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김씨 (수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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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해 김씨 수봉계(金海 金氏 守奉系)는 조선 숙종 때 노비였다가 대기근 때 나라에 곡식과 쌀을 바쳐 평민이 되고 통정대부에 오른 수봉(守奉, 1646년 ~ 1717년 이후)을 시조로 하는 성씨입니다.
수봉(守奉)에 대한 추가 정보:
- 경상도 단성현 심정량 가문의 외거 노비였습니다.
- 경제력을 바탕으로 노비에서 평민으로 신분이 상승했으며, 자신의 노비를 거느리기도 했습니다.
- 성씨와 본관이 없었으나, 김씨 성과 김해 본관을 얻어 김해 김씨가 되었습니다.
- 그의 후손들은 족보를 세탁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개명하는 등 신분 세탁을 시도했습니다.
김해 김씨 수봉계 관련 추가 정보:
- 수봉의 후손들은 단계적으로 족보를 세탁하여 양반 신분을 획득하려 노력했습니다.
- 일부는 안동 김씨로 본관을 바꾸기도 했으나, 결국 다시 김해 김씨로 환원되었습니다.
- 고려대학교 역사학과 권내현 교수의 연구를 통해 수봉과 그 후손 6대의 신분 세탁 과정이 밝혀졌습니다.
김해 김씨 (수봉계)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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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관향 | 경상남도 김해시 |
시조 | 수봉(守奉) |
집성촌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하계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경상남도 진주시 |
주요 인물 | 김흥발 김흥창 김소명 김해발 김명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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