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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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라산은 제주도 중심부에 솟아 있는 사화산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순상화산 형태에 산정부는 종상화산의 모습을 지닌 복합 화산체이며, 정상에는 백록담이 있다. 한라산은 196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02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2007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해발 1,950m로 다양한 식물 분포대를 이루며, 약 360개의 측화산인 오름이 분포한다. 주요 등산로로는 성판악 탐방로, 관음사 탐방로, 어리목 탐방로, 영실 탐방로, 돈내코 탐방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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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 |
| 한국어 이름 | 한라산 |
| 한자 표기 | 漢拏山 |
| 북한 이름 | 한나산 |
| 로마자 표기 | Hallasan |
| 로마자 표기 (북한) | Hannasan |
| 일본어 이름 | カンナサン |
| 해발고도 | 1947.06 m |
| 봉우리 높이 | 1947.06 m |
| 고립도 | 613 km |
| 고립 기준 | 이시즈치 산 |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대한민국 |
| 종류 | 순상 화산 |
| 마지막 분화 | 1007년 (서기) |
| 등반 정보 | |
| 가장 쉬운 등반로 | 등산로, 헬리콥터 |
| 지리 | |
| 기타 정보 | |
| 천연보호구역 |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
| 문화재 | 천연기념물 |
2. 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중심부에 솟아 있는 사화산으로,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는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27] 전체적으로 순상화산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산정부는 종상화산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복합 화산체이다. 한라산 정상에는 백록담이 있다. 산 주변으로 360여 개의 측화산, 즉 '오름'(오름한국어)이 분포하고 있다.[9][10]
한라산의 토양은 대부분 화산재, 화산모래, 화산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토양의 유기물 함량은 한국의 다른 토양보다 높고 배수 또한 우수하지만, 비교적 비옥하지는 않다.[8] 이 화산섬은 플라이오세에 해수면 아래 약 100m 지점의 대륙붕 위에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현무암과 트라키트 용암 분출로 해수면 위로 섬이 만들어졌고, 현재는 높이가 1,950m에 달한다.[27]
한라산에는 백록담(백록담한국어/白鹿潭한국어)이라는 분화구 호수가 있다. "흰 사슴 연못"이라는 뜻이다. 지하 마그마의 이동으로 인해 산등성이 꼭대기가 함몰되어 형성되었다.[11] 이 호수의 이름은 하늘에서 내려와 흰 사슴과 함께 노는 다른 세상 사람들에 관한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백록담 동쪽과 서쪽 벽의 지층은 다르다. 동쪽 벽은 상단에 현무암 용암으로 덮여 있다. 하부에는 탐라층의 고농도 하천 퇴적층이 있다. 서쪽 벽은 트라키안질 용암 돔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 벽은 쇄설성 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용암 분출에 의한 분화구가 아니라 함몰 분화구이다. 백록담의 탐라층의 경사와 방향은 백록담에서는 직접 측정할 수 없지만, 백록담 북쪽 아래 계곡 근처에서 측정한 결과 경사는 N10W, 30NE이다.[11]
판이 충돌하여 침강함으로써 마그마가 생성되고 화산이 형성되는 일본 열도와 달리, 안정된 대륙인 한국에는 화산이 적다.[17] 제주도는 전체가 제4기의 순상화산이며, 한라산이 그 최고봉이다. 섬에는 약 360개의 측화산이 형성되어 있으며, 현지에서는 이를 오름(오름한국어)이라고 부른다.[18]
2. 1. 지질
한라산은 제주특별자치도 중심부에 솟아 있는 사화산으로,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는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27] 전체적으로 순상화산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산정부는 종상화산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복합 화산체이다. 한라산 정상에는 백록담이 있다. 산 주변으로 360여 개의 측화산, 즉 '오름'(오름한국어)이 분포하고 있다.[9][10]한라산의 토양은 대부분 화산재, 화산모래, 화산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토양의 유기물 함량은 한국의 다른 토양보다 높고 배수 또한 우수하지만, 비교적 비옥하지는 않다.[8] 이 화산섬은 플라이오세에 해수면 아래 약 100m 지점의 대륙붕 위에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현무암과 트라키트 용암 분출로 해수면 위로 섬이 만들어졌고, 현재는 높이가 1,950m에 달한다.[27]
판이 충돌하여 침강함으로써 마그마가 생성되고 화산이 형성되는 일본 열도와 달리, 안정된 대륙인 한국에는 화산이 적다.[17] 제주도는 전체가 제4기의 순상화산이며, 한라산이 그 최고봉이다. 섬에는 약 360개의 측화산이 형성되어 있으며, 현지에서는 이를 오름(오름한국어)이라고 부른다.[18] 역사 시대의 활동으로는 1002년, 1007년, 1440년, 1570년이 보고되어 있다.[18]
2. 2. 기후
제주도의 기온 변화 경향을 이해하기 위해, 한라산 단기 예보 모델, 한반도 기상 데이터, 그리고 AWS의 풍향 벡터를 분석하였다. 남풍이 바다로 유입될 때, 한라산 주변에는 해풍이 형성되고, 바다의 하풍 쪽에는 해륙풍이 형성된다. 해안가에서는 바람과 해륙풍이 해안선을 따라 모여 지속적인 와류를 형성하고, 와류가 발생하는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나타난다.최고 기온의 발생은 와류의 형성 위치와 일치하며, 바람이 약할 때 와류는 중산간 지역에 형성된다. 바람이 약할 때 중간층에 따뜻한 공기가 축적되므로 중산간 지역의 최고 기온은 저지대 해안 지역의 최고 기온보다 약 1–3°C 높고, 풍하측에서는 4°C 이상 높다.
바람이 4–9 m/s로 불 때는 해안 지역에서 약한 해풍이 형성되고, 최고 기온은 주로 낮에 관측된다. 한라산의 최저 기온 변화는 한라산의 냉각 정도와 풍속의 강도에 따라 달라진다. 해풍이 불 때 한라산에서 냉각된 공기가 해안 지역으로 내려와 기온 하강을 유발한다. 시노프틱 풍(대규모 기압계의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한라산의 차가운 공기가 바람이 부는 쪽으로 이동하여 최저 기온이 나타난다. 바람이 부는 쪽 지역의 최저 기온은 다른 지역보다 2–5°C 더 낮으며, 최저 기온은 종종 야간에 발생한다.
약한 북서쪽 시노프틱 풍이 불 때는 제주도 동부 지역에 저온이 발생한다. 한라산 정상의 냉기가 산맥을 따라 경사면 아래로 내려와 제주도 동부 지역에 모이기 때문에 아침 기온이 상당히 떨어진다. 지난 5년간 3월부터 5월까지 봄철의 기온 편차(최고 기온 - 최저 기온)가 증가했다. 봄철 기온 편차가 큰 이유는 한라산의 영향으로 이러한 현상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3. 명칭
한라산의 영어 이름으로는 ''Hanla Mountain''과 '''Mount Halla'''가 있으며, 과거 영어 자료에서는 ''Mount Auckland''로도 불렸다.[5][6] 한라산은 한글로 ''한라산''(한라산/한라산한국어)으로 쓰지만, 발음은 ''Hallasan''이다. 과거 한라산은 한국어로 ''부악''(부악/부악한국어/부악/釜岳한국어), ''원산''(원산/원산한국어/원산/圓山한국어), ''진산''(진산/진산한국어/진산/鎭山한국어), ''선산''(선산/선산한국어/선산/仙山한국어), ''두무악''(두무악/두무악한국어/두무악/頭無岳한국어), ''부라산''(부라산/부라산한국어/부라산/浮羅山한국어), ''영주산''(영주산/영주산한국어/영주산/瀛州山한국어), ''혈망봉''(혈망봉/혈망봉한국어/혈망봉/穴望峯한국어)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7]
4. 역사
4. 1. 탐사
5. 자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漢拏山 天然保護區域)은 1966년 10월 12일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182호로 지정되었다.[28]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28] 2002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200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08년에는 물장오리오름 산정화구호 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해발 600∼1,300m 이상의 지역과 일부 계곡 및 특수한 식물상을 가지고 있는 몇몇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29] 해발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며, 360개의 오름(기생화산)이 있고, 지형은 용암의 분출에 의해 만들어졌다.[29]
한라산은 높이에 따라 다양한 식물 분포대를 이루는데, 산 기슭에는 참식나무, 굴거리나무, 사스레피나무 등의 난대림이 형성되어 있고, 중간에는 졸참나무, 서어나무, 단풍나무, 산벚나무 등이 자라는 온대림이, 그 위로는 구상나무, 고채목, 향나무, 시로미, 암매, 들쭉나무, 털진달래 등의 아한대림이 형성되어 있다.[29] 특히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대한민국 특산종인 구상나무가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초원 지대나 암벽 지대에는 시로미, 암매, 복수초, 구름떡쑥, 참꽃나무 등 다양한 희귀 식물이 자라고 있다.[29]
한대성과 열대성이 함께 섞여서 살고 있는 한라산의 동물은 곤충류 873종, 조류 198종, 파충류 8종, 포유류 17종 등이 있는데, 이 중 큰노루, 삵, 무당개구리는 멸종 위기에 놓여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29]
무룡이오름(기생화산의 화구호)[19], 물장이오름(기생화산의 화구호)[20], 해발 1100습지(작은 호수와 이탄지의 산악습지)[21], 숨은물벵듸(이탄습원)[22]의 4곳의 습지는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었다.[19][20] 일대에는 산작약 등의 식물과 검은머리촉새, 참수리, 매, 검독수리, 말똥가리, 산솔새, 짐그리가엘/Kaloula borealisla, 등줄쥐 등의 희귀 동물이 서식한다.[19][20]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은 지형과 지질 및 식물·동물이 특이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고, 특히 보호가 필요한 많은 학술적 자료를 가지고 있어서 한라산 전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29] 2007년 6월 27일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의 이름으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성산일출봉천연보호구역,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3개 천연기념물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하였다.[29]
5. 1. 생태계
한라산은 오랫동안 한반도 본토로부터 고립되어 있어, 그곳의 종들은 본토 종들과는 다르게 독특하게 진화했다.[28] 높은 고도 때문에 다양한 식물 종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저지대 식물과 고지대 식물 모두 서식지로 삼고 있다. 특히 한라산 고지대에는 50종 이상의 고유종이 서식한다.[28] 다양한 동물 종들 또한 한라산에 서식하며, 한라산의 지형적 특징 때문에 같은 종이라도 수천 년에 걸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진화했다.[28] 식물 종과 마찬가지로 원래 추운 기후와 더운 기후에 서식하던 동물 종들도 한라산을 서식지로 이용한다.[28]한라산은 높이에 따라 다양한 식물 분포대를 이루는데, 산 기슭에는 참식나무·굴거리나무·사스레피나무 등의 난대림이 형성되어 있고, 중간에는 졸참나무·서어나무·단풍나무·산벚나무 등이 자라는 온대림이, 그 위로는 구상나무·고채목·향나무·시로미·암매·들쭉나무·털진달래 등의 아한대림이 형성되어 있다.[29] 특히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대한민국 특산종인 구상나무가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초원지대나 암벽지대에는 시로미·암매·복수초·구름떡쑥·참꽃나무 등 다양한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다.[29] 세계 식물 지역 구분에 따르면 한라산은 양쯔강 유역과 일본 남서부와 함께 온대 아구역에 속한다.[28] 해안에서 한라산 정상까지 환경 경사도에 따라 아열대 식물부터 고산 식물까지 수직적으로 식물이 분포한다.[28] 대한민국에 자생하는 4,000종의 관속식물 중 약 400종이 멸종위기종 또는 잠재적 희귀종으로 추정된다.[28] 특히 환경부가 지정한 특산식물 23종(전체 59종)이 제주특별자치도에 분포하며, 그중 6종은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에서 발견된다. 또한 약 50종의 특산식물이 제주특별자치도, 특히 한라산 고지대에 분포한다.[28]
한대성과 열대성이 함께 섞여서 살고 있는 한라산의 동물은 곤충류 873종, 조류 198종, 파충류 8종, 포유류 17종 등이 있는데, 이중 큰노루·삵·무당개구리는 멸종위기에 놓여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29] 한라산을 서식지로 이용하는 조류는 총 160종이며, 그중 19종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28] 탐방로에서는 까마귀를 흔히 볼 수 있다.[28] 한라산에는 총 3,315종의 곤충이 서식하고 있으며, 거미는 254종이 서식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거미 서식지는 산의 북쪽에 더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28] 진드기 또한 한라산에 서식하며, 오래전부터 제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혔고, 그 피해는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6종의 진드기가 가축에 피해를 주고 있다.[28] 제주특별자치도의 포유류는 5목 114과 5종으로 분포한다.[13] 따라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래 전부터 한반도와 격리되어 종과 개체 수가 매우 적다.[13] 최근 몇 년 동안 설치류 및 해충 구제제 사용과 무분별한 어업으로 인해 먹이가 감소하면서 개체 수가 감소했다.[13] 족제비, 오소리, 사슴류가 한라산에 서식한다.[13] 족제비와 오소리의 개체 수는 감소하고 있다. 호랑이, 멧돼지, 꽃사슴(Formosan deer)은 이미 멸종되었다.[13] 한라산에서 가장 큰 포유류인 노루는 한때 멸종 위기에 처했지만, 보호 정책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개체 수가 증가했다.[13] 제주특별자치도의 양서류와 파충류 대부분은 토착종이지만 일본과 중국에서 유입된 일부 외래종도 있다. 한라산은 초원과 습지가 잘 발달되어 먹이가 풍부하여 양서류와 파충류의 서식지로 특히 적합하다.[13]
산 주변의 무룡이오름(기생화산의 화구호)[19], 물장이오름(기생화산의 화구호)[20], 해발 1100습지(작은 호수와 이탄지의 산악습지)[21], 숨은물벵듸(이탄습원)[22]의 4곳의 습지는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었다.[19][20] 일대에는 산작약 등의 식물과 검은머리촉새, 참수리, 매, 검독수리, 말똥가리, 산솔새, 짐그리가엘/Kaloula borealisla, 등줄쥐 등의 희귀 동물이 서식한다.[19][20]
5. 2. 천연보호구역
'''한라산 천연보호구역'''(漢拏山 天然保護區域)은 1966년 10월 12일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182호로 지정되었다.[28] 남한 최고봉이자, 역사적인 영산인 한라산은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28] 2002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08년에는 물장오리오름 산정화구호 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해발 600∼1,300m 이상의 지역과 일부 계곡 및 특수한 식물상을 가지고 있는 몇몇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29] 해발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며, 360개의 오름(기생화산)이 있고, 지형은 용암의 분출에 의해 만들어졌다.[29]
한라산은 높이에 따라 다양한 식물 분포대를 이루는데, 산 기슭에는 참식나무, 굴거리나무, 사스레피나무 등의 난대림이 형성되어 있다. 중간에는 졸참나무, 서어나무, 단풍나무, 산벚나무 등이 자라는 온대림이, 그 위로는 구상나무, 고채목, 향나무, 시로미, 암매, 들쭉나무, 털진달래 등의 아한대림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대한민국 특산종인 구상나무가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초원 지대나 암벽 지대에는 시로미, 암매, 복수초, 구름떡쑥, 참꽃나무 등 다양한 희귀 식물이 자라고 있다.[29]
한대성과 열대성이 함께 섞여서 살고 있는 한라산의 동물은 곤충류 873종, 조류 198종, 파충류 8종, 포유류 17종 등이 있는데, 이 중 큰노루, 삵, 무당개구리는 멸종 위기에 놓여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29]
무룡이오름(기생화산의 화구호)[19], 물장이오름(기생화산의 화구호)[20], 해발 1100습지(작은 호수와 이탄지의 산악습지)[21], 숨은물벵듸(이탄습원)[22]의 4곳의 습지는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었다. 일대에는 산작약 등의 식물과 검은머리촉새, 참수리, 매, 검독수리, 말똥가리, 산솔새, 짐그리가엘/Kaloula borealis영어, 등줄쥐 등의 희귀 동물이 서식한다.[19][20]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은 지형과 지질 및 식물·동물이 특이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고, 특히 보호가 필요한 많은 학술적 자료를 가지고 있어서 한라산 전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29] 2007년 6월 27일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의 이름으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성산일출봉천연보호구역,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3개 천연기념물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하였다.[29]
5. 3. 람사르 습지
한라산은 1966년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으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에 등재되었고,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28] 2002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08년에는 물장오리오름 산정화구호 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무룡이오름(기생화산의 화구호)[19], 물장이오름(기생화산의 화구호)[20], 해발 1100습지(작은 호수와 이탄지의 산악습지)[21], 숨은물벵듸(이탄습원)[22]의 4곳의 습지는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었다. 일대에는 산작약 등의 식물과 검은머리촉새, 참수리, 매, 검독수리, 말똥가리, 산솔새, 짐그리가엘/Kaloula borealis영어, 등줄쥐 등의 희귀 동물이 서식한다.[19][20]
6. 등산로
한라산은 험준한 한반도 내륙의 산과는 달리 완만한 경사로를 가지고 있다.[32]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5개의 등산로가 있다.[32]
- 어리목 탐방로 - 6.8km
- 영실 탐방로 - 5.8km
- 성판악 탐방로 - 9.6km
- 관음사 탐방로 - 8.7km
- 돈내코 탐방로 - 7km
어리목 탐방로와 영실 탐방로는 백록담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윗세오름까지만 올라갈 수 있다. 돈내코 탐방로는 15년간 폐쇄되어 있다가 2009년 12월 개방하였는데, 남벽을 지나 윗세오름까지 연결되어 있다. 남벽분기점에서 백록담에 이를 수 있는 성널오름 코스까지는 1km 떨어져 있는데, 2009년 개방에서는 제외되었다.[33]
관음사 탐방로로 차량을 이용하려면 1117번 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시청에서 관음사 안내센터까지는 약 25분, 서귀포시청에서는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제주시 버스 475번을 타면 된다. 이 버스는 시내로 들어가지 않으므로 제주대학교 입구에서 내려 갈아타야 한다. 과거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되었으나 2017년 버스 노선 개편 이후 평일에도 이용 가능하다. 제주시 또는 서귀포시로 가는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면 5·16도로 제주 의료원 정류장이 가장 가깝다. 도보로 약 40~50분 정도 소요된다. 이 버스는 20시 20분까지 운행한다.
차량을 이용하여 어리목 탐방로로 이동하려면 1139번(또는 1100번) 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시청에서 약 35분, 중문동에서 약 50분 소요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240번 버스를 타면 된다. (배차 간격 약 1시간)
성판악 코스로 자동차를 이용하려면 1131번(또는 516번) 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시청에서 성판악 안내소까지는 약 30분, 서귀포시청에서 성판악 안내소까지는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516번 도로를 운행하는 181번, 182번, 281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 버스들은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되므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노선이다.
영실 탐방로는 1100번 도로를 통해 관음사코스와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교통편 정보도 매우 유사하다. 실제로 대중교통 이용 방법은 같다. 하지만 두 코스는 차로 30분 거리에 있어서 이동 시간은 상당히 다르다. 제주시청에서 영실 안내소까지는 약 50분, 중문동에서 영실 안내소까지는 약 30분이 소요된다.
돈내코 탐방로로 자동차를 이용하여 가려면 1115번 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시청에서 돈내코 안내센터까지는 약 60분, 서귀포시청에서는 약 25분이 소요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서귀포시 시내버스 610-1번을 타면 된다. 이 버스는 하루에 6회만 충혼묘지(입구)까지 운행하며, 도보로 약 40~50분 정도 소요된다.
2012년 10월 현재, 산체 보호를 위해 동릉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정상부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또한, 북서벽과 남벽 출입도 금지되어 있다. 이전에는 입산료가 징수되었으나, 세계유산 등재 후 무료가 되었다.
정비된 등산로(탐방로라고도 불린다)는 5개가 있으며, 관음사 등산로, 성판악 등산로 2개는 화구 옆 동릉 정상까지 갈 수 있으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동릉 정상의 고도는 약 1,920m이며, 한라산의 최고 지점이 아니다. 최고 지점의 삼각점은 서릉에 있지만, 현재 일반 등산객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나머지 어리목 탐방로, 영실 탐방로는 이보다 짧으며, 돈내코 탐방로는 서귀포시 쪽에서 오를 수 있고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북서벽과 남벽이 통행 금지이기 때문에 모두 해발 약 1,700m 지점까지밖에 오를 수 없다.
또한, 야간 등산 및 산중 야영은 금지되어 있으며, 일몰 전에 완전히 하산을 완료해야 한다. 계절에 따라 시간이 다르지만, 중간 대피소에서 12시경이 되면 더 이상 오를 수 없으며, 동릉 정상에서는 14시경이 되면 하산이 요구된다. 또한, 화기 사용도 금지되어 있다.[23]
등산로와 안내판이 매우 잘 정비되어 있고 대피소도 있기 때문에, 간편한 차림으로 등산하는 관광객도 많지만,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대비하여 어느 정도의 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다. 특히 11월부터 4월까지는 정상부에서 결빙을 만날 수 있으므로 아이젠이 필수이다.
동릉 정상에 있는 "백록담" 비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등산로 입구에 있는 국립공원 사무소에 보여주면 1,000원에 공식 등정 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6. 1. 주요 등산로
한라산은 한반도 내륙의 험준한 산들과는 달리 완만한 경사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등산로가 발달해 있다.[32] 등산로는 탐방로라고도 불리며, 총 5개의 정비된 등산로가 있다.[23]- 성판악 탐방로 (9.6km): 동쪽에서 동릉 정상을 향하는 코스로, 완만한 경사와 잘 정비된 시설 덕분에 가장 많은 등산객이 이용한다. 중간에 사라오름 전망대에서는 화구호와 제주도 남부를 조망할 수 있다.[32]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5·16도로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행 버스를 이용하면 접근이 용이하다.
- 관음사 탐방로 (8.7km): 북쪽에서 동릉 정상을 향하는 코스로, 일제강점기 시대의 등산로였다.[32] 성판악 탐방로에 비해 등산객이 적지만, 탐라계곡을 지나 삼각봉 대피소에서 북벽의 장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시내 버스 1번 노선(주말 및 공휴일 운행)이나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어리목 탐방로 (6.8km): 북서쪽에서 윗세오름(1,700m)을 거쳐 남벽 분기점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32] 사제비 언덕을 지나 능선을 따라 걸으며 한라산의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1100도로선 중문 사거리행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 영실 탐방로 (5.8km): 서남쪽에서 윗세오름을 거쳐 남벽 분기점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32] 500나한이라 불리는 절벽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어리목 탐방로와 마찬가지로 1100도로를 이용하며, 택시를 이용하면 등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돈내코 탐방로 (7km): 동남쪽에서 남벽 분기점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2009년 12월까지 약 15년간 폐쇄되었다가 재개방되었다.[32][33] 5·16도로 버스를 이용하거나 서귀포시 시내버스 610-1번(하루 6회 운행)을 이용할 수 있다.
관음사, 성판악 탐방로 2개는 화구 옆 동릉 정상까지 갈 수 있으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23] 이 동릉 정상의 고도는 약 1,920m이며, 한라산의 최고 지점이 아니다. 최고 지점의 삼각점은 서릉에 있지만, 현재 일반 등산객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23]
어리목, 영실, 돈내코 탐방로는 서귀포시 쪽에서 오를 수 있고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북서벽과 남벽이 통행 금지이기 때문에 모두 해발 약 1,700m 지점까지밖에 오를 수 없다.[23] 1994년부터 식생 복원 및 보호를 위해 정상으로 이어지는 나머지 구간은 통제되고 있다.
야간 등산 및 산중 야영은 금지되어 있으며, 일몰 전에 하산을 완료해야 한다.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중간 대피소에서 12시경, 동릉 정상에서는 14시경에 하산이 요구된다. 화기 사용도 금지되어 있다.[23] 등산로와 안내판이 잘 정비되어 있지만,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대비하여 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다. 특히 11월부터 4월까지는 정상부 결빙으로 인해 아이젠이 필수이다.[23]
6. 2. 참고 사항
한라산은 한반도 내륙의 산들과는 달리 완만한 경사를 가지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5개의 등산로가 있다.[32]- 어리목 탐방로 (6.8km)
- 영실 탐방로 (5.8km)
- 성널오름 탐방로 (9.6km)
- 관음사 탐방로 (8.7km)
- 돈내코 탐방로 (7km)
- 성판악 탐방로 (9.5km)
어리목 탐방로와 영실 탐방로는 백록담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윗세오름까지만 갈 수 있다. 돈내코 탐방로는 15년간 폐쇄되었다가 2009년 12월 개방되었는데, 남벽을 지나 윗세오름까지 연결되어 있다. 남벽분기점에서 백록담에 이르는 성널오름 코스까지는 1km 떨어져 있는데, 2009년 개방에서는 제외되었다.[33]
7. 문화
한라산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찰인 관음사(觀音寺)가 있다. 이 사찰은 고려 문종 때인 1046년에서 1083년 사이에 처음 지어졌다. 한국의 다른 많은 사찰들과 마찬가지로 관음사는 1702년에 파괴되어 200년 동안 폐쇄되었다가 1908년에 재건되어, 제주도에서 다시 불교를 전파하고 있다. 사찰 밖에는 1948년부터 1950년까지 발생한 제주 4·3 사건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시설이 있다. 이곳은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한라산에는 또한 부처의 유물을 보존하는 탑인 선정사지가 있다.
7. 1. 사찰
한라산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찰인 관음사(觀音寺)가 있다. 이 사찰은 고려 문종 때인 1046년에서 1083년 사이에 처음 지어졌다. 한국의 다른 많은 사찰들과 마찬가지로 관음사는 1702년에 파괴되어 200년 동안 폐쇄되었다가 1908년에 재건되어, 제주도에서 다시 불교를 전파하고 있다. 사찰 밖에는 1948년부터 1950년까지 발생한 제주 4·3 사건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시설이 있다. 이곳은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한라산에는 또한 부처의 유물을 보존하는 탑인 선정사지가 있다.
7. 2. 전설
한라산은 예로부터 여러 이름으로 불려 왔으며, 다양한 전설이 전해진다. 한라산은 은하수를 뜻하는 '한(漢)'과 잡을 '라(拏)' 자를 써서, 산 정상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가마오름(釜岳), 원산(圓山), 진산(鎭山), 선산(仙山), 두무오름(頭無岳), 영주산(瀛洲山), 부라산(浮羅山), 혈망봉(穴望峰), 여장군(女將軍)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진산(鎭山)은 도읍의 뒤에서 그 지방을 편안하게 지켜준다는 의미인데, 한라산이 남태평양의 큰 바람을 막아 한반도의 안녕을 지켜주기 때문에 진산이라 불렸다. 원산(圓山)은 산의 중앙이 가장 높고 둥글며, 사방이 아래로 낮아져 원뿔 모양을 이루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영주산(瀛洲山)은 중국의 ≪사기 史記≫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바다 가운데에 있는 삼신산(三神山) 중 하나이다. 삼신산에는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약초가 있고 신선들이 살고 있다고 전해지며, 진시황(秦始皇)은 서불(徐市)에게 이 약초를 구해 오도록 명하였다.
두무오름은 머리가 없는 산을 의미하는데, 전설에 따르면 옛날 한 사냥꾼이 활끝으로 천제(天帝)의 배꼽을 건드리자 화가 난 천제가 한라산 꼭대기를 뽑아 던져 버렸고, 그 자리가 백록담(白鹿潭)이 되었다고 한다. 뽑혀 던져진 산정부는 산방산(山房山)이 되었다. 가마오름은 산정의 분화구가 가마솥 모양과 같고, 흰 사슴이 물을 마시는 곳이라 하여 백록담(白鹿潭)이라 불린다. ≪세조실록≫에는 1464년(세조 10) 제주에서 흰 사슴을 헌납했다는 기록이 있다.
예로부터 한라산 정상에서는 남쪽 하늘의 노인성(老人星)을 볼 수 있었는데, 이 별을 본 사람은 장수한다는 전설이 있다. 정조 때 읍지에는 한라산 등산길이 험하고, 위에서 소란을 피우면 운무가 사방을 덮어 지척을 분간하기 어려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5월에도 눈이 남아 있어 얼음이 필요하면 산에서 가져왔으며, 이를 녹담만설(鹿潭晩雪)이라 하여 제주 10경 중 하나로 꼽았다.
조선 조정에서는 해마다 한라산 정상에서 국태민안을 비는 산제(山祭)를 지냈으나, 백성들이 추위로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자 1469년(예종 1) 산천단(山泉壇)에 산신묘를 세우고 이곳에서 산제를 지내도록 하였다.
8. 사진
많은 응회구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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