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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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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그니타스는 1998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자살 조력 단체이다. 스위스 법에 따라 자살 조력 행위가 허용되며, 디그니타스는 말기 질환, 심각한 장애, 조절 불가능한 고통을 겪는 환자에게 자살을 지원한다. 환자는 독립적인 의사와의 상담과 심사를 거쳐, 펜토바르비탈을 사용한 자살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디그니타스는 재정 공개를 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으며, 전 직원의 증언과 유골 발견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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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타스
일반 정보
조직 명칭디그니타스
종류비영리 단체
슬로건삶을 존엄하게 살고,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국가스위스
본사 위치포르히
설립 연도1998년 5월 17일
법적 형태협회
목적자살 지원
위치스위스, 독일 및 기타 국가
지도부
회장에리카 프라이베르거
이사실비아 파우만
창립자루트비히 미넬리
서비스
제공 서비스자살 지원
생전 유서 작성 지원
말기 환자 상담
회원 및 재정
회원10,000명 이상
회비연간 200 스위스 프랑 또는 70 스위스 프랑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추가 비용자살 지원 서비스 이용 시 4,000 ~ 7,000 스위스 프랑
기타
관련 인물루트비히 미넬리
관련 단체엑시트 인터내셔널

2. 역사

디그니타스는 1998년 5월 17일 인권법 전문 스위스 변호사 루드비히 미넬리가 설립했다. 스위스 법에 따르면 이기적인 동기가 없는 한 자살 방조는 합법이다.

2. 1. 설립 배경

루드비히 미넬리는 인권법을 전문으로 하는 스위스 변호사로, 1998년 5월 17일에 디그니타스를 설립하였다. 스위스 법에 따르면 이기적인 동기가 없는 한 자살을 돕는 행위는 합법이다.[1]

2. 2. 국민투표

2011년 5월 15일에 실시된 두 차례의 국민투표에서, 취리히 주 유권자들은 안락사 금지나 비거주자에 대한 안락사 금지 요구를 압도적으로 거부했다. 27만 8천 표 이상이 투표된 가운데, 안락사 금지 안건은 유권자의 85%가 반대했고, 비거주자에 대한 안락사 금지 안건은 78%가 반대했다.[4][5][6]

2. 3. 지역 사회와의 갈등

디그니타스는 수년 동안 어려움을 겪어 왔다.[7] 2007년 9월, 디그니타스는 세 채의 아파트에서 퇴거당하거나 접근이 차단되었고, 미넬리는 개인 주택에서 안락사를 제공했으나 지방 자치 단체에 의해 금지되었다. 2007년 10월, 디그니타스는 다시 지방 자치 단체에 의해 개인 주택에서의 활동이 금지되었고, 산업 부지에 있는 방을 거절당했다. 2007년 12월, 임시 판결로 디그니타스가 번화한 사창가 옆 건물에서 활동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언론의 보도로 여러 사람이 디그니타스에 아파트나 주택을 제공했고, 그중 하나가 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9년 이후 디그니타스는 해외에서 온 사람들을 위한 동반 자살이 이루어지는,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 주택을 두고 있다.

단체 대표 루드비히 미넬리는 지역 스위스 주민들과 오랫동안 갈등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41] 2007년 9월에는 이용 시설에서 퇴거당했으며, 당시 독일인 2명을 안락사시키기 위해 차량을 이용했다. 2007년 10월에는 스위스 지방 의회에 의해 민가에서의 시행이 금지되었다.

3. 운영 방식

디그니타스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나 상담사와의 여러 차례 면담을 거쳐 조력 자살을 결정한다. 면담 간에는 충분한 쿨다운 시간을 갖도록 간격을 둔다.[32] 스위스 법률에 승인된 서류에 서명하며, 치사약 투여 직전 최종 의사를 확인하고 마지막까지 자유 의지로 철회할 수 있도록 한다.[33]

조력 자살에는 구토 억제제, 펜토바르비탈, 머그컵, 물, 전자레인지, 농축 과즙 타입의 시럽, 오렌지 껍질 초콜릿이 사용된다. 아늑한 고급 호텔과 같은 방에서 편안한 환경과 안심감을 주는 조력자 아래서 진행된다.

치사량을 초과하는 분말 형태의 펜토바르비탈[34]을 물에 녹여 전자레인지로 가열하고, 오렌지 계열 농축 과즙 시럽을 넣어 복용하기 좋게 만든다. 펜토바르비탈 액 복용 30분 전에 강력한 구토 억제제를 복용하며, 좌약을 병용할 수도 있다. 펜토바르비탈의 쓴맛을 완화하기 위해 오렌지 껍질이 들어간 초콜릿을 함께 제공한다.

펜토바르비탈 과다 복용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지만, 전자레인지로 약의 농도를 농축하고 가공하여 구토나 거부 반응 없이 중추신경계를 정지시킨다. 농도 및 전자레인지 가공 시간은 비공개이다. 치사량을 섭취하면 5분 이내에 호흡이 얕아지며 혼수 상태에 빠지고, 30분 이내에 호흡이 정지되어 사망에 이른다. 과거 디그니타스는 헬륨 가스[36]를 사용했다가 실패하여 안락사라고 할 수 없는 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다.[35]

3. 1. 환자 조건

디그니타스 프로그램의 환자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사망에 이를 질병(말기 질환), 참을 수 없는 무능력한 장애, 또는 참을 수 없고 조절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을 것
  • 정신적으로 온전할 것
  • 마지막 단계를 스스로 수행할 수 있을 것 – 약물을 삼키거나, 위관을 투여하거나, 정맥 주사 접근 튜브의 밸브를 열 수 있을 것.[8][9]


일부 안락사 옹호 단체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잠재적 환자에 대한 연령 제한을 두고 있다.[15]

3. 2. 준비 절차

사망을 원하는 사람은 디그니타스 직원과의 두 차례 개인 상담(시간 간격)에 참석하고, 독립적인 의사가 사전에 제공된 환자의 증거를 평가한다.[10] 또한, 법적으로 유효한 사망 의사 증거로 독립적인 증인이 서명한 진술서가 만들어진다. 환자가 서명할 수 없는 경우에는 환자의 신원, 사망 의사, 자유 의지에 따른 결정임을 확인하는 짧은 비디오가 제작된다. 이 사전 동의 증거는 기밀로 유지되며 법적 분쟁에 대비해 보존된다.

치사량의 약물 제공 몇 분 전, 환자에게 약물 복용 시 생명이 끝난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시킨다. 또한, 진행 여부나 추가 고려 시간을 가질지 여러 번 질문하여 언제든지 절차를 중단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시점에서 진행 의사를 밝히면 치사량의 약물이 제공되고 복용하게 된다. 동 단체의 서류 심사 통과 후, 의사나 상담사와 여러 차례 면담을 거쳐 결정하며, 충분한 쿨다운 시간을 갖도록 면접 간격이 있다.[32] 스위스 법률에 승인된 서류에 서명한다.

치사약 투여 직전에는 최종 의사 확인이 이루어지며, 다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지 묻고, 마지막까지 자유 의지로 철회할 수 있도록 한다.[33]

3. 3. 방법

일반적으로 디그니타스는 사망을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절차를 사용한다. 먼저 항구토제를 경구 투여하고, 약 30분 후에 물 한 컵에 녹인 15g의 가루 펜토바르비탈 치사량 약물 과다 복용을 복용한다. 위관이나 정맥 내로 투여할 수도 있다.[8]

펜토바르비탈 과다 복용은 중추 신경계를 억제하여 환자가 복용한 후 3~5분 이내에 졸리고 잠들게 한다. 마취는 유도된 혼수 상태로 진행되고, 이어서 호흡 정지가 일어나며 펜토바르비탈을 섭취한 후 30~40분 이내에 사망에 이른다.

2008년에는 예외적으로 4건의 경우, 디그니타스가 펜토바르비탈 과다 복용 대신 헬륨 가스를 자살 방법으로 사용했다.[12]

디그니타스의 서류 심사를 통과하면 의사나 상담사와 여러 차례 면담을 거쳐 결정을 내린다. 쿨다운 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면접 간격이 있다.[32] 스위스 법률에 승인된 서류에 서명한다.

치사약 투여 직전에는 최종 의사 확인이 이루어지며, 다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지 묻고, 마지막까지 자유 의지로 철회할 수 있도록 한다.[33]

사용되는 물품은 다음과 같다.

  • 구토 억제제
  • 펜토바르비탈
  • 머그컵
  • 전자레인지
  • 농축 과즙 타입의 시럽
  • 오렌지 껍질 초콜릿


아늑한 고급 호텔과 같은 방에서, 편안한 환경과 안심감을 주는 조력자 아래서 진행된다.

치사량을 초과하는 분말 형태의 펜토바르비탈[34]을 한 컵의 물에 녹여, 전자레인지로 가열한 것에 오렌지 계열 농축 과즙 시럽을 넣어 마시기 좋게 맛을 낸다. 과즙 중에서는 오렌지 계열이 가장 마시기 쉽다.

가공한 펜토바르비탈 액을 복용하기 30분 전에 강력한 구토 억제제를 복용하게 한다. 구토 억제제 좌약을 병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펜토바르비탈은 쓴맛이 있어 마시기 어려우므로, 오렌지 껍질이 들어간 초콜릿을 준비해두고, 약을 마신 후 재빨리 입에 넣어 씹는다.

펜토바르비탈 과다 복용은 생체 반응으로 구토를 유발하지만, 전자레인지로 약의 농도를 농축하고 가공함으로써 구토나 거부 반응 없이 확실하게 중추신경계를 정지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농도 및 전자레인지 가공 시간은 기업 비밀로 비공개이다.

치사량을 섭취한 의뢰인은 5분 이내에 차츰 호흡이 얕아지며 혼수 상태로 이행하고, 30분 이내에 호흡이 정지되어 사망에 이른다.

디그니타스에서 펜토바르비탈 농축을 사용하기 전에 헬륨 가스[36]를 사용하여 실패하여 안락사라고 할 수 없는 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다.[35]

4. 통계

2023년 디그니타스 프로그램 하에 250건의 동반 자살이 이루어졌다.[11] 루드비히 미넬리는 2008년 3월 인터뷰에서 디그니타스가 840명의 죽음을 도왔으며, 그중 60%가 독일인이라고 말했다.[12] 2010년까지 그 수는 1,000건을 넘어섰다.[13] 2015년 8월 기준으로 약 300명의 영국 시민이 취리히에 있는 디그니타스 임대 아파트 중 한 곳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스위스를 방문했다.[14] 이처럼 동반 자살을 위해 여행하는 것을 자살 관광이라고 한다.

디그니타스에 연락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이 참을 수 없게 될 경우를 대비한 보험을 원한다. 소위 "잠정적 녹색 신호"를 받은 사람들 중 70%는 다시 디그니타스를 찾지 않는다.[12] 2008년 기준으로 디그니타스에서 동반 자살을 한 사람들 중 21%는 말기 또는 진행성 질환이 아닌 "삶의 곤궁함"을 겪고 있었다.[15]

5. 재정 및 비용

공식 디그니타스 웹사이트에 따르면,[16] 디그니타스는 준비 및 자살 지원에 대해 환자에게 7000CHF (약 5180GBP/7980USD)을 청구했으며, 장례, 의료비 및 공식 수수료를 포함한 가족의 의무를 인수하는 경우 10500CHF (약 7770GBP/11970USD)을 청구했다. 디그니타스는 어려움이 있는 경우 특정 비용을 면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7] 스위스 법에 따라 디그니타스는 비영리 단체로 운영되지만, 재정을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아[18] 일부에서 비판을 받았다.

6. 논란 및 비판

디그니타스는 전 직원이었던 소라야 베른리의 주장과 취리히 호에서 발견된 화장 유골 등으로 인해 논란과 비판을 받고 있다.

소라야 베른리는 2005년 3월까지 2년 반 동안 디그니타스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디그니타스가 이익을 목적으로 자살 방조를 일괄 처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39] 그러나 디그니타스 측은 이러한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39]

2010년 4월에는 취리히 호에서 크레마토리움 노르트하임(Krematorium Nordheim)의 로고가 새겨진 60개가 넘는 화장 단지가 발견되었다.[19] 베른리는 ''더 타임스''에 디그니타스가 최소 300개의 단지를 호수에 버렸다고 주장했다.[19] 2008년에는 디그니타스 직원 2명이 고인의 유해를 호수에 뿌리려다 적발되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으나, 디그니타스와의 관련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19] 스위스에서는 자연에 화장된 유해를 뿌리는 것이 불법이 아니다.

6. 1. 전 직원의 주장

2005년 3월까지 2년 반 동안 디그니타스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던 소라야 베른리는 디그니타스가 "이익을 목적으로 자살 방조를 일괄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39] 그녀는 많은 부유층과 약자, 일부 말기 증상이 아닌 환자들이 표준 보수 외에도 미넬리에게 "거액"의 사례금을 건넸다고 주장했다.[39] 또한, 베른리는 일부 환자가 새로운 기기를 시험한 결과 70시간 동안 고통받다가 사망한 것이 퇴직의 계기가 되었다고 언급했다.[39]

디그니타스 측은 이러한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베른리가 수년 전에 퇴직했다는 점을 지적했다.[39] 미넬리는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다고 검찰이 판단하는 경우, 수사가 시작될 것이다"라고 말했다.[40]

6. 2. 화장 유골 발견

2010년 4월, 개인 잠수부들이 취리히 호에서 60개가 넘는 화장 단지들을 발견했다. 각 단지에는 디그니타스에서도 사용했던 크레마토리움 노르트하임(Krematorium Nordheim)의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전 직원 소라야 베른리(Soraya Wernli)는 18개월 전에 ''더 타임스''에 디그니타스가 호수에 최소 300개의 단지를 버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넬리(Minelli)가 직접 호수에 버렸지만 나중에 그의 딸과 다른 직원이 하도록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2008년에는 디그니타스의 직원 2명이 고인 20명의 유해를 호수에 뿌리려다 적발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19] 그러나 디그니타스가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기소된 사람도 없었다. 스위스에서는 자연에 화장된 유해를 뿌리는 것이 불법이 아니다.

7. 미디어

2008년, 다큐멘터리 영화 《죽을 권리?》가 스카이 리얼 라이브스에서 방영되었으며, 2010년 3월에는 PBS의 《프론트라인》에서 '자살 관광객'으로 재방송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을 앓던 59세의 은퇴한 대학교수 크레이그 에워트가 스위스로 건너가 디그니타스의 도움을 받는 과정을 담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그의 아내 메리와 함께 그가 사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위스 텔레비전 네트워크 SF1에서 방영되었고 디그니타스 웹사이트에서 웹 영화로도 볼 수 있다.[20]

BBC는 디그니타스 조력 자살 시설로 여행을 떠난 앤 터너 박사의 이야기를 담은 《스위스에서의 짧은 체류》라는 영화를 제작했다. 2006년 1월 24일, 그녀의 67번째 생일 전날, 그녀는 생을 마감했으며, 이 영화는 2009년 1월 25일 BBC1에서 방영되었다.

청력과 시력이 쇠퇴했지만 불치병은 아니었던 BBC 필하모닉과 로열 오페라의 지휘자였던 에드워드 다운스 경은, 불치병에 걸린 아내와 함께 2009년 7월 스위스의 조력 자살 시설에서 사망했다. 그는 85세였고 아내는 74세였다.[21]

이론가이자 번역가인 미셸 코스는 디그니타스와 연계하여 2010년 7월 29일 자신의 생일에 죽음을 선택했다.[22][23]

2011년 6월 13일, BBC Two는 작가이자 알츠하이머병 환자인 테리 프래쳇 경이 스위스의 디그니타스 시설에서 진행된 조력 자살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안내하는 다큐멘터리 《테리 프래쳇: 죽음을 선택하다》를 방영했다. 영국 호텔 경영자이자 백만장자인 피터 스메들리와 그의 아내 크리스틴은 프래쳇이 스메들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준비된 바르비투르산염을 유리잔에 담아 의도적으로 섭취하는 모습을 촬영하도록 허락했고, 크리스틴은 스메들리가 죽음을 맞이할 때 그를 위로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국에서 매우 양극화된 반응을 얻었으며, "용감하고", "섬세하며"[24] "중요하다"[25]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반 안락사 압력 단체로부터 "죽음을 옹호한다"는 비난과 장애인 단체로부터 장애가 죽어야 할 정당한 이유라는 시각을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았다.[26][27]

디그니타스는 언론에서 계속해서 죽을 권리에 대한 정치적 입장을 제시했다. BBC는 스위스로 건너가 디그니타스를 통해 조력 자살을 결정한 영국 시민 사업가 제프리 스펙터의 죽음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그는 수술 불가능한 종양으로 인해 나중에 마비가 올 가능성이 높았다. 이 상황은 특정 딜레마에서의 조력 자살의 도덕성에 대한 논쟁에 불을 지폈고, 안락사에 대한 현재의 입장을 촉발시켰다. 전 팔코너 남작은 "영국에서 조력 사망을 허용하는 법안을 다시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28]

소설 《미 비포 유》와 동명의 영화 각색은 주요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 단체를 다루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Statistics http://www.dignitas.[...] 2021-03-14
[2] 웹사이트 Latest News / Blog http://www.dignitas.[...] 2018-08-08
[3] 웹사이트 133 I 58 http://relevancy.bge[...]
[4] 뉴스 Zurich votes to keep 'suicide tourism' alive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11-05-15
[5] 뉴스 Zurich voters keep "suicide tourism" alive http://www.cbsnews.c[...] CBS News
[6] 뉴스 Zurich voters keep 'suicide tourism' alive https://www.foxnews.[...] Fox News 2011-05-15
[7] 웹사이트 Friends At The End (FATE) https://web.archive.[...] 2017-12-17
[8] 웹사이트 Brochure of DIGNITAS http://www.dignitas.[...]
[9] 웹사이트 Accompanied Suicide http://www.dignitas.[...]
[10] 뉴스 Paralysed player killed himself http://news.bbc.co.u[...] BBC News 2011-07-12
[11] 웹사이트 Report on Activities http://www.dignitas.[...]
[12] 뉴스 Wenn Sie das trinken, gibt es kein Zurück http://www.tagesspie[...] Tagesspiegel.de 2008-04-12
[13] 웹사이트 Death Becomes Him https://www.theatlan[...] The Atlantic 2012-10-25
[14] 뉴스 'One person a fortnight' travels to Dignitas from Britain to end their lives https://www.theguard[...] Guardian 2015-08-17
[15] 간행물 Suicide assisted by two Swiss right-to-die organisations. http://www.zora.uzh.[...] 2008-11
[16] 웹사이트 Brochure of DIGNITAS http://www.dignitas.[...] 2017-11-14
[17] 뉴스 Man who helped partner die calls for assisted suicide law change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09-06-15
[18] 뉴스 Branching Out to Serve a Growing but Dying Market https://www.washingt[...] The Washington Post 2005-11-01
[19] 뉴스 Ashes dumped in Lake Zurich put Dignitas back in the spotlight https://web.archive.[...] The Times 2010-05-01
[20] 웹사이트 DIGNITAS - Dokumentarfilm https://web.archive.[...] 2018-08-08
[21] 웹사이트 YOUthanasia http://criminalbrief[...] Criminal Brief 2009-08-27
[22] 웹사이트 France Soir https://web.archive.[...] 2011-07-12
[23] 문서 Michele Causse http://michele-causs[...]
[24] 뉴스 Terry Pratchett: Choosing to Die, BBC Two, review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12-06-09
[25] 뉴스 Terry Pratchett: Choosing to Die is important TV, not a tasteless polemic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12-06-09
[26] 뉴스 BBC flooded with complaints over Choosing to Die documentary https://www.telegrap[...] The Daily Telegraph 2011-06-18
[27] 뉴스 Author defends film of assisted dying as BBC fields complaints https://www.independ[...] The Independent 2011-06-18
[28] 뉴스 St Annes businessman Jeffrey Spector dies at Dignitas https://www.bbc.co.u[...] BBC 2015-05-26
[29] 웹사이트 A suicide right for the mentally ill? A Swiss case opens a new debate http://www.ncbi.nlm.[...] Ncbi.nlm.nih.gov 2011-07-12
[30] 웹사이트 年間1500人超が選択 スイスの安楽死 https://www.swissinf[...] 2023-01-09
[31] 웹사이트 スイスの自殺ほう助団体「エグジット(Exit)」のサービスを使い死亡した人は昨年、1214人に上った。 https://www.swissinf[...] 2023-01-09
[32] 웹사이트 Paralysed player killed himself http://news.bbc.co.u[...] BBC News 2011-07-12
[33] 웹사이트 'If you drink this, you will die': Father reveals what paralysed rugby son was told before he took poison in Swiss suicide http://www.dailymail[...] Daily Mail 2011-07-12
[34] 뉴스 Inside the Dignitas house http://www.guardian.[...] The Guardian 2010-05-01
[35] 뉴스 Euthanasia group Dignitas films gas and plastic bag deaths http://www.dailymail[...] Daily Mail
[36] 뉴스 Wenn Sie das trinken, gibt es kein Zurück http://www.tagesspie[...] Tagesspiegel.de 2008-04-12
[37] 웹사이트 Death Becomes Him http://www.theatlant[...] The Atlantic 2010-03
[38] 간행물 Suicide assisted by two Swiss right-to-die organisations.
[39] 웹사이트 Cashing in on despair? Suicide clinic Dignitas is a profit obsessed killing machine, claims ex-worker | Mail Online http://www.dailymail[...] 2009-01-25
[40] 뉴스 Dignitas founder accused of profiting from assisted suicides http://www.telegraph[...] telegraph.co.uk
[41] PDF FRIENDS AT THE END (FATE) / London Meeting December 1st, 2007 https://web.archive.[...] 2007-12-01
[42] 뉴스 Ashes dumped in Lake Zurich put Dignitas back in the spotlight http://www.timesonli[...] 2010-04-28
[43] 뉴스 Dignitas urns dumped in lake http://www.thesun.co[...]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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