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슈트렐리츠-바르네뮌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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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이슈트렐리츠-바르네뮌데선은 독일의 철도 노선으로, 1886년 노이슈트렐리츠에서 바렌과 플라츠를 거쳐 로스토크까지, 그리고 로스토크에서 바르네뮌데까지 개통되었다. 이 노선은 베를린과 코펜하겐을 연결하는 주요 경로로, 1903년 열차 페리 개통으로 중요성이 더욱 증가했다. 국유화 및 독일 철도 통합 과정을 거쳐 현재는 베를린-로스토크 간의 주요 간선으로 활용되며, 레기오날익스프레스(RE 5)를 비롯한 다양한 열차 운행 계통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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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슈트렐리츠-바르네뮌데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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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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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번호 | 163 (로스토크-플라츠) 181 (로스토크-바르네뮌데) 205 (로스토크-노이슈트렐리츠) |
철도 노선 번호 | 6325 |
노선 길이 | 127.0 km |
전철화 | 15 kV/16.7 Hz AC 가공 전차선 |
최고 속도 | (최대) (카벨스토르프–노이슈트렐리츠) (최대) (바르네뮌데–카벨스토르프) |
위치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독일 |
운영 | |
운영자 | 독일 철도 |
노선 정보 | |
기점 | 노이슈트렐리츠 |
종점 | 로스토크 (바르네뮌데) |
개통 | 1886년 |
선로 수 | 복선 (노이슈트렐리츠 중앙역 - 카벨스토르프역, 로스토크 중앙역 - 바르네뮌데역) 단선 (카벨스토르프역 - 로스토크 중앙역) |
2. 역사
1873년, 베를린에서 노이부란덴부르크를 거쳐 슈트랄준트로 가는 프로이센 철도(베를린 북부 철도)의 지선 계획이 노이슈트렐리츠를 거쳐 로스토크까지 연장되는 안이 처음 제안되었으나, 재정 확보의 어려움으로 건설과 운영 시작까지 약 10년이 걸렸다.[1]
1883년 벨기에 기업이 로스토크에 도이체 노르트라이드 철도 증기선 주식회사(Eisenbahn- und Dampfschiffs-Actien-Gesellschaft Deutsch-Nordischer Lloydde)를 설립, 베를린 - 코펜하겐 간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노선을 건설하고자 하였다. 총 건설 비용은 였다.
1886년 6월 1일, 노이슈트렐리츠에서 바렌 및 플라츠를 경유하여 로스토크에 이르는 113km 노선과 로스토크에서 바르네뮌데까지의 13km 구간이 7월 1일에 개통되었다. 같은 날 바르네뮌데에서 덴마크 팔스터 섬의 게드세르로 가는 증기선 운행이 시작되었고, 덴마크 측에서는 뉘쾨빙 팔스터 - 게드세르 간 철도도 개통되었다. 이로 인해 베를린 - 코펜하겐 간 소요 시간은 17시간에서 12시간으로 단축되었다. 1894년에는 국유화가 이루어져, 메클렌부르크 대공국 프리드리히 프란츠 철도 (MFFE)의 일부가 되었다.[1]
1903년 10월 1일 게드세로 가는 열차 페리가 개통되면서 철도의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했다.[2] 이후 베를린에서 코펜하겐으로 가는 국제 특급 열차가 운행되어 이 철도는 수도와 스칸디나비아를 잇는 가장 중요한 연결로가 되었다.
1941년 12월 29일, 랑겐하겐 역에서 국방군 열차와 기관차의 충돌 사고가 발생하여 27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당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노이슈트렐리츠에서 바렌과 랄렌도르프를 거쳐 플라츠까지의 구간이 전쟁 배상으로 철거되면서 노선은 큰 어려움을 겪었다. 열차는 노이부란덴부르크역, 말친, 테테로프를 경유하여 우회해야 했다. 1959년부터 노선 재건이 시작되어 1961년 노이슈트렐리츠와 랄렌도르프 사이 구간이 재개통되었고, 1964년에는 랄렌도르프 동쪽과 플라츠 사이, 카펠스토르프와 로스토크 항구 사이에도 새로운 노선이 건설되었다.
1964년 11월 1일, 랑겐하겐 역에서 또 다른 대형 철도 사고가 발생하여 44명이 사망하고 7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1974년, 로스토크 S반 설립을 준비하기 위해 노선은 에버스하겐과 바르네뮌데 베르프트 사이로 이전되었다. 1970년 7월 12일 브라모우에서 뤼텐 클라인 쥐트 임시 역까지 지선이 개통되었고,[4] 이 지선은 에버스하겐 역까지 노선의 이전 두 번째 선로를 사용했다. 이후 노선은 복선화되어 바르네뮌데 베르프트까지 연장되었다.
1984년부터 1985년까지 노이슈트렐리츠에서 시작하여 여러 구간에 걸쳐 전철화가 진행되었다.
1995년 9월 23일 바르네뮌데-게드세르 간 열차 페리가 폐쇄되면서,[2] 이 노선을 통한 코펜하겐행 열차 운행은 중단되었다.
1999년 쥐스트로와 바렌 간 레기오날반 운행이 중단되면서 랑겐하겐, 폴라스루에, 그라보호페 역은 여객 운행에서 제외되었다. 2011년 9월 19일 카르고우와 클로코우 역이 폐쇄되어, 바렌과 노이슈트렐리츠 사이에서는 크라체부르크 역만 여객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베를린-로스토크선은 기존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유럽 열차 제어 시스템이 장착될 예정이다.[10]
2. 1. 로이드 철도 (1886-1894)
1873년 베를린에서 노이부란덴부르크를 거쳐 슈트랄준트로 가는 프로이센 철도(베를린 북부 철도)의 지선 계획이 노이슈트렐리츠를 거쳐 로스토크까지 연장되는 안이 처음 제안되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재정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건설과 운영 시작까지 약 10년이 걸렸다.[1]1883년 6월 10일, 벨기에 회사인 "Société Belge de chemins de fer"(철도 벨기에 회사)는 "Eisenbahn- und Dampfschiffs-Actien-Gesellschaft Deutsch-Nordischer Lloyd"(Eisenbahn- und Dampfschiffs-Actien-Gesellschaft Deutsch-Nordischer Lloyd|독일-북유럽 로이드 철도 및 증기선 회사de)라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로스토크에 기반을 두었다. 이 회사는 1883년 6월 23일에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에서, 1883년 8월 2일에는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대공국에서 인가를 받았다. 이 회사의 목표는 베를린에서 코펜하겐까지의 최단 경로에 해당하는 철도를 건설하는 것이었다. 이는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대공국의 궁정이 위치한 노이슈트렐리츠에서 로스토크를 거쳐 바르네뮌데 항구까지 연결하는 노선이었다. 회사는 항구를 개발하고 스칸디나비아 항구로 정기적인 선박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었다. 두 메클렌부르크 대공국은 이 프로젝트를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건설 비용은 로 추산되었다.[1]
2년의 건설 기간을 거쳐 1886년 6월 1일에 노이슈트렐리츠에서 바렌, 플라츠를 거쳐 로스토크까지 113km 구간이 화물 운송을 위해 개통되었고, 여객 운송은 6월 10일에 시작되었다. 로스토크의 'Lloyd-Bahnhof'(로이드 역)은 도시의 중앙역(원래는 'Central-Bahnhof', “중앙역”으로 불림)으로, 로스토크 철도의 전체 교통량이 점차 증가한 후 1896년에 건설되었다.[1]
바르네뮌데까지의 나머지 구간인 13km는 1886년 7월 1일에 개통되었다. 같은 날, 바르네뮌데에서 덴마크 팔스터 섬의 게드세르(현재 게드세르)까지의 증기선 노선이 운영을 시작했다. 뉘쾨빙 팔스터–게드세르 철도 또한 개통되었다. 이로써 베를린과 코펜하겐 사이의 이동 시간은 약 17시간에서 12시간으로 단축되었다. 1889년, 로이드 철도는 로스토크의 로이드 역에서 로스토크 항구까지의 항만 철도를 개통했다.[1]
운영은 처음부터 매우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87년에는 수익의 약 54%가 운영 비용을 충당했다. 일반적인 철도 국유화 정책의 일환으로 메클렌부르크 정부는 1894년에 로이드 철도와 협상했다. 높은 수익성 때문에 협상은 어려웠다. 전체 철도는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에 의해 인수되었고, 1894년 4월 1일에 메클렌부르크 프리드리히-프란츠 대공국 철도 (''Großherzoglich Mecklenburgische Friedrich-Franz-Eisenbahn'' 또는 MFFE)에 편입되었다. 15대의 기관차 또한 인수되었다.[1]
2. 2. 메클렌부르크 대공국 프리드리히 프란츠 철도 (1894-1920)
1903년 10월 1일 게드세로 가는 열차 페리가 개통되면서 철도의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했다.[2] 그 이후 베를린에서 코펜하겐으로 가는 국제 특급 열차가 운행되어 이 철도는 수도와 스칸디나비아를 잇는 가장 중요한 연결로가 되었다. 이때 MFFE는 이전 바르네뮌데 역에서 페리 부두 바로 옆의 새로운 바르네뮌데 역까지 1.2km의 노선을 개통했다. 이 이전 바르네뮌데 역은 화물역이 되었다.2. 3. 독일국영철도 (1920-1949)
1903년 10월 1일 게드세로 열차 페리가 개통되면서 철도의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후 베를린에서 코펜하겐으로 가는 국제 특급 열차가 운행되어 이 철도는 수도와 스칸디나비아를 잇는 가장 중요한 연결로가 되었다. 이때 MFFE는 이전 바르네뮌데 역에서 페리 부두 바로 옆의 새로운 바르네뮌데 역까지 1.2km의 노선을 개통했고, 이전 바르네뮌데 역은 화물역이 되었다.[2]1941년 12월 29일, 랑겐하겐 역에서 국방군 열차 W 96 031이 분기기 오작동으로 두 대의 기관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7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당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노이슈트렐리츠에서 바렌과 랄렌도르프를 거쳐 플라츠까지의 구간이 전쟁 배상으로 철거되면서 노선은 역사상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다. 열차는 노이부란덴부르크역, 말친, 테테로프를 경유하여 우회해야 했다. 새로 건설된 로스토크 항구로의 상당한 화물 운송을 부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노선을 재건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노선 재건을 위한 상징적인 기공식은 1959년 11월 27일 크라체부르크에서 거행되었지만, 이미 3월 15일에 랑겐하겐과 랄렌도르프 사이에서 재건이 시작되었다. 11일 후, 첫 번째 자갈 열차가 랑겐하겐에서 로스토크로 운행되었다.[3]
2. 4. 독일국영철도 (동독, 1949-199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노이슈트렐리츠-바르네뮌데선은 큰 시련을 겪었다. 노이슈트렐리츠에서 플라츠까지 구간이 철거되어 열차는 노이브란덴부르크역, 말힌, 테테로프를 경유하는 우회 경로를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새로 건설된 로스토크 항으로의 화물 운송을 위해 노선 재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1959년 11월 27일 크라체부르크에서 재건 기공식이 열렸지만, 실제 작업은 3월 15일에 랑겐하겐과 랄렌도르프 사이에서 이미 시작되었다.[3]1961년, 노이슈트렐리츠와 랄렌도르프 사이 구간이 재개통되었다. 노선의 많은 구간이 재정렬되었는데, 특히 노이슈트렐리츠와 크라체부르크 사이 구간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1964년에는 랄렌도르프 동쪽과 플라츠 사이, 카펠스토르프와 로스토크 항구 사이에도 새로운 노선이 건설되었다. 재건 과정에서 샤르스토르프, 수브진-리에소우, 랑겐하겐, 그라보호페, 클로코우, 크라체부르크, 아담스도르프에는 특징적인 단층 역 건물이 들어섰다.
1964년 11월 1일, 랑겐하겐 역에서 또 다른 대형 철도 사고가 발생했다. 로스토크 방향으로 가던 베를린 발 특급 열차가 탈선한 화물 열차와 충돌하여 44명이 사망하고 70명 이상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1974년, 로스토크 S반 설립을 준비하기 위해 노선은 에버스하겐과 바르네뮌데 베르프트 사이로 이전되었다. 1970년 7월 12일 브라모우에서 뤼텐 클라인 쥐트 임시 역까지 지선이 개통되었고,[4] 이 지선은 에버스하겐 역까지 노선의 이전 두 번째 선로를 사용했다. 이후 노선은 복선화되어 바르네뮌데 베르프트까지 연장되었다. 슈마를을 통과하는 구 노선은 폐지되었다. 1970년대 중반에는 바렌 시에서 노선이 이동되었고 구 시가지 일부가 철거되었다. 같은 시기, 로스토크와 카펠스토르프 사이 구간을 제외한 노선이 복선화되었다.
1984년부터 1985년까지 노이슈트렐리츠에서 시작하여 여러 구간에 걸쳐 전철화가 진행되었다. 1985년 5월 19일, 쥐스트로를 경유하는 전철 운행이 시작되었고, 12월 15일부터는 라게를 경유하는 로이드 철도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1999년, 쥐스트로와 바렌 간 레기오날반 운행이 중단되면서 랑겐하겐, 폴라스루에, 그라보호페 역은 여객 운행을 하지 않게 되었다. 2011년 9월 19일에는 카르고우와 클로코우 역이 폐쇄되어 바렌과 노이슈트렐리츠 사이에는 크라체부르크 역만 남게 되었으며, 이 역은 뮈리츠 국립공원 이용객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2. 5. 독일철도 (1994-현재)
1995년 9월 23일 바르네뮌데-게드세르 간 열차 페리가 폐쇄되면서,[2] 이 노선을 통한 코펜하겐행 열차 운행은 중단되었다. 2001년 로스토크와 베를린 간 인터레기오 열차는 레기오날-익스프레스로 대체되었다. 2002년까지 장거리 운행이 유지되었고, 사설 철도 회사인 ''인터코넥스''(InterConnex)가 바르네뮌데-로스토크-베를린-라이프치히 구간을 운행하기 시작했다. 2003년부터 2007년 10월까지는 빈츠에서 쾰른과 뮌헨까지 야간 열차가 운행되었다.1999년 쥐스트로와 바렌 간 레기오날반 운행이 중단되면서 랑겐하겐, 폴라스루에, 그라보호페 역은 여객 운행에서 제외되었다. 2011년 9월 19일 카르고우와 클로코우 역이 폐쇄되어, 바렌과 노이슈트렐리츠 사이에서는 크라체부르크 역만 여객 열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이 역은 뮈리츠 국립공원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조넨페어케어 GmbH 뮈리츠''(PVM)는 바렌에서 카르고우를 거쳐 클로코우까지 버스 서비스를 설립했다.
베를린-로스토크선은 기존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시속 160km 이상, 최대 25톤의 축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5] 총 13개의 전자 연동 장치를 갖춘 유럽 열차 제어 시스템이 장착될 예정이다.[10] 대부분의 작업은 2013년까지 완료될 예정이었으며,[6] 나머지 작업은 이후 몇 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다.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금 지원 계약은 2002년 12월에 DB Netz와 체결되었다. 2006년에는 총 6.85억유로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되었지만,[7] 2013년에는 약 8.5억유로로 추정 비용이 증가했다.[8] 이 중 연방 정부가 5.77억유로를, 유럽 지역 개발 기금이 1.67억유로를, 나머지는 도이치반이 자체 자금으로 조달하고 있다.[8]
2007년 6월, 1년간의 전면 개보수를 거쳐 로스토크와 랄렌도르프 오스트역 사이의 첫 번째 업그레이드 구간이 재개통되었다. 2010년 6월부터 2012년 4월까지 노이슈트렐리츠 - 크라체부르크역 구간은 단선으로 열차를 운행하면서 업그레이드되었다.[9] 이후 크라체부르크와 바렌역 사이 구간이 뒤따를 예정이었다. 2012년 9월부터 바렌과 랄렌도르프 사이의 노선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으며,[6] 이 구간의 열차 운행은 이 작업을 위해 2012년 9월 10일부터 2013년 4월 26일까지 중단되었다.[10]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크라체부르크역의 승강장이 연장되어 향후 로스토크 - 베를린 간 레기오날 익스프레스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랑하겐역은 여객 운송을 위해 재활성화될 예정이다. 노이슈트렐리츠와 로스토크 사이의 레기오날 익스프레스 열차 이동 시간은 작업 시작 전과 비교하여 단축되지 않았다.[11]
바렌 (Müritz)역은 2018년까지 궤도 및 전차선 변경을 포함하여 개보수되지 않을 예정이다.[12]
3. 노선
노이슈트렐리츠 중앙역에서 시작되는 이 노선은 베를린 북부 철도의 연장선으로, 슈트랄준트로 향하는 선로와 분기된 후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뮐리츠 국립공원을 통과하여 바렌으로 이어진다. 1960년경 선로 개량으로 크라체부르크까지의 원래 선로는 현재 노선의 남쪽에 위치하게 되었다.
카펠스토르프에서 선로는 A19와 A20 아래를 지나며, 로스토크 항만으로 가는 화물선이 분기된다. 이후 선로는 바르노프 강을 건너 구스트로에서 오는 선로와 연결된다.
1883년 6월 10일, 벨기에 회사인 "Société Belge de chemins de fer"(철도 벨기에 회사)는 "Eisenbahn- und Dampfschiffs-Actien-Gesellschaft Deutsch-Nordischer Lloyd"(독일-북유럽 로이드 철도 및 증기선 회사)라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로스토크에 기반을 두었다. 이 회사는 베를린에서 코펜하겐까지의 최단 경로에 해당하는 철도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노이슈트렐리츠에서 로스토크를 거쳐 바르네뮌데 항구까지 연결하는 노선을 건설하였다. 건설 비용은 로 추산되었다.[1]
2년의 건설 기간을 거쳐 노이슈트렐리츠에서 바렌, 플라츠를 거쳐 로스토크까지 113km 구간이 1886년 6월 1일에 화물 운송을 위해 개통되었고, 여객 운송은 6월 10일에 시작되었다. 바르네뮌데까지의 나머지 구간인 13km는 1886년 7월 1일에 개통되었으며, 같은 날 바르네뮌데에서 덴마크 팔스터 섬의 게드세르까지의 증기선 노선이 운영을 시작했다. 이로써 베를린과 코펜하겐 사이의 이동 시간은 약 17시간에서 12시간으로 단축되었다.[1]
1894년, 메클렌부르크 정부는 로이드 철도를 인수하여 메클렌부르크 프리드리히-프란츠 대공국 철도에 편입시켰다.
베를린에서 슈트랄준트에 이르는 베를린 북부선의 지선으로 노이슈트렐리츠에서 로스토크에 이르는 노선이 개통되었고, 현재는 노이슈트렐리츠 이북은 로스토크 방면이 유동의 중심이 되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이 노선이 본선이라고 할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노이슈트렐리츠에서 바렌 및 라렌도르프를 경유하여 플라츠에 이르는 구간이 폐지되었으나, 로스토크 항으로의 화물 수송을 위해 재건되었다. 1961년에 노이슈트렐리츠-라렌도르프 간이 재개통되었고, 1964년에는 라렌도르프-플라츠 간 및 카버르슈토르프-로스토크 항 간이 재개통되었다.
1974년에는 로스토크 S반 운행을 위해 복선화 및 바르네뮌데 부두로의 연장이 이루어졌으며, 1984년부터 1985년까지 전철화 공사가 이루어졌다.
3. 1. 주요 역
노이슈트렐리츠 중앙역은 베를린 북부 철도 연장선의 시작점으로, 슈트랄준트 방면 선로와 분기된 후 뮐리츠 국립공원을 통과하여 바렌으로 이어진다. 바렌 (뮐리츠) 역에서는 말친 및 카로 방면 지선이 분기된다. 랄렌도르프 동쪽에서는 노이부란덴부르크-구스트로 철도와 교차하며, 레기오날-익스프레스 열차는 랄렌도르프 역으로, 일부 장거리 열차는 라게를 경유하는 직행선으로 운행된다. 카펠스토르프에서는 로스토크 항만으로 가는 화물선이 분기되며, 카펠스토르프-로스토크 구간은 이 노선의 유일한 단선 구간이다.바르노프 강을 건너면 구스트로에서 오는 선로와 연결되며, 로스토크 중앙역–바르네뮌데 구간은 로스토크 S-반 운행으로 교통량이 많다.
3. 2. 분기 노선
- 카르고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배상을 위해 해체된 바렌 (뮐리츠)-노이부란덴부르크 철도와의 분기점이 있었으며, 이 노선은 묄렌하겐까지 재건되어 현재 콘크리트 운송에 사용된다.
- 바렌 (뮐리츠)에는 말친으로 가는 지선과 카로로 가는 지선과의 분기점이 있었다.
- 랄렌도르프 동쪽에서 선로는 노이부란덴부르크-구스트로 철도를 교차하며, 랄렌도르프 역으로 연결 곡선이 이어진다.
- 카펠스토르프에서는 1960년대 초에 건설된 로스토크 항만으로 가는 화물선이 분기된다. 카펠스토르프-로스토크 구간은 이 노선의 유일한 단선 구간이다.
4. 운행 계통
1995년 9월 23일 바르네뮌데 - 게서 간 철도 연락선이 폐지되면서 코펜하겐행 열차의 이 노선 운행은 중단되었다. 2001년부터 로스토크 - 베를린 간 인터레기오 열차는 레기오날 익스프레스로 대체되었다. 2002년까지 바르네뮌데 - 로스토크 - 베를린 - 라이프치히 간 인터코넥스(InterConnex) 열차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빈츠 - 쾰른 및 뮌헨 간 야간 열차가 운행되었다.[14]
1999년 규스트로 - 바렌 간 레기오날반이 폐지되었다. 바렌 - 노이슈트렐리츠 간 중간역은 크라체부르크역만 남았다.[14]
4. 1. 여객 운송
레기오날익스프레스(RE 5)는 로스토크-구스트로-바렌-노이슈트렐리츠-베를린-루터슈타트 비텐베르크 노선을 2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2007년 6월 로스토크와 라렌도르프 사이 구간 재건 이후, 인터시티 익스프레스 열차가 바르네뮌데에서 베를린과 뮌헨까지 주 6회 운행한다.[14] 2007년 12월부터 인터코넥스 서비스는 구스트로를 경유하여 플라츠를 경유하는 RE 5의 시간대를 활용하여 운행한다. 이 구간에는 ICE 서비스와 베를린-바르네뮌데 관광 열차도 주말에 운행된다.[14]
로스토크-플라츠(-구스트로) 구간에는 평일에는 매시간, 주말에는 2시간 간격으로 로스토크 S반의 일부 노선이 운행된다. (루트비히루스트-) 바렌-노이슈트렐리츠 구간에서는 오스트도이체 아이젠반에서 운영하는 지역 서비스가 운행된다.[14] 로스토크 S반 외에도 뮌헨행 ICE 서비스, 인터코넥스 서비스, 바르네뮌데-마그데부르크-라이프치히-드레스덴 노선의 인터시티 서비스(3월부터 10월까지 주말, 6월부터 8월까지 매일) 및 베를린발/행 주말 관광 열차 등 여러 서비스가 로스토크와 바르네뮌데 사이에서 운행된다.[14]
계통 | 노선 | 운행 간격 |
---|---|---|
IC28 | 바르네뮌데 - 로스토크 - 노이슈트렐리츠 - 베를린 - 라이프치히 - 뮌헨 | 1일 1왕복 (5~11월은 일요일 제외 매일, 12~4월은 토요일만 운행) |
RE5 | 로스토크 - 노이슈트렐리츠 - 베를린 - 엘스터베르다 | 120분 |
RE5 (바르네뮌데 익스프레스) | 바르네뮌데 - 로스토크 - 노이슈트렐리츠 - 베를린 | 1일 1왕복 (4 - 11월 토, 일요일만 운행) |
S1 | 바르네뮌데 - 로스토크 | 7.5분 |
S2 | 바르네뮌데 - 로스토크 - 슈반 - 귁스트로 | 60분 |
S3 | 바르네뮌데 - 로스토크 - 라게 - 귁스트로 | 60분 |
4. 2. 화물 운송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노이슈트렐리츠-바르네뮌데 선의 화물 운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으므로,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참조
[1]
서적
Eisenbahnatlas Deutschland (German railway atlas)
Schweers + Wall
[2]
서적
Eisenbahn-Katastrophen in Deutschland. Splitter deutscher Geschichte
[3]
서적
Chronik der Deutschen Reichsbahn 1945–1993, Eisenbahn in der DDR
GeraMond
[4]
서적
Straßenbahnen und Busse in Rostock
Verlag Kenning
[5]
서적
Bundesverkehrswegeplan 2003
Bundesministerium für Verkehr, Bau und Stadtentwicklung
2003-07
[6]
간행물
Mecklenburg-Vorpommern und Deutsche Bahn AG über Zeitplan für den Ausbau der Strecke Berlin-Rostock einig
http://www.regierung[...]
Mecklenburgischen Ministeriums für Verkehr, Bau und Landesentwicklung
2014-07-25
[7]
웹사이트
Antwort der Bundesregierung auf die Kleine Anfrage der Abgeordneten Dorothee Menzner, Heidrun Bluhm, Dr. Ilja Seifert, weiterer Abgeordneter und der Fraktion DIE LINKE
http://dipbt.bundest[...]
2006-09-18
[8]
웹사이트
Weitere EU-Mittel für den Ausbau der Eisenbahnstrecke Berlin - Rostock
http://www.bmvbs.de/[...]
Bundesministerium für Verkehr, Bau und Stadtentwicklung
2013-10-30
[9]
학술지
[10]
웹사이트
Bahnstrecke Berlin–Rostock für ein halbes Jahr gesperrt
http://www.deutscheb[...]
DB Mobility Logistics AG
2012-06-05
[11]
학술지
Ausbau Berlin – Rostock: Viel Geld für (fast) nichts?
[12]
학술지
Bahnstrecke Berlin-Rostock wird zur Endlos-Baustelle
2014-03-20
[13]
웹사이트
Mecklenburg-Vorpommern und Deutsche Bahn AG über Zeitplan für den Ausbau der Strecke Berlin-Rostock einig
http://www.regierung[...]
[14]
웹사이트
RE/RB運行路線図(メクレンブルク=フォアポンメルン州) 2017年版
https://www.bah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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