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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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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댓글은 인터넷 게시물에 덧붙여 작성되는 글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인터넷 초창기 시절, 유즈넷 뉴스그룹에서 'reply'를 한글화하는 과정에서 '댓글'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댓글은 네티즌 간의 토론과 지식 공유 수단으로 '댓글 저널리즘'을 형성하고, 뉴스 기사에 대한 독자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또한, 댓글은 놀이, 홍보, 범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특히 악성 댓글은 사이버 폭력의 일종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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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일반 정보
일반적인 의미의견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글 또는 말
온라인에서의 의미웹사이트나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대한 반응 또는 의견
유형
텍스트 댓글문자로 작성된 댓글
이미지 댓글이미지 또는 짤방을 사용한 댓글
동영상 댓글동영상 클립을 사용한 댓글
음성 댓글음성 메시지를 사용한 댓글
기능
의견 표현개인의 생각이나 감정을 공유
정보 공유추가 정보나 관련 링크 제공
토론 참여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응답 또는 반박
유머웃음을 유발하는 내용
비판특정 대상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 제시
긍정적 영향
소통 촉진사용자 간의 상호 작용 증진
정보 공유다양한 관점과 지식 공유
커뮤니티 형성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 형성
부정적 영향
악성 댓글 (혐오 표현)타인에 대한 공격, 비방, 혐오 발언
스팸 댓글광고 또는 악성 링크 포함
도배반복적인 내용으로 게시물 점령
개인 정보 유출타인의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공개
관리 및 규제
댓글 필터링부적절한 내용 자동 검열
사용자 신고 기능악성 댓글 신고 및 처리
댓글 작성 권한 제한특정 사용자의 댓글 작성 금지
법적 책임악성 댓글 작성자에 대한 법적 제재
관련 용어
악플악성 댓글의 줄임말
선플긍정적이고 격려하는 댓글
댓글 부대특정 목적을 위해 조직적으로 댓글을 작성하는 집단
기타
댓글 문화온라인 소통 방식의 중요한 부분
익명성댓글 작성자의 신원 보호
책임감댓글 내용에 대한 윤리적 책임 강조

2. 유래

대한민국 인터넷 초창기 유즈넷(USENET)에서 인터넷 활성화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때, 영문으로 되어 있는 누리집 용어를 한글화하자는 과정에서 생긴 신종 단어이다.

유즈넷(USENET) 뉴스그룹 초창기 시절 'reply'를 '리플라이', '답장' 등으로 주로 사용하였다. 인터넷 용어 한글화를 주제로 토론을 나누는 자리에서 '리플라이', '덧글', '댓글' 등이 거론되었다. '리플라이'는 영어의 한글식 표기인데다가 내용까지 길어져서 지지도가 약하였다. '덧글'은 '덧붙여 쓰는 글', '댓글'은 '대롱대롱 이어지는 덧대어 쓰는 글'이라는 의미로 두 단어가 혼용되었다. 그러던 중 '덧글'은 글을 게시한 작성자가 추가로 덧붙여 쓰는 글의 의미가 강하여 사용이 줄어들었고, 뉴스그룹 댓글 모양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 '댓글'로 통일하여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댓글'은 '본문에 대어서 쓰는 글'이라는 뜻으로 정식 백과사전에 등록되어 사용되었다.

3. 용도

댓글은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우선, 댓글은 네티즌들이 토론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아 '댓글 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댓글은 뉴스 기사와 같은 원문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게 해주며, 이는 또 다른 독자들에게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4][5][6]

또한 댓글은 놀이의 형태로도 활용된다. 댓글이 없는 상태를 뜻하는 '무플'에 댓글을 다는 '무플 방지 놀이'나, 누가 먼저 댓글을 달았는지 겨루는 '등수 놀이' 등이 있다.

일부 기업들은 댓글을 광고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고의로 유해 웹사이트 하이퍼링크를 거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행위가 의심될 경우 '상술'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댓글의 영향력을 이용해 이익을 얻으려는 댓글 알바라는 직업도 생겨났고, 이로 인한 피해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9][10][11][12]

인터넷 게시판의 익명성을 악용하여 악의적인 댓글을 다는 '악플문화'도 존재한다. '악플'은 악성 댓글을 의미하며, 언어 폭력의 일종이다. 악플은 모욕죄, 협박죄, 정보통신망법상 사이버 명예훼손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13][14] 현행법상 인터넷에 비방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해 명예훼손을 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다.

3. 1. 댓글 저널리즘

댓글은 네티즌들의 토론과 지식 공유 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댓글 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형성하였다. 특히 '양방향적 속성'을 가진 댓글은 특정 이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뉴스 기사 등 원문을 읽고 나서 독자가 다양한 의견들을 작성하게 되고 그것이 또 다른 독자들에게 원문에서 주는 것 이외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댓글 저널리즘'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4][5][6]

2012년 12월 20일, 서울대학교는 뉴스 기사에 달리는 댓글이 독자들의 기사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의 이은주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연구가 세계적인 언론학 학술지 <Columbia Journalism Review>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소개된 연구는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JCMC)> 2012년 10월호에 실린 이은주의 단독 논문이었다. 논문 내용은 독자의 뉴스 기사에 대한 인식이 댓글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특히 기사의 이슈에 관심이 많을수록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댓글을 접했을 경우 미디어가 왜곡돼 있다는 인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논문을 통해 이은주는 온라인 미디어 시대의 뉴스 공정성에 대한 독자의 인식은 기사 자체뿐 아니라 댓글에도 영향을 받고 댓글이 매체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미침을 보여줬다.[7][8]

3. 2. 놀이

댓글은 기존의 답글과 기술적으로 비슷하지만, 즉각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인하여 답글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 댓글은 그 웹사이트의 성격이나 유행어 등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논리적인 반박글이나 동의하는 글보다는 짧은 감상평 위주이다. 댓글이 없는 상태를 '무플'(無플←無리플)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무플에 댓글을 다는 '무플 방지 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네티즌들은 '1빠', '1등' 등과 같이 누가 먼저 댓글을 달았는지 겨루는 '등수 놀이'를 하기도 한다.

3. 3. 홍보

일부 인터넷 사이트나 기업은 댓글을 광고 수단으로 활용하며, 고의로 유해 웹사이트 하이퍼링크를 걸기도 한다. 인터넷 게시판이 활성화되면서 이러한 행위의 목적이 의심될 경우 '상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댓글 문화가 발전하면서 댓글의 영향력을 이익과 연결하려는 현상이 발생하여 댓글 알바라는 신종 직업도 생겨났고,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발생하면서 사회문제가 되기도 하였다.[9][10][11][12]

3. 4. 범죄

인터넷 게시판의 익명성을 악용하여 악의적으로 남을 공격하고 상습적으로 남을 헐뜯거나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댓글 문화인 '악플문화'가 발전하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악플'은 '악성 리플'의 줄임말로 악성 댓글이라고도 한다. 악성 댓글은 언어 폭력인데, 그 대상이 여성인 경우 더 악랄한 댓글이 달리는 경향이 있다.[13][14]

현행법상 인터넷에 비방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해 명예훼손을 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다. 악플도 형법상 모욕죄, 협박죄, 정보통신망법상 사이버 명예훼손죄 등으로 처벌할 수 있다.[13][14]

참조

[1] 뉴스 미국 언론사가 악성댓글에 대처하는 법 http://zum.com/#!/ne[...] 블로터닷넷 2014-05-18
[2] 뉴스 “인터넷 루머 유포 못 참아” 일반인도 잇단 법적 대응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2013-12-23
[3] 뉴스 “더는 참지 않겠다”…★, 악플러와 전쟁 대담해진 이유 https://news.naver.c[...] TV리포트 2014-03-24
[4] 뉴스 '댓글 저널리즘'이 온다 https://news.naver.c[...] 아이뉴스24 2003-04-22
[5] 뉴스 댓글 저널리즘(1) https://news.naver.c[...] 국정브리핑 2004-09-14
[6] 뉴스 댓글 저널리즘(2) https://news.naver.c[...] 국정브리핑 2004-09-23
[7] 뉴스 “뉴스 기사에 달리는 댓글 독자 인식에 영향” http://news.unn.net/[...] 한국대학신문 2012-12-20
[8] 간행물 Columbia Journalism Review 컬럼비아대 저널리즘대학원
[9] 뉴스 소비자와 구직자 모두 울리는 댓글 알바 http://www.fnnews.co[...] 파이낸셜뉴스 2013-03-27
[10] 뉴스 국정원 직원 댓글, '7급 공무원'에 왜 없었을까? http://star.ohmynews[...] 오마이스타 2013-03-20
[11] 뉴스 ‘댓글 알바’로 잘못 감추는 ‘갑’들 http://zum.com/#!/v=[...] 경향신문 2015-03-02
[12] 뉴스 ‘댓글 알바’ 꼼수 마케팅으로 잘못 감추는 기업들… 경쟁사엔 비판 댓글, 블로그 히트 땐 보너스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2015-03-02
[13] 웹인용 댓글 여론형성 도구인가 마녀사냥 무기인가 http://www.womennews[...] 여성신문 2005-07-22
[14] 웹인용 욕설 댓글에 표현의 자유라니 http://www.womennews[...] 여성신문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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