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위성
1. 개요
국가보위성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범죄 수사 및 국가 안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여러 차례 명칭 변경을 거쳐 2016년 현재 명칭으로 굳어졌다. 1945년 보안국으로 시작하여 정치보위부, 국가정치보위부를 거쳐 국가보위부로 개칭되었고, 김정일 사후 김정은이 국가안전보위부장을 역임하며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했다. 국가보위성은 정치범 숙청, 해외 공작, 요인 경호, 강제 수용소 운영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북한 내 각 기관 및 기업소에 요원을 파견하여 조직을 운영한다. 역대 지도부로는 이창옥, 김병하, 김정일 등이 있으며, 국가보위성 정치대학을 통해 보위부 요원을 양성한다.
| 기관명 | 국가보위성 |
|---|---|
| 한자 표기 | 國家保衛省 |
| 로마자 표기 | Gukga bowi seong |
| 영문 표기 | Ministry of State Security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
| 약칭 | MoSS |
| 설립 년도 | 1973년 |
| 본부 위치 | 평양 |
| 상위 기관 | 국무위원회 |
|---|
| 직원 수 | 기밀 |
|---|---|
| 예산 | 기밀 |
| 국가보위상 | 리창대 |
|---|---|
| 국가보위성 부상 | 소태하 |
| 정치 부문 책임자 | 김동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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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보기관 -
보위국
보위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성 직속 기관으로, 군 내부 방첩, 군검찰, 정보 사찰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반체제 인사 감시 및 통제, 도청 등의 활동을 통해 군 내부 감시 및 통제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보기관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정찰총국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정찰총국은 북한의 대남 및 해외 공작 총괄 기관으로, 정치전, 해외 정보,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
정치에 관한 -
김조국
김조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으로, 2019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겸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임명되었다. -
정치에 관한 -
광서제
광서제는 도광제의 손자이자 순친왕 혁현의 아들로, 1875년 청나라의 황제가 되었으며, 서태후의 섭정 아래 무술변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유폐된 채 사망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 -
김조국
김조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으로, 2019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겸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임명되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 -
조선로동당
조선로동당은 1945년 평양에서 창당되어 김일성이 북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 위원장으로 추대된 후 여러 정당과의 통합을 거쳐 현재의 명칭을 갖게 되었으며, 주체사상을 유일 지도 이념으로 하여 북한 사회의 모든 분야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2. 연혁
국가보위성의 연혁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2017년 2월, 김원홍이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의 검열을 받고 해임되었으며, 다수의 국가보위성 간부들이 처형되었다고 대한민국 통일부가 발표했다. 같은 해 5월, 국가보위성은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암살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202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설 90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에 국가보위성 종대가 등장했으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2.1. 설립 초기 (1945년 ~ 1973년)
1947년 북조선인민위원회 보안국이 설치되었다. 1948년 내무성 정치보위국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2월 정치보위부로 격상되었다. 같은 해 9월 12일, 보위부장 이창옥이 황해도 해주에서 남한으로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조직이 숙청되고 사회안전성에 흡수되었다.
1951년 사회안전성 정치보위국으로 다시 개칭되었고, 1952년 내무성 정치보위국, 1962년 사회안전성 정치보위국으로 각각 개편되었다.
2.2. 국가정치보위부 ~ 국가보위성 (1973년 ~ 현재)
1973년 사회안전성에서 분리되어 김병하를 부장으로 하는 국가정치보위부가 신설되었다. 김일성은 국가정치보위부를 통해 반체제 인사를 숙청하고 북한 사회에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으나, 지나친 탄압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김병하에게 책임을 물어 숙청했다는 설과, 김병하가 김정일에게 보고하지 않고 김일성에게만 직접 보고하는 것에 분노한 김정일이 오극렬을 시켜 김병하를 암살 또는 자살하도록 유도했다는 설이 있다.
1982년에는 국가보위부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이진수가 부장에 임명되었으나 실질적인 권한은 김정일이 행사했다.
1993년에는 국가안전보위부로 명칭이 다시 변경되었으며, 김정일이 직접 지휘하고 실무는 우동측 제1부부장이 담당했다. 2009년 3~4월경 김정일은 김정은을 국가안전보위부장에 임명하여 엘리트들을 감시하게 했으며, 김정일 사후에도 김정은이 엘리트들을 확고하게 장악할 수 있도록 했다. 2011년 김정일 사후 김정은 체제가 출범하면서 우동측은 뇌출혈을 이유로 해임되고, 2012년 4월 김원홍이 부장에 임명되었다.
2016년에는 국가보위성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이는 조선중앙텔레비전 보도를 통해 확인되었다.
3. 주요 임무
국가보위성의 주요 임무는 북한 지도부를 위한 사상 경찰 활동이다. 북한 내의 정치 및 사상 동향 이상자를 감시하고 사찰하며, 대한민국에서 보낸 고정 간첩을 잡아내는 방첩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김일성, 김정일 비방 사건에 대해서는 반드시 범인을 잡아내는 데 주력한다.
탈북자를 돕는 대북 선교단체 및 인권단체의 활동을 감시하고, 중국 등 국경에서 탈북자들을 추적, 심문하며 이들을 가두는 수용소를 관리한다. 이를 위해 조선인민군을 제외한 북한 사회의 모든 기관, 기업, 리(里) 단위 행정구역까지 보위부원을 파견해 감시망을 구축하고 있다.
탈북자들이 많은 동북 3성, 동남아시아 같은 해외에도 보위성 요원을 파견하며, 이들의 주 임무는 외화벌이 노동자 감시, 탈북자 색출, 국군정보사령부 및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요원들의 활동 방해이다.
국가보위성은 북한 내 정치 및 경제 범죄, 특히 김씨 일가에 대한 범죄를 수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북한 외교관 및 여러 북한 대사관, 영사관 등 해외 공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경호 임무도 수행한다. 내부 보안 임무 외에도 북한의 강제 수용소, 교도소 운영 등 다양한 비밀 활동에 관여하고 있다.
4. 조직 구조
국가보위성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안 및 방첩 기관으로, 사회안전성, 보위사령부와 함께 3대 기관으로 분류된다. 주요 임무는 북한 지도부를 위한 사상 경찰 활동으로, 북한 내 정치 및 사상 동향 이상자를 감시, 사찰하고 대한민국에서 보낸 고정간첩을 색출하는 방첩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김일성, 김정일 비방 사건에 대해서는 반드시 범인을 잡아내는 데 주력한다.
북한의 각 직할시·도·군에 보위부를 설치하고 리 단위까지 보위부원이 상주하며, 기관·기업소 등에도 보위부 요원이 파견되어 있다.
* 제1국
* 제2국(해외반탐국)
1과: 유럽 담당
2과: 북미 담당
3과: 해외업무 총괄
4과: 동아시아 담당
* 제3국
* 제4국: 해외공작 담당
* 제8국: 일본 출신 북송교포를 담당
평양시 용성구역에는 국가보위성 정치대학(보위대학)이 있다. 이곳은 5년제 대학으로, 보위부원과 공작원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조선로동당원만 입학 가능하며, 당이나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정치 간부를 양성하기도 한다.
보위대학에서는 정치학, 군사학, 심리학, 인간사회철학, 사회주의경제학 등 12과목을 교육한다. 정치학은 주로 혁명 역사와 같은 사상 무장 교육을, 군사학은 투지 훈련, 심리 훈련, 사격 훈련, 장비 훈련을 실시한다. 투지 훈련에는 공수, 도하, 일격필살법, 정찰술, 방화 훈련(불 속 뚫기) 등이 있으며, 심리 훈련에서는 심리술, 미행술을, 사격 훈련에서는 사격술과 저격술을 배운다. 장비 훈련에서는 화기, 통신기, 차량 등을 다루는 법을 교육한다.
5. 역대 지도부
국가보위성은 여러 차례 명칭과 조직 구조의 변화를 겪었다. 1947년 북조선인민위원회 보안국으로 시작하여, 1948년 내무성 정치보위국, 1949년 정치보위부로 격상되었다. 그러나 1949년 보위부장 이창옥의 월남 사건으로 조직이 사회안전성에 흡수되었다. 1951년 사회안전성 정치보위국, 1952년 내무성 정치보위국, 1962년 사회안전성 정치보위국으로 변경되었다.
1973년 사회안전성에서 분리되어 국가정치보위부로 격상되었고, 1982년 국가보위부, 1993년 국가안전보위부, 2016년 국가보위성으로 개칭되었다.
초대 부장은 이창옥이었으나, 1949년 남한으로 탈출하면서 숙청되었다. 이후 1973년 김병하가 국가정치보위부장에 임명되었으나, 김일성 또는 김정일에 의해 숙청되었다는 설이 있다. 1982년에는 리진수가 부장에 임명되었으나, 실질적인 권한은 김정일이 행사했다.
1993년 국가안전보위부로 개칭된 후에는 김정일이 직접 지휘하고, 실무는 제1부부장 우동측이 맡았다. 2012년에는 김원홍이 부장에 임명되었으나, 2018년 해임되고 정경택이, 2022년에는 리창대가 부장에 임명되었다.
5.1. 역대 부장(보위상)
| 이름 | 재임 기간 | 비고 |
|---|---|---|
| 이창옥 | 1948년 9월 2일 ~ 1949년 9월 14일 | 월남 사건으로 해임 |
| 김병하 | 1973년 2월 ~ 1982년 1월 | 김일성에 의해 숙청되었다는 설, 김정일의 지시로 암살 또는 자살했다는 설이 있음 |
| 리진수 | 1982년 1월 ~ 1987년 8월 23일 | |
| 김영룡 | 1988년 ~ 1998년 4월 | 직무대리 |
| 김정일 | 1998년 9월 7일 ~ 1999년 4월 7일 | |
| 장성택 | 1999년 ~ 2005년 |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직무대리, 김정은의 고모부, 2013년 처형됨 |
| 우동측 | 2005년 ~ 2012년 4월 | 직무대리, 2012년 4월 뇌졸중으로 인해 해임 |
| 김원홍 | 2012년 4월 ~ 2018년 1월 | 김정은 측근이었으나, 허위 보고 및 월권 행위 등으로 해임 및 강등, 이후 복권된 것으로 알려짐 |
| 정경택 | 2018년 1월 ~ 2022년 6월 | |
| 리창대 | 2022년 6월 ~ 현직 |
6. 계급
| 계급 | 계급장 |
|---|---|
| 대장 | |
| 상장 | |
| 중장 | |
| 소장 | |
| 대좌 | |
| 상좌 | |
| 중좌 | |
| 소좌 | |
| 대위 | |
| 상위 | |
| 중위 | |
| 소위 |
7. 한국과의 관계
국가보위성은 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 국군정보사령부 등 정보기관과 대립 관계에 있다. 국가보위성은 간첩 침투, 정보 수집, 요인 암살 시도 등 대남 공작 활동을 수행하고, 대한민국 정보기관은 대북 정보 활동 및 방첩 활동을 펼친다.
1995년에는 강계 국방대학 학생들의 반체제 비밀 조직이 김정일 암살을 계획했으나, 국가안전보위부에 의해 사전에 적발되었다(김정일 암살 미수 사건).
2017년 5월 5일, 국가보위성은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한국의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당 위원장 암살을 시도했다고 발표하고, 정식 사과를 요구했다. 국가보위성 대변인은 "CIA와 국가정보원의 테러 일당을 마지막 한 명까지 찾아내 처단하겠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8. 국제사회의 비판
국가보위성은 정치범 수용소 운영, 고문, 강제 노동, 공개 처형 등 심각한 인권 유린 행위로 인해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판을 받고 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와 여러 국제 인권 단체들은 보고서를 통해 국가보위성의 인권 침해 실태를 지속적으로 폭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제사회는 다양한 제재와 압박을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