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우스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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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우스토사우루스는 중생대 쥐라기 후기부터 백악기 초기에 걸쳐 생존했던 바다악어의 한 속이다. 바다 생활에 적응하여 염분 조절 기능을 갖추었으며, 육식성으로 물고기, 오징어, 갑각류 등을 먹고 살았다. 프랑스 지공다스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으며, 유럽의 대서양, 북극해, 지중해 등지에서 서식했다. 분류학적으로는 메트리오린쿠스과에 속하며, 과거에는 다코사우루스나 지오사우루스의 동의어로 여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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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우스토사우루스 | |
|---|---|
| 네우스토사우루스 | |
| 과학적 분류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파충강 |
| 목 | 검룡목 |
| 아목 | 모사사우루스아목 |
| 과 | 모사사우루스과 |
| 속 | 네우스토사우루스 (Neustosaurus) |
| 학명 | |
| 종 | Neustosaurus gigondarum |
| 명명자 | Raspail, 1842 |
| 화석 범위 | |
| 시기 | 발랑진절 |
| 범위 | 1억 4천만 년 전 ~ 1억 3천 6백만 년 전 |
| 어원 | |
| 의미 | 사우로스(도마뱀) |
2. 특징
네우스토사우루스는 바다의 생활에 적응하여 살았던 바다악어 중에 하나이다. 바다에 적응하여 살았기 때문에 몸에는 바다의 염분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현생의 고래, 돌고래처럼 바다에서 직접 자신의 어린 개체를 출산하였는지, 아니면 현생의 바다거북처럼 해변으로 올라와 자신의 알을 산란하였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정보가 없다. 양턱에는 총 15~20개의 날카로운 톱니 모양을 가진 이빨들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먹이를 사냥했을 것으로 보인다.[1]
바다 생활에 적응한 바다악어의 일종인 네우스토사우루스속(屬)은 모식종인 ''N. gigondarum''만을 포함한다.[1] 모식 표본은 프랑스 지공다스에서 발견된 몸통 뒤쪽과 꼬리 부분으로 구성된다.[1]
네우스토사우루스는 바다의 생활에 적응하여 살았던 바다악어 중에 하나이다. 바다에 적응하여 살았기 때문에 몸에는 바다의 염분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현생의 고래, 돌고래처럼 바다에서 직접 자신의 어린 개체를 출산하였는지, 아니면 현생의 바다거북처럼 해변으로 올라와 자신의 알을 산란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정보가 없다. 양턱에는 총 15~20개의 날카로운 톱니 모양을 가진 이빨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먹이를 사냥했을 것으로 보인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물고기, 오징어, 갑각류 등을 잡아먹었던 육식성의 포식자로 추정되는 종이다.[1]
중생대의 쥐라기 후기와 백악기 초기에 유럽을 중심으로 대서양, 북극해, 지중해에서 주로 서식했던 악어이다. 화석은 1842년에 프랑스 보클뤼즈주 지공다스(Gigondas)의 쥐라기에 형성된 지층에서 고생물학자들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1]
[1]
서적
Observations sur un nouveau genre de saurien fossile, le ''Neustosaurus gigondarum''
Paris
1842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물고기, 오징어, 갑각류 등을 잡아먹었던 육식성 포식자로 추정된다.[1]
3. 분류학적 역사와 논쟁
두개골 이후의 뼈만으로는 메트리오린쿠스과 속을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2] 진단 가능한 표본이 발견될 때까지 ''Neustosaurus''는 무효 분류군으로 간주된다.[3] 지난 100년 동안 ''Neustosaurus''는 ''다코사우루스''[3] 또는 ''지오사우루스''[4]의 주니어 동의어로 여겨졌다.
2009년, 영과 안드라데는 ''Geosaurus''를 재기술하여 그 관계와 해당 속에 포함된 종들의 타당성을 조사했다. 이들은 ''Neustosaurus''가 무효 분류군이지만, 새로운 표본이 발견된다면 ''크리코사우루스''의 시니어 동의어가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5]
4. 생태
5. 서식지와 화석 발견
네우스토사우루스에는 단 하나의 기재된 종, 즉 모식종인 ''N. gigondarum''이 있다.[1] 모식 표본은 프랑스 지공다스에서 발견된 몸통 후방과 꼬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1] 그러나 두개골 이후의 뼈만으로는 메트리오린쿠스과 속을 식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2] 진단 가능한 표본이 발견될 때까지 ''Neustosaurus''는 무효 분류군으로 간주된다.[3] 2009년, 영과 안드라데는 ''Geosaurus''를 재기술하여 그 관계와 해당 속으로 묶인 종들의 타당성을 조사했다. 그들은 ''Neustosaurus''가 무효 분류군이지만, 새로운 표본이 발견된다면 ''크리코사우루스''의 시니어 동의어가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5]
참조
[2]
논문
Die Meer-Krocodilier (Thalattosuchia) des oberen Jura unter specieller Berücksichtigung von ''Dacosaurus'' und ''Geosaurus''
1902
[3]
논문
Radiation évolutive, paléoécologie et biogéographie des Crocodiliens mésosuchienes
1982
[4]
논문
Le reptile de Gigondas et l’évolution des Métriorhynchidés
1928
[5]
논문
"What is ''Geosaurus''? Redescription of ''Geosaurus giganteus'' (Thalattosuchia: Metriorhynchidae) from the Upper Jurassic of Bayern, German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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