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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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현산은 응봉근린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는 매봉산으로 불린다. 과거에는 응봉으로 통칭되었으나 현재는 매봉산, 금호산, 대현산, 대현산배수지공원, 응봉산 등으로 나뉘어 관리된다. 대현산은 무학대사의 예언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며, 조선 시대에는 임금의 매 사냥터로 이용되었다. 주변에는 생태통로, 독서당공원, 호당공원, 금호산 맨발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매봉산 팔각정은 한강 전망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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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산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리 정보 | |
위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
일반 정보 | |
이름 | 대현산 |
높이 | 123m |
산맥 | 해당 정보 없음 |
2. 위치
대현산은 응봉근린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는 매봉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과거에는 이 일대가 응봉(鷹峰)으로 통칭되었으나, 현재는 매봉산, 금호산, 대현산, 대현산배수지공원, 응봉산 등으로 나뉘어 불린다.
응봉근린공원은 서울특별시의 용산구, 중구, 성동구에 걸쳐 있으며, 전체 면적은 670168m2이다. 각 자치구별로 분할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자치구별 면적은 다음과 같다.[1][2]
무학대사는 무학봉 뒤에 큰 물이 고이면 절이 크게 번창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조선 말기 상수도 보급을 위해 대현산배수지가 생긴 이후 절이 번창하였다고 한다.
성동구는 응봉산과 대현산을 잇는 생태통로를 2009년에 조성하였다.[1][2] 또한 행당동 뒤편에는 유서 깊은 독서당 터 인근에 독서당공원을 만들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 공원은 응봉산 및 대현산과 직접 연결된다. 대현산 주변의 주택가는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되었고, 산에서는 서울 동부 지역을 조망하기 좋다.[1][2]
[1]
서적
서울지명사전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2009
3. 전해오는 이야기
대현산은 높지 않지만 예부터 찾는 이가 많았다. 이곳은 임금이 매를 놓아 꿩을 사냥하던 곳이어서 '매봉' 또는 한자 이름 '응봉'으로 불렸다. 큰 매봉과 작은 매봉은 모두 응봉 줄기의 봉우리로,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지역 북쪽에 서로 남북으로 마주 보고 있다. 이 넓은 산 일대를 일반적으로 응봉이라 부르며, 봉우리 높이에 따라 큰 매봉과 작은 매봉으로 구분했다. 응봉은 한양 천도 이전부터 임금의 매사냥터였다.
1394년(태조 3년) 천도에 앞서, 태조 이성계는 동교(東郊, 현재의 뚝섬 일대)에서 매사냥을 즐겼다. 이때 응봉에서 쏜 화살에 맞은 새가 중랑포(中浪浦) 도요연(桃夭淵)에 떨어졌다고 하여, 이곳을 '살곶이', 즉 전관(箭串)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태조는 1395년(태조 4년) 지금의 매봉 기슭에 매사냥을 관리하는 관청인 응방(鷹坊)을 설치하였다.[1][2]
4. 주변 환경
대현산 자락에는 과거 대현배수지공원으로 불렸던 호당공원이 있다. 공원 이름은 최근 공모를 통해 변경되었다. 호당공원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면 금호산 맨발공원으로 이어진다. 금호산에서는 매년 벚꽃 축제가 열린다. 맨발공원을 지나 생태통로를 따라가면 금호산 정상에 도착하며, 이곳에는 정자가 마련되어 있다. 금호산 정상에서 한강 방향을 바라보면 독특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기서 이어지는 매봉산 팔각정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인기가 높다.[1][2]
참조
[1]
서적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국토지리정보원
2008
[2]
웹사이트
한국관광공사 관광명소안내
http://korean.visi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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