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경 1호
1. 개요
만리경 1호는 북한이 개발한 군사 정찰 위성이다. 2023년 5월, 8월에 발사에 실패했으나, 2023년 11월 세 번째 발사에 성공했다. 2024년 5월에 네 번째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만리경 1호는 궤도 상승 기동을 수행하며 북한의 지상 통신국과 통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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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무 유형 | 정찰 위성 |
|---|---|
| 운영 기관 | NATA |
| COSPAR ID | 2023-179A |
| SATCAT | 58400 |
| 건조 질량 | 300 kg |
| 발사일 | 2023년 11월 21일 13시 42분 UTC |
| 발사 로켓 | 천리마-1 |
| 발사 장소 | 서해 |
| 궤도 기준 | 태양 동기 궤도 |
| 궤도 유형 | 저궤도 |
| 궤도 근지점 고도 | 497 km |
| 궤도 원지점 고도 | 508 km |
| 궤도 경사각 | 97.4도 |
| 궤도 주기 | 94분 40초 |
| 궤도 | gee |
| 한국어 | 만리경-1호 |
|---|---|
| 한자 | 萬里鏡-1號 |
| 로마자 표기 | Malligyeong-1 ho |
| 조선어 | 만리경-1호 |
| 목적 | 대한민국과 미국의 정찰 |
|---|
| 발사 실패 | 2023년 5월 31일 발사 실패, 잔해는 황해에 추락 |
|---|
| 주요 기능 | 군사 정찰 |
|---|---|
| 촬영 대상 | 로마, 백악관, 샌디에이고의 미국 기지, 일본의 미국 기지 |
| 영향 | 아세안 국가들에 영향 |
|---|---|
| 프로그램 시작 | 북한, 만리경-1호 발사 후 공식적으로 정찰 위성 프로그램 시작 |
| 근지점 고도 | 493 km |
|---|---|
| 원지점 고도 | 512 km |
| 궤도 경사각 | 97.43도 |
| 궤도 주기 | 94분 6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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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공위성 -
광명성 3호 2호기
광명성 3호 2호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2012년에 발사한 인공위성으로, 작물 수확량 예측, 기상 데이터 수집 등을 목적으로 했으며, 북한은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으나 국제 사회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규정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공위성 -
광명성 2호
광명성 2호는 북한이 실험용 통신위성이라고 주장하며 2009년 4월 발사한 인공위성이지만, 국제사회는 발사 실패로 평가하며 발사체 명칭과 목적에 대한 국제적 논란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규탄을 초래했고, 이후 북한은 국제 사회와의 갈등을 심화시켰다. -
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코로나19 범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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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태풍 카눈 (2023년)
2023년 태풍 카눈은 동아시아에 영향을 미친 태풍으로, 특이한 경로로 한반도를 남에서 북으로 관통하여 한국, 일본, 북한 등 여러 지역에 피해를 발생시켰으며 대한민국 기상 관측 이래 최초로 한반도를 남에서 북으로 관통한 태풍으로 기록되었다. -
2023년 발사한 우주선 -
목성 얼음 위성 탐사선
목성 얼음 위성 탐사선(Juice)은 유럽 우주국(ESA)의 목성 탐사선으로, 목성과 위성들의 대기, 표면, 내부 구조, 자기장을 탐사하며, 특히 가니메데의 해양층과 자기장 상호 작용을 상세히 조사하고, 유로파에서 생명체 관련 화학 물질과 얼음 지각 두께를 측정할 예정이다. -
2023년 발사한 우주선 -
스타링크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저궤도 군집 위성 통신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제공 및 화성 탐사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지만 빛 공해, 전파 간섭, 위성 충돌 위험 등의 과제도 안고 있다.
2. 개발 과정
북한은 2023년 이전부터 정찰위성 개발을 추진해 왔다.
2.1. 2023년 5월 1차 발사
2023년 5월 31일, 북한은 첫 번째 정찰위성 발사를 시도했으나, 발사체 2단계인 철마-1(Chollima-1) 엔진이 임무 초기에 너무 일찍 점화되어 실패했다. 이 발사로 서울특별시와 오키나와현에 대피 경보가 발령되었다. 북한 정부는 발사 실패를 신속하게 발표했다.
잔해는 황해(Yellow Sea)에 추락했고, 대한민국은 군산시 어청도 해안에서 200km 떨어진 해역에서 로켓 잔해 인양을 시도했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로켓 파편으로 추정되는 흰색 원통형 물체의 사진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은 5월 25일, 대한민국의 누리호 발사 성공에 자극받은 북한이 발사 준비를 서둘렀던 것이 실패의 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북한의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NATA)은 두 번째 위성 발사를 실시하기 전에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일본, 그리고 유엔 사무총장은 탄도미사일 기술 사용을 금지하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이유로 발사를 비난했다.
2.2. 2023년 8월 2차 발사
2023년 8월 23일, 천리마 1형 발사체를 이용한 두 번째 발사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했다. 3단계 엔진 비행 중 비상 비행 정지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여 위성을 잃었다.
2.3. 2023년 11월 3차 발사
2023년 11월 21일, 세 번째 발사 시도에서 만리경 1호는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당초 발사는 2023년 10월로 예정되었으나, 이전 실패의 원인이 된 기술적 문제 해결 지연으로 11월로 연기되었다. 한국의 연합뉴스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하여, 위성이 예정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으며, 이로써 천리마-1 발사체의 첫 성공적인 비행이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즉각적인 독립적인 관측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탐사선은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그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정은이 발사를 직접 지휘했으며, 국가정보원은 이전 발사 정보에 대한 분석 등의 지원을 러시아로부터 받았다고 보고 있다.
발사를 계기로 한국은 11월 22일 9·19 군사분야 남북합의서에서 정한 비행금지구역을 무효화한다고 발표했고, 북한도 11월 24일 성명에서 합의를 전면적으로 파기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 통일부는 양측의 동의가 없으면 합의 파기는 성립하지 않는다며, 한국은 일부 효력을 정지시키는 데 그치고 파기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4. 2024년 5월 4차 발사
북한은 2024년 5월 27일 오후 10시 44분쯤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 남쪽 방향으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1호'를 발사했다. 그러나 발사 약 2분 뒤인 오후 10시 45분쯤 북측 해상에서 다수 파편으로 탐지돼 공중폭발한 것으로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평가하였다. 조선중앙방송에서는 발사체를 만리경 2호가 아닌 '만리경-1-1호'로 명칭하였다.
이 발사는 액체산소와 석유계 추진제를 사용하는 새로운 발사체를 이용한 것이었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위성은 손실되었다.
3. 운용 현황 및 성능
2024년 2월, 네덜란드 천문학자 마르코 랑브로크는 만리경 1호가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궤도 상승 기동을 수행하여 궤도상 체류 시간을 연장하고 궤도를 더 원형으로 만든 것을 확인했다. 이는 위성에 자체 추진 시스템이 있으며 북한의 지상 통신국과 통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궤도 상승 기동을 위한 명령은 북한에서 전송되었다. 같은 해 6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그리고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추가적인 궤도 상승 기동이 있었다.
2024년 2월 19일에서 24일 사이, 위성의 근지점이 488km에서 497km로 변경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북한이 위성을 제어할 수 있다는 증거로 여겨진다. 그러나 한국 국방부 장관 신원식은 만리경 1호가 작동 중인 징후가 없다고 주장하여, 위성이 실제로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는 여전히 불명확하다.
4. 국제사회의 반응
대한민국, 미국, 일본 등 국제사회는 만리경 1호 발사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과 미국은 탄도미사일 기술 사용을 금지하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이유로 발사를 비난했다. 일본은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유엔 사무총장 또한 같은 이유로 발사를 비난했다.
4.1.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규탄하고 있다. 2023년 5월 25일, 한국은 누리호 발사에 성공했으며,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은 이 사건에 자극받은 북한이 발사 준비를 서둘렀던 것이 실패의 한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2023년 11월 발사 이후, 대한민국은 2018년 남북 군사합의의 일부 효력을 정지시켰다.
로켓과 위성의 잔해는 황해에 추락했다. 대한민국 국군은 잔해 수거를 시도하여 군산시 어청도 해안에서 200km 떨어진 곳을 수색했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로켓의 일부로 추정되는 흰색 원통의 사진을 공개했다.
2024년 2월 27일, 신원식 한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3월에 또 다른 위성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으며, 만리경 1호는 작동 중인 징후가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