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지드 토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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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지드 토후국은 1824년 투르키 빈 압둘라가 리야드를 중심으로 건국한 국가이다. 1818년 디리야 토후국 멸망 이후 사우디 왕조의 재건 시도로 시작되었으며, 파이살 빈 투르키 시기에 국가 기틀을 다졌다. 내부 갈등과 라시드 가문의 부상으로 인해 1891년 무라이다 전투에서 패배하며 멸망했다. 이후 압둘아지즈 이븐 사우드에 의해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건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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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지드 토후국 - [옛 나라]에 관한 문서 | |
|---|---|
| 지도 | |
 | |
| 기본 정보 | |
| 기타 명칭 | 네지드 토후국 |
| 일반 명칭 | 네지드 |
| 건국 | 1824년 |
| 멸망 | 1891년 1월 24일 |
| 건국 계기 | 리야드 재정복 |
| 멸망 계기 | 알 라쉬드와의 물라이다 전투 |
| 이전 국가 | 무암마르 토후국 |
| 계승 국가 | 자발 샴마르 토후국 휴전 오만 나지드 산자크 |
| |
| 수도 | 리야드 |
| 공용어 | 나지드 아랍어 |
| 정치 체제 | 절대 군주제 |
| 국가 원수 | 이맘 |
| 역대 지도자 | |
| 초대 지도자 | 투르키 빈 압둘라 |
| 초대 지도자 재임 기간 | 1819년–1834년 |
| 마지막 지도자 | 압둘 라흐만 빈 파이살 |
| 마지막 지도자 재임 기간 | 1889년–1891년 |
| 인구 | |
| 1890년 | 1,133,000명 |
| 현재 국가 | |
| 현재 국가 |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오만 |
2. 역사
1818년 디리야 토후국이 오스만 제국과 무함마드 알리의 아들 이브라힘 파샤가 이끄는 이집트군에 의해 멸망했지만, 1824년 그리스 독립 전쟁의 틈을 타 사우드 왕족 투르키 빈 압둘라가 리야드를 수도로 재건국했다. 제1차 사우드 왕국과 마찬가지로 와합파 이맘이 국왕을 겸임했다.
1834년 투르키가 그의 사촌에게 암살당하고, 그의 아들 파이살 빈 투르키가 뒤를 이었으나, 1836년 이집트의 침략으로 다시 이집트의 포로가 되었다. 하지만 1840년 런던 조약에 따라 이집트가 아라비아 반도에서 군사력을 철수하면서 파이살은 다시 복귀하여 통치를 이어갔다. 그는 오스만 제국의 종주권을 인정하고 연례 조공을 바치는 대가로 "모든 아랍인의 통치자"로 인정받았다.
내분이 격렬해지면서 나즈드 북부의 라시드 가문의 자발 샴마르 토후국에 실권을 빼앗기게 되었다.
1891년, 마지막 왕인 아브둘 라흐만 빈 파이살이 라시드 가문으로부터 실권 회복에 실패하고 리야드에서 쫓겨나면서 멸망했다(무라이다 전투).
2. 1. 건국과 초기 발전 (1824년-1865년)
1818년 디리야 토후국 멸망 후, 미샤리 빈 사우드가 재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처형되었다.[4] 1824년, 투르키 빈 압둘라가 리야드를 중심으로 네지드 토후국을 건국했다.[4] 그는 이집트군과 그 동맹 세력을 축출하고, 이집트에서 귀환한 친척들의 지원을 받았다. 투르키 사후, 그의 아들 파이살 빈 투르키가 통치하며 국가의 기틀을 다졌다.[4] 파이살은 이집트의 재침략에 맞서 싸웠으나 패배하고 포로로 잡혔다가, 1840년 런던 조약으로 이집트군이 철수하면서 귀환하여 통치를 재개했다.[4] 파이살은 오스만 제국의 종주권을 인정하고 조공을 바치는 대신, "모든 아랍인의 통치자"로 인정받았다.[4]
파이살은 주변 부족들을 진압하고 동맹을 맺어 권력을 강화했으며, 알아흐사, 카티프, 사이하트 등 주요 경제 중심지를 장악하여 재정을 확보했다.[5] 바레인과 카타르 등 페르시아만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하려 했으나, 영국의 견제로 인해 제한적인 성공에 그쳤다.[5]
2. 2. 내부 갈등과 라시드 가문의 부상 (1865년-1891년)
فيصل|파이살ar 사후, 그의 아들들 간의 권력 다툼으로 인해 국력이 약화되었다. 사우드 가 내부의 분쟁은 하일의 라시드 가에게 개입의 빌미를 제공했다. 무함마드 빈 압둘라 알 라시드는 점차 나즈드 대부분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대했고, 1891년 무라이다 전투에서 사우드 가문을 축출했다.3. 통치자
4. 멸망과 사우디아라비아 건국
1891년, 마지막 왕인 압둘 라흐만 빈 파이살 알 사우드는 라시드 가문과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리야드에서 쫓겨나 네지드 토후국은 멸망했다. 압둘 라흐만 빈 파이살 알 사우드의 아들 압둘아지즈 이븐 사우드는 쿠웨이트로 망명했다가, 1902년 리야드를 탈환하여 네지드-하사 토후국을 건국하였다. 이후 영토를 확장하여 1932년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을 건국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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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Peace Handbooks: Turkey in Asia (II), no. 61–66
H. M. Stationery Office
1920
[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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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s.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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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3]
서적
Qatari National Identity
https://www.moc.gov.[...]
Ministry of Culture (Qatar)
[4]
서적
Saudi Arabia: The Ceaseless Quest for Security
https://books.google[...]
Cornell University Press
201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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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ry of Culture (Qatar)
[6]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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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ledge
[7]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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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pository.a[...]
2020-11-26
[8]
웹사이트
Saudi Arabia: Modernity, Stability, and the Twenty-First Century Monarchy
https://apps.dtic.mi[...]
Joint Special Operations University
2021-02-08
[9]
웹사이트
Nejd (Najd)
https://www.worldsta[...]
Worldstatemen.org
2022-12-24
[10]
서적
Peace Handbooks: Turkey in Asia (II), no. 61-66
H. M. Stationery Office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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