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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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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호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목사, 사회운동가이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14, 15,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 사무부총장, 당무위원을 지냈으며, 대한노인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역 감정 조장, 김대중 전 대통령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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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일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김호일
국적대한민국
출생1942년 12월 12일
학력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직업정당인
정치 경력
정당한국복지당
지역구경상남도 마산시 합포구
의원 선수2
의원 대수14·15·16

2. 학력

월영국민학교 졸업 (1949년 3월 ~ 1955년 2월)

마산중학교 졸업 (1955년 3월 ~ 1958년 2월)

마산고등학교 졸업 (1958년 3월 ~ 1960년 2월)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학사 졸업 (1963년 3월 ~ 1967년 2월)

총회신학교 대학원 목회학석사과정 졸업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1992년 ~ 1992년)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수료 (1992년 ~ 1993년)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1993년 ~ 1994년)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수료 (1994년 ~ 1995년)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수료 (1995년 ~ 1996년)

센트럴 대학교 석사과정 수료 (2006년 ~ 2008년)

센트럴 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2008년)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명예효학박사 (2021년)

2. 1. 비학위 수료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센트럴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08년에는 센트럴 대학교에서 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1년에는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효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3. 경력


  • 사단법인 한국응용통계연구소 소장
  • 제1~5회 만날제 대회장
  • 인권노동문제연구소 이사장
  • 마산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사장
  • 고려대학교 총무부장 겸 총학생 회장(권한대행)
  • 마산향토문화진흥회 회장
  • 한국건설정책연구회 회장
  • 한국재외동포정책연구회 이사장
  • 1992년 5월 ~ 1996년 5월 제14대 국회의원(경남 마산시 합포구)
  • 1992년 ~ 사단법인 한국응용통계연구원 회장
  • 1995년 ~ 경남세계무역센터 이사장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정책고문
  • 1996년 5월 ~ 2000년 5월 제15대 국회의원(경남 마산시 합포구)
  •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
  •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 한나라당 당무위원
  • 2000년 5월 ~ 2002년 2월 제16대 국회의원(경남 마산시 합포구) (당선무효)
  • 2000년 5월 ~ 2002년 2월 국회 노인복지정책연구회 회장
  • 국회 일본역사교과서왜곡시정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회 한ㆍ루마니아 의원 친선협회 회장
  • 2003년 ~ 사단법인 한국향토문화진흥회 이사장
  • 노벨 평화상 후보 추천위원
  • 자유동맹국민연합 상임의장
  • 신미래당 총재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교단 목사안수
  • 200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
  • 2008년 ~ 천수120세 건강하게누리기운동본부 총재
  • 사단법인 한국다문화가정교육정책연구원 이사장
  • 2010년 ~ 사단법인 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힘 총재
  • 노인복지정챙연구회 총재
  • 대한노인회 고문
  • 2018년 ~ 2020년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 명예회장
  • 2019년 ~ 사단법인 국민안전교육중앙회 총재
  • 2019년 4월 ~ 2020년 대한민국헌정회 노인복지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2020년 1월 ~ 2020년 9월 한국복지당 총재
  • 2020년 10월 ~ 2024년 10월 제18대 대한노인회 회장
  • 2024년 10월 ~ 현재 사단법인 혜인복지정책연구원 이사장
  • 2024년 10월 ~ 현재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대표총재

3. 1. 정계 활동

1992년 5월부터 1996년 5월까지 제14대 국회의원(경남 마산시 합포구)을 역임하였다. 1996년 5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제15대 국회의원(경남 마산시 합포구)을 역임하였다.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한나라당 당무위원을 역임하였다. 2000년 5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제16대 국회의원(경남 마산시 합포구)을 역임했으나, 당선무효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국회 노인복지정책연구회 회장을 맡았으며, 국회 일본역사교과서왜곡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일본의 역사 왜곡에 강력하게 대응했다. 또한, 국회 한ㆍ루마니아 의원 친선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3. 1. 1. 제14대 국회의원

1992년 5월부터 1996년 5월까지 제14대 국회의원 (경남 마산시 합포구)을 역임하였다.

3. 1. 2. 제15대 국회의원

1996년 5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제15대 국회의원(경남 마산시 합포구)을 역임하였다.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한나라당 당무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나라당이 야당이던 시절 원내수석부총무를 맡아 여당과의 협상을 주도하며 당내 입지를 강화했다.

3. 1. 3. 제16대 국회의원

2000년 5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제16대 국회의원(경남 마산시 합포구)을 역임했다. 하지만, 당선무효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국회 노인복지정책연구회 회장을 맡았으며,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시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국회 일본역사교과서왜곡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일본의 역사 왜곡에 강력하게 대응했다. 또한, 국회 한ㆍ루마니아 의원 친선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과 루마니아 간의 우호 증진에 기여했다.

3. 1. 4. 이후


  • 사단법인 한국응용통계연구소 소장
  • 제1~5회 만날제 대회장
  • 인권노동문제연구소 이사장
  • 마산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사장
  • 고려대학교 총무부장 겸 총학생 회장(권한대행)
  • 마산향토문화진흥회 회장
  • 한국건설정책연구회 회장
  • 한국재외동포정책연구회 이사장
  • 1992.05 ~ 1996.05 제14대 국회의원(경남 마산시 합포구)
  • 1992 ~ 사단법인 한국응용통계연구원 회장
  • 1995 ~ 경남세계무역센터 이사장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정책고문
  • 1996.05 ~ 2000.05 제15대 국회의원(경남 마산시 합포구)
  •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
  •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 한나라당 당무위원
  • 2000.05 ~ 2002.02 제16대 국회의원(경남 마산시 합포구)당선무효
  • 2000.05 ~ 2002.02 국회 노인복지정책연구회 회장
  • 국회 일본역사교과서왜곡시정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회 한ㆍ루마니아 의원 친선협회 회장
  • 2003 ~ 사단법인 한국향토문화진흥회 이사장
  • 노벨 평화상 후보 추천위원
  • 자유동맹국민연합 상임의장
  • 신미래당 총재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교단 목사안수
  • 2008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
  • 2008 ~ 천수120세 건강하게누리기운동본부 총재
  • 사단법인 한국다문화가정교육정책연구원 이사장
  • 2010 ~ 사단법인 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힘 총재
  • 노인복지정챙연구회 총재
  • 대한노인회 고문
  • 2018 ~ 2020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 명예회장
  • 2019 ~ 사단법인 국민안전교육중앙회 총재
  • 2019.04 ~ 2020 대한민국헌정회 노인복지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2020.01 ~ 2020.9. 한국복지당 총재
  • 2020.10 ~ 2024.10. 제18대 대한노인회 회장
  • 2024.10 ~ 현재. 사단법인 혜인복지정책연구원 이사장
  • 2024.10. ~ 현재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대표총재

4. 논란 및 비판

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 중 이수성의 부산 지역 방문 때 김호일은 "호남과 충청도를 합쳐도 1천만명인 데 비해 영남인은 1천3백만명이나 돼 영남이 단결하면 정권재창출은 문제가 없다"라며 지역분열을 부추기는 말을 했다.[1]

김호일은 김대중을 치매 증세를 보이는 양 비방했다. 그는 제주에서 진행된 신한국당 당원 교육시간에 찬조 연사로 나와 “국민회의 의원에게서 직접 들은 얘기”라며 “김 총재가 회의 도중에 ‘신기하 의원은 왜 안 보이나’라고 묻는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괌에서 비행기 사고로 숨진 신 의원을 찾는 것으로 볼 때 김 총재의 정신이 예사롭지가 않다”며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김 총재를 대통령으로 뽑아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2][3] 본인은 이 발언을 부인했다.

김호일은 경남 함안에서 열린 이회창 후보 지지 거리 유세에서 김대중 국민회의 후보와 아들 김홍일 의원이 다리를 저는 것을 들며 장애인들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다.[4][5] 김홍일에게 "선거라는 특수 상황이라는 점을 이해해주고 정말 본의가 아님을 재삼 강조 드린다"는 내용의 사과 편지를 보내왔다고 국민회의가 1997년 12월 17일 밝혔다.[6]

한나라당의 마산 집회에서 김호일은 "민주주의를 짓밟는 독재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을 꺼낸 뒤 "삼성은 의령이 고향인 이병철씨가 엘지는 진주 구씨가 세운 기업"이라며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경남 기업만 죽일 수 있느냐"고 말해 청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 "한일합섬 대동건설 한백건설 등 마산 사람이 하는 것은 다 망했다"며 "창포공단 600만 평은 삼성이 매립하고 한국중공업이 발전소를 세우려고 했는데 이 정권이 마산의 발전 조건을 묵살했다"고 주장하며 지역감정을 선동하는 발언을 하였다.[7]

진보적 청년단체인 한국청년연합회 동서화합청년운동본부는 '지역감정 조장' 4위 정치인으로 김호일을 뽑았다.[8] 50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총선시민연대는 2000년 1월 24일 66명을 부패.무능.반민주 정치인으로 규정해 이들에 대한 공천반대 의견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 김호일이 지역감정 조장.저질발언을 이유로 포함됐다.[9][10] 김호일은 연설회장 발언을 이유로 의원의 자질 문제 삼는 것은 문제라고 반론했다.[11] 총선시민연대가 22명의 집중 낙선 대상자 명단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김호일도 지목되었다.[12]

4. 1. 지역감정 조장 발언

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 중 이수성의 부산 지역 방문 때 김호일은 "호남과 충청도를 합쳐도 1천만명인 데 비해 영남인은 1천3백만명이나 돼 영남이 단결하면 정권재창출은 문제가 없다"라며 지역분열을 부추기는 말을 했다.[1]

김호일은 김대중을 치매증세를 보이는 양 비방했다. 그는 제주에서 진행된 신한국당 당원 교육시간에 찬조연사로 나와 “국민회의 의원에게서 직접 들은 얘기”라며 “김 총재가 회의 도중에 ‘신기하 의원은 왜 안보이나’라고 묻는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괌에서 비행기사고로 숨진 신 의원을 찾는 것으로 볼 때 김 총재의 정신이 예사롭지가 않다”며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김 총재를 대통령으로 뽑아선 안된다”고 주장했다.[2][3] 본인은 이 발언을 부인했다.

김호일은 경남 함안에서 열린 이회창 후보 지지 거리유세에서 김대중 국민회의 후보와 아들 김홍일 의원이 다리를 저는 것을 들며 장애인들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다.[4][5] 김홍일에게 "선거라는 특수 상황이라는 점을 이해해주고 정말 본의가 아님을 재삼 강조드린다"는 내용의 사과편지를 보내왔다고 국민회의가 1997년 12월 17일 밝혔다.[6]

한나라당의 마산집회에서 김호일은 "민주주의를 짓밟는 독재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을 꺼낸 뒤 "삼성은 의령이 고향인 이병철씨가 엘지는 진주 구씨가 세운 기업"이라며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경남기업만 죽일 수 있느냐"고 말해 청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 "한일합섬 대동건설 한백건설 등 마산 사람이 하는 것은 다 망했다"며 "창포공단 600만평은 삼성이 매립하고 한국중공업이 발전소를 세우려고 했는데 이 정권이 마산의 발전조건을 묵살했다"고 주장하며 지역감정을 선동하는 발언을 하였다.[7]

진보적 청년단체인 한국청년연합회 동서화합청년운동본부는 '지역감정 조장' 4위 정치인으로 김호일을 뽑았다.[8] 50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총선시민연대는 2000년 1월 24일 66명을 부패.무능.반민주 정치인으로 규정해 이들에 대한 공천반대 의견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 김호일은 지역감정 조장.저질발언을 이유로 포함됐다.[9][10] 김호일은 연설회장 발언을 이유로 의원의 자질 문제삼는 것은 문제라고 반론했다.[11] 총선시민연대가 22명의 집중 낙선 대상자 명단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김호일도 지목되었다.[12]

4. 2. 김대중 후보 비하 발언

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 중 이수성의 부산 지역 방문 때 김호일은 "호남과 충청도를 합쳐도 1천만명인 데 비해 영남인은 1천3백만명이나 돼 영남이 단결하면 정권재창출은 문제가 없다"라며 지역분열을 부추기는 말을 했다.[1]

김호일은 김대중을 치매 증세를 보이는 양 비방했다. 제주에서 진행된 신한국당 당원 교육 시간에 찬조 연사로 나와 “국민회의 의원에게서 직접 들은 얘기”라며 “김 총재가 회의 도중에 ‘신기하 의원은 왜 안 보이나’라고 묻는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괌에서 비행기 사고로 숨진 신 의원을 찾는 것으로 볼 때 김 총재의 정신이 예사롭지가 않다”며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김 총재를 대통령으로 뽑아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2][3] 본인은 이 발언을 부인했다.

김호일은 경남 함안에서 열린 이회창 후보 지지 거리 유세에서 김대중 국민회의 후보와 아들 김홍일 의원이 다리를 저는 것을 들며 장애인들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다.[4][5] 김홍일에게 "선거라는 특수 상황이라는 점을 이해해주고 정말 본의가 아님을 재삼 강조 드린다"는 내용의 사과 편지를 보내왔다고 국민회의가 1997년 12월 17일 밝혔다.[6]

한나라당의 마산 집회에서 김호일은 "민주주의를 짓밟는 독재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을 꺼낸 뒤 "삼성은 의령이 고향인 이병철씨가 엘지는 진주 구씨가 세운 기업"이라며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경남 기업만 죽일 수 있느냐"고 말해 청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 "한일합섬 대동건설 한백건설 등 마산 사람이 하는 것은 다 망했다"며 "창포공단 600만 평은 삼성이 매립하고 한국중공업이 발전소를 세우려고 했는데 이 정권이 마산의 발전 조건을 묵살했다"고 주장하며 지역감정을 선동하는 발언을 하였다.[7]

진보적 청년단체인 한국청년연합회 동서화합청년운동본부는 '지역감정 조장' 4위 정치인으로 김호일을 뽑았다.[8] 50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총선시민연대는 2000년 1월 24일 66명을 부패.무능.반민주 정치인으로 규정해 이들에 대한 공천반대 의견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 김호일이 지역감정 조장.저질발언을 이유로 포함됐다.[9][10] 김호일은 연설회장 발언을 이유로 의원의 자질 문제 삼는 것은 문제라고 반론했다.[11] 총선시민연대가 22명의 집중 낙선 대상자 명단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김호일도 지목되었다.[12]

4. 3. 기타 논란

김호일은 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 중 이수성의 부산 지역 방문 때 "호남과 충청도를 합쳐도 1천만명인 데 비해 영남인은 1천3백만명이나 돼 영남이 단결하면 정권재창출은 문제가 없다"며 지역분열을 부추기는 말을 했다.[1] 또한 김대중을 치매 증세를 보이는 것처럼 비방했으나 본인은 이 발언을 부인했다.[2][3] 제주에서 진행된 신한국당 당원 교육시간에 찬조연사로 나와 “국민회의 의원에게서 직접 들은 얘기”라며 “김 총재가 회의 도중에 ‘신기하 의원은 왜 안보이나’라고 묻는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괌에서 비행기사고로 숨진 신 의원을 찾는 것으로 볼 때 김 총재의 정신이 예사롭지가 않다”며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김 총재를 대통령으로 뽑아선 안된다”고 주장했다.[2][3]

경남 함안에서 열린 이회창 후보 지지 거리유세에서는 김대중 국민회의 후보와 아들 김홍일 의원이 다리를 저는 것을 들며 장애인들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다.[4][5] 이후 김호일은 김홍일에게 사과편지를 보냈다.[6]

한나라당의 마산집회에서 김호일은 "민주주의를 짓밟는 독재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을 꺼낸 뒤 "삼성은 의령이 고향인 이병철씨가 엘지는 진주 구씨가 세운 기업"이라며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경남기업만 죽일 수 있느냐"고 말해 청중들로부터 박수를 받는등 지역감정을 선동하는 발언을 하였다.[7]

진보적 청년단체인 한국청년연합회 동서화합청년운동본부는 '지역감정 조장' 4위 정치인으로 김호일을 뽑았다.[8] 50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총선시민연대는 2000년 1월 24일 66명을 부패.무능.반민주 정치인으로 규정해 이들에 대한 공천반대 의견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 김호일은 지역감정 조장.저질발언을 이유로 포함됐다.[9][10] 김호일은 연설회장 발언을 이유로 의원의 자질 문제삼는 것은 문제라고 반론했다.[11] 총선시민연대는 22명의 집중 낙선 대상자 명단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김호일도 지목되었다.[12]

5. 역대 선거 결과

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당락비고
1985년총선무소속15,717표 (7.92%)5위낙선
1988년총선신민주공화당27,648표 (27.55%)2위낙선
1992년총선무소속43,040표 (47.30%)1위당선초선
1996년총선신한국당62,850표 (67.00%)1위당선재선
2000년총선한나라당45,946표 (52.47%)1위당선3선
2004년총선무소속6,307표 (6.88%)4위낙선
2006년7·26 재보선무소속6,201표 (14.33%)3위낙선
2008년총선신미래당12,122표 (0.07%)비례대표 1번낙선
2020년총선한국복지당19,159표 (0.06%)비례대표 2번낙선


참조

[1] 뉴스 ‘영남서 한번 더’ ‘그만 나서야’ 충돌 http://newslibrary.n[...] 1997-06-07
[2] 뉴스 “김대중 총재 치매증세” 김호일 의원 발언 논란 http://newslibrary.n[...] 1997-11-12
[3] 뉴스 “흑색선전 너무하네”/국민회의,고발나서 http://newslibrary.n[...] 1997-12-09
[4] 뉴스 김호일 저질비방 유세 파문 http://newslibrary.n[...] 1997-12-11
[5] 뉴스 특정후보 장애흉내·비난발언 한나라 김호일의원 출당요구 http://newslibrary.n[...] 1997-12-11
[6] 뉴스 ‘저질유세’ 김호일 의원 사과 편지 http://newslibrary.n[...] 1997-12-18
[7] 뉴스 지도부 만류에도 '경남 푸대접' 목청 http://newslibrary.n[...] 1999-01-25
[8] 뉴스 `지역감정 조장' 1위 정치인 YS http://newslibrary.n[...] 1999-09-08
[9] 뉴스 시민선거혁명 막올랐다/총선연대 '공천반대' 66명 발표 https://accounts.kak[...] 2000-01-25
[10] 뉴스 총선시민연대가 밝힌 '공천 부적격 사유' (2) https://accounts.kak[...] 2000-01-25
[11] 뉴스 낙천운동 대상자 66명 반론 https://accounts.kak[...] 2000-01-25
[12] 뉴스 집중낙선 대상자 민주 7.한나라 9명 https://accounts.kak[...] 200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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