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야마 기이치
1. 개요
도리야마 기이치는 일본의 동양사학자이다. 1887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 제국 대학을 졸업하고 경성 제국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만선사를 전공했으며, 발해사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주요 저서로는 『황하의 물』, 『잃어버린 왕국』 등이 있다.
-
발해사학자 -
하마다 고사쿠
하마다 고사쿠는 만선사, 특히 만주와 한반도의 고대사 연구에 매진한 일본의 역사학자로, 규슈 대학 문학부 교수와 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원 교수를 역임하고 규슈 대학 명예 교수가 되었다. -
도쿄도 출신 -
이와야 사자나미
이와야 사자나미는 메이지 시대에 아동 문학을 보급하고 일본 최초의 아동 문학 총서 간행, 전승 설화 리텔링, '옛날이야기 하이쿠 그림' 창조 등을 통해 일본 근대 아동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아동 문학가, 소설가, 시인, 수필가이자 문예 평론가이다. -
도쿄도 출신 -
미시마 유키오
미시마 유키오는 1925년 도쿄에서 태어나 소설, 희곡, 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일본의 전통과 현대 사이의 갈등을 작품에 담아낸 20세기 일본 문학의 중요한 인물이며, 1970년 자위대에서 쿠데타를 시도하다 실패하고 할복 자살했다. -
20세기 일본 사람 -
쇼와 천황
쇼와 천황은 메이지 천황의 손자로 태어나 124대 일본 천황으로 즉위하여 사망할 때까지 재위하며 만주사변,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 등 침략 전쟁에 관여했다는 논란이 있으며, 전후에는 상징적인 천황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고 그의 전쟁 책임 문제는 논쟁의 대상이다. -
20세기 일본 사람 -
스가마타 데쓰오
스가마타 데쓰오는 일본의 전 축구 선수로, 수비수로 활약하며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23경기에 출전했고, 히타치 제작소 축구부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1980년과 1982년 일본 사커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2. 생애
1887년 도쿄부 혼고구에서 태어났다. 도쿄 제국 대학에서 동양사를 전공하고 졸업했다.
1928년부터 1945년까지 경성 제국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발해 유적 연구를 위해 만주(중국 동북부) 지역을 정력적으로 답사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전후, 일본으로 귀환하여 제4고등학교 교장(제13대), 가나자와 대학 교수, 도야마 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3. 연구 내용 및 업적
도리야마 기이치의 주요 연구 분야는 만선사이며, 특히 발해사 연구에 있어 일본의 선구적인 학자로 평가받는다. 1926년에 초판이 출간된 중국사 통사 『황하의 물』은 본래 소년 소녀를 위해 쓰여졌으나, 이후 중국사 입문서로서 여러 차례 개정판을 거듭하며 오랫동안 읽히는 책이 되었다.
3.1. 발해사 연구
도리야마 기이치의 전문 분야는 만선사이며, 발해사 연구 분야에서 일본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그는 발해사 연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주요 저서를 남겼다.
* 《발해사고》(渤海史考, 1915년)
* 《도쿄성》(東京城, 1935년)
* 《만조문화사관》(満鮮文化史観, 1943년)
* 《잃어버린 왕국 - 발해국 소사》(失はれたゐ王國 -渤海國小史- , 1949년)
* 《발해사상의 여러 문제》(渤海史上の諸問題, 1968년)
그의 연구는 만주국 시기 발해 유적을 직접 조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잃어버린 왕국 - 발해국 소사》는 명저로 평가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연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역사학자 하마다 코사쿠는 자신의 저서 『발해국 흥망사』(요시카와 고분칸, 2000년)에서, 기존의 발해사 연구가 일본, 조선,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이 발해사를 자국사의 일부로 끌어들이려는 경향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경향과 더불어 도리야마의 '잃어버린 왕국'이라는 역사관에서도 벗어나, 주변국의 역사적 관점에 얽매이지 않는 발해 자체의 역사를 구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3.2. 평가
만선사를 전문 분야로 연구했으며, 특히 발해사 연구 분야에서 일본의 선구적인 학자로 평가받는다. 1926년에 초판이 나온 중국 통사 『황하의 물』은 본래 소년 소녀를 대상으로 쓰였으나, 이후 중국사 입문서로서 여러 차례 개정판을 거듭하며 현재까지도 널리 읽히고 있다.
하마다 코사쿠는 자신의 저서 『발해국 흥망사』(요시카와 고분칸, 2000년)에서 도리야마 기이치를 평가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책 제목을 『발해국 흥망사』로 정한 이유가 기존의 발해사 연구가 일본, 조선,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이 발해를 자국사의 일부로 끌어들이려는 시각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도리야마 기이치의 저서 『잃어버린 왕국』이 가진 '잃어버린' 역사관에서도 탈피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하마다 코사쿠는 도리야마의 책이 만주국 시기 발해 유적을 광범위하게 조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되어 명저로 인정받는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거기에서 50년이 지난 오늘, 주변국의 역사적인 사정에 얽매이지 않는 발해국사를 구상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관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4. 저서
* 《발해사고》(渤海史考) (1915년)
* 《도쿄성》(東京城) (1935년)
* 《동양사관》(東洋史観) (1941년)
* 《만조문화사관》(満鮮文化史観) (1943년)
* 《황하의 물 : 지나 소사》(黄河の水 : 支那小史) (1949년, 시미즈 서방) 원문 보기
* 《잃어버린 왕국 - 발해국 소사》(失はれたゐ王國 -渤海國小史-) (1949년)
* 《발해사상의 여러 문제》(渤海史上の諸問題) (196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