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1. 개요
기담은 1942년 경성을 배경으로, 엘리트 의사 부부가 서양식 병원에 부임하면서 겪는 기이한 사건들을 다룬 공포 영화이다. 자살한 여고생, 일가족 몰살 사건, 병원을 둘러싼 유령, 연쇄 살인 사건 등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얽히면서 섬뜩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영화는 촬영 기법, 연출,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시각적, 지적으로 인상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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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
밀정 (영화)
영화 《밀정》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와 일본 경찰 사이의 심리전을 그린 김지운 감독의 작품으로, 1923년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송강호, 공유, 한지민 등이 출연했다. -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
군함도 (영화)
군함도(영화)는 일제강점기 군함도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는 조선인들의 탈출을 그린 영화로, 2017년 개봉하여 흥행과 역사 왜곡 논란을 겪었다. -
대한민국의 공포 영화 -
파닥파닥
2012년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파닥파닥》은 횟집 수족관에 갇힌 고등어의 탈출기를 통해 자유와 억압 등 철학적 주제를 다루며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풍자하고 억압적인 시스템에 대한 저항 의식을 고취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대한민국의 공포 영화 -
괴물 (2006년 영화)
괴물 (2006년 영화)은 주한미군의 유해물질 방류로 한강에 나타난 괴생물체에 맞서 딸을 구하려는 가족의 사투를 그린 봉준호 감독의 영화로, 가족애와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아 한국 영화 역대 최다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
1942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
미드웨이 (2019년 영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2019년 미국 전쟁 영화 《미드웨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드웨이 해전을 배경으로 미국과 일본 해군의 치열한 전투와 그 이면에 숨겨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리며, 에드 스크레인, 패트릭 윌슨, 우디 해럴슨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고 스캔라인 VFX와 픽소몬도가 시각 효과를 담당했다. -
1942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
폴락 (영화)
2000년에 개봉한 영화 폴락은 에드 해리스가 감독과 주연을 맡아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 폴락의 삶과 예술, 그의 아내 리 크래스너와의 관계, 드리핑 기법,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비극적인 삶을 그린 전기 영화이다.
2. 줄거리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과 동원(김태우)은 갑작스레 귀국하여 경성 최고의 서양식 병원인 ‘안생병원(安生病院)’에 부임한다. 이들은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 결혼을 앞둔 여린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이동규)과 함께 경성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경성을 흉흉한 소문으로 물들인 연쇄 살인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느 날 자살한 여고생 시체, 일가족이 몰살한 교통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10살 소녀가 실려오고 병원엔 음산한 불경 소리가 울려 퍼진다. 저마다 비밀스런 사랑을 품고 한 곳에 모이게 된 이들은 다가오는 파국을 감지하지 못한 채 서서히 지독한 사랑과 그리움이 빚어낸 섬뜩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고, 경성을 뒤흔든 비극의 소용돌이가 점점 더 그들 앞에 옥죄어 온다.
박정남은 안생병원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시절의 사진첩을 발견하고,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다. 1942년, 젊은 의학 인턴이었던 정남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약혼자가 자살하면서 정해진 결혼이 파경을 맞는다. 이후 그는 늦은 밤에 시체 안치소를 지키는 일을 맡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시체와 사랑에 빠지는데, 이는 나중에 죽은 약혼자의 시신으로 밝혀진다. 곧 병원에서는 유령에 시달리는 어린 소녀와 일본군을 노리는 연쇄 살인범과 관련된 다른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3. 등장인물
영화 《기담》의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아래 표는 주요 등장인물과 그 외 등장인물을 모두 포함한다.
3.1. 주요 인물
3.2. 주변 인물
4. 제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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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화 평가
영화는 촬영 기법, 연출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응수, 예수정 등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시각적으로나 지적으로나 인상적이며, 아름다운 촬영 기법과 훌륭하게 구성된 샷을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K-호러의 국제적 명성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평도 있었다.
5.1. 긍정적 평가
영화의 촬영 기법, 연출, 그리고 공포 영화의 주역인 김응수와 예수정의 연기는 이 영화가 "시각적으로나 지적으로나 인상적이며, 아름다운 촬영 기법과 훌륭하게 구성된 샷을 선보인다"라는 칭찬을 받았고, "K-호러의 국제적 명성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라는 평을 받았다.
6. 수상 내역
| 연도 | 상 | 부문 | 수상자(작) |
|---|---|---|---|
| 2007년 |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 신인감독상 | 정식, 정범식 |
| 2007년 |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신인감독상 | 정식, 정범식 |
| 청룡영화상 | 미술상 | 이민복 외 | |
| 촬영상 | 윤남주 | ||
| 2007년 | 디렉터스 컷 시상식 | 올해의 신인감독상 | 정식, 정범식 |
| 2008년 | 황금촬영상 | 신인남우상 | 진구 |
* 2007년 청룡영화상 후보
촬영상: 윤남주
미술상: 김유정, 이민복
신인감독상 후보: 정식, 정범식
조명상 후보: 김지훈
기술상 후보: 김상범, 김재범 (편집)
* 2007년 대한민국 영화대상
미술상 후보: 김유정, 이민복
음향상 후보: 장광수, 서영준
신인여우상 후보: 고주연
* 2008년 아시아 영화상
미술상 후보: 김유정, 이민복
* 2008년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후보: 정식, 정범식
* 2008년 대종상
음악상 후보: 박영란
시각효과상 후보: 김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