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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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앵초는 앵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20cm 안팎의 키로 자라며, 4~5월에 홍자색 꽃을 피운다. 숲 속 습지나 들판에서 무리 지어 자생하며, 일본에서는 재배 역사가 깊어 다양한 원예 품종이 개발되었다. 앵초는 꽃잎 모양과 색깔의 변이가 다양하여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고, 수술과 암술의 위치에 따라 긴암술대꽃과 짧은암술대꽃으로 구분된다. 또한, 앵초는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자생지 보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춘의 시작과 슬픔"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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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초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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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Primula sieboldii |
| 명명자 | E. Morren, 1873 |
| 이명 | Primula patens Turcz. |
| 속 | 사쿠라소우속 Primula |
| 과 | 사쿠라소우과 Primulaceae |
| 목 | 진달래목 Ericales |
| 아강 | 국화군 asterids |
| 강 | 진정쌍떡잎식물 eudicots |
| 문 | 피자식물 angiosperms |
| 계 | 식물계 Plantae |
| 일본어 이름 | サクラソウ |
| 영어 이름 | Primrose |
| 한국어 이름 | 앵초 |
| 품종 정보 | |
| 특징 | 다양한 품종 존재, 관상용으로 재배 |
| 국내 도입 | 고전 원예 식물로 품종 분화 진행 |
| 참고 자료 | |
| 참고 자료 | Royal Horticultural Society의 Primula sieboldii 상세 정보 |
| 참고 도서 | Christophe Wiart의 Medicinal Plants of China, Korea, and Japan: Bioresources for Tomorrow's Drugs and Cosmetics (2012) Jodie Mitchell과 Lynne Lawson의 The Plant Lover's Guide to Primulas (2016) John Richards의 Primula (2002) |
2. 특징
앵초는 샤를 자크 에두아르 모랭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으며, 필립 프란츠 폰 지볼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1] 이 식물은 섬유질 뿌리를 가진 다년생 식물이다. 잎은 로제트 형태로 배열되며, 엽병은 털이 있고 길이가 약 3.5cm~12cm이다. 잎몸은 난형이며 털이 있고, 기부는 심장형이며, 끝은 둥글고 톱니 모양이다. 이 종은 높이 10cm~25cm의 화경을 가지며, 5~15개의 꽃이 산형화서를 이룬 꽃차례를 가진다. 꽃받침잎은 종 모양의 꽃받침을 형성하며, 길이는 약 0.7cm이고, 퍼져 있는 피침형 열편을 가진다.[1] 지역과 서식지에 따라 4월부터 6월까지 개화한다. '프리뮬라 시볼디'( *Primula sieboldii*)는 이형화주성의 무성생식을 하는 초본식물이며, 나비, 꽃등에류, 땅벌 등 다양한 곤충에 의해 수분된다.[5]
2. 1. 형태
높이는 20cm 안팎이다. 땅속으로 얕게 뿌리줄기가 있으며 번식력이 좋고 군생한다. 긴 타원형의 잎이 뿌리에서 여러 장 나오는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나며 잎자루는 길다. 4-5월에 2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오며 끝에 홍자색의 꽃이 몇 개 핀다. 꽃은 7월경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면서 줄기 끝에 달린다. 꽃잎은 5장이고 지름 약 2cm이며, 꽃잎 끝에 톱니가 있고 기부는 통 모양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수술의 위치와 암술대 길이에 따라 긴암술대꽃과 짧은암술대꽃이 있는데 이것은 포기에 따라 정해지는 앵초류 공통의 특징이다. 꽃잎의 모양과 꽃색깔에서 변이가 나오기 쉬워 원예품종이 많다.[1]섬유질 뿌리를 가진 다년생 식물이다. 잎은 로제트 형태로 배열되며, 엽병은 털이 있고 길이가 약 3.5cm~12cm이다. 잎몸은 난형이며 털이 있고, 기부는 심장형이며, 끝은 둥글고 톱니 모양이다. 높이 10cm~25cm의 화경을 가지며, 5~15개의 꽃이 산형화서를 이룬 꽃차례를 가진다. 꽃받침잎은 종 모양의 꽃받침을 형성하며, 길이는 약 0.7cm이고, 퍼져 있는 피침형 열편을 가진다. 지역과 서식지에 따라 4월부터 6월까지 개화한다. '프리뮬라 시볼디'( *Primula sieboldii*)는 이형화주성의 무성생식을 하는 초본식물이며, 다양한 곤충에 의해 수분된다. 수분 매개자에는 나비, 꽃등에류, 그리고 '봄부스 디베르수스'( *Bombus diversus*) 와 같은 땅벌 등이 포함된다.[5]
자생지는 숲 속 습지나 들판의 풀숲이며, 때로는 무리를 지어 자란다. 땅속에는 뿌리줄기가 있으며, 봄에 발아하여 5~6장의 잎을 뿌리에서 내고, 높이 15cm~40cm의 꽃줄기를 곧추세워 5~10개의 꽃을 피운다. 잎자루는 길고, 잎은 타원형이며 주름이 많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으며, 잎과 줄기에 흰 잔털이 난다. 꽃은 지름 2cm~3cm 정도이며, 꽃잎이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각 꽃잎이 다시 반 정도 갈라진다. 연한 분홍색이며 드물게 흰 꽃도 있다. 꽃이 진 후에는 공 모양의 삭과를 맺는다. 새로운 뿌리줄기는 지면 가까이에서 만들어지고, 장마가 끝날 무렵 잎이 시들어 휴면한다. 여름의 더위와 건조에는 약하지만, 일본의 기후 풍토에 잘 맞으며, 꽃은 아름답고 청초하다.

2. 2. 생태
앵초는 여러해살이풀로, 숲 속 습지나 들판의 풀숲에서 자라며 무리를 지어 자라는 경우가 많다.[5] 땅속에는 뿌리줄기가 있으며, 봄에 싹이 터서 5~6장의 잎이 뿌리에서 나온다. 높이 15~40cm의 꽃줄기가 곧게 자라 5~10개의 꽃을 피운다. 잎자루는 길고, 잎은 타원형이며 주름이 많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잎과 줄기에는 흰 잔털이 나 있다. 꽃은 지름 2~3cm 정도이며, 꽃잎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각 꽃잎은 다시 반 정도 갈라진다. 연한 분홍색 꽃이 피지만 드물게 흰 꽃도 있다. 꽃이 지면 공 모양의 삭과를 맺는다.[5]새로운 뿌리줄기는 지면 가까이에서 만들어지며, 장마가 끝날 무렵 잎이 시들어 휴면한다. 여름철 더위와 건조에는 약하지만, 일본의 기후 풍토에는 잘 맞아 꽃이 아름답고 청초하다는 평가를 받는다.[5] 지역과 서식지에 따라 4월부터 6월까지 꽃이 피며, 이형화주성의 무성생식을 하는 초본식물이다. 나비, 꽃등에류, 땅벌 등 다양한 곤충에 의해 수분이 이루어진다.[5]
3. 분포
'''앵초'''는 중국, 일본, 한국, 러시아의 습지와 숲에서 자라는 관상용 식물이다.[1]
3. 1. 일본에서의 현황
이 종은 한때 일본의 화산 토양 사이의 습한 서식지에서 흔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감소하여 2000년 일본 국가 멸종위기종 목록에 등재되었다.[5] 2007년에는 보존 노력의 성공 덕분에 준위협종으로 재분류되었다. 그러나 일본의 19개 현에서는 앵초(*Primula sieboldii*)를 멸종위기종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4개 현에서는 절멸되었다.[6] 일본의 대부분 개체군은 서식지 파편화의 결과로 고립되어 있으며, 서로 다른 개체군은 서로 다른 조건, 유전적 다양성 및 국지적 멸종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사이타마현사이타마시사쿠라구의 「다지마가하라 사쿠라소 자생지」는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귀중한 군락이다(사쿠라구의 구명도 벚꽃이 아닌 사쿠라소에서 유래하여 명명되었다). 아라카와강 유역의 이 일대는 하류의 토다가하라, 우키마가하라 등과 함께 에도 시대부터 사쿠라소의 명승지로 사람들에게 친숙했다. 그러나, 빈번한 치수 공사와 공장 개발 등으로 원야의 식생이 변하고, 사쿠라소 군락도 범위가 좁아졌다. 이 군락을 보호하기 위해, 1920년에 천연기념물로, 1950년에 특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기간에도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식량 부족 시대에는 주변이 개간되거나, 그 후의 고도 경제 성장기에는 아라카와 강변의 대규모 개발 사업에 의해 지정지 근처까지 공장과 골프장, 공원, 도로 등이 건설되었다. 그 결과, 지정지의 건조화를 초래하여, 현저하게 생육 환경이 악화되었다.
군락 쇠퇴의 위기에 대해, 구 우라와시를 중심으로 연구자나 애호가 등이 관수 설비 등의 인위적 관리에 임하고, 사이타마시가 된 현재도, 살아남은 자생지의 보호에 힘쓰고 있다. 4월 중순의 개화기에는 사쿠라소 축제가 개최되어, 약 10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한다.
또한, 가미오시, 오케가와시의 경계를 흐르는 에가와강이 아라카와강에 흘러드는 부근의 저습지를 “아라사와”라고 하며, 이곳도 사쿠라소의 자생지이다. 최근, 무분별한 개발이 진행되어, 환경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토러스트지로서 보전을 하고 자생지를 지키는 운동이 자원봉사자들의 손으로 행해지고 있다.
2007년 8월 일본 환경성 레드리스트 재검토에 따라 보전을 위한 노력의 결과 멸종 위험이 감소하여, 멸종위기종 II류(VU)에서 등급이 하락했다.
4. 재배 및 관리
보습성이 있으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키운다. 여름의 강한 광선과 고온 및 건조에 약하다. 서늘하고 밝은 반그늘에서 키우면서 물을 충분히 준다. 특히 한여름에는 물주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겨울철 휴면기에도 화분을 완전히 말려서는 안 된다.[18]
5. 재배 역사
조선 시대 중엽부터 일본에서 앵초 재배가 시작되어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었고, 메이지 유신 전후와 태평양 전쟁 등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지만, 애호가들의 노력으로 명맥을 이어왔다. 19세기부터 서양에도 앵초가 알려졌으며, 1990년대 이후 일본의 앵초 문화가 국제적으로 소개되면서 미국 등지에도 애호회가 생겨났다.
5. 1. 일본
조선 시대 중엽부터 아라카와 강 일대의 야생 앵초를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재배가 시작되었다. 씨앗을 계속 뿌리면서 흰색, 분홍색, 빨간색, 보라색, 섞인 색 등 다양한 색깔과 크고 작은 여러 가지 꽃 모양의 변종이 생겨나면서 이름이 붙여졌다. 에도 시대 후반이 되면서 품종 수가 급격히 늘어나, 분카 원년(1804년)부터 새로운 꽃을 가지고 모여 감상하며 평가하는 일이 시작되었다. 재배자들은 주로 막부 직속 무사나 막부에 직접 소속된 무사 계급이었고, “련(連)”이라고 불리는 2~3개의 그룹이 형성되어 신품종 육종을 서로 경쟁했다. 분카 시대부터 덴포 시대(1804년~1844년)까지가 가장 번성했던 시기였다. 열성적인 여성 애호가들도 있어 한천을 굳혀 만든 중합에 품종별로 꽃을 꽂아 감상했다는 기록도 있다. 막말에는 전국 각지로 퍼져, 분큐 2년(1866년)에는 현재까지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앵초 번부가 발행되었다. 현재 재배되는 약 300품종 중 절반가량이 에도 시대부터 꺾꽂이로 전해져 내려온 것으로, 그 꽃은 다양한 꽃 모양과 섬세한 색깔이 특징이며, 다른 많은 일본 전통 원예 식물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품종별로 분에 심어 키우고, 꽃이 필 무렵에는 “화단”이라고 불리는 지붕이 있는 5단 구조의 전시대에 색깔을 맞춰 장식한다. 분은 “마고한도(孫半土)”라고 하는 원래는 식품 용기로 만들어진 세토야키의 도자기를 사용했다. 이것은 앵초의 섬세한 꽃색을 잘 살려준다.애호가층이 주로 무사였기 때문에 메이지 유신 전후에는 쇠퇴 위기에 직면했지만, 점차 애호가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꽃을 만드는 일도 다시 활기를 띠었다. 이 무렵에 탄생한 명품 중에는 현재까지 전해지는 것도 있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으로 앵초 재배도 쇠퇴했지만, 전후 점차 부흥하여 쇼와 31년(1956년)에 애호가 단체인 “사쿠라소우회”가 발족하고, 간사이 지역에도 “나니와 사쿠라소우회”가 생겨났다. 이 외에도 전국 각지에 애호회가 생겨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5. 2. 서양
서양에서는 19세기부터 앵초의 존재가 알려졌으며 일본에서 건너간 원예 품종도 소량 재배되었다. 1990년 무렵부터 원예 문화로서의 앵초가 소개되기 시작했다. 1992년에는 미국에서 국제 프리뮬라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전 세계의 앵초속 식물 애호가와 연구자들이 모였는데, 이때 처음으로 해외에 일본의 앵초 문화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는 미국에도 애호회가 생겼다.참고로, 앵초와 거의 같은 시기에 영국에서도 앵초속 식물인 오리큘라(Auricula, ''P''. x ''pubescens'')가 카네이션이나 튜립 등과 함께 육종되어 많은 품종이 만들어졌다. 오리큘라는 애호회나 전시 방법 등에서 앵초와 유사점이 많은 반면, 꽃의 아름다움은 앵초와 정반대 방향으로 개량되었다. 이 앵초와 오리큘라의 동시대적인 역사는 서양의 프리뮬라 애호가들에게도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로 알려져 있다.
6. 자생지 보호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사쿠라구의 ‘다지마가하라 사쿠라소 자생지’는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앵초 군락지이다. 아라카와강 유역의 이 일대는 에도 시대부터 앵초 명승지로 알려졌으나, 잦은 치수 공사와 공장 개발로 훼손되었다.
이 앵초 군락을 보호하기 위해 다이쇼 9년(1920년)에 천연기념물, 쇼와 25년(1950년)에 특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1]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식량 부족 시대에는 주변이 개간되고, 고도 경제 성장기에는 아라카와 강변의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지정지 근처까지 공장, 골프장, 공원, 도로 등이 건설되어 앵초 생육 환경이 악화되기도 했다.[1]
앵초 군락 쇠퇴 위기에 대해 구 우라와시를 중심으로 연구자와 애호가 등이 관수 설비 등 인위적 관리에 힘썼고, 사이타마시가 된 현재도 자생지 보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1] 4월 중순 개화기에는 벚꽃 축제가 개최되어 약 10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한다.[1]
가미오시, 오케가와시 경계를 흐르는 에가와강이 아라카와강에 합류하는 부근의 저습지인 “아라사와”도 앵초 자생지이다.[1] 최근 개발로 인해 환경 훼손 가능성이 있어, 자원봉사자들이 토러스트지 보전 운동을 통해 자생지를 지키고 있다.[1]
7. 꽃말
"청춘의 시작과 슬픔", "조숙과 비애", "운명을 개척하다", "첫사랑"이며, 이른 봄에 피고 꽃이 피는 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이다.[1]
8. 신화 및 전승
그리스 신화에서는 청년 파랄리소스가 약혼녀를 잃은 슬픔에 쇠약해져 죽고, 앵초로 변신했다고 전해진다. 서양 문학에서는 슬픔이나 죽음의 상징으로 사용된다.[14]
독일 중세 문학 작품에는 축제일에 들판에서 서양 앵초를 찾는 소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최음제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여겨졌다.[14]
영국에서는 조화 또는 관을 장식하는 꽃이며, 이른 봄에 피는 것과 불행이나 덧없음과의 연상 등으로 꽃말은 "청춘" 또는 "젊은이"이다. 또한 젊음에 기댄 쾌락적인 삶을 비유적으로 "앵초의 길(primrose path)"이라고 한다.
빅토리아 시대의 정치가 디즈레일리는 앵초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의 기일인 4월 19일은 Primrose Day라고 불리며 시민들은 이 꽃을 몸에 착용한다.
9. 관련 인물
- 오오사와 요시
참조
[1]
서적
Medicinal Plants of China, Korea, and Japan: Bioresources for Tomorrow's Drugs and Cosmetics
https://books.google[...]
CRC Press
[2]
서적
The Plant Lover's Guide to Primulas
https://books.google[...]
Timber Press
[3]
서적
Primula
https://books.google[...]
Pavilion Books Company Ltd.
[4]
웹사이트
Primula sieboldii
https://www.rhs.org.[...]
Royal Horticultural Society
2021-02-17
[5]
논문
Conservation ecology of Primula sieboldii: Synthesis of information toward the prediction of the genetic/demographic fate of a population
2005-04-00
[6]
논문
Identification of effective pollinators of Primula sieboldii E. Morren in a wild habitat in Hiroshima, Japan
https://esj-journals[...]
2020-11-03
[7]
서적
植物分類表
アボック社
[8]
웹사이트
Primula sieboldii
http://ylist.info/
2015-05-31
[9]
논문
品種分化をめぐって : 古典園芸植物のドメスティケーション
https://doi.org/10.1[...]
国立民族学博物館
2009-03-31
[10]
간행물
江戸が生んだ伝統園芸草花 サクラソウ
NHK出版
2019-04-00
[11]
웹사이트
Primula malacoides
http://ylist.info/
2015-05-31
[12]
웹사이트
Primula obconica
http://ylist.info/
2015-05-31
[13]
기타
[14]
서적
Die Lieder Neidharts
Niemeyer
[15]
서적
花の園芸辞典
朝倉書店
[16]
기타
[17]
웹인용
산에산나물
http://www.sannamul.[...]
2020-08-01
[18]
서적
세밀화로보는한국의야생화
김영사
20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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