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호그니는 《니벨룽의 노래》에 등장하는 트로녜의 하겐과 노르드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다양한 문헌과 작품에서 묘사된다. 《니벨룽의 노래》에서 하겐은 군터 왕의 신하이자 지크프리트를 살해하는 인물로, 독일 신화에서는 단호하고 폭력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노르드 신화에서는 군나르의 형제이며, 시구르드를 죽이는 데 관여하며, 아틀리에게 심장을 도려내지는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용맹한 인물로 묘사된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서는 군터와 구드룬의 이복형제로, 사악하고 교활한 인물로 그려진다.
《니벨룽겐의 노래》에서 하겐은 '트로녜의 하겐(Hagen von Tronje)'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1] '트로녜'는 겐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니벨룽의 노래》에서 호그니는 트론예(Tronje) 사람 하겐으로 불린다. 독일을 비롯한 대륙 게르만 신화에서 하겐은 단호하고 완고하며 폭력적인 인물로 묘사되며, 어떤 기록에서는 애꾸눈으로 묘사되기도 한다.[1] 《티드레크의 사가》에 따르면, 하겐은 왕비와 엘프 사이에서 태어나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고 한다.[2]
노르드 신화에서 호그니는 군나르(군터)의 형제이며, 시구르드(지크프리트)를 직접 죽이지 않고 동생 구토름을 부추겨 살해하게 한다.[1]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서 하겐은 군터와 구드룬의 이복형제이자, 난쟁이 알베리히의 사생아로 묘사된다.[3] 하겐은 아버지의 영향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며 사악하고 교활하게 묘사된다.[3]
[1]
서적
The Nibelungenlied. The Lay of the Nibelungs
Oxford University Press
2010
2. 명칭

카를 슈몰 폰 아이젠베르트 (1911)
독일 전통에서 하겐은 냉혹하고, 용서할 줄 모르며, 폭력적인 인물로 묘사되며, 두 이야기에서는 외눈으로 등장한다. 《디드레크 사가》에 따르면 하겐은 군나르의 이복형제로, 인간이 아닌 엘프의 혈통을 이어받은 것으로 묘사된다. 이 전승에서 하겐의 눈을 멀게 한 것은 아키텐의 발터였다.[2]
하겐은 사냥 중에 영웅 지크프리트를 죽이는데, 이는 지크프리트의 몸 중 유일하게 무적이지 않은 부분을 찔렀기 때문이다. 이 버전의 캐릭터는 널리 알려져 있으며 리하르트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에도 등장한다. 북유럽 전통에서 하겐과 동일시되는 호그니는 덜 극단적이며, 지크프리트(북유럽 대응)를 실제로 살해한 자는 군나르와 호그니의 남동생인 구트호름이다. 구트호름은 형들의 부추김을 받아 지크프리트를 살해한다.
독일 이야기에서 군터와 하겐은 구드룬(크림힐트)과 함께 니벨룽 몰락의 마지막 희생자이다. 하겐은 군터가 살아있는 한 크림힐트에게 니벨룽 보물의 은신처를 밝히기를 거부한다. 군터가 죽은 후, 치명상을 입은 하겐은 군터가 비밀을 누설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거부를 계속하며, 결국 훔친 지크프리트의 검 발뭉으로 크림힐트에게 참수된다.
2. 1. 트로녜의 어원
'트로녜'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모두 추측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겐과 관련된 장소에 대한 연관성은 다음과 같이 논의되고 있다.3. 《니벨룽겐의 노래》에서의 묘사
하겐은 사냥 중에 영웅 지크프리트의 약점을 뒤에서 찔러 살해한다. 이 장면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서도 중요하게 묘사된다.
독일 측 기록에서 군터와 하겐은 니벨룽 일족의 마지막 사망자들이다. 하겐은 군터 왕이 살아있는 한 크림힐트에게 니벨룽의 보물이 있는 곳을 말할 수 없다고 한다. 군터가 살해된 후, 하겐은 크림힐트에게 보물의 위치를 끝까지 밝히지 않고, 결국 크림힐트에게 살해당한다.
4. 노르드 신화에서의 묘사
〈그린란드의 아틀리 노래〉에 따르면, 호그니는 아내 코스트베라와의 사이에서 흐니플룽, 솔라르(Solar), 스네바르(Snævar)를 아들로 두었다.[1] 흐니플룽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구드룬과 협력한다.[1] 〈니플룽 일족의 멸망〉에는 호그니의 아버지와 이름이 같은 규키라는 넷째 아들이 언급된다.[1]
군나르는 호그니가 살아있는 한 보물의 소재를 밝힐 수 없다고 아틀리에게 말한다.[1] 아틀리는 호그니의 심장을 도려내게 하고, 호그니는 심장이 도려내지는 순간에도 웃었다고 전해진다.[1]
5. 가계도
호그니는 규키와 그림힐드의 아들이며, 군나르, 구토름과 형제 관계이다.[1] 《티드레크의 사가》에 따르면 하겐은 왕비와 엘프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로,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고 한다.[1]
6. 바그너의 오페라
독일의 베이스 쿠르트 몰은 하겐의 음악이 베이스 레퍼토리에서 독특하다고 지적했다.[3] 하겐의 음악은 소리 지르는 듯한, 쩌렁쩌렁한 발성 기법을 요구하며 이는 가수의 목에 손상을 줄 위험이 있다.[3] 아주 큰 목소리와 강력한 성량을 가진 가수만이 이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3]
참조
[2]
서적
The Saga of Didrik of Bern
Skadi Press
[3]
웹사이트
Kurt Moll Interview with Bruce Duffie . . . . .
http://www.bruceduff[...]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