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코르소

3. 국가대표팀 경력

코르소는 10년 넘는 기간 동안 총 23번의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지만, 주요 대회에 참가한 적은 없다.^[10][12] 그의 첫 국가대표팀 경기는 잉글랜드와의 국제 친선경기로, 이탈리아는 안방에서 2-3으로 패했다.^[10][12]

1961년 10월 15일, 1962년 월드컵 예선전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첫 골을 기록했고, 이탈리아는 적지에서 4-2로 승리했다.^[10][12] 11월 4일 토리노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재경기에서도 득점했다.^[10][12] 그러나 에드몬도 파브리 감독의 눈밖에 나면서 1962년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했고, 이탈리아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10][12]

1964년에 선발로 복귀하여 5월 10일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쐐기골을 기록하며 3-1 승리에 기여했다.^[10][12] 이후 1966년 월드컵과 유로 1968에 참가하지 못했고, 1970년 월드컵에서도 이탈리아는 코르소 없이 준우승을 거두었다.^[10][12]

1971년 10월 9일, 3-0으로 승리한 스웨덴전이 그의 마지막 국가대표팀 경기였다.^[10][12] 그는 줄리아노 사르티, 아르만도 피키, 잔프란코 베딘, 안토니오 앙헬리요와 함께 인테르나치오날레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비운의 선수였다.^[10][12]

비록 국가대표팀에서는 제외되었지만, 1967년 국제 축구 연맹(FIFA)은 리카르도 사모라 골키퍼를 기리는 스페인과의 경기에 그를 각국 대표 선수단 일원으로 선발했고, 이탈리아는 3-0으로 승리했다.^[10][12]

4. 경기 방식

선천적으로 왼발잡이인 코르소는 정확한 공 공급, 공 배급 능력, 창의성, 그리고 다재다능한 주발을 이용한 공넘김은 물론 꾸준함, 지능, 공을 잡을 때의 주력, 측면 자원으로서의 체력으로 효율적인 플레이메이커였다. 그는 최후방 직전에 좌측에서 공을 배급하거나 우측에서 치고 들어갈 수 있었기에 좌측과 우측을 모두 맡아도 문제가 없었다. 특이한 측면 자원으로, 그는 전술적 체계성이 부족한 것으로 악명이 자자했고, 그를 대신해 보다 중앙에서 자유로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기도 했다. 그에 따라, 그는 공격수나 미드필더를 겸할 수 있었다. 비록 그는 발이 특히 빠른 것은 아니나, 품위가 넘치고, 기술력으로 뛰어나며, 밀착된 상황도 제어할 수 있으며, 우아하고, 공몰이에 두각을 나타낸 것은 물론 체격이 좋고 끈질겼다. 정확한 프리킥 주자로, 그는 감기는 강력한 발힘으로 굴절하는 프리킥으로 멀리서 쏘았다. 재능이 넘쳤지만, 잔니 브레라 기자는 그가 꾸준치 못하고, 역동성이 부족하며, 수비적 효율이 떨어졌다고 지적했지만, 코르소는 이를 부인하였다. 그 결과, 브레라는 코르소에게 성씨를 언어유희적으로 비틀어 "달린"이란 별칭을 붙였고, 브레라는 덧붙여 코르소가 경기 중 많이 뛰지 않고, 공이 굴러가게 하는 쪽을 선호한다고 언급했다.^{[10][11][12][13][14]}

5. 은퇴 이후

코르소는 은퇴 후, 인테르를 비롯한 여러 이탈리아 클럽팀을 이끌었다.^[1]

6. 수상 내역

참조

_[1] 웹사이트 Mario Corso http://www.enciclope[...] EnciclopediaDelCalcio.it 2017-03-31
_[2] 서적 Winning at All Costs: A Scandalous History of Italian Soccer https://books.google[...] Basic Books 2007-08
_[3] 웹사이트 Mario CORSO http://www.storiedic[...] Storie di Calcio 2014-12-29
_[4] 웹사이트 La vita mancina di Mario Corso "Io, tra Herrera, Pelè e Berselli" http://www.repubblic[...] La Repubblica 2010-04-21
_[5] 웹사이트 I 70 anni dell' insolente Mariolino il sinistro che creò la foglia morta http://ricerca.repub[...] La Repubblica 2011-08-23
_[6] 뉴스 Addio a Mario Corso, re della "foglia morta" dell'Inter https://www.corriere[...] 2020-06-20
_[7] 웹사이트 È morto Mario Corso, il fenomenale mancino della Grande Inter https://www.repubbli[...] 2020-06-20
_[8] 웹사이트 Eric Batty's World XI – The Sixties https://beyondthelas[...] 2013-04-29
_[9] 뉴스 “グランデ・インテル”の一員だったマリオ・コルソ氏が逝去…“神の左足”を持つ天才MF https://web.ultra-so[...] 2020-06-20
_[10] 웹인용 Mario Corso http://www.enciclope[...] EnciclopediaDelCalcio.it 2017-03-31
_[11] 서적 Winning at All Costs: A Scandalous History of Italian Soccer https://books.google[...] Basic Books 2007-08
_[12] 웹인용 Mario CORSO http://www.storiedic[...] Storie di Calcio 2014-12-29
_[13] 웹인용 La vita mancina di Mario Corso "Io, tra Herrera, Pelè e Berselli" http://www.repubblic[...] La Repubblica 2010-04-21
_[14] 웹인용 I 70 anni dell' insolente Mariolino il sinistro che creò la foglia morta http://ricerca.repub[...] La Repubblica 2011-08-23
_[15] 웹인용 È morto Mario Corso, il fenomenale mancino della Grande Inter https://www.repubbli[...] 202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