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플룽 일족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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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플룽 일족의 멸망은 파프니르의 황금을 차지한 니벨룽 일족이 브륀힐드의 죽음에 대한 책임으로 아틀리와 갈등을 겪으면서 시작된다. 아틀리는 브륀힐드의 복수를 다짐하고, 니벨룽 일족은 구드룬을 아틀리에게 아내로 보내기로 합의한다. 구드룬은 아틀리와 결혼하기 전 망각의 술을 마시고, 아틀리는 구드나르와 호그니를 초대하지만, 이는 함정이었다. 구드룬은 룬 문자와 안드바라나우트 반지를 통해 경고하지만, 니벨룽 일족은 결국 아틀리에게 멸망한다. 호그니는 심장을 도려내지고, 구드나르는 뱀 구덩이에 던져져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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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다 - 고 에다
고 에다는 북유럽 신화와 영웅 전설을 담은 고대 노르드어 시가 모음집으로, 스노리 스투를루손의 《에다》와 구별되며, 13세기 《왕의 사본》에 기록되어 신화시와 영웅시를 포함한 다양한 시가들로 구성되어 스칸디나비아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에다 - 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
《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은 《고 에다》에 수록된 서사시로, 오딘이 요툰 바프스루드니르와 지혜를 겨루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지혜, 권력, 운명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 니플룽 일족의 멸망 | |
|---|---|
| 개요 | |
| 제목 | 니플룽 일족의 멸망 |
| 원어 제목 | Dráp Niflunga (고대 노르드어) |
| 내용 | |
| 설명 | 《고 에다》에 수록된 영웅 서사시 중 하나이며, 니플룽 일족의 비극적인 종말을 다룸. |
| 관련 작품 | 신표틀리의 죽음에 대하여 그리피르의 예언 레긴이 말하기를 파프니르가 말하기를 시그드리파가 말하기를 시구르드의 서사시의 파편 구드룬의 첫 번째 서사시 시구르드의 짧은 서사시 브륀힐드의 저승 가는 길 구드룬의 두 번째 서사시 구드룬의 세 번째 서사시 오드룬의 비가 아틀리의 서사시 그린란드의 아틀리 노래 구드룬의 경고 함디르가 말하기를 |
2. 줄거리
파프니르에게서 얻은 모든 금 때문에 니벨룽 일족과 아틀리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아틀리는 브륀힐드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니벨룽 일족에게 돌렸다.[1] 니벨룽 일족은 아틀리에게 구드룬을 아내로 보내기로 합의했고, 구드룬은 망각의 술을 마신 뒤 아틀리와 결혼한다.[1]
아틀리는 구드나르와 호그니를 초대했고, 구드룬은 배신을 알아채고 룬 문자로 오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3][4] 구드룬은 니벨룽 일족이 아틀리에게 왔을 때 아들들에게 그들의 목숨을 구걸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9] 호그니는 심장을 도려내는 형벌을 받았고, 구드나르는 뱀 구덩이에 던져졌다. 구드나르는 하프를 연주하여 뱀들을 잠들게 했지만, 살무사에게 간을 물려 죽었다.[10]
2. 1. 니벨룽 일족과 아틀리의 갈등
파프니르가 가졌던 모든 금을 구드룬과 호그니가 차지했다. 니벨룽 일족과 아틀리 사이에는 갈등이 있었는데, 아틀리는 브륀힐드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니벨룽 일족에게 물었다.[1] 이는 아틀리에게 복수심을 품게 한 원인이었다. 니벨룽 일족은 아틀리에게 구드룬을 아내로 주기로 합의했고, 구드룬은 아틀리와 결혼하기 전에 망각의 술을 마셨다.[1] 아틀리의 아들은 에르프와 에이틸이었고, 스반힐드[2]는 시구르드와 구드룬의 딸이었다. 아틀리 왕은 구드나르와 호그니를 초대했고, 핑기 또는 크네프뢰드를 사자로 보냈다.[3] 구드룬은 배신을 알아차리고 룬 문자로 그들이 오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징표로 호그니에게 안드바라나우트 반지를 보냈으며 그 안에 늑대 털을 묶었다.[4] 구드나르는 아틀리의 여동생인 오드룬을 아내로 원했지만 얻지 못했고, 글라우므보르와 결혼했다.[6] 호그니의 아내는 코스트베라였으며,[7] 그들의 아들은 솔라르, 스네바르, 그리고 굄키였다.[8] 니벨룽 일족이 아틀리에게 왔을 때, 구드룬은 아들들에게 두 니벨룽 일족의 목숨을 구걸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9] 호그니는 심장이 도려내졌고, 구드나르는 뱀 구덩이에 던져졌다. 그는 하프를 쳐서 뱀들을 잠들게 했지만, 살무사가 그의 간을 물었다.[10]2. 2. 구드룬과 아틀리의 결혼
아틀리는 브륀힐드의 죽음에 대해 니벨룽 일족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여 그들과 갈등을 빚었다. 니벨룽 일족은 아틀리와의 화해를 위해 구드룬을 아틀리에게 아내로 보내기로 합의했다. 구드룬은 아틀리와 결혼하기 전에 망각의 술을 마셨는데, 이는 아틀리의 계략이었을 가능성이 크다.[1] 아틀리의 아들은 에르프와 에이틸이었고, 스반힐드[2]는 시구르드와 구드룬의 딸이었다.2. 3. 아틀리의 초대와 구드룬의 경고
아틀리 왕은 구드나르와 호그니를 자신의 궁으로 초대하며 핑기 또는 크네프뢰드를 사자로 보냈다.[3] 겉으로는 화해를 제안하는 척했지만, 실제로는 브륀힐드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그들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계략이었다. 구드룬은 이를 눈치채고 룬 문자로 경고 메시지를 보냈으며, 징표로 안드바라나우트 반지와 그 안에 묶은 늑대 털을 함께 보냈다.[4]2. 4. 니벨룽 일족의 최후
니벨룽 일족과 아틀리 사이에는 갈등이 있었는데, 아틀리는 브륀힐드의 죽음에 대해 니벨룽 일족에게 죄가 있다고 생각했다.[1] 구드나르와 호그니는 아틀리의 함정에 빠져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데, 호그니는 심장이 도려내졌고, 구드나르는 뱀 구덩이에 던져졌다. 구드나르는 하프를 쳐서 뱀들을 잠들게 했지만, 살무사가 그의 간을 물어 죽음을 맞이했다.[10]3. 등장인물
이 이야기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인물들이 등장한다.
- 구드룬: 니벨룽 일족과 아틀리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아틀리와 결혼하며, 결혼 전에 망각의 술을 마신다.[1]
- 호그니: 구드나르와 함께 아틀리에게 초대받는다. 구드룬에게서 배신을 경고하는 룬 문자 메시지와 안드바라나우트 반지를 받는다.[4]
- 아틀리: 브륀힐드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니벨룽 일족을 초대한다.
- 구드나르: 호그니와 함께 아틀리에게 초대받는다.
그 외에도 스반힐드[2], 핑기, 크네프뢰드, 오드룬, 글라우므보르, 코스트베라, 솔라르, 스네바르, 굄키 등이 등장한다.
3. 1. 니벨룽 일족
파프니르에게서 모든 금을 차지한 니벨룽 일족은 브륀힐드의 죽음에 대한 책임 문제로 아틀리와 갈등을 겪었다. 이들은 아틀리에게 구드룬을 아내로 주는 조건으로 화해했고, 구드룬은 아틀리와 결혼하기 전에 망각의 술을 마셨다.[1] 아틀리의 아들은 에르프와 에이틸이었고, 스반힐드[2]는 시구르드와 구드룬의 딸이었다.구드나르는 아틀리의 여동생 오드룬과 결혼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글라우므보르와 결혼했다.[6] 호그니의 아내는 코스트베라였으며,[7] 이들 사이에는 솔라르, 스네바르, 굄키라는 아들들이 있었다.[8]
아틀리 왕은 구드나르와 호그니를 초대하며 핑기 또는 크네프뢰드를 사자로 보냈다.[3] 구드룬은 배신을 눈치채고 룬 문자로 경고 메시지를 보냈으며, 징표로 호그니에게 안드바라나우트 반지에 늑대 털을 묶어 보냈다.[4] 니벨룽 일족이 아틀리에게 도착했을 때, 구드룬은 아들들에게 두 니벨룽 일족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부탁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9] 결국 호그니는 심장이 도려내졌고, 구드나르는 뱀 구덩이에 던져졌다. 구드나르는 하프를 연주하여 뱀들을 잠재웠지만, 살무사에게 간을 물려 죽었다.[10]
3. 2. 아틀리
아틀리는 브륀힐드의 죽음에 대해 니벨룽 일족에게 죄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들과 갈등을 겪었다. 니벨룽 일족은 아틀리에게 구드룬을 아내로 주기로 합의했고, 구드룬은 아틀리와 결혼하기 전에 망각의 술을 마셨다.[1] 아틀리와 구드룬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에르프와 에이틸이었고, 스반힐드[2]는 시구르드와 구드룬의 딸이었다.아틀리 왕은 구드나르와 호그니를 초대하면서 핑기 또는 크네프뢰드를 사자로 보냈다.[3] 구드룬은 배신을 알아차리고 룬 문자로 그들이 오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징표로 호그니에게 안드바라나우트 반지를 보내면서 그 안에 늑대 털을 묶었다.[4]
구드나르는 아틀리의 여동생인 오드룬을 아내로 맞이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글라우므보르와 결혼했다.[6] 호그니의 아내는 코스트베라였으며,[7] 그들의 아들은 솔라르, 스네바르, 그리고 굄키였다.[8] 니벨룽 일족이 아틀리에게 왔을 때, 구드룬은 자신의 아들들에게 두 니벨룽 일족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간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9] 호그니는 심장이 도려내졌고, 구드나르는 뱀 구덩이에 던져졌다. 구드나르는 하프를 연주하여 뱀들을 잠들게 했지만, 살무사가 그의 간을 물어뜯었다.[10]
3. 3. 기타 인물
스반힐드[2]는 시구르드와 구드룬의 딸이다. 아틀리 왕은 구드나르와 호그니를 초대했고, 핑기 또는 크네프뢰드를 사자로 보냈다.[3] 구드나르는 아틀리의 여동생인 오드룬을 아내로 구했지만 얻지 못했고, 그 후 글라우므보르와 결혼했다.[6]참조
[1]
문서
Völsunga saga
[2]
문서
Ermanaric
[3]
문서
Atlakviða
[4]
문서
Atlakviða
[5]
문서
Oddrúnargrátr
[6]
문서
Atlamá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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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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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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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ic Edda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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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rúnargrá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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