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데 라 레드
1. 개요
루벤 데 라 레드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으로, 2006년 1군 데뷔 후 헤타페 CF로 이적하여 활약하다가 2008년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2008년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골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심장 문제로 인해 2010년 25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팀 코치를 거쳐 헤타페 CF B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국가대표팀으로는 UEFA 유로 2008에서 우승을 경험했으며, 클럽 경력으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리가 우승과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헤타페에서 코파 델 레이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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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루벤 데 라 레드 구티에레스 |
|---|---|
| 출생일 | 1985년 6월 5일 |
| 출생지 | 모스톨레스, 스페인 |
| 키 | 1.87m |
| 포지션 |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 유소년 클럽 | 레알 마드리드 (1999–2004) |
|---|---|
| 클럽 | 레알 마드리드 B (2004–2007) 레알 마드리드 (2005–2007) 헤타페 (2007–2008) 레알 마드리드 (2008–2010) |
| 출장 및 득점 (클럽) | 레알 마드리드 B: 95경기 14골 레알 마드리드: 10경기 0골 헤타페: 31경기 2골 레알 마드리드: 7경기 1골 총합: 143경기 17골 |
| 국가대표팀 | 스페인 U-19 (2004–2006) 스페인 U-21 (2006–2008) 스페인 (2008) |
|---|---|
| 출장 및 득점 (국가대표팀) | 스페인 U-19: 4경기 0골 스페인 U-21: 5경기 0골 스페인: 3경기 1골 |
| 감독 |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2012–2015) 헤타페 B (2015–2016) |
|---|
| 대회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2008) |
|---|---|
| 메달 | 우승 |
-
모스톨레스 출신 -
이케르 카시야스
이케르 카시야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수의 트로피를 획득하고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UEFA 유로와 FIFA 월드컵 우승을 이룬 전직 골키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출전 기록과 2010 FIFA 월드컵 골든 글러브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은퇴 후 레알 마드리드 프런트로 활동하고 있다. -
모스톨레스 출신 -
프란시스코 가리고스
프란시스코 가리고스는 스페인 출신의 유도 선수로, 2013년 유럽 주니어 유도 선수권 대회 3위, 2014년 유럽 및 세계 주니어 유도 선수권 대회 우승, 2021년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2023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우승, 2024년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
남자 축구 미드필더 -
데이비드 플랫
데이비드 플랫은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선수 시절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여러 클럽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고, 은퇴 후에는 여러 팀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다. -
남자 축구 미드필더 -
크라시미르 발라코프
크라시미르 발라코프는 불가리아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선수 시절 불가리아 대표팀 소속으로 1994년 FIFA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끌었으며 은퇴 후 여러 클럽과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다. -
스페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
마누엘 사가르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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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
미겔 앙헬 나달
미겔 앙헬 나달은 스페인 출신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FC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내 라리가 우승 등을 경험했으며, 스페인 국가대표팀으로 62경기에 출전했다.
2. 클럽 경력
마드리드 지방 모스톨레스 출신인 데 라 레드는 14세에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잠시 CD 모스톨레스로 이적하기도 했으나 곧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2004년 11월 10일, 코파 델 레이 CD 테네리페 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이듬해 라리가 무대에도 데뷔했다. 2006-07 시즌에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 아래 정식으로 1군에 합류하여 리그 우승에 기여했으며, 에시하 발롬피에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1군 첫 골을 기록했다. 2007년 7월에는 계약을 2011년까지 연장했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2007년 8월 31일, 같은 마드리드 연고의 헤타페로 이적했다. 이 계약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2년 안에 그를 다시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었다. 헤타페에서 데 라 레드는 주전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며 UEFA컵 8강 진출과 코파 델 레이 준우승에 기여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헤타페에서의 성공적인 시즌 후, 레알 마드리드는 2008년 여름 재구매 조항을 발동하여 그를 복귀시켰다. 복귀 직후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인상적인 장거리 골을 넣으며 활약을 예고했고, 리그에서도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2008년 10월 30일, 레알 우니온과의 코파 델 레이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지는 실신 증세를 보이며 선수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정밀 검사 결과 심장 문제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예방 차원에서 해당 시즌 잔여 경기에 결장했다. 이후 추가 검사에서도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2009-10 시즌 전체를 결장하게 되었다.
결국 건강 문제로 인해 2010년 11월 3일, 25세의 젊은 나이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 그는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 남아 유소년 코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1. 레알 마드리드
마드리드 지방 모스톨레스 출신인 데 라 레드는 14세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부에 입단했다. 한때 재능 부족으로 판단되어 모스톨레스로 잠시 보내지기도 했지만, 곧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유소년부 4년차에는 당시 유소년 코치였던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이 헤타페로 이직하면서 그를 데려가려 했으나, 레알 마드리드 측의 거절로 무산되었다.
2004년 11월 10일, 데 라 레드는 테네리페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2-1 승리)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의 첫 라 리가 경기는 2005년 9월 22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 경기(3-1 승리)였으며, 경기 막판 2분간 뛰었다. 그 시즌에는 교체 선수로 2경기에 더 출전했다.
2006-07 시즌에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 의해 미겔 토레스, 미겔 앙헬 니에토와 함께 1군 선수단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 시즌에 데 라 레드는 총 7경기에 출전했다. 2006년 11월 9일, 에시하 발롬피에와의 코파 델 레이 홈 경기(5-1 승리, 합계 6-2)에서 1군 무대 첫 골을 기록했다. 2007년 7월에는 2011년까지 유효한 재계약을 맺었다.
2.2. 헤타페
2007년 8월 31일, 데 라 레드는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마드리드를 연고로 하는 헤타페로 이적했다. 이 계약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향후 2년 안에 그를 다시 영입할 수 있는 재구매(바이백)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다. 헤타페에서 그는 미카엘 라우드루프 감독 아래 주축 선수로 빠르게 성장했으며, 주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임대로 합류한 또 다른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 에스테반 그라네로와 함께 뛰었다.
2007–08 시즌 동안, 데 라 레드는 팀 동료들의 부상으로 인해 때때로 중앙 수비수 역할도 맡아야 했다. 특히 UEFA컵 8강전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지만, 2차전에서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퇴장당하는 아쉬움을 겪었다. UEFA컵에서 그는 총 11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는데, 2007년 10월 25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는 그라네로와의 약속된 플레이를 통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코파 델 레이에서는 팀의 결승 진출을 도왔으나, 결승전에서 발렌시아 CF에 1-3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는 헤타페의 2년 연속 코파 델 레이 준우승이었다.
헤타페에서의 인상적인 활약 덕분에 레알 마드리드는 2008년 여름, 재구매 조항을 사용하여 데 라 레드를 다시 영입했다. 복귀 직후인 2008년 8월 24일,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약 25m 거리에서 성공시킨 그의 로빙 슛 골은 큰 화제가 되었다.
2.3. 레알 마드리드 복귀와 은퇴
2008년 5월, 라몬 칼데론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그라네로, 하비 가르시아와 함께 데 라 레드가 2008-09 시즌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데 라 레드가 다른 선수 영입을 위한 교환 카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베른트 슈스터 감독은 그에게 1군에서 활약할 기회를 주겠다고 밝히며 이러한 소문을 일축했다.
데 라 레드는 2008년 8월 24일, 발렌시아와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에서 복귀 후 첫 골을 기록했다. 그는 먼 거리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였다. 이후 9월 21일에는 라싱 산탄데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리그 복귀 첫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2008년 10월 30일, 레알 우니온과의 코파 델 레이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진단 결과는 운동 중 실신이었다. 12월 12일, 구단은 안전을 위해 데 라 레드가 남은 시즌 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고, 일부 언론에서는 그가 심장 문제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2009년 6월 말, 추가 검사에서도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자 데 라 레드는 2009-10 시즌 전체를 결장하게 되었고, 상태를 계속 확인하기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검진을 받기로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월 2일 구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새로 영입된 라울 알비올이 데 라 레드의 등번호 18번을 물려받았는데, 알비올은 데 라 레드가 복귀할 경우 등번호를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2010년 1월, 마드리드의 여러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가 데 라 레드의 심장 문제를 이유로 계약 해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계약이 해지될 경우, 그는 남은 계약 기간 2년 동안의 급여 대신 월 1500EUR의 장애 수당만 받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2010년 11월 3일, 데 라 레드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은퇴 발표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 남아 유소년 팀 지도자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당시 단장이었던 호르헤 발다노는 "오늘은 루벤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는 날이다. 그는 선수 경력을 마감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지도에 쏟을 것이다. 그는 오늘부터 레알 마드리드 감독진의 일원이 되어 모리뉴 감독 아래에서 배우게 될 것이다. 루벤은 구단의 여러 유소년 팀을 거친 경험을 살려 축구계에 계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 라 레드는 2011년 1월,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A(19세 이하 팀)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여 2010-11 시즌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2014-15 시즌에는 후베닐 B(18세 이하 팀)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2.4. 지도자 경력
2010년 11월 3일, 데 라 레드는 공식 석상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하부 조직 코치로서 지도자의 길을 걷겠다고 발표했다. 2011년 1월, 그는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A(19세 이하 팀)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여 2010-11 시즌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14-15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B(18세 이하 팀)의 감독으로 승격됐다. 이후 2015년 10월 20일, 세군다 디비시온 B(3부 리그)에 속한 헤타페 2군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그가 부임한 첫 시즌에 팀은 강등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3. 국가대표팀 경력
데 라 레드는 U-19 대표팀 시절 2004년 스위스 UEFA U-19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멤버였으며, 2006년에는 U-21 대표팀에도 처음 소집되었다. 헤타페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8년 3월 26일,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에 의해 이탈리아와의 친선 경기를 위한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이후 같은 해 5월 31일 페루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은 그를 UEFA 유로 2008 최종 명단에 포함시켰다. 데 라 레드는 대회 본선 전 페루와 미국과의 두 차례 친선 경기에 출전했다. 본선에서는 조별 리그 최종전인 6월 18일 그리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강력한 슈팅으로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국가대표팀 득점을 기록했고, 이는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4. 경력 통계
| 클럽 | 시즌 | 리그 | 컵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포함) | 유럽 (UEFA 챔피언스리그, UEFA컵, UEFA 슈퍼컵 포함) | 합계 | |||||
|---|---|---|---|---|---|---|---|---|---|---|
| 디비전 | 출장 | 골 | 출장 | 골 | 출장 | 골 | 출장 | 골 | ||
| 레알 마드리드 | 2004-05 | 라리가 | 0 | 0 | 1 | 0 | 0 | 0 | 1 | 0 |
| 2005-06 | 라리가 | 3 | 0 | 0 | 0 | 2 | 0 | 5 | 0 | |
| 2006-07 | 라리가 | 7 | 0 | 2 | 1 | 1 | 0 | 10 | 1 | |
| 합계 | 10 | 0 | 3 | 1 | 3 | 0 | 16 | 1 | ||
| 헤타페 | 2007-08 | 라리가 | 31 | 2 | 7 | 3 | 11 | 3 | 49 | 8 |
| 합계 | 31 | 2 | 7 | 3 | 11 | 3 | 49 | 8 | ||
| 레알 마드리드 | 2008-09 | 라리가 | 7 | 1 | 3 | 1 | 1 | 0 | 11 | 2 |
| 2009-10 | 라리가 | 0 | 0 | 0 | 0 | 0 | 0 | 0 | 0 | |
| 합계 | 7 | 1 | 3 | 1 | 1 | 0 | 11 | 2 | ||
| 통산 합계 | 48 | 3 | 13 | 5 | 15 | 3 | 76 | 11 | ||
국제 경기 골
| # | 날짜 | 경기장 | 상대 | 점수 | 결과 | 대회 | Ref. |
|---|---|---|---|---|---|---|---|
| 1. | 2008년 6월 18일 | 발스 지첸하임,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 그리스 | 1–1 | 2–1 | UEFA 유로 2008 |
4.1. 클럽
마드리드 지방 모스톨레스 출신인 데 라 레드는 14세에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부에 입단했다. 한때 재능 부족으로 판단되어 모스톨레스로 보내졌으나, 얼마 후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영입했다. 유소년부 4년차에는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을 따라 헤타페로 이적하려 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2004년 11월 10일, 데 라 레드는 테네리페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라리가 데뷔는 2005년 9월 22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 경기로, 팀은 3-1로 이겼다. 해당 시즌 막판에는 교체로 2경기에 더 출전했다.
2006-07 시즌,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데 라 레드를 미겔 토레스, 미겔 앙헬 니에토와 함께 1군으로 승격시켰다. 그는 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 시즌에 7경기에 출전했다. 2006년 11월 9일, 에시하 발롬피에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1군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합계 6-2)에 기여했다. 2007년 7월에는 2011년까지 유효한 재계약을 맺었다.
2007년 8월 31일, 데 라 레드는 같은 마드리드 연고의 헤타페로 이적했다. 이 계약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2년 안에 그를 다시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었다. 헤타페에서 그는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고,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아 또 다른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출신이자 임대로 합류한 에스테반 그라네로와 호흡을 맞췄다.
시즌 중 동료의 부상으로 인해 중앙 수비수로 기용되기도 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컵 8강전에서 이 역할을 수행했으나, 2차전에서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퇴장당했다. UEFA컵에서는 총 11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는데, 2007년 10월 25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는 그라네로와의 약속된 플레이로 동점골을 넣어 2-1 승리에 기여했다.
2008년 5월, 라몬 칼데론 당시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2008-09 시즌에 데 라 레드가 그라네로, 하비 가르시아와 함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그의 복귀가 다른 선수 영입을 위한 교환 거래의 일부일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베언트 슈스터 감독은 데 라 레드에게 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주고 싶다고 밝히며 이를 일축했다.
2008년 8월 24일, 발렌시아와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에서 먼 거리 슈팅으로 복귀 후 첫 골을 기록했다. 9월 21일에는 라싱 산탄데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리그 복귀 첫 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2008년 10월 30일, 레알 우니온과의 코파 델 레이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진단 결과는 운동 중 실신이었다. 12월 12일, 구단은 안전을 위해 데 라 레드가 남은 시즌 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그가 심장 문제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09년 6월 말, 추가 검진에서도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2009-10 시즌 전체를 결장하게 되었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2달에 한 번씩 검진을 받기로 했다. 7월 2일, 구단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새로 영입된 라울 알비올이 데 라 레드의 등번호 18번을 물려받았으나, 알비올은 데 라 레드가 복귀할 경우 번호를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2010년 1월, 레알 마드리드가 데 라 레드의 심장 문제를 심각하게 판단하여 계약 해지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경우, 그는 남은 계약 기간 2년에 대한 급여 대신 월 1500EUR의 장애 보조 수당만 받게 될 수 있었다.
2010년 11월 3일, 데 라 레드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선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은퇴 발표 전, 구단에 남아 유소년팀 지도자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당시 호르헤 발다노 단장은 "오늘은 루벤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는 날이다. 그는 선수 경력을 마감하고 축구에 대한 모든 열정을 지도자로서 쏟을 것이다. 그는 오늘부터 레알 마드리드 감독진의 일원이 되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기 시작할 것이다. 그는 모리뉴 감독의 지도 아래 매 경기를 철저히 준비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루벤의 목표는 기술을 익혀 어디서든 그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는 구단의 여러 연령대 팀을 거쳤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축구계의 일원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럽 통계
4.2. 감독 통계
2015년 10월 20일, 데 라 레드는 3부 리그의 헤타페 B 지휘봉을 잡았다. 구단은 세군다 디비시온 B 2015-16 시즌에 강등당했고, 얼마 후 그는 사임했다.
| 구단 | 국적 | 취임 | 해임 | 기록 | |||||||
|---|---|---|---|---|---|---|---|---|---|---|---|
| 전 | 승 | 무 | 패 | 승률 % | |||||||
| 헤타페 B | 스페인 | 2015년 10월 20일 | 2016년 6월 16일 | 29 | 9 | 0 | 20 | 31.03 | |||
| 경력 합계 | 29 | |0||20 | 31.03 | ||||||||
5. 수상
레알 마드리드
* 라 리가: 2006-07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08
헤타페
* 코파 델 레이 준우승: 2007-08
5.1. 클럽
마드리드 지방 모스톨레스 출신인 데 라 레드는 14세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부에 입단했다. 한때 재능 부족으로 모스톨레스로 보내지기도 했지만, 얼마 후 마드리드가 그를 다시 영입했다. 유소년부 4년차에는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을 따라 헤타페로 이적하려 했으나 마드리드 측의 거절로 무산되었다.
2004년 11월 10일, 데 라 레드는 테네리페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2-1 승)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의 첫 라리가 경기는 2005년 9월 22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 경기(3-1 승)였으며, 그 시즌 막판 교체로 2경기에 더 출전했다.
2006-07 시즌, 데 라 레드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 의해 미겔 토레스, 미겔 앙헬 니에토와 함께 1군 선수단에 포함되었고, 리그 우승을 차지한 해당 시즌에 7경기에 출전했다. 2006년 11월 9일, 에시하 발롬피에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1군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5-1 대승(합계 6-2)에 기여했다. 2007년 7월에는 2011년까지 유효한 재계약을 맺었다.
2007년 8월 31일, 데 라 레드는 같은 마드리드 연고의 헤타페로 이적했다. 이 계약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2년 안에 그를 다시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었다. 헤타페에서 그는 주축 선수로 성장하여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았고, 임대로 합류한 또 다른 레알 마드리드 채석장 출신 에스테반 그라네로와 호흡을 맞췄다.
시즌 동안 데 라 레드는 팀 동료의 부상으로 인해 중앙 수비수로 기용되기도 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컵 8강전에서 이 역할을 수행했으나, 2차전에서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퇴장당했다. 이 시즌 UEFA컵에서 그는 11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는데, 2007년 10월 25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는 그라네로와 약속된 플레이로 동점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2008년 5월, 라몬 칼데론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2008-09 시즌에 데 라 레드가 그라네로, 하비 가르시아와 함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베언트 슈스터 당시 감독은 데 라 레드에게 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2008년 8월 24일, 발렌시아와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에서 데 라 레드는 먼 거리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복귀 후 첫 골을 기록했다. 9월 21일에는 라싱 산탄데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리그 복귀 1호 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2008년 10월 30일, 데 라 레드는 레알 우니온과의 코파 델 레이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진단 결과는 운동 중 실신이었다. 12월 12일, 구단은 안전을 위해 데 라 레드가 남은 시즌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그가 심장 문제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았다.
2009년 6월 말, 추가 검진 결과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으면서 데 라 레드는 2009-10 시즌 전체를 결장하게 되었고, 두 달에 한 번씩 건강 상태를 점검받게 되었다. 구단은 7월 2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새로 영입된 라울 알비올이 데 라 레드의 등번호 18번을 물려받았으나, 알비올은 데 라 레드가 복귀할 경우 번호를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2010년 1월, 레알 마드리드가 데 라 레드의 심장 문제를 심각하게 판단하여 계약 해지를 시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경우, 그는 장애 보조 수당으로 월 1500EUR 정도만 받게 될 수 있었다.
결국 2010년 11월 3일, 데 라 레드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선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은퇴 후 구단에 남아 유소년팀 지도자로 활동할 의사를 밝혔다.
당시 호르헤 발다노 단장은 "오늘은 루벤 생애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그는 선수 경력을 마감하고 축구에 대한 모든 열정을 지도자 역할에 쏟을 것입니다. 그는 오늘부터 레알 마드리드 감독진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방식과 철학을 배우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는 모리뉴 감독의 지도 아래 경험을 쌓고, 기술을 익혀 미래에 활용할 것입니다. 구단의 여러 연령대를 거친 그의 경험은 축구계에 계속 기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5.2. 국가대표팀
데 라 레드는 스페인 U-21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후, 2008년 3월 26일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차출되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의 부름을 받아 UEFA 유로 2008에 참가할 스페인 국가대표팀 최종 23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개막 전 페루와 미국을 상대로 치른 두 차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며 최종 점검을 마쳤다.
UEFA 유로 2008 본선에서는 조별 리그 최종전에 나섰다. 6월 18일에 열린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이는 데 라 레드의 국가대표팀 첫 번째이자 마지막 골이었다. 스페인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국가대표팀 기록 ===
* UEFA U-19 유럽 선수권 대회: 2004 우승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2008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