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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랜즈 대 플레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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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일랜즈 대 플레처 사건은 1860년 영국에서 발생한 중요한 판례로, 토지 소유자가 자신의 토지에 위험한 물건을 보관하다가 이로 인해 이웃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한 무과실 책임 원칙을 확립했다. 존 라일랜즈가 저수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물의 범람으로 토마스 플레처의 광산이 침수된 사건으로, 블랙번 판사는 자신의 토지에 위험한 물건을 가져와 보관한 사람은 그것이 탈출하여 피해를 입힐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은 상원에서도 지지되었으나, 토지 사용이 "비자연적"이어야 한다는 제한이 추가되었다. 이 사건은 무과실 책임 원칙을 확립하고, 이후 판례와 각국의 법 체계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환경 관련 판례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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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랜즈 대 플레처 사건
사건 개요
사건명라일랜즈 대 플레처 사건
영문 사건명Rylands v Fletcher
법원상원
심리 종결일1868년 7월 17일
전체 명칭존 라일랜즈와 제후 호록스 대 토마스 플레처
인용[1868] UKHL 1, (1868) LR 3 HL 330
법률 정보
관련 법률불법 행위
키워드엄격 책임, 불법 방해
재판 과정
이전 심급순회 재판소
재무 법원
재무 법원 항소 법원 ([1866] LR 1 Ex 265)
판결
담당 판사캐언스 경, 대법관
크랜워스 경
판결 내용캐언스 경, 대법관
크랜워스 경
관련 자료
판결문상원 판결문 전체 텍스트

2. 사실 관계

1860년, 라일랜즈는 자신의 토지에 저수지를 건설하기 위해 계약자들에게 비용을 지불했다. 그는 저수지 건설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유능한 엔지니어에게 하청을 주었다. 공사 도중, 계약자들은 토지 아래에 헐겁게 흙과 잔해로 채워진 오래된 석탄 갱도와 통로가 토마스 플레처의 인접한 광산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나,[6] 이 갱도를 막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7]

2. 1. 사건의 배경

1860년, 라일랜즈는 에인스워스 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토지에 저수지를 짓기 위해 계약자들에게 비용을 지불했다. 라일랜즈는 건설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유능한 엔지니어에게 하청을 주었다. 공사 도중, 계약자들은 토지 아래에 헐겁게 흙과 잔해로 채워진 오래된 석탄 갱도와 통로가 토마스 플레처의 인접한 광산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6] 계약자들은 이 갱도를 막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7] 1860년 12월 11일, 처음으로 저수지가 채워진 직후, 라일랜즈의 저수지가 터져 플레처의 광산인 레드 하우스 탄광을 침수시켜 937GBP의 피해를 입혔다.[8] 플레처는 물을 퍼냈지만, 1861년 4월 17일 그의 펌프가 고장나면서 광산이 다시 침수되기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광산 검사관이 투입되었고, 침몰한 석탄 갱도가 발견되었다.[9] 플레처는 1861년 11월 4일 라일랜즈와 토지 소유주인 제후 호록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10]

2. 2. 소송 제기

1860년 12월 11일, 처음으로 저수지가 채워진 직후, 라일랜즈의 저수지가 터져 플레처의 광산인 레드 하우스 탄광이 침수되어 937GBP의 피해를 입혔다.[8] 플레처는 물을 퍼냈지만, 1861년 4월 17일 그의 펌프가 고장나면서 광산이 다시 침수되기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광산 검사관이 투입되었고, 침몰한 석탄 갱도가 발견되었다.[9] 플레처는 1861년 11월 4일 라일랜즈와 토지 소유주인 제후 호록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10]

3. 판결

Exchequer Chamber의 콜린 블랙번 판사는 모든 판사를 대표하여 다음과 같이 판시했다.[18]

블랙번 판사가 주된 판결을 내렸다.


"우리는 진정한 법의 규칙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자신의 토지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을 가져와 모으고 보관하는 사람은, 그것이 탈출할 경우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고, 위험을 감수해야 하며,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것의 탈출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발생하는 모든 손해에 대해 ''prima facie''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탈출이 원고의 과실에 기인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을 변호할 수 있다. 또는 아마도, 탈출은 ''vis major'' 또는 신의 행위의 결과였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이러한 종류의 것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어떤 변명이 충분할지 여부를 조사할 필요가 없다. 위에서 언급한 일반적인 규칙은 원칙적으로 공정해 보인다. 이웃의 탈출한 가축에 의해 풀이나 곡식이 뜯어먹히거나, 이웃의 저수지에서 물이 넘쳐 자신의 광산이 물에 잠기거나, 이웃의 변소에서 나온 오물로 자신의 지하실이 침범당하거나, 이웃의 알칼리 작업장에서 나오는 연기와 악취로 자신의 거주지가 건강에 해로운 피해를 입는 사람은 자신의 과실 없이 피해를 입는다. 그리고 자신의 재산에 (본래 거기에 없는) 다른 사람에게 해가 없는 것을 가져온 이웃이, 자신의 재산에 갇혀 있는 한, 다른 사람에게 해가 없지만, 만약 그것이 이웃의 재산에 가게 된다면 해를 끼칠 것을 알고 있다면, 그것을 자신의 재산에 가두는 데 성공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손해를 배상해야 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공정해 보인다. 그러나 그가 그것을 가져온 행위가 없었다면, 아무런 해악도 발생할 수 없었을 것이며, 그가 그곳에 그것을 보관하여 어떠한 해악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거나, 자연적이고 예상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공정해 보인다. 그리고 권위에 따르면, 이렇게 가져온 것이 짐승이든, 물이든, 오물이든, 악취든 관계없이 이것이 법으로 확립되었다고 생각한다."[18]

블랙번의 의견은 채터 침해 및 방해 행위의 불법 행위를 통해 발생한 토지에 대한 손해 배상 책임과, 유해한 성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가축에 의한 상해인 ''scienter 액션''에 의존했다.[19]

3. 1. 리버풀 순회 재판소

불법 침해는 홍수가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것으로 간주되지 않았기 때문에 적용될 수 없었고, 방해는 일회성 사건이었기 때문에 기각되었다.[11] 이 사건은 1862년 9월 리버풀 애시즈에서 존 멜러 판사와 특별 배심원단에 의해 처음 심리되었다.[12] 1864년 12월 법원 명령에 따라 변론 재무부의 중재인이 임명되었다.[13] 중재인은 시공업자들이 오래된 광산 갱도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과실이 있다고 결정했지만, 라일랜즈는 광산 갱도에 대해 알 방법이 없었으므로 과실이 없다고 판결했다.

3. 2. 변론 법원

사건은 이후 변론 법원(Exchequer of Pleas)으로 넘어가 1865년 5월 3일부터 5일 사이에 심리되었다.[14][15] 심리는 두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첫째는 피고가 계약자의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지, 둘째는 피고가 과실이 없더라도 피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지였다.[16] 법원은 첫 번째 쟁점에 대해서는 피고의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지만, 두 번째 쟁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채널 남작은 회피했다. 수석 남작 폴록 경과 마틴 남작은 과실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할 수 없으므로 유효한 사건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피고의 책임을 부정했다. 반면, 브램웰 남작은 원고가 물의 간섭 없이 토지를 이용할 권리가 있으며, 그 결과 피고는 불법 침입 및 방해 행위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반대했다. 그는 "계약과 완전히 무관한 일반적인 법"에 따라 피고는 "피고의 행위가 없었다면 [원고]의 광산으로 물이 흘러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명한 이유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17]

3. 3. 상소 법원

Exchequer Chamber에 항소한 플레처는 이전 판결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콜린 블랙번 판사는 모든 판사를 대표하여 다음과 같이 판시했다.[18]

"우리는 진정한 법의 규칙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자신의 토지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을 가져와 모으고 보관하는 사람은, 그것이 탈출할 경우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고, 위험을 감수해야 하며,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것의 탈출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발생하는 모든 손해에 대해 ''prima facie''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탈출이 원고의 과실에 기인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을 변호할 수 있다. 또는 아마도, 탈출은 ''vis major'' 또는 신의 행위의 결과였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이러한 종류의 것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어떤 변명이 충분할지 여부를 조사할 필요가 없다. 위에서 언급한 일반적인 규칙은 원칙적으로 공정해 보인다. 이웃의 탈출한 가축에 의해 풀이나 곡식이 뜯어먹히거나, 이웃의 저수지에서 물이 넘쳐 자신의 광산이 물에 잠기거나, 이웃의 변소에서 나온 오물로 자신의 지하실이 침범당하거나, 이웃의 알칼리 작업장에서 나오는 연기와 악취로 자신의 거주지가 건강에 해로운 피해를 입는 사람은 자신의 과실 없이 피해를 입는다. 그리고 자신의 재산에 (본래 거기에 없는) 다른 사람에게 해가 없는 것을 가져온 이웃이, 자신의 재산에 갇혀 있는 한, 다른 사람에게 해가 없지만, 만약 그것이 이웃의 재산에 가게 된다면 해를 끼칠 것을 알고 있다면, 그것을 자신의 재산에 가두는 데 성공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손해를 배상해야 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공정해 보인다. 그러나 그가 그것을 가져온 행위가 없었다면, 아무런 해악도 발생할 수 없었을 것이며, 그가 그곳에 그것을 보관하여 어떠한 해악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거나, 자연적이고 예상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공정해 보인다. 그리고 권위에 따르면, 이렇게 가져온 것이 짐승이든, 물이든, 오물이든, 악취든 관계없이 이것이 법으로 확립되었다고 생각한다."[18]

블랙번의 의견은 채터 침해 및 방해 행위의 불법 행위를 통해 발생한 토지에 대한 손해 배상 책임과, 유해한 성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가축에 의한 상해인 ''scienter 액션''에 의존했다.[19]

4. 판결의 의의

''라일랜즈 대 플레처'' 판결은 영미법에서 무과실 책임 원칙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판결은 토지 소유자가 자신의 토지에서 비자연적인 행위를 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했다.[32]

초기 영국 관습법은 불법적인 의도나 과실에 관계없이 해를 끼친 사람들에게 책임을 부과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판사들은 행위 자체보다는 그 뒤에 숨겨진 의도와 과실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과실과 유해 행위가 발전하면서 불법 침해는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29] ''라일랜즈'' 사건 이전에는 1837년 평민 법원에서 결정된 ''Vaughan v Menlove'' 판례가 참고되었다.[30]

''라일랜즈'' 판결로 판사들은 피고가 과실이나 불법적인 의도를 증명할 필요 없이 자신의 토지에 위험한 물건을 축적한 경우 무과실 책임을 부과하게 되었다. 이 판결은 사립 저수지에 관련된 법률을 공공 저수지에 관련된 법률과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지지를 얻었다.[32]

''라일랜즈'' 판결은 처음에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내에서 거의 비판을 받지 않았지만, 당시 많은 미국의 학자들과 판사들은 잘못된 판결이라고 생각했다. 뉴햄프셔 최고 법원의 찰스 도 대법원장은 이 판결이 "물질의 자연적이고 합리적으로 필요한 사용에 지장을 주고, 인간이 주의 깊게 해야 할 일의 많은 부분을 방해하고 막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다.[33] 미국의 비판은 주로 경제적 해를 끼칠 것이라는 생각과 형편없는 법이라는 생각에 기초했다.[34]

그러나 이 판결은 전체 사법부에서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적용 범위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특히 ''리카즈 대 로시안''에서 영국과 웨일스의 후속 판례는 "비자연적 사용" 요소를 훼손하여 결정의 유용성을 심각하게 제한했다.[36]

이 판결은 여러 국가의 법 체계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불법 침해, 과실, 유해 행위 법리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4. 1. 무과실 책임 원칙 확립

''라일랜즈 대 플레처'' 판결은 영미법에서 무과실 책임 원칙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판결은 토지 소유자가 자신의 토지에서 비자연적인 행위를 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했다.[32]

초기 영국 관습법은 불법적인 의도나 과실에 관계없이 해를 끼친 사람들에게 책임을 부과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판사들은 행위 자체보다는 행위 뒤에 숨겨진 의도와 과실에 더 집중하게 되었고, 과실과 유해 행위가 발전하면서 불법 침해는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29] ''라일랜즈'' 사건 이전에는 1837년 평민 법원에서 결정된 ''Vaughan v Menlove'' 판례가 참고되었다.[30] 이 사건은 ''라일랜즈''와 거의 동일한 사실 관계를 가지고 있었지만, 무과실 책임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31]

''라일랜즈'' 판결의 결과, 판사들은 피고가 과실이나 불법적인 의도를 증명할 필요 없이 자신의 토지에 위험한 물건을 축적한 경우 무과실 책임을 부과하게 되었다. 이 판결은 사립 저수지에 관련된 법률을 공공 저수지에 관련된 법률과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대한 지지를 얻었다.[32]

''라일랜즈'' 판결은 처음에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내에서 거의 비판을 받지 않았지만, 당시 많은 미국의 학자들과 판사들은 그 판결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뉴햄프셔 최고 법원의 찰스 도 대법원장은 이 판결이 "물질의 자연적이고 합리적으로 필요한 사용에 지장을 주고, 인간이 주의 깊게 해야 할 일의 많은 부분을 방해하고 막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다.[33] 미국의 비판은 주로 경제적 해를 끼칠 것이라는 생각과 형편없는 법이라는 생각에 기초했다.[34]

그러나 이 판결은 전체 사법부에서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적용 범위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또한, 특히 ''리카즈 대 로시안''에서 영국과 웨일스의 후속 판례는 "비자연적 사용" 요소를 훼손하여 결정의 유용성을 심각하게 제한했다.[36]

미국 내에서는 많은 상황에서 엄격 책임이 적용되는데, 특히 피고의 "초위험 활동"에 기반한 엄격 책임의 경우, ''라일랜즈''가 이러한 규칙의 기원으로 흔히 인용된다.[90] 매사추세츠 주 대법원의 ''Ball v. Nye''에서 처음 적용되었으며,[91] 미네소타 주 대법원 또한 ''Cahill v. Eastman''에서 이 원칙을 채택했다.[92] 반면, 뉴욕, 뉴햄프셔, 뉴저지의 최고 법원은 각각 ''Losee v. Buchanan'',[93] ''Brown v. Collins'',[94] 및 ''Marshall v. Welwood''에서 이 원칙을 거부했다.[95][96] 그러나 뉴저지 주 대법원은 1983년 ''Department of Environmental Protection v. Ventron Corp''에서 ''Welwood'' 판결을 뒤집었다.[97]

4. 2. 후속 판례에 미친 영향

이 판결은 여러 국가의 법 체계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불법 침해, 과실, 유해 행위 법리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1837년 ''Vaughan v Menlove'' 판례에서는 무과실 책임이 고려되지 않았지만, ''라일랜즈'' 판결 이후 판사들은 피고가 과실이나 불법적인 의도를 증명할 필요 없이 자신의 토지에 위험한 물건을 축적한 경우 무과실 책임을 부과하기 시작했다.[31]

캐나다에서는 1960년 캐나다 권리 장전[37]에서 "개인의 생명, 자유, 신체의 안전 및 재산 향유에 대한 권리"를 명시하고 있지만, 주(province)의 권한이 우선시되어 재산권 보장에 어려움이 있었다. 권리 헌장에서는 "재산 향유" 조항이 제외되었다.[38] 온타리오 주에서는 ''스미스 대 인코'' 사건에서 ''라일랜즈 대 플레처'' 판결이 하급 법원에서 유지되었지만,[41] 2010년 온타리오 항소 법원은 원고가 경제적 피해에 대한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판결했다.[42][43][44]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는 지하자원이 토지 소유권보다 우선시되어 ''라일랜즈'' 판결의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다.[48] 퀘벡 주에서는 민법전을 기반으로 하여 ''라일랜즈 대 플레처''의 영향이 다르게 나타났다.[53] ''어니스트 대 엔카나 공사 사건, 2013 ABQB 537''에서는 ''라일랜즈 대 플레처'' 규칙이 적용되었다.[54]

5. 대한민국 법 체계에의 영향

라일랜즈 대 플레처 사건 판결의 원칙은 대한민국 법 체계, 특히 환경 관련 판례에 영향을 미쳤다.

5. 1. 환경 관련 판례

대한민국에서도 라일랜즈 대 플레처 사건 판결의 원칙은 환경 관련 판례에서 중요한 법리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법원은 환경오염 피해에 대한 무과실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58][59][60][61][62]

5. 2. 비판적 검토

''라일랜즈 대 플레처'' 판결은 처음에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내에서 거의 비판을 받지 않았지만, 당시 많은 미국의 학자들과 판사들은 그 판결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뉴햄프셔 최고 법원의 찰스 도 대법원장은 이 판결이 "물질의 자연적이고 합리적으로 필요한 사용에 지장을 주고, 인간이 주의 깊게 해야 할 일의 많은 부분을 방해하고 막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의 비판은 주로 그것이 경제적 해를 끼칠 것이라는 생각에 기초했다.[33] 더 나아가 미국의 비판은 그것이 형편없는 법이라는 생각에 기초하는데, 첫째, 손해가 직접적인 것이 아니므로 불법 침입이 아니고, 둘째, 지속적인 행위가 없으므로 방해가 아니라고 주장한다.[34]

글로프체스키는 "홍콩 법학 저널"에 기고하여 "그 원칙은 번성하지 못했다... 엄격 책임을 부과하는 불법 행위는 면밀히 해석하고 신중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35] 이 판결은 전체 사법부에서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 적용 범위가 매우 제한적인 사례이며, "초위험" 활동에 대한 엄격한 책임의 일반 원칙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제안되었다. 둘째, 특히 ''리카즈 대 로시안''에서 영국과 웨일스의 후속 판례는 결정의 유용성을 심각하게 제한하는 비용/편익 분석을 도입하여 "비자연적 사용" 요소를 훼손했다.[36]

6. 관련 개념

"비자연적 사용" 요건은 사건이 상원으로 넘어가면서 생겨났으며, 몰튼 경은 ''릭카즈 대 로시안''에서[79] 이를 "타인에게 위험을 증가시키는 특별한 사용"이라고 묘사했다. "비자연적"이라는 개념은 주관적이므로, 이 원칙의 해석은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 ''머스그로브 대 판델리스''에서는 휘발유가 채워진 자동차가 "비자연적"으로 여겨졌고, ''레인햄 화학 공장 주식회사 대 벨베데르 피시 구아노 회사 주식회사''에서는[55] 전시 중의 군수 공장 운영 또한 그러했다.[80] 빙엄 경은 ''트랜스코 plc 대 스톡포트 메트로폴리탄 자치구 의회''에서[58] 그 이유를 설명하며 "비자연적"인 것을 정의하는 단일하고 구체적인 시험은 없다고 하였다. "[비자연적 사용]은 융통성 없이 적용되는 시험이 아니다. 한때 또는 한 장소에서는 특이하고 이례적인 사용이 다른 때 또는 다른 장소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나는 또한 합리적인 사용자의 시험이 도움이 되는지 의심한다. 사용은 상당히 이례적일 수 있지만, 불합리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81]

이 판결은 전체 사법부에서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째, 적용 범위가 매우 제한적인 사례이며 "초위험" 활동에 대한 엄격한 책임의 일반 원칙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제안되었고, 둘째, 특히 ''리카즈 대 로시안''에서 영국과 웨일스의 후속 판례는 결정의 유용성을 심각하게 제한하는 비용/편익 분석을 도입하여 "비자연적 사용" 요소를 훼손했기 때문이다.[36]

''라일랜즈 대 플레처 사건''의 원칙은 스코틀랜드법에도 적용되었는데, 처음 적용된 사례는 피고의 토지에서 원고의 토지로 번진 화재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매킨토시 대 매킨토시'' 사건이었다.[85][86] 그러나 스코틀랜드의 변호사와 판사들은 ''라일랜즈''를 잉글랜드와 웨일스와는 다르게 적용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는 과실과 주의 의무 및 책임 규칙과는 별개로 해석되는 반면, 스코틀랜드의 원칙은 "과실이 여전히 책임의 근거이다. 유일한 차이점은 이러한 경우 소유주가 그의 재산에서 본질적으로 위험하고 해당 종류의 재산의 일반적인 관리에서 필요하지 않거나(또는 통상적이지 않은?)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웃에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주의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었다.[87] 결국 ''RHM 베이커리즈 대 스트래스클라이드 지방 자치 의회''에서 프레이저 경은 판결의 일부로 ''라일랜즈''에 의해 적용된 무과실 책임의 개념은 스코틀랜드법의 일부가 아니며, 그것이 유효했던 적이 있다는 생각은 "근절되어야 할 이단"이라고 밝혔다.[89]

미국에서는 피고의 "초위험 활동"에 기반한 엄격 책임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규칙의 기원으로 ''라일랜즈'' 판결이 흔히 인용된다.[90] 이 판결은 매사추세츠 주 대법원의 ''Ball v. Nye''에서 처음 적용되었다.[91] 미네소타 주 대법원 또한 ''Cahill v. Eastman''에서 이 원칙을 채택했다.[92] 반면, 뉴욕, 뉴햄프셔, 뉴저지의 최고 법원은 각각 ''Losee v. Buchanan'',[93] ''Brown v. Collins'',[94] 및 ''Marshall v. Welwood''에서 이 원칙을 거부했다.[95][96] 그러나 뉴저지 주 대법원은 1983년 ''Department of Environmental Protection v. Ventron Corp''에서 ''Welwood'' 판결을 뒤집었다.[97]

미국의 많은 법원은 ''라일랜즈'' 판결을 무과실 책임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하려 했지만, 이는 원래 의도와 다르다. 무과실 책임은 어떤 방어도 적용되지 않는 경우인 반면, ''라일랜즈'' 판결 자체에서 케언즈 경은 이 사건이 적용되지 않아야 하는 몇 가지 상황이 있음을 인정했다.[98]

6. 1. 과실 책임

1945년 과실 상계 법률 개정법에 따라 법원은 손해 배상을 분배하여 원고가 피해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고려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실 상계는 여전히 라일랜즈 대 플레처 사건 청구에 대한 실행 가능한 부분적 방어 수단이다.[83]

6. 2. 무과실 책임

Strict liability영어인 무과실 책임은 가해자의 고의 또는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특정 행위로 인해 타인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책임을 지는 원칙이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이 판결은 처음에는 거의 비판을 받지 않았지만, 당시 많은 미국의 학자들과 판사들은 그 판결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다.[33] 뉴햄프셔 최고 법원의 찰스 도 대법원장은 이 판결이 "물질의 자연적이고 합리적으로 필요한 사용에 지장을 주고, 인간이 주의 깊게 해야 할 일의 많은 부분을 방해하고 막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의 해석은 주로 그것이 경제적 해를 끼칠 것이라는 생각에 기초했다.[33] 더 나아가 미국의 비판은 그것이 형편없는 법이라는 생각에 기초했는데, 손해가 직접적인 것이 아니므로 불법 침입이 아니고, 지속적인 행위가 없으므로 방해가 아니라고 주장했다.[34]

이 판결은 전체 사법부에서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 적용 범위가 매우 제한적인 사례이며, "초위험" 활동에 대한 엄격한 책임의 일반 원칙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제안되었다. 둘째, 특히 ''리카즈 대 로시안''에서 영국과 웨일스의 후속 판례는 결정의 유용성을 심각하게 제한하는 비용/편익 분석을 도입하여 "비자연적 사용" 요소를 훼손했다.[36]

''라일랜즈 대 플레처 사건''의 원칙은 스코틀랜드법에도 적용되었는데, 처음 적용된 사례는 피고의 토지에서 원고의 토지로 번진 화재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매킨토시 대 매킨토시'' 사건이었다.[85][86] 그러나 스코틀랜드의 변호사와 판사들은 ''라일랜즈''를 영국과 웨일스와는 다르게 적용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는 과실과 주의 의무 및 책임 규칙과는 별개로 해석되는 반면, 스코틀랜드의 원칙은 "과실이 여전히 책임의 근거이다. 유일한 차이점은 이러한 경우 소유주가 그의 재산에서 본질적으로 위험하고 해당 종류의 재산의 일반적인 관리에서 필요하지 않거나(또는 통상적이지 않은?)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웃에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주의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었다.[87] 결국 ''RHM 베이커리즈 대 스트래스클라이드 지방 자치 의회''에서 프레이저 경은 판결의 일부로 ''라일랜즈''에 의해 적용된 무과실 책임의 개념은 스코틀랜드법의 일부가 아니며, 그것이 유효했던 적이 있다는 생각은 "근절되어야 할 이단"이라고 밝혔다.[89]

6. 3. 불법 침해

미국에서는 피고의 "초위험 활동"에 기반한 엄격 책임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규칙의 기원으로 ''라일랜즈'' 판결이 흔히 인용된다.[90] 이 판결은 매사추세츠 주 대법원의 ''Ball v. Nye''에서 처음 적용되었다.[91] 미네소타 주 대법원 또한 ''Cahill v. Eastman''에서 이 원칙을 채택했다.[92] 반면, 뉴욕, 뉴햄프셔, 뉴저지의 최고 법원은 각각 ''Losee v. Buchanan'',[93] ''Brown v. Collins'',[94] 및 ''Marshall v. Welwood''에서 이 원칙을 거부했다.[95][96] 그러나 뉴저지 주 대법원은 1983년 ''Department of Environmental Protection v. Ventron Corp''에서 ''Welwood'' 판결을 뒤집었다.[97]

미국의 많은 법원은 ''라일랜즈'' 판결을 무과실 책임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하려 했지만, 이는 원래 의도와 다르다. 무과실 책임은 어떤 방어도 적용되지 않는 경우인 반면, ''라일랜즈'' 판결 자체에서 케언즈 경은 이 사건이 적용되지 않아야 하는 몇 가지 상황이 있음을 인정했다.[98]

7. 각국의 적용 사례

Rylands v Fletcher영어 판결은 여러 국가에서 다르게 적용되어 왔다.

인도 대법원은 MC 메타 대 인도 연합 사건에서 Rylands v Fletcher영어 규칙보다 더 엄격한 절대 책임 규칙을 발전시켰다. 델리의 슈리람 산업에서 올레움 가스가 누출되어 피해가 발생한 사건에서, 법원은 고도로 산업화된 경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규칙을 제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규칙은 기업의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본질적으로 위험하거나 유해한 활동을 하는 기업이 책임을 면할 수 없도록 더욱 엄격해야 했다. 법원은 기업이 사회에 대해 지는 의무는 "절대적이고 위임 불가능"하며, 모든 주의를 기울였고 과실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규칙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 기업이 이익을 위해 유해하거나 위험한 활동을 하도록 허가된 경우, 법은 그러한 허가가 해당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고 비용을 기업이 흡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추정해야 한다.
  • 기업만이 위험을 발견하고 방지하며 잠재적 위험에 대한 경고를 제공할 자원이 있다.


Rylands v Fletcher영어 규칙은 피고의 토지의 부자연스러운 사용과 피해를 유발하는 물건의 탈출을 요구하지만, MC 메타 대 인도 연합 규칙은 그러한 조건에 의존하지 않는다. 새로운 절대 책임 규칙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피고가 유해하거나 본질적으로 위험한 활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러한 활동 중 사고로 인해 누구에게나 피해가 발생해야 한다.

Rylands v Fletcher영어 규칙은 위험한 활동이 수행되는 구내 내의 사람들에게 미치는 피해는 다루지 않지만, 새로운 규칙은 구내 내외부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다. Rylands v Fletcher영어 규칙은 피고의 과실에 의존하지만 많은 예외가 적용되는 반면, 메타 사건의 새로운 규칙은 절대적이며 예외가 없다.

두 규칙의 또 다른 중요한 차이점은 손해 배상 지급 문제이다. Rylands v Fletcher영어 규칙은 통상적 또는 보상적 손해 배상을 지급하는 반면, MC 메타 사건의 규칙은 징벌적 손해 배상을 허용하며, 기업이 클수록 더 많은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수 있다. 차란 랄 사후 대 인도 연합 사건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지만, 대법원은 인도 환경 법적 조치 위원회 대 인도 연합 사건에서 메타 사건의 규칙이 적절하다고 판결했다.

호주에서는 호주 고등법원의 ''번니 항만청 대 제너럴 존스 유한회사'' 판결에서 Rylands v Fletcher영어 원칙이 "사멸"되었다.[36][99] 고등법원은 ''라일랜즈'' 원칙이 "이제 ... 일반적인 과실 원칙에 흡수된 것으로 간주해야 하며, 독립적인 무과실 책임 원칙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다.[100] 이와 대조적으로, 홍콩에서는 이 원칙이 폐지되지 않았는데, 그곳 법원은 호주와 잉글랜드 및 웨일스의 선례를 따르지 않았으며, ''라일랜즈''는 여전히 독립적인 불법 행위로 남아 있다.[101]

7. 1. 호주

호주 고등법원의 ''번니 항만청 대 제너럴 존스 유한회사'' 판결에서 ''라일랜즈 대 플레처 사건''의 원칙은 "사멸"되었다.[36][99] 고등법원은 ''라일랜즈'' 원칙이 "이제 ... 일반적인 과실 원칙에 흡수된 것으로 간주해야 하며, 독립적인 무과실 책임 원칙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다.[100] 이와 대조적으로, 이 원칙은 홍콩에서는 폐지되지 않았는데, 그곳 법원은 호주와 잉글랜드 및 웨일스의 선례를 따르지 않았으며, ''라일랜즈''는 여전히 독립적인 불법 행위로 남아 있다.[101]

7. 2. 인도

인도 대법원은 MC 메타 대 인도 연합 사건에서 '라일랜즈 대 플레처' 규칙보다 더 엄격한 절대 책임 규칙을 발전시켰다. 델리의 슈리람 산업의 한 사업부에서 올레움 가스가 누출되어 피해가 발생한 이 사건에서, 법원은 고도로 산업화된 경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규칙을 제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새로운 규칙은 기업의 과실 여부에 관계없이 본질적으로 위험하거나 유해한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 책임을 면할 수 없도록 더욱 엄격해야 했다.

법원은 그러한 기업이 사회에 대해 지는 의무는 "절대적이고 위임 불가능"하며, 기업은 모든 합리적인 주의를 기울였고 과실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규칙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 기업이 이익을 위해 유해하거나 본질적으로 위험한 활동을 수행하도록 허가된 경우, 법은 그러한 허가가 그러한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고 비용을 기업이 흡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추정해야 한다.
  • 기업만이 위험을 발견하고 방지하며 잠재적 위험에 대한 경고를 제공할 자원이 있다.


'라일랜즈 대 플레처' 규칙은 피고의 토지의 부자연스러운 사용과 피해를 유발하는 물건의 탈출을 요구한다. 그러나 'MC 메타 대 인도 연합' 규칙은 그러한 조건에 의존하지 않는다. 새로운 절대 책임 규칙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피고가 유해하거나 본질적으로 위험한 활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러한 활동 중 사고로 인해 누구에게나 피해가 발생해야 한다.

'라일랜즈 대 플레처' 규칙은 위험한 활동이 수행되는 구내 내의 사람들에게 미치는 피해는 다루지 않는데, 피해를 유발하는 물건이 구내 밖으로 탈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규칙은 기업이 운영되는 구내 내외부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다. '라일랜즈 대 플레처' 규칙은 피고의 과실에 의존하지 않지만 많은 예외가 적용되는 반면, 메타 사건의 새로운 규칙은 절대적이며 예외가 없다.

두 규칙의 또 다른 중요한 차이점은 손해 배상 지급 문제이다. '라일랜즈 대 플레처' 규칙은 통상적 또는 보상적 손해 배상을 지급하는 반면, MC 메타 사건의 규칙은 징벌적 손해 배상을 허용하며, 기업이 클수록 더 많은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수 있다. 차란 랄 사후 대 인도 연합 사건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지만, 대법원은 인도 환경 법적 조치 위원회 대 인도 연합 사건에서 메타 사건의 규칙이 이 나라의 상황에 적절하고 적합하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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