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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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망량은 중국에서 유래한 자연의 정령으로, 회남자, 본초강목 등 고대 문헌에 묘사되어 있다. 문헌에 따르면 망량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묘사되며, 죽은 자의 내장을 먹는 존재로 묘사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망량을 시체를 훔치는 요괴인 가샤 또는 화차와 동일시하며, 관련 설화가 전해진다. 한국 민속에서도 망량에 대한 언급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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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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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이름 | 망량 |
다른 이름 | 물망량 (물에 사는 망량) 목망량 (나무에 사는 망량) 산망량 (산에 사는 망량) |
특징 | |
모습 | 아이의 모습 검은 몸 붉은 눈 긴 손톱 |
능력 | 죽은 사람의 간을 먹음 |
출몰 장소 | |
장소 | 물 나무 산 무덤 |
퇴치 방법 | |
방법 | 개나 원숭이를 무서워함 박작 (나무 이름)으로 때려 쫓음 옻칠한 수레바퀴에 닿으면 죽음 |
관련 설화 | |
내용 | 지신 (地神)의 아들로 묘사됨 황제의 수레를 망량신이 훔쳐감 |
문화 속 망량 | |
문화 | 도교의 신으로 숭배됨 일본 요괴 모우료우 (もうりょう, 魍魎) 중국 신화 속 요괴 왕량 (wǎngliǎng, 魍魎) |
2. 중국 문헌
원래, 망량은 중국에서 자연의 정령의 일종이었다. 회남자에는 "망량은 세 살배기 아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암적색이고 붉은 눈, 긴 귀,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는 구절이 있다.[1] 본초강목에는 "망량은 죽은 자의 내장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다음 '주례'를 행하고, 자귀를 들고 묘혈에 들어가 파괴를 일으킨다. 망량은 본성적으로 호랑이와 참나무를 두려워하며, 弗述(불술)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그들은 땅속으로 들어가 죽은 자의 뇌를 먹지만, 참나무를 목에 대면 죽는다고 한다. 이들이 망량이라고 불린다."라는 구절이 있다.[1]
죽은 자의 내장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일본에서는 망량을 죽은 자의 시체를 훔치는 요괴인 가샤와 동일하게 보는 경우가 있으며,[1] 가샤와 비슷한 이야기가 망량의 이름으로 언급되는 예도 볼 수 있다.[1] 에도 시대의 네기시 시즈모리의 에세이 "미미부쿠로"에는 시바타라는 정부 관리가 충실한 가신을 두었는데, 어느 날 저녁 그 가신이 "나는 인간이 아니라 망량이다"라고 말하며 사직했다. 시바타가 그 이유를 묻자, 가신은 이제 시체를 훔치는 역할을 수행할 차례가 되었기 때문에 어떤 마을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날, 그 가신은 사라졌고, 그가 언급한 마을의 장례식에서 갑자기 먹구름이 드리워졌고, 구름이 걷히자 관에서 시체가 사라졌다고 한다.[2]
한적(漢籍)에는, 총칭적인 용법과는 별개로, 구체적인 모습이나 행동이 묘사된 망량(魍魎)이 나타난다.
회남자에는, "망량(罔両)은 생김새가 세 살 아이와 같고, 색깔은 적흑색이며, 눈은 붉고 귀는 길며,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지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본초강목에는, "망량(罔両)은 망자의 간을 즐겨 먹는다. 그래서 주례에, 창(戈, 호코)을 들고 묘혈(壙, 츠카아나)에 들어가 방량(方良, 망량)을 몰아낸다고 기록되어 있다. 본성적으로 망량은 호랑이와 측백나무를 두려워한다. 또한 불술(弗述, 후츠쥬츠)이라는 것이 있는데, 지하에 살면서 죽은 사람의 뇌를 먹지만, 그 머리에 측백나무를 꽂으면 죽는다고 한다. 즉 이것이 망량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2. 1. 회남자
한적(漢籍)에는, 총칭적인 용법과는 별개로, 구체적인 모습이나 행동이 묘사된 망량(魍魎)이 나타난다.회남자에는, "망량(罔両)은 생김새가 세 살 아이와 같고, 색깔은 적흑색이며, 눈은 붉고 귀는 길며,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지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본초강목에는, "망량(罔両)은 망자의 간을 즐겨 먹는다. 그래서 주례에, 창(戈, 호코)을 들고 묘혈(壙, 츠카아나)에 들어가 방량(方良, 망량)을 몰아낸다고 기록되어 있다. 본성적으로 망량은 호랑이와 측백나무를 두려워한다. 또한 불술(弗述, 후츠쥬츠)이라는 것이 있는데, 지하에 살면서 죽은 사람의 뇌를 먹지만, 그 머리에 측백나무를 꽂으면 죽는다고 한다. 즉 이것이 망량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2. 2. 본초강목
한적(漢籍)에는, 총칭적인 용법과는 별개로, 구체적인 모습이나 행동이 묘사된 망량(魍魎)이 나타난다.회남자에는, "망량(罔両)은 생김새가 세 살 아이와 같고, 색깔은 적흑색이며, 눈은 붉고 귀는 길며,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지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본초강목에는, "망량(罔両)은 망자의 간을 즐겨 먹는다. 그래서 주례(周禮)에, 창(戈, 호코)을 들고 묘혈(壙, 츠카아나)에 들어가 방량(方良, 망량)을 몰아낸다고 기록되어 있다. 본성적으로 망량은 호랑이와 측백나무를 두려워한다. 또한 불술(弗述, 후츠쥬츠)이라는 것이 있는데, 지하에 살면서 죽은 사람의 뇌를 먹지만, 그 머리에 측백나무를 꽂으면 죽는다고 한다. 즉 이것이 망량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3. 물의 요괴
『회남자』에 따르면, 망량은 물에서 생겨난다.[3] 또한, 『사기』에 따르면, 공자는 물의 괴는 용이나 망량이라고 했다.[4]
이로부터, 망량도 물의 괴의 총칭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이 의미는 산천의 괴를 의미하는 도깨비와 짝을 이루게 되었다(합쳐서 도깨비불 망량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일본서기』에 의해, 망량의 일본식 이름은 물의 신(혹은 여신)을 의미하는 "미즈하"라고 했다.
3. 1. 물의 정령
회남자에 따르면, 망량은 물에서 생겨난다.[3] 또한, 사기에 따르면, 공자는 물의 괴는 용이나 망량이라고 했다.[4]이로부터, 망량도 물의 괴의 총칭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이 의미는 산천의 괴를 의미하는 도깨비와 짝을 이루게 되었다(합쳐서 도깨비불 망량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일본서기에 의해, 망량의 일본식 이름은 물의 신(혹은 여신)을 의미하는 "미즈하"라고 했다.
3. 2. 미즈하
『회남자』에 따르면, 망량은 물에서 생겨난다.[3] 또한, 『사기』에 따르면, 공자는 물의 괴는 용이나 망량이라고 했다.[4]이로부터, 망량도 물의 괴의 총칭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이 의미는 산천의 괴를 의미하는 도깨비와 짝을 이루게 되었다(합쳐서 도깨비불 망량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일본서기』에 의해, 망량의 일본식 이름은 물의 신(혹은 여신)을 의미하는 "미즈하"라고 했다.
4. 일본에서의 망량
원래 망량은 중국에서 자연의 정령의 일종이었다.[1] 회남자에는 "망량은 세 살배기 아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암적색이고 붉은 눈, 긴 귀,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는 구절이 있다. 본초강목에는 "망량은 죽은 자의 내장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는 구절이 있다.[1]
죽은 자의 내장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 망자의 간을 먹는다는 점에서, 일본에서는 망량을 죽은 자의 시체를 훔치는 요괴인 가샤[1], 죽은 자의 시체를 빼앗는 요괴 화차와 동일시하고 있으며[5], 화차와 유사한 이야기가 망량의 이름으로 언급되는 사례도 보인다. 에도 시대 네기시 진에이의 수필 귀의 주머니(耳袋)에 관련 일화가 전해진다.[6] 어느 날 밤, 시바타라는 관리의 충실한 가신이 "나는 인간이 아니라 망량이다"라고 말하며 작별을 고했다. 인간의 시체를 빼앗는 역할이 자신에게 돌아와서, 어떤 마을로 가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다음 날, 가신의 모습은 사라졌고, 그가 말한 마을에서는 장례식장이 갑자기 검은 구름으로 뒤덮였으며, 구름이 걷히자 관 속의 시체가 사라졌다고 한다.[2][6]
4. 1. 화차와의 동일시
원래 망량은 중국에서 자연의 정령의 일종이었다.[1] 회남자에는 "망량은 세 살배기 아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암적색이고 붉은 눈, 긴 귀,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는 구절이 있다. 본초강목에는 "망량은 죽은 자의 내장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는 구절이 있다.[1]죽은 자의 내장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 망자의 간을 먹는다는 점에서, 일본에서는 망량을 죽은 자의 시체를 훔치는 요괴인 가샤[1], 죽은 자의 시체를 빼앗는 요괴 화차와 동일시하고 있으며[5], 화차와 유사한 이야기가 망량의 이름으로 언급되는 사례도 보인다. 에도 시대 네기시 진에이의 수필 귀의 주머니(耳袋)에 관련 일화가 전해진다.[6] 어느 날 밤, 시바타라는 관리의 충실한 가신이 "나는 인간이 아니라 망량이다"라고 말하며 작별을 고했다. 인간의 시체를 빼앗는 역할이 자신에게 돌아와서, 어떤 마을로 가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다음 날, 가신의 모습은 사라졌고, 그가 말한 마을에서는 장례식장이 갑자기 검은 구름으로 뒤덮였으며, 구름이 걷히자 관 속의 시체가 사라졌다고 한다.[2][6]
4. 2. 시바타와 망량
일본에서는 망량은 죽은 자의 시체를 빼앗는 요괴 화차와 동일시되고 있으며[5], 화차와 유사한 이야기가 망량의 이름으로 언급되는 사례도 보인다. 에도 시대의 네기시 진에이의 수필 『귀의 주머니(耳袋)』에 따르면, 시바타라는 관리가 있었는데, 그에게는 충실한 가신이 있었다. 어느 날 밤, 그 가신은 "나는 인간이 아니라 망량이다"라고 말하며 작별을 고했다. 시바타가 이유를 묻자, 인간의 시체를 빼앗는 역할이 자신에게 돌아와서, 어떤 마을로 가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다음 날, 가신의 모습은 사라졌고, 그가 말한 마을에서는 장례식장이 갑자기 검은 구름으로 뒤덮였으며, 구름이 걷히자 관 속의 시체가 사라졌다고 한다[6]。5. 한국 민속에서의 망량
망량은 원래 중국에서 자연의 정령의 일종이었다.[1] 회남자에는 "망량은 세 살배기 아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암적색이고 붉은 눈, 긴 귀,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는 구절이 있다. 본초강목에는 "망량은 죽은 자의 내장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다음 '주례(Rites of Zhou)'를 행하고, 자귀를 들고 묘혈에 들어가 파괴를 일으킨다. 망량은 본성적으로 호랑이와 참나무를 두려워하며, 弗述(불술)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그들은 땅속으로 들어가 죽은 자의 뇌를 먹지만, 참나무를 목에 대면 죽는다고 한다. 이들이 망량이라고 불린다."라는 구절이 있다.[1]
죽은 자의 내장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일본에서는 망량을 죽은 자의 시체를 훔치는 요괴인 가샤와 동일하게 보는 경우가 있으며,[1] 가샤와 비슷한 이야기가 망량의 이름으로 언급되는 예도 볼 수 있다. 에도 시대의 네기시 시즈모리의 에세이 "미미부쿠로"에는 시바타라는 정부 관리가 충실한 가신을 두었는데, 어느 날 저녁 그 가신이 "나는 인간이 아니라 망량이다"라고 말하며 사직했다. 시바타가 그 이유를 묻자, 가신은 이제 시체를 훔치는 역할을 수행할 차례가 되었기 때문에 어떤 마을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날, 그 가신은 사라졌고, 그가 언급한 마을의 장례식에서 갑자기 먹구름이 드리워졌고, 구름이 걷히자 관에서 시체가 사라졌다고 한다.[2]
참조
[1]
서적
妖怪事典
毎日新聞社
[2]
서적
実録・大江戸奇怪草子 忘れられた神々
三五館
[3]
서적
淮南子・氾論訓
[4]
서적
史記・孔子世家
[5]
서적
妖怪事典
毎日新聞社
[6]
서적
実録・大江戸奇怪草子 忘れられた神々
三五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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