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토크는 독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에 위치한 도시로, 11세기 슬라브족의 정착에서 시작되어 한자 동맹의 주요 도시로 발전했다. 1419년 발트해 연안 최초의 로스토크 대학교가 설립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동독 시대에는 최대 항구 도시였으며, 통일 후에는 해군 사령부가 위치하고 있다. 현재 로스토크는 해양 산업, 첨단 산업, 관광 산업 등이 발달했으며, 한자 세일 축제와 같은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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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 슈베린 슈베린은 독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 주도로, 슬라브족 정착지에서 유래하여 메클렌부르크 공령의 수도로 번성했으며 호수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건축물을 자랑하는 약 9만 5천 명의 도시이다.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 슈트랄준트 슈트랄준트는 독일 북동부 발트해 연안의 항구 도시로, 뤼겐 섬의 관문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인 구시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자 동맹 도시로서 번성한 후 30년 전쟁과 스웨덴 지배를 거쳐 프로이센에 편입되는 역사를 지녔다.
독일의 항구 도시 -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은 독일 헤센주에 있는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이자 유럽중앙은행을 비롯한 주요 국제기구의 본거지이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재건을 거쳐 유럽 최대의 고층빌딩 도시이자 국제적인 교통 허브로 성장한 다문화 도시이다.
독일의 항구 도시 - 함부르크 함부르크는 독일 북부의 자유 한자 도시이자 연방 주로, 중세 한자 동맹의 주요 항구 도시로 번영했으며 현재는 유럽 주요 항구 도시이자 국제적인 대도시이다.
독일의 행정 구역 - 독일의 주 독일의 주는 16개의 연방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는 고유한 역사적, 문화적 특징을 가지며, 도시 국가 형태를 포함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독일의 행정 구역 - 프로이센 왕국 프로이센 왕국은 1618년 브란덴부르크 변경백국과 프로이센 공국의 동군 연합으로 시작되어 호엔촐레른 가문의 통치 아래 군사 강국으로 성장했으며, 1701년 왕국을 선포하고 독일 통일에 기여하다가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패배로 멸망했다.
11세기에 슬라브족이 이 지역에 정착하면서 'Roztoc'이라 불렀던 것이 로스토크의 기원이며, 덴마크 왕 발데마르 1세는 1161년에 이곳에 도시를 세웠다.[20]1218년 도시가 형성되었고, 한자 동맹에 가입하였다. 1419년에는 발트 해 연안 지역 최초의 대학교인 로스톡 대학교가 설립되었다.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에는 스웨덴의 통치를 받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연합군의 공습으로 도시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다. 전쟁 이후에는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에 속해 로스톡주의 주도가 되었으며, 인민해군의 사령부와 기지가 위치했다. 통일 이후에도 독일 해군의 해군사령부 본부가 있었고, 2012년부터는 해군 사령부가 위치하고 있다.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 장군이 이곳에서 태어났으며, 1510년경 출판된 독일 민중본 『틸 울렌슈피겔의 즐거운 장난』 50화에 로스토크가 언급된다.[26]
2. 1. 초기 역사
11세기에 슬라브족이 바르노프 강에 Roztoc이라 불리는 정착지를 건설했는데, 이것이 로스토크의 기원이다. 'Roztoc'은 슬라브어로 '강의 갈림길'을 의미하는 *ras-tokŭ*에서 유래한 것이다.[20]7세기 이후 슬라브족이 이곳에서 활발한 경제 활동을 했던 흔적이 있다.
1161년덴마크 왕 발데마르 1세가 이 도시를 불태웠지만, 이후 독일 상인들이 정착했다. 초기에는 세 개의 독립된 도시가 존재했다.
1218년 메클렌부르크의 군주 하인리히 보르빈 1세가 로스토크에 뤼벡법 도시 권리를 부여했다.[20]1161년 슬라브족의 성채가 기독교도 군대에 의해 파괴된 후, 시토회에 의한 기독교 전도가 이루어졌다. 같은 해 1218년에는 관세 면제(Zollfreiheit)와 뤼벡 참사회 회원 선출법(lübeckisches Ratswahlrecht)이 인정되었다.[21]
14세기에 들어서면서 자치권 확대와 주변 마을 획득이 진행되었다. 원거리 무역이 성행하여 곡물, 맥주, 홉, 맥아를 수출하고, 해염, 플랑드르의 직물, 모피 제품, 건어를 수입했다.[21]1358년 이후 한자동맹의 핵심 지역에 포함되었고,[22] 뤼벡, 비스마르와 함께 한자동맹의 주요 도시로 발전했다. 15세기 말에는 외지에 나가 상업을 하는 자들의 여행자 단체가 6개 있었다.[23] 중세 시대 인구는 10000에서 18000 사이였다.[24] 중세 말기에는 인구가 약 11000명이었다.[25]
1510년경 출판된 독일 민중본 『틸 울렌슈피겔의 즐거운 장난』에서 주인공은 50화에서 작센의 재봉사들에게 편지를 써 로스톡에 모이면 “영원히 유용한 기술을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하고, 모인 재봉사들에게 “바늘에 실을 꿰맬 때 실 끝에 매듭을 지어 놓는 것”이라고 말해 분개하게 만들었다.[26]
2. 2. 한자 동맹 시대
11세기에 슬라브족이 정착했던 이곳은 'Roztoc'이라 불렸으며, 이것이 로스토크의 기원이 되었다. 덴마크 왕 발데마르 1세는 1161년에 이곳에 도시를 세웠다.[20]1218년 도시가 형성되었고, 1251년 한자 동맹에 가입했다. 14세기에는 1만 2천 명의 주민을 가진 강력한 항구 도시이자 메클렌부르크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 발트 해를 항해하는 코그선이 로스토크에서 건조되었다. 발트 해 연안의 독립적인 어촌 마을이었던 바르네뮌데는 1323년 로스토크의 일부가 되어 도시의 해상 접근을 확보했다.
1358년 이후 로스토크는 한자의 핵심 지역에 포함되었고,[22] 뤼벡, 비스마르와 함께 한자동맹의 주요 도시로 발전했다. 원거리 무역이 성행하여 곡물, 맥주, 홉, 맥아를 수출하고, 해염, 플랑드르의 직물, 모피 제품, 건어를 수입했다.[21]15세기 말에는 외지에 나가 상업을 하는 사람들의 여행자 단체가 6개 있었다.[23]
1419년에는 로스토크 대학교가 설립되었는데, 이는 유럽 대륙 북부와 발트 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다.
로스토크 대학교, 1419년에 설립되어 유럽 대륙 북부와 발트 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
2. 3. 15세기 ~ 18세기
15세기 말, 메클렌부르크 공국은 그때까지 명목상으로만 지배를 받던 로스토크 시에 대한 통치를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그들은 빈곤층의 실패한 봉기인 "돔페데(Domfehde)"를 이용했다. 이후 공작들과의 다툼과 약탈은 도시의 경제적, 정치적 힘의 상실로 이어졌다.[20]
1565년에는 슈베린과의 충돌로 귀족들은 공작들에게 유리한 맥주 소비세를 도입했다. 로스토크가 충성 맹세를 거부하자, 요한 알브레히트 1세 메클렌부르크 공작은 500명의 기병대를 이끌고 도시를 공격하여 요새를 건설하기 위해 도시 성벽을 허물었다. 이 분쟁은 1573년 첫 번째 로스토크 상속 협정으로 끝났는데, 이 협정에서 국가 군주들은 수 세기 동안 도시에 대한 세습 통치를 보장받았고 최고 사법 권한으로 인정받았다. 시민들은 이듬해 봄에 요새를 허물었다.[20]
1575년부터 1577년까지 네덜란드 르네상스 양식으로 도시 성벽과 라게부쉬 탑, 슈타인 문이 재건되었다. "내부에 조화와 공공의 행복이 있기를"이라는 문구는 여전히 문에 새겨져 있으며, 공작과의 갈등을 직접적으로 언급한다. 1584년에는 두 번째 로스토크 상속 협정이 시행되어 도시 세금 특권의 추가적인 손실로 이어졌다. 이러한 상속 계약은 로스토크가 제국 직할령을 달성하려는 야망에 종지부를 찍었다.[20]
로스토크의 전략적 위치는 덴마크와 스웨덴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덴마크와 스웨덴은 30년 전쟁(1618~1648) 중에, 그리고 1700년부터 1721년까지 두 차례 도시를 점령했다. 19세기 초,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제1제국은 1813년까지 약 10년 동안 도시를 점령했다. 로스토크 출신인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 장군은 1806년 프랑스에 항복했는데, 그는 뤼벡 전투에서 격렬한 시가전 이후 기병 돌격을 이끌었고, 항복 당시 지친 프로이센 왕국군은 식량과 탄약이 부족했다.[20]
2. 4. 19세기
19세기 전반기에 로스토크는 밀 무역, 그리고 1850년대부터는 특히 조선소를 중심으로 한 산업을 통해 경제적 중요성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독일 최초의 프로펠러 추진 증기선이 이곳에서 건조되었다.[20]
도시의 면적과 인구가 증가하면서, 고대 도시 경계의 남쪽과 서쪽에 새로운 지역이 개발되었다. 1900년경 인구 증가에 대응하여 두 가지 주목할 만한 개발이 추가되었다.
남쪽의 슈타인토어-포어슈타트(Steintor-Vorstadt)는 구 시벽에서 새로운 로이드역(Lloydbahnhof, 현재 로스토크 중앙역(Rostock Hauptbahnhof)) 시설까지 뻗어 있으며, 주거 지역으로 설계되었다. 대부분 부유한 시민들이 거주했던 대형 단독 주택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서쪽의 크뢰펠리너-토어-포어슈타트(Kröpeliner-Tor-Vorstadt)는 노동 계층의 주거를 제공하고, 마흔 & 오흘러리히 양조장(Mahn & Ohlerich's Brewery, 현재 한자어 브라우어리 로스토크(Hanseatische Brauerei Rostock))과 같은 중소 규모의 산업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주요 조선소인 네프툰(Neptun)은 강변 근처에 있었다.
2. 5. 20세기 ~ 현재
20세기 초, 로스토크에는 바르네뮌데(Warnemünde)에 위치한 아라도 항공기 제작소(Arado Flugzeugwerke)와 여러 곳에 시설을 갖춘 하인켈(Heinkel) 공장 등 중요한 항공기 제조 시설이 있었다. 하인켈 본사는 하인켈-노르트(Heinkel-Nord)로 불렸고, 오스트리아 슈베차트(Schwechat)의 비엔나 국제공항(Vienna International Airport)에 있는 하인켈-쥐트(Heinkel-Süd) 시설은 보조 시설이었다. 세계 최초의 비행 가능한 제트기 프로토타입인 하인켈 He 178(Heinkel He 178)은 과거 마리에네(Marienehe) 지역(현재 로스토크-슈마를(Rostock-Schmarl) 지역, 운터바르노프(Unterwarnow) 강 어귀 서쪽 제방)에 있는 하인켈 공장에서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20]
1930년대 초, 나치당은 1920년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많은 로스토크 유권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1932년 여름, 나치당이 전국적으로 최고 득표율인 37.3%를 기록한 선거에서 로스토크에서는 40.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나치의 권력 장악과 다른 정당의 탄압 이후인 1년 후, 로스토크 시의회(Stadtrat)는 전적으로 나치당원으로 구성되었다. 1938년 11월 10일 수정의 밤(Kristallnacht)에는 로스토크 아우구스텐슈트라세(Augustenstrasse)의 유대교 회당이 방화로 파괴되었고 수십 명의 유대인들이 구타당하고 투옥되었다.[20]
1930년대 후반, 나치 정권의 군비 확장으로 로스토크의 산업적 중요성이 높아졌고, 하인켈(Heinkel)과 아라도(Arado) 항공기 제작소, 그리고 넵툰베르프(Neptunwerft) 조선소의 고용이 급증했다. 도시의 인구는 1935년 10만 명에서 1939년 121,192명으로 증가했다.[20]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로스토크는 특히 영국 왕립 공군(Royal Air Force)의 반복적이고 점점 더 강력한 폭격 공격을 받았다. 공격 목표에는 하인켈(Heinkel)과 아라도(Arado) 공장 및 조선소가 포함되었지만, 시내 중심부의 교회와 다른 역사적 건축물들도 심하게 피해를 입었는데, 그중에는 14세기 니콜라이 교회(Nikolaikirche, 성 니콜라스 교회)와 야코비 교회(Jakobikirche, 성 야코브 교회)가 포함된다. 야코비 교회의 폐허는 1960년에 철거되었다.[20]
슈테틴-로스토크 공세 작전 중 1945년 5월 2일, 소련 제2벨로루시 전선(2nd Belorussian Front)이 도시를 함락시켰다.[20]
전쟁 후, 독일 민주 공화국(German Democratic Republic)의 일부가 된 로스토크는 동독 최대의 항구가 되었다. 국가는 바르네뮌데(Warnemünde) 지역의 국영 조선소를 확장했다. 동부 지역에서 추방된 독일 난민들의 재정착으로 인구가 증가하여 동독 시대에 최고 26만 명에 달했다. 1990년 독일 재통일(German reunification) 이후, 로스토크는 동독 제1항의 특권적 지위를 상실했고, 도시 인구는 약 20만 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2006년 이후 인구가 다시 증가했다. 오늘날 로스토크와 바르네뮌데는 발트 해의 중요한 관광지이다.[20]
20세기 후반부터 터키와 아프리카에서 이주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독일로 왔다. 높은 실업률과 범죄 증가에 대한 대응으로, 일부 독일인들은 1992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발생한 로스토크-리히텐하겐 폭동(Rostock-Lichtenhagen riots)에 참여했다.[20]
3. 인구
로스토크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인구는 약 21만 명이다. 15세기 한자 동맹 가입, 동독 시절 주요 항구 도시로서의 역할 등으로 인구가 증가했다. 특히 1935년에는 10만 명이 넘는 인구를 기록했고, 1988년에는 약 25만 4천 명으로 최대 인구를 기록했다. 독일 통일 이후 인구가 감소했다가 2003년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1][2]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로스토크에 거주하는 주요 외국인 그룹은 다음과 같다.
로스토크 외국인 인구 구성 (2022년 12월 31일 기준)
순위
국적
인구
1
Укр|우크라이나uk
2,816명
2
ܐܬܘܪܝܐ|시리아syr
2,439명
3
Polska|폴란드pl
1,574명
4
Việt Nam|베트남vi
1,382명
5
Россия|러시아ru
1,033명
6
افغانستان|아프가니스탄ps
794명
7
România|루마니아ro
714명
8
ایران|이란fa
545명
9
भारत|인도hi
465명
10
България|불가리아bg
385명
3. 1. 인구 구성
로스토크 역사적 인구[1][2]
연도
인구
1378년
10,785명
1773년
9,000명
1871년
30,980명
1900년
54,713명
1910년
65,383명
1919년
67,953명
1925년
77,669명
1933년
90,150명
1935년
104,585명
1939년
121,315명
1950년
133,109명
1955년
150,004명
1960년
158,630명
1965년
184,204명
1970년
198,636명
1975년
213,475명
1980년
232,506명
1985년
244,444명
1990년
248,088명
1995년
227,535명
2000년
200,506명
2005년
199,288명
2011년
200,265명
2022년
203,470명
로스토크는 인구 약 21만 명의 도시로,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에서 가장 크다. 15세기에 한자 동맹에 가입하면서 더욱 성장하였다. 1935년에 10만 명이 넘는 최대 인구를 기록했다. 동독 시대에는 동독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항구 도시였으며, 많은 선원과 뱃사람들이 이 도시로 이주했다. 또한 많은 항만 산업과 다른 산업들이 로스토크에 유입되었다. 1988년에 약 25만 4천 명의 인구로 역사상 최대 인구를 기록했다. 독일 통일 이후에는 서독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아 인구가 감소했다. 2003년부터는 학생들과 새로운 기업들 덕분에 다시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로스토크 외국인 인구 구성 (2022년 12월 31일 기준)
순위
국적
인구
1
Укр|우크라이나uk
2,816명
2
ܐܬܘܪܝܐ|시리아syr
2,439명
3
Polska|폴란드pl
1,574명
4
Việt Nam|베트남vi
1,382명
5
Россия|러시아ru
1,033명
6
افغانستان|아프가니스탄ps
794명
7
România|루마니아ro
714명
8
ایران|이란fa
545명
9
भारत|인도hi
465명
10
България|불가리아bg
385명
4. 지리
로스토크는 바르노강에 위치해 있으며 바르네뮌데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진 발트해 연안에 자리잡고 있다.
로스토크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 발트해 연안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바르노우(Warnow) 강을 끼고 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로스토크의 해안 지역인 로스토크-바르네뮌데(Warnemünde)는 역사적인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16km 떨어져 있다. 도시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은 서쪽과 남동쪽이며, 외항은 로스토크의 동쪽에 있다. 로스토크는 발트해에서 남쪽으로 21.6km, 동쪽에서 서쪽으로 19.4km 뻗어 있다.
4. 1. 기후
로스토크는 해양성 기후(쾨펜 기후 분류: Cfb; 트레워사 기후 분류: Dobk)를 가지며, 발트해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독일의 다른 지역보다는 덴마크와 남쪽 스웨덴에 더 가깝다. 북유럽과의 주된 차이점은 남쪽과 동쪽으로 이어지는 육지 대륙 때문에 여름철에 더 강한 열파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네뮌데 기상 관측소는 일반적으로 바다 북쪽보다 평균 여름철 기온이 낮다. 또한 발트 해의 해양성 기후는 북극의 한파를 완화시켜 약간 더 온화한 겨울을 보장한다. 바르네뮌데 기상 관측소는 외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해양성 기후의 영향이 더 크고 내륙에 위치한 시내보다 변화 폭이 약간 작다.[28][29][30][31]
13세기부터 로스토크 시의 통치 기구는 시의회(''Rat'')였으며, 처음에는 10명, 나중에는 24명의 선출된 시의원(''Ratsherren'')으로 구성되었다. 시의회 의장은 시장이었다. 19세기에는 시장이 세 명 있었고, 1925년부터 시장이라는 직함을 사용했다. 수세기 동안 시의회에서 시장을 선출했지만, 2002년 개혁 이후 로스토크 시민들이 직접 선출하고 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이 결선 투표를 치른다.
2022년 시장 선거 결선 투표 결과
현재 로스토크 시장은 좌파당 소속 에바-마리아 크뢰거(Eva-Maria Kröger)이다. 2022년에 선출되어 2023년 2월 1일에 취임하였으며, 결선 투표에서 58.4%의 득표율로 무소속 마이클 에버트(Michael Ebert)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에버트 후보는 기독교민주연합, 로스토크 무소속 시민 및 자유민주당의 지지를 받았다.[3][4]
2022년 11월 13일에 시장 선거가 실시되었고, 11월 27일에 결선 투표가 실시되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의회(''Bürgerschaft'')는 시민들을 대표하며, 5년 임기로 선출되는 53명의 대표들로 구성된다. 시의회는 회의를 주재하고 준비하며 시장과 함께 도시를 대표하는 ''Bürgerschaft 의장''이 의장직을 맡는다. 2019년 5월 26일에 시의회 선거가 실시되었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로스토크는 도시 경계 내뿐만 아니라 광역적인 영향력을 가진 레기오폴리스(regiopolis)로서 자체를 정의하는 최초의 도시 지역이다. 레기오폴리스는 규모가 더 작은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와 비교될 수 있다. 이는 로스토크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역 간 협력과 경제 역동성을 나타낸다. 한자 도시 로스토크, 로스토크 행정구, 중앙 메클렌부르크/로스토크 지역 계획 협회, 지역 사업 단체와 같은 다양한 행위자들이 이 개념을 홍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5]
5. 1. 시장
13세기부터 로스토크 시의 통치 기구는 시의회(''Rat'')였으며, 처음에는 10명, 나중에는 24명의 선출된 시의원(''Ratsherren'')으로 구성되었다. 시의회 의장은 시장이었다. 19세기에는 시장이 세 명 있었다. 1925년부터 시장은 시장이라는 직함을 사용했다. 수세기 동안 시의회에서 선출되었지만, 2002년 개혁 이후로는 로스토크 시민들이 직접 선출한다. 1차 투표에서 후보가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하면, 득표수 상위 2명이 결선 투표를 치른다.
현 로스토크 시장은 2022년에 선출되어 2023년 2월 1일에 취임한 좌파당 소속 에바-마리아 크뢰거(Eva-Maria Kröger)이다.[3] 그녀는 결선 투표에서 58.4%의 득표율로 무소속 경찰 간부 마이클 에버트(Michael Ebert)를 제치고 승리했다. 마이클 에버트는 기독교민주연합, 로스토크 무소속 시민 및 자유민주당의 지지를 받았다.[4]
가장 최근 시장 선거는 2022년 11월 13일에 실시되었고, 결선 투표는 11월 27일에 실시되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3세기부터 로스토크 시의 통치 기구는 시의회(''Rat'')였으며, 처음에는 10명, 나중에는 24명의 선출된 시의원(''Ratsherren'')으로 구성되었다. 시의회 의장은 시장이었다. 19세기에는 시장이 세 명 있었다. 1925년부터 시장은 시장이라는 직함을 사용했다. 수세기 동안 시의회에서 선출되었지만, 2002년 개혁 이후로는 로스토크 시민들이 직접 선출한다. 1차 투표에서 후보가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하면, 득표수 상위 2명이 결선 투표를 치른다.
현 로스토크 시장은 2022년에 선출되어 2023년 2월 1일에 취임한 좌파당 소속 에바-마리아 크뢰거(Eva-Maria Kröger)이다.[3] 그녀는 결선 투표에서 58.4%의 득표율로 무소속 경찰 간부 마이클 에버트(Michael Ebert)를 제치고 승리했다. 마이클 에버트는 기독교민주연합, 로스토크 무소속 시민 및 자유민주당의 지지를 받았다.[4]
2022년 11월 13일에 시장 선거가 실시되었고, 11월 27일에 결선 투표가 실시되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로스토크는 도시 경계 내뿐만 아니라 광역적인 영향력을 가진 레기오폴리스(regiopolis)로서 자체를 정의하는 최초의 도시 지역이다. 레기오폴리스는 규모가 더 작은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와 비교될 수 있다. 이는 로스토크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역 간 협력과 경제 역동성을 나타낸다. 한자 도시 로스토크, 로스토크 행정구, 중앙 메클렌부르크/로스토크 지역 계획 협회, 지역 사업 단체와 같은 다양한 행위자들이 이 개념을 홍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5]
6. 경제
바르노프 강 하류에 자리잡은 로스토크는 수백 년 동안 중요한 해운 기지였으며, 현재는 독일의 석유 공급의 중요한 항구이다. 기계, 자동차 공업과 조선업이 발달하였다. 로스토크 북부 외곽 지역인 바르네뮌데에는 하얀 모래 해변과 리조트가 조성되어 있다.
로스토크의 경제는 해양 산업, 첨단 산업(IT, 생명공학, 의료공학), 로스톡 대학교, 관광, 서비스 부문이 특징이다.[9]
6. 1. 주요 산업
로스토크는 바르노프 강 하류에 위치하여 수백 년 동안 중요한 해운 기지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독일의 주요 석유 공급 항구이다. 기계, 자동차 공업과 조선업이 발달했으며, 북부 외곽 지역인 바르네뮌데에는 하얀 모래 해변과 리조트가 조성되어 있다.
19세기 전반기에는 밀 무역과 조선업을 중심으로 경제적 중요성을 회복했다. 독일 최초의 프로펠러 추진 증기선이 이곳에서 건조되었다. 20세기에는 아라도 항공기 제작소(Arado Flugzeugwerke)와 하인켈(Heinkel) 공장 등 주요 항공기 제조 시설이 위치했다. 특히 하인켈 He 178(Heinkel He 178)은 세계 최초의 비행 가능한 제트기 프로토타입으로, 로스토크에서 시험 비행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 민주 공화국(German Democratic Republic) (동독) 최대의 항구가 되었고, 국영 조선소가 바르네뮌데(Warnemünde) 지역에 확장되었다.
오늘날 로스토크의 경제는 해양 산업, 첨단 산업, 로스톡 대학교, 관광 및 서비스 부문이 주를 이룬다. 주요 기업은 다음과 같다.
로스토크 국립극장에서는 로스토크 북독일 필하모니가 공연한다. 로스토크는 매년 한자 세일(Hanse Sail)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15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다. 6월에는 매년 "오스트제-재즈"(Ostsee-Jazz, "발트해 재즈")라는 재즈 축제가 열린다.
예술영화관인 리히트슈필테아터 운더폴(Lichtspieltheater Wundervoll)은 메트로폴(Metropol)과 프리다 23(Frieda 23) 두 곳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프리다 23에는 로스토크 신미디어 연구소(IFNM)와 미디어 워크숍이 있다. 이들 기관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영화 커뮤니케이션 협회의 회원이며, 학교를 위한 특별 상영회,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로스토크 영화제이자 독일 청년 영화제인 슈타트하펜 영화제(FISH)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발터 켐포프스키(Walter Kempowski) 아카이브
로스토크 미술관
로스토크 문화역사 박물관
슈타지 박물관
바르네뮌데 향토 박물관
조선 및 해운 박물관
로스토크 동물원
발터 켐포프스키 아카이브
맥스-사무엘-하우스 (로스토크 유대인 유산 센터)
로스토크에서는 한자 도시 양조장 로스토크 유한회사에서 생산하는 로스토커 필스너(Rostocker Pilsner)라는 지역 맥주를 생산한다. 이 맥주는 도시 전역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인근 도시에서도 판매된다. 로스토크 800주년을 기념하여 헬러 프로이데(Heller Freude)라는 특별한 라거 맥주가 양조되었다.
7. 1. 교육
로스토크 대학교는 1419년에 설립되어 유럽 대륙 북부와 발트 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다.[1] 독일에서 세 번째로 오래 운영되고 있는 대학교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 중 하나이다. 이 대학교는 식물원을 운영하고 있다.
로스토크 대학교 식물원, 온실
로스토크 음악·연극 대학교는 예술 분야의 대학원 과정을 제공한다. 1994년에 설립된 이 기관은 예전 연극학교였던 Ernst Busch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교의 분교를 통합한 것이다. 현재 이 통합된 학교는 발트해와 이스라엘의 17개 음악원으로 구성된 연합체인 발트해 음악 아카데미 협회(ABAM)의 회원이다. 유럽에서 독특하게 피아노 듀오 연주 대학원 과정이 있다. 이 학교는 대규모 오페라 무대(Katharinensaal)와 두 개의 실내악 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 년 내내 매일 콘서트가 열린다.
로스토크에는 막스 플랑크 인구통계 연구소와 라이프니츠 촉매 연구소, 그리고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두 지부(컴퓨터 그래픽스, 생산 기술 대규모 구조)도 있다.
7. 2. 주요 명소
로스토크에서 가장 그림 같은 곳 중 하나는 신시장 광장(Neuer Markt)이며, 13세기에 벽돌 고딕 양식으로 처음 지어졌지만 18세기에 바로크 양식의 정면과 연회장을 추가하면서 대대적으로 개조된 시청이 있다. 이 광장에는 15세기와 16세기의 원래 6채의 박공 지붕집이 세심하게 복원되어 보존되어 있다. 한때 광장을 둘러싸고 있던 다른 한자 도시 양식의 역사적인 주택들은 1942년 연합군의 공습으로 파괴되었고 단순화된 방식으로 재건되었다.[8]
15세기의 케르크호프하우스(Kerkhofhaus)(그로세 바서슈트라세, 시청 뒤편)는 로스토크에서 가장 잘 보존된 벽돌 고딕 양식의 건물로 여겨진다.
성모 마리아 교회(Marienkirche)는 찌겐마르크트에 있는 인상적인 벽돌 고딕 양식의 교회이다. 13세기에 건립된 이 교회는 14세기 말 현재의 십자형 바실리카로 확장 및 개조되었다. 거대한 탑은 18세기 말에야 완공되었다. 내부에는 한스 뒤린거(Hans Düringer)가 1472년에 세운 천문 시계가 있다.
크뢰펠리너슈트라세(Kröpeliner Straße) – 주요 쇼핑 거리
주요 보행자 전용 구역은 크뢰펠리너슈트라세(Kröpeliner Straße)로, 노이어 마르크트에서 동쪽으로 14세기 크뢰펠리너 토르(Kröpeliner Tor, 전 시문)까지 이어진다. 로스토크 대학교의 주요 건물들은 거리 중간 부근에 있는 대학 광장(Universitätsplatz)에 있으며, "삶에 대한 열정의 분수(Brunnen der Lebensfreude)"로 알려져 있지만 속어로는 누드 조각상 때문에 포르노분넨(Pornobrunn, 포르노 분수)으로 알려진 활기찬 분수 앞에 있다.
성 카타리나 수도원(Kloster St Katharinen)은 1243년에 설립되어 14세기와 15세기에 여러 차례 확장된 오래된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도원이다. 현재 음악 및 연극 아카데미(HMT-로스토크)의 자리로 사용되고 있다.
로스토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벽돌 고딕 양식의 니콜라이키르헤(Nikolaikirche, 성 니콜라스 교회)는 13세기 중반에 지어졌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심하게 손상되었지만 이후 복원되었으며, 뛰어난 음향 덕분에 현재 전시 센터와 콘서트홀로 사용되고 있다.
중세 성벽의 일부와 4개의 성문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 이 도시에는 1년 내내 대부분의 날 큰 소리로 울부짖는 많은 청어 갈매기가 서식하고 있다.
바르네뮌데의 알렉산드리넨슈트라세
바르네뮌데 해변
밤의 슈파이허(사무실 건물). AIDA 크루즈 본사
바르네뮌데는 로스토크의 해변 지역이자 도시의 주요 관광 명소이다.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오래된 건물의 해양 분위기, 넓은 해변, 등대, 그리고 옛 어항을 즐긴다.
시립극장은 로스토크 국립극장(Volkstheater Rostock)이며, 로스토크 북독일 필하모니(Norddeutsche Philharmonie Rostock)가 공연하는 곳이다. 이 도시는 매년 열리는 한자 세일(Hanse Sail)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많은 대형 범선과 박물관 소속 선박들이 바다로 나와 15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들인다. 6월에는 매년 재즈 축제인 "오스트제-재즈"(Ostsee-Jazz, "발트해 재즈")가 열린다.
리히트슈필테아터 운더폴(Lichtspieltheater Wundervoll)은 로스토크의 예술영화관이다. 1993년에 개관하여 메트로폴(Metropol)과 프리다 23(Frieda 23)의 두 개관, 총 세 개의 상영관에서 매일 영화를 상영한다. 프리다 23에는 로스토크 신미디어 연구소(Institut für neue Medien, IFNM)가 있으며, 미디어 워크숍도 포함되어 있다. 리히트슈필테아터 운더폴(Liwu)과 IFNM 모두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영화 커뮤니케이션 협회(Landesverband Filmkommunikation Mecklenburg-Vorpommern)의 회원이다. 학교를 위한 특별 상영회, 교육 프로그램 및 특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곳은 로스토크 영화제이자 독일 청년 영화제인 슈타트하펜 영화제(Festival im Stadthafen, FISH)의 중심 장소이다.
로스토크 미술관
로스토크 문화역사 박물관
슈타지 박물관 (''Dokumentations- und Gedenkstätte der Bundesbeauftragten für die Unterlagen des Staatssicherheitsdienstes der ehemaligen Deutschen Demokratischen Republik'')
바르네뮌데 향토 박물관 (''Heimatmuseum Warnemünde'')
조선 및 해운 박물관 (''Schiffbau- und Schifffahrtsmuseum'')
피라냐스 로스토크(Piranhas Rostock)는 아이스하키 클럽으로, 구 로스토커 EC이다.
SV 바르네뮌데(SV Warnemünde)는 종합 스포츠 클럽이며, 남녀 배구 팀은 2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8. 교통
로스토크는 A 1, A 19, A 20 고속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로스토크 중앙역(Rostock Hauptbahnhof)에서는 함부르크, 베를린으로 가는 고속철도가 연결되어 유럽의 거의 모든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로스토크 트램 네트워크는 6개의 트램 노선을 운영하며, 버스 네트워크와 바르노우 강을 건너는 페리도 운행된다.
로스톡 중앙역 (Rostock Hauptbahnhof)
로스톡 및 주변 지역 교통 지도
일몰 무렵 로스톡 항구
로스토크는 독일에서 가장 큰 발트해 항구이자 대규모 페리 항구이다. 스칸디나비아 주요 목적지와 로스토크를 연결하는 스칸들라인(Scandlines)과 TT-라인(TT-Line)의 주요 기지가 있다. 또한, 로스토크는 매년 독일에서 가장 많은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한다. 로스토크-라아게 공항(Rostock–Laage Airport)은 뮌헨 등 독일 및 국제 도시와 연결되며, 함부르크와 베를린에는 대규모 국제공항이 있다.
8. 1. 도로
로스토크는 함부르크에서 뤼베크를 거쳐 A 20을 이용하는 A 1 고속도로(Autobahn)와 베를린에서 A 19를 이용하거나 폴란드의 슈체친에서 A 20을 이용하여 고속도로로 접근할 수 있다.
A19
A20
'''일반 국도''' (연방 도로)
Bundesstraße 103|독일 연방 도로 103호선de
Bundesstraße 105|독일 연방 도로 105호선de
Bundesstraße 110|독일 연방 도로 110호선de
8. 2. 대중교통
로스토크 중앙역(Rostock Hauptbahnhof)은 함부르크, 베를린으로 가는 고속철도 연결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럽의 거의 모든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로스토크에서는 로스토크 트램 네트워크가 운영되며, 도심과 교외를 연결하는 6개의 트램 노선이 있다. 또한 광범위한 버스 네트워크와 바르노우 강을 횡단하는 소수의 페리도 운행된다.
로스토크는 독일에서 가장 큰 발트해 항구이다. 로스토크에는 대규모 페리 항구가 있으며, 스칸디나비아 주요 목적지와 로스토크를 연결하는 페리 운영업체인 스칸들라인(Scandlines)과 TT-라인(TT-Line)의 주요 기지이다. 또한, 로스토크는 매년 독일에서 가장 많은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하는 곳이기도 하다.
로스토크-라아게 공항(Rostock–Laage Airport)은 뮌헨(Munich) 등 독일 및 국제 도시로 가는 정기편을 운항한다. 가장 가까운 대규모 국제공항은 함부르크(Hamburg)와 베를린(Berlin)에 있다. 푸르크스호프(Purkshof)와 같은 소형 항공기용 비행장도 여러 곳 있다.
로스토크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Berlin Brandenburg Airport)과 IC 17(Intercity (Deutsche Bahn))을 통해 직접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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