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라인 (MB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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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드 라인은 보스턴 지하철의 4개 주요 노선 중 하나로, 알레와이프 역에서 브레인트리 역과 애시몬트 역까지 운행한다. 1912년 케임브리지 터널 구간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연장 및 개통을 거쳤으며, 1965년 MBTA가 운영을 시작하면서 현재의 명칭을 갖게 되었다. 현재는 1900, 1800, 1700, 1600, 1500번대 등 다양한 종류의 철도 차량이 운행 중이며, 2020년부터는 CRRC에서 제작한 새로운 차량이 투입되었다. 또한, 켄달/MIT 역 등 여러 역에서 공공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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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라인 (MBTA)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
| 노선 정보 | |
![]() | |
| 노선 종류 | 도시 철도 |
| 운영 체계 | MBTA 지하철 |
| 위치 | 보스턴 케임브리지 서머빌 브레인트리 퀸시 |
| 기점 | 알레와이프 (북쪽) |
| 종점 | 애쉬몬트 및 브레인트리 (남쪽) |
| 역 수 | 22개 |
| 노선 길이 | 알레와이프-애쉬몬트: 알레와이프-브레인트리: 총 길이: |
| 노선 수 | 2개 |
| 일일 승객 수 | 119,000명 (2023년) |
| 개통일 | 1912년 3월 23일 |
| 운영 주체 | 매사추세츠 만 교통공사 |
| 차량 | 1500, 1600, 1700, 1800, 1900 시리즈 |
| 궤간 | (표준궤) |
| 전력 공급 | 직류 600 볼트, 제3궤조 방식 |
| 추가 정보 | |
2. 역사

하버드 광장과 보스턴을 연결하는 '''케임브리지 터널''' 건설은 중간역 개수를 둘러싼 분쟁으로 지연되었다. 케임브리지 주민들은 최소 5개 역을 원했지만, 교외 주민들은 센트럴 광장에 하나의 중간역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결국 센트럴 광장과 켄달 광장에 두 개의 중간역을 짓기로 합의하여 1909년에 건설이 시작되었다.[2]
하버드에서 파크 스트리트 구간은 1912년 3월 23일에 개통되었다. 하버드에서는 하버드 버스 터널을 경유하는 노면 전차로 환승이 가능했다. 터널은 매사추세츠 애비뉴 아래 센트럴 광장역까지,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켄달역까지 이어졌다. 롱펠로우 다리 위로 올라간 후, 찰스 서클 아래를 지나 비컨힐 아래 터널로 들어가 파크 스트리트 아래 새로운 플랫폼으로 연결되었다. 찰스/MGH역은 1932년에 추가되었다.
워싱턴 스트리트와 사우스 스테이션을 잇는 '''도체스터 터널'''은 1915년과 1916년에 각각 개통되어 워싱턴 스트리트 터널과 애틀랜틱 애비뉴 고가선으로 환승할 수 있었다. 1917년 브로드웨이, 1918년 앤드루까지 연장되었으며, 두 역 모두 노면 전차 환승을 위한 선불 역이었다.[3]
'''도체스터 연장선'''(현재 '''애슈몬트 지선''')은 1870년 '''쇼머트 지선 철도''' 부지를 따라 건설되었다. 1872년 올드 콜로니 철도가 인수하여 해리슨 스퀘어에서 도체스터 앤 밀턴 지선 철도와 연결했으며, 네폰셋에서 매터팬 역까지 운행했다. 1926년 여객 운송이 중단되었다.[3]
1927년 필즈 코너 역까지 도체스터 연장선 첫 단계가 개통되었는데, 앤드루에서 남쪽, 동남쪽으로 지상으로 나와 올드 콜로니 본선 서쪽을 따라 운행했다. 콜럼비아와 세빈 힐 역은 이전 올드 콜로니 역 부지에 건설되었다. 1928년 애시몬트와 코드먼 야드까지 연장되었으며, 쇼머트 역이 지하에 배치되었다.[3]
1965년, MBTA는 포트 포인트 채널에서 사우스 브레인트리까지의 옛 올드 콜로니 간선 철도 약 17.70km 구간을 매입했다. 원래는 사우스 쇼어 노선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레드 라인의 새로운 남부 지선으로 운영하기로 결정되었다. 1966년부터 건설된 사우스 쇼어 노선 첫 구간은 1971년 9월 1일에 개통되었으며, JFK/UMass 북쪽에서 기존 레드 라인에서 분기되었다. 노스 퀸시, 월러스턴, 퀸시 센터에 역이 있었다. 애쉬몬트와 퀸시 사이를 번갈아 가며 운행이 시작되었다.
1969년, MBTA는 펜 센트럴의 도버 스트리트 야드를 700만달러에 매입하여 사우스 베이 유지 보수 센터(캐벗 야드)로 사용했다. 1974년 시설이 헌정되었고, 1975년에는 비콘 힐 터널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16][17]
JFK/UMass 역에서 노스 퀸시 역까지의 '''사우스 쇼어 라인'''은 1971년에 개통되었다.[18] 퀸시 센터 역을 지나 브레인트리까지 남쪽으로 뻗은 '''브레인트리 연장선'''은 1980년 3월 22일에 개통되었으며, 퀸시 애덤스 역은 1983년 9월 10일에 개통되었다.[18]
퀸시 애덤스와 브레인트리 역은 대규모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브레인트리 연장선의 이중 요금은 2007년에 폐지되었다.[19]
1945년 쿨리지 위원회 보고서는 하버드에서 알링턴 하이츠까지 연장을 권고했다.[23][24] 1947년 개정판은 포터 스퀘어까지 북쪽 연장을 권고했다.[24][25] 1966년 MBTA는 포터 스퀘어를 거쳐 알레와이프 브룩 파크웨이까지 즉각적인 연장을 요구했다.[26] 1970년대 케임브리지는 완전 지하철 노선을 옹호했고,[28] 1972년 포터 스퀘어와 데이비스 스퀘어를 경유하는 노선이 검토되었다.[27] 알링턴 주민들은 반대했고,[29] 1978년 알레와이프 역까지만 연장하는 것으로 축소되어 공사가 시작되었다.[31]
1984년 데이비스 역, 1985년 알레와이프 역까지 연장되었다.[102] 확장 기간 동안 MBTA는 "라인 위의 예술" 공공 예술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데니 공원을 조성하는 등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32][33]
1990년 미국 장애인법 통과로 역 개조가 촉진되었다. 퀸시 센터역(1991년), 노스 퀸시역(1998년), 찰스/MGH역(2003~2007년)이 재건축되었다.[38][14][41][42] 2001년 애쉬몬트 지선 4개 역 설계를 시작,[43] 세이빈 힐역(2005년), 필즈 코너역(2008년), 쇼머트역(2009년), 애쉬몬트역(2011년) 재건축이 완료되었다.[102][44][45] 울라스턴역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재건축되었다.[102]
2. 1. 초기 역사 (케임브리지 터널)
하버드 광장과 보스턴을 연결하는 '''케임브리지 터널'''의 건설은 새로운 노선을 따라 건설될 중간역의 수를 둘러싼 분쟁으로 인해 지연되었다. 워드웰 시장을 중심으로 한 케임브리지 주민들은 노선을 따라 최소 5개의 역을 건설하기를 원했고, 더 빠른 통과를 원하는 교외 주민들은 센트럴 광장에 단 하나의 중간역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립하던 그룹들은 마침내 센트럴 광장과 켄달 광장에 두 개의 중간역을 짓는 것으로 합의하여 1909년에 건설을 시작할 수 있었다.[2]
하버드 (그리고 엘리엇 야드의 새로운 유지 보수 시설)에서 파크 스트리트까지의 구간은 보스턴 고가 철도(BERy)에 의해 1912년 3월 23일에 개통되었다. 하버드에서는 현재 하버드 버스 터널을 경유하는 노면 전차로의 환승이 용이한 선불 역이 제공되었다. 하버드에서 케임브리지 터널은 매사추세츠 애비뉴 아래로 센트럴 광장역까지 이어졌다. 그런 다음 터널은 메인 스트리트까지 매사추세츠 애비뉴 아래로 계속 이어졌으며,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켄달역에 도달했다. 지하철 노선은 롱펠로우 다리 위로 올라갔으며, 다리의 1900~1906년 건설 기간 동안 확보된 중앙선로를 사용했다. 보스턴 쪽에서는 차선이 노선 아래로 내려가 찰스 서클 아래로 지나가면서 노선이 잠시 급행 전철이 되었고, 트랙은 즉시 비컨힐 아래 터널로 들어가 파크 스트리트 아래의 새로운 저층 플랫폼으로 연결되었다. 찰스/MGH역은 1932년에 교통 서클 위에 추가되었다.
2. 2. 도체스터 터널 및 연장
워싱턴 스트리트와 사우스 스테이션을 잇는 '''도체스터 터널'''은 각각 1915년 4월 4일과 1916년 12월 3일에 개통되었으며, 워싱턴 스트리트 터널과 애틀랜틱 애비뉴 고가선으로 환승할 수 있었다. 이후 1917년 12월 15일 브로드웨이까지, 1918년 6월 29일 앤드루까지 연장되었으며, 두 역 모두 노면 전차 환승을 위한 선불 역이었다.[3]'''도체스터 연장선'''(현재는 '''애슈몬트 지선''')은 1870년 '''쇼머트 지선 철도'''에 의해 만들어진 철도 부지를 따라 건설되었다. 1872년 이 부지는 올드 콜로니 철도가 해리슨 스퀘어에서 본선을 도체스터 앤 밀턴 지선 철도와 연결하기 위해 인수했으며, 올드 콜로니의 네폰셋에서 출발하여 현재의 매터팬 역까지 서쪽으로 운행했다. 뉴욕, 뉴헤이븐 앤 하트포드 철도가 올드 콜로니를 이어받아 지선을 운영했지만, 베리(BERy)의 도체스터 연장선 건설을 예상하여 1926년 9월 4일 여객 운송이 중단되었다.[3]
베리는 1927년 11월 5일 필즈 코너 역까지 도체스터 연장선의 첫 번째 단계를 개통했는데, 앤드루에서 남쪽으로, 그 다음 동남쪽으로 지상으로 나와 올드 콜로니 본선의 서쪽을 따라 굴착된 부지를 따라 운행했다. 콜럼비아와 세빈 힐 역은 이전 올드 콜로니 역 부지에 지상에 건설되었다. 연장선의 나머지는 1928년 9월 1일에 애시몬트와 코드먼 야드까지 개통되었으며, 새로운 급행 수송 역이 지하에 배치된 쇼머트 역을 포함했다.[3]
2. 3. MBTA 시대와 브랜드 변경
1965년 7월 28일, MBTA는 포트 포인트 채널에서 사우스 브레인트리까지의 옛 올드 콜로니 간선 철도 약 17.70km 구간을 매입하기 위해 뉴 헤이븐 철도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노선은 2년 안에 완공될 예정이었다. 이 계약으로 MBTA는 철도의 나머지 통근 철도 노선에 연간 120만달러를 보조하게 되었다.[102][12] 원래 계획에서는 사우스 쇼어 노선을 기존 레드 라인과 대체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북쪽 종착역을 사우스 스테이션 지상이나 포스트 오피스 스퀘어와 스테이트 스트리트 사이 종착역으로 이어지는 터널을 건설할 예정이었다.[13] 그러나 나중에 이 노선을 레드 라인의 새로운 남부 지선으로 운영하기로 결정되었다.
1966년부터 건설된 사우스 쇼어 노선의 첫 번째 구간은 1971년 9월 1일에 개통되었으며, 플라잉 정션에서 기존 레드 라인에서 분기되어 콜롬비아(현재 JFK/UMass) 북쪽에 위치했다. 이 노선은 올드 콜로니 철도 부지의 서쪽으로 이어졌으며(이후 한 개의 선로로 축소됨), 세빈 힐 북쪽에서 동쪽으로 건너갔다. 가장 북쪽에 있는 역은 노스 퀸시였으며, 월러스턴과 퀸시 센터에도 역이 있었다. 애쉬몬트와 퀸시 사이를 번갈아 가며 운행이 시작되었다. 애쉬몬트행 열차는 1400 시리즈 차량으로 운행되었고, 퀸시 지선은 운전실 신호가 있는 1500 및 1600 시리즈 차량만 운행되었다.[102]
1969년 12월, MBTA는 펜 센트럴의 도버 스트리트 야드를 700만달러에 매입했다.[14][15] 이 부지는 사우스 베이 유지 보수 센터(나중에 캐벗 야드)로 사용되었으며, 레드 라인 정비소(엘리엇 야드를 대체)와 인접한 버스 차고가 포함되었다. 1972년에 780만달러의 건설 계약이 체결되었고, 9월 16일에 기공식이 열렸다.[14][15] 이 시설은 1974년 6월 24일에 헌정되었으며, 12월 28일에는 록스버리에 있는 바틀렛 스트리트 차고가 폐쇄되었다.[14]
1975년 8월 1일, 비콘 힐 터널 안에서 남행 열차 3대가 충돌하여 승객 132명이 부상을 입었다.[16][17]
2. 4. 남부 연장 (사우스 쇼어 라인, 브레인트리 연장)
JFK/UMass 역에서 노스 퀸시 역까지의 '''사우스 쇼어 라인'''은 1971년에 개통되었다.[18] 퀸시 센터 역을 지나 브레인트리까지 남쪽으로 뻗은 '''브레인트리 연장선'''은 1980년 3월 22일에 개통되었으며, 퀸시 애덤스 역은 1983년 9월 10일에 개통되었다.[18] 이 연장선은 1965년 대규모 연장 계획의 일부였지만, 브레인트리 역 위치에 대한 문제로 인해 지연되었다. 1969년에 발행된 보스턴 교통 계획 검토는 퀸시 센터 역에 이어 노스 브레인트리와 사우스 브레인트리 역을 제안했다.퀸시 애덤스와 브레인트리를 포함한 MBTA 지하철 시스템의 몇몇 외곽 구간은 원래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운행하는 추가 비용을 감안하여 이중 요금을 부과했다. 승객들은 역에 입장할 때 두 번의 요금을 지불했고, 역을 나갈 때 출구 요금을 지불했다. 브레인트리 연장선의 이중 요금은 시스템에서 마지막으로, 더 광범위한 요금 구조 조정을 통해 2007년에 폐지되었다.[19]
2. 5. 북서부 연장
1945년 쿨리지 위원회 보고서는 하버드에서 이스트 왓타운을 거쳐 알링턴 하이츠까지의 연장을 권고했다.[23][24] 1947년 개정판은 피츠버그 분기선을 따라 왈섬까지, 그리고 렉싱턴 분기선을 따라 렉싱턴까지의 지선을 포함하여, 대신 포터 스퀘어까지의 북쪽 연장을 권고했다.[24][25] 1964년 설립된 MBTA의 1966년 "대중 교통 프로그램"은 포터 스퀘어를 거쳐 알레와이프 브룩 파크웨이까지의 즉각적인 연장을 요구했으며, 알링턴 또는 왈섬까지의 미래 연장 가능성을 제시했다.[26]1970년대에 들어, 케임브리지는 이 프로젝트를 옹호하며 가든 스트리트 아래의 완전 지하철 노선을 고려했다.[28] 1972년에는 포터 스퀘어와 데이비스 스퀘어를 경유하는 새로운 완전 지하철 노선이 검토되어 최종적으로 선택되었다.[27]
그러나 알링턴 지역 주민들은 세금 인상과 교통 체증을 우려하여 연장 계획에 반대했다. 1977년 3월, 알링턴 유권자들은 구속력 없는 국민 투표에서 이 프로젝트를 거부했다.[29] 결국 알링턴으로의 연장은 무산되었고, 1978년에는 알레와이프 역까지만 연장하는 것으로 계획이 축소되어 공사가 시작되었다.[31]
1984년 12월 8일, 레드 라인은 데이비스 역까지 연장되었고, 포터 역도 함께 건설되었다. 1985년 3월 30일에는 종착역인 알레와이프 역까지 연장되었다.[102]
확장 기간 동안 MBTA는 "라인 위의 예술" 공공 예술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역 내부에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설치했다. 또한 터널 굴착에서 나온 흙을 활용하여 데니 공원을 조성하고, 인근 공원들을 복원하는 등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32][33]
2. 6. 2010년대 이후
1990년 미국 장애인법 통과로 역 개조가 촉진되었다. 퀸시 센터역은 1991년에, 노스 퀸시역은 1998년에 개조되었다.[38][14] 찰스/MGH역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재건축되었다.[41][42] 2001년, MBTA는 애쉬몬트 지선 4개 역 (세이빈 힐역, 필즈 코너역, 쇼머트역, 애쉬몬트역)에 대한 설계를 시작했다.[43] 세이빈 힐역은 2004년 5월부터 2005년 7월 31일까지 재건축을 위해 폐쇄되었다.[102] 이후 필즈 코너역(2008년), 쇼머트역(2009년), 애쉬몬트역(2011년) 재건축이 완료되었다.[44][45] 마지막으로 접근성 개선을 위해 울라스턴역이 2018년 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재건축되었다.[102]3. 운영 및 신호
레드 라인은 1980년대 중반까지 애쉬몬트 및 하버드 지선에서 트립 스톱 방식 신호를 사용했으며, 브레인트리 지선은 자동 열차 제어 장치(ATC)를 초기에 도입한 사례 중 하나였다. 알레와이프 지선은 ATC로 건설되었고, 이후 나머지 지선도 ATC로 개선되었다. 1985년까지 타워에서 개별 제어되다가, 45 하이 스트리트 제어실에 전자 기계 패널이 완성되면서 통합 제어되기 시작했다. 1990년대 후반에는 Union Switch & Signal사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제어 자동 열차 관리 시스템으로 대체되었고, 이후 수정은 MBTA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했다.[105]
롱펠로우 다리 재활 프로젝트는 2013년 봄에 시작되어 2018년 5월에 완료된 2억 5,5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이었다. Charles/MGH와 Kendall/MIT역 사이 찰스 강을 건너는 롱펠로우 다리의 구조적 요소를 교체했으며, 이 과정에서 최소 25번의 주말 운행 중단과 임시 궤도 이전, 대체 버스 셔틀 서비스가 필요했다. 3년간의 공사 기간 동안 모든 외부 도로 교통은 다리에서 우회되었다.
2014–15년 겨울에는 폭설로 인해 MBTA 철도 시스템 전체가 여러 차례 운행 중단되었다. 특히 오렌지선과 레드선의 지상 구간은 제3궤조 전력 공급 방식 때문에 폭풍 시 결빙에 취약했다. 열차가 전력 손실로 멈추면 뒤따르는 열차도 멈춰야 했고, 눈이 계속 쌓이면 노선이 빠르게 막힐 수 있었다. (블루 라인은 지상 구간에 가공 전선을 사용해 결빙에 덜 취약했다.)
2015년, MBTA는 8,370만 달러 규모의 겨울 복원력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오렌지선과 레드선의 취약성을 개선했다. 특히 JFK/UMass와 Wollaston 사이 브레인트리 지선 구간은 오래된 시설과 제방 위 건설로 인해 더 취약했다. 새로운 제3궤조, 눈 울타리, 분기기 히터 등이 설치되었고, 이 작업으로 인해 여러 주말 밤 JFK/UMass에서 노스 퀸시까지 버스로 대체 운행되었다. 다만, 이 프로그램에 Wollaston 남쪽 구간은 포함되지 않았다.
2016년 7월, MBTA는 남부 지선 나머지 구간 작업을 위한 1,8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제3궤조 교체, 필즈 코너와 사빈 힐 사이 궤도 작업, 노스 퀸시와 브레인트리 사이 신호 시스템 작업, 퀸시 센터, 퀸시 아담스, 브레인트리 궤도 교체가 포함되었으며, 2016년 하반기에 완료되었다.
2015년 12월 10일, 레드라인 열차가 브레인트리에서 노스 퀸시까지 운전자 없이 운행하다 제3궤조 전원 차단으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MBTA는 초기에는 열차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이후 운전자 과실로 결론 내렸다.
2018년 2월 21일에는 앤드류 역 접근 중 레드라인 열차 모터 고장으로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2019년 6월 11일에는 JFK/UMass 역 북쪽에서 레드라인 열차 탈선으로 신호 장비 격납고 3개가 손상되었다. 이로 인해 레드라인은 수리 기간 동안 시간당 10편(평소 13-14편)으로 운행이 제한되었으며, 탈선 원인은 모터 결함으로 인한 차축 파손이었다. 2019년 9월 25일, 정규 운행이 재개되었다.
2023년 3월, 궤도 상태 불량으로 MBTA 지하철 시스템 여러 구간에 속도 제한이 부과되었다. 2023-2024년에는 속도 제한 해제를 위한 궤도 작업으로 노선 일부가 여러 차례 운행 중단되었다. 2024년 9월 6일부터 29일까지 브레인트리 지선 운행 중단은 속도 제한 해제와 함께 향후 속도 증가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었다. 이 지선은 수십 년간 40mph로 제한되었으나, MBTA는 일부 구간을 50mph로 늘릴 계획이며, 이를 통해 왕복 운행 시간을 최대 3분 단축할 수 있다.
3. 1. 개요
레드 라인은 1980년대 중반까지 애쉬몬트 및 하버드 지선에서 트립 스톱 방식 신호를 사용했고, 브레인트리 지선은 자동 열차 제어 장치(ATC)를 초기에 도입한 사례 중 하나였다. 알레와이프 지선은 ATC 방식으로 건설되었고, 이후 나머지 지선도 ATC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1990년대 후반에는 Union Switch & Signal사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제어 자동 열차 감시(Automatic Train Supervision) 시스템으로 대체되었다.[105]1928년 운행 시간표에는 레드 라인에서 가장 짧은 운행 간격이 1¾분으로 기록되어 있다. 1947년경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4량 편성 차량 당 850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며 승객 수가 최고조에 달했다.[105]
최신 ATC 신호는 높은 안전 표준을 따르지만, 도심 지역의 블록 레이아웃 때문에 이전 신호 시스템보다 용량이 50% 감소했다. 그러나 동시에 승강장은 더 긴 운행 간격으로 운행되는 6량 열차를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되었다. 구식 "고정 블록 신호 시스템"은 열차 간 고정 거리 분리를 유지하는데, 열차가 최고 속도 이하로 운행하면 승객 수송량이 줄어들 수 있다. 시스템 한 부분에서 지연이 발생하면 특히 출퇴근 시간에 전체 노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05]
폭설 시 MBTA는 선로와 제3궤조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비운행 시간에 빈 열차를 운행한다.[106] 2014-15년 겨울, 레드 라인은 얼어붙은 제3궤조로 인해 심각한 운행 중단을 겪었고, 운행 중단된 열차가 역 사이에 갇히기도 했다.
2018년 10월, MBTA는 레드 라인과 오렌지 라인의 신호 개선 계약을 체결하여 2022년부터 JFK/UMass와 알레와이프 사이의 배차 간격을 3분으로 단축할 계획이다.[70]
3. 2. 운행 간격
이 노선에서 가장 짧은 운행 간격은 1928년에 분 간격으로 보고되었다.[105] 1947년경에는 출퇴근 시간대 4량 편성 차량 당 850명 이상의 승객 수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105] 최신 자동 열차 제어 장치(ATC) 신호는 더 높은 안전 표준으로 설계되었지만, 도심 지역의 블록 레이아웃은 이전 신호 시스템보다 용량을 50% 줄였다.[105] 시간당 차량으로 측정된 순손실 용량은 측정되지 않았지만, 동시에 승강장은 더 긴 운행 간격으로 운행되는 6량 열차를 운행하기 위해 길어졌다.[105] 레드 라인의 구간을 따라 설치된 구식 "고정 블록 신호 시스템"은 최악의(최고 속도) 가정에 따라 열차 간의 고정 거리 분리를 유지한다.[105] 열차가 어떤 이유로든(예: 혼잡한 상황, 궤도 유지 보수, 기상 조건) 열차가 최고 속도 이하로 운행할 경우 시간당 승객의 승차량이 현저히 줄어든다.[105] 시스템의 한 부분에서의 지연은 특히 출퇴근 시간 동안 전체 노선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105]3. 3. 기상 악화 시 운영
눈보라가 발생하면 MBTA는 비운행 시간에 빈 열차를 운행하여 선로와 제3궤조를 깨끗하게 유지한다.[106] 레드 라인은 2014-15년 겨울, 얼어붙은 제3궤조로 인해 주요 운행 중단을 겪었다. 이로 인해 가동되지 않은 열차가 승객과 함께 역 사이에 좌초되기도 했다.4. 철도 차량
1912년부터 1928년까지 운행했던 케임브리지-도체스터 노선의 차량은 1963년까지 운행되었으며, 매사추세츠 연방의 주 색상)로 출고되었으나,[80] 1980년대 초 알레와이프 연장선 개통을 위해 대부분 레드 라인 색상으로 재도색되었다. 01400번대(또는 1400번대)는 MBTA 이전의 마지막 전철 차량이자, 에어컨이 없이 제작된 마지막 차량이었다. 1994년, 6량 편성 열차 운행에 필요한 기계 및 전기 장비 작동 불가로 인해 모든 차량이 여객 운송에서 퇴역했다.
01450번과 01455번 차량은 메인 주 케네벙크포트에 있는 해변 트롤리 박물관으로 보내져 보존되었다. 다른 4대의 차량(01470/01471 및 01480/01481)은 레드 라인 작업 장비로 남아 있었지만, 얼마 후 운행이 중단되었고 폐기를 기다리고 있다.[78]
4. 1. 개요
노선은 트롤리를 운행하는 매터팬 선을 제외하고 표준궤 중전철로 운행한다. 열차는 직류 600V 제3궤조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의 쌍으로 구성된다. 모든 열차는 6량 편성으로 운행된다.차량은 사우스보스턴의 브로드웨이 역 근처 캐벗 차량기지(Cabot Yard)에서 유지보수를 받는다.[107] 열차는 브레인트리 역(Codman Yard)과 애쉬몬트 역(Codman Yard)에서 심야 주박을 하며, 알레와이프 역 서쪽의 잔여 선로에서도 운행된다.[107]
4. 2. 1912년 케임브리지 지하철 & 1928년 도체스터 차량

케임브리지 지하철은 1912년 스탠더드 스틸 카 컴퍼니(Standard Steel Car Company)에서 제작한 40대의 전면 철제 모터 카와 라코니아 카 컴퍼니(Laconia Car Company)에서 생산한 20대의 차량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이들은 보스턴의 기존 노선에 대한 연구 결과로 버퍼를 넘는 약 21.03m의 뛰어난 길이와 약 38963.55kg 정도 나가는 대용량을 자랑한다. 측면당 3개의 단일 미닫이 출입문이 차량 길이를 따라 고르게 분산되어, 문과의 최대 거리가 약 2.74m가 되는 완전히 새로운 문 배열을 가졌다. 출범 당시 새로운 지하철 차량은 세계에서 가장 큰 차량이었다.[108] 유사한 구성은 나중에 뉴욕의 BMT 표준 차량과 필라델피아의 브로드 스트리트 지하철 차량에 채택되었다.
보스턴 차량의 약 약 6.10m는 흡연실 격벽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고가 노선과는 달리 승객 흐름은 의도하지 않았으며, 모든 문은 출입문으로 사용되었다.[109] 비슷한 디자인의 35대 차량은 1919년 프레스강 차량 회사(Pressed Steel Car Company)에서, 나머지 60대는 1928년에 브래들리 자동차 회사(Bradley Car Company)에서 도체스터 확장을 위해 추가했다.[110]
4. 3. 1963년 풀먼 차량
풀먼 스탠다드(Pullman-Standard)에서 1963년에 92대의 01400-01491호대 차량을 제작하여 도입하였으며, 이 차량들은 1912-1928년 케임브리지-도체스터 차량을 대체하였다.[111] 01400호대(또는 1400호대)는 MBTA 이전의 마지막 차량이자, 냉방장치가 없는 마지막 차량이었다. 이 탄소강 차량들은 원래 파란색, 흰색, 금색(차량 구입 자금을 지원한 매사추세츠 연방의 주 색상)으로 출고되었으며,[111] 1980년대 초반까지 유지되다가 알레와이프 연장선 개통을 위해 대부분 레드 라인 색상으로 재도색되었다. 1994년까지 6량 열차로 운행할 수 없는 기계 및 전기 장비 문제로 인해 모두 정식 운행이 중단되었다.[111]1800호대 차량이 도입되면서, 4대의 차량(01470/01471, 01480/01481호)은 레드 라인 작업 장비로 남았고, 2대(01450/01455)는 메인주 케네벙크포트의 해변 트롤리 박물관(Seashore Trolley Museum)에 보존되었다.[110][78]
4. 4. 알루미늄 차체 차량
1969년부터 1970년에 걸쳐 풀먼-스탠다드에서 제작한 1500호대 및 1600호대 차량과, 1988년에 UTDC에서 제작한 1700-57호 차량은 알루미늄 차체를 사용하였다. 이 차량들은 62~64석을 갖추고 있으며, 2015년 기준으로 약 132량이 운행 중이다. 이 차량들은 MBTA 시스템에서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차량 중 가장 오래된 차량에 속한다.[107]모든 차량은 흰색 바탕에 빨간색 줄무늬로 도색되어 있으며, 수동으로 조작하는 롤지 형태 행선 안내판을 갖추고 있다. 1500호대 및 1600호대는 분해 전 엷은 빨간색 줄무늬가 있는 샌드블라스트 처리된 알루미늄 도색과 자연스러운 금속 마감으로 인해 "실버버드(Silverbird)"라는 별칭으로 불렸다.[112]

이 차량들은 웨스팅하우스에서 제작한 직류 견인 전동기와 전기 기계식 제어 방식을 사용하며, 상호 운행이 가능하다. 1500호대와 1700호대 차량은 단독 운행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항상 짝을 이루어 운행된다. 1600호대는 항상 단독으로만 운행할 수 있었다. 1500호대는 원래 양쪽 끝에 운전실이 있어 양방향 운행이 가능했지만, 중간 수명 개조를 거치면서 한쪽 끝에만 운전실이 있는 단방향으로 변경되었다.[81] 운전실이 없는 쪽에도 헤드라이트는 남아있다. 1700호대 역시 운전실이 없는 쪽에 헤드라이트가 있지만, 처음부터 운전실이 하나만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4. 5. 스테인리스 스틸 차체 차량

봄바디어에서 1993-94년에 제작한 스테인리스강 차체의 1800-85호대 차량은 캐나다에서 제조된 부품과 버몬트주 배리에서 조립되었다. (이는 "3호기" 차량으로 알려져있다.) 이 차량은 50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총 86대가 운용되고 있다.[107] 각 차량에는 천장에 빨간색 LED 행선안내 게시기가 설치되어 있고, 자동 정지 알림 시스템과 동기화된 안내 방송을 제공한다. 외관은 빨간색 줄이 있는 스테인리스강이며, 노란색 LCD 행선지 알림판을 사용한다. 초기에는 빨간 천 시트를 사용했으나, 21세기 초 검은색 가죽 시트로 교체되었다. 최근에는 다른 레드 라인 차량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색상의 패턴이 포함된 기물 파손 방지 강화 카펫형 시트로 대체되었다.
이 차량은 제너럴 일렉트릭이 제조한 솔리드 스테이트 컨트롤(solid state controls)이 장착된 현대식 AC 견인 전동기를 사용한다. 이 전동기는 쌍을 이룰 때만 작동하며, 비상시나 비수익 차량 이동 시에는 중고 차량과 부분적으로 상호 운용이 가능하지만, 수익 서비스에는 사용할 수 없다.
2008년 12월, MBTA는 열차 운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1800호대 차량 일부를 개조하여 좌석 개폐형으로 변경하기 시작했다. 이는 미국에서 중전철 차량을 이러한 목적으로 개조한 최초의 사례였다. 1802-1803호 차량은 문 அருகில் 큰 스티커로 표시된 "빅 레드(Big Red)" 차량으로 지정되었으며, 새로운 자동 안내 방송은 승객에게 이러한 대용량 열차의 도착을 알린다.[113] MBTA는 출퇴근 시간대에 알레와이프 행과 브레인트리 행 열차에 이 차량을 투입하고 있다.
4. 6. CRRC 차량
中国中车중국어 (CRRC)에서 제작한 1900호대 차량 252량이 도입될 예정이다. 2014년 10월 22일, 매사추세츠만 교통공사(MassDOT) 이사회는 레드 라인용 132대 교체용 전동차를 CNR(이후 CRRC의 일부가 됨)에 5.67억달러에 계약했다.[115] CRRC는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 있는 구 뉴잉글랜드 웨스팅하우스 회사 부지에 새로운 제조 공장을 건설하여 차량을 제작하며, 차량 부품의 60%는 미국에서 조달된다.[87]2016년 12월, MBTA는 CRRC로부터 추가로 동일한 차량 120대를 2.77억달러에 구매하기로 결정했다.[117] 2014년과 2016년의 주문을 합하면 2023년까지 레드 라인 전체에 단일 차량을 제공하여, 최단 3분 간격으로 열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된다.[117]
새로운 차량은 기존 차량보다 15명 정도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할 수 있고, 차량 당 4개의 휠체어 이용 구역을 갖추고 있으며,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116] 또한 혼잡한 역에서 더 빠른 탑승을 위해 더 넓은 출입문을 갖추고 있으며, 한 쌍의 출입문 패널 중 하나가 열리지 않아도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116]
신호 시스템 교체는 2021년까지 완료될 예정이었으며, 총 비용은 레드 라인과 오렌지 라인을 합쳐 2.18억달러이다.[91]


새로운 차량의 첫 번째 열차는 2020년 12월 30일에 영업 운행을 시작했다.[92] 그러나 2021년 3월 16일 오렌지 라인의 CRRC 차량 탈선 사고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다가,[93] 2022년 1월에 운행이 재개되었다.[94][95] 2022년 6월에는 배터리 고장으로 다시 운행이 중단되었다가,[97] 2022년 7월에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2019년에 생산 지연이 발생했고,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공장 폐쇄 및 인력 부족으로 인해 최종 인도 예정일이 2024년으로 늦어졌으며,[98] 이후 인력, 공급망 문제로 인해 예상 완료 시점이 2025년 여름으로 늦어졌다.[99] CRRC 계약에는 2023년 9월 이후 지연된 차량 1대당 하루 500USD의 위약금이 명시되어 있으며, 2022년 9월 현재 12대의 차량이 인도되었다.[99]
5. 공공 예술
MBTA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 북서부 레드 라인 확장 기간 동안 공공 미술 프로그램인 "예술을 위한 비율"의 일환으로 예술 on the Line을 시작했다. 이는 미국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인 예술 프로그램의 유사한 사례가 되었다.[118]
켄들/MIT 역에는 폴 마티스(Paul Matisse)가 제작한 "Kendall Band"라는 대화식 공공 미술 설치 시설이 있는데, 이용객이 역 벽면의 레버를 사용하여 3개의 사운드 생성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다. 알레와이프 역 선로 위에는 보스턴 예술가 알레한드로(Alejandro)와 모리아 시나(Moira Sina)가 제작한 The End of the Red Line이라는 붉은 네온 튜브가 걸려있다. 지난 30년 동안 건설되거나 개조된 많은 역에 공공 예술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118]
MBTA는 6개의 주요 대중교통 노선을 따라 설치된 90점 이상의 작품에 대한 온라인 카탈로그를 관리한다. 다운로드 가능한 가이드에는 풀컬러 사진, 제목, 아티스트, 위치 및 개별 작품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119]
6. 역 목록







| 역명 | 소재지 | 개업일자 | 환승 및 참고 |
|---|---|---|---|
| 알레와이프 -- | Alewife Brook Parkway, 케임브리지 | 1985년 3월 30일[122] | 버스 터미널, 파크 앤드 라이드 주차장, 미닛맨 바이크웨이 (자전거 도로) |
| 데이비스 -- | Davis Square, 서머빌 | 1984년 12월 8일[122] | 서머빌 커뮤니티 패스 |
| 포터 -- | Porter Square, 케임브리지 | 1984년 12월 8일[122] | MBTA 커뮤터 레일, 피치버그 선 |
| 하버드 -- | Harvard Square, 케임브리지 | 1983년 9월 6일 | 본래 역사는 1912년 3월 23일 개업, 1981년 1월 30일 폐업한 후 재개장. |
| 센트럴 -- | Central Square, 케임브리지 | 1912년 3월 23일 | |
| 켄들/MIT -- | Kendall Square, 케임브리지 | 1912년 3월 23일 | 1978년 8월 6일, 켄들(Kendall) 역으로 개업, 이후 1982년 12월 2일에 케임브리지 센터/MIT(Cambridge Center/MIT) 역으로 개명, 1985년 6월 25일 현재 이름으로 개명. |
| 찰스/MGH -- | Cambridge and Charles Streets, 보스턴 | 1932년 2월 27일 | 1973년 12월까지 찰스(Charles)역으로 불림 |
| 파크 스트리트 -- | Park, Tremont, and Winter Streets, 보스턴 | 1912년 3월 23일 | 그린 라인 |
| 다운타운 크로싱 -- | Summer, Washington, and Winter Streets, 보스턴 | 1915년 4월 4일 | 오렌지 라인, 실버 라인 Phase I 1987년 5월 3일까지 워싱턴(Washington) 역으로 부름. |
| 보스턴 사우스 역 -- | Dewey Square, 보스턴 | 1916년 12월 3일 | 실버 라인 Phase II & MBTA 커뮤터 레일 남부 노선 과거 애틀랜틱 애비뉴 고가철로와 환승되었음. |
| 브로드웨이 -- | Broadway and Dorchester Avenue, 사우스보스턴 | 1917년 12월 15일 | |
| 앤드류 -- | Andrew Square, 사우스보스턴 | 1918년 7월 29일 | |
| 레드 라인은 JFK/UMass 역의 북쪽에서 두 개의 지선으로 나뉘며, JFK/UMass 역은 별도의 승강장으로 지선을 취급한다. 역 바로 남쪽에 있는 두 지선은 아래와 같이 나뉜다. | |||
| JFK/UMass -- | Columbia Road and Morrissey Boulevard, 도체스터 | 1927년 11월 5일 | MBTA 커뮤터 레일, 올드 콜로니 선 & 그린부시 선 1982년 12월 1일까지는 컬럼비아(Columbia) 역으로 불림. 브레인트리 방면 승강장은 1988년 12월 14일에 개업 과거 올드 콜로니 철도 역 시절에는 크레스켄트 애비뉴(Crescent Avenue)로 불림.[123] |
| 여기서부터 애쉬몬트, 브레인트리 방면으로 분리됨. | |||
| bgcolor=#808080 colspan=4 | | |||
| 애쉬몬트 방면 | |||
| 새빈 힐 -- | Savin Hill Avenue and Sydney Street | 1927년 11월 5일 | 구 올드 콜로니 철도 역; 브레인트리 방면 지선은 역의 바로 옆을 지나지만, 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
| 필즈 코너 -- | Charles Street and Dorchester Avenue | 1927년 11월 5일 | 구 샤멋 지선 철도 역 |
| 샤멋 -- | Dayton Street | 1928년 9월 1일 | |
| 애쉬몬트 -- | Ashmont Street and Dorchester Avenue | 1928년 9월 1일 | 이 역에서부터 애쉬몬트-매터팬 고속선(1929년 12월 21일 개통)을 통하여 매터팬까지 10분에 도착 구 샤멋 지선 철도 역 샤멋 지선 철도의 세더 그로브 (Cedar Grove)역은 이후 7. 한국적 관점 및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Red Line영어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 북서부 Red Line영어 확장 기간 동안 공공 미술 프로그램인 "아츠온더라인(Arts on the Line)"을 도입하여, 미국 내 다른 예술 프로그램들의 선례가 되었다는 점에서 공공예술의 가치를 보여준다.[118] 7. 1. 공공 예술 및 사회적 가치MBTA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 북서부 레드 라인 확장 기간 동안 공공 미술 프로그램인 "아츠온더라인(Arts on the Line)"을 도입했다. 아츠온더라인은 미국에서 처음 열린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유사한 예술 프로그램들의 선례가 되었다.[118]켄들/MIT 역에는 폴 마티스(Paul Matisse)가 제작한 "Kendall Band"라는 대화형 공공 미술 설치 시설이 있다. 이용객은 역 벽면의 레버를 사용하여 3개의 사운드 생성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다. 알레와이프 역 선로 위에는 보스턴 예술가 알레한드로(Alejandro)와 모리아 시나(Moira Sina)가 제작한 The End of the Red Line이라는 붉은 네온 튜브가 설치되어 있다. 지난 30년 동안 건설되거나 개조된 많은 역에 공공 예술 작품이 설치되었다.[118] MBTA는 6개의 주요 대중교통 노선을 따라 설치된 90점 이상의 작품에 대한 온라인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이 가이드에는 각 작품의 사진, 제목, 작가, 위치,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119] 참조
[1]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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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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