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인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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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부인(大夫人)은 백제 무령왕의 배우자이다.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유물들을 통해 대부인으로 불렸으며, 사후에는 왕태비로 추존되었다. 그녀의 출생, 가문, 생애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으나, 무령왕과 함께 무령왕릉에 안장되었고, 526년 12월에 사망하여 529년 2월 20일에 합장되었다. 그녀의 아들은 백제 성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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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인 (백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대부인 |
| 원래 이름 | 대부인(大夫人) |
| 휘 | 미상(未詳) |
| 다른 이름 | 미상(未詳) |
| 설명 | 무령왕릉(중앙) |
| 작위 정보 | |
| 대관식 | 대부인(大夫人) |
| 작위 | 부인(夫人) 공주(公主) |
| 직업 | 백제(百濟) 태후(太后) |
| 왕후 | 백제의 왕후 |
| 생애 정보 | |
| 출생일 | 생년 미상(生年 未詳) |
| 사망일 | 526년 12월(526年 12月) |
| 사망지 | 미상(未詳) |
| 매장지 | 미상(未詳) |
| 통치 정보 | |
| 재위 | ?~526년 12월(526年 12月) |
| 가족 정보 | |
| 배우자 | 무령왕(武寧王) |
| 자녀 | 1남 ----성왕(聖王) |
| 친인척 | 미상(未詳) |
| 부친 | 미상(未詳) |
| 모친 | 미상(未詳) |
| 형제자매 | 미상 |
| 기타 정보 | |
| 묘호 | 미상(未詳) |
| 시호 | 대부인(大夫人) |
| 법명 | 미상(未詳) |
| 존호 | 대부인(大夫人) |
| 묘소 | 미상(未詳) |
| 능묘 | 미상(未詳) |
| 거주지 | 백제(百濟) |
| 국적 | 미상(未詳) |
| 성별 | 여성(女性) |
| 가문 | 미상(未詳) |
| 연호 | 미상(未詳) |
| 왕조 | 백제(百濟) |
| 종교 | 미상(未詳) |
| 호칭 | 태비(太妃) 왕태비(王太妃) |
| 목록 | 백제의 25대 왕후 |
2. 생애
대부인의 생애는 대부분 베일에 싸여 있다.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여성 유골과 무령왕대부인 지석을 통해, 526년 12월 사망하여 다른 곳에 임시 매장되었다가 529년 2월 20일 무령왕릉에 합장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무령왕릉 지석에는 무령왕은 '훙(薨)'으로, 대부인은 '수종(壽終)'으로 기록되어 왕과 왕비의 죽음에 대한 표현이 다르게 나타난다. 유골의 어금니 상태와 지석의 기록으로 보아 노년기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2. 1. 출생과 가문
무령왕비 은팔찌에 대부인(大夫人)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어 왕의 정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삼국사기에는 전지왕조에 팔수부인을 왕비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어, 부인, 대부인은 왕비의 호칭이 아닌 것이 확인된다.대부인의 이름과 성씨, 생년월일, 집안 출신 배경은 알려진 것이 없다. 그는 무령왕릉에 남편 무령왕과 같이 합장되었으나 왕비, 왕후라 칭하지 않았다.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무령왕비 금귀걸이와 무령왕비 은팔찌에서 그의 생전 칭호인 대부인(大夫人)이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다.
2. 2. 무령왕과의 관계
무령왕의 관곽 옆에 왕비의 관곽이 있어 무령왕비로 알려졌으나, 무령왕비 은팔찌에 대부인(大夫人)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어 왕의 정비가 아닌 것이 확인되었다. 삼국사기에 전지왕조에 팔수부인을 왕비로 삼았다고 기록되어 부인, 대부인은 왕비의 호칭이 아닌 것이 확인된다.대부인의 이름과 성씨, 생년월일, 집안 출신 배경은 알려진 것이 없다. 그는 무령왕릉에 남편 무령왕과 같이 합장되었으나 왕비, 왕후라 칭하지 않았다. 그의 친정은 알려진 것이 없으나, 무령왕의 정비는 아니었다.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무령왕비 금귀걸이와 무령왕비 은팔찌가 발견되었는데, 무령왕비 은팔찌에 그의 생전 칭호인 대부인(大夫人)이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다.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유골 중, 여성의 유골을 통해 그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유골의 어금니는 17세 정도로 추정되었으나 어금니는 보통의 어금니와 다르게 닳은 흔적이 없고, 여성의 지석(무령왕대부인 지석)에는 백제국 왕태비 수종(百濟國 王太妃 壽終)으로 나타나, 노년기에 사망했다 기록되었다. 무령왕릉 지석에 무령왕 훙(薨)으로 기록되었으나 왕비의 지석에는 훙이 아닌 수종(壽終)으로 기록되어 있다.
대부인의 생애에 대한 것은 알려진 것이 없다.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무령왕대부인 지석에 의하면 526년 12월 사망하여 다른 곳에 임시로 매장했다가, 529년 2월 20일 무령왕릉에 합장되었다 한다. 사망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노령의 나이에 사망했다 한다.
2. 3. 사망과 매장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여성 유골을 통해 대부인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유골의 어금니는 17세 정도로 추정되었으나, 어금니는 보통의 어금니와 다르게 닳은 흔적이 없었다. 여성의 지석(무령왕대부인 지석)에는 백제국 왕태비 수종(百濟國 王太妃 壽終)으로 나타나, 노년기에 사망했다 기록되었다. 무령왕릉 지석에 무령왕은 훙(薨)으로 기록되었으나 왕비의 지석에는 훙이 아닌 수종(壽終)으로 기록되어 있어, 왕과 왕비의 죽음에 대한 표현이 다르게 나타난다.무령왕대부인 지석에 의하면, 대부인은 526년 12월 사망하여 다른 곳에 임시로 매장했다가 529년 2월 20일 무령왕릉에 합장되었다. 사망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노령의 나이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사후
무령왕비는 바로 무령왕릉에 합장되지 않고, 무령왕릉의 서쪽 혹은 서남쪽에 임시로 묻혔다가 529년 2월 20일 현재의 능으로 이장되었다.
무령왕대부인 은팔찌를 통해 생전에는 대부인으로 불렸음을 알 수 있고, 무령왕대부인 지석을 통해 사후에는 태비 또는 왕태비로 추존되었음을 알 수 있다. 추존된 시점은 526년 12월 이후 529년 2월 20일 이전으로 추정된다.
4.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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