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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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아 퍼셀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 작가, 감독이다. 1970년 퀸즐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원주민과 백인의 후손이다. 1996년 배우 경력을 시작하여, 영화, 텔레비전,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헨리 로슨의 단편 소설을 각색한 연극, 소설, 영화 "목동의 아내"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 감독, 배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퍼셀은 여러 차례 수상하며, 오스트레일리아 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호주 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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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퍼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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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레아 마리 퍼셀 |
출생일 | 1970년 8월 14일 |
출생지 | 퀸즐랜드주 머건 |
직업 | 배우 영화 감독 소설가 극작가 |
활동 기간 | 1994년–현재 |
파트너 | 베인 스튜어트 |
자녀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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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품 | |
텔레비전 | 레드펀 나우 (2012–2013) 자넷 킹 (TV 시리즈) (2016) 웬트워스 (TV 시리즈) (2018–2021) |
영화 | 더 드로버의 아내: 몰리 존슨의 전설 (2022) |
서훈 | |
2022년 오스트레일리아 훈장 | 오스트레일리아 훈장 멤버(AM) |
2. 초기 생애 및 교육
리아 퍼셀은 1970년 8월 14일[1][2] 퀸즐랜드 머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고아–궁가리–와카 와카 무리[23])과 백인 오스트레일리아인의 후손으로,[2][3] 7남매 중 막내였다. 그녀의 아버지는 정육점 주인이자 권투 트레이너였다.[4]
리아 퍼셀은 배우, 작가,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1996년 시드니로 이주하여 RED 뮤직 채널 진행자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5] 이후 ABC 텔레비전의 ''경찰 구조'', ''타락 천사'' 등 여러 시리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6][7]
퍼셀은 십 대 시절, 어머니 플로렌스를 간호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어머니는 그녀가 십 대 후반일 때 세상을 떠났다. 이 시기 퍼셀은 알코올 문제와 십 대에 어머니가 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경험 후, 그녀는 고향 머건을 떠나 브리즈번으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커뮤니티 극장과 연관되었다.[2]
3. 경력
이후 연극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 직접 집필하고 출연한 ''박스 더 포니''[8]를 비롯한 여러 연극 무대에 섰으며,[10]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블랙 칙스 토킹''[9]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역량도 보여주었다. 영화 배우로서도 ''란타나'',[10] ''섬머솔트'', ''더 프로포지션'', ''진다바인'' 등[11] 다수의 호주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3. 1. 연극
스콧 랭킨과 함께 공동 집필하고 출연한 연극 ''박스 더 포니''는 시드니의 벨부아 스트리트 극장,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1999년 에든버러 페스티벌, 2000년 런던의 바비칸 극장에서 공연되었다.[8] 그녀는 ''바지나 모놀로그''에 출연했다.[10] 데이비드 헤어의 연극 ''스태프 해픈스''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역할을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연기했다.[11]
3. 2. 영화
리아 퍼셀은 여러 호주 영화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2001년 영화 `란타나`에서 클라우디아 역을 맡아 시드니 기반의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최우수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다니엘라 파리나치에게 밀려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10]
2002년에는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블랙 칙스 토킹`으로 인사이드 필름 어워드를 수상하며 감독으로서의 역량도 보여주었다.[9]
2004년에는 `섬머솔트`[11], `아찔한 십대`, `Love My Way`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2005년에는 `더 프로포지션`[11], 2006년에는 `진다바인`[11]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 외 주요 출연 영화는 다음과 같다.3. 3. 텔레비전
1996년, 시드니로 이주하여 음악 비디오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국인 RED 뮤직 채널의 진행자를 맡았다.[5] 이후 ABC 텔레비전 시리즈 ''경찰 구조''와 ''타락 천사''에 출연했다.[6][7]
2018년, 퍼셀은 Foxtel 드라마 시리즈 ''웬트워스''에 리타 코너스 역으로 합류했다. 이 역할은 원래 드라마 ''프리즈너''에서 글렌다 린스콧이 연기했던 캐릭터이다. 퍼셀은 수지 포터, 라리위 히크와 함께 시즌 6에 합류하는 세 명의 새로운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 발표되었다.[12] 그녀는 2018년 6월 19일에 방영된 시즌 6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 처음 출연했다. 시즌 6와 7에 출연한 후, 2018년 10월에는 2020년에 방영된 시즌 8에서도 같은 역할을 다시 맡을 것이라고 발표되었다.[13]
2023년 퍼셀은 Foxtel/Binge 드라마 《하이 컨트리》의 주연 안드레아 휘트포드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며, 이 시리즈의 문화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고 밝혔다.[25][26] 또한 같은 해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앨리스 하트의 실종에도 출연했다.[27]
3. 4. "목동의 아내" 프로젝트
퍼셀은 1892년 출판된 헨리 로슨의 단편 소설 목동의 아내를 바탕으로 연극, 소설, 영화라는 세 가지 다른 매체를 통해 이야기를 발전시켰다.[14] 퍼셀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자신에게 이 소설을 읽어주었던 기억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점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15]
2014년경부터 퍼셀은 자신만의 버전으로 이 이야기를 재창작하기 시작했다. 원작에서 이름이 없던 주인공 여성에게 '몰리 존슨'이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그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퍼셀의 버전에서 몰리는 남편이 가축 몰이를 떠난 사이, 임신한 몸으로 외딴집에서 네 명의 아이들을 홀로 돌본다. 그러던 중 경찰을 피해 도망치는 원주민 남성 '야다카'를 만나게 되면서 개인적인 드라마가 펼쳐진다. 퍼셀은 "헨리 로슨 단편 소설의 핵심과 그가 암시했던 인종차별, 변방 폭력, 젠더 폭력의 주제가 자신의 이야기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퍼셀은 자신의 원주민 가족 이야기, 광범위한 역사 연구, 원주민 장로 및 이야기가 배경이 되는 스노위 산맥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내용을 이야기에 녹여냈다.[23] 그녀는 이 이야기의 개발 과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36]
:내 DNA가 그 안에 있다. 그리고 나는 그것에 대해 사업을 노래했다. 나는 연극을 노래했고, 소설을 노래했으며, 영화를 노래했다. 그리고 문화적인 방식으로 당신은 당신을 송라인과 국가, 가족, 문화와 연결하는 실타래를 가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결과물로 이어졌다.3. 5. 기타 프로젝트
2023년 퍼셀은 Foxtel/Binge 드라마 하이 컨트리의 주연 안드레아 휘트포드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며, 퍼셀은 팟캐스트 《Something to Talk About》에서 이 시리즈의 문화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고 밝혔다.[25][26] 퍼셀은 또한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앨리스 하트의 실종에도 출연할 예정이다.[27]
4. 수상 및 영예
2014년 발네이브스 펠로우십을 수상하여 2016년 벨보어에서 공연된 연극 ''The Drover's Wife''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28][23]
2021년 퀸스 생일 기념 훈장에서는 "공연 예술, 원주민 청소년 및 문화, 여성에 대한 중요한 공헌"을 인정받아 호주 훈장 회원으로 임명되었다.[29][36]
같은 해 11월에 열린 제14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에서는 영화 ''The Drover's Wife''로 APSA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30] 이는 "이 영화의 각본, 연출, 제작 및 주연을 맡은 그녀의 독창적인 비전뿐만 아니라 퍼스트 네이션스 여성의 시각을 통해 이 놀라운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스크린으로 가져오는 여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31]
2022년 6월에는 윈턴의 명예의 거리에 별을 받았으며, 이 별은 비전 스플렌디드 아웃백 영화제에서 공개되었다.[33]
2024년 6월에는 드라마 ''앨리스 하트의 잃어버린 꽃''에서의 연기로 TV 위크 로지 어워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34]
5. 개인사
리아 퍼셀은 1970년 8월 14일[1][2] 퀸즐랜드 머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원주민(고아–궁가리–와카 와카 무리[23])과 백인 오스트레일리아인 혈통을 이어받았으며, 7남매 중 막내이다.[2][3] 그녀의 아버지는 정육점 주인이자 권투 트레이너였다.[4]
퍼셀은 십 대 시절, 병든 어머니 플로렌스를 간호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어머니는 그녀가 십 대 후반일 때 세상을 떠났다. 이후 알코올 문제와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된 어려움을 겪은 뒤, 고향 머건을 떠나 브리즈번으로 이주하여 커뮤니티 극장 활동을 시작했다.[2]
퍼셀의 배우자는 베인 스튜어트이며, 그는 Oombarra Productions라는 회사의 사업 파트너이기도 하다. 퍼셀에게는 딸 한 명과 손자 두 명이 있다.[35] 퍼셀은 스튜어트가 어려운 시기에 자신에게 매우 중요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다며, 그를 "조상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36]
6. 작품 목록
리아 퍼셀은 배우, 작가, 감독으로서 영화, 텔레비전,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1996년 시드니로 이주한 후, 음악 채널 RED 뮤직 채널의 진행자를 맡았으며,[5] 이후 ABC 텔레비전의 드라마 ''경찰 구조''와 ''타락 천사''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6][7]
스콧 랭킨과 공동 집필하고 직접 출연한 연극 ''박스 더 포니''는 벨부아 스트리트 극장,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호주 주요 극장뿐만 아니라 1999년 에든버러 페스티벌, 2000년 런던의 바비칸 극장에서도 공연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8] 또한,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블랙 칙스 토킹''으로 2002년 인사이드 필름 어워드를 수상했다.[9]
영화 ''란타나''에서는 클라우디아 역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비평가 협회 최우수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10] 연극 무대에서는 ''버자이너 모놀로그''에 참여했으며,[10] 데이비드 헤어의 연극 ''스태프 해픈스''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역할을 맡아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공연했다.[11]
특히 퍼셀은 헨리 로슨의 1892년 단편 소설 ''목동의 아내''를 재해석하여 연극, 소설, 영화라는 세 가지 다른 매체로 확장시킨 프로젝트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14] 퍼셀은 어머니가 어린 시절 자신에게 이 소설을 읽어주었던 기억을 바탕으로,[15] 원작에는 이름이 없던 주인공에게 몰리 존슨이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그녀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퍼셀의 버전은 남편이 없는 동안 네 아이를 홀로 돌보는 임신한 몰리가 도망 중인 원주민 남성 야다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원작에 내재된 인종차별, 변경 폭력, 젠더 폭력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23] 퍼셀은 이 과정에서 자신의 원주민 가족 이야기, 역사 연구, 원주민 장로 및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반영했다고 밝혔다.[23] 그녀는 이 이야기의 개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36]
"내 DNA가 그 안에 있다. 그리고 나는 그것에 대해 사업을 노래했다. 나는 연극을 노래했고, 소설을 노래했으며, 영화를 노래했다. 그리고 문화적인 방식으로 당신은 당신을 송라인과 국가, 가족, 문화와 연결하는 실타래를 가지고 있다."
- 연극: 2016년 벨부아에서 초연된 연극 ''목동의 아내''는 퍼셀이 직접 각본을 쓰고 주연을 맡았다.[16] 이 작품은 뉴사우스웨일스 주 총리 문학상 올해의 책, 빅토리아 주 총리 문학상 대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17][18][19][20]
- 소설: 2019년 출간된 소설 ''목동의 아내: 몰리 존슨의 전설''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21]
- 영화: 퍼셀은 동명의 영화 ''목동의 아내: 몰리 존슨의 전설''에서 주연, 각본, 감독, 공동 제작을 맡았다. 이 영화는 2021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22] 2022년 5월 호주에서 개봉했다. 퍼셀의 남편 베인 스튜어트가 프로듀서 및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롭 콜린스가 야다카 역으로 출연했다.[23]
- 후속작: 2022년, 성인이 된 아들 대니를 중심으로 한 후속작을 집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24]
6. 1. 영화
wikitext년도 | 제목 | 역할 |
---|---|---|
1999 | Somewhere in the Darkness | 루루 |
2001 | 란타나(Lantana) | 클라우디아 |
2002 | Beginnings | 경찰관 |
2003 | Lennie Cahill Shoots Through | 의사 |
2004 | 섬머솔트(Somersault) | 다이앤 |
2004 | Love My Way | |
2005 | 더 프로포지션(The Proposition) | 퀴니 |
2006 | 진다바인(Jindabyne) | 카멜 |
2009 | 투모로우 | |
2012 | 쉬 세이 | |
2014 | 마이 미스트리스(My Mistress) | 오드리 |
2015 | 라스트 캡 투 다윈(Last Cab to Darwin) | 소냐 |
2016 | 클레버맨 | |
2022 | 더 드로버스 와이프: 몰리 존슨의 전설(The Drover's Wife: The Legend of Molly Johnson) | 몰리 존슨 |
2023 | Shayda | 조이스 |
6. 2. 텔레비전
wikitext
6. 3. 제작
7. 수상 내역
(우수상)
(스콧 랭킨과 공동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