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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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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는 김민섭이 시간강사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폭로한 책이다. 김민섭은 2008년부터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대학원 조교로 일하며 시간강사의 처우에 분노를 느껴, 2014년 9월부터 '309동1201호'라는 필명으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오늘의유머와 슬로우뉴스에 연재했다. 2015년 11월에는 동명의 책이 출간되었으며, 2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간강사 처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책 출간 이후 김민섭은 내부 고발자로서 비난을 받아 2015년 12월 시간강사를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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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 [서적]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저자309동1201호
표지 화가허범욱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장르내부 고발, 수필
출판사은행나무
발행일2015년 11월 6일
페이지244
ISBN9788956609423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의 책표지는 김민섭의 친구이자 영화감독인 허범욱이 제작하였다.
내용
주제대학교 계약직 지식노동자의 열악한 노동 환경

2. 배경

김민섭은 2008년 봄부터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대학원 조교로 일하며 법정 최저시급도 보장해주지 않는 현실에 말못할 분노를 느꼈다. 이후 시간강사로서 겪은 열악한 노동 환경을 폭로하기 위해 2014년 9월부터 '309동1201호'라는 필명으로 오늘의유머슬로우뉴스에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연재했고, 이는 2015년 11월 동명의 책으로 출간되었다.[1]

2. 1. 저술 활동

김민섭은 2014년 9월부터 '309동1201호'라는 필명으로 오늘의유머슬로우뉴스에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연재하며 시간강사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폭로했다.[1] 이 연재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2015년 11월에는 같은 제목의 책으로 출간되었다.[1]

3. 반응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는 시간강사의 처우 문제를 사회적으로 공론화하여 2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는 대학 사회의 부조리를 지적하며 자성을 촉구했다.[5] 그러나 저자 김민섭은 내부 고발자로 비난받아 2015년 12월 시간강사직을 그만두었다.[6]

3. 1. 학계 및 사회적 반향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는 맥도날드 '알바'만도 못한 시간강사의 처우 문제에 사회적 관심을 크게 불러일으키며 조회수 200만이 넘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는 "학문 세계에 들어온 자가 처음 경험하는 것이 불의와 부조리라면, 처음 느끼는 것이 자괴감과 후회라면, 그 나라의 학문은 이미 죽은 것이다"며 대학계의 자성을 촉구했다.[5] 그러나 김민섭은 내부 고발자로서 동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고, 2015년 12월 시간강사를 그만두었다.[6]

3. 2. 내부 고발과 그 이후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가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후, 김민섭은 내부 고발자로서 동료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2015년 12월 시간강사직을 그만두었다.[6]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는 "학문 세계에 들어온 자가 처음 경험하는 것이 불의와 부조리라면, 처음 느끼는 것이 자괴감과 후회라면, 그 나라의 학문은 이미 죽은 것이다"라며 대학계의 자성을 촉구했다.[5]

참조

[1] 뉴스 아파도 되는 청춘은 없다 https://news.naver.c[...] 한겨레 2015-11-17
[2] 뉴스 '갑갑한' 강의실을 꿈꾸는 한 노동자의 기록 http://www.huffingto[...] 허핑턴포스트 2015-11-27
[3] 뉴스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최저시급 못 받는 노동자의 이야기 https://news.naver.c[...] 해럴드경제 2015-11-02
[4] 뉴스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의 309동 1201호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2015-11-06
[5] 뉴스 시간강사 문제, 교수들이 나설 때다 http://www.hani.co.k[...] 한겨레 2015-12-20
[6] 뉴스 健保도 못받는 시간강사… 난 대학보다 햄버거집에 더 소속감 느꼈다 https://news.naver.c[...] 조선일보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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