는 가르침인 「대승불교」가 발생하여 급속히 퍼져나갔다.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 그리고 한국, 일본, 베트남으로 전해진 불교는 “북전불교”라고 불리지만, 대승불교와 동의어는 아니며, 북서 인도나 서역 여러 나라에서는 부파불교도 성행했고, 중국에도 그 경전이 전해졌다.
7세기경 벵골 지방에서 힌두교의 신비주의의 한 흐름인 탄트라와 깊은 관계를 가진 밀교가 성행하였다. 이 밀교는 여러 지역의 풍습과 종교를 포괄하면서, 그것들을 부처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 안에 통합하고, 모든 것을 고도로 상징화하여 독자적인 수행 체계를 완성하였으며, 비밀 의식을 통해 궁극의 경지에 도달하여 부처가 될 수 있다(즉신성불)고 한다. 밀교는 인도에서 티베트·부탄으로, 그리고 중국·베트남·한국·일본에도 전파되어, 각 지역의 풍습을 포괄하면서 각각의 변용을 거듭하였다. 또한 대승불교에서는 시대가 내려감에 따라 불법이 쇠퇴하는 것을 자주 설파하였고(말법사상), 말법에는 옛 불교로는 구제할 수 없다고 하여 여러 가지 새로운 가르침이 생겨났다.
8세기부터 티베트는 승가의 설립과 불전의 번역을 국가 사업으로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동시기에 인도에 존재했던 불교의 여러 흐름을 수십 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일거에 도입하였다(티베트 불교). 그 후 티베트 승려들의 포교에 의해 티베트 불교는 몽골과 남시베리아까지 확대되었다.
불교의 가르침은 인도에서는 상술한 바와 같이 단계를 거쳐 발전하였지만, 인접 국가에서는 그것들을 전체적으로 통합하여 불설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중국 및 중국을 경유하여 불교를 도입한 국가에서는 교상판석에 의해 부처의 극의의 소재를 특정 경전에 구하여 소의로 삼거나, 특정 행(선종, 밀교 등)만을 실천하는 방향이 지향된 것에 반해, 티베트 불교에서는 초기 불교에서 밀교에 이르는 다양한 가르침을 하나의 체계 아래 통합하는 방향이 지향되었다.
2. 2. 1. 한국 불교의 전래
(소스와 요약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내용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2. 2. 2. 불교 전통의 성립과 발전 연표
제1차 불교 결집은 석가모니 부처의 열반(최고의 소멸) 직후, 구전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르침을 집단적으로 암송하기 위해 열렸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많은 현대 학자들은 이 사건의 역사적 사실성에 의문을 제기한다.[154] 리처드 곰브리치는 부처의 가르침에 대한 승가 집회 암송이 부처의 생전에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155]제2차 불교 결집은 승가의 최초 분열로 이어졌다. 현대 학자들은 상좌부("장로들")라 불리는 개혁가 집단이 비나야(승려 규칙)를 수정하려 시도했을 때 발생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이러한 변화를 거부한 보수주의자들과의 분열이 일어났고, 그들은 대중부라고 불렸다.[154]
불교는 기원전 304년부터 232년까지 통치한 마우리아 황제 아쇼카가 공개적으로 이 종교를 지지할 때까지 인도 전역에 걸쳐 서서히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아쇼카와 그의 후손들의 지지는 탑(예: 산치 및 바르훗)과 사원(예: 마하보디 사원) 건설로 이어졌고, 마우리아 제국 전역과 중앙아시아와 같은 인근 지역, 그리고 스리랑카 섬으로 전파되었다.
마우리아 시대(기원전 322년~180년) 동안과 그 이후, 상좌부 공동체는 여러 학파를 탄생시켰는데, 그중 하나는 주로 남쪽에 모이는 경향이 있는 상좌부 불교 학파였고, 다른 하나는 주로 인도 북부에 있던 설일체유부 학파였다. 마찬가지로, 대중부 집단도 결국 여러 승가로 분열되었다. 원래 이러한 분열은 여러 승단의 승려 규율에 대한 분쟁으로 인해 발생했지만, 기원 100년경 이전에는 교리적 불일치로 인해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분열 이후(또는 그 이전에) 각 승가는 자체적인 삼장(텍스트의 세 바구니) 버전을 축적하기 시작했다.[156][157] 각 학파의 삼장에는 부처의 수트라, 비나야 바구니(규율), 그리고 일부 학파에는 수트라에 대한 자세한 학문적 분류, 요약 및 해석에 관한 텍스트인 아비달마 바구니가 포함되었다.[156] 여러 불교 학파의 아비달마에 있는 교리 세부 사항은 상당히 다르며, 이들은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 1000년대까지 작성되었다.[158]
3. 불교의 사상
니르바나(Nirvana)는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나 해탈한 경지로, 열반(涅槃)이라고 음사한다. 디아나(Dhyana)는 명상으로, 정신을 청정하게 하는 여덟 단계가 있으며 선나(禪那)라고 음사하고 줄여서 선(禪)이라고도 한다. 붓다(Buddha)는 진리를 깨달은 이로, 불타(佛陀)라고 음사하고 줄여서 불(佛)이라고 한다. 삼사라(Samsara)는 나고 죽음을 끝없이 거듭하는 과정으로, 윤회(輪廻)라고 번역한다. 상하(Sangha)는 부처가 세운 출가 수행자들의 공동체로, 승가(僧伽)라고 음사한다. 수냐타(Sunyata)는 공(空)으로, 모든 사물과 현상은 자성(自性)이 없고 상대적이라는 의미이다. 쉴라(Sila)는 윤리적 미덕 또는 계율로,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도덕율인 오계(五戒)가 있으며 계(戒), 계율(戒律)이라 번역한다. 탄트라(Tantra)는 밀교(密敎)로, 구루(guru)의 가르침을 통해 전승되며 주로 티베트에서 신봉하는 금강승(金剛乘)이 있다. 프라즈냐(Prajna)는 진리를 깨달은 지혜로, 반야(般若)라고 음사한다. 프라티티아사뭇파다(Pratityasamutpada)는 모든 현상과 사물이 서로 의존적으로 생겨난다는 법칙으로, 연기(緣起)라고 번역한다.[325]
사성제(Four Noble Truths)는 불교의 기본적인 방향을 보여준다. 무상한 상태와 사물에 집착하고 갈망하는 것이 고통스러운 두카(dukkha)이며, 이로 인해 윤회(Saṃsāra (Buddhism))에 갇히게 된다.[34] 하지만 팔정도를 따르면 해탈할 수 있다.[36][35] 두카(dukkha)는 "만족시킬 수 없는",[39] "고통스러운"으로 번역될 수 있다.[36]
사성제는 다음과 같다.
- 두카(dukkha)는 사물, 사상, 습관에 대한 집착의 순환(samsara)의 특징이다.
- 삼우다야(samudaya)는 탐욕(taṇhā)에 의해 야기된다.
- 니로다(nirodha)는 탐욕(taṇhā)을 버림으로써 종식된다.
- 마르가(marga)는 탐욕(taṇhā)과 두카(dukkha)의 구속으로 이끄는 길이며, 팔정도이다.
불교는 영원하거나 자아가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인식(avidyā)이며, 이것이 집착과 고통(dukkha)의 근본 원인이라고 가르친다.[40][41][42] 대부분의 불교 종파는 모든 현상을 특징짓는 삼법인을 가르친다.

'삼사라'(Saṃsāra)는 순환적 변화라는 의미를 지닌 "방황" 또는 "세상"을 의미한다. 이는 윤회와 "모든 생명, 물질, 존재의 순환성"에 대한 이론으로, 불교의 근본적인 가정이다. 불교에서 삼사라는 고통스럽고 불만족스러운 두카(Dukkha)로 여겨지며, 욕망과 아비디야(무명), 그리고 그 결과로 생기는 업(Karma)에 의해 지속된다. 이러한 윤회로부터의 해탈, 즉 열반(Nirvana)은 불교의 기초이다. 불교 경전은 윤회가 여섯 가지 존재 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삼사라는 무상(Impermanence)과 "무아"에 대한 통찰을 통해 고통을 "소멸시키는" 열반(Nirvana)에 도달하면 끝난다.

윤회는 중생들이 여러 가지 가능한 형태의 유정 생명체 중 하나로 일련의 생애를 거치는 과정을 의미하며, 각 생애는 잉태에서 죽음까지 이어진다. 불교 사상에서 이러한 윤회는 영혼이나 어떤 고정된 실체를 포함하지 않는다. 이는 불교의 무아(anattā) 교리가 다른 종교에서 볼 수 있는 영원하고 불변하는 자아 또는 영혼의 개념을 거부하기 때문이다.[48][49]
불교에서 업(산스크리트어: karma, "행위, 일")은 모든 존재의 끝없는 고통과 윤회의 순환인 ''윤회''를 이끈다. 선한 공덕(팔리어: kusala)과 악한 불선(팔리어: akusala)은 잠재의식의 그릇(ālaya)에 "씨앗"을 만들어내는데, 이는 이생에서 또는 후생의 윤회에서 익는다. 불교 업의 이론의 중심적 측면은 의도(cetanā)가 중요하며 결과 또는 ''phala'' "과실" 또는 vipāka "결과"를 가져오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불교에서 육체적인 행동이 없더라도 선한 업이나 악한 업이 축적되며, 단순히 좋지 않거나 좋은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업의 씨앗이 만들어진다. 불교 전통에서 존재의 과거와 현재의 삶에서 업의 법칙에 의해 영향을 받는 삶의 측면에는 윤회의 형태, 윤회의 영역, 사회 계급, 성격 및 평생의 주요 상황이 포함된다.

부처 시대 이후로 수행자의 삶에서 결망의 소멸과 윤회의 끝을 맺는 열반(닙바나)의 성취는 불교 수행의 주요하고 구원론적인 목표였다. "수행의 길"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팔정도를 의미하지만, 다른 버전의 "수행의 길" 또한 니카야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열반은 문자 그대로 "불어 끄다, 끄다, 소멸하다"를 의미한다.[57] 초기 불교 경전에서는 윤회와 죽음과 관련된 고통의 순환을 "불어 끄는" 것과 끝맺는 것을 이끄는 절제와 자제의 상태이다.
'연기'(Pratītyasamutpāda), 또는 '의존적 발생'으로도 불리는 이 개념은 존재, 발생, 실존, 그리고 궁극적 실재의 본성과 관계를 설명하는 불교 이론이다. 불교는 열반의 경지(Nirvana)를 제외하고는 독립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한다. 모든 육체적, 정신적 상태는 다른 이미 존재하는 상태에 의존하며, 그것으로부터 발생하고, 차례로 그것들로부터 다른 의존적인 상태가 발생하는 동안 이전 상태는 소멸한다.[69] '의존적 발생'은 인과적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연기'는 불교에서 인과관계가 존재론의 기초이며, 창조주 신이나 '범아일여'(Brahman)라 불리는 베다적 존재론적 개념 또는 다른 어떤 '초월적 창조 원리'가 아님을 믿는 것이다.[70] 불교는 12연기 또는 "열두 가지 고리"를 통해 끝없는 윤회와 고(dukkha)의 발생을 설명하는 데 연기 이론을 적용한다. 무명(Avidyā)이 존재하기 때문에 업(Saṅkhāra)이 존재하고, 업이 존재하기 때문에 의식(Vijñāna)이 존재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명색(Nāmarūpa), 6근(Ṣaḍāyatana), 접촉(Sparśa), 수(Vedanā), 탐(Taṇhā), 취(Upādāna), 유(Bhava), 생(Jāti), 그리고 생로병사(Jarāmaraṇa)를 연결한다.
불교에서 관련된 교리는 아나타(anatta, 팔리어) 또는 아나트만(anātman, 산스크리트어)이다. 이것은 현상 속에 불변하는 영원한 자아, 영혼 또는 본질이 없다는 견해이다. "공(空)" 또는 "공허함"(산스크리트어: Śūnyatā, 팔리어: Suññatā)은 다양한 불교 전반에 걸쳐 많은 해석이 있는 관련 개념이다. 초기 불교에서는 오온이 모두 공(空)하다(rittaka), 비어 있다(tucchaka), 핵심이 없다(asāraka)는 것이 일반적으로 언급되었는데, 예를 들어 ''페나핀두파마 경''(SN 22:95)에서와 같다.[75] 공(空)은 대승불교, 특히 용수의 중관 학파와 ''반야바라밀다 경전''에서 중심 개념이다. 중관 철학에서 공(空)은 모든 현상이 어떤 자성(문자 그대로 "자기 본성" 또는 "자연 본성")도 없고 따라서 어떤 근본적인 본질도 없으므로 독립적인 존재가 "공(空)"하다고 보는 견해이다.
모든 불교 종파는 “삼보”(三寶, triratna)인 부처, 법, 승가에 귀의하고 존경한다.
모든 불교 종파는 "부처"와 "부처됨"을 존경하지만,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견해는 다릅니다. 해석에 관계없이 부처의 개념은 모든 형태의 불교의 중심이다. 상좌부 불교에서 부처는 자신의 노력과 통찰력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윤회의 순환을 끝내고 나쁜 행동으로 이어지는 모든 불선한 정신 상태를 끝냈으므로 도덕적으로 완성되었다.[77] 상좌부 불교는 일반적으로 고타마 붓다(역사적 붓다 석가모니)를 현재 시대의 유일한 부처로 본다.
세 가지 보배 중 두 번째는 불교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의미하는 "다르마"(팔리어: Dhamma)이다. 이 가르침에는 위에서 설명된 모든 주요 개념이 포함된다. 이 가르침은 현실의 참된 본성을 반영하지만, 고집해야 할 믿음이 아니라 실천해야 할 실용적인 가르침이다. 이는 "건너가기 위한"(열반으로) 뗏목과 같아서 붙잡고 있을 것이 아니다.

불교도들이 귀의하는 세 가지 보배 중 세 번째는 “상가(Sangha)”이며, 이는 석가모니 부처의 승가 계율을 따르는 승려와 수녀들의 수행 공동체를 의미한다. 이 계율은 “상가를 이상적인 공동체로 만들고 영적 성장에 최적의 조건을 조성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상가는 부처의 가르침(다르마)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겨진다. 게틴(Gethin)의 말처럼 "상가는 가르침을 실천하고, 경전으로 가르침을 보존하며, 더 넓은 공동체에 가르침을 전합니다. 상가가 없다면 불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가는 또한 재가자들에게 “공덕의 장(field of merit)” 역할을 하여, 상가에 기부하고 지원함으로써 영적인 공덕이나 선행을 쌓을 수 있게 한다.
대승불교는 또한 여러 독특한 교리를 제창한다는 점에서 상좌부 불교 및 초기 불교의 다른 학파와 다르며, 이러한 교리는 대승 경전과 철학 논저에 담겨 있다. 그중 하나는 중관학파에서 발견되는 공(空)과 연기(緣起)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다.
팔정도는 상호 연결된 여덟 가지 요소 또는 조건으로 구성되며, 이것들이 함께 발전하면 고(苦)의 소멸로 이어진다. 이 여덟 가지 요소는 올바른 견해(올바른 이해), 올바른 사유(올바른 생각), 올바른 언어, 올바른 행위, 올바른 생계, 올바른 정진, 올바른 마음챙김, 올바른 삼매이다. 이 팔정도는 사성제의 네 번째이며, 고(苦, 고통, 괴로움, 불만족)의 소멸로 가는 길을 주장한다. 이 길은 깨달은 자들이 갈망, 집착, 업의 축적을 멈추었고, 따라서 끝없는 윤회와 고통의 순환을 끝냈다는 것을 가르친다. 팔정도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기본 분류로 그룹화된다.
분류 | 팔정도 요소 |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 설명 |
---|---|---|---|
지혜 (산스크리트어: prajñā, 팔리어: paññā) | 1. 올바른 견해 | samyag dṛṣṭi, sammā ditthi | 사후세계가 존재하며 모든 것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 부처가 가르치고 따랐던 열반에 이르는 성공적인 길; |
2. 올바른 사유 | samyag saṃkalpa, sammā saṅkappa | 가정을 버리고 수행자의 삶을 채택하여 길을 따르는 것; | |
윤리(산스크리트어: śīla, 팔리어: sīla) | 3. 올바른 언어 | samyag vāc, sammā vāca | 거짓말하지 않고, 무례한 말을 하지 않고, 한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그에 대해 말하는 것을 말하지 않고, 구원으로 이끄는 말을 하는 것. |
4. 올바른 행위 | samyag karman, sammā kammanta | 살생하거나 해치지 않고, 주어지지 않은 것을 취하지 않고; 수행에서 성적인 행위를 하지 않고, | |
5. 올바른 생계 | samyag ājīvana, sammā ājīva | 승려의 경우, 먹을 것을 구걸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만 소유한다. | |
선정(산스크리트어 및 팔리어: samādhi) | 6. 올바른 정진 | samyag vyāyāma, sammā vāyāma | 감각적인 생각에 대비하라; |
7. 올바른 마음챙김 | samyag smṛti, sammā sati | 결코 방심하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을 의식하라; | |
8. 올바른 삼매 | samyag samādhi, sammā samādhi | 올바른 명상 또는 집중(dhyana), 네 가지 선정으로 설명된다. |
''Śīla''(산스크리트어) 또는 ''sīla''(팔리어)는 "도덕적 미덕"이라는 개념으로, 고귀한 팔정도의 두 번째 부분이자 필수적인 요소이다. 일반적으로 올바른 언어, 올바른 행위, 올바른 생계로 구성된다. 불교 윤리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 중 하나는 "계율"을 받는 것이다. 여기에는 재가자를 위한 오계, 승려 생활을 위한 팔계 또는 십계, 그리고 사찰에서 채택한 율장(《율장》(Vinaya) 또는 《바티목카》(Patimokkha))의 규칙이 포함된다. 불교 윤리의 다른 중요한 요소로는 보시 또는 자비(''dāna''), 자비(Mettā), 정념(불정념)(Appamada), '자존심'(히리)(Hri), 그리고 '결과에 대한 고려'(아파트라피야)(Apatrapya)가 있다.
불교 경전에서는 오계 (; )를 불교 윤리의 최소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수행자 계율과 함께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윤리 체계이다.[94] 오계는 모든 불교도에게 적용되는 기본적인 수행으로 여겨집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는 살생하지 않겠습니다 (''sikkha-padam'')” 이는 다른 사람에게 살인을 지시하거나 사주하는 것도 포함한다.
# “나는 훔치지 않겠습니다.”
# “나는 음행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간음뿐만 아니라 강간과 근친상간을 가리킨다.
# “나는 거짓말하지 않겠습니다.”
# “나는 술과 방정심을 잃게 하는 약물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오계를 받들고 지키는 것은 비폭력 (팔리어 및 )의 원리에 기반한다. 팔리 대장경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그 기반 위에서 다른 사람을 해치지 말 것을 권장한다. 자비와 업보에 대한 믿음이 계율의 기초를 형성한다.
율장(Vinaya)은 승려 또는 비구니의 승가(sangha)를 위한 특정 행동 규범이다. 여기에는 테라바다 전통에서 승려의 예절에 관한 75가지 규칙을 포함한 227가지의 위반 사항과 함께 위반에 대한 처벌을 규정한 팔종율(Patimokkha)이 포함된다. '''율장(Vinaya Pitaka)'''(율장에 관한 경전)의 정확한 내용은 각 종파와 전통에 따라 다르며, 서로 다른 사찰은 그 시행에 대한 자체 기준을 설정한다. 팔종율 목록은 모든 승려들의 의식 모임에서 2주마다 낭송된다. 사찰을 위한 율장 규칙이 담긴 불교 경전은 모든 불교 전통에서 발견되었으며, 가장 오래된 기록은 고대 중국어 번역본이다.
불교 전통의 승가 공동체는 가족 및 지역사회와의 일반적인 사회적 유대를 끊고 "자체적으로 섬"과 같이 생활한다. 승가(sangha)는 승단 내에서 자체 규칙을 가지고 있다. 승려는 이러한 제도화된 규칙을 준수하며, 율장이 규정한 대로 생활하는 것은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거의 목적 자체이다. 승려가 승가(Sangha) 율장 규칙을 위반하면 일시적 또는 영구적 제명을 포함한 집행이 이루어진다.
사띠(Pāli: *sati*, 산스크리트어: *smṛti*, 문자 그대로 "회상, 기억"을 의미함)라 불리는 마음챙김 능력의 수행은 불교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아날라요에 따르면, 마음챙김은 현재 순간에 대한 온전한 인식이며, 이는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강화한다.[101] 인도 불교 철학자 아상가는 마음챙김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그것은 경험된 대상에 대해 마음이 잊지 않는 것이다. 그 기능은 산만하지 않는 것이다."[102] 루퍼트 게친에 따르면, *sati*는 또한 "사물과 사물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며, 따라서 그들의 상대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다.[103] 초기 경전에는 마음챙김 수행을 위한 다양한 실천과 연습이 있는데, 예를 들어 네 가지 사띠빠타나(산스크리트어: *smṛtyupasthāna*, "마음챙김의 확립")와 아나파나사띠(산스크리트어: *ānāpānasmṛti*, "호흡의 마음챙김")가 있다. 마음챙김과 함께 자주 언급되는 밀접하게 관련된 정신적 능력은 삼파잔냐("명료한 이해")이다. 이 능력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불건전한 상태 또는 건전한 상태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능력이다.
사대불가사의(四代不可思議) 또는 사처(四處), 혹은 브라마비하라(Brahma-viharas)라고도 불리는 이 네 가지는 불교 전통에서 명상을 위한 덕목 또는 방향이며, 이를 통해 사람은 천상(브라마)의 경지에 태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전통적으로 브라마 신과 그가 거주하는 천상의 처소의 특징으로 여겨진다.[115]
네 가지 브라마비하라는 다음과 같다.
# 자비(慈悲, Pāli: mettā, Sanskrit: maitrī): 모든 존재에 대한 적극적인 선의이다.
# 연민(憐憫, Pāli 및 Sanskrit: karuṇā): 멧타에서 비롯되며,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 희락(喜樂, Pāli 및 Sanskrit: muditā):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기 때문에 느끼는 기쁨으로, 자신이 기여하지 않았더라도 마찬가지이며, 동정심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의 한 형태이다.
# 평등심(平等心, Pāli: upekkhā, Sanskrit: upekṣā):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는 평정심과 침착함이다.
불교의 교리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변화해 왔다.[257] 역사적으로 실존 인물로서의 석가모니가 생전에 설파한 교리에 대해서도 여러 설이 있다. 근현대 학계에서는 역사적으로 실존 인물이었던 석가는 후세 불교에서 설하는 것과 같은 번잡한 교리와 수행법을 설하지 않았다고 여겨진다. 전통 불교에서 석가의 직설로 여겨져 온 수행법 '''37도품'''도 현대 학계에서는 석가의 사후에 성립된 것임이 밝혀졌다.
불교의 세계관은 불교가 탄생한 땅인 인도의 세계관인 윤회와 해탈의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사람의 일생은 고이며, 끝없이 윤회하는 가운데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해탈이며, 수행을 통해 해탈을 추구하는 것이 초기 불교의 목표였다.
불교에서는 미혹의 세계에서 해탈하지 않는 한, 무한히 존재하는 전생과, 생전의 업, 그리고 임종의 마음 상태 등에 따라 다음의 윤회의 장소로 윤회한다고 여겨진다. 부파불교에서는 “천상, 인간, 아귀, 축생, 지옥”의 오도(五道), 대승불교에서는 여기에 아수라를 더한 육도의 윤회의 장소에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생전에 선행을 계속하고 공덕을 쌓으면 다음 윤회에서는 좋은 환경(선취)에 태어나고, 악업을 쌓으면 고통스러운 환경(악취)에 태어난다.
또한, 신(천)은 불교에서는 천도의 생물이며, 생명(유정)의 한 종류로 위치 지어진다. 따라서 신들은 인간으로부터의 신앙의 대상이기는 하지만 엄밀히는 부처가 아니며 부처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존재이다.
불교는 사물의 성립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인과론을 기본적인 사상으로 삼고 있다[261]. 모든 현상(산스카라)는 원인에 의해 나타나며, “우연에 의한 사물의 발생”, “(원인 없이) 사물이 갑자기 생기는 것”, “신에 의한 창조” 등은 부정된다[262].
생명의 행위·행동(몸, 말, 마음으로 하는 세 가지 행위)에는 그 결과인 과보가 생기는 업론이 있으며, 과보의 내용 여하에 따라 사람의 행위를 선행과 악행으로 나누고(선인선과·악인악과), 사람들에게 악행을 하지 않고 선행을 쌓도록 권한다.
또한, 개개의 생에 대해서는 업의 쌓임에 따른 과보인 다음 생·윤회전생을 논하며, 세상살이를 벗어나 열반을 증득하지 않으면(깨달음을 얻지 않으면) 모든 생명은 무한히 이 윤회를 계속한다고 말한다.
윤회·전생 및 해탈의 사상은 인도 유래의 종교나 철학에서 보편적인 요소이지만, 윤회와 해탈을 인과론에 기반하여 재편한 것이 불교의 특징이다.
사는 것은 고통이며,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263]. 그리고 모든 사물은 원인과 결과에 기반하므로, 사람들의 고통에도 원인이 존재한다. 따라서 고통의 원인을 제거하면 사람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론이다[261].
또한, 불교에서는 윤회의 주체가 되는 영원불멸의 영혼(아트만)의 존재는 “공”의 개념에 의해 부정되고, 윤회는 생명의 생존 중에도 일어나는 과정이라고 설명되는 점에서도 불교 이전의 사상·철학에서의 윤회 개념과 크게 다르다.
윤회의 주체를 세우지 않고, 마음을 구성하는 인식 기능이 생전과 다른 곳에서 발생하며, 물리적 거리와 관계없이 이 생전과 전생 후의 의식이 인과 관계를 유지하며 연속되어 있다고 하며, 이 마음의 연속체(심상속, )에 의해, 단멸도 아니고, 상주도 아닌 중도의 윤회전생을 설한다.
아래는 인과(因果)에 근거하여 고통의 메커니즘을 정리한 십이연기를 보여준다.
# 무명(無明) (사제(四諦), 십이연기에 대한 무지)
# 행 (잠재적 형성력)
# 식(識) (식별 작용)
# 명색(名色) (심신)
# 육입(六入) (육감각기관(感覚器官))
# 촉 (접촉)
# 수(受) (감수 작용)
# 애(愛) (갈애(渴愛))
# 취(取) (집착)
# 유(有) (존재)
# 생 (출생)
# 노사(老死) (늙음과 죽음)
이는 왜 “생로병사(生老病死)”라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가의 근원을 보여주는 동시에, “무명(無明)”이라는 조건을 파괴함으로써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없어지는 열반(涅槃)에 이르는 인과를 보여주고 있다.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실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생각.
불교에서는, 사는 것의 고에서 벗어나려면 진리의 올바른 이해와 통찰이 필요하며, 그것에 의해 고에서 벗어나는(=깨달음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사제)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목적으로 한 출가와 수행, 또 출가는 할 수 없더라도 선행의 실천을 장려한다(팔정도).
이와 같이 불교에서는, 구제는 초월적 존재(예를 들어 하느님)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실천에 의한 것이라고 설한다. 즉, 석가의 실제 경험을 최대의 근거로, 현실 세계에서 달성·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가르침이 제시되고, 그것을 실천할 것을 권한다.
석가모니가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현실의 모습과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론을 정리한 고(苦), 집(集), 멸(滅), 도(道)
3. 1. 불교의 주요 개념
니르바나(Nirvana)는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나 해탈한 경지로, 열반(涅槃)이라고 음사한다. 디아나(Dhyana)는 명상으로, 정신을 청정하게 하는 여덟 단계가 있으며 선나(禪那)라고 음사하고 줄여서 선(禪)이라고도 한다. 붓다(Buddha)는 진리를 깨달은 이로, 불타(佛陀)라고 음사하고 줄여서 불(佛)이라고 한다. 삼사라(Samsara)는 나고 죽음을 끝없이 거듭하는 과정으로, 윤회(輪廻)라고 번역한다. 상하(Sangha)는 부처가 세운 출가 수행자들의 공동체로, 승가(僧伽)라고 음사한다. 수냐타(Sunyata)는 공(空)으로, 모든 사물과 현상은 자성(自性)이 없고 상대적이라는 의미이다. 쉴라(Sila)는 윤리적 미덕 또는 계율로,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도덕율인 오계(五戒)가 있으며 계(戒), 계율(戒律)이라 번역한다. 탄트라(Tantra)는 밀교(密敎)로, 구루(guru)의 가르침을 통해 전승되며 주로 티베트에서 신봉하는 금강승(金剛乘)이 있다. 프라즈냐(Prajna)는 진리를 깨달은 지혜로, 반야(般若)라고 음사한다. 프라티티아사뭇파다(Pratityasamutpada)는 모든 현상과 사물이 서로 의존적으로 생겨난다는 법칙으로, 연기(緣起)라고 번역한다.[325]사성제(Four Noble Truths)는 불교의 기본적인 방향을 보여준다. 무상한 상태와 사물에 집착하고 갈망하는 것이 고통스러운 두카(dukkha)이며, 이로 인해 윤회(Saṃsāra (Buddhism))에 갇히게 된다.[34] 하지만 팔정도를 따르면 해탈할 수 있다.[36][35] 두카(dukkha)는 "만족시킬 수 없는",[39] "고통스러운"으로 번역될 수 있다.[36]
사성제는 다음과 같다.
- 두카(dukkha)는 사물, 사상, 습관에 대한 집착의 순환(samsara)의 특징이다.
- 삼우다야(samudaya)는 탐욕(taṇhā)에 의해 야기된다.
- 니로다(nirodha)는 탐욕(taṇhā)을 버림으로써 종식된다.
- 마르가(marga)는 탐욕(taṇhā)과 두카(dukkha)의 구속으로 이끄는 길이며, 팔정도이다.
불교는 영원하거나 자아가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인식(avidyā)이며, 이것이 집착과 고통(dukkha)의 근본 원인이라고 가르친다.[40][41][42] 대부분의 불교 종파는 모든 현상을 특징짓는 삼법인을 가르친다.
'삼사라'(Saṃsāra)는 순환적 변화라는 의미를 지닌 "방황" 또는 "세상"을 의미한다. 이는 윤회와 "모든 생명, 물질, 존재의 순환성"에 대한 이론으로, 불교의 근본적인 가정이다. 불교에서 삼사라는 고통스럽고 불만족스러운 두카(Dukkha)로 여겨지며, 욕망과 아비디야(무명), 그리고 그 결과로 생기는 업(Karma)에 의해 지속된다. 이러한 윤회로부터의 해탈, 즉 열반(Nirvana)은 불교의 기초이다. 불교 경전은 윤회가 여섯 가지 존재 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삼사라는 무상(Impermanence)과 "무아"에 대한 통찰을 통해 고통을 "소멸시키는" 열반(Nirvana)에 도달하면 끝난다.
윤회는 중생들이 여러 가지 가능한 형태의 유정 생명체 중 하나로 일련의 생애를 거치는 과정을 의미하며, 각 생애는 잉태에서 죽음까지 이어진다. 불교 사상에서 이러한 윤회는 영혼이나 어떤 고정된 실체를 포함하지 않는다. 이는 불교의
불교에서 업(산스크리트어: karma, "행위, 일")은 모든 존재의 끝없는 고통과 윤회의 순환인 ''윤회''를 이끈다. 선한 공덕(팔리어: kusala)과 악한 불선(팔리어: akusala)은 잠재의식의 그릇(ālaya)에 "씨앗"을 만들어내는데, 이는 이생에서 또는 후생의 윤회에서 익는다. 불교 업의 이론의 중심적 측면은 의도(cetanā)가 중요하며 결과 또는 ''phala'' "과실" 또는 vipāka "결과"를 가져오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불교에서 육체적인 행동이 없더라도 선한 업이나 악한 업이 축적되며, 단순히 좋지 않거나 좋은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업의 씨앗이 만들어진다. 불교 전통에서 존재의 과거와 현재의 삶에서 업의 법칙에 의해 영향을 받는 삶의 측면에는 윤회의 형태, 윤회의 영역, 사회 계급, 성격 및 평생의 주요 상황이 포함된다.
부처 시대 이후로 수행자의 삶에서 결망의 소멸과 윤회의 끝을 맺는 열반(닙바나)의 성취는 불교 수행의 주요하고 구원론적인 목표였다. "수행의 길"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팔정도를 의미하지만, 다른 버전의 "수행의 길" 또한 니카야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열반은 문자 그대로 "불어 끄다, 끄다, 소멸하다"를 의미한다.[57] 초기 불교 경전에서는 윤회와 죽음과 관련된 고통의 순환을 "불어 끄는" 것과 끝맺는 것을 이끄는 절제와 자제의 상태이다.
'연기'(Pratītyasamutpāda), 또는 '의존적 발생'으로도 불리는 이 개념은 존재, 발생, 실존, 그리고 궁극적 실재의 본성과 관계를 설명하는 불교 이론이다. 불교는 열반의 경지(Nirvana)를 제외하고는 독립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한다. 모든 육체적, 정신적 상태는 다른 이미 존재하는 상태에 의존하며, 그것으로부터 발생하고, 차례로 그것들로부터 다른 의존적인 상태가 발생하는 동안 이전 상태는 소멸한다.[69] '의존적 발생'은 인과적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연기'는 불교에서 인과관계가 존재론의 기초이며, 창조주 신이나 '범아일여'(Brahman)라 불리는 베다적 존재론적 개념 또는 다른 어떤 '초월적 창조 원리'가 아님을 믿는 것이다.[70] 불교는 12연기 또는 "열두 가지 고리"를 통해 끝없는 윤회와 고(dukkha)의 발생을 설명하는 데 연기 이론을 적용한다. 무명(Avidyā)이 존재하기 때문에 업(Saṅkhāra)이 존재하고, 업이 존재하기 때문에 의식(Vijñāna)이 존재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명색(Nāmarūpa), 6근(Ṣaḍāyatana), 접촉(Sparśa), 수(Vedanā), 탐(Taṇhā), 취(Upādāna), 유(Bhava), 생(Jāti), 그리고 생로병사(Jarāmaraṇa)를 연결한다.
불교에서 관련된 교리는 아나타(anatta, 팔리어) 또는 아나트만(anātman, 산스크리트어)이다. 이것은 현상 속에 불변하는 영원한 자아, 영혼 또는 본질이 없다는 견해이다. "공(空)" 또는 "공허함"(산스크리트어: Śūnyatā, 팔리어: Suññatā)은 다양한 불교 전반에 걸쳐 많은 해석이 있는 관련 개념이다. 초기 불교에서는 오온이 모두 공(空)하다(rittaka), 비어 있다(tucchaka), 핵심이 없다(asāraka)는 것이 일반적으로 언급되었는데, 예를 들어 ''페나핀두파마 경''(SN 22:95)에서와 같다.[75] 공(空)은 대승불교, 특히 용수의 중관 학파와 ''반야바라밀다 경전''에서 중심 개념이다. 중관 철학에서 공(空)은 모든 현상이 어떤 자성(문자 그대로 "자기 본성" 또는 "자연 본성")도 없고 따라서 어떤 근본적인 본질도 없으므로 독립적인 존재가 "공(空)"하다고 보는 견해이다.
모든 불교 종파는 “삼보”(三寶, triratna)인 부처, 법, 승가에 귀의하고 존경한다.
모든 불교 종파는 "부처"와 "부처됨"을 존경하지만,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견해는 다릅니다. 해석에 관계없이 부처의 개념은 모든 형태의 불교의 중심이다. 상좌부 불교에서 부처는 자신의 노력과 통찰력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윤회의 순환을 끝내고 나쁜 행동으로 이어지는 모든 불선한 정신 상태를 끝냈으므로 도덕적으로 완성되었다.[77] 상좌부 불교는 일반적으로 고타마 붓다(역사적 붓다 석가모니)를 현재 시대의 유일한 부처로 본다.
세 가지 보배 중 두 번째는 불교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의미하는 "다르마"(팔리어: Dhamma)이다. 이 가르침에는 위에서 설명된 모든 주요 개념이 포함된다. 이 가르침은 현실의 참된 본성을 반영하지만, 고집해야 할 믿음이 아니라 실천해야 할 실용적인 가르침이다. 이는 "건너가기 위한"(열반으로) 뗏목과 같아서 붙잡고 있을 것이 아니다.
불교도들이 귀의하는 세 가지 보배 중 세 번째는 “상가(Sangha)”이며, 이는 석가모니 부처의 승가 계율을 따르는 승려와 수녀들의 수행 공동체를 의미한다. 이 계율은 “상가를 이상적인 공동체로 만들고 영적 성장에 최적의 조건을 조성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상가는 부처의 가르침(다르마)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겨진다. 게틴(Gethin)의 말처럼 "상가는 가르침을 실천하고, 경전으로 가르침을 보존하며, 더 넓은 공동체에 가르침을 전합니다. 상가가 없다면 불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가는 또한 재가자들에게 “공덕의 장(field of merit)” 역할을 하여, 상가에 기부하고 지원함으로써 영적인 공덕이나 선행을 쌓을 수 있게 한다.
대승불교는 또한 여러 독특한 교리를 제창한다는 점에서 상좌부 불교 및 초기 불교의 다른 학파와 다르며, 이러한 교리는 대승 경전과 철학 논저에 담겨 있다. 그중 하나는 중관학파에서 발견되는 공(空)과 연기(緣起)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다.
팔정도는 상호 연결된 여덟 가지 요소 또는 조건으로 구성되며, 이것들이 함께 발전하면 고(苦)의 소멸로 이어진다. 이 여덟 가지 요소는 올바른 견해(올바른 이해), 올바른 사유(올바른 생각), 올바른 언어, 올바른 행위, 올바른 생계, 올바른 정진, 올바른 마음챙김, 올바른 삼매이다. 이 팔정도는 사성제의 네 번째이며, 고(苦, 고통, 괴로움, 불만족)의 소멸로 가는 길을 주장한다. 이 길은 깨달은 자들이 갈망, 집착, 업의 축적을 멈추었고, 따라서 끝없는 윤회와 고통의 순환을 끝냈다는 것을 가르친다. 팔정도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기본 분류로 그룹화된다.
분류 | 팔정도 요소 |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 설명 |
---|---|---|---|
지혜 (산스크리트어: prajñā, 팔리어: paññā) | 1. 올바른 견해 | samyag dṛṣṭi, sammā ditthi | 사후세계가 존재하며 모든 것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 부처가 가르치고 따랐던 열반에 이르는 성공적인 길; |
2. 올바른 사유 | samyag saṃkalpa, sammā saṅkappa | 가정을 버리고 수행자의 삶을 채택하여 길을 따르는 것; | |
윤리 (산스크리트어: śīla, 팔리어: sīla) | 3. 올바른 언어 | samyag vāc, sammā vāca | 거짓말하지 않고, 무례한 말을 하지 않고, 한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그에 대해 말하는 것을 말하지 않고, 구원으로 이끄는 말을 하는 것. |
4. 올바른 행위 | samyag karman, sammā kammanta | 살생하거나 해치지 않고, 주어지지 않은 것을 취하지 않고; 수행에서 성적인 행위를 하지 않고, | |
5. 올바른 생계 | samyag ājīvana, sammā ājīva | 승려의 경우, 먹을 것을 구걸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만 소유한다. | |
선정 (산스크리트어 및 팔리어: samādhi) | 6. 올바른 정진 | samyag vyāyāma, sammā vāyāma | 감각적인 생각에 대비하라; |
7. 올바른 마음챙김 | samyag smṛti, sammā sati | 결코 방심하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을 의식하라; | |
8. 올바른 삼매 | samyag samādhi, sammā samādhi | 올바른 명상 또는 집중(dhyana), 네 가지 선정으로 설명된다. |
''Śīla''(산스크리트어) 또는 ''sīla''(팔리어)는 "도덕적 미덕"이라는 개념으로, 고귀한 팔정도의 두 번째 부분이자 필수적인 요소이다. 일반적으로 올바른 언어, 올바른 행위, 올바른 생계로 구성된다. 불교 윤리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 중 하나는 "계율"을 받는 것이다. 여기에는 재가자를 위한 오계, 승려 생활을 위한 팔계 또는 십계, 그리고 사찰에서 채택한 율장(《율장》(Vinaya) 또는 《바티목카》(Patimokkha))의 규칙이 포함된다. 불교 윤리의 다른 중요한 요소로는 보시 또는 자비(''dāna''), 자비(Mettā), 정념(불정념)(Appamada), '자존심'(히리)(Hri), 그리고 '결과에 대한 고려'(아파트라피야)(Apatrapya)가 있다.
불교 경전에서는 오계 (; )를 불교 윤리의 최소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수행자 계율과 함께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윤리 체계이다.[94] 오계는 모든 불교도에게 적용되는 기본적인 수행으로 여겨집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는 살생하지 않겠습니다 (''sikkha-padam'')” 이는 다른 사람에게 살인을 지시하거나 사주하는 것도 포함한다.
# “나는 훔치지 않겠습니다.”
# “나는 음행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간음뿐만 아니라 강간과 근친상간을 가리킨다.
# “나는 거짓말하지 않겠습니다.”
# “나는 술과 방정심을 잃게 하는 약물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오계를 받들고 지키는 것은 비폭력 (팔리어 및 )의 원리에 기반한다. 팔리 대장경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그 기반 위에서 다른 사람을 해치지 말 것을 권장한다. 자비와 업보에 대한 믿음이 계율의 기초를 형성한다.
율장(Vinaya)은 승려 또는 비구니의 승가(sangha)를 위한 특정 행동 규범이다. 여기에는 테라바다 전통에서 승려의 예절에 관한 75가지 규칙을 포함한 227가지의 위반 사항과 함께 위반에 대한 처벌을 규정한 팔종율(Patimokkha)이 포함된다. '''율장(Vinaya Pitaka)'''(율장에 관한 경전)의 정확한 내용은 각 종파와 전통에 따라 다르며, 서로 다른 사찰은 그 시행에 대한 자체 기준을 설정한다. 팔종율 목록은 모든 승려들의 의식 모임에서 2주마다 낭송된다. 사찰을 위한 율장 규칙이 담긴 불교 경전은 모든 불교 전통에서 발견되었으며, 가장 오래된 기록은 고대 중국어 번역본이다.
불교 전통의 승가 공동체는 가족 및 지역사회와의 일반적인 사회적 유대를 끊고 "자체적으로 섬"과 같이 생활한다. 승가(sangha)는 승단 내에서 자체 규칙을 가지고 있다. 승려는 이러한 제도화된 규칙을 준수하며, 율장이 규정한 대로 생활하는 것은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거의 목적 자체이다. 승려가 승가(Sangha) 율장 규칙을 위반하면 일시적 또는 영구적 제명을 포함한 집행이 이루어진다.
사띠(Pāli: *sati*, 산스크리트어: *smṛti*, 문자 그대로 "회상, 기억"을 의미함)라 불리는 마음챙김 능력의 수행은 불교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아날라요에 따르면, 마음챙김은 현재 순간에 대한 온전한 인식이며, 이는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강화한다.[101] 인도 불교 철학자 아상가는 마음챙김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그것은 경험된 대상에 대해 마음이 잊지 않는 것이다. 그 기능은 산만하지 않는 것이다."[102] 루퍼트 게친에 따르면, *sati*는 또한 "사물과 사물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며, 따라서 그들의 상대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다.[103] 초기 경전에는 마음챙김 수행을 위한 다양한 실천과 연습이 있는데, 예를 들어 네 가지 사띠빠타나(산스크리트어: *smṛtyupasthāna*, "마음챙김의 확립")와 아나파나사띠(산스크리트어: *ānāpānasmṛti*, "호흡의 마음챙김")가 있다. 마음챙김과 함께 자주 언급되는 밀접하게 관련된 정신적 능력은 삼파잔냐("명료한 이해")이다. 이 능력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불건전한 상태 또는 건전한 상태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능력이다.
사대불가사의(四代不可思議) 또는 사처(四處), 혹은 브라마비하라(Brahma-viharas)라고도 불리는 이 네 가지는 불교 전통에서 명상을 위한 덕목 또는 방향이며, 이를 통해 사람은 천상(브라마)의 경지에 태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전통적으로 브라마 신과 그가 거주하는 천상의 처소의 특징으로 여겨진다.[115]
네 가지 브라마비하라는 다음과 같다.
# 자비(慈悲, Pāli: mettā, Sanskrit: maitrī): 모든 존재에 대한 적극적인 선의이다.
# 연민(憐憫, Pāli 및 Sanskrit: karuṇā): 멧타에서 비롯되며,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 희락(喜樂, Pāli 및 Sanskrit: muditā):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기 때문에 느끼는 기쁨으로, 자신이 기여하지 않았더라도 마찬가지이며, 동정심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의 한 형태이다.
# 평등심(平等心, Pāli: upekkhā, Sanskrit: upekṣā):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는 평정심과 침착함이다.
불교의 교리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변화해 왔다.[257] 역사적으로 실존 인물로서의 석가모니가 생전에 설파한 교리에 대해서도 여러 설이 있다. 근현대 학계에서는 역사적으로 실존 인물이었던 석가는 후세 불교에서 설하는 것과 같은 번잡한 교리와 수행법을 설하지 않았다고 여겨진다. 전통 불교에서 석가의 직설로 여겨져 온 수행법 '''37도품'''도 현대 학계에서는 석가의 사후에 성립된 것임이 밝혀졌다.
불교의 세계관은 불교가 탄생한 땅인 인도의 세계관인 윤회와 해탈의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사람의 일생은 고이며, 끝없이 윤회하는 가운데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해탈이며, 수행을 통해 해탈을 추구하는 것이 초기 불교의 목표였다.
불교에서는 미혹의 세계에서 해탈하지 않는 한, 무한히 존재하는 전생과, 생전의 업, 그리고 임종의 마음 상태 등에 따라 다음의 윤회의 장소로 윤회한다고 여겨진다. 부파불교에서는 “천상, 인간, 아귀, 축생, 지옥”의 오도(五道), 대승불교에서는 여기에 아수라를 더한 육도의 윤회의 장소에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생전에 선행을 계속하고 공덕을 쌓으면 다음 윤회에서는 좋은 환경(선취)에 태어나고, 악업을 쌓으면 고통스러운 환경(악취)에 태어난다.
또한, 신(천)은 불교에서는 천도의 생물이며, 생명(유정)의 한 종류로 위치 지어진다. 따라서 신들은 인간으로부터의 신앙의 대상이기는 하지만 엄밀히는 부처가 아니며 부처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존재이다.
불교는 사물의 성립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인과론을 기본적인 사상으로 삼고 있다[261]. 모든 현상(산스카라)는 원인에 의해 나타나며, “우연에 의한 사물의 발생”, “(원인 없이) 사물이 갑자기 생기는 것”, “신에 의한 창조” 등은 부정된다[262].
생명의 행위·행동(몸, 말, 마음으로 하는 세 가지 행위)에는 그 결과인 과보가 생기는 업론이 있으며, 과보의 내용 여하에 따라 사람의 행위를 선행과 악행으로 나누고(선인선과·악인악과), 사람들에게 악행을 하지 않고 선행을 쌓도록 권한다.
또한, 개개의 생에 대해서는 업의 쌓임에 따른 과보인 다음 생·윤회전생을 논하며, 세상살이를 벗어나 열반을 증득하지 않으면(깨달음을 얻지 않으면) 모든 생명은 무한히 이 윤회를 계속한다고 말한다.
윤회·전생 및 해탈의 사상은 인도 유래의 종교나 철학에서 보편적인 요소이지만, 윤회와 해탈을 인과론에 기반하여 재편한 것이 불교의 특징이다.
사는 것은 고통이며,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263]. 그리고 모든 사물은 원인과 결과에 기반하므로, 사람들의 고통에도 원인이 존재한다. 따라서 고통의 원인을 제거하면 사람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론이다[261].
또한, 불교에서는 윤회의 주체가 되는 영원불멸의 영혼(아트만)의 존재는 “공”의 개념에 의해 부정되고, 윤회는 생명의 생존 중에도 일어나는 과정이라고 설명되는 점에서도 불교 이전의 사상·철학에서의 윤회 개념과 크게 다르다.
윤회의 주체를 세우지 않고, 마음을 구성하는 인식 기능이 생전과 다른 곳에서 발생하며, 물리적 거리와 관계없이 이 생전과 전생 후의 의식이 인과 관계를 유지하며 연속되어 있다고 하며, 이 마음의 연속체(심상속, )에 의해, 단멸도 아니고, 상주도 아닌 중도의 윤회전생을 설한다.
아래는 인과(因果)에 근거하여 고통의 메커니즘을 정리한 십이연기를 보여준다.
# 무명(無明) (사제(四諦), 십이연기에 대한 무지)
# 행 (잠재적 형성력)
# 식(識) (식별 작용)
# 명색(名色) (심신)
# 육입(六入) (육감각기관(感覚器官))
# 촉 (접촉)
# 수(受) (감수 작용)
# 애(愛) (갈애(渴愛))
# 취(取) (집착)
# 유(有) (존재)
# 생 (출생)
# 노사(老死) (늙음과 죽음)
이는 왜 “생로병사(生老病死)”라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가의 근원을 보여주는 동시에, “무명(無明)”이라는 조건을 파괴함으로써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없어지는 열반(涅槃)에 이르는 인과를 보여주고 있다.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실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생각.
불교에서는, 사는 것의 고에서 벗어나려면 진리의 올바른 이해와 통찰이 필요하며, 그것에 의해 고에서 벗어나는(=깨달음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사제)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목적으로 한 출가와 수행, 또 출가는 할 수 없더라도 선행의 실천을 장려한다(팔정도).
이와 같이 불교에서는, 구제는 초월적 존재(예를 들어 하느님)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실천에 의한 것이라고 설한다. 즉, 석가의 실제 경험을 최대의 근거로, 현실 세계에서 달성·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가르침이 제시되고, 그것을 실천할 것을 권한다.
석가모니가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현실의 모습과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론을 정리한 고(苦), 집(集), 멸(滅), 도(道)의 네 가지 진리.
4. 불교의 종파
불교도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을 상좌부 또는 대승으로 분류한다.[192] 이러한 분류는 일부 학자들에 의해서도 사용되며, 영어권에서 주로 사용된다. 일부 학자들은 불교를 상좌부(남방 불교), 동아시아 불교(동방 불교), 인도-티베트 불교(북방 불교)의 세 가지 전통 또는 지리적·문화적 지역으로 구분하기도 한다.[192]
상좌부 전통은 팔리어 경전만을 권위로 삼는 가장 오래된 전통이다. 대승 전통은 경전을 존중하지만 1세기 CE에 발전한 파생 문헌도 존중하며, 그 뿌리는 기원전 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밀교 전통은 대승에 더 가깝고, 밀교를 포함하며, 세 가지 중 가장 젊은 전통으로 1세기 CE로 거슬러 올라간다.[192]
소승 불교(작은 수레)는 때때로 대승 불교도들이 현대 상좌부 불교가 출현한 초기 철학적 학교와 전통을 명명하는 데 사용하지만, 경멸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수행자승 불교, 부파 불교, 초기 불교 학교, 부파 불교, 보수적 불교 등 다양한 용어가 대신 사용된다.[194][195]
모든 불교 전통이 동일한 철학적 관점을 공유하거나 동일한 개념을 중심으로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각 전통은 핵심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 사이에 일부 비교가 가능하다.[196][197]
- 상좌부와 대승 모두 석가모니 붓다를 창시자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며, 대승은 아미타불이나 비로자나불과 같이 상좌부에서 존중받지 않는 다른 붓다와 보살을 존중한다.
- 둘 다 중도, 연기, 사성제, 팔정도, 삼보, 삼법인, ''보제행처''(깨달음에 대한 도움)를 받아들인다.
- 대승은 모든 사람이 실천해야 하는 보편적인 것으로 보는 보살의 길에 주로 초점을 맞추는 반면, 상좌부는 이 길을 가르치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고 아라한이 되는 것을 추구할 만한 가치 있는 목표로 가르친다. 보살의 길은 상좌부에서 부정되는 것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소수에게만 적합한 길고 어려운 길로 여겨진다.[198]
- 대승은 아라한의 열반을 불완전하고 열등하거나 완전한 부처가 되기 위한 예비적인 것으로 보며, 보살은 모든 중생을 구원하기로 서원하는 반면, 아라한은 자신만 구원하기 때문에 아라한의 열반을 이기적이라고 본다.[199] 반면 상좌부는 아라한의 열반이 열등하거나 예비적인 성취가 아니며, 아라한이 되는 것이 이기적인 행위가 아니라고 받아들인다.[198]
- 대승은 아함경과 팔리어 경전과 같은 다른 니카야 경전과 함께 많은 대승 경전의 권위를 받아들이지만(대승 경전을 주요 경전으로 봄), 상좌부는 대승 경전이 불설(붓다의 말씀)이 아니라고 받아들인다.[200]
20세기 후반에는 여러 현대 불교 운동이 등장했다.[210]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불교는 다양하며 전통적인 신앙과 관습에서 상당히 벗어난다.[210]
인도에서는 B.R. 앰베드카르가 나바야나 전통, 즉 "새로운 수레"를 시작했다. 앰베드카르의 불교는 출가 후 승려 생활, 업, 윤회, 명상, 열반, 사성제 등 전통적인 상좌부 불교와 대승 불교의 기본 교리와 역사적 관행을 거부한다.[211] 앰베드카르는 계급 투쟁과 사회적 평등을 가르친 사람으로 원래 붓다를 재해석한다.[212] 앰베드카르는 하층 카스트 인도 달리트들에게 마르크스주의에서 영감을 받은[211] 그의 재해석인 나바야나 불교로 개종할 것을 촉구했다.[213][212]
태국 국왕 몽꿋(재위 1851~1868)과 그의 아들 출랄롱꼰(재위 1868~1910)은 태국 불교의 근대 개혁을 담당했다.[210] 현대 불교 운동에는 많은 국가의 세속 불교, 한국의 원불교, 태국의 담마카야 운동 및 신뇨엔, 릿쇼코세이카이, 소카가카이와 같은 몇몇 일본 단체들이 포함된다.
이러한 운동 중 일부는 지역 불교 공동체 내부에서 내분과 갈등을 야기했다. 예를 들어, 태국의 담마카야 운동은 "참자아" 교리를 가르치는데, 이는 전통적인 상좌부 승려들이 불교의 기본적인 ''무아(無我))'' 교리를 이단적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간주한다.[214][215]
석가모니 이후 인도에서는 크게 부파불교, 대승불교, 밀교가 시대의 변천과 함께 나타났다.
부파불교는 아비달마불교라고도 불린다. 석가모니와 직계 제자들의 전통적인 교의(삼장 경전)를 지키는 보수파 불교이다. 불멸 후 100년경에 계율의 해석 등을 둘러싸고 상좌부와 대중부로 분열(근본 분열)하였고, 인도 각 지역에 흩어져 있던 출가 수행자 집단들은 각자 석가모니의 가르침 내용을 정리·해석하게 된다. 거기서 정리된 것을 논장(아비달마)라고 하며, 각각의 논장을 가진 학파가 최종적으로 약 20개가 되었다고 여겨지며, 이들을 총칭하여 부파불교라고 한다. 이 중 현재까지 존속하는 것은 상좌부(분별설부, 보수파, 장로파)뿐이다.
상좌부 불교에서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의지하여 스스로 수행하여 진리(법)에 눈뜨고 “깨달음”을 얻는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것은 나(아트만)가 아니다”(무아) “나(아트만)를 찾아낼 수 없다”고 깨닫고, 모든 욕망과 집착을 버림으로써 고통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해탈)을 추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지를 ‘열반’이라고 부른다. 상좌부 불교에서는 석가를 부처로 존숭하고, 그 가르침(법)을 이해하고, 자신이 사념처, 지관 등의 실천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번뇌를 제거하여 윤회의 고통으로부터 해탈하여 열반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승불교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의해 제도될 수 있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 인도 북부에서 부파불교로부터 파생되었다고 생각되며, 히말라야를 넘어 중앙아시아, 중국으로 전파되었기 때문에 북전불교라고도 한다.[313] 초기, 중기, 후기로 크게 나뉘며, 중관파, 유식파, 정토교, 선종, 천태종 등으로 각각 파생하여 가르침을 변천시켜 왔다. 신흥 세력인 대승불교는 부파불교를 오직 자기만의 구제만을 추구한다고 여기고, 소승(히나야나, 열등한 수레)이라는 멸칭으로 불렀다. 대승불교에서는 일반적으로 수많은 윤회 속에서, 덕(보리(波羅蜜))을 쌓고, 아라한이 아닌, 부처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로 여겨지지만, 자신의 열반을 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통 속에 있는 모든 중생(일체중생)에 대한 구제에 대한 서원(=서원)을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입장도 있으며, 그 목적은 어떤 특정한 것으로 정리할 수 없다.
밀교는 후기 대승불교라고도 한다. 인도에서는 4세기부터 힌두교가 국교로서 점차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그 과정에서 부파불교는 6세기경 인도에서 소멸되었고, 7세기에 들어 대승불교도 점차 힌두교에 흡수되어, 힌두교의 한 분파인 탄트라교의 교리를 받아들여 밀교가 되었다. 즉, 밀교는 불교의 힌두교화이다. 중기 밀교기에 이르러 밀교의 수행은 입으로 주문(진언, 만트라)을 염송하고, 손으로 인계를 맺고, 마음으로 대일여래를 생각하는 삼밀이라는 독특한 스타일을 취했다. 만다라는 그 세계관을 표현한 것이다. 교리와 의례는 비밀로서 문외한에게는 전하지 않는 특징을 지닌다. 비밀의 가르침이므로 밀교라고 불렸다. 밀교는 중국을 거쳐 일본에도 전래되어 진언종이 형성되었고, 천태종도 밀교를 받아들였다. 한편, 8세기에 티베트에 전래된 밀교는 티베트 불교의 근간이 되었다.
4. 1. 한국 불교의 종파
5. 국가별 불교의 특징
2010년대 기준으로 불교 신자는 약 4억 8,800만 명,[7] 4억 9,500만 명, 또는 5억 3,5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세계 인구의 7~8%를 차지한다. 중국은 약 2억 4,400만 명의 불교 신자를 보유하여 불교 신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이며, 이는 중국 전체 인구의 18%에 해당한다.[7] 이들은 대부분 중국계 불교 종파의 대승불교 신자이며, 이는 가장 큰 불교 전통 집단을 형성한다. 동아시아 전역에서도 실천되는 대승불교는 세계 불교 신자의 절반 이상이 따르고 있다.[7]
불교는 태국, 캄보디아, 티베트, 미얀마, 스리랑카, 부탄, 라오스, 몽골, 일본[238], 홍콩,[239] 마카오,[240] 싱가포르[241], 베트남[242]에서 주요 종교이다. 중국 본토, 타이완, 북한, 네팔, 대한민국[243]에도 많은 불교 신자들이 거주한다. 인도의 마하라슈트라주는 인도 전체 불교 신자의 77%를 차지한다.[244] 러시아에서는 투바 공화국(52%)과 칼미키아 공화국(53%)에서 불교 신자가 다수를 차지한다. 부랴티야 공화국(20%)과 자바이칼스크 지방(15%)에도 상당한 불교 신자들이 거주한다.[245]
불교는 개종을 통해서도 성장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전체 불교 신자의 85% 이상이 힌두교에서 불교로 개종했으며,[246][247] 이들은 신불교 신자 또는 암베드카르 불교 신자라고 불린다.[246][247] 뉴질랜드에서는 전체 불교 신자의 약 25~35%가 불교로 개종했다.[248][249] 불교는 북유럽 국가에도 전파되었는데, 예를 들어 쿠오피오시(핀란드 북사보니아)에 미얀마 불교도들이 불교 사원인 불다 담마 람시 사원을 세웠다.[250]
20세기부터 불교가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지역으로 활발하게 전파되고 있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는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이란,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불교 신자 수가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311] 캄보디아와 태국에서는 불교 신자가 인구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미얀마와 라오스에서도 불교 신자 비율이 높아 동남아시아 본토에서는 불교가 가장 중요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이들 국가에서는 상좌부 불교가 주로 신앙된다. 인도에서는 불교가 쇠퇴했지만, 부탄과 스리랑카 등에서는 불교 신자 비율이 높다. 스리랑카에서는 불교가 주로 남부에 거주하며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싱할라인에 의해 신앙되고 있으며, 북부에 거주하며 힌두교를 신앙하는 타밀인과의 사이에는 종교적인 갈등이 존재한다. 대승불교는 동아시아에서 널리 신앙되지만, 국가 인구 비율에서는 그렇게 높지 않은 국가가 대부분이다. 대승불교 국가 중 신자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부탄이며, 티베트 불교의 한 종파인 카규파가 국교의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널리 신앙된다. 티베트 불교는 몽골에서도 널리 신앙된다.
2050년 예상에서는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가 증가하는 반면, 불교는 거의 증감이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312]
5. 1. 한국 불교의 특징
6. 불교 문화
불교는 특히 아시아에서 다양한 문화에 심오한 영향을 미쳤다. 불교 철학, 불교 미술, 불교 건축, 불교 요리 및 불교 축제는 특히 동아시아와 중화권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인도권에서 현대 아시아 문화의 영향력 있는 요소로 남아 있다. 리티안 방(Litian Fang)에 따르면 불교는 이러한 아시아 지역에서 "정치, 윤리, 철학, 문학, 예술 및 관습과 같은 광범위한 분야에 스며들었다"고 한다.[230] 불교의 가르침은 현대 힌두교뿐만 아니라 아시아 종교인 도교와 유교의 발전에도 영향을 미쳤다. 디그나가와 달마키르티(Dharmakirti)와 같은 불교 철학자들은 인도 논리와 인식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231] 날란다와 비크라마실라와 같은 불교 교육 기관은 문법, 천문학/점성술 및 의학과 같은 고전 인도 지식의 다양한 분야를 보존하고 아시아의 외국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서구 세계에서 불교는 현대 뉴에이지 영성과 다른 대체 영성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20세기 신지학자들, 예를 들어 헬레나 블라바츠키에게 미친 영향으로 시작되었는데, 그녀들은 불교를 영적 전통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인 최초의 서구인들 중 일부였다.[232] 최근에는 불교 명상 실습이 현대 심리학의 발전, 특히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법(MBSR) 및 기타 유사한 마음챙김 기반 방식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233][234] 불교가 심리학에 미친 영향은 현대 정신분석의 특정 형태에서도 볼 수 있다.[235][236]
샤머니즘은 일부 불교 사회에서 널리 퍼져 있는 관습이다. 불교 사찰은 오랫동안 현지 샤머니즘 전통과 함께 존재해 왔다. 제도적 정통성이 부족한 불교도들은 현지 문화에 적응하여 자신의 전통을 기존의 샤머니즘 문화와 융합했다. 히말라야 종교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불교와 샤머니즘 전통은 지역 신에 대한 숭배, 치유 의식 및 퇴마 등 여러 면에서 겹친다. 샤머니즘적인 구룽 사람들은 윤회와 같은 불교 신앙을 일부 채택했지만 죽음 후 "영혼을 인도하는" 샤머니즘 의식을 유지한다.
== 건축 ==
한국 사찰 건축에서 당간(幢竿)은 절에서 불교 의식이 있을 때 불(佛), 보살(菩薩)의 공덕을 기리거나 마귀를 물리칠 목적으로 달았던 "당"이라는 깃발의 깃대를 말하며, 이 깃대를 고정시켜 주기 위해 세우는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김제 금산사 당간지주와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가 대표적이다.
사찰에는 일주문을 시작으로, 금강문 또는 사천왕문이 위치한다. 금강문에는 불법의 수호신인 금강역사를 모시고, 사천왕문에는 사찰을 지키는 지국천왕, 광목천왕, 증장천왕, 다문천왕 등 사천왕을 모신다. 불이문(해탈문)은 속된 마음을 돌려 해탈의 세계에 이르게 한다는 의미를 갖는 문으로, 궁극적으로 인간의 욕심과 욕망으로 인해 발생한 모든 번뇌와 해탈이 둘이 아니라는 불이(不二) 사상을 담고 있다.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큰 영웅으로 모신 법당이며, 대적광전은 화엄경에 의한 법신불인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모신 전각이다. 지장보살을 모시고 죽은 이의 넋을 인도하는 곳은 지장전(명부전)이다. 승려들의 일상생활을 위해 지어진 절집은 요사채라고 불리며, 여기에는 참선을 하는 선방, 승방, 곳간, 부엌, 화장실(측간) 등이 포함된다.
불교 기관은 종종 사찰(산스크리트어: ''viharas'')과 사원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201] 초기 불교 승려들은 3개월 동안의 우기(''vassa'') 동안 집중적인 수행을 위해 한 곳에 모였다가 다시 떠나는 유목 생활을 했다. 초기 불교 사찰 중 일부는 제타반나와 사르낫의 사슴공원과 같이 숲(''vanas'') 또는 숲(''araññas'')에 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목민 공동체는 점차 더 정착된 세노비틱 수도원 제도의 형태를 채택했다.
불교 건축물에는 스투파(유물이 들어 있는 장례용 언덕), 마하보디 사원과 같은 사원, 아잔타 석굴과 같은 암굴 사원 등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201] 동남아시아에서는 왓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가장 널리 퍼져 있으며, 동아시아 불교 기관에서는 사원 건물, 사원, 강당, 종탑, 탑을 포함한 다양한 구조물을 사용한다.[201] 일본 불교 사찰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구조물이 일반적으로 가람이라고 하는 지역에 함께 모여 있다.[201] 인도-티베트 불교에서는 불교 기관이 일반적으로 곰파에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기에는 승려들의 거처, 스투파, 불상이 있는 예배당이 포함된다.[201] 현대에는 주로 평신도가 사용하고 종종 평신도가 운영하는 불교 "명상 센터"도 널리 퍼져 있다.[202]
== 불교 관련 세계문화유산 ==
- 포탈라궁: 중국 티베트 시짱에 소재한 달라이 라마의 궁전으로 붉은 건물인 홍궁과 흰 건물인 백궁으로 나눈다. 포탈라는 라마교(티베트 불교)의 관세음보살이 사신다는 곳을 의미한다.
- 호류지: 쇼토쿠 태자 때 백제에서 지었다. 일본 성덕종(쇼토쿠 태자 관련 종) 총본산이 된다.
- 긴카쿠지: 일본 교토부 교토에 소재한 금으로 도금한 3층 사리전이다. 예전에 학승이 금각에 화재 내서 그 후 시민들의 참여로 복원되었다. 흔히 금각사로 알려진 것 그 화재를 배경으로 소설 금각사로 잘 알려져 로쿠온지가 금각사라고 불리게 된다.
- 불국사: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에 소재한 절이다. 불국사 경내에 있는 흔히 김대성이 세운 줄 알지만 528년(법흥왕 15년)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의 발원으로 세워졌다고 불국사고금창기에 기재되어 있고, 또는 이 보다 앞선 눌지왕 때 아도화상이 창건되었다고 하고 김대성이 크게 3창 했다고 불국사 사적에 기재되어 있다.
- 석굴암: 불국사 경내에 있는 석불이다. 통일신라 시대 김대성이 석굴암을 중창하던 중 끝내 완공을 하지 못하고 사망하였지만 신라가 국가사업으로 완공하였다. 사서 기록으로는 '석불사(石佛寺)'라고 하였다.
== 미술 ==
불화(佛畵)는 불교의 회화로, 불보살, 교리 같은 것을 그림으로 비유한 것으로 고려의 불화가 유명하다. 스님들의 머리에서 빛이 나는 것도 미술의 한 부분이다.

초기 불교에서는 구체적으로 예배하는 대상을 상징(보리수나무, 불족석, 금강좌)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했지만, 그리스-로마 조각 문명의 영향을 받아 기원 1세기경 간다라(현재 파키스탄 북부)에서 인간의 형상을 한 불상이 제작되기 시작했고, 그 무렵 마투라(인도)에서도 불상 조립이 시작되었다. 불상 조립 시작의 계기는 여러 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석가의 사후 추모의 정에서 신앙의 근거로서 발전했다고 생각된다. 불상의 본의는 불타, 즉 석가의 상이지만, 현재는 여래·보살·명왕·천부 등 다양한 예배 대상이 있다.
- 여래: "깨달은 자", "진리에 도달한 자"라는 뜻으로, 깨달음을 얻은 존재이다. 석가여래 외에 약사여래, 아미타여래, 대일여래 등이 있다.
- 보살: 불과를 얻기 위해 수행 중인 존재이다. 이미 깨달음을 얻었지만, 중생 제도를 위해 현세에 머무는 자라고도 한다. 여래의 협시로서, 또는 단독으로 예배 대상이 된다. 관음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 등이 있다.
- 명왕: 밀교 특유의 존격이다. 밀교의 주존인 대일여래가 난화의 중생을 힘으로 교화하기 위해 분노의 상을 하고 화신한 것이라고 설해진다. 불동명왕, 애염명왕 등이 있다.
- 천부: 호법선신이다. 그 유래는 다양하지만, 인도의 기존 신들이 불교에 받아들여져 불을 수호하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사천왕, 비사문천(사천왕 중 하나인 다문천과 같음), 길상천, 대흑천, 변재천, 범천, 제석천 등이 있다.
6. 1. 건축
한국 사찰 건축에서 당간(幢竿)은 절에서 불교 의식이 있을 때 불(佛), 보살(菩薩)의 공덕을 기리거나 마귀를 물리칠 목적으로 달았던 "당"이라는 깃발의 깃대를 말하며, 이 깃대를 고정시켜 주기 위해 세우는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김제 금산사 당간지주와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가 대표적이다.사찰에는 일주문을 시작으로, 금강문 또는 사천왕문이 위치한다. 금강문에는 불법의 수호신인 금강역사를 모시고, 사천왕문에는 사찰을 지키는 지국천왕, 광목천왕, 증장천왕, 다문천왕 등 사천왕을 모신다. 불이문(해탈문)은 속된 마음을 돌려 해탈의 세계에 이르게 한다는 의미를 갖는 문으로, 궁극적으로 인간의 욕심과 욕망으로 인해 발생한 모든 번뇌와 해탈이 둘이 아니라는 불이(不二) 사상을 담고 있다.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큰 영웅으로 모신 법당이며, 대적광전은 화엄경에 의한 법신불인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모신 전각이다. 지장보살을 모시고 죽은 이의 넋을 인도하는 곳은 지장전(명부전)이다. 승려들의 일상생활을 위해 지어진 절집은 요사채라고 불리며, 여기에는 참선을 하는 선방, 승방, 곳간, 부엌, 화장실(측간) 등이 포함된다.
불교 기관은 종종 사찰(산스크리트어: ''viharas'')과 사원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201] 초기 불교 승려들은 3개월 동안의 우기(''vassa'') 동안 집중적인 수행을 위해 한 곳에 모였다가 다시 떠나는 유목 생활을 했다. 초기 불교 사찰 중 일부는 제타반나와 사르낫의 사슴공원과 같이 숲(''vanas'') 또는 숲(''araññas'')에 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목민 공동체는 점차 더 정착된 세노비틱 수도원 제도의 형태를 채택했다.
불교 건축물에는 스투파(유물이 들어 있는 장례용 언덕), 마하보디 사원과 같은 사원, 아잔타 석굴과 같은 암굴 사원 등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201] 동남아시아에서는 왓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가장 널리 퍼져 있으며, 동아시아 불교 기관에서는 사원 건물, 사원, 강당, 종탑, 탑을 포함한 다양한 구조물을 사용한다.[201] 일본 불교 사찰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구조물이 일반적으로 가람이라고 하는 지역에 함께 모여 있다.[201] 인도-티베트 불교에서는 불교 기관이 일반적으로 곰파에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기에는 승려들의 거처, 스투파, 불상이 있는 예배당이 포함된다.[201] 현대에는 주로 평신도가 사용하고 종종 평신도가 운영하는 불교 "명상 센터"도 널리 퍼져 있다.[202]
6. 2. 불교 관련 세계문화유산
- 포탈라궁: 중국 티베트 시짱에 소재한 달라이 라마의 궁전으로 붉은 건물인 홍궁과 흰 건물인 백궁으로 나눈다. 포탈라는 라마교(티베트 불교)의 관세음보살이 사신다는 곳을 의미한다.
- 호류지: 쇼토쿠 태자 때 백제에서 지었다. 일본 성덕종(쇼토쿠 태자 관련 종) 총본산이 된다.
- 긴카쿠지: 일본 교토부 교토에 소재한 금으로 도금한 3층 사리전이다. 예전에 학승이 금각에 화재 내서 그 후 시민들의 참여로 복원되었다. 흔히 금각사로 알려진 것 그 화재를 배경으로 소설 금각사로 잘 알려져 로쿠온지가 금각사라고 불리게 된다.
- 불국사: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에 소재한 절이다. 불국사 경내에 있는 흔히 김대성이 세운 줄 알지만 528년(법흥왕 15년)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의 발원으로 세워졌다고 불국사고금창기에 기재되어 있고, 또는 이 보다 앞선 눌지왕 때 아도화상이 창건되었다고 하고 김대성이 크게 3창 했다고 불국사 사적에 기재되어 있다.
- 석굴암: 불국사 경내에 있는 석불이다. 통일신라 시대 김대성이 석굴암을 중창하던 중 끝내 완공을 하지 못하고 사망하였지만 신라가 국가사업으로 완공하였다. 사서 기록으로는 '석불사(石佛寺)'라고 하였다.
6. 3. 미술
불화(佛畵)는 불교의 회화로, 불보살, 교리 같은 것을 그림으로 비유한 것으로 고려의 불화가 유명하다. 스님들의 머리에서 빛이 나는 것도 미술의 한 부분이다.초기 불교에서는 구체적으로 예배하는 대상을 상징(보리수나무, 불족석, 금강좌)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했지만, 그리스-로마 조각 문명의 영향을 받아 기원 1세기경 간다라(현재 파키스탄 북부)에서 인간의 형상을 한 불상이 제작되기 시작했고, 그 무렵 마투라(인도)에서도 불상 조립이 시작되었다. 불상 조립 시작의 계기는 여러 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석가의 사후 추모의 정에서 신앙의 근거로서 발전했다고 생각된다. 불상의 본의는 불타, 즉 석가의 상이지만, 현재는 여래·보살·명왕·천부 등 다양한 예배 대상이 있다.
- 여래: "깨달은 자", "진리에 도달한 자"라는 뜻으로, 깨달음을 얻은 존재이다. 석가여래 외에 약사여래, 아미타여래, 대일여래 등이 있다.
- 보살: 불과를 얻기 위해 수행 중인 존재이다. 이미 깨달음을 얻었지만, 중생 제도를 위해 현세에 머무는 자라고도 한다. 여래의 협시로서, 또는 단독으로 예배 대상이 된다. 관음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 등이 있다.
- 명왕: 밀교 특유의 존격이다. 밀교의 주존인 대일여래가 난화의 중생을 힘으로 교화하기 위해 분노의 상을 하고 화신한 것이라고 설해진다. 불동명왕, 애염명왕 등이 있다.
- 천부: 호법선신이다. 그 유래는 다양하지만, 인도의 기존 신들이 불교에 받아들여져 불을 수호하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사천왕, 비사문천(사천왕 중 하나인 다문천과 같음), 길상천, 대흑천, 변재천, 범천, 제석천 등이 있다.
7. 주요 사찰
불교 기관은 종종 사찰과 사원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201] 초기 불교 승려들은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삶을 따랐으며, 3개월 동안의 우기(''vassa'') 동안 집중적인 수행을 위해 한 곳에 모였다가 다시 떠났다. 초기 불교 사찰 중 일부는 제타반나와 사르낫의 사슴공원과 같이 숲(''vanas'') 또는 숲(''araññas'')에 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목민 공동체는 점차 더 정착된 세노비틱 수도원 제도의 형태를 채택했다.
불교 건축물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고전적인 인도 불교 기관은 주로 사찰, 암굴 사원(예: 아잔타 석굴), 스투파(유물이 들어 있는 장례용 언덕), 마하보디 사원과 같은 사원 등을 사용했다.[201] 동남아시아에서는 왓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가장 널리 퍼져 있다. 동아시아 불교 기관에서는 또한 사원 건물, 사원, 강당, 종탑, 탑을 포함한 다양한 구조물을 사용하며, 일본 불교 사찰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구조물이 일반적으로 가람이라고 하는 지역에 함께 모여 있다. 인도-티베트 불교에서는 불교 기관이 일반적으로 곰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승려들의 거처, 스투파, 불상이 있는 예배당이 포함된다. 현대에는 주로 평신도가 사용하고 종종 평신도가 운영하는 불교 "명상 센터"도 널리 퍼져 있다.[202]
8. 주요 경전
불교의 주요 경전은 반야심경, 화엄경, 묘법연화경, 부모은중경, 금강경, 법구경, 아함경, 숫타니파타, 공덕경, 관음경, 능엄경, 목련경, 무량수경, 밀란다왕문경, 미륵상생경, 미륵하생경, 백유경, 불유교경, 사십이장경, 아미타경, 약사경, 열반경, 원각경, 천수경, 잡아함경, 유마경 등 다양하다.[123][125]
불교 경전은 고대에 구전 전통에 기반을 두었으며,[122] 부처의 말씀과 초기 교리 등은 구전으로 전승되었다. 초기 구전 경전은 팔리어와 같은 마가다어(마가디어)를 사용하여 공동 암송 등을 통해 전승되었다.[122] 최초의 불교 경전은 부처가 입멸한 지 약 400년 후 스리랑카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된다.[122]
기독교의 성경이나 이슬람교의 코란과는 달리, 불교에는 경전이나 공통 경전을 구성하는 것에 대한 합의가 없다.[122] 불교 경전은 방대하며, 각 불교 전통은 고대 팔리어와 산스크리트어 불교 경전의 번역본을 포함한 자체 경전 모음을 가지고 있다.[124] 예를 들어, 중국 불교 대장경에는 55권에 2184편의 경전이, 티베트 대장경에는 1108편의 경전과 티베트 전통에서 존경받는 인도 학자들이 편찬한 3461편의 경전이 포함되어 있다.[125]
초기 불교 경전(Early Buddhist Texts, EBT)은 현대 학자들이 가장 오래된 불교 자료로 간주하는 문헌으로, 팔리어 니카야 네 종류(Nikayas)와 이에 상응하는 중국 아가마(Āgamas)가 포함된다.[126] 이 외에도 다른 언어로 된 초기 불교 경전 자료의 단편들이 있다. 초기 불교 연구는 이러한 초기 불교 자료를 사용한 비교 연구에 의존한다.[127]
다양한 초기 불교 종파는 각자의 경전 모음집인 ''삼장(三藏)''(세 가지 바구니)을 개발했다.[128] 팔리어 ''팁피타카''와 같이 많은 초기 삼장은 율장(승려 규칙), 경장(불교 설법), 아비담마 (교리 해설)의 세 부분으로 나뉘었다.
대승 경전은 대승 불교 전통에서 부처의 원래 가르침으로 여기는 매우 광범위한 장르의 불교 경전이다. 현대 역사가들은 이러한 경전 중 첫 번째 것들이 기원전 1세기 또는 기원후 1세기경에 쓰여진 것으로 생각한다.[130] 대승 불교에서 이러한 경전들은 초기 문헌보다 더 큰 권위를 부여받는다.[131] 대승 불교에는 방대한 철학적이고 주석적인 경전 문헌이 있으며, 나가르주나의 '''중론'''이 대표적이다.
굽타 제국 시대에 탄트라(Tantras)라 불리는 새로운 종류의 불교 성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133] 8세기까지 탄트라 전통은 인도와 그 너머 지역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러한 경전들은 대승불교의 틀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다른 인도 종교 전통의 신들과 자료들을 차용했다.[1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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