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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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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산제비꽃은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의 응달에서 자라며,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는 특징을 보인다. 4~5월에 흰색 꽃이 피며, 아래쪽 꽃잎에 자주색 줄이 있고 향기가 강하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며,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남산제비꽃과 유사한 종으로 태백제비꽃, 간도제비꽃, 단풍제비꽃 등이 있으며, 다른 제비꽃과의 잡종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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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비꽃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인천 만월산에서 꽃 핀 남산제비꽃
인천 만월산에서 꽃 핀 남산제비꽃
학명Viola albida var. chaerophylloides
명명자(Regel) F.Maek. ex Hara
학명 이명Viola dissecta var. chaerophylloides
학명 이명 명명자(Regel) Makino, 1912
학명 이명2Viola chaerophylloides
학명 이명2 명명자(Regel) W. Becker, 1902
분류
식물계
미분류 문속씨식물군
미분류 강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목장미군
말피기목
제비꽃과
제비꽃속
남산제비꽃
아종남산제비꽃

2. 이름

종소명(種小名) ‘''chaerophylloides''’는 ‘''chaerophylla''’ 종과 비슷하다는 뜻인데,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 잎을 뜻하는 ‘''cheirophylla''’를 잘못 기재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한국어 이름에 붙은 남산도 어느 곳에 있는 남산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2]

3. 분포

러시아, 일본, 중국, 한국에 분포한다. 산지뿐만 아니라 등산로 주변 등 매우 다양한 환경에서 자란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1000m 이상의 높은 곳에서도 보이지만, 한국의 고산지대에서는 대개 볼 수 없다. 다만, 내륙 일부 산지와 한라산 등에서는 약간 높은 지대에서도 자란다.[2]

4. 생태

남산제비꽃은 산의 응달에서 자라며 줄기가 없다.[1] 환경과 지역에 따라 형태가 다양하게 변이한다.[2] 높이는 5~30cm 정도이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세 갈래로 깊게 갈라진다.[3]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흰색 꽃이 한 개씩 피는데, 아래쪽 가운데 꽃잎에 자주색 줄이 있으며 향기가 강하다.[4] 열매는 삭과이다.[1][3]

4. 1. 형태

산의 응달에서 자라며 줄기가 없다.[1] 환경과 지역에 따라 형태의 변이가 다양하다.[2] 높이는 5~30cm쯤 된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고, 잎몸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양쪽 갈래가 다시 두 갈래로 갈라져서 5장으로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데,[3] 중앙맥까지 깊게 갈라져 잎 모양이 다른 제비꽃들과 확연히 다르다.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길게 나오며, 그 끝에 흰색 꽃이 한 개씩 핀다. 꽃잎은 5장인데, 아래쪽 가운데 꽃잎에 자주색 줄이 있다. 꽃의 향기가 아주 뛰어나며 강하다.[4] 열매는 삭과이며 세모지거나,[3] 길이 5mm~7mm인 타원형이고 털이 없다.[1]

4. 2. 변이

환경과 지역에 따라 형태의 변이가 다양하다.[2]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고, 잎몸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양쪽 갈래가 다시 두 갈래로 갈라져서 5장으로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데[3], 중앙맥까지 깊게 갈라져 잎 모양이 다른 제비꽃들과 확연히 다르다.

5. 비슷한 종

태백제비꽃(''Viola albida'')은 남산제비꽃의 기본종이며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5] 간도제비꽃(''Viola dissecta'' for. ''pubescens'')은 북부 지방에서 자라며 남산제비꽃과 잎 모양이 비슷하지만 꽃이 보라색이다.[3] 단풍제비꽃(''Viola albida'' var. ''takahashii'' Nakai)은 꽃 형태가 유사하나 잎이 잘게 갈라지지만 소엽을 형성하지 않는다.[2]

5. 1. 태백제비꽃

태백제비꽃(''Viola albida'')은 남산제비꽃의 기본종이다. 태백제비꽃은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5] 남산제비꽃과 비슷한 간도제비꽃(''Viola dissecta'' for. ''pubescens'')은 북부 지방에서 자라며, 학자에 따라서는 남산제비꽃의 기본종으로 보기도 한다. 간도제비꽃은 남산제비꽃과 잎 모양이 비슷하지만, 꽃이 보라색이다.[3] 단풍제비꽃(''Viola albida'' var. ''takahashii'' Nakai)은 꽃의 형태가 유사하다. 단풍제비꽃도 잎이 잘게 갈라지지만, 소엽을 형성하지 않는 점이 다르다.[2]

5. 2. 간도제비꽃

태백제비꽃(''Viola albida'')은 남산제비꽃의 기본종이며, 잎이 갈라지지 않는 특징을 가진다.[5] 북부 지방에서 자라는 간도제비꽃(''Viola dissecta'' for. ''pubescens'')은 남산제비꽃과 잎 모양이 유사하지만, 꽃이 보라색이라는 차이점이 있다.[3] 일부 학자들은 간도제비꽃을 남산제비꽃의 기본종으로 보기도 한다.

5. 3. 단풍제비꽃

꽃의 형태가 유사한 단풍제비꽃도 있는데, 잎이 잘게 갈라지지만 소엽을 형성하지 않는 점이 다르다.[2]

5. 4. 잡종

남산제비꽃과 다른 제비꽃과의 잡종 현상은 자생지에서 매우 다양하게 발견된다. 이들을 새로운 종으로 취급하기도 하지만 분류학적 재검토가 필요하다.[2]

잡종명학명교잡종발견 지역
우산제비꽃Viola woosanensis Y. Lee & J. Kim남산제비꽃 × 뫼제비꽃울릉도
화엄제비꽃Viola ibukiana Makino남산제비꽃 × (자주잎제비꽃 또는 민둥뫼제비꽃)화엄사 근처
창덕제비꽃Viola palatina Y. Lee남산제비꽃 × 왜제비꽃창덕궁
완산제비꽃Viola wansanensis Y. Lee남산제비꽃 × 제비꽃완산
제주제비꽃Viola chejuensis Y. Lee & Y. Oh남산제비꽃 × 털제비꽃제주도


6. 쓰임새

한방에서 뿌리째 캔 줄기를 정독초(靜毒草)라 하여 약으로 쓰는데, 열을 내리고 어혈을 풀어주며, 독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6]

7. 사진

참조

[1] 서적 원색한국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1988-08-10
[2] 서적 특징으로 보는 한반도 제비꽃 지성사 2013-04-01
[3] 서적 아름다운 우리 꽃 봄꽃 150 교학사 1999-06-10
[4] 서적 우리꽃 참 좋을씨고 얼과알 2001-12-20
[5] 서적 한국식물검색집 아카데미서적 1997-11-10
[6] 서적 산 속에서 배우는 몸에 좋은 식물 150 그린홈 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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