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파스토렐리

3. 연극 경력

그는 뉴욕 연극 아카데미와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공부한 후 1970년대 후반 뉴욕 시 연극을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바텐더와 남성 스트립 댄서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1977년 그는 ''이유 없는 반항'' 공연으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또한 ''레인메이커''와 ''세일즈맨의 죽음'' 공연에 출연했다.^[6] 이후 그는 2002년 런던 사우스 뱅크 극장에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했다.

4. 할리우드 경력

1982년, 파스토렐리는 할리우드에서 기회를 찾기 위해 서쪽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다. 1980년대 초반 텔레비전의 단역 출연으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거리의 인물들을 연기하는 데 특화되었고, 영화 ''아웃레이저스 포춘''(1987)과 ''비벌리 힐스 캅 2''(1987)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의 첫 번째 주요 영화 역할은 ''늑대와 함께 춤을''(1990)에서였다. 텔레비전에서의 그의 큰 성공은 시청률 히트를 기록한 시리즈 ''머피 브라운''에서 거칠지만 사랑스러운 집 수리공 엘딘 베르네키 역을 맡으면서 이루어졌으며, 그는 1988년부터 1994년까지 7시즌 동안 이 쇼에 출연했다. ''머피 브라운''의 프로듀서 다이앤 잉글리시는 그의 능력에 충분히 감명을 받아, 그의 첫 번째 주연작인 텔레비전 시트콤 ''더블 러시''를 제작하기 위해 그와 함께 작업했고, 이 작품은 1995년에 한 시즌 동안 방영되었다. 2년 후, 그는 영국의 탐정 시리즈를 미국에서 각색한 ''크래커''(1997–1999)에 출연했다.

텔레비전 경력이 탄력을 받으면서 파스토렐리의 영화 역할 기회도 증가했다: ''시스터 액트 2''(1993); 1993년 살인 미스터리 스릴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에서 정신 나간 연쇄 살인범 역할을 맡아 연기 인생의 분기점을 만들었다; ''지우개''(1996), ''마이클''(1996), 그리고 ''모던 뱀파이어''(1998).

5. 여자친구 사망 사건

2004년 3월 8일,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힐스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49세. 주사기와 스푼, 그리고 흰 가루가 든 가방이 시신 근처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헤로인 과다 복용에 의한 중독이 사망 원인으로 발표되었다^[15].

그는 1999년에 권총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연인에 대한 살인 혐의를 받고 있었다^[15]. 당시 수사에서 그녀의 손뿐만 아니라 파스토렐리의 손에도 권총을 쏜 흔적이 남아있었다는 사실^[16]이 밝혀져 여성 가족의 요청에 따라 타살로 재수사가 진행 중이던 중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1999년 3월 15일 저녁, 파스토렐리의 할리우드 자택에서 그의 25세 여자친구 차레몬 조노비치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이어진 당국의 조사 과정에서 파스토렐리는 두 사람 간의 말다툼 중에 조노비치가 갑자기 권총을 꺼내 자살했다고 증언했다. 이 사건은 사고 또는 자살로 조사되었고, 로스앤젤레스 검시국은 사망 원인을 불분명으로 판정했다.^[7]

6. 말년 및 사망

2004년 3월 8일, 캘리포니아 할리우드힐스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주사기와 숟가락, 백색 분말이 들어 있는 가방이 시체 근처에서 발견되었고, 모르핀 과다 섭취에 의한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발표되었다.^[15] 1999년에 권총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연인에 대한 살인 혐의를 받고 있었는데,^[15] 당시 수사에서 그녀의 손뿐만 아니라 파스토렐리의 손에도 권총을 쏜 흔적이 남아있었다는 사실^[16]이 밝혀져 여성 가족의 요청에 따라 타살로 재수사가 진행 중이던 중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검시소는 파스토렐리의 사망 원인이 "치명적인 농도의 모르핀 혈중 농도"라고 발표했다.^[11] 파스토렐리의 시신은 뉴저지주 시 기르트에 있는 세인트 캐서린 묘지 묘당에 안치되었다.

7. 출연 작품

로버트 파스토렐리는 영화와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7. 1. 영화

7. 2. 텔레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