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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2007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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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넥스트 (2007년 영화)는 2분 앞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 능력을 가진 남자가 FBI와 테러리스트 조직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인공 크리스 존슨 역을 맡았으며, 줄리앤 무어, 제시카 비엘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핵 테러를 막기 위한 과정을 그리며, 예지 능력과 시간 여행, 선택의 중요성을 주제로 다룬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흥행 성적은 평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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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2007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Next 포스터
극장 개봉 포스터
감독리 타마호리
제작자니콜라스 케이지
토드 가너
놈 골라이틀리
그레이엄 킹
아른 슈미트
각본게리 골드먼
조너선 헨즐리
폴 번바움
원작필립 K. 딕의 골든 맨
출연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앤 무어
제시카 비엘
토마스 크레치만
토리 키틀스
피터 포크
음악마크 아이셤
촬영데이비드 태터솔
편집크리스천 와그너
제작사레볼루션 스튜디오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그룹
버추얼 스튜디오
새턴 필름스
배급사파라마운트 픽처스 (미국, 캐나다, 라틴 아메리카,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그룹 (국제)
개봉일2007년 4월 27일
상영 시간96분
국가미국
언어영어
제작비7810만 달러
흥행 수익7760만 달러

2. 줄거리

크리스 존슨은 2분 앞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능력 때문에 어릴 적 인체실험을 당하는 등 고초를 겪었다. 성인이 된 후, 라스베이거스에서 '캐딜락'이라는 이름으로 마술사 생활을 하며 조용히 지내려 한다. 하지만, FBI와 테러리스트 조직 양쪽으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다. FBI 요원 캘리 페리스는 러시아 테러리스트 조직이 미국 내에 핵폭탄을 터뜨리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크리스의 능력을 이용해 테러를 막으려 한다. 한편, 테러 조직 또한 크리스의 능력을 알고 그를 제거하려 한다.

크리스는 유일하게 2분 이상의 미래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리즈라는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매일 8시 9분에 리즈를 만나는 식당을 찾아가 마침내 그녀와 만나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리즈의 호감을 얻는 데 성공한다. 플래그스태프의 한 모텔에서 리즈와 사랑을 나누지만, 페리스 요원이 리즈에게 접근해 크리스를 소시오패스라고 모함하며 그를 체포하려 한다. 하지만 리즈는 크리스를 배신하지 않고, 크리스는 그녀에게 자신의 능력을 밝힌다.

FBI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크리스는 결국 페리스 요원에게 붙잡히고, 테러 조직은 크리스 대신 리즈를 납치한다. 페리스 요원은 크리스를 추궁하여 핵폭탄이 로스앤젤레스에 설치되었고, 리즈가 인질로 잡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크리스는 리즈를 구하기 위해 FBI에 협력하기로 하고,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테러 조직을 소탕하고 리즈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핵폭탄은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후였고, 크리스는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폭탄이 터져 LA 전역이 파괴되는 장면을 목격한다.

영화는 리즈와 사랑을 나누던 시점으로 되돌아가고, 크리스는 리즈와 함께 있었기에 폭탄이 터지는 미래를 예지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크리스는 예지한 미래를 바꾸기로 결심하고, 페리스 요원에게 협조하겠다고 연락한 뒤 리즈에게는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떠난다.

2. 1. 예지 능력과 만남

2. 2. FBI와 테러리스트의 추격

2. 3. 리즈와의 사랑과 위기

2. 4. 핵폭탄 테러 저지

크리스는 리즈를 구하기 위해 FBI와 협력하기로 한다. 그는 자신의 예지 능력을 활용하여 FBI와 함께 테러 조직을 추적하고, 항구에서 그들을 모두 사살하는 데 성공하며 리즈를 무사히 구출한다. 하지만 핵폭탄은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후였고, 크리스는 자신이 늦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폭탄이 터져 LA 전역이 완전히 파괴된다.

2. 5. 시간의 회귀와 선택

크리스는 리즈와 사랑을 나누던 시점으로 되돌아간다. 리즈와 함께 있었기에 크리스는 폭탄 테러의 미래를 예지할 수 있었다. 이에 크리스는 예지한 미래를 바꾸기로 하고, 페리스 요원에게 협조하겠다고 연락한 뒤, 리즈에게는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고는 떠난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크리스 존슨 / 프랭크 캐딜락 (니콜라스 케이지 분)'''

2분 앞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술사로 활동하며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살아간다. 능력을 사용해 카지노에서 돈을 벌고, 예지 능력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싸움도 잘한다. 리즈에 관해서는 2분 이상의 미래를 볼 수 있다.

'''캘리 페리스 (줄리앤 무어 분)'''

FBI 요원으로, 러시아 테러리스트 조직의 핵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크리스의 능력을 이용하려 한다.

'''엘리자베스 "리즈" 쿠퍼 (제시카 비엘 분)'''

크리스가 유일하게 2분 이상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여성이다. 직업은 원주민 아이들의 교사이다.

'''미스터 스미스 (토마스 크레치만 분)'''

테러리스트로, 여성을 주저 없이 살해하는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캐버노 (Tory Kittles영어 분)'''

FBI 수사관이다.

'''로이발 (호세 츠니가 분)'''

카지노 경비 주임으로, 크리스가 속임수를 쓰고 있다고 의심하여 그를 붙잡으려 한다.

'''위즈덤 (짐 비버 분)'''

NSA 국장이다.

'''어브 (피터 포크 분)'''

크리스의 친구로, 중고차 딜러를 하고 있다. 크리스의 예지 능력을 알고 있으며, 그를 걱정한다.

3. 2. 조연


  • 토마스 크레치만 - 미스터 스미스 역: 테러 조직의 리더로,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토리 키틀스 - 캐버노 요원 역: 페리스 요원의 동료 FBI 요원이다.
  • 피터 포크 - 어브 역: 크리스의 친구로, 크리스의 예지 능력을 알고 있으며 그를 걱정한다.
  • 짐 비버 - 위즈덤 국장 역: FBI 국장이다.
  • 엔초 칠렌티 - 미스터 존스 역
  • 제이슨 버틀러 하너 - 제프 베인스 역
  • 호세 수니가 - 로이발 팀장 역: 카지노 경비 주임.
  • 세르게이 트리푸노비치 - 미스터 화이트 역
  • 앨리스 김 케이지 - 연경 역: 니콜라스 케이지의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이 맡은 배역이다.
  • 잭 옹 - 한국인 남자 역
  • 제시카 바스 - 금발 미녀 역
  • 보니타 프리더리시 - 계산원 역
  • 폴 레이 - 도로공사 감독 역

4. 제작

게리 골드만과 제이슨 코닉은 필립 K. 딕의 SF 단편 소설 "황금 인간"의 판권을 확보하여 초기 시나리오를 작성했다.[4] 초기 시나리오는 정부 기관이 선견자 돌연변이를 포획하려는 내용을 담아 원작에 더 가까웠다.[4] 크리스는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에서 사회 부적응자로, 리즈 쿠퍼는 크리스의 연인이자 러브 캐널에서 태어난 돌연변이로 설정되었고, 크리스를 추적하는 동기는 돌연변이 근절에서 국토안보부 요원의 비전통적인 자산 수색으로 변경되었다. 초기 시나리오는 반권위주의적 주제를 담고 있었으며, 국토안보부는 법을 무시하고 고문과 민간인 살해를 일삼는 단체로 묘사되었다.[4]

주연과 프로듀서를 겸임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주인공의 인격 설정에 큰 역할을 했다. 원작 소설 『골든 맨』과는 주인공의 이름(크리스 존슨)과 예지 능력을 가진다는 점은 같지만, 크리스는 금색 외모가 아닌 평범한 중년 남성으로, 등장인물, 설정, 이야기 전개, 결말 등이 각색으로 인해 완전히 달라졌다.

4. 1. 각색

게리 골드만과 제이슨 코닉은 필립 K. 딕의 SF 단편 소설 "황금 인간"의 판권을 확보하여 초기 시나리오를 작성했다.[4] 초기 시나리오는 정부 기관이 선견자 돌연변이를 포획하려는 내용을 담아 원작에 더 가까웠다.[4] 크리스는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에서 사회 부적응자로, 리즈 쿠퍼는 크리스의 연인이자 러브 캐널에서 태어난 돌연변이로 설정되었고, 크리스를 추적하는 동기는 돌연변이 근절에서 국토안보부 요원의 비전통적인 자산 수색으로 변경되었다.[4] 초기 시나리오는 반권위주의적 주제를 담고 있었으며, 국토안보부는 법을 무시하고 고문과 민간인 살해를 일삼는 단체로 묘사되었다.[4]

하지만 새턴 필름스(Saturn Films)는 각본을 대대적으로 수정하면서 반 권위주의적인 주제를 거의 제거했다.[5] 크리스는 오만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로, 국토안보부(DHS)는 연방 수사국(FBI)으로 대체되었으며, 당국은 동정적으로 묘사되었다.[5] 영화는 테러리스트와의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이들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핵 장치를 폭발시키려 하고, 크리스는 FBI를 도와 테러를 막는 데 협력한다.[5]

레볼루션 스튜디오는 이 각본을 인수하고 2004년 11월 리 타마호리를 감독으로 고용했으며,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을 맡았다.[5] 2005년 12월, 줄리앤 무어가 미래의 테러를 막는 데 도움을 줄 사람들을 찾는 연방 요원으로 캐스팅되었고,[6] 2006년 2월에는 제시카 비엘이 케이지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연인으로 캐스팅되었다.[8]

주연과 프로듀서를 겸임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주인공의 인격 설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원작 소설 『골든 맨』과는 주인공의 이름(크리스 존슨)과 예지 능력을 가진다는 점은 같지만, 크리스는 금색 외모가 아닌 평범한 중년 남성으로, 등장인물, 설정, 이야기 전개, 결말 등이 각색으로 인해 완전히 달라졌다.

4. 2. 캐스팅

니콜라스 케이지는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하여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주인공 크리스 존슨의 캐릭터 설정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마술사라는 직업 설정도 그의 아이디어였다. 필립 K. 딕의 원작 단편 소설 『골든 맨』과는 주인공의 이름이 크리스 존슨인 점과 예지 능력을 가진다는 점은 같지만, 크리스는 금색의 외모가 아닌 평범한 중년 남성이고, 등장인물과 설정, 이야기의 전개, 결말 등이 각색으로 인해 대폭 달라져서,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었다.

4. 3. 촬영

영화의 일부 장면은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산맥에서 촬영되었다.[11] 영화 제작에 사용된 산악 지형으로는 크레스트라인, 러닝 스프링스, 빅베어 호수가 있다.[11] 영화에 등장하는 호텔 "더 클리프행어"는 실제로 샌버나디노 시가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으로, 호텔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건물에 외관을 부착했다.[11] 이 외관은 존슨과 리즈 쿠퍼가 묵었던 모텔의 부분이지만, 실내 장면은 다른 곳에서 촬영되었다.[11] 제작이 끝난 후 외관은 제거되었으나, 설치되었던 간판과 칠해졌던 흔적은 그대로 남아있다.[11] 러닝 스프링스는 마을에서 촬영된 장면에 사용되었다.[11] 차량이 절벽 옆으로 굴러 떨어지는 장면은 빅베어 호수 캠프장에서 촬영되었는데, 클리프행어가 위치한 절벽 측면의 지형 때문에 제작진은 빅베어 호수 캠프장에서 장면 촬영을 마치기로 결정했다.[11]

5. 평가

로튼 토마토에서는 131건의 리뷰를 바탕으로 28%의 지지율과 4.60/10점의 평균 점수를 기록했으며,[31] 메타크리틱에서는 23건의 리뷰를 기반으로 가중 평균 점수 42/100점을 기록했다.[32] 이처럼 평론가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버라이어티''의 저스틴 창은 이 영화가 "마치 Choose Your Own Adventure 소설과 같은 영화"이며, 줄거리가 ''24''를 매우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또한 "처음에는 약간 재미있는 스릴러로 시작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산산조각 난다"며 절정을 "놀라운 속임수"라고 비판했다.[17] ''리뷰뷰스''의 제임스 베라디넬리는 영화의 일부는 "매력적"이고 "흥미롭다"면서도 "전체가 자체 무게에 짓눌려 무너진다"고 평가했다. 특히 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앤 무어, 제시카 비엘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도 "그냥 행동을 따라 하는 것 같다", "캐릭터가 불완전하다", "캐릭터가 미완성"이라며 혹평했다. 더불어 "일부 관객들은 ''넥스트''가 하는 일에 속았다고 느낄 것이고, 그들을 비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18]

''마이애미 헤럴드''의 코니 오글은 리 타마호리 감독이 특수 효과 예산으로 "12달러 정도"를 썼다며 비꼬았다. 영화의 전제는 괜찮았지만 "''넥스트''는 절정에 이르면서 자신과 출연진을 심각하게 당황스럽게 만들기 시작한다"고 비판했다.[19] ''토론토 스타''의 피터 하웰은 "시간 낭비"이자 "딕의 작품을 지금까지 가장 끔찍하게 훼손한 작품"이라고 혹평했다. 그는 역할들이 "다른 영화에서 잘라 붙여진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하며, "가장 화나는 결말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20] ''시애틀 타임스''의 모이라 맥도날드는 "줄리앤 무어는 ... 몹시 화난 표정으로 보낸다. 그녀를 비난할 수 없다. 이 영화의 관객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쯤이면 그런 표정을 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21]

''캘러머주 가제트''의 제임스 샌포드는 "''넥스트''가 영감을 주는 유일한 비전은 ... 더 나은 영화에 대한 플래시백"이라며, "케이지는 자동 조종 장치에 있는 것처럼 연기하고, 무어는 ... 더 비참해 보이며, 비엘은 약간의 치즈케이크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되었다는 것을 완전히 알고 있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또한 "이 영화의 결말은 ... 이 영화를 보는데 시간을 투자한 모든 사람에게 가해지는 심한 매질이다"라고 덧붙였다.[22] ''필름 저널 인터내셔널''의 다니엘 이건은 "''넥스트''의 절반은 ... 영리하고 예측 불가능한 스릴러이다. 나머지 절반은 저렴한 특수 효과와 똑같이 저렴한 연기로 얼룩진 엉성하고 부풀려진 모험"이라고 평가했다.[23]

물론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다. ''올랜도 센티넬''의 로저 무어는 "엉뚱한 쓰레기가 재미있을 수 없다고 누가 말했는가?"라며, "이 엉성한 작은 시간 여행 변형은 ... 케이지 덕분에 관객을 즐겁게 하는 웃음거리"라고 호평했다.[24] ''보스턴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볼만한 어리석은 팝콘 영화"라고 평가했다.[25] ''ReviewExpress''의 다이아나 생어는 "'넥스트'는 ... 까다로운 반전 결말을 가진 신선한 플롯을 자랑한다"며, "나는 놀라운 반전이 마음에 들었고 ''넥스트''가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했다"고 호평했다.[26]

한편, 이 영화는 2007년 10월 ''리프 트랙스'' 에피소드에서 브리짓 존스 넬슨과 마이클 J. 넬슨에게 조롱당하기도 했다.[27]

5. 1. 비판적 평가

로튼 토마토는 131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28%의 지지율과 4.60/10의 평균 평점을 부여했다. 이 사이트의 비평가 의견은 "수많은 허점과 설득력 없는 등장인물들이 '넥스트'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SF 영화로 만들지 못하게 한다."[31]였다. 메타크리틱은 23명의 평론가를 대상으로 평균 42/100점을 부여하며 "평가가 엇갈리거나 평균적"임을 나타냈다.[32]

''버라이어티''의 저스틴 창은 이 영화가 "마치 Choose Your Own Adventure 소설과 같은 영화"이며, 줄거리가 ''24''를 매우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창은 또한 "처음에는 약간 재미있는 스릴러로 시작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산산조각 난다"며 절정을 "놀라운 속임수"라고 묘사했다.[17] ''리뷰뷰스''의 제임스 베라디넬리는 영화의 일부는 "매력적"이고 "흥미롭다"고 말했지만 "전체가 자체 무게에 짓눌려 무너진다"고 말했다. 베라디넬리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그냥 행동을 따라 하는 것 같다", 줄리앤 무어는 "칼리 역에 강렬함을 가져오지만, 이 캐릭터는 불완전하다", 제시카 비엘은 "매력적"이지만 "캐릭터가 미완성"이며, "토마스 크레취만은 평범한 ''24'' 스타일의 테러리스트로 인상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부 관객들은 ''넥스트''가 하는 일에 속았다고 느낄 것이고, 그들을 비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18] ''마이애미 헤럴드''의 코니 오글은 리 타마호리 감독이 특수 효과 예산으로 "12달러 정도"를 썼다고 말했다. 오글은 이 영화가 괜찮은 전제를 가지고 있었지만 "''넥스트''는 절정에 이르면서 자신과 출연진을 심각하게 당황스럽게 만들기 시작한다"고 말했다.[19]

''토론토 스타'' 영화 평론가 피터 하웰은 이 영화를 "시간 낭비"라고 부르며 "딕의 작품을 지금까지 가장 끔찍하게 훼손한 작품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웰은 이 역할들이 "다른 영화에서 잘라 붙여진 것처럼 보인다"고 말하고, 이 영화를 "직행 DVD 지망생"이라고 부르며, "가장 화나는 결말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20] ''시애틀 타임스''의 모이라 맥도날드는 "줄리앤 무어는 리 타마호리의 혼란스러운 SF 스릴러 ''넥스트''에서 화면의 대부분을 마치 호갱이 되어 영화를 찍도록 속은 것처럼 몹시 화난 표정으로 보낸다. 그녀를 비난할 수 없다. 이 영화의 관객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쯤이면 그런 표정을 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21] ''캘러머주 가제트'' 평론가 제임스 샌포드는 "''넥스트''가 영감을 주는 유일한 비전은 ''허니문 인 베가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일루셔니스트'', ''한니발''과 같은 더 나은 영화에 대한 플래시백"이라고 말하며 "누군가가 ''한니발''을 보고 싶어하게 만드는 영화는 꽤 끔찍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샌포드는 "케이지는 자동 조종 장치에 있는 것처럼 연기하고, 무어는 ''디 아워스''에서 자살하려는 주부보다 더 비참해 보이며, 비엘은 약간의 치즈케이크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되었다는 것을 완전히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샌포드는 또한 "이 영화의 결말은 단순히 엄청난 속임수가 아니라, 이 영화를 보는데 시간을 투자한 모든 사람에게 가해지는 심한 매질이다"라고 언급했다.[22]

''필름 저널 인터내셔널''의 다니엘 이건은 이 영화가 "몇 가지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대규모 예산, 스타 주도형 작품의 요구에 휩쓸리는 익숙한 할리우드 패턴을 따른다"고 말하며 "니콜라스 케이지의 이력서에 어떤 광채도 더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건은 "''넥스트''의 절반은 딕의 시간과 현실에 대한 관습적인 집착을 가지고 노는 영리하고 예측 불가능한 스릴러이다. 나머지 절반은 저렴한 특수 효과와 똑같이 저렴한 연기로 얼룩진 엉성하고 부풀려진 모험"이며 "''넥스트''의 각본에는 많은 [플롯 잼]이 있고, 몇몇은 표를 환불해야 할 정도로 심하다"고 말했다.[23] ''올랜도 센티넬'' 평론가 로저 무어는 "엉뚱한 쓰레기가 재미있을 수 없다고 누가 말했는가?"라고 말했다. 무어는 "이 엉성한 작은 시간 여행 변형은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멍한 과장을 보여주는 케이지 덕분에 관객을 즐겁게 하는 웃음거리"이며 제시카 비엘의 캐릭터를 유혹하려는 ''사랑의 블랙홀''과 같은 시도는 "우스꽝스럽다"고 말했다. 무어는 결론적으로 "모든 것이 너무 어리석고 너무 피상적으로 끝나서 ''넥스트''를 좋다고 부르거나, 바보 같은 ''데자뷰''만큼 좋다고 부를 수 없다...하지만 중요한 기준에서 [''데자뷰'']보다 점수가 높다. 그저 재미있다."[24]

''보스턴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이 영화를 "볼만한 어리석은 팝콘 영화"라고 부르며, 이 영화가 원작 단편 소설인 "황금 인간"과 "거의 유사성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무어의 연기를 "즐겁게 무뚝뚝하다"고 묘사하고 "케이지의 즉흥성과 함께, 비엘은 유머 감각이 없고 진지하게 지루해 보인다"고 말했다. 모리스는 이 영화가 "저속해질 때까지" 재미있다고 말하며 결론적으로 "그렇게 싸구려로 조작당할 때, 니콜라스 케이지의 뻔뻔함에 얼마나 감탄했는지 잊어버리고 영화에 짜증을 내기 시작한다"고 말했다.[25] ''ReviewExpress''의 다이아나 생어는 "'넥스트'는 주의 깊게 보지 않고 잠시 멈춰서 생각하지 않으면 오해할 수 있는 까다로운 반전 결말을 가진 신선한 플롯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생어는 크리스가 마술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이디어였으며, 관객에서 여성이 마술 쇼의 일부가 되도록 하는 장면을 그의 아내가 참여하도록 제안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생어는 반전이 표절이라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그것은 완벽하게 말이 된다고 말하며 결론적으로 "나는 놀라운 반전이 마음에 들었고 ''넥스트''가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26]

이 영화는 2007년 10월 ''리프 트랙스'' 에피소드에서 브리짓 존스 넬슨과 마이클 J. 넬슨의 조롱을 받았다.[27]

5. 2. 긍정적 평가

로튼 토마토는 128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28%의 지지율과 4.6/10의 평균 평점을 부여했다.[15] 메타크리틱은 23명의 평론가를 대상으로 평균 42/100점을 부여하며 "평가가 엇갈리거나 평균적"임을 나타냈다.[16] 하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의 흥미로운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에 주목했다.

''올랜도 센티넬'' 평론가 로저 무어는 이 영화에 별 5개 중 3개를 부여하며 "엉뚱한 쓰레기가 재미있을 수 없다고 누가 말했는가?"라고 말했다. 무어는 "이 엉성한 작은 시간 여행 변형은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멍한 과장을 보여주는 케이지 덕분에 관객을 즐겁게 하는 웃음거리"라고 평가했다.[24] ''보스턴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이 영화에 별 4개 중 2½개를 부여하며 "볼만한 어리석은 팝콘 영화"라고 묘사했다.[25] ''ReviewExpress''의 다이아나 생어는 이 영화에 별 3½개를 부여하며 "'넥스트'는 ... 까다로운 반전 결말을 가진 신선한 플롯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생어는 ... 결론적으로 "나는 놀라운 반전이 마음에 들었고 ''넥스트''가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26]

6. 흥행

영화 《넥스트》는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 3위로 데뷔하여 개봉 주말에 2,725개 극장에서 7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13] 미국에서 8주 동안 상영되어 총 1,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7,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3] 필립 K. 딕(Philip K. Dick)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다른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마이너리티 리포트》, 《토탈 리콜》, 《페이첵》 및 《블레이드 러너》보다는 낮은 수익을 올렸지만, 《임포스터》, 《스크리머스》 및 《스캐너 다클리》보다는 더 나은 성적을 거두었다.[14]

7. 주제 분석

영화는 예지 능력이 과연 축복인지 저주인지 질문을 던진다. 크리스는 자신의 능력을 통해 위험을 피하고 사람들을 구할 수 있지만, 동시에 그 능력 때문에 고통받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또한, 영화는 미래를 아는 것이 과연 행복한 것인지, 아니면 모르는 채 살아가는 것이 더 나은 것인지 질문을 던진다. 주인공이 미래를 내다보는 데 사용하는 기술은 비디오 게임의 세이브 스컴밍 개념과 비교되었다.[28]

영화는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해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크리스는 자신의 예지 능력을 통해 다양한 선택의 결과를 미리 볼 수 있지만, 어떤 선택이 최선인지 결정하는 것은 오롯이 그의 몫이다. 영화는 우리의 선택이 미래를 만들고, 그 미래에 대한 책임은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인공이 미래를 내다보는 데 사용하는 기술은 비디오 게임의 세이브 스컴밍 개념과 비교되었다.[28]

7. 1. 예지 능력과 운명

영화는 예지 능력이 과연 축복인지 저주인지 질문을 던진다. 크리스는 자신의 능력을 통해 위험을 피하고 사람들을 구할 수 있지만, 동시에 그 능력 때문에 고통받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또한, 영화는 미래를 아는 것이 과연 행복한 것인지, 아니면 모르는 채 살아가는 것이 더 나은 것인지 질문을 던진다. 주인공이 미래를 내다보는 데 사용하는 기술은 비디오 게임의 세이브 스컴밍 개념과 비교되었다.[28]

7. 2. 시간 여행과 선택

영화는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해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크리스는 자신의 예지 능력을 통해 다양한 선택의 결과를 미리 볼 수 있지만, 어떤 선택이 최선인지 결정하는 것은 오롯이 그의 몫이다. 영화는 우리의 선택이 미래를 만들고, 그 미래에 대한 책임은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인공이 미래를 내다보는 데 사용하는 기술은 비디오 게임의 세이브 스컴밍 개념과 비교되었다.[28]

8. 한국의 관점

참조

[1] 웹사이트 Initial board Revolution sci-fi thriller Next https://www.screenda[...] 2005-11-03
[2] 웹사이트 'Inside the Revolution Library: Where Joe Roth Went Wrong https://www.thewrap.[...] 2011-09-01
[3] 웹사이트 Next (2007) https://www.boxoffic[...] Amazon.com 2023-07-21
[4] Webarchive http://www.dailyscri[...] 2007-09-28
[5] 뉴스 Revolution turns to Sci-Fi https://variety.com/[...] 2004-11-11
[6] 뉴스 Moore Mulls Her 'Next' Pic https://variety.com/[...] 2004-12-06
[7] 뉴스 Initial's Boarding 'Next' https://www.variety.[...] 2005-11-02
[8] 뉴스 Biel Ready for 'Next' Project https://variety.com/[...] 2006-02-22
[9] 뉴스 'Looking' for action https://variety.com/[...] Variety 2006-05-24
[10] 뉴스 Marcus Welch Wins ''Looking for Stars'' http://www.realitytv[...] 2006-09-12
[11] 뉴스 Next DVD Paramount Pictures Corporation
[12] 뉴스 ''Disturbia'' Tops Idle Weekend https://www.boxoffic[...] Amazon.com 2007-04-29
[13] 웹사이트 Next (2007) - Weekend Box Office https://boxofficemoj[...] Box Office Mojo 2007-09-11
[14] 웹사이트 Philip K. Dick Movies https://boxofficemoj[...] Amazon.com 2007-09-11
[15] 웹사이트 Next (2007) https://www.rottento[...] Flixster 2010-10-24
[16] 웹사이트 Next (2007): Reviews https://www.metacrit[...] CBS 2010-10-24
[17] 웹사이트 Next Review - Variety.com https://www.variety.[...] 2007-04-26
[18] 웹사이트 Review: Next http://preview.reelv[...] 2007-09-09
[19] 웹사이트 Prediction: You'll Want Your Money Back http://ae.miami.com/[...] 2007-04-27
[20] 웹사이트 'Next': Lousy Timing https://www.thestar.[...] 2007-04-27
[21] 웹사이트 Yeah, 'Next!' Is What We Say, Too http://seattletimes.[...] 2007-04-27
[22] 웹사이트 James Sanford Reviews ''Next'' http://www.interbrid[...] 2007-09-09
[23] 웹사이트 ''Next'' http://www.filmjourn[...] 2007-09-09
[24] 웹사이트 Who Says Preposterous Junk Can't Be Fun? https://www.orlandos[...] 2010-10-24
[25] 웹사이트 Cage's Star Power Saves ''Next'' https://www.boston.c[...] 2007-04-27
[26] 웹사이트 An Entertaining Escape http://www.reviewexp[...] 2007-09-09
[27] 웹사이트 ''Next'' on Rifftrax http://shop.rifftrax[...] Rifftrax.com 2007-10-01
[28] 웹사이트 Death in Videogames https://www.escapist[...] Escapist Magazine 2023-10-24
[29] 웹사이트 Next http://www.imdb.com/[...] IMDb 2024-01-27
[30] 웹사이트 Next (2007) https://www.boxoffic[...] 2010-01-04
[31] 웹사이트 Next (2007) https://www.rottento[...] Fandango Media 2022-06-16
[32] 웹사이트 Next Reviews https://www.metacrit[...] CBS Interactive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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