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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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태령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과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사이에 있는 고개로, 관악산 북동쪽 능선을 넘어 서울과 과천을 연결한다. 조선 시대에는 한양에서 삼남 지방으로 가는 주요 길목이었으며, 정조가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신하들이 남태령이라고 대답한 데에서 유래한다.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과천 읍내에서 쉬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소설 《춘향전》에도 등장한다. 일제강점기에 현재의 동작대로 남태령 구간이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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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령 | |
|---|---|
| 지리 정보 | |
| 위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경기도 과천시의 경계 |
| 높이 | 해발 180m |
| 역사 | |
| 명칭 유래 | 과거 조선 시대 과천현 남쪽 큰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 |
| 군사적 요충지 | 조선 시대 한양 방어의 중요한 요새 |
| 도로 개통 | 1934년 경성부(현 서울특별시)와 수원군(현 수원시)을 잇는 도로 개통 |
| 도로 확장 | 1970년대 서울의 급격한 팽창에 따라 도로 확장 및 포장 |
| 터널 개통 | 1994년 지하철 4호선 개통과 함께 남태령 터널 개통 |
| 교통 | |
| 도로 | 과천대로 남부순환로 |
| 철도 | 수도권 전철 4호선 남태령역 과천선 경마공원역 |
| 버스 | 서울 버스 경기 버스 |
| 기타 | |
| 중요 시설 | 국군수도병원 경마공원 서울대공원 |
2. 위치
남태령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과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사이에 있는 고개로, 관악산 북동쪽 능선을 넘어 서울과 과천을 연결한다. 1930년대 초까지는 현재의 동작대로가 아닌 우면산 쪽 산길이었다.[1]
조선 정조 때 정조가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과천현 이방 변씨가 '남태령'이라고 답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정조가 화성 융릉(隆陵)으로 가는 길에 과천현 이방 변씨에게 고개 이름을 물었는데, 그는 이 고개가 본디 여우고개였으나 요망스러운 이름이라 삼남대로 상에서 첫 번째로 맞이하는 큰 고개라는 뜻으로 남태령이라 대답하였다고 한다.[1] 원래는 여우가 많이 나타나 '여우고개', '호현(狐峴)', '엽시현(葉屍峴)' 등으로 불렸다는 설도 있다.
조선시대에는 한양에서 삼남 지방으로 가는 주요 길목이었으며, 험준한 지형 때문에 과천 읍내에서 쉬어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춘향전》에서 이몽룡이 암행어사가 되어 전라도로 내려가는 길에 남태령을 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2] 일제강점기에 현재의 동작대로 남태령 구간이 확장되었다. 조선 정조 연간의 기록인 『일성록』에도 남태령에 관한 내용이 남아 있다.[1]
과거 사당동과 과천시 경계가 되는 남태령 고개 아래 마을로 주막과 유인막(留人幕)・성황당 등도 있었다고 한다.[3]
[1]
서적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남태령(南泰嶺)
국토지리정보원
2008-00-00
3. 지명 유래
그러나 『해동지도』, 『광여도』 등 조선시대 고지도에는 '호현'으로 표기되어 있기도 하지만, 김정호의 『여도비지』와 『대동지지』 및 『동여도』, 『대동여지도』 등에는 '남태령'으로 기록되어 있어 조선 정조 이전부터 이미 남태령으로 불리고 있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1] 『1872년지방지도』, 『과천지도』에서 남태령 지명과 함께 험준한 산세가 묘사되어 있다.[1]
옛 사람들은 충청도나 전라도로 갈 때 이 고개를 많이 이용했는데, 지형이 몹시 험해 이 고개를 넘어 과천 읍내에서 쉬어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소설 《춘향전》에서 이몽룡이 암행어사가 되어 전라도로 내려가는 대목에서도 남태령이 언급된다.[2]
4. 역사
5. 전해오는 이야기
참조
[2]
웹사이트
과천시 소개 → 어제와 오늘 → 지명 유래
http://www.gccity.go[...]
[3]
서적
서울지명사전, 남태령(南泰嶺)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20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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