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고 사네카게

1. 개요

다고 사네카게는 이와미 국 쓰와노 번의 가로로, 농민의 부채 탕감과 제지업 진흥에 기여했다. 그는 200석으로 시작하여 가로직을 수행하다가 잠시 교토에서 칩거하기도 했으며, 이후 복귀하여 500석까지 봉록이 증가했다. 그는 가메이 고레마사, 가메이 고레치카를 보좌했으며, 1717년에 사망했다. 가부키와 소설에서는 가상의 인물로 묘사되기도 한다. 현재 쓰와노 정에는 그의 유품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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