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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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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미월은 대한민국의 소설가로, 1977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으며, 2004년 세계일보에 작품 "정원에 길을 묻다"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외된 개인의 고립을 다룬 소설 《서울동굴가이드》로 알려졌으며, 이후 《여덟번째 방》을 통해 변화된 어조를 선보였다. 작품에서 고독을 불가피한 현실로 받아들이며, 최소한의 공간에 고립된 젊은 한국인들을 묘사한다.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세 번, 신동엽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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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월 - [인물]에 관한 문서
인물 정보
이름김미월
로마자 표기Gim Mi-wol
한글김미월
출생1977년
출생지강원도 강릉시
국적대한민국
직업소설가
학력고려대학교 언어학과 졸업
학력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작품 활동
주요 작품《여덟번째 방》
대표 작품What Has Yet to Happen
수상 내역
수상2010년 제1회 젊은 작가상
수상2011년 제29회 신동엽창작상
기타
웹사이트길 없는 곳의 길 안내자 김미월(Kim Mi-wol)의 소설세계
김미월, 광화문역 차이나 카페에서
김미월, 광화문역 차이나 카페에서

2. 생애

김미월은 1977년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공무원이었고, 그녀는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중학교 때 홍천으로 이사했다. 그녀는 "새로운 학교로 이사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새로운 것을 만나는 설렘이 압도적이었어요.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의 슬픔은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라고 말하며, 특이하게도 이사를 즐겼다.[2]

김미월은 작가가 된 이유에 대해 "읽던 책의 결말이 마음에 안 들면 제가 원하는 대로 결말을 다시 썼어요. 《작은 아씨들》, 《플란다스의 개》, 《소나기(황순원)와 《테스》가 그 예시예요. 예시들이 모두 비극적인 이야기인 것을 보면, 어린 시절에도 해피엔딩을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2]

그녀는 춘천시에 있는 여자 중학교에 다녔다. 그 후 서울로 이사하여 고려대학교에서 언어학 학위를,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세계일보에 작품 "정원에 길을 묻다"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그녀는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세 번(2010년, 2012년, 2013년) 수상했다.

3. 작품 활동

김미월은 소설집 《서울동굴가이드》(2007), 《여덟번째방》(2010),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2011)과 다른 작가들과 함께 쓴 《일곱 가지 색깔로 내리는 비》(2011) 등을 발표했다.

3. 1. 주요 작품 경향

김미월은 〈생각은 정원을 지나간다〉로 데뷔했지만, 처음에는 2007년에 출판된 첫 번째 소설집에 실린 동명의 단편 소설 〈서울 동굴 안내〉로 가장 잘 알려졌다.[3] 이 소설은 넓은 사회에서 표류하는 현대 개인의 고립을 다룬다. 김미월의 어조는 첫 소설 《여덟 번째 방》(2010)에서 바뀌었는데, 이 소설은 현대 세계에서 젊은이들의 위치를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묘사했다. 이후 그녀의 작품은 좁아져서, 주로 자기 자신 안에서 살아가며 인간 관계를 다양한 대상과의 관계로 대체하여 일종의 "가상 낙원"을 만드는 등장인물들을 다루었다.

김미월은 작품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서 고독이 불가피하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최소한의 공간에 고립된 젊은 한국인들에 대해 쓴다. 외로움은 드문 일이 아니며, 사실상 불가피하다. 이 사실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실존적 미학에 있다. 즉, 모든 약점을 압도하는 강한 의지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초연함과 무관심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율적인 공간을 창조하려는 더 좁은 투쟁에 있다.[3]

3. 2. 작품 목록

김미월은 소설집 《서울동굴가이드》(2007), 《여덟번째방》(2010),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2011)을 출간했다. 다른 작가들과 함께 쓴 작품으로는 《일곱 가지 색깔로 내리는 비》(2011)가 있다. 영문 소설로는 《아직 일어날 일》(2014)이 있다.

3. 2. 1. 소설집

제목출판사출판 연도ISBN
서울동굴가이드문학과지성사2007년
여덟번째방민음사2010년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창비2011년


3. 2. 2. 공동 작품

제목출판사출간일ISBN
일곱 가지 색깔로 내리는 비열림원2011년8970636765


4. 수상 경력

연도수상
2014년제22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13년제4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2년제3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1년제29회 신동엽문학상
2010년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참조

[1] 서적 What Has Yet to Happen ASIA Publishers
[2] 웹사이트 Interview with Kim Mi-wol, author of "What Has Yet to Happen" http://www.ktlit.com[...] KTLIT 2014-12-12
[3] 간행물 Copyright: Guide to a Seoul Cave 2011-Autumn
[4] 웹인용 길 없는 곳의 길 안내자 김미월(Kim Mi-wol)의 소설세계 http://www.korean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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