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바다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바다는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 등 지구의 모든 해양 수역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의미하며, 더 작은 특정 해수 지역을 지칭하기도 한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움푹한 곳에 물이 고여 형성되었으며, 해양 지형은 해령, 해대, 해분, 심해평원, 해구 등으로 구성된다. 해수는 염화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염분을 포함하며, 염분 농도, 온도, pH, 용존 산소량, 빛, 해수면, 해양의 움직임 등의 특성을 지닌다. 바다는 파도, 조류, 해류 등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해안은 다양한 지형적 특징을 갖는다. 바다는 물 순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탄소 순환에도 관여한다. 또한, 바다는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이며, 인간에게 식량, 운송, 레저, 에너지, 자원 등을 제공하지만, 해양 오염, 남획, 기후 변화 등의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바다 - 해외
    해외는 대한민국 이외의 지역을 의미하며, 각 국가 및 문화권에 따라 범위가 다르게 인식되고, 역사적으로 대륙 간 이동 수단 발달과 현대 비행기 발달로 해외여행이 보편화되었다.
  • 바다 - 수반구
    수반구는 남위 47도 13분, 동경 178도 28분을 중심으로 해양 면적이 넓고 태평양, 인도양, 남극해와 남극 대륙, 오세아니아, 아시아, 아메리카 일부를 포함하며 국제 해양 교통과 자원 개발의 중심지로서 국제 관계 및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바다 - 순다 해협
    순다 해협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사이에 위치하며, 수심이 얕고 조류가 강하여 항해가 어려운 지역으로, 역사적으로는 중요한 해상 교통로였지만, 현재는 대형 선박 대신 말라카 해협을 이용하고, 크라카타우 화산 폭발로 인해 지형이 변화하였으며, 인도네시아 국내 교통로 및 국제 항로로 사용되지만, 대형 선박 통항에는 적합하지 않아 대체 항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바다 - 롬복 해협
    롬복 해협은 인도네시아 발리섬과 롬복 섬 사이에 위치하며, 해양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30여 종의 해양 포유류가 서식하며 몬순과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으며, 해적 활동과 불법 어업과 같은 해양 안보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수역 - 피오르
    피오르는 빙하 침식으로 만들어진 U자형 계곡에 바닷물이 들어찬 지형으로, 입구의 문턱, 깊은 수심, 급경사 절벽이 특징이며 고위도 지역에 분포, 독특한 생태계와 경관, 수산 자원으로 활용된다.
  • 수역 - 홍수
    홍수는 과도한 강수량, 눈 녹음, 폭풍 해일, 쓰나미 등으로 발생하는 범람 현상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환경 파괴를 일으키며, 기후변화로 심각성이 커짐에 따라 제방 건설, 조기 경보 시스템 구축 등 예방 대책과 취약 계층 지원이 필요하지만, 토양 비옥도 증가와 같은 긍정적인 측면도 존재한다.
바다
지도 정보
개요
설명지구 표면의 넓은 소금물 덩어리
관련 주제해양
바다 목록
바다 (동음이의)
The Sea (동음이의)
언어별 명칭
영어the sea 또는 the ocean
인간의 경험, 역사, 문화
탐험과 항해항해
탐험
해양 탐사
해양 문학 및 예술해양 문학
해양 예술
해양 신화 및 종교해양 신화와 해양 종교
바다와 관련된 문화해안 문화
해양 문화
과학적 측면
해양 과학해양학
해양 생물해양 생물학
해양 물리학해양 물리학
추가 정보
기타달의 바다 (月の海)
해 (잡지) (海 (雑誌))
중앙공론사에서 간행되던 문예 잡지
해양 (인공위성) (海洋 (人工衛星))

2. 기원 및 정의

해양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대체로 다음과 같은 설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 바닷물은 화산 활동 등에 수반하여 온천이나 화산 증기와 같은 형태로 지표에 도달한, 지구 내부에서 나온 물이 지구 표면의 움푹한 곳에 괸 것이다.
  • 해분은 원래 지구 표면에는 하나의 대륙과 하나의 대양분지(ocean basin)가 있었는데, 대륙이 여러 개로 갈라져 지구 표면을 떠돌아다닌 결과 오늘날에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해분의 배열이 결정되었다[254].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에서 정의한 대양과 주변해


바다는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 남극해북극해를 포함한 지구의 모든 해양 수역의 상호 연결된 시스템이다.[1] 그러나 '바다'라는 단어는 북해 또는 홍해와 같이 훨씬 더 작은 특정 해수 지역에도 사용될 수 있다. 바다와 대양 사이에는 명확한 구분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바다는 더 작으며 종종 부분적으로 (주변해 또는 특히 지중해) 또는 완전히 (내해) 육지로 둘러싸여 있다.[2] 그러나 이에 대한 예외는 해안선이 없고 원형 해류인 북대서양 아열대 순환 내에 있는 사르가소해이다.[3] 바다는 일반적으로 호수보다 크고 염수를 포함하지만, 갈릴래아 호수는 담수호이다.[4]

2001년 NASA가 제작한 지구의 합성 이미지


지구는 표면에 액체 로 이루어진 바다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행성이다.[3] 하지만 화성에는 극관이 있으며, 다른 태양계의 유사 행성들도 바다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11] 지구의 1km3에 달하는 바닷물은 알려진 물의 약 97.2%를 차지하며,[17] 지구 표면의 약 71%를 덮고 있다.[3][16] 지구 물의 2.15%는 얼음 형태로 존재하며, 북극해를 덮고 있는 해빙, 남극 대륙과 그 주변 남극해를 덮고 있는 빙관, 그리고 전 세계 여러 빙하와 지표면 퇴적물에서 발견된다. 나머지(전체의 약 0.65%)는 지하 저류층이나 물 순환의 여러 단계를 형성하며, 대부분의 육상 생물이 접하고 사용하는 담수를 포함한다. 즉, 대기 중의 수증기, 그것이 서서히 형성하는 구름, 구름에서 떨어지는 , 그리고 바다로 끊임없이 흘러가는 물이 자연적으로 형성하는 호수 등이다.[17]

과 지구의 물 순환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수문학이며, 유체역학은 운동 상태의 물의 물리학을 연구한다. 특히 최근에는 바다에 대한 연구가 해양학이다. 해양학은 해양의 해류 형태 연구로 시작되었지만[18] 이후 광범위하고 다학제적 분야로 확장되었다.[19] 해양학은 바닷물의 특성을 조사하고, 파도, 조류, 해류를 연구하며, 해안선을 조사하고 해저를 지도로 만들고, 해양 생물을 연구한다.[20] 바다의 움직임, 그 힘, 그리고 그것에 작용하는 힘을 다루는 하위 분야는 물리 해양학으로 알려져 있다.[21] 해양생물학(생물 해양학)은 식물, 동물, 그리고 해양 생태계에 서식하는 다른 유기체를 연구한다. 두 분야 모두 해양 내 원소분자의 거동, 특히 현재로서는 해양의 탄소 순환에서 해양의 역할과 이산화탄소가 해양 산성화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연구하는 화학 해양학에 의해 정보를 얻는다. 해양 및 해상 자연 지리학은 바다의 모양과 형성을 조사하는 반면, 해양 지질학(지질 해양학)은 대륙 이동과 지구의 구성 및 지구의 구조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고, 퇴적 작용 과정을 명확히 하고, 화산 활동과 지진 연구를 지원해 왔다.[19]

해양은 지구 표면의 약 71.1%를 차지하며, 면적은 약 3억 6282만 km2로 육지(약 1억 4724만 km2)의 약 2.46배이다.[238] 평균 수심은 3729m이며, 해수의 총량은 약 13억 4993만 km3에 달한다.[239] 대부분의 해수면은 대기에 노출되어 있지만, 일부 극지에서는 해수가 해빙이나 빙붕 아래에 있다. 해양에는 미생물부터 대형 어류와 고래, 해양 포유류까지 엄청난 종류와 수의 생물이 서식하며, 물 순환과 어업을 통해 인류를 포함한 육지 생물을 지탱하는 역할도 한다.

천체의 표면을 덮는 액체층을 '바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넓이에 따른 분류

영어의 sea / ocean 분류법이나, 일본어의 바다(海) / 대양(洋) 분류법이 있다. 특정 ocean(洋)을 가리키는 명칭으로는 태평양(Pacific Ocean), 인도양(Indian Ocean) 등이 있다. 특히 광대한 대양(바다)은 “대양(大洋)”(ocean)이라고 부른다.

;육지와의 관계에 따른 분류

“외해(外海)”/“내해(内海)”라는 분류법이 있다. 외해는 주위를 육지 등으로 둘러싸여 있지 않은 바다(혹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를 말한다. 육지에 둘러싸인 해역을 내해라고 한다. 외양 / 근해라는 분류법도 있으며, 바다 중에서도 육지에 가까운 부분(영역)을 대략적으로 근해로 분류한다. 육지에 크게 들어간 바다를 , 육지와 육지에 끼여 바다가 좁아진 부분을 해협이라고 부른다.[242]

;수심에 따른 분류

수심에 따른 분류법으로서 천해 / 심해가 있다. 일반적으로 태양광이 거의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을 심해라고 부른다.

2. 1. 법적 정의

유엔 해양법 협약은 모든 대양이 "바다"라고 명시한다.[8][9]

해양법의 중심에는 바다의 경계에 대한 정의가 있으며, 연안해에서의 적용을 명확히 한다. 그러나 해양법이 바다 외에 어떤 수역에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카스피해 사례에서 중요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카스피해가 사실상 해양의 바다인지, 아니면 단순히 염호이며 따라서 다른 모든 염호처럼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바다일 뿐인지에 대한 문제를 중심으로 한다.

; 일본어에서의 '우미(海)' / '미즈우미(湖)' 분류법

오키나와의 바다


해수는 염(나트륨 이온과 염화물 이온)을 주성분으로 하는 미네랄 등이 대략 3%대의 농도로 물에 녹아 있다.[240] 인간의 미각으로는 해수는 "짜다", "짭다"라고 느껴지며, 옛부터 해수를 염전 등에서 농축하여 소금을 얻어왔다.

이와 같이 소금 맛이 나는 물로 채워진 지역을 일본에서는 “우미(海)”(바다)라고 부르고, 소금 맛이 나지 않는 민물로 채워진 지역은 면적이 넓더라도 바다와 구별하여 “미즈우미(湖)”(호수)라고 부르는 것은 옛부터 행해져 왔다.[241]

따라서, 일본해, 지중해, 세토 내해와 같은 각 해역은 바다라고 불린다.

큰 염호도 옛부터 “바다”라고 명명된 경우가 있다(예: 카스피해, 사해). 탐험·측량에 의한 세계 지리의 파악이나 지리학이 발전한 근대 이후, 외해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바다”에는 포함하지 않고, 광대한 염호라도 “호수”로 분류하게 되었다.

3. 지형 구분

바다는 육지와의 관계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 외해(外海): 육지 등으로 둘러싸여 있지 않은 바다 (혹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 내해(内海): 육지에 둘러싸인 해역
  • 만(灣): 육지로 크게 들어간 바다
  • 해협(海峽): 육지와 육지 사이에 끼여 좁아진 바다[242]


수심에 따라서는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 천해(淺海): 얕은 바다
  • 심해(深海): 일반적으로 태양광이 거의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의 깊은 바다


해양의 평균 수심은 3,800m이다. 해저에도 해령, 해대, 해분, 심해평원, 해구 등 다양한 지형이 존재하며, 해저화산이 해상으로 드러나 화산섬이 되기도 한다. 지구에서 가장 깊은 곳은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챌린저 해연(10,911m)이다. 대륙 주변의 얕은 바다(깊이 약 130m까지)는 대륙붕이라고 부른다.

4. 해수의 특성

지구는 표면에 액체 로 이루어진 바다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행성이다.[3] 화성에는 극관이 있으며, 다른 태양계의 유사 행성들도 바다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11] 지구 물의 2.15%는 얼음 형태로 존재하며, 북극해를 덮고 있는 해빙, 남극 대륙과 그 주변 남극해를 덮고 있는 빙관, 그리고 전 세계 여러 빙하와 지표면 퇴적물에서 발견된다. 나머지(전체의 약 0.65%)는 지하 저류층이나 물 순환의 여러 단계를 형성하며, 대부분의 육상 생물이 접하고 사용하는 담수를 포함한다. 대기 중의 수증기, 그것이 서서히 형성하는 구름, 구름에서 떨어지는 , 그리고 바다로 끊임없이 흘러가는 물이 자연적으로 형성하는 호수 등이 그 예이다.[17]

과 지구의 물 순환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수문학이며, 유체역학은 운동 상태의 물의 물리학을 연구한다. 특히 최근에는 바다에 대한 연구가 해양학이다. 해양학은 해양의 해류 형태 연구로 시작되었지만,[18] 이후 광범위하고 다학제적 분야로 확장되었다.[19] 해양학은 바닷물의 특성을 조사하고, 파도, 조류, 해류를 연구하며, 해안선을 조사하고 해저를 지도로 만들고, 해양 생물을 연구한다.[20]

해수 온도는 해수면에 도달하는 태양 복사 에너지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열대 지방에서는 태양이 거의 머리 위에 있기 때문에 표층의 온도는 30°C를 넘을 수 있지만, 극지방 근처에서는 해빙과 평형 상태의 온도는 약 -2°C이다. 해양에서는 물의 끊임없는 순환이 일어난다. 따뜻한 표층 해류는 열대 지방에서 멀어짐에 따라 식고, 밀도가 높아져 가라앉는다. 차가운 물은 온도와 밀도 변화에 의해 움직이는 심해 해류로 적도 쪽으로 이동한 후, 결국 다시 표면으로 상승한다. 심해수의 온도는 전 세계적으로 -2°C와 5°C 사이이다.[30]

염분 35‰[31]의 해수는 약 -1.8°C에서 언다.[32] 온도가 충분히 낮아지면 표면에 얼음 결정이 형성된다. 이것들은 작은 조각으로 부서져 frazil이라고 알려진 두꺼운 현탁액을 형성한다. 잔잔한 조건에서는 이것이 nilas라고 알려진 얇고 편평한 판으로 얼어붙고, 아래쪽에 새로운 얼음이 형성됨에 따라 두꺼워진다. 더욱 험한 바다에서는 frazil 결정이 팬케이크라고 알려진 편평한 원반으로 합쳐진다. 이것들은 서로 미끄러져 빙판을 형성한다. 얼음이 얼 때, 염수와 공기는 얼음 결정 사이에 갇힌다. Nilas는 12–15‰의 염분을 가질 수 있지만, 해빙이 1년이 되면 이것은 4–6‰로 감소한다.[33]

해수는 약알칼리성이며, 지난 3억 년 동안 평균 pH는 약 8.2였다.[34]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했는데, 추가된 CO2의 약 30~40%가 해양에 흡수되어 탄산을 형성하고, 해양 산성화라는 과정을 통해 pH를 낮추고 있다 (현재 8.1 미만[34]).[35][36][37]

바닷물에 포함된 산소량은 주로 그곳에서 자라는 식물에 달려 있다. 이 식물들은 주로 식물 플랑크톤을 포함한 조류와 잘피와 같은 일부 관속 식물이다. 낮에는 이러한 식물의 광합성 활동으로 산소가 생성되며, 이 산소는 바닷물에 녹아 해양 동물이 사용한다. 밤에는 광합성이 멈추고 용존 산소량이 감소한다. 식물이 자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빛이 도달하지 않는 심해에는 용존 산소가 매우 적다. 산소가 부족하면 유기물은 혐기성 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황화수소를 생성한다.[39]

기후 변화는 물의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물에 대한 산소의 용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표층수의 산소량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크다.[40]

4. 1. 염분

바닷물의 특징 중 하나는 짠맛이다. 염분은 보통 천분율(‰) 또는 퍼밀(per mil)로 측정하며, 외양의 경우 1리터당 약 35g의 고형물을 함유하여 염분 농도는 35‰이다.[22] 지중해는 약간 높아서 38‰이며,[22] 홍해 북부의 염분은 41‰에 달할 수 있다.[23] 반면, 일부 내륙의 과염호는 훨씬 더 높은 염분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사해는 1리터당 300g의 용존 고형물(300‰)을 함유하고 있다.

전 세계 염도 지도


식탁용 소금(나트륨과 염화물)의 구성 성분이 용액 속 고형물의 약 85%를 차지하지만, 마그네슘칼슘과 같은 다른 금속 이온과 황산염, 탄산염, 브롬화물을 포함한 음이온도 존재한다. 다양한 바다의 염분 수준에 변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존 염의 상대적 조성은 전 세계 해양에서 일정하다.[24][25] 바닷물은 신장이 바닷물만큼 짠 소변을 배출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이 안전하게 마실 수 없을 정도로 염분이 높다.[26]

해수의 주요 용존 물질 (염분 3.5%)[25]
용존 물질농도 (‰)전체 염의 백분율
염화물19.355
나트륨10.830.6
황산염2.77.7
마그네슘1.33.7
칼슘0.411.2
칼륨0.401.1
중탄산염0.100.4
브롬화물0.070.2
탄산염0.010.05
스트론튬0.010.04
붕산염0.010.01
불화물0.001<0.01
기타 모든 용존 물질<0.001<0.01



수백만 년의 규모 내에서 해양의 염분량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여러 가지 요인이 수역의 염분에 영향을 미친다.[27] 증발과 얼음 형성의 부산물("염수 배제"로 알려짐)은 염분을 증가시키는 반면, 강수, 해빙 용융 및 육지로부터의 유출은 염분을 감소시킨다.[27] 예를 들어 발트해는 많은 강이 유입되므로, 이 바다는 기수호로 간주될 수 있다.[28] 한편, 홍해는 증발률이 높기 때문에 매우 염분이 높다.[29]

4. 2. 온도

바닷물의 평균 온도는 해수면의 위치와 깊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적도 부근의 바다 표면은 태양의 빛을 받아 따뜻해지고, 따뜻한 해류가 되어 흘러간다. 한편, 다량의 수증기를 발생시키는데, 1년 동안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량은 50.5만km3로 추정되며, 태풍 발생 등 지구 기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증발한 수량의 91%는 직접 해상에 강수하지만, 나머지 9%가 육지에 비나 눈으로 강수하여 하천, 빙하, 지하수를 통해 최종적으로 바다로 돌아온다.

4. 3. pH 값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바닷물의 pH 값에 대한 정보가 직접적으로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에는 pH 값에 대한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4. 4. 용존 산소

바다에 도달하는 빛의 양은 태양의 각도, 날씨, 물의 탁도에 따라 달라진다. 수면에서 많은 빛이 반사되고, 붉은색 빛은 수 미터 내에서 흡수된다. 노란색과 녹색 빛은 더 깊이 도달하고, 파란색과 보라색 빛은 1000m까지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200m보다 깊은 곳에서는 광합성과 식물 성장에 충분한 빛이 없다.[42]

4. 5. 빛

바닷물은 일반적으로 푸른색으로 보인다. 태양에서 오는 가시광선 중 붉은색에 가까운 장파장은 수심 2~3cm에서 해수에 흡수되지만, 푸른색에 가까운 단파장은 더 깊이 도달하여 수심 50m에서도 1/5 정도가 남는다. 이 푸른색 빛이 수중에서 산란되어 수면에 도달하기 때문에 바다가 푸르게 보이는 것이다.[244]

불순물이 섞이면 색조가 변한다. 식물 플랑크톤이 풍부한 고위도 및 극해에서는 바다가 약간 녹색을 띤다. 연안에서는 모래와 진흙의 미립자가 하천수 등에서 공급되거나 파도나 폭풍우로 해저에서 떠올라 플랑크톤과 함께 황록색, 황색, 갈색, 적색 등으로 보이기도 한다. 빙하에 침식된 바위 가루가 유입되는 피오르드 등에서는 유백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

일본 근해에서는 식물 플랑크톤의 증식이 주로 봄에 활발하다. 이를 적조현상이라고 하며, 지역에 따라 "춘토와리(春とわり)", "조구사레(潮ぐされ)", "풀물", "액수(厄水)", "조개모으는 물", "3월 고리(三月にごり)" 등으로도 불리며 연안 어업에 영향을 미친다.

4. 6. 해수면

바다는 물 순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다에서 물이 증발하여 수증기 형태로 대기 중을 이동한 후 응결되어 비나 눈으로 내리면서 육지의 생명을 유지하고, 대부분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75]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아타카마 사막에서도, 카만차카로 알려진 짙은 안개가 바다에서 불어와 식물의 생장을 돕는다.[76]

중앙아시아와 다른 대륙에는 바다로 유출구가 없는 내륙 배수 분지가 존재한다. 이러한 분지는 산맥이나 다른 자연 지질 구조로 인해 바다와 분리되어 물이 빠져나가지 못한다. 카스피해는 이러한 분지 중 가장 크며, 주요 유입수는 볼가강이다. 카스피해는 유출구가 없어 물이 증발하면서 용해된 광물이 축적되어 염분이 높아진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아랄해와 미국 서부의 피라미드 호수는 배수가 없는 큰 내륙 염수 지역의 또 다른 예이다. 일부 내륙 호수는 염분이 덜하지만, 모든 내륙 호수는 유입수의 수질 변화에 민감하다.[77]

5. 해양의 움직임

표면 해류를 보여주는 지도
표면 해류: 빨강–따뜻함, 파랑–차가움


바람이 해수면 위를 불면 공기와 바다 사이의 경계면에서 마찰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해수 표면이 바람과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표면 해류가 형성된다. 바람은 변덕스럽지만, 특정 장소에서는 주로 한 방향으로 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가능하다. 편서풍은 중위도에서, 무역풍은 열대 지방에서 주로 나타난다.[58] 물이 이동하면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다른 물이 흘러 들어와 소용돌이라고 알려진 표면 해류의 순환 운동이 형성된다.

세계 대양에는 주요 소용돌이 다섯 개가 있다. 태평양에 두 개, 대서양에 두 개, 인도양에 하나가 있으며, 작은 바다에도 소용돌이들이 존재한다. 남극 대륙 주변을 흐르는 소용돌이도 있다. 이 소용돌이들은 지형, 풍향, 코리올리 효과에 따라 수천 년 동안 같은 경로를 따라 이동한다. 표면 해류는 북반구에서는 시계 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흐르며, 적도에서 멀어지는 물은 따뜻하고, 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물은 대부분 열을 잃은 상태이다. 이러한 해류는 지구의 기후를 조절하여 적도 지역을 식히고 고위도 지역을 따뜻하게 한다.[59] 전 세계 기후와 일기 예보는 해양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전 지구 기후 모델링은 해양 순환 모델과 대기, 지표면, 에어로졸 및 해빙과 같은 다른 주요 구성 요소의 모델을 활용한다.[60] 해양 모델은 지구물리 유체 역학을 사용하여 해수와 같은 유체의 대규모 흐름을 설명한다.[61]

전 지구 컨베이어 벨트를 보여주는 지도
빨간색으로 표시된 따뜻한 표면 해류와 함께 파란색으로 표시된 전 지구 컨베이어 벨트


표면 해류는 해수면 상위 수백 미터에만 영향을 주지만, 심해에도 열염 순환(전 지구 컨베이어 벨트)으로 알려진 대규모 흐름이 존재한다. 이는 염도와 온도의 변화로 인한 물의 밀도 차이 때문에 발생하며, 느리게 움직인다.[62] 고위도에서는 낮은 대기 온도로 인해 물이 차가워지고, 해빙이 결정화되면서 염분이 높아진다. 이 두 요인은 물의 밀도를 높여 물이 가라앉게 한다. 그린란드 근처 심해에서 이 물은 대서양 양쪽 대륙 사이로 남쪽으로 흐르다가, 남극에서 더 차가운 물과 합류하여 동쪽으로 이동한다. 이후 인도양과 태평양으로 북상하는 두 흐름으로 갈라져 점차 따뜻해지고 밀도가 낮아져 표면으로 상승하여 순환을 완료하는데, 이 과정은 약 1,000년이 걸린다.[59]

소용돌이 외에도 특정 조건에서 일시적인 표면 해류가 발생한다. 파도가 해안에 비스듬히 만나면 연안류가 생성되어 물이 해안선과 평행하게 밀려나간다. 물은 다가오는 파도에 수직으로 해변으로 소용돌이치지만 중력의 영향으로 경사면을 따라 직선으로 배수된다. 파도가 클수록, 해변이 길수록, 파도가 더 비스듬하게 접근할수록 연안류는 더 강해진다.[63] 이 해류는 많은 양의 모래나 자갈을 이동시켜 사주를 만들거나 해변을 사라지게 하고, 수로를 퇴적시킬 수 있다.[59] 이안류는 진행하는 파도로부터 해안 근처에 물이 쌓이고 해저의 수로를 통해 바다로 빠져나갈 때 발생하며, 잠제와 같은 인공 구조물 근처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 강한 해류는 초당 약 0.91m의 속도를 가질 수 있고, 조수의 여러 단계에서 다른 장소에서 형성될 수 있으며, 해수욕객을 휩쓸어 갈 수 있다.[64] 일시적인 용승류는 바람이 물을 육지에서 밀어내고 더 깊은 물이 그 자리를 채울 때 발생하며, 영양분이 풍부한 차가운 물은 식물성 플랑크톤의 개화를 유도하여 해양 생산성을 크게 증가시킨다.[59]

태국 쓰나미
태국에서 발생한 2004년 쓰나미


쓰나미는 해저 지진, 산사태, 운석 충돌, 화산 폭발 또는 육지의 해저 붕괴와 같은 강력한 사건에 의해 발생하는 특이한 파동이다. 이러한 사건은 해수면을 일시적으로 수 피트 정도 상승 또는 하강시킬 수 있다. 변위된 해수의 잠재 에너지는 운동 에너지로 전환되어 얕은 파동인 쓰나미를 생성하며, 수심의 제곱근에 비례하는 속도로 퍼져 나간다. 따라서 쓰나미는 대륙붕보다 열린 바다에서 훨씬 빠르게 이동한다.[54] 심해에서 쓰나미는 파장이 약 약 128.75km에서 약 482.80km이고, 600mph가 넘는 속도로 이동하며,[55] 높이는 보통 약 0.91m 미만이라 눈에 잘 띄지 않는다.[56] 반면, 바람에 의해 발생하는 해양 표면파는 파장이 수백 피트이고, 최대 65mph의 속도로 이동하며, 최대 약 13.72m의 높이를 가진다.[56]

쓰나미가 얕은 물로 이동하면 속도는 감소하고, 파장은 짧아지며, 진폭은 크게 증가한다.[56] 이는 얕은 물에서 발생하는 바람에 의한 파동과 유사하지만, 훨씬 큰 규모이다. 쓰나미의 골이나 마루가 먼저 해안에 도착할 수 있는데,[54] 전자의 경우 바다가 후퇴하여 해안 근처의 조간대 지역을 노출시키며, 이는 육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경고 신호가 된다.[57] 마루가 도착하면 보통 쇄파하지 않고 내륙으로 밀려들어가 모든 것을 침수시킨다. 쓰나미가 덮친 후 홍수가 다시 바다로 빠져나가면서 파편과 사람들을 끌고 가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단일 지질학적 사건으로 여러 개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으며, 8분에서 2시간 간격으로 도착한다. 해안에 도착하는 첫 번째 파도가 가장 크거나 파괴적인 것은 아닐 수 있다.[54]

5. 1. 파도

파도가 지날 때 분자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파도가 지날 때 분자의 움직임


해안으로 접근하는 파도를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파도가 얕은 물에 들어가면 속도가 느려지고 진폭(높이)이 증가


물 표면 위로 바람이 불면 바람 방향에 수직인 파도가 생긴다. 연못 위 산들바람은 공기와 물 사이의 마찰을 일으켜 잔물결을 만든다. 강한 바람이 바다 위로 불면 움직이는 공기가 물의 높아진 능선을 밀어내면서 더 큰 파도가 생긴다. 파도는 이동 속도가 바람 속도와 거의 같을 때 가장 높아진다. 남반구의 강한 서풍대처럼 바람이 계속 불면, 열린 바다에서는 swell이라 불리는 길고 조직적인 물덩어리가 바다를 가로질러 이동한다.[3][47][48] 바람이 잦아들면 파도 형성은 줄어들지만, 이미 만들어진 파도는 육지에 닿을 때까지 원래 방향으로 계속 간다. 파도의 크기는 fetch(바람이 물 위로 불어온 거리), 바람의 세기, 지속 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서로 다른 방향에서 오는 파도가 만나면 간섭이 일어나 불규칙한 파도가 생길 수 있다.[47] 보강 간섭은 일반적인 파도보다 훨씬 높은 이상파를 만들 수 있다.[49]

대부분의 파도는 3m보다 낮지만,[49] 강한 폭풍우에서는 그 높이의 두 배나 세 배가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50] 해상 건설(예: 풍력 발전소 및 유전 시설)은 설계에 적용되는 파도의 힘(예: 백년파)을 계산할 때 측정된 해양 기상 정보 통계를 사용한다.[51] 그러나 이상파는 25m가 넘는 높이로 기록되기도 했다.[52][53]

파도의 가장 높은 곳은 파정, 가장 낮은 곳은 파저, 파정 사이의 거리는 파장이라고 한다. 파도는 바람에 의해 바다 표면을 가로질러 이동하지만, 이는 에너지 전달을 나타낼 뿐 물 자체가 수평으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 파도가 육지에 접근하여 얕은 물로 이동하면 파도의 움직임이 변한다. 각도를 이루며 접근하는 파도는 굴절되거나, 암석과 곶을 감싸며 회절될 수 있다. 파도가 물의 가장 깊은 진동이 해저에 닿는 지점에 이르면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파정이 더 가까워지고 파도의 높이가 증가하는데, 이를 파랑 쇄파라고 한다. 파고와 수심의 비율이 일정 한계를 넘으면 "쇄파"되어 거품이 많은 물덩어리로 뒤집힌다.[49] 이 물은 해변을 따라 얇게 퍼졌다가 중력 때문에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47]

5. 2. 조류

조석태양중력 작용과 지구 자전의 영향으로 바다와 대양의 수위가 주기적으로 상승하고 하강하는 현상이다. 각 조석 주기 동안 특정 장소의 수위는 최대 높이인 "만조"까지 상승한 후 다시 최저 수위인 "간조"까지 내려간다. 만조와 간조의 높이 차이는 조차 또는 조석 진폭으로 알려져 있다.[65][66]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하루에 두 번의 만조가 약 12시간 25분 간격으로 발생한다. 이는 지구가 완전히 자전하여 관찰자에게 달의 위치가 이전 위치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24시간 50분 주기의 절반이다. 달의 질량은 태양보다 약 2700만 배 작지만 지구와는 400배 가깝다.[67] 기조력 또는 조석 발생력은 거리에 따라 빠르게 감소하므로 달은 태양보다 조석에 두 배 이상 큰 영향을 미친다.[67] 지구가 달에 가장 가까운 곳, 즉 달의 중력 효과가 가장 강한 곳에는 해양에 팽창부가 형성된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달의 힘이 가장 약하기 때문에 또 다른 팽창부가 형성된다.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함에 따라 이러한 해양 팽창부도 지구 주위를 이동한다. 태양의 중력도 바다에 작용하지만 조석에 미치는 영향은 달보다 약하며, 태양, 달, 지구가 모두 일직선으로 정렬될 때(보름달과 그믐달), 결합된 효과로 높은 "사리"가 발생한다. 반대로 지구에서 볼 때 태양이 달에서 90° 떨어져 있으면 조석에 대한 결합된 중력 효과가 줄어들어 낮은 "조금"이 발생한다.[65]

해수면의 높이는 매일 두 번(연중 몇 번은 하루 한 번인 날이 있다) 상하로 변화한다. 이러한 조석 현상을 조석이라고 한다. 조석은 천체 운동을 원인으로 발생하며, 주로 태양의 인력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달이 지구에 더 가깝기 때문에 더 큰 조석력을 미친다. 조석에 의한 해수면의 차이가 가장 큰 곳은 캐나다 펀디 만(13.6m)이다.[243]

5. 3. 해류

해수는 바람의 작용으로 파도가 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해수는 큰 흐름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해류라고 한다. 해수면의 높이는 태양의 인력 등 천체 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조석 현상에 의해 매일 상하로 변화한다. 조석에 의한 해수면 차이가 가장 큰 곳은 캐나다 동부 해안의 펀디 만이다.[243]

바닷물은 일반적으로 푸른색으로 보이는데, 이는 태양에서 오는 가시광선 중 붉은색에 가까운 장파장은 해수에 흡수되고, 푸른색에 가까운 단파장은 깊이 도달하여 산란되기 때문이다.[244] 불순물이 섞이면 색조가 변하는데, 식물 플랑크톤이 풍부한 극해는 녹색을 띠고, 연안에서는 모래와 진흙, 플랑크톤 등으로 인해 황록색, 황색, 갈색, 적색 등으로 보이기도 한다. 빙하에 침식된 바위 가루가 유입되는 피오르드 등에서는 유백색을 띠기도 한다. 일본 근해에서는 식물 플랑크톤의 증식이 봄에 활발해져 적조현상이 발생하며, 이는 연안 어업에 영향을 미친다.

해수에는 염화나트륨(소금)을 주성분으로 하는 염분이 포함되어 있다. 해수 중의 총 염분 농도는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다. 큰 강의 하구나 빙하가 흘러들어오는 곳에서는 염분 농도가 낮고, 증발이 활발한 해역에서는 염분 농도가 높아진다. 해빙이 형성될 때에도 염분이 풍부한 해수가 분리된다. 그린란드남극 주변에서 만들어지는 차갑고 염분이 많은 해수는 비중이 커 깊이 가라앉아 심층류가 되어 지구 전체를 순환한다.[246]

해수는 염분 등이 포함되어 담수에 비해 동결되기 어렵지만, -1.9℃ 이하가 되면 얼기 시작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해빙은 북극해의 대부분을 덮고 있으며, 겨울에는 발트해, 오호츠크해, 세인트로렌스 만, 허드슨 만, 베링 해 등에서도 결빙이 일어난다. 연중 결빙된 채로 있는 것은 북극해뿐이며, 여름에는 남부를 중심으로 상당한 해역에서 해빙한다. 겨울에 남쪽 해역으로 밀려오는 얼음은 유빙이라고 불린다. 또한, 남극의 빙붕이나 북반구의 빙하에서 거대한 빙산이 흘러나오기도 한다.

해수 속 이온 간의 비율은 전 해양에서 거의 일정하다. 염분 농도를 3.5%로 했을 경우의 이온 농도는 다음과 같다.[247]

'''해수 중 이온 농도'''
(데이터는 『지구의 수권』[247] 참조)
성분농도(g/kg)중량 백분율(%)
Cl-19.3555.07
Na+10.7630.62
SO42-2.717.72
Mg2+1.293.68
Ca2+0.411.17
K+0.391.10


5. 3. 1. 해류의 종류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해류의 종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섹션을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전 답변과 동일하게 출력합니다.

5. 3. 2. 해양 분지

해저와 대륙의 기반암은 서로 다른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저의 기반은 비중이 큰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대륙의 기반은 비중이 가벼운 화강암이 주를 이룬다. 판구조론에 따르면, 해양저를 형성하는 암반(해양판의 상부)은 중앙해령에서 생성된다. 이곳은 지하 심부에서 맨틀 물질이 상승해 오는 곳이다. 해령의 지하에는 맨틀 성분의 일부가 용융된 마그마 챔버가 있으며, 마그마가 순차적으로 냉각 고화되어 현무암 암반이 형성된다. 해양판은 그 후 해령으로부터 멀어지는 듯이 움직여 다른 해양판이나 대륙판과 충돌하여 지각 아래로 침강해 간다. 해령으로부터 다른 판과 충돌할 때까지는 깊고 평탄한 해저(수심 3000~6000m)가 되어 있으며, 해양저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다른 판과 충돌하여 침강하고 있는 부분은 해구나 해구라고 불리는 고랑 모양의 깊은 부분이다. 해양저는 판 경계에서 지구 내부로 침강해 들어가기 때문에,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해도 그 수명은 약 2억 년 정도이다.

해양저는 거의 평탄하고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육지를 기원으로 하는 사력 등은 퇴적되지 않는다. 대신 해양에 널리 서식하는 규조류·방산충의 사체를 포함하는 처트 등의 암석이나, 해수로부터 화학적으로 석출되는 망간단괴 등이 서서히 퇴적되어 간다. 남태평양에는 현무암질 화산섬이 산재해 있으며, 그 주변에는 산호초가 펼쳐져 있다. 화산섬은 분화가 끝나면 점차 낮아져 바다에 잠기지만, 산호초가 있는 경우에는 섬이 잠기는 속도보다 산호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석회암의 섬이 만들어진다.

판을 형성하고 있는 해저암반은 해구에서 지하로 침강해 들어가지만, 암반 위에 놓인 이러한 처트나 해저화산, 석회암 등의 암석류는 판 충돌 시 상대 판 위로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다. 지하 깊이 침강한 판의 위쪽은, 위 그림처럼 화산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지하에 침강한 해양판에서 짜내어진 물이 주변의 맨틀을 부분 용융시켜 화강암질 마그마를 만들고, 대륙의 기반이 형성되는 곳이다(즉, 대륙을 구성하는 화강암은 해양판의 섭입에 의해 만들어진다). 지하에 침강하는 판으로부터 떨어져 상대편 판 위로 솟아오른 화산섬이나 산호초는, 그 후의 화산 활동에 의해 육지에 포함되어 버리지만, 이것을 「부가체」라고 부른다. 해양 기원의 석회암의 큰 산이 있거나, 삼엽충이나 암모나이트 등의 해양 생물의 화석이 지상에서 채취할 수 있는 것은, 그곳이 「부가체」이기 때문이다. 대륙 지각은 해양 지각보다 가볍기 때문에, 일단 형성된 대륙은 (침식을 받으면서도) 지표에 남아 있다.

대륙이나 큰 섬 주변에는 수심 130m보다 얕은 평탄한 해역이 펼쳐져 있다. 대륙 주변의 얕은 바다는 대륙붕이라 불리고, 섬 주변의 것은 섬붕이라 불리지만, 이들의 폭은 0~1400km이다. 대륙붕의 지질은 대륙과 같다. 태평양 주변에서는 대륙붕이 두드러지지 않지만, 대서양에서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석유 등의 광물 자원이 풍부하다. 대륙붕의 바깥쪽은 상당히 가파른 경사면인 "대륙사면"이 되어 수심이 깊어진다. 대륙사면과 해양저 사이에는 약간 평탄한 대륙대(콘티넨탈라이즈)라 불리는 지형이 있다. 대륙붕과 대륙사면의 경계의 수심은 남극과 그린란드를 제외한 전 세계적으로 거의 일치하며(수심 130m), 최근 빙기 최성기에 해당하는 해수면이다.

6. 해안

육지와 육지 사이에 끼어 바다가 좁아진 부분을 해협(海峽), 육지가 바다로 크게 들어간 곳을 만(灣)이라고 한다.[242]

7. 물 순환

물 순환(또는 수문 순환)에서 바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다에서 물이 증발하여 수증기 형태로 대기 중을 이동한 후 응결되어 비나 눈으로 내리면서 육지의 생명을 유지하고, 대부분 다시 바다로 돌아온다.[75]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아타카마 사막에서도, 카만차카로 알려진 짙은 안개가 바다에서 불어와 식물의 생장을 돕는다.[76]

중앙아시아와 다른 대륙에는 바다로 유출구가 없는 내륙 배수 분지가 존재한다. 이러한 분지는 산맥이나 다른 자연 지질 구조로 인해 바다와 분리되어 물이 빠져나가지 못한다. 카스피해는 이러한 분지 중 가장 큰 것이다. 카스피 해의 주요 유입수는 볼가강이며, 유출구가 없어 물이 증발하면서 용해된 광물이 축적되어 염분이 높아진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아랄해와 미국 서부의 피라미드 호수는 배수가 없는 큰 내륙 염수 지역의 또 다른 예이다. 일부 내륙 호수는 염분이 덜하지만, 모든 내륙 호수는 유입수의 수질 변화에 민감하다.[77]

8. 탄소 순환

대양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활발하게 순환하는 탄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탄소 저장량에서는 지권 다음으로 많다.[79] 대양의 표층은 대기와 빠르게 교환되는 많은 양의 용존 유기 탄소를 포함하고 있다. 심층의 용존 무기 탄소 농도는 표층보다 약 15% 높으며[78] 훨씬 더 오랜 시간 동안 그곳에 머물러 있다.[81] 열염 순환은 이 두 층 사이에서 탄소를 교환한다.[79]

탄소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표층에 용해되어 탄산, 탄산염, 그리고 중탄산염으로 전환됨으로써 해양으로 유입된다.[80]

:CO2 (gas) CO2 (aq)

:CO2 (aq) + H2O H2CO3

:H2CO3 HCO3 + H+

:HCO3 CO32− + H+

또한 용존 유기 탄소 형태로 하천을 통해 유입되어 광합성 생물에 의해 유기 탄소로 전환될 수 있다. 이것은 먹이 사슬 전체에서 교환되거나, 죽은 연조직 또는 껍질과 뼈에 탄산칼슘으로 침전되어 더 깊고 탄소가 풍부한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 후 오랜 기간 동안 이 층에서 순환하다가 퇴적물로 퇴적되거나 열염 순환을 통해 표층수로 돌아온다.[81]

9. 해양 생태 환경

해양은 지구 표면의 약 71.1%를 차지하며, 면적은 약 3억 6282만 km2로 육지의 약 2.46배에 달한다.[238] 해양은 물 순환과 어업을 통해 인류를 포함한 육지 생물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바다는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 물리, 화학, 지리적 환경 요소와 생물 간의 상호 작용이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생물들은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해 왔다.

산호초는 세계에서 가장 생물 다양성이 높은 서식지 중 하나이다.


바다는 다양한 생물들의 고향으로, 햇빛이 닿는 표층부터 깊은 해구까지 다양한 서식지를 제공하며, 이는 엄청난 생물 다양성으로 이어진다.[82] 해양 생물은 탄소 순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어업을 통해 인간에게 경제적으로 중요한 어류를 제공한다.[84][85]

생명은 바다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모든 주요 동물 문이 그곳에서 나타난다. 밀러-유리 실험은 초기 생명이 바닷물 속의 화학 "수프"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화산 온천, 미세한 점토 퇴적물, 심해 "블랙 스모커" 분출구 등도 초기 생명 발생 장소로 제안된다.[3]

바다에는 육지보다 더 광범위한 고등동물 분류군이 존재하며, 많은 해양 종들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96] 조류나 물개, 바다거북과 같은 일부 척추동물은 번식을 위해 육지로 돌아오지만, 어류, 고래목 동물, 그리고 바다뱀은 완전히 수생 생활을 하며, 많은 무척추동물 은 전적으로 해양 생물이다.

9. 1. 한반도 부근의 바다

가장 최근의 빙하기 이후 한반도가 '반도'가 된 것은 해수면 상승으로 황해동해가 생성된 약 2만 ~ 1만 년 전 이후이다. 한반도 부근의 바다는 다음과 같다.

9. 2. 해양 서식지

해양은 많은 동물의 개체군에게 한결같은 환경을 제공하지 않는다. 해양을 이루고 있는 환경 요소는 매우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이와 같은 복잡한 환경 속에서 현존하고 있는 각 동물종은 오랜 세월을 지나오는 동안에 적응하면서 진화해 온 것이다. 또 환경은 물리, 화학, 지리적이고 역사적인 비생물적인 환경뿐만 아니라 생물 상호 간의 관계도 그 자체가 중요한 해양 환경이 되는데, 이와 같이 생물들은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비생물적인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바다는 서식지로 이용하는 다양한 생물들의 고향이다. 햇빛은 표층만 비추기 때문에 바다의 대부분은 영구적인 어둠 속에 있다. 서로 다른 수심과 수온대가 각각 독특한 종들의 서식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해양 환경 전체는 엄청난 생물 다양성을 포함한다.[82] 해양 서식지는 표층수에서부터 가장 깊은 해구까지 다양하며, 산호초, 켈프 숲, 잘피밭, 조수 웅덩이, 진흙, 모래, 암석 해저, 그리고 열린 외양대를 포함한다. 바다에 사는 생물은 길이 30m에 달하는 고래에서부터 미세한 식물 플랑크톤과 동물 플랑크톤, 균류, 박테리아까지 다양하다. 해양 생물은 광합성 생물이 용존 이산화탄소를 유기 탄소로 전환하기 때문에 탄소 순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식량으로 사용되는 어류를 제공함으로써 인간에게 경제적으로 중요하다.[84][85]

생명은 바다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모든 주요 동물 문(門)이 그곳에 나타난다. 과학자들은 바다 생명이 정확히 어디에서 발생했는지에 대해 의견이 다른데, 밀러-유리 실험은 열린 바닷물 속의 희석된 화학 "수프"를 시사했지만, 최근의 제안에는 화산 온천, 미세한 점토 퇴적물 또는 심해 "블랙 스모커" 분출구가 포함되는데, 이들은 모두 초기 지구 대기가 차단하지 못했던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를 제공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3]

해양 서식지는 수평적으로 연안 서식지와 대양 서식지로 나눌 수 있다. 연안 서식지는 해안선에서 대륙붕 가장자리까지 확장된다. 대륙붕 지역이 전체 해양 면적의 7%만 차지하지만, 대부분의 해양 생물은 연안 서식지에 서식한다. 대양 서식지는 대륙붕 가장자리 너머 심해에서 발견된다. 또는 해양 서식지는 수직적으로 중층(개방 수역), 저층(해저 바로 위), 저서(해저) 서식지로 나눌 수 있다. 세 번째 구분은 위도에 따른 것으로, 빙붕, 해빙 및 빙산이 있는 극지 바다에서 온대 및 열대 해역까지 나뉜다.[3]

산호초는 "바다의 열대우림"이라고 불리며, 세계 해양 표면의 0.1% 미만을 차지하지만, 그 생태계에는 모든 해양 종의 25%가 포함된다.[86]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같은 열대 산호초이지만, 한대 산호초는 산호(그중 6종만이 암초 형성에 기여한다)를 포함한 다양한 종을 보유하고 있다.[3][87]

9. 3. 해양 생물

해양은 지구 표면의 약 71.1%를 차지하며, 면적은 약 3억 6282만 km2로 육지의 약 2.46배에 달한다.[238] 해양은 물 순환과 어업을 통해 인류를 포함한 육지 생물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바다는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 물리, 화학, 지리적 환경 요소와 생물 간의 상호 작용이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생물들은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해 왔다.

바다는 다양한 생물들의 고향으로, 햇빛이 닿는 표층부터 깊은 해구까지 다양한 서식지를 제공하며, 이는 엄청난 생물 다양성으로 이어진다.[82] 해양 서식지는 산호초, 켈프 숲, 잘피밭, 조수 웅덩이, 진흙, 모래, 암석 해저, 그리고 열린 외양대 등을 포함한다. 바다에 사는 생물은 길이 30m에 달하는 고래에서부터 미세한 식물 플랑크톤과 동물 플랑크톤, 균류, 박테리아까지 다양하다.[84][85] 해양 생물은 탄소 순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어업을 통해 인간에게 경제적으로 중요한 어류를 제공한다.[84][85]

생명은 바다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모든 주요 동물 문이 그곳에 나타난다. 밀러-유리 실험은 초기 생명이 바닷물 속의 화학 "수프"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화산 온천, 미세한 점토 퇴적물, 심해 "블랙 스모커" 분출구 등도 초기 생명 발생 장소로 제안된다.[3]

바다에는 육지보다 더 광범위한 고등동물 분류군이 존재하며, 많은 해양 종들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96] 조류나 물개, 바다거북과 같은 일부 척추동물은 번식을 위해 육지로 돌아오지만, 어류, 고래목 동물, 그리고 바다뱀은 완전히 수생 생활을 하며, 많은 무척추동물 은 전적으로 해양 생물이다.

9. 3. 1. 조류와 식물

해양 일차 생산자는 식물과 플랑크톤 속의 미세한 유기체로 널리 분포하며 생태계에 매우 중요하다. 세계 산소의 절반이 식물성 플랑크톤에 의해 생성되는 것으로 추정된다.[88][89] 바다의 일차 생산량의 약 45%는 규조류가 기여한다.[90] 일반적으로 해초로 알려진 훨씬 더 큰 조류는 지역적으로 중요하다. ''Sargassum''은 떠다니는 무리를 형성하는 반면, 켈프는 해저 숲을 형성한다.[85] 해초 형태의 꽃식물은 모래가 많은 얕은 곳에서 "초원"을 이루며 자란다.[91] 맹그로브는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의 해안선을 따라 늘어서 있다.[92] 그리고 염분을 견디는 식물은 정기적으로 침수되는 염습지에서 번성한다.[93] 이러한 모든 서식지는 많은 양의 탄소를 저장하고 다양한 크고 작은 동물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94]

빛은 최대 200m까지 침투할 수 있으므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것은 바다의 이 부분뿐이다.[42] 표층은 종종 생물학적으로 활성이 있는 질소 화합물이 부족하다. 해양 질소 순환은 질소 고정, 동화 작용, 질산화 작용, 아나목스 및 탈질 작용을 포함하는 복잡한 미생물 변환으로 구성된다.[95] 이러한 과정 중 일부는 심해에서 일어나므로, 차가운 물이 상승하는 곳과 육지에서 유래한 영양분이 있는 하구 근처에서는 식물의 성장이 더 높다. 즉,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따라서 어류도 풍부한 가장 생산적인 지역은 주로 해안 지역이다.[3]

육상과 해양 모두에서 생명 활동의 기본은 식물의 광합성이다. 해수에 태양광이 도달하는 깊이는 약 200m 정도이며, 이 범위는 해양의 표면층에 국한된다. 육지 주변 수십 미터의 얕은 바다에서는 해저까지 빛이 도달하므로 해조류와 같은 대형 식물도 번성할 수 있지만, 대양에서는 식물 플랑크톤이 광합성을 한다. 식물 플랑크톤의 생명 활동에는 태양광 외에도 영양염이 필요하다. 육상 식물에는 비료로 질소, 인산, 칼륨을 사용하지만, 해수에서는 질소, 인산칼륨 대신 규소가 필요하다. (육지에서는 규소가 토양에 다량으로 존재하므로 비료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반대로 해양에서는 칼륨은 수중에 다량으로 존재하지만 규소는 적다.)

해양의 먹이 사슬은 해수면 근처에서 영양염을 이용하여 식물 플랑크톤이 번식하고, 식물 플랑크톤은 동물 플랑크톤에게 먹히고, 동물 플랑크톤은 물고기에게 먹히는 형태를 취한다. 플랑크톤과 어류의 사체와 배설물은 서서히 분해되면서 해중으로 가라앉으므로, 영양염은 해수 표면 근처에서는 고갈되기 쉽지만, 수심 200m 이하의 심해 해수(심층수)에는 영양염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쿠로시오 해류와 같은 난류 계열의 해류는 영양염이 적고, 쿠릴 해류와 같은 한류 계열의 해류는 영양염이 많다. 또한, 일본 동북 지방의 산리쿠 해역에서는 쿠릴 해류의 영양염에 더하여 쿠로시오 해류와 쿠릴 해류가 부딪혀 소용돌이가 발생하여 영양이 풍부한 심층수가 표층으로 공급됨으로써 어류의 먹이가 되는 다량의 플랑크톤이 발생하여 일본에서 손꼽히는 좋은 어장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미국 태평양 연안의 캘리포니아주 연안이나 페루 연안은 해저 지형의 형태에 따라 심층수가 용승하는 곳으로, 풍부한 영양 공급에 의해 어류의 먹이가 되는 다량의 플랑크톤이 번식하여 좋은 어장이 되고 있다.

또한 겨울에 결빙하는 것과 같은 한랭한 바다에서는 해수면 수온이 저하되어 비중이 높아져 가라앉고, 심층수의 근원이 된다. 참고로 해양 표층을 흐르는 난류와 한류의 해류와 수심 200m 이하의 심층수의 해류는 흐름의 방향이 다른 경우가 많다.

육지 근처의 얕은 바다는 하천, 암석, 진흙, 생활·공업 폐수, 농업 비료, 축산업의 분뇨 등 육지로부터의 영양염 공급이 풍부하고, 해저가 얕은 곳에서 바다 쪽으로 완만하게 깊어지기 때문에 조류와 해류에 의해 잘 혼합되어(정체되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염과 플랑크톤이 적절히 섞여 일반적으로 생물 생산성이 높은 해역이 된다. 영국 동쪽에 있는 북해의 도거뱅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장이다.

참고로 바다의 냄새, 즉 이른바 갯내음은 조류와 식물 플랑크톤이 생성한 디메틸술포니오프로피오네이트가 분해되어 생성된 디메틸설파이드에 의한 것이다.

9. 3. 2. 동물 및 기타 해양 생물

바다는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이며, 햇빛이 닿는 표층부터 깊은 해구까지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여 엄청난 생물 다양성을 포함한다.[82] 해양 서식지는 산호초, 켈프 숲, 잘피밭, 조수 웅덩이, 진흙, 모래, 암석 해저, 그리고 열린 외양대 등을 포함한다. 바다에 사는 생물은 30m에 달하는 고래부터 미세한 플랑크톤, 균류, 박테리아까지 다양하다.[84][85]

생명은 바다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모든 주요 동물 문이 바다에 나타난다. 밀러-유리 실험은 초기 생명이 바닷물 속의 화학 "수프"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화산 온천, 점토 퇴적물, 심해 "블랙 스모커" 분출구 등도 초기 생명 발생 장소로 제안된다.[3]

해양 일차 생산자는 식물과 플랑크톤 속의 미세한 유기체로, 세계 산소의 절반을 생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88][89] 규조류는 바다 일차 생산량의 약 45%를 기여한다.[90] 해초는 ''Sargassum''과 같이 떠다니거나 켈프처럼 해저 숲을 형성한다.[85] 해초 형태의 꽃식물은 얕은 곳에서 "초원"을 이루며 자라고, 맹그로브는 열대 및 아열대 해안선을 따라, 염분을 견디는 식물은 염습지에서 번성한다.[91][92][93]

빛은 200m까지만 침투하므로, 식물은 바다의 이 부분에서만 자랄 수 있다.[42] 표층은 질소 화합물이 부족한 경우가 많지만, 해양 질소 순환은 질소 고정, 질산화 작용 등 복잡한 미생물 변환으로 구성된다.[95] 차가운 물이 상승하는 곳과 육지에서 유래한 영양분이 있는 하구 근처는 식물 성장이 높아 플랑크톤과 어류가 풍부한 생산적인 지역이다.[3]

가시복(*Lactoria fornasini*)


바다에는 육지보다 더 광범위한 고등동물 분류군이 존재하며, 많은 해양 종들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96] 조류, 물개, 바다거북 등은 번식을 위해 육지로 돌아오지만, 어류, 고래목 동물, 바다뱀은 완전히 수생 생활을 한다. 바다는 다양한 미세 서식지를 제공하는데, 그중 하나는 표면 박막으로, 박테리아, 균류, 미세조류, 원생동물, 어란 및 다양한 유생이 서식한다.[97]

중층수역에는 대형 및 미소동물상과 동물플랑크톤이 포함되어 있다. 동물플랑크톤은 식물플랑크톤과 서로를 먹고, 어류 및 기타 유영동물에서 큰 오징어, 상어, 쇠돌고래, 돌고래, 고래에 이르는 복잡한 먹이 사슬의 기본적인 부분을 형성한다.[99] 일부 해양 생물은 계절적으로 이동하거나 매일 수직 이동을 한다.[100] 선박은 밸러스트수 배출 또는 선체의 오손 생물 군집으로 침입종을 유입하거나 확산시킬 수 있다.[101]

저층수역은 저서 생물을 먹거나 포식자로부터 보호를 찾는 많은 동물을 지원하며, 해저는 다양한 서식지를 제공한다. 조간대에는 따개비, 연체동물, 갑각류가 서식하고, 연안역에는 해면동물, 극피동물, 다모류 벌레, 말미잘 등이 서식한다. 산호는 얕은 물에서 산호초를 형성하며, 이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서식지를 제공한다. 심해 해산 주변에서도 어류 및 기타 동물이 모여 해양 생물이 번성한다. 심해 잠수정 탐사는 해저에 서식하는 새로운 생물의 세계를 밝혀냈다. 쇄설물 섭식자는 해저로 떨어지는 유기물에 의존하고, 심해 열수분출공 주변에는 화학합성 독립영양 박테리아가 주요 생산자이며, 특수한 이매패류, 말미잘, 따개비, 게, 벌레 및 어류가 서식한다.[3] 죽은 고래는 황을 환원시키는 박테리아에 의존하는 유기체들의 집합체에 먹이를 제공하며, 독특한 생물군계를 지원한다.[103]

해양 먹이 사슬은 해수면 근처에서 영양염을 이용하여 식물 플랑크톤이 번식하고, 동물 플랑크톤에게 먹히고, 다시 물고기에게 먹히는 형태이다. 플랑크톤과 어류의 사체는 분해되어 심해로 가라앉아 영양염은 표층에서 고갈되기 쉽지만, 심해에는 영양염이 많다.

쿠릴 해류와 같은 한류는 영양염이 많고, 일본 동북 지방의 산리쿠 해역처럼 해류가 부딪히는 곳은 영양이 풍부한 심층수가 표층으로 공급되어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안이나 페루 연안도 심층수가 용승하는 곳으로 좋은 어장이 된다. 겨울에 결빙하는 한랭한 바다는 해수면 수온 저하로 심층수의 근원이 된다.

육지 근처의 얕은 바다는 육지로부터의 영양염 공급이 풍부하고, 조류와 해류에 의해 잘 혼합되어 생물 생산성이 높다. 영국 동쪽 북해의 도거뱅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장이다. 바다의 냄새는 조류와 식물 플랑크톤이 생성한 디메틸술포니오프로피오네이트가 분해되어 생성된 디메틸설파이드에 의한 것이다.

10. 인간과 바다

인류는 선사 시대부터 바다를 항해하고 탐험했으며, 해상 무역과 어업을 통해 식량과 자원을 얻었다. 또한, 바다는 레저 활동의 장소이자 에너지 생산, 광물 채취 등 산업 활동의 터전이기도 하다.

10. 1. 항해 및 탐험의 역사

인류는 최초로 바다를 항해할 수 있는 배를 건조한 이래로 바다를 항해해 왔다. 메소포타미아인들은 역청을 사용하여 갈대배의 틈을 메웠고, 그 후에는 돛을 단 배를 사용했다.[104] 기원전 3000년경에는 타이완의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이 동남아시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105] 이후 오스트로네시아인인 "라피타 문화" 사람들은 뛰어난 항해 기술을 선보이며, 비스마르크 군도에서 피지, 통가, 사모아까지 멀리 항해했다.[106] 그들의 후손들은 수천 마일 떨어진 작은 섬들 사이를 계속 항해했고,[107] 그 과정에서 하와이, 이스터 섬(라파누이), 뉴질랜드를 포함한 많은 새로운 섬들을 발견했다.[108]

고대 이집트인과 페니키아인은 지중해와 홍해를 탐험했으며, 이집트인 하누는 기원전 2750년경에 아라비아 반도와 아프리카 해안에 도달했다.[109] 기원전 1천년기에는 페니키아인과 그리스인들이 지중해와 흑해 전역에 식민지를 세웠다.[110] 기원전 500년경에는 카르타고의 항해사 한노가 대서양 항해의 자세한 항해 일지를 남겼는데, 적어도 세네갈과 아마 카메룬 산까지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111][112] 초기 중세 시대에는 바이킹들이 북대서양을 건너 북미 북동부 변두리까지 도달했다.[113] 노브고로드인들은 13세기 이전부터 백해를 항해해왔다.[114] 한편 아라비아와 중국 상인들은 동아시아와 남아시아 연안의 바다를 이용했다.[115] 중국의 명나라는 15세기 초 정화의 지휘 아래 3만 7천 명의 선원과 317척의 함선으로 인도양과 태평양을 항해했다.[3] 15세기 후반, 서유럽의 선원들은 무역을 찾아 더 긴 탐험 항해를 시작했다. 바르톨로뮤 디아스는 1487년에 희망봉을 돌았고, 바스쿠 다 가마는 1498년에 희망봉을 경유하여 인도에 도착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492년 카디스에서 항해를 시작하여 서쪽으로 항해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인도와 일본의 동쪽 땅에 도달하려고 시도했다. 그는 대신 카리브해의 섬에 상륙했고, 몇 년 후 베네치아 항해사 존 캐벗뉴펀들랜드에 도착했다. 아메리카의 이름이 된 이탈리아인 아메리고 베스푸치는 1497년에서 1502년 사이에 남아메리카 해안을 탐험하여 아마존 강 어귀를 발견했다.[3] 1519년에는 포르투갈 항해사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최초로 세계 일주 항해를 한 스페인 마젤란-엘카노 원정대를 이끌었다.[3]

항해 도구의 역사와 관련하여, 나침반은 고대 그리스와 중국에서 처음으로 북쪽 방향과 배의 방향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다. 위도(적도에서 0°, 극에서 90°까지의 각도)는 천구의, 자코브 지팡이 또는 육분의를 사용하여 태양, 달 또는 특정 별과 지평선 사이의 각도를 측정하여 결정했다. 경도(지구상에서 두 극을 잇는 선)는 크로노미터를 사용하여 배와 본초 자오선과 같은 고정 지점 사이의 정확한 시간 차이를 나타내어야만 계산할 수 있었다. 1759년 시계 제작자인 존 해리슨은 그러한 기구를 설계했고 제임스 쿡은 그의 탐험 항해에서 이 기구를 사용했다.[116] 오늘날에는 30개 이상의 위성을 사용하는 GPS가 전 세계적으로 정확한 항해를 가능하게 한다.[116]

항해에 필수적인 지도와 관련하여, 2세기에 프톨레마이오스는 "포르투나타에 인술라에"(카보베르데 또는 카나리아 제도)에서 동쪽으로 태국만까지 알려진 세계 전체를 지도에 담았다. 이 지도는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그의 발견 항해를 시작할 때 사용되었다.[117] 그 후 게라르두스 메르카토르는 1538년 세계의 실용적인 지도를 만들었고, 그의 지도 투영은 등각 항로를 편리하게 직선으로 만들었다.[3] 18세기에는 더 나은 지도가 만들어졌고, 제임스 쿡의 항해 목표 중 일부는 해양을 더 자세히 지도로 만들려는 것이었다. ''투스카로라''의 수심 기록, 챌린저 호 항해(1872~1876)의 해양 연구, 스칸디나비아 선원 로알 아문센프리티오프 난센의 업적, 1910년 마이클 사스 탐험, 1925년 독일 메테오르 탐험, 1932년 ''디스커버리 II''의 남극 조사 작업 등 과학적 연구가 계속되어 왔다.[19] 1921년에 국제수로기구(IHO)가 설립되었으며, 이 기구는 수로학 조사 및 해양 지도 제작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다.[118] 1986년에 제4판 초안이 발표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일본해를 둘러싼 분쟁을 포함한 여러 명칭 분쟁으로 인해 비준되지 못하고 있다.

10. 2. 해양학 및 심해 탐사 역사

지구는 표면에 액체 로 이루어진 바다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행성이다.[3] 하지만 화성에는 극관이 있으며, 다른 태양계의 유사 행성들도 바다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11]

과 지구의 물 순환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수문학이며, 유체역학은 운동 상태의 물의 물리학을 연구한다. 특히 최근에는 바다에 대한 연구가 해양학이다.[18] 해양학은 해양의 해류 형태 연구로 시작되었지만 이후로 광범위하고 다학제적 분야로 확장되었다.[19] 해양학은 바닷물의 특성을 조사하고, 파도, 조류, 해류를 연구하며, 해안선을 조사하고 해저를 지도로 만들고, 해양 생물을 연구한다.[20] 바다의 움직임, 그 힘, 그리고 그것에 작용하는 힘을 다루는 하위 분야는 물리 해양학으로 알려져 있다.[21] 해양생물학(생물 해양학)은 식물, 동물, 그리고 해양 생태계에 서식하는 다른 유기체를 연구한다. 두 분야 모두 해양 내 원소분자의 거동, 특히 현재로서는 해양의 탄소 순환에서 해양의 역할과 이산화탄소가 해양 산성화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연구하는 화학 해양학에 의해 정보를 얻는다. 해양 및 해상 자연 지리학은 바다의 모양과 형성을 조사하는 반면, 해양 지질학(지질 해양학)은 대륙 이동과 지구의 구성 및 지구의 구조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고, 퇴적 작용 과정을 명확히 하고, 화산 활동과 지진 연구를 지원해 왔다.[19]

10. 3. 법률

"해양의 자유"는 17세기부터 국제법의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바다를 항해할 자유를 강조하고 국제수역에서의 전쟁을 반대한다.[129] 오늘날 이 개념은 1994년에 발효된 세 번째 개정판인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에 명시되어 있다. 제87조 1항은 "공해는 연안국이든 내륙국이든 모든 국가에 개방되어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제87조 1항 (a)부터 (f)까지는 항해, 상공 비행, 해저 케이블 부설, 인공 섬 건설, 어업 및 과학 연구를 포함한 자유에 대한 예시 목록을 제시하고 있다(포괄적이지는 않음).[129] 선박의 안전은 국제해사기구에 의해 규제된다. 그 목표에는 선박, 해상 안전, 환경 문제, 법적 문제, 기술 협력 및 해상 안보에 대한 규제 체계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것이 포함된다.[130]

UNCLOS는 다양한 수역을 정의한다. "내수"는 기선의 육지 쪽에 있으며, 외국 선박은 이곳에서 통행권이 없다. "영해"는 해안선으로부터 12해리까지 확장되며, 이 수역에서 연안국은 법을 제정하고, 사용을 규제하며, 모든 자원을 개발할 수 있다. 12해리 더 확장되는 "접속수역"은 관세, 조세, 이민 및 오염의 네 가지 특정 분야에서 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에 대한 추격권을 허용한다. "배타적 경제 수역"은 기선으로부터 200해리까지 확장된다. 이 지역 내에서 연안국은 모든 천연 자원에 대한 배타적 개발권을 갖는다. "대륙붕"은 육지 영토의 자연적 연장으로 대륙 주변부의 가장자리 또는 연안국의 기선으로부터 200해리 중 더 먼 거리까지 확장된다. 여기서 연안국은 광물과 해저에 "부착된" 생물 자원을 채취할 배타적 권리를 갖는다.[129]

세계 각 해역에는 지리학적 구분뿐만 아니라, 국제해양법에 의한 구분이 존재한다. 연안국의 주권이 강하게 미치는 영해(영해 기선의 육지 쪽은 내수), 영토에서 멀어짐에 따라 접속수역, 배타적경제수역, 대륙붕이 된다. 해역 구분의 기점이 되는 섬 등의 영토 문제, 국제법 해석의 차이로 인해 외교 협상이나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각국은 해양 권익의 유지·확대를 중시하고 있다.[250]

그 외 공해에서도 각국은 폐기물의 해양 투기나 어업 등 환경 관련 규제를 받는다.

10. 4. 전쟁

해양 국가의 안보에서 해상 통제력은 중요하며, 전시에는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통해 식량과 보급품을 차단할 수 있다. 바다에서의 전투는 3,000년 이상 이어져 왔다. 기원전 1210년경 히타이트수필룰리우마 2세는 알라시야(현대 키프로스)의 함대를 격파하고 불태웠다.[131] 기원전 480년 결정적인 살라미스 해전에서 그리스 장군 테미스토클레스는 훨씬 더 큰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의 함대를 좁은 해협에 가두고 강력하게 공격하여 그리스 함선 40척의 손실로 페르시아 함선 200척을 파괴했다.[132] 범선 시대 말기에 호레이쇼 넬슨이 이끄는 영국 왕립 해군은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와 스페인 연합 함대의 세력을 꺾었다.[133]

지브롤터 해전
해전: 코르넬리스 클라에스 판 비어링언(Cornelis Claesz van Wieringen)이 그린 '1607년 4월 25일 지브롤터 해전 당시 스페인 기함의 폭발 장면'(이전에는 헨드릭 코르넬리스 판 브롬(Hendrik Cornelisz Vroom)의 작품으로 추정됨)


증기와 강철판의 산업 생산으로 장거리포를 장착한 드레드노트 전함의 형태로 대폭 증가한 화력이 생겨났다. 1905년 일본 함대는 러시아 함대를 쓰시마 해전에서 결정적으로 격파했다.[134] 드레드노트들은 1916년 영국 해군의 대함대와 독일 제국 해군의 고해함대 간의 제1차 세계 대전유틀란트 해전에서 결론 없이 싸웠다.[135] 제2차 세계 대전에서 1940년 타란토 해전에서 영국의 승리는 해군 항공 전력이 최대 규모의 군함을 압도하기에 충분함을 보여주었고,[136] 태평양 전쟁의 결정적인 해전, 산호해 해전, 미드웨이 해전, 필리핀 해 해전, 그리고 절정에 달한 레이테 만 해전을 예고했는데, 이 모든 해전에서 주력 함선은 항공모함이었다.[137][138]

잠수함제1차 세계 대전에서 해전에서 중요해졌는데, U보트로 알려진 독일 잠수함이 약 5,000척의 연합군 상선을 침몰시켰고,[139] 그중 루시타니아호 침몰 사건은 미국을 전쟁에 끌어들이는 데 기여했다.[140] 제2차 세계 대전에서 거의 3,000척의 연합군 함선이 영국으로 향하는 보급품의 흐름을 차단하려는 U보트에 의해 침몰되었지만,[141] 연합군은 전쟁 기간 동안 지속된 대서양 전투에서 봉쇄를 뚫고 783척의 U보트를 격침시켰다.[142] 1960년 이후 여러 국가가 바다 아래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핵추진 탄도 미사일 잠수함 함대를 유지해 왔다. 이들 중 일부는 영구적으로 순찰 중이다.[143][144]

한편, 해군이나 해적이 다른 나라의 영토나 선박을 공격하거나, 반대로 해군이 자국의 해역이나 해안, 선박을 지키는 일도 역사적으로 많이 있었다. 바다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해전이라 하고, 바다를 지배하는 힘을 제해권이라고 한다. 세계 각 해역에는 지리학적 구분뿐만 아니라, 국제해양법에 의한 구분이 존재한다. 연안국의 주권이 강하게 미치는 영해(영해 기선의 육지 쪽은 내수)에서 영토에서 멀어짐에 따라 접속수역, 배타적경제수역, 대륙붕이 된다. 해역 구분의 기점이 되는 섬 등의 영토 문제, 국제법 해석의 차이로 인해 외교 협상이나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각국은 해양 권익의 유지·확대를 중시하고 있다.[250]

그 외 공해에서도 각국은 폐기물의 해양 투기나 어업 등 환경 관련 규제를 받는다.

10. 5. 무역

해상 무역은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왔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홍해 항구를 이용하여 인도와 무역을 발전시켰고, 기원전 1천년기에 아랍인, 페니키아인, 이스라엘인, 인도인들은 향신료, 금, 보석과 같은 고급 상품을 거래했다.[149] 페니키아인들은 유명한 해상 무역상이었고, 그리스로마 시대에도 상업은 계속 번창했다. 로마 제국의 몰락과 함께 유럽의 무역은 감소했지만 아프리카, 중동,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의 왕국들 사이에서는 계속 번영했다.[150]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400년 동안 약 1200만~1300만 명의 아프리카인들이 대서양 노예 무역의 일환으로 아메리카에서 노예로 팔리기 위해 대서양을 건너갔다.[151][152]

전 세계 상업용 선박 운항 밀도를 보여주는 해상 운송로


대량의 상품이 특히 대서양태평양 연안을 따라 바다를 통해 운송된다. 주요 무역로는 헤라클레스의 기둥을 지나 지중해수에즈 운하를 거쳐 인도양으로, 그리고 말라카 해협을 통과한다. 많은 무역이 영국 해협을 통과하기도 한다.[153] 해상 운송로는 화물선이 이용하는 공해 상의 항로로, 전통적으로 무역풍해류를 이용한다. 세계 컨테이너 운송량의 60% 이상이 상위 20개 무역로를 통해 운송된다.[154] 2007년 이후 북극해 해빙 증가로 여름철 몇 주 동안 북서 항로를 이용하여 수에즈 운하 또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더 긴 항로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155]

해운은 더 비싼 방법으로 주로 고가의 부패하기 쉬운 화물에 사용되는 항공 화물에 의해 보완된다. 해상 무역은 매년 4조달러가 넘는 가치의 상품을 운송한다.[156] 액체, 분말 또는 입자 형태의 벌크 화물은 벌크선의 선창에 벌크로 실린다. 여기에는 원유, 곡물, 석탄, 광석, 고철, 모래자갈이 포함된다.[157] 제조품과 같은 기타 화물은 일반적으로 표준 크기의 잠금 가능한 컨테이너에 실려 전용 터미널에서 특수 제작된 컨테이너선에 적재된다.[158] 1960년대 컨테이너화가 등장하기 전에는 이러한 상품들이 일반 화물로 개별적으로 적재, 운송 및 하역되었다. 컨테이너화는 해상 운송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비용을 절감했으며, 20세기 중후반 세계화와 국제 무역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를 주도하는 주요 요인이 되었다.[159]

10. 6. 식량



인류는 대륙붕, 개펄 등 바다를 통해 다양한 해양 생물을 식량 자원으로 활용해 왔다.

해수에 태양광이 도달하는 깊이는 약 200m 정도이며, 이 범위는 해양의 표면층에 국한된다. 육상과 해양 모두에서 생명 활동의 기본은 식물의 광합성이다. 육지 주변 수십 미터의 얕은 바다에서는 해저까지 빛이 도달하므로 해조류와 같은 대형 식물도 번성할 수 있지만, 대양에서는 식물 플랑크톤이 광합성을 한다.

바다의 냄새, 즉 갯내음은 조류와 식물 플랑크톤이 생성한 디메틸술포니오프로피오네이트가 분해되어 생성된 디메틸설파이드에 의한 것이다.

10. 6. 1. 어업

길이의 독일 공장선


생선 및 기타 수산물은 가장 널리 소비되는 단백질 및 기타 필수 영양소 공급원 중 하나이다.[161] 2009년 기준, 세계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의 16.6%와 소비되는 모든 단백질의 6.5%가 어류에서 나왔다.[161]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연안 국가들은 배타적경제수역 내 해양 자원을 개발해 왔지만, 어선들은 국제 해역의 어족 자원을 이용하기 위해 점점 더 먼 곳으로 진출하고 있다.[160] 2011년, 양식을 포함한 세계 전체 어획량은 154000000ton으로 추산되었으며, 그 대부분은 인간 소비용이었다.[161] 자연산 어획량은 90400000ton이었고, 매년 증가하는 양식이 나머지를 차지했다.[161] 북서 태평양은 2010년 20900000ton(전 세계 해양 어획량의 27%)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생산적인 지역이다.[161] 또한 2010년 어선 수는 436만 척에 달했고, 같은 해 어업 생산의 1차 부문에 종사하는 사람 수는 5480만 명에 달했다.[161]

현대식 어선에는 소규모 선원을 가진 트롤 어선, 스턴 트롤 어선, 퓨즈세이너, 장망 공장선 및 수주 동안 바다에 머물면서 많은 양의 생선을 가공하고 냉동하도록 설계된 대형 공장선이 있다. 어획에 사용되는 장비는 퓨즈세인, 기타 자망, 트롤, 준설선, 자망, 장망일 수 있으며, 가장 자주 표적이 되는 어종은 청어, 대구, 멸치, 참치, 넙치, 숭어, 오징어 및 연어이다. 과도한 어획은 심각한 문제이다. 그것은 어족 자원의 고갈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포식성 어류 개체군의 크기를 상당히 감소시킨다.[162] "산업화된 어업은 일반적으로 개발 후 15년 이내에 지역 생물량을 80% 감소시켰다"고 추산되었다.[162] 과도한 어획을 피하기 위해 많은 국가들이 자국 해역에 할당량을 도입했다.[163] 그러나 회복 노력에는 종종 지역 경제 또는 식량 공급에 상당한 비용이 수반된다.

스리랑카의 어선


소규모 어업 방법에는 낚싯대와 낚싯줄, 작살, 스킨 다이빙, 덫, 투망 및 그물을 끌어당기는 방법이 포함된다. 전통적인 어선은 노, 바람 또는 선외기로 추진되며 연안 해역에서 운영된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연안 지역 사회에 식량 안보를 제공하고 빈곤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 어업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164]

해양의 먹이 사슬은 해수면 근처에서 영양염을 이용하여 식물 플랑크톤이 번식하고, 식물 플랑크톤은 동물 플랑크톤에게 먹히고, 동물 플랑크톤은 물고기에게 먹히는 형태를 취한다. 플랑크톤과 어류의 사체와 배설물은 서서히 분해되면서 해중으로 가라앉으므로, 영양염은 해수 표면 근처에서는 고갈되기 쉽지만, 수심 200m 이하의 심해 해수(심층수)에는 영양염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쿠로시오 해류와 같은 난류 계열의 해류는 영양염이 적고, 쿠릴 해류와 같은 한류 계열의 해류는 영양염이 많다. 또한, 일본 동북 지방의 산리쿠 해역에서는 쿠릴 해류의 영양염에 더하여 쿠로시오 해류와 쿠릴 해류가 부딪혀 소용돌이가 발생하여 영양이 풍부한 심층수가 표층으로 공급됨으로써 어류의 먹이가 되는 다량의 플랑크톤이 발생하여 일본에서 손꼽히는 좋은 어장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미국 태평양 연안의 캘리포니아주 연안이나 페루 연안은 해저 지형의 형태에 따라 심층수가 용승하는 곳으로, 풍부한 영양 공급에 의해 어류의 먹이가 되는 다량의 플랑크톤이 번식하여 좋은 어장이 되고 있다.

육지 근처의 얕은 바다는 하천, 암석, 진흙, 생활·공업 폐수, 농업 비료, 축산업의 분뇨 등 육지로부터의 영양염 공급이 풍부하고, 해저가 얕은 곳에서 바다 쪽으로 완만하게 깊어지기 때문에 조류와 해류에 의해 잘 혼합되어(정체되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염과 플랑크톤이 적절히 섞여 일반적으로 생물 생산성이 높은 해역이 된다. 영국 동쪽에 있는 북해의 도거뱅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장이다.

10. 6. 2. 양식

2010년에는 양식을 통해 약 7,900만 톤의 식량 및 비식량 제품이 생산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약 600종의 식물과 동물이 양식되었으며, 일부는 야생 개체군의 종자로 사용되었다. 사육된 동물에는 바닷물고기, 수생 파충류, 갑각류, 연체동물, 해삼, 성게, 해달, 해파리 등이 있다.[161] 통합 해양 양식은 바다에 플랑크톤 먹이가 풍부하게 공급되고 폐기물이 자연적으로 제거된다는 장점이 있다.[165]

다양한 양식 방법이 사용된다.

  • 바닷물고기의 경우 그물 우리를 공해에 매달 수 있고, 더 안전한 해역이나 연못에서는 우리를 사용하거나, 만조 때마다 물을 갈아줄 수 있다.
  • 새우는 공해와 연결된 얕은 연못에서 사육할 수 있다.[166]
  • 해조류, 굴, 홍합을 기르기 위해 로프를 물에 매달 수 있다.
  • 굴은 트레이나 그물 튜브에서 사육할 수 있다.
  • 해삼은 해저에서 양식할 수 있다.[167]
  • 사육 번식 프로그램을 통해 바닷가재 유생을 사육하여 어린 바닷가재를 야생으로 방류하여 메인주의 바닷가재 어획량을 증가시켰다.[168]


전 세계적으로 적어도 145종의 해조류(홍조류, 녹조류, 갈조류)가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는 오랫동안 일본과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양식되어 왔다. 추가 해조류 양식의 잠재력이 크다.[169] 식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해양 꽃피는 식물은 거의 없지만, 날것으로도 익혀서도 먹는 갯개미취가 한 가지 예이다.[170]

양식의 주요 어려움은 단일 종 재배 경향과 이와 관련된 광범위한 질병 위험이다. 양식은 또한 환경 위험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새우 양식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중요한 맹그로브 숲의 파괴를 초래했다.[171]

10. 7. 레저

바다를 레저로 이용하는 것은 19세기에 시작되어 20세기에 중요한 산업이 되었다.[172] 해양 레저 활동은 다양하며, 해수욕, 크루징, 요트, 파워보트 레이싱[173] 및 낚시[174]를 포함한다. 유람선을 이용한 상업적으로 조직된 항해,[175] 그리고 생태관광을 위한 소형 선박을 이용한 여행(예: 고래 관찰과 해안 조류 관찰)도 이루어진다.[176]

Scuba diver
스쿠버 다이버(스쿠버 장비, 오리발, 수중 호흡 장치 착용)


해수욕은 윌리엄 부찬(William Buchan)이 건강상의 이유로 그 효능을 주장한 후 18세기에 유럽에서 유행이 되었다.[177] 서핑은 서퍼가 파도를 타는 스포츠이며, 서프보드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탈 수 있다. 다른 해양 수상 스포츠로는 카이트 서핑(파워 카이트가 보드 위의 라이더를 물 위로 밀어주는 스포츠)[178], 윈드서핑(고정된 조종 가능한 돛이 동력을 제공하는 스포츠)[179], 그리고 수상 스키(파워보트가 스키어를 끌어주는 스포츠)가 있다.[180]

수면 아래에서는 프리다이빙이 얕은 수심으로 제한될 수밖에 없다. 진주 채취꾼들은 을 채취하기 위해 바구니를 들고 잠수할 수 있다.[181] 인간의 눈은 수중에서 사용하도록 적응되지 않았지만, 다이빙 마스크를 착용하면 시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른 유용한 장비로는 오리발과 스노클, 그리고 스쿠버 장비가 있으며, 스쿠버 장비는 수중 호흡을 가능하게 하여 수면 아래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182] 다이버가 도달할 수 있는 깊이와 수중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하강함에 따라 경험하는 압력 증가와 수면으로 돌아올 때 감압병을 예방해야 할 필요성에 의해 제한된다. 레크리에이션 다이버는 질소 마취의 위험이 증가하는 깊이로 잠수하는 것을 제한한다. 더 깊은 잠수는 특수 장비와 훈련을 통해 가능하다.[182]

10. 8. 산업

바다는 조력 발전, 해양 열에너지, 파력 발전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해상 풍력 발전은 육지보다 풍속이 높아 유리하지만 건설 비용이 많이 든다.[186] 해저에는 광물, 석유, 천연가스, 메탄 하이드레이트, 망간 단괴 등 다양한 자원이 매장되어 있어 채굴이 이루어지지만, 환경 문제와 높은 비용 등의 어려움이 있다.[190][191][194][195] 또한, 바닷물에서 소금을 얻거나 브롬을 회수하기도 한다.[197][198]

10. 8. 1. 발전

바다는 파랑, 조류, 염분 차이, 그리고 해수 온도 차이에 의해 운반되는 매우 많은 양의 에너지를 제공하며, 이는 전기를 생산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183] 지속 가능한 해양 에너지의 형태에는 조력 발전, 해양 열에너지 및 파력 발전이 포함된다.[183][184] 발전소는 종종 해안이나 강어귀 옆에 위치하여 바다를 열 싱크로 사용할 수 있다. 더 차가운 열 싱크는 더 효율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는 특히 비용이 많이 드는 원자력 발전소에 중요하다.[185]

조력 발전: 브르타뉴의 1km 길이 랑스 조력발전소는 0.5 GW를 생산한다.


조력 발전은 발전기를 사용하여 조류로부터 전기를 생산하며, 때로는 댐을 사용하여 바닷물을 저장한 다음 방출하기도 한다. 생말로 근처 브르타뉴의 길이 1km의 랑스 댐은 1967년에 개장했으며, 약 0.5 GW를 생산하지만, 이후 유사한 계획은 거의 없었다.[3]

파도의 크고 변동이 심한 에너지는 파도에 엄청난 파괴력을 부여하여,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파력 발전 장치의 개발을 어렵게 만든다. 소규모 2MW 상업용 파력 발전소인 "Osprey"는 1995년 스코틀랜드 북부 해안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에 건설되었다. 그러나 곧 파도에 손상을 입었고, 폭풍으로 파괴되었다.[3]

해상 풍력은 바다에 설치된 풍력 터빈에 의해 포획되는데, 육지보다 풍속이 더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상 풍력 발전소는 건설 비용이 더 많이 든다.[186] 최초의 해상 풍력 발전소는 1991년 덴마크에 설치되었으며,[187] 2020년 전 세계 해상 풍력 발전소의 설치 용량은 34GW에 달했는데, 대부분 유럽에 위치해 있다.[188]

10. 8. 2. 채굴 산업

해저에는 준설을 통해 개발할 수 있는 많은 광물 매장량이 존재한다. 이는 육상 채광에 비해 장비를 전문적인 조선소에서 건조할 수 있고 인프라 비용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파도와 조류로 인한 문제, 발굴 지역의 토사 퇴적 경향, 그리고 폐기물 더미의 유실 등의 단점이 있다. 해안 침식 및 환경 피해의 위험도 있다.[189]

열수 분출구에서 나온 광물
열수 분출구 근처에 침전된 광물


해저 열수성 황화물 광상은 1960년대 발견 이후 , , 구리, , 아연 및 미량 금속의 잠재적인 공급원이다. 이 광상은 "검은 굴뚝"으로 알려진 심해 열수 분출구에서 지열로 가열된 물이 방출될 때 형성된다. 이 광석은 고품질이지만 채굴 비용이 매우 높다.[190]

해저 아래 암석에는 대량의 석유천연가스 매장량이 있다. 해상 플랫폼과 시추 장비는 채굴하여 육지로 운반하기 위해 저장한다. 원격지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해상 석유 및 가스 생산은 어려울 수 있다.[191] 바다에서의 석유 시추는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매장량을 찾기 위해 사용되는 지진파로 인해 동물이 방향 감각을 잃을 수 있으며, 이것이 고래 좌초의 원인이 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192] 수은, 납 및 비소와 같은 유독 물질이 방출될 수 있다. 인프라가 손상을 입히거나 기름이 유출될 수 있다.[193]

대량의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해저와 해양 퇴적물에 존재하며 잠재적인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194] 또한 해저에는 핵심 주위에 , 망간 및 기타 수산화물의 층으로 형성된 망간 단괴가 있다. 태평양에서는 심해저의 최대 30%를 덮을 수 있다. 광물은 해수에서 침전되어 매우 느리게 성장한다. 니켈을 위한 상업적 채굴은 1970년대에 조사되었지만 더 편리한 공급원을 선호하여 중단되었다.[195] 적합한 지역에서는 흡입 호스를 사용하여 자갈을 해안으로 가져와 해저에서 다이아몬드를 채취한다. 더 깊은 수역에서는 이동식 해저 크롤러를 사용하고 매장량을 위쪽 선박으로 펌핑한다. 나미비아에서는 현재 육상의 기존 방법보다 해양에서 더 많은 다이아몬드를 채취하고 있다.[196]

담수화 플랜트
역삼투압 담수화 플랜트


바다에는 다량의 귀중한 용존 광물이 있다.[197] 가장 중요한 것은 식탁용 및 산업용 소금으로, 선사 시대부터 얕은 연못에서 태양 증발을 통해 수확되어 왔다. 육지에서 용출된 후 축적된 브롬은 사해에서 100만분의 55,000(ppm)의 농도로 경제적으로 회수된다.[198]

11. 다른 천체의 바다

지구 외에 바다를 갖고 있다고 추정되는 태양계 내의 다른 행성이나 달이 있다. 단, 바다를 구성하는 것은 액화된 메탄 등으로, 지구와 같은 물이 아닌 경우도 있다.


  • 의 바다는 오래전에 용암이 굳어서 된 지형이며, 실제로는 액체로 채워져 있지 않다. 요하네스 케플러는 관측 당시 어두운 부분이 물로 가득 찬 바다라고 믿었으며, 그에 의해 라틴어로 마레(mare)라고 명명되었다. 현재는 단순히 알베도가 낮은 지형, 즉 지구에서 볼 때 단순히 어둡게 보이는 지면이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의 바다”, “~해”(Mare~)라는 지명은 남아 있다.
  • 화성에서는 과거에 물이 흐른 흔적이 발견되었다. 조반니 스키아파렐리 등에 의해 바다라고 명명된 지명이 많이 존재한다. 다만, 화성에는 지질 시대에 바다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 목성토성의 얼음 위성 중 일부는 얼음 지각 아래에 액체 상태의 물의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에우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타이탄(물과 암모니아), 엔켈라두스에 바다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타이탄의 표면에는 액체 메탄과 에탄으로 덮인 지형이 있지만, 이들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호수”라고 불린다.
  • 얼음이 풍부한 외계 행성이 항성계 내부로 이동할 경우, 표면에 두꺼운 바다를 가진 “해양 행성”이 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12. 해양 관련 문화

바다는 인간 문화에서 강력하면서도 고요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위험한 역설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3] 문학, 예술, 시, 영화, 연극, 클래식 음악, 신화, 꿈 해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바다를 다루고 있다.[205] 고대인들은 바다를 의인화하여, 달래야 할 존재의 지배를 받는다고 믿었으며, 상징적으로 환상적인 생물들이 서식하는 적대적인 환경으로 인식했다. 성경리바이어던[206], 그리스 신화스킬라[207], 일본 신화의 이소나데[208], 그리고 후기 노르드 신화크라켄이 그 예이다.[209]

Painting by Ludolf Bakhuizen
upright


바다와 배는 예술 작품으로 묘사되어 왔는데, 람우의 오두막 벽에 그려진 간단한 그림[205]부터 조셉 터너의 해양 풍경화까지 다양하다. 네덜란드 황금기 회화에서는 얀 포르첼리스, 헨드릭 더블스, 빌럼 반 더 벨데 1세, 그의 아들, 루돌프 바쿠이젠 등의 화가들이 해군력의 정점에 있던 네덜란드 해군과 바다를 찬양했다.[210][211] 일본 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는 ''가나가와 해변의 큰 파도''를 포함하여 바다의 여러 모습을 담은 컬러 판화를 제작했다.[3]



음악 또한 바다에서 영감을 받았다. 때로는 해안 근처에 살거나 일하며 바다의 다양한 측면을 보았던 작곡가들에 의해서였다. 뱃사람들이 힘든 작업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부르던 선상 노래는 작곡에 녹아들었고, 고요한 물, 몰아치는 파도, 폭풍우 치는 바다 등의 인상이 음악으로 표현되었다.[212]

구스타브 도레가 그린 ''바다의 오케아니드(바다의 나이아드)''


상징으로서 바다는 수 세기 동안 문학, , 에서 역할을 해왔다. 때로는 부드러운 배경으로만 존재하지만, 폭풍, 난파선, 전투, 고난, 재난, 희망의 좌절, 죽음과 같은 주제를 소개하기도 한다.[212] 기원전 8세기에 쓰여진 호머의 서사시 ''오디세이''는[213] ''일리아스''에 묘사된 전쟁 후 바다의 많은 위험을 극복하며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리스 영웅 오디세우스의 10년간의 항해를 묘사한다.[214] 바다는 일본 에도 시대 시인 마쓰오 바쇼(1644–1694)의 하이쿠 시에서 반복되는 주제이다.[215] 정신과 의사 칼 융의 작품에서 바다는 꿈 해석에서 개인적 무의식과 집단 무의식을 상징하며, 심해는 무의식의 깊이를 상징한다.[216]

바다를 주제로 한 신화, 전설, 문학(소설), 음악, 영화, 다큐멘터리, 만화, 애니메이션 등은 무수히 많으며, 그 일부는 다음과 같다.

분야제목설명
아악청해파
아악이세의 바다(촉마락)
고금천조의 곡기타자와 켄교 작곡
적팔· 이중주곡춘의 해미야기 미치오 작곡
12의 연습곡 Op.25 중 제12번 “대양”프레데리크 쇼팽
교향곡 제2번 “대양”안톤 루빈슈타인
교향시바다클로드 드뷔시
바다의 교향곡랄프 본 윌리엄스
합창 모음곡“물의 생명”(4번 “바다”, 5번 “바다여”)고다 사부로 작곡, 타카노 키쿠오 작사
합창 모음곡“바다의 시”이와마 요시키 작사, 히로세 료헤이 작곡
소학교 성가“그대와 함께 본 바다”와카마츠 요스케 작사·작곡
문부성 성가바다작사·작곡
나는 바다의 아이미야하라 코이치로 작사, 문부성 성가 작곡
문부성 성가바다하야시 야나미 작사·이노우에 타케시 작곡
소설노인과 바다어니스트 헤밍웨이
우리를 둘러싼 바다레이철 카슨
소설해저 2만리쥘 베른
속담해천산천(해천하천とも)
속담기다리면 바닷길의 날씨가 있으리라
속담바다 것인지 산 것인지 알 수 없다
속담바다에 칼을 떨어뜨리지 마라
속담바다 밑의 백조
속담바다의 피로는 산에서 푼다
화가 날 때 보는 바다『무옥천』[252]
속담진진포포



바다는 인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은 것으로, 흔히 모성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또한, 넓게 펼쳐진 것에 ‘바다’라는 글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용어설명
수해숲이 넓은 범위에 걸쳐 펼쳐져 있어 위에서 보면 바다처럼 보이는 곳.
운해산 위나 비행기에서 보이는, 바다처럼 넓게 펼쳐진 구름.
인해전술대량의 인원을 동원하는 전술.
불바다화재가 사방으로 넓게 번진 상태.
피바다사고나 사건 현장에서 혈액이 사방에 흩어져 있는 상태.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예가 있다.


  • 연적에 물을 담아 두는 곳을 바다라고 한다.
  • 의 표면에서 어둡게 보이는 부분을 바다라고 한다. (→달의 바다)


SF에서는 비유적으로 우주 공간을 ‘바다’, 우주선에 의한 이동을 ‘항해’라고 부르는 작품이 있다(『우주해적 캡틴 하록』, 『우주전함 야마토』 등).

일본에서는 대일본상사(大相撲)에서 력사(力士)의 시코나(四股名)에 "해(海)"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13. 환경 문제

바다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문제는 크게 해양 오염, 남획,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해양 생태계와 먹이 그물에 영향을 미치며, 해양 생물의 생물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217]

13. 1. 해양 오염

해양 오염은 바다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 문제 중 하나로, 해양 생태계와 먹이 그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해양 생물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217] 해양 오염의 주요 원인과 유형은 다음과 같다.

  • 오염 경로:
  • 직접 배출: 공장 폐수, 생활 하수 등이 직접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경우
  • 육상 침출수: 농경지의 비료, 축산 분뇨, 쓰레기 매립장의 침출수 등이 빗물에 씻겨 바다로 유입되는 경우
  • 선박 오염: 선박 사고로 인한 기름 유출,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투기 등
  • 대기 오염: 대기 중의 오염 물질이 비나 눈과 함께 바다로 떨어지는 경우
  • 심해 채광: 심해저 광물 자원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 (잠재적 위험)

  • 오염 유형:
  • 해양 쓰레기: 플라스틱, 유리, 금속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져 발생하는 오염
  • 플라스틱 오염: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는 잘게 부서져 미세 플라스틱 형태로 해양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된다.
  • 영양염 오염: 질소, 인 등 영양염류가 과도하게 유입되어 적조현상 등 발생
  • 독성 물질: 중금속, 유기 오염 물질 등 독성을 가진 물질이 해양 생물에 축적되어 피해를 주는 경우
  • 수중 소음: 선박, 해양 개발 등으로 발생하는 소음이 해양 생물의 서식 환경을 교란하는 경우


이러한 해양 오염은 남획 및 기후 변화와 더불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주변 해역은 적조현상과 같은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어업 및 해양 환경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13. 2. 남획 및 생물 다양성 감소

해양 생태계와 먹이 그물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문제 중 하나는 남획 및 생물 다양성 감소이다. 여기에는 과도한 어업, 서식지 손실, 침입종 유입 등이 포함된다.[217] 이러한 문제는 해양 생물의 생물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에 알려지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13. 3. 기후 변화가 바다에 미치는 영향

기후 변화는 바다에 광범위하고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요 영향은 다음과 같다.

  • 해수 온도 상승: 바다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추가적인 열의 90% 이상을 흡수한다. 이로 인해 해수면 온도뿐만 아니라 해양 깊은 곳의 온도도 상승하고 있다.
  • 해양 열파: 해양 열파는 특정 기간 동안 해수 온도가 극심하게 높아지는 현상이다. 기후 변화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더 자주, 더 강하게 발생하고 있다.
  • 해양 산성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로 인해 바다가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서 발생한다. 이는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해수면 상승: 해양 온난화와 빙하 용융으로 인해 해수면 상승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해안 지역 사회와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된다.
  • 해양 순환 변화: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류를 포함한 주요 해류의 변화는 전 세계 기후 패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218]
  • 기타: 북극 해빙 감소, 해양 성층화 증가, 해양 산소 감소, 염분 변화, 그리고 더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 및 몬순 발생 등이 있다.[219]

참조

[1] 웹사이트 Sea. https://www.merriam-[...] Merriam-Webster 2021-03-14
[2] 웹사이트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an ocean and a sea? http://oceanservice.[...]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2013-04-19
[3] 서적 Encyclopedia of the Oceans Oxford University Press
[4] 논문 Lake Kinneret (The Sea of Galilee): the effects of diversion of external salinity sources and the probable chemical composition of the internal salinity sources
[5] 서적 The Italian Yearbook of International Law, Volume 14 https://books.google[...] Martinus Nijhoff Publishers 2020-08-27
[6] 서적 Introduction to Marine Biology https://books.google[...] Cengage Learning 2020-08-27
[7] 서적 The Glossary of the Mapping Sciences https://books.google[...] ASCE Publications 2019-01-22
[8] 서적 The Law of the Sea: Selected Writings https://books.google[...] Martinus Nijhoff Publishers 2019-01-22
[9] 서적 Indian Ocean Region: Maritime Regimes for Regional Cooperation https://books.google[...] Springer 2019-01-22
[10] 서적 The Politics of Caspian Oil https://books.google[...] Palgrave Macmillan 2019-01-22
[11] 뉴스 Most Earthlike Planet Yet Found May Have Liquid Oceans http://news.national[...] National Geographic 2009-04-21
[12] 뉴스 Rare Diamond Confirms that Earth's Mantle Holds an Ocean's Worth of Water http://www.scientifi[...] Scientific American 2014-03-12
[13] 논문 Dehydration melting at the top of the lower mantle
[14] 뉴스 Inner Earth May Hold More Water Than the Seas http://news.national[...] National Geographic 2002-03-07
[15] 논문 Water in Earth's Lower Mantle
[16] 웹사이트 Voyager: How much of the earth is truly undiscovered, above and/or below water? https://scripps.ucsd[...] UC San Diego 2021-07-15
[17] 웹사이트 Lesson 7: The Water Cycle http://oceanexplorer[...] NOAA
[18] 간행물 Rennell, James Smith, Elder, & Co.
[19] 서적 Principles of Physical Geography Hodder & Stoughton
[20] 논문 The Seas: Our Knowledge of Life in the Sea and How It is Gained https://www.biodiver[...] 2021-07-01
[21] 서적 Introduction To Physical Oceanography http://oceanworld.ta[...] Texas A & M University
[22] 웹사이트 Ocean salinity https://www.sciencel[...] 2017-07-02
[23] 논문 The salinity of hypersaline brines: Concepts and misconceptions 1999-03
[24] 웹사이트 Why is the ocean salty? http://www.palomar.e[...] US Geological Survey 2013-04-17
[25] 논문 The composition of Standard Seawater and the definition of the Reference-Composition Salinity Scale
[26] 웹사이트 Drinking seawater can be deadly to humans http://oceanservice.[...] NOAA 2013-09-16
[27] 서적 Salinity Patterns in the Ocean John Wiley & Sons
[28] 논문 Density and Absolute Salinity of the Baltic Sea 2006–2009
[29] 웹사이트 Drinking Seawater Can Be Deadly to Humans http://oceanservice.[...] NOAA 2013-01-11
[30] 웹사이트 Ocean Circulation http://eesc.columbia[...] Columbia University 2013-07-06
[31] 웹사이트 Sea Water https://www.noaa.gov[...]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2024-04-28
[32] 웹사이트 Can the ocean freeze? https://oceanservice[...] US Department of Commerce,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2024-04-28
[33] 백과사전 Sea ice http://www.britannic[...] Britannica Online Encyclopedia 2013-04-21
[34] 웹사이트 Ocean Acidification https://www.national[...] National Geographic 2018-10-09
[35] 논문 Impact of Anthropogenic CO2 on the CaCO3 System in the Oceans http://www.pmel.noaa[...] 2015-09-02
[36] 논문 OCEANS: Carbon Emissions and Acidification
[37] 서적 Ocean Acidification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16-03-03
[38] 간행물 Technical Summary https://www.ipcc.ch/[...] Cambridge University Press
[39] 웹사이트 Oxygen in the Sea http://www.smhi.se/e[...] Swedish Meteorological and Hydrological Institute 2013-07-06
[40] 논문 Long-term ocean oxygen depletion in response to carbon dioxide emissions from fossil fuels
[41] 논문 Climate-Forced Variability of Ocean Hypoxia
[42] 서적 The Seas Frederick Warne
[43] 논문 Long-Term Sea-Level Fluctuations Driven by Ocean Basin Dynamics
[44] 간행물 Sea Level and Climate https://pubs.usgs.go[...] USGS
[45] 논문 Global sea rise: a redetermination
[46] 서적 Observations: Oceanic Climate Change and Sea Level Cambridge University Press
[47] 웹사이트 Ocean waves http://oceanexplorer[...]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2013-04-17
[48] 서적 Wind Generated Ocean Waves https://archive.org/[...] Elsevier
[49] 서적 Essentials of Oceanography https://books.google[...] Brooks/Cole
[50] 간행물 Fact Sheet 6 – The Beaufort Scale http://www.metoffice[...] Met Office 2010
[51] 서적 Random Seas and Design of Maritime Structures World Scientific
[52] 논문 Were extreme waves in the Rockall Trough the largest ever recorded?
[53] 간행물 Observed Statistics of Extreme Waves https://web.archive.[...] Naval Postgraduate School
[54] 웹사이트 Life of a Tsunami http://walrus.wr.usg[...] US Geological Survey 2013-04-18
[55] 웹사이트 Physics of Tsunamis http://ntwc.arh.noaa[...] National Tsunami Warning Center of the USA 2013-10-03
[56] 웹사이트 The Physics of Tsunamis http://earthweb.ess.[...] University of Washington 2013-09-21
[57] 웹사이트 Tsunami Facts and Information http://www.bom.gov.a[...] Bureau of Meteorology of the Australian Government 2013-10-03
[58] 서적 Meteorology Today: An Introduction to Weather, Climate, and the Environment https://books.google[...] Cengage Learning 2020-08-27
[59] 웹사이트 Ocean Currents http://oceanexplorer[...]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2013-04-19
[60] 뉴스 Models 'key to climate forecasts' http://news.bbc.co.u[...] BBC 2013-09-08
[61] 서적 Introduction to Geophysical Fluid Dynamics: Physical and Numerical Aspects Academic Press
[62] 논문 What is the thermohaline circulation?
[63] 웹사이트 Long-shore currents http://www.usoceansa[...] Orange County Lifeguards 2013-04-19
[64] 웹사이트 Rip current characteristics http://www.ceoe.udel[...] University of Delaware Sea Grant College Program 2013-04-19
[65] 웹사이트 Tides and Water Levels http://oceanservice.[...] NOAA Ocean Service Education 2013-04-20
[66] 웹사이트 Tidal amplitudes http://www.arctic.uo[...] University of Guelph 2013-09-12
[67] 웹사이트 Tides http://oceanexplorer[...]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2013-04-20
[68] 백과사전 Structure of the Earth http://www.eoearth.o[...] 2013-09-20
[69] 백과사전 Plate tectonics http://www.eoearth.o[...] 2013-09-20
[70] 웹사이트 Plate Tectonics: The Mechanism http://www.ucmp.berk[...] University of California Museum of Paleontology 2013-09-20
[71] 뉴스 Scientists map Mariana Trench, deepest known section of ocean in the world https://www.telegrap[...] 2011-12-07
[72] 서적 The Penguin Dictionary of Physical Geography Penguin Books
[73] 서적 Principles of Physical Geography Hodder & Stoughton
[74] 뉴스 Thames Barrier engineer says second defence needed https://www.bbc.co.u[...] 2013-01-05
[75] 웹사이트 The Water Cycle: The Oceans https://www.usgs.gov[...] US Geological Survey
[76] 웹사이트 The Driest Place on Earth http://ngm.nationalg[...] National Geographic
[77] 웹사이트 Endorheic Lakes: Waterbodies That Don't Flow to the Sea http://www.unep.or.j[...]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78] 서적 Ocean Biogeochemical Dynamics Princeton University Press
[79] 논문 The Global Carbon Cycle: A Test of Our Knowledge of Earth as a System
[80] 서적 Geochemistry: Pathways and Processes https://archive.org/[...] Columbia University Press
[81] 웹사이트 The carbon cycle and atmospheric carbon dioxide http://ir.anet.ua.ac[...] Climate change 2001: the scientific basis: contribution of Working Group I to the Third Assessment Report of the Intergou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 Houghton, J. T. [ed.]
[82] 웹사이트 Profile http://www.k.u-tokyo[...] Department of Natural Environmental Studies: University of Tokyo
[83] 논문 The third age of phage
[84] 서적 Marine Biology: International Edition: Function, Biodiversity, Ecology Oxford University Press
[85] 서적 Illustrated Encyclopedia of the Ocean Dorling Kindersley
[86] 논문 New estimates of global and regional coral reef areas
[87] 웹사이트 Cold-water reefs http://www.coralscie[...] CoralScience.org 2008-2009
[88] 뉴스 Source of Half Earth's Oxygen Gets Little Credit http://news.national[...] 2004-06-07
[89] 논문 New evidence for enhanced ocean primary production triggered by tropical cyclone https://digitalcommo[...]
[90] 논문 Role of diatoms in regulating the ocean's silicon cycle
[91] 논문 Positive feedbacks in seagrass ecosystems: evidence from large-scale empirical data
[92] 웹사이트 Mangal (Mangrove) http://www.botgard.u[...] Mildred E. Mathias Botanical Garden
[93] 웹사이트 Coastal Salt Marsh http://www.botgard.u[...] Mildred E. Mathias Botanical Garden
[94] 웹사이트 Facts and figures on marine biodiversity http://www.unesco.or[...] UNESCO
[95] 논문 The marine nitrogen cycle: recent discoveries, uncertainties and the potential relevance of climate change
[96] 서적 The Living Ocean: Understanding and Protecting Marine Biodiversity https://books.google[...] Island Press
[97] 서적 The Living Ocean: Understanding and Protecting Marine Biodiversity https://books.google[...] Island Press
[98] 백과사전 Marine ecosystem: Plankton http://www.britannic[...] Britannica Online Encyclopedia
[99] 백과사전 Oceanic Fish http://www.teara.gov[...] New Zealand Government
[100] 서적 Marine Ecological Processes: A Derivative of the Encyclopedia of Ocean Sciences https://books.google[...] Academic Press
[101] 웹사이트 Invasive species http://water.epa.gov[...]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2012-03-06
[102] 논문 Feeding strategies of some demersal fishes of the continental slope and rise off the Mid-Atlantic Coast of the USA
[103] 서적 Understanding Marine Biodiversity National Academies Press
[104] 서적 A Companion to the Archaeology of the Ancient Near East Wiley-Blackwell
[105] 논문 Matrilineality and the Melanesian Origin of Polynesian Y Chromosomes
[106] 서적 The Polynesians – Prehistory of an Island People Thames and Hudson 1987
[107] 웹사이트 Polynesia's Genius Navigators https://www.pbs.org/[...] NOVA 2017-09-11
[108] 학술지 Melanesian and Asian Origins of Polynesians: MtDNA and Y Chromosome Gradients Across the Pacific http://static1.squar[...] 2015-08-29
[109] 웹사이트 The Ancient World – Egypt https://web.archive.[...] Mariners' Museum 2012-03-05
[110] 서적 A Brief History Of The Western World https://books.google[...] Thomson Wadsworth 2019-01-22
[111] 서적 The Phoenicians Penguin (Harmondsworth)
[112] 서적 Carthage Penguin (Harmondsworth)
[113] 서적 The Vinland sagas: the Norse discovery of America https://books.google[...] Penguin Classics 2010-04-15
[114] 웹사이트 Зацепились за Моржовец https://archive.toda[...] Русское географическое общество 2012-03-05
[115] 서적 A Comparison of Medieval Arab Methods of Navigation with Those of the Pacific Islands Coimbra
[116] 웹사이트 A History of Navigation https://www.bbc.co.u[...] BBC 2013-09-13
[117] 학술지 Four Cheers for Geography
[118] 웹사이트 International Hydrographic Organization http://www.iho.int/s[...] 2013-09-14
[119] 서적 Oceanography: an introduction to the marine environment https://archive.org/[...] John Wiley & Sons
[120] 웹사이트 Spherical Descent: On the Bathysphere and Voyages Into the Abyss https://thereader.mi[...] 2024-04-28
[121] 뉴스 Jacques Piccard: Oceanographer and pioneer of deep-sea exploration https://www.independ[...] 2013-09-15
[122] 웹사이트 The expedition https://web.archive.[...] National Geographic 2013-09-15
[123] 웹사이트 Navy Chief Submerges 2,000 Feet, Sets Record http://www.navy.mil/[...] United States Navy 2013-09-12
[124] 웹사이트 The Marvelous Mirs http://oceanexplorer[...]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2013-07-05
[125] 웹사이트 Marine and Coastal: Bathymetry http://www.ga.gov.au[...] Geoscience Australia 2013-09-25
[126] 웹사이트 Research topics https://scripps.ucsd[...] 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 2013-09-16
[127] 웹사이트 Research http://www.seaworld.[...] The South African Association for Marine Biological Research 2013-09-20
[128] 웹사이트 Research at Sea http://noc.ac.uk/res[...] National Oceanography Centre 2013-09-20
[129] 웹사이트 The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A historical perspective) http://www.un.org/De[...] United Nations Division for Ocean Affairs and the Law of the Sea 2013-05-08
[130] 웹사이트 Introduction to IMO http://www.imo.org/A[...]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2013-09-14
[131] 서적 Bronze Age Greek Warrior 1600–1100 BC https://books.google[...] Osprey Publishing Company 2020-11-21
[132] 서적 The Battle of Salamis: The Naval Encounter That Saved Greece – and Western Civilization https://archive.org/[...] Simon and Schuster
[133] 서적 Trafalgar 1805: Nelson's Crowning Victory https://archive.org/[...] Osprey Publishing
[134] 서적 Military communications: from ancient times to the 21st century https://books.google[...] ABC-CLIO 2019-01-22
[135] 서적 Jutland: An Analysis of the Fighting Lyons Press
[136] 서적 A life of Admiral of the Fleet Andrew Cunningham: A Twentieth-century Naval Leader Routledge
[137] 서적 Don't Tread on Me: A 400-Year History of America at War Three Rivers Press (Crown Forum)
[138] 서적 Sea of Thunder Simon and Schuster
[139] 웹사이트 Finale http://www.uboat.net[...] Uboat.net 2013-09-13
[140] 서적 Wilful Murder: The Sinking of the Lusitania Black Swan
[141] 서적 Don't Tread on Me https://archive.org/[...] Crown Forum
[142] 서적 America: The Last Best Hope, Volume 2: From a World at War to the Triumph of Freedom 1914–1989 https://archive.org/[...] Nelson Current
[143] 뉴스 Q&A: Trident replacement http://news.bbc.co.u[...] 2010-09-22
[144] 웹사이트 Submarines of the Cold War http://www.submarine[...] California Center for Military History
[145] 서적 Calendar of state papers, domestic series, of the reign of Charles II: preserved in the state paper department of Her Majesty's Public Record Office, Volume 1 https://books.google[...] Longman, Green, Longman & Roberts
[146] 웹사이트 The Blue Riband of the North Atlantic http://www.greatship[...]
[147] 학술지 Hales Trophy, won in 1952 by ''SS United States'' remains at King's Point as ''Challenger'' succumbs to the sea https://books.google[...]
[148] 학술지 Evolution of cruising https://books.google[...]
[149] 서적 The Oxford History of Ancient Egypt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150] 서적 Cross-Cultural Trade in World History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51] 서적 The Black Diaspora: Five Centuries of the Black Experience Outside Africa Farrar, Straus and Giroux
[152] 서적 The Fortunes of Africa PublicAffairs 2014
[153] 학술지 A global map of human impact on marine ecosystems http://micheli.stanf[...]
[154] 웹사이트 Trade routes http://www.worldship[...] World Shipping Council
[155] 웹사이트 Arctic Melt Opens Northwest Passage http://news.national[...] National Geographic 2007-09-17
[156] 웹사이트 Global trade http://www.worldship[...] World Shipping Council
[157] 웹사이트 Bulk cargo http://www.dtic.mil/[...] Department of Defense 2005-08-31
[158] 서적 Marine Cargo Operations: a guide to stowage Cornell Maritime Press
[159] 웹사이트 Industry Globalization {{!}} World Shipping Council https://www.worldshi[...]
[160] 웹사이트 Fisheries: Latest data http://www.greenfact[...] GreenFacts
[161] 서적 The State of World Fisheries and Aquaculture 2012 http://www.fao.org/d[...] FAO Fisheries and Aquaculture Department
[162] 학술지 Rapid worldwide depletion of predatory fish communities
[163] 웹사이트 Fishing http://www.earthtime[...] 2011-06-03
[164] 서적 Increasing the contribution of small-scale fisheries to poverty alleviation and food security http://www.fao.org/d[...] FAO
[165] 서적 Integrated mariculture http://www.fao.org/d[...] FAO
[166] 웹사이트 About shrimp farming http://www.shrimpnew[...] Shrimp News International
[167] 웹사이트 Sea cucumber ranching improves livelihoods http://www.worldfish[...] WorldFish
[168] 웹사이트 Lobster mariculture http://www.marinebio[...] 2009-06-15
[169] 웹사이트 Future foods: What will we be eating in 20 years' time? https://www.bbc.co.u[...] BBC 2012-07-30
[170] 웹사이트 Samphire http://www.bbcgoodfo[...] BBC: Good Food
[171] 서적 Encyclopedia of Ocean Sciences Academic Press
[172] 웹사이트 The voice of the recreational marine industry worldwide http://www.icomia.co[...] International Council of Marine Industry Associations
[173] 웹사이트 Yachting http://www.yachtingm[...] YachtingMagazine.com
[174] 서적 Global Challenges in Recreational Fisheries John Wiley and Sons
[175] 서적 Cruise Ship Tourism https://archive.org/[...] CABI
[176] 서적 Marine Ecotourism: 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https://archive.org/[...] CABI
[177] 웹사이트 Health Benefits of Sea Bathing http://www.medclick.[...] MedClick 2013-07-04
[178] 논문 A prospective study of kitesurfing injuries
[179] 웹사이트 The disciplines of windsurfing http://www.worldofwi[...] World of Windsurfing 2013-04-15
[180] 웹사이트 Water skiing disciplines http://www.abc-of-sk[...] ABC of Skiing
[181] 서적 The Pearl: Its Story, Its Charm, and Its Value J. B. Lippincott
[182] 서적 US Navy Diving Manual, 6th revision https://www.navsea.n[...] US Naval Sea Systems Command
[183] 웹사이트 What is Ocean Energy https://www.ocean-en[...] Ocean Energy Systems
[184] 서적 Ocean Wave Energy – Current Status and Future Perspectives https://archive.org/[...] Springer
[185] 웹사이트 Cooling power plants http://www.world-nuc[...] World Nuclear Association 2013-09-01
[186] 웹사이트 Offshore Wind Power 2010 http://btm.dk/news/o[...] BTM Consult 2010-11-22
[187] 웹사이트 Offshore Wind Energy http://www.eesi.org/[...] 2010-10
[188] 서적 Renewable Capacity Statistics 2021 https://www.irena.or[...]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189] 백과사전 Mining, Undersea http://encyclopedia2[...] 1970–1979
[190] 웹사이트 Underwater Mining Companies http://www.wealthdai[...]
[191] 웹사이트 How offshore drilling works http://science.howst[...]
[192] 웹사이트 Offshore Energy Clash Over Undersea Sound https://www.national[...] 2010-04-07
[193] 웹사이트 Effects of offshore drilling: energy vs. environment http://science.howst[...]
[194] 논문 Global estimates of hydrate-bound gas in marine sediments: how much is really out there?
[195] 논문 Manganese nodules in the Miocene Bahía Inglesa Formation, north-central Chile: petrography, geochemistry, genesis and palaeoceanographic significance
[196] 웹사이트 Diamonds http://www.mme.gov.n[...] Ministry of Mines and Energy
[197] 잡지 Chemistry: Mining the Sea http://www.time.com/[...] 1964-05-15
[198] 논문 The water balance of the Dead Sea: an integrated approach
[199] 논문 Overview of hybrid desalination systems – current status and future prospects
[200] 웹사이트 Environmental, social and cultural settings of the Surin Islands http://www.unesco.or[...] UNESCO
[201] 뉴스 The last of the sea nomads https://www.theguard[...] 2010-09-18
[202] 뉴스 Sea Gypsies of Myanmar http://ngm.nationalg[...] 2005-04-01
[203] 논문 Marine Mammal Harvests and Other Interactions with Humans
[204] 웹사이트 Traditional Owners of the Great Barrier Reef http://www.gbrmpa.go[...] Great Barrier Reef Marine Park Authority
[205] 논문 Maritime cultures and ship types: brief comments on the significance of maritime archaeology
[206] 서적 The Bible (King James Version) http://www.kingjames[...]
[207] 서적 The Gods of the Greeks https://archive.org/[...] Thames and Hudson
[208] 서적 Ehon Hyaku Monogatari (絵本百物語, "Picture Book of a Hundred Stories") Ryûsuiken
[209] 서적 The Naturalist's Library, Volume 8: The Kraken https://books.google[...] W. H. Lizars
[210] 서적 Dutch Painting, 1600–1800 Yale University Press
[211] 뉴스 When Galleons Ruled the Waves https://www.nytimes.[...] 2009-07-30
[212] 서적 Poetics of the Elements in the Human Condition: Part I – The Sea: From Elemental Stirrings to the Symbolic Inspiration, Language, and Life-Significance in Literary Interpretation and Theory https://books.google[...] Springer
[213] 서적 The Odyssey https://archive.org/[...] Penguin
[214] 웹사이트 Plot Outline for Homer's Odyssey http://homepage.usas[...] University of Saskatchewan 2006-05-08
[215] 웹사이트 A Selection of Matsuo Basho's Haiku http://thegreenleaf.[...] Greenleaf
[216] 서적 Dreams https://books.google[...] Ark Paperbacks
[217] 웹사이트 Human impacts on marine ecosystems https://web.archive.[...] GEOMAR Helmholtz Centre for Ocean Research 2019-10-22
[218] 학술지 Improved Estimates of Changes in Upper Ocean Salinity and the Hydrological Cycle 2020
[219] 서적 The Ocean and Cryosphere in a Changing Climate
[220] 웹사이트 Toxic Pollution http://www.seaweb.or[...] SeaWeb
[221] 학술지 Bioaccumulation of heavy metals in some commercially important fishes from a tropical river estuary suggests higher potential health risk in children than adults
[222] 학술지 Accumulation and fragmentation of plastic debris in global environments
[223] 학술지 A sea of change: biogeochemical variability in the North Pacific subtropical gyre
[224] 웹사이트 Huge Garbage Patch Found in Atlantic too http://news.national[...] 2010-03-02
[225] 학술지 Synthetic polymers in the marine environment: a rapidly increasing, long-term threat
[226] 웹사이트 Marine problems: Pollution http://wwf.panda.org[...] World Wildlife Fund
[227] 웹사이트 How Does the BP Oil Spill Impact Wildlife and Habitat? http://www.nwf.org/W[...] National Wildlife Federation
[228] 뉴스 Gulf of Mexico Has Greater-Than-Believed Ability to Self-Cleanse Oil Spills http://www.scienceda[...] 2013-04-09
[229] 웹사이트 New Diseases, Toxins Harming Marine Life http://news.national[...] National Geographic 2013-04-12
[230] 학술지 Distribution of caesium-137 in British coastal waters
[231] 학술지 Distribution of oceanic 137–Cs from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 simulated numerically by a regional ocean model
[232] 웹사이트 London Convention and Protocol http://www.imo.org/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233] 웹사이트 International Convention for the Prevention of Pollution from Ships (MARPOL 73/78) http://www.imo.org/a[...]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234] 간행물 해의 어원에 대한 설명 語源由来辞典
[235] 일반 sea와 ocean의 의미 차이에 대한 설명
[236] 서적 広辞苑의 "海"에 대한 설명 岩波書店
[237] 서적 広辞苑 제6판 "海" 岩波書店
[238] 서적 理科年表 지구부 "세계 각 위도대의 해륙의 면적과 그 비율" 理科年表
[239] 서적 理科年表 지구부 "주요 해양" 理科年表
[240] 웹사이트 해는 왜 짜냐? https://web.archive.[...] 국립연구개발법인 해양연구개발기구 (JAMSTEC) 2024-02-11
[241] 일반 다양한 언어에서 바다를 나타내는 단어의 차이에 대한 설명
[242] 일반 바다와 호수, 강의 구분에 대한 설명
[243] 웹사이트 바다 상식 https://www1.kaiho.m[...] 2024-02-11
[244] 간행물 바다의 색, 빛, 투명도
[245] 뉴스 히로시마대와 시즈오카대, 암반 함수 모델 구축/해수, 연 23억t 감소 https://www.nikkan.c[...] 일간공업신문사 2017-10-25
[246] 웹사이트 国立極地研究所 2018-06-03
[247] 논문 1995
[248] 논문 I 海とは何か p.8 第2表 海水中に溶けた塩類、元素(および河川との対比) 1969
[249] 논문 1994
[250] 웹사이트 海洋政策 https://www8.cao.go.[...] 内閣府 2018-06-03
[251] 웹사이트 防災情報 https://www.jma.go.j[...] 気象庁 2018-06-03
[252] 간행물 (제목 없음)
[253] 백과사전 (제목 없음)
[254] 백과사전 (제목 없음)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