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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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응용은 프로 야구 감독으로, 1983년부터 2000년까지 해태 타이거즈를 이끌며 9번, 삼성 라이온즈에서 1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여 총 10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했다. 2000년 하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 사장과 컨설턴트로 활동하다가 2012년 한화 이글스 감독을 맡았으나 2014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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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은 1982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내야수와 투수를 겸업하며 KBO 리그 최초 10승-10홈런 달성, 타점왕, MVP 수상, 30홈런 기록, 20-20 클럽 가입 등 굵직한 족적을 남긴 야구 선수이자 해태와 KIA 타이거즈 감독을 역임한 지도자이다.
김응용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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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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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이름 | 김응용 |
한자 이름 | 金應龍 |
로마자 표기 | Gim Eungnyong |
출생일 | 1941년 9월 15일 |
출생지 | 일제강점기 평안남도 평원군 숙천면 |
신장 | 185cm |
체중 | 100kg |
타석 | 우 |
투구 | 우 |
선수 경력 | |
포지션 | 외야수 |
주요 팀 | |
선수 | 한국운수 (1960년 ~ 1961년) 한국미곡창고 (1962년 ~ 1963년) 크라운맥주 (1964년 ~ 1965년) 한일은행 (1966년 - 1972년) |
감독 | 해태 타이거즈 (1983년 – 2000년) 삼성 라이온즈 (2001년 – 2004년) 한화 이글스 (2013년 – 2014년) |
국가대표팀 감독 | 대한민국 (1977년, 2000년) |
프런트 | 삼성 라이온즈 사장 (2005년 - 2010년) 삼성 라이온즈 고문 (2011년 - 2012년) |
기타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초대회장 |
수상 내역 | |
감독 | 10x 한국시리즈 우승 (1983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1991년, 1993년, 1996년, 1997년, 2002년) |
국가대표 경력 | |
종목 | 야구 |
대표팀 | 대한민국 |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1963 서울 단체전 금메달 1971 서울 단체전 금메달 |
2. 선수 경력
김응용은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지아 서던 대학교에 유학한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1962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외야수로 활약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1]
2. 1. 아마추어 선수 시절
1962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외야수로 활약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1]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지아 서던 대학교(Georgia Southern College)에서 유학했다.[1]3. 지도자 경력
김응용은 1983년 해태 타이거즈 감독으로 부임하여 2000년까지 18년간 한국시리즈에서 9번(1983, 1986~1989, 1991, 1993, 1996~1997) 우승했다. 특히 1986년부터 1997년까지는 타이거즈를 8번 우승으로 이끌며 이 기간 동안 한국시리즈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2000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1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취임하여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05년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2010년까지 삼성 라이온즈 사장을 역임했다.
2012년 한화 이글스 감독을 맡았으나 2년 연속 최하위 성적을 기록하고 2014년 팀을 떠났다.
2016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3. 1. 프로 야구 감독 이전
조지아 서던 대학교 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1962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외야수로 활약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1]1964년부터 1981년까지 해태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야구팀 감독을 맡았다.[1] 그 기간 동안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끌고 1977년 인터컨티넨탈컵에서 첫 국제 타이틀을 획득했다.[1] 또한 1978년 아마추어 야구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이끌고 동메달을 획득했다.[1]
3. 2. 프로 야구 감독 시절
김응용은 1983년 해태 타이거즈 감독으로 부임하여 2000년까지 18년간 9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4] 이후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추가했으며, 2000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동메달을 획득했다.[4] 2012년 한화 이글스 감독을 맡았으나 2년 연속 최하위 성적을 기록하고 2014년 팀을 떠났다.3. 2. 1. 해태 타이거즈 감독 시절
김응용은 1983년 프로 야구 KBO 리그의 해태 타이거즈 감독으로 부임했다.[4] 1983년부터 2000년까지 18년간 해태 타이거즈 감독을 맡으면서 한국시리즈에서 9번(1983, 1986~1989, 1991, 1993, 1996~1997) 우승했다. 특히 1986년부터 1997년까지는 타이거즈를 8번 우승으로 이끌며 이 기간 동안 한국시리즈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는 기록을 세웠다. 2000년 시즌이 끝난 후, 김성한에게 감독 자리를 넘겨주고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취임했다.3. 2. 2. 국가대표팀 감독 시절
2000년 하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동메달을 획득했다.[4]3. 2. 3. 삼성 라이온즈 감독 시절
2001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취임하여, 4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세 번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4]3. 2. 4. 한화 이글스 감독 시절
10월 8일, 한화 이글스의 신임 감독으로 취임했다.[4] 그러나 한화는 2년 연속 최하위라는 성적을 기록했고, 2014년 10월 17일, 2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4. 행정가 경력
김응용은 2004년 11월 9일, 계약 기간을 1년 남기고 삼성 라이온즈 감독직에서 사임하고 구단 사장으로 승진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삼성 라이온즈 사장으로 재직했으며, 2010년 말 사장직에서 물러난 후 삼성의 컨설턴트로 활동했다.[4] 2016년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5. 통산 기록
우승 한국시리즈 vs. 삼성 라이온즈 (4–0)
우승 한국시리즈 vs. 빙그레 이글스 (4–1)
준우승 한국시리즈 vs. 현대 유니콘스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