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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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상택은 대한민국의 만평가로, 1977년 상지전문대학교 미술과를 졸업하고 1988년 경향신문에 스포츠만평을 게재하며 언론 만평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경향신문 재직 중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1999년 중앙일보로 이적한 후, 이적료 관련 세금 문제로 검찰에 소환되었고, 민주당 경선 관련 만평으로 학력차별 조장 비판을 받았다. 2007년 위암 수술 후 활동을 재개했으나 건강 악화로 2009년 만평 연재를 종료하고, 같은 해 위암으로 사망했다. 가는 펜을 사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경향신문 시절 권력 비판으로 명성을 얻었으나, 중앙일보 이적 후 만평 성격 변화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1995년 한국언론학회 언론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김상택 만화세상》, 《10센티 정치》 등이 있다.

김상택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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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택
본명김상택
출생1968년 10월 17일 (55세)
국적대한민국
직업만화가
활동 기간1990년 ~ 현재
데뷔작《소년 챔프》에 단편 「돌아온 벤」 게재
장르만화
학원물
코미디
웹사이트김상택닷컴
김상택 블로그
작품
주요 작품《로봇 찌빠》
《김밥천국》
《신판 김밥천국》
《붐붐》
《알바트로스》
《건방이와 삐돌이》
《내사랑 캔디》
수학도둑
《과학도둑》
《역사도둑》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상
수상 내역2003년 제2회 대한민국 만화대상 어린이 만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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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력

1977년 상지전문대학교 미술과를 졸업했다. 1988년 4월부터 경향신문 스포츠란에 〈정동 스포츠만평〉을 게재, 언론매체 만평가로서의 이력을 시작하였다. 같은 해 11월 28일부터 1998년 경향신문사 퇴사 전까지 〈김상택 만평〉을 실었다.

1995년 5월 25일자 만평에 주한미군을 '점령군'으로 묘사했는데, 6월 22일 서울지검은 그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소환조사하였다.

김인호 전 청와대경제수석은 경향신문과 김상택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기도 했으나, 대법원은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1998년 2월 28일 경향신문사를 나와 1년 뒤 1999년 2월 28일 중앙일보로 만평 연재처를 옮겼다. 중앙일보로 소속을 옮긴 뒤, 중앙 측으로부터 이적비를 받고 세무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었다.

2002년 3월 13일자 만평에, 민주당 경선에서 패배한 당시 김근태 고문을 풍자하는 내용을 올렸는데 여론은 중앙일보가 학력차별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을 가했다.

2007년 위암 수술을 받아 만평 연재를 약 1년 동안 중단했으며, 2008년 건강 회복 후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2009년 8월 19일을 끝으로 만평 연재를 마쳤다.

2009년 9월 14일 지병인 위암으로 끝내 숨졌다.

2.1. 초기 활동 (경향신문)

1977년 상지전문대학교 미술과를 졸업했다. 1988년 4월부터 경향신문 스포츠란에 〈정동 스포츠만평〉을 게재, 언론매체 만평가로서의 이력을 시작하였다. 같은 해 11월 28일부터 1998년 경향신문사 퇴사 전까지 〈김상택 만평〉을 실었다.

1995년 5월 25일자 만평에 주한미군을 '점령군'으로 묘사했는데, 6월 22일 서울지검은 그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소환조사하였다.

김인호 전 청와대경제수석은 경향신문과 김상택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기도 했으나, 대법원은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2.2. 중앙일보 이적 이후

1999년 2월 28일부터 중앙일보에 만평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중앙일보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이적료를 받고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아 검찰에 소환되기도 했다. 2002년 3월 13일자 만평에서는 민주당 경선에서 패배한 김근태 고문을 풍자했는데, 이 만평은 학력차별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2.3. 투병과 사망

김상택은 2007년 위암 수술을 받아 만평 연재를 약 1년간 중단했다. 2008년 건강을 회복하고 활동을 재개했으나, 2009년 8월 19일, 건강상의 이유로 만평 연재를 종료했다. 2009년 9월 14일 위암으로 별세했다.

3. 평가

가는 펜을 이용한 극화 형식의 독특한 그림체를 구사하였다.

90년대 경향신문 투고 시절,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로 명성을 쌓았다. 당시 김영삼의 측근들이나 김대중은 그의 만평에 대해 '시대의 흐름, 민심을 대변한다', '매일 보지 않을 수 없다' 등 우호적 평가를 내렸다.

반면 그가 경향신문에서 중앙일보로 소속을 바꾼 뒤 그의 만평 성격이 반대로 바뀌었다는 평가가 있다. 2002년 만화평론가 김동연은 경향신문 시절 그가 지녔던 예리함이 회사를 바꾼 뒤 사라졌고, 이는 해당 신문사의 성향과 작가 본인의 매너리즘이 맞물려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3.1. 긍정적 평가

가는 펜을 이용한 극화 형식의 독특한 그림체를 구사하였다.

90년대 경향신문 투고 시절,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로 명성을 쌓았다. 당시 김영삼의 측근들이나 김대중은 그의 만평에 대해 '시대의 흐름, 민심을 대변한다', '매일 보지 않을 수 없다' 등 우호적 평가를 내렸다.

3.2. 부정적 평가

김상택은 가는 펜을 이용한 극화 형식의 독특한 그림체를 구사하였다. 1990년대 경향신문 투고 시절에는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로 명성을 쌓았으며, 김영삼 측근이나 김대중은 그의 만평에 대해 '시대의 흐름, 민심을 대변한다', '매일 보지 않을 수 없다' 등 우호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경향신문에서 중앙일보로 소속을 바꾼 뒤에는 만평의 성격이 바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2년 만화평론가 김동연은 경향신문 시절 그가 지녔던 예리함이 회사를 바꾼 뒤 사라졌으며, 이는 해당 신문사의 성향과 작가 본인의 매너리즘이 맞물려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4. 수상 경력

김상택은 1995년 한국언론학회 언론상 시각보도부문을 수상하였고, 1996년 12월 5일에는 제14회 관훈언론상을 받았다. 2001년에는 서울언론인클럽 언론상을 수상했다.

5. 저서

《김상택 만화세상》,《10센티 정치》(1995년)가 있다. 《10센티 정치》는 1992년 3월부터 1995년 4월까지 경향신문에 연재했던 만평들 가운데 독자들의 호응이 컸던 255개를 뽑아 엮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