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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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깨비는 한국 신화에 등장하는 상상의 존재로,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인간과는 다른 특징을 지닌다. 한복을 입고 패랭이를 쓴 모습으로 묘사되며, 헌 빗자루나 낡은 가구 등 무생물에 영적인 존재가 깃들어 생성된다고 여겨진다. 도깨비는 순수하고 장난기 넘치는 성격을 지니며, 씨름, 메밀묵, 막걸리 등을 좋아하고 팥을 싫어한다.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인간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존재로 여겨지기도 하며, 지역에 따라 굿과 같은 의례를 통해 불운을 쫓는 대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도깨비의 기원과 명칭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존재하며, 1447년 『석보상절』에 "돗가비"로 처음 기록되었다. 현대 문화에서는 드라마,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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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 |
|---|---|
| 개요 | |
![]() | |
| 한국어 | 도깨비 |
| 로마자 표기 | Dokkaebi |
| 다른 이름 | 독각귀 독갑 이매 망량 허주 허체 요호 |
| 특징 | |
| 종류 | 민간 전승의 정령 요괴 |
| 하위 분류 | 귀화(鬼火) 오바케 쓰쿠모가미 역병신 어업신 풍양신 |
| 유사한 존재 | 요호 귀신 야차 오니 갓파 고블린 |
| 관련 지역 | 이씨 조선 한국 북한 |
| 분포 지역 | 한반도 제주도 |
2. 특징
도깨비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사람은 아닌, 상상의 존재다. 도깨비는 특정 존재를 지칭한다기보다는 비슷한 특성을 가진 존재들을 묶어 부르는 이름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도깨비의 모습은 기록마다 형태가 각각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한국 고유의 도깨비는 한복을 입고 패랭이를 쓰고 다니며, 자신의 성은 김(金)씨라고 말한다.[4] 귀신, 괴물로 인식되지만, 도깨비는 사람을 괴롭히거나 혼내 주는 걸 좋아하기보다는 순하고 우직하며, 같이 놀고 싶어하고 친하게 지내려 한다. 또 따돌림을 당하면 화를 내고, 체면을 중시하는가 하면 시기와 질투도 많고, 약간 멍청하기도 하다.
빗자루, 부지깽이, 깨진 사발, 짚신 등이 오래되면 혼이 깃들어 도깨비가 된다고 한다. 많은 고전에서 도깨비가 오래된 낡은 물건에서 발생한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구전된 이야기 중 많은 이야기가 [도깨비와 씨름을 해서 이긴 장소에 돌아가보니 빗자루나 부지깽이가 있었다]는 식이다.
도깨비는 메밀묵, 막걸리, 이야기, 노래, 씨름, 장난 같은 것을 좋아하고 붉은 색을 싫어한다. 붉은 색을 싫어하기 때문에 팥, 피 등은 도깨비를 쫓아낸다고 알려져 있다. 씨름을 좋아해서 길을 가던 과객을 불러다가 씨름을 하기도 한다. 보통 인적 없는 야산이나 오래된 폐가에 거주한다고 하며, 이따금 민가로 내려와 소를 지붕에 올려 놓는다거나, 솥뚜껑을 솥 안에 집어 넣거나 하는 장난을 벌여 놓기도 한다.
도깨비는 헌 빗자루와 같은 버려진 낡은 가구 또는 사람의 피로 얼룩진 물건과 같은 무생물의 영적 빙의에 의해 형성된다.[4] 도깨비의 외형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묘사되었지만, 항상 무시무시하고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로 묘사되어 왔다. 가장 일반적인 묘사는 도깨비 문양이 새겨진 고대 기와를 기반으로 한다.[4][6]
도깨비 신화의 여러 버전에서는 서로 다른 속성을 부여한다. 어떤 경우에는 해롭지는 않지만 장난을 치는 존재로 여겨지며,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거나 길을 잃은 여행자에게 씨름 경기를 제안하여 통과할 권리를 놓고 겨룬다. 도깨비는 씨름 실력이 뛰어나 오른쪽을 공략하지 않는 한 이길 수 없다. 다른 이야기에서는 도깨비가 한쪽 다리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야 이길 수 있다.
도깨비불은 도깨비의 출현을 알리는 반짝이는 빛이나 키가 큰 파란 불꽃이다.[7]
도깨비는 투명인간이 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도깨비 감투와 물건을 소환하고 마법 지팡이처럼 기능하는 도깨비 방망이와 같은 마법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다.[7] 도깨비는 메밀묵, 수수와 팥 떡, 수수죽 그리고 술을 좋아한다. 그래서 도깨비고사에는 도깨비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
도깨비는 엄청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에게 풍년, 풍어, 큰 행운을 가져다주고, 악령으로부터 보호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지역의 전통적인 민속 신앙에 따라, 도깨비에게 인간에게 행운을 가져다달라고 기원하는 의례가 행해지기도 하고,[4] 불이나 전염병과 같은 불운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도깨비를 쫓는 의례가 행해지기도 한다.[8] 제주도에서는 정신 질환 치료 의례인 굿이 환자에게서 도깨비, 즉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3. 기원 및 명칭
도깨비의 명칭 및 어원에 관한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시대 표기 읽기 문헌 (연도, 기록된 어휘) 15세기 돗가비 도ㇲ가비 『석보상절』(1447년)
『월인석보』(1459년)16세기 문헌 없음 17세기
18세기독갑이 도ㇰ가비 『계축일기』(16??년)
『역어유해』(1690년)
『동문유해』(1748년)
『속명의록언해』(1778년)
『한청문감』(1779년)19세기 독갑이
독감이
독잡이
도깨비도ㇰ가비
도ㇰ가미
도ㇰ자비
도깨비『광재물보』(18??년, 독갑이)
『배비장전』(18??년, 도깨비)
『한불자전』(1880년, 독갑이)
『국한회어』(1895년, 독갑이, 독감이)
『한영자전』(1897년, 독갑이, 독잡이)20세기 도깨비
도까비도깨비
도까비김유정 『두포전』(1934년, 도깨비)
심훈 『상록수』(1935년, 도깨비, 도까비)
정우해 『도까비 노릇한 오빠』(1935년, 도까비)[27]
김유정 『두꺼비』(1936년, 도까비)
16세기 이후에 종성 "ㅅ(ㇲ)"이 "ㄷ(ッ)"과 동일한 음가가 됨에 따라 발음이 "돋가비(도ㇲ가비)"로 변화하였고, 더 나아가 종성 "ㄷ(ッ)"이 다음 음절 "ㄱ(g)"과 동화하여 "독갑이(도ㇰ가비)"로 표기되었다.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경음화 및 종성의 탈락이 발생하여 "독갑이(도ㇰ/가/비)"가 "도까비(도/까/비)"로 변화하였다. 더 나아가 모음이 역행 동화하여 "도깨비(도깨비)"로 변화하였다.
3. 1. 기원
최초로 알려진 도깨비에 대한 기록은 고려 시대에 편찬된 삼국유사에 실린 신라 시대 이야기 "도화부인과 비형랑"에 나온다. 도깨비는 조선 시대에 편찬된 많은 민담집에 등장한다.[5] 발상 시기와 지역은 불명확하다.
도깨비 설화의 기원을 신라 시대 향가인 『처용가』의 역신이나 『삼국유사』의 "도화녀 비형랑"에서 찾는 의견도 있다.[19][16]
3. 2. 명칭 및 어원
훈민정음 창제 직후인 1447년에 기록된 석보상절에 “돗가비(중세 한국어 발음으로는 도ㇲ가비)”라고 나오는 것이 최초의 기록이다.[16] 한문 기록에는 귀, 귀신, 야차, 독갑, 독각귀, 리매, 망량, 허주, 허체, 호매 등의 유의어가 있지만, 이것들을 도깨비와 동일하게 볼 것인지, 아니면 어림표기에 불과하여 무관계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20] 제주도 신화에 등장하는 도깨비는 서울의 허조순이라는 가공인물의 아들이 모델이며, 도깨비를 “참봉”, “령감” 등의 관직명으로 부르는 풍습이 남아 있다.[21][16]
중국에서 전래된 외다리 귀신의 명칭인 독각귀에서 변화했다는 설이 있으나,[22] 많은 언어학자들은 고유어인 ‘아비(아버지)’를 어원의 일부로 보는 견해를 취한다.[16] 이 경우, 어두의 ‘돗(토ㇲ)’의 의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 시대 | 표기 | 읽기 | 문헌 (연도, 기록된 어휘) |
|---|---|---|---|
| 15세기 | 돗가비 | 도ㇲ가비 | 『석보상절』(1447년) 『월인석보』(1459년) |
| 16세기 | 문헌 없음 | ||
| 17세기 18세기 | 독갑이 | 도ㇰ가비 | 『계축일기』(16??년) 『역어유해』(1690년) 『동문유해』(1748년) 『속명의록언해』(1778년) 『한청문감』(1779년) |
| 19세기 | 독갑이 독감이 독잡이 도깨비 | 도ㇰ가비 도ㇰ가미 도ㇰ자비 도깨비 | 『광재물보』(18??년, 독갑이) 『배비장전』(18??년, 도깨비) 『한불자전』(1880년, 독갑이) 『국한회어』(1895년, 독갑이, 독감이) 『한영자전』(1897년, 독갑이, 독잡이) |
| 20세기 | 도깨비 도까비 | 도깨비 도까비 | 김유정 『두포전』(1934년, 도깨비) 심훈 『상록수』(1935년, 도깨비, 도까비) 정우해 『도까비 노릇한 오빠』(1935년, 도까비)[27] 김유정 『두꺼비』(1936년, 도까비) |
16세기 이후에 종성 "ㅅ(ㇲ)"이 "ㄷ(ッ)"과 동일한 음가가 됨에 따라 발음이 "돋가비(도ㇲ가비)"로 변화하였고, 더 나아가 종성 "ㄷ(ッ)"이 다음 음절 "ㄱ(g)"과 동화하여 "독갑이(도ㇰ가비)"로 표기되었다.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경음화 및 종성의 탈락이 발생하여 "독갑이(도ㇰ/가/비)"가 "도까비(도/까/비)"로 변화하였다. 더 나아가 모음이 역행 동화하여 "도깨비(도깨비)"로 변화하였다.
참고: 국립국어원[16]
4. 종류
도깨비는 사람 형상을 하고 있지만 사람이 아닌 상상의 존재로, 특정 존재를 지칭하기보다는 비슷한 특성을 가진 존재들을 묶어 부르는 이름이다. 도깨비의 모습은 기록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한국 고유의 도깨비는 한복을 입고 패랭이를 쓰고 다니며, 대다수는 자신의 성이 김(金)씨라고 말한다.
도깨비는 사람을 괴롭히기보다는 순하고 우직하며, 같이 놀고 친하게 지내려 한다. 메밀묵, 막걸리, 이야기, 노래, 씨름, 장난을 좋아하고 붉은색을 싫어하여 팥, 피 등으로 도깨비를 쫓아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민담 「도깨비방망이」, 「혹부리 영감」, 「도깨비감투」 등은 도깨비를 소재로 한 설화이다. 도깨비는 가시적 도깨비와 비가시적 도깨비로 나뉘며, 가시적 도깨비에는 도깨비불, 그슨대, 어둑시니, 두억시니 등이, 비가시적 도깨비에는 청각적으로 나타나는 도깨비들이 속한다.
- 두억시니: 조선시대 한양에 어린아이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해쳤다는 설화가 있다.
- 어둑시니: 경남, 제주도 지방의 사투리인 '어둑다'(어둡다)와 '시니'(귀신)가 합쳐진 말로, 인간의 어둠에 대한 공포심이 형상화된 도깨비다. 사람의 시선을 받으면 커지지만, 관심을 주지 않으면 작아져 소멸한다. 평안남도 양덕군 추마리 어뒹골은 어둑시니가 자주 출몰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그슨대: 어둑시니와 비슷하게 어둠에 대한 공포로 커지지만, 물리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고 사람을 해치는 요괴이다.
- 도깨비불: 무덤가에서 자주 목격되는 공중에 떠 움직이는 불로, 사람을 홀리거나 정신을 잃게 한다.
도깨비(Dokkaebi)는 한국어로 귀신(gwisin)이라고 불리는 존재와는 다르게, 인간의 죽음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버려진 낡은 가구나 사람의 피로 얼룩진 물건과 같은 무생물의 영적 빙의에 의해 형성된다.[4] 도깨비의 외형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묘사되었지만, 항상 무시무시하고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로 묘사되어 왔다.[4][6]
도깨비는 장난을 치는 존재로,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거나 길을 잃은 여행자에게 씨름 경기를 제안하여 통과할 권리를 놓고 겨룬다. 도깨비는 씨름 실력이 뛰어나 오른쪽을 공략하지 않거나, 한쪽 다리만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야 이길 수 있다.
도깨비불은 도깨비의 출현을 알리는 반짝이는 빛이나 키가 큰 파란 불꽃이다.[7] 도깨비는 투명인간이 될 수 있는 도깨비 감투(dokkaebi gamtu)와 물건을 소환하는 도깨비 방망이(dokkaebi bangmangi)와 같은 마법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다.[7]
도깨비는 고정된 형태가 없지만, 몇 가지 일반적인 유형은 다음과 같다.
5. 설화 속 도깨비
도깨비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사람이 아닌, 상상의 존재다. 도깨비는 특정한 존재를 지칭하기보다는 비슷한 특성을 가진 존재들을 묶어 부르는 이름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보통 도깨비의 모습은 특정한 모습이 없고 기록마다 형태가 각각 다르다. 일반적으로 한국 고유의 도깨비는 한복을 입고 패랭이를 쓰고 다니며, 대다수의 도깨비들은 자신의 성은 김(金)씨라고 말한다.[5] 귀신, 괴물로 인식되지만, 도깨비는 사람을 괴롭히거나 혼내 주는 걸 좋아하기보다는 순하고 우직하며, 같이 놀고 싶어하고 친하게 지내려 했다. 또 따돌림을 당하면 화를 내고, 체면을 중시하는가 하면 시기와 질투도 많고, 약간 멍청하기까지 하다. 메밀묵, 막걸리, 이야기, 노래, 씨름, 장난 같은 것을 좋아하고 붉은색을 싫어한다. 붉은색을 싫어하기 때문에 팥, 피 등은 도깨비를 쫓아낸다고 알려져 있다.[4]
씨름을 좋아해서 길을 가던 과객을 불러다가 씨름을 하기도 한다. 보통 인적 없는 야산이나 오래된 폐가에 거주한다고 하며, 이따금 민가로 내려와 소를 지붕에 올려 놓는다거나, 솥뚜껑을 솥 안에 집어넣거나 하는 장난을 벌여 놓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도깨비 이야기로는 도깨비 대왕이라고 하는 귀왕의 본래 전신 치우, 이야기로 사람을 홀린다는 허깨비, 사람과 친해지려 했다가 피를 보고 도망쳤다는 도깨비, 빈 쌀독에 쌀을 채워 넣거나 삼 년이 지나도록 돈을 갚는다는 도깨비, 바늘을 무서워하는 도깨비 등이 있다. 민담 「도깨비방망이」, 「혹부리 영감」, 「도깨비감투」 등은 도깨비를 소재로 한 설화이다.
도깨비는 가시적 도깨비와 비가시적 도깨비로 나뉜다. 사람이나 괴물의 형상을 띈 도깨비도 있으나, 사물에 깃들어 소리만으로 존재하는 도깨비가 나타나 있기도 하다. 가시적 도깨비에는 도깨비불, 그슨대, 어둑시니, 두억시니 등이 속하며 비가시적 도깨비에는 흔히 시야에 보이지 않지만 청각적으로 나타나는 도깨비들이 속한다.
최초로 알려진 도깨비에 대한 기록은 고려 시대에 편찬된 삼국유사에 실린 신라 시대 이야기 "도화부인과 비형랑"에 나온다. 도깨비는 조선 시대에 편찬된 많은 민담집에 등장한다.[5]
도깨비는 한국어로 귀신이라고 불리는 신, 신격, 영혼 또는 유령과 다르다. 도깨비는 인간의 죽음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헌 빗자루와 같은 버려진 낡은 가구 또는 사람의 피로 얼룩진 물건과 같은 무생물의 영적 빙의에 의해 형성된다.[4]
도깨비의 외형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묘사되었지만, 항상 무시무시하고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로 묘사되어 왔다. 가장 일반적인 묘사는 도깨비 문양이 새겨진 고대 기와를 기반으로 한다.[4][6]
도깨비 신화의 여러 버전에서는 서로 다른 속성을 부여한다. 어떤 경우에는 해롭지는 않지만 장난을 치는 존재로 여겨지며,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거나 길을 잃은 여행자에게 씨름 경기를 제안하여 통과할 권리를 놓고 겨룬다. 도깨비는 씨름 실력이 뛰어나 오른쪽을 공략하지 않는 한 이길 수 없다. 다른 이야기에서는 도깨비가 한쪽 다리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야 이길 수 있다.
도깨비불은 도깨비의 출현을 알리는 반짝이는 빛이나 키가 큰 파란 불꽃이다.[7]
도깨비는 투명인간이 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도깨비 감투와 물건을 소환하고 마법 지팡이처럼 기능하는 도깨비 방망이와 같은 마법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다.[7] 도깨비는 메밀묵, 수수와 팥 떡, 수수죽 그리고 술을 좋아한다. 그래서 도깨비 고사에는 도깨비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
도깨비는 엄청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에게 풍년, 풍어, 큰 행운을 가져다주고, 악령으로부터 보호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지역의 전통적인 민속 신앙에 따라, 도깨비에게 인간에게 행운을 가져다달라고 기원하는 의례가 행해지기도 하고[4], 불이나 전염병과 같은 불운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도깨비를 쫓는 의례가 행해지기도 한다.[8] 제주도에서는 정신 질환 치료 의례인 굿이 환자에게서 도깨비, 즉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많은 한국 전설에 도깨비가 등장한다. 여러 전설에서 도깨비는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거나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을 벌한다. 그중 한 이야기는 산에서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느 날, 도깨비가 그의 집을 방문했다. 놀란 친절한 노인은 도깨비에게 술을 대접했고, 그들은 친구가 되었다. 도깨비는 종종 노인을 방문하여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어느 날 노인은 혼자 강가 숲길을 산책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이 도깨비와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인은 자신이 점점 도깨비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두려워했다. 노인은 도깨비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도깨비를 집으로 초대했다. 그는 "네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도깨비는 "나는 피가 무섭다. 너는 무엇이 무섭냐?"라고 대답했다. 노인은 놀란 척하며 "나는 돈이 무섭다. 그래서 산에서 혼자 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노인은 소를 잡아 피를 집안에 온통 뿌렸다. 도깨비는 충격과 격노하여 달아나며 "네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도깨비는 돈 가방을 가져와 노인에게 던져 주었다. 그 후 도깨비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고, 노인은 마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되었다.
6. 도깨비와 관련된 논쟁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상상하는 도깨비는 머리에 뿔이 있고, 원시인 복장을 하고 있으며,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일제강점기 때 들어온 일본의 오니가 한국 도깨비로 잘못 알려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36][37] 이화여자대학교 인문학 연구원에서는 한국 고유의 도깨비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38] 교육인적자원부는 이 문제를 재검토하여 오류로 밝혀지면 초등학교 교과서를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39]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역사채널e에서는 한국 도깨비는 뿔이 없고, 피부도 붉지 않으며,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는 존재라고 제시하였다.[41]
그러나 한국 도깨비에 뿔이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도 있다. 도깨비를 뜻하는 독각귀(獨角鬼)는 외뿔귀신이라는 뜻이며, 이매망량(魑魅魍魎)은 산과 물속의 요괴와 괴물을 뜻한다. 하지만, 이러한 한자 표기는 실제 어원과는 다른 취음 표기이므로, 옛 사람들이 도깨비를 뿔이나 외다리로 인식했다는 근거는 될 수 있지만, 뿔난 요괴나 외다리 요괴가 곧 도깨비인 것은 아니다.
6. 1. 일본 오니(鬼)와의 혼동
현대에 와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도깨비의 모습은 일제강점기 때 한국에 들어와 잘못 알려진 일본의 오니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36][37] 이화여자대학교 인문학 연구원에서는 일본의 '오니'가 변형된 국적 불명의 도깨비를 벗어나 한국 고유의 도깨비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38] 교육인적자원부는 이 사안을 재검토한 후 오류로 밝혀질 경우 초등학교 교과서를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39]1990년대 민속학자 김종대는 근대 이후 널리 퍼진 도깨비의 이미지(뿔과 이빨이 있으며, 붉은 피부에 호피무늬 허리띠를 두르고, 혹이 달린 쇠몽둥이를 가지고, 흉악하고 사람을 잡아먹는)가 일제강점기 교과서에 실린 「코뿔소 할아버지(こぶとりじいさん)」에 등장하는 일본의 오니(鬼)에서 유래했으며, 해방 후에도 교과서에 계속 채택됨으로써 조선의 도깨비와 혼동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16]
2007년에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도깨비 삽화가 일본 오니(鬼)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모습이라는 문제가 제기되어 수정되었다. 2016년에도 초등학교 영어 교과서의 도깨비 삽화에 뿔이 있다는 이유로 일제 잔재 지적을 받았으나, 출판사 측이 "뿔이 있다는 것만으로 일본 오니(鬼)라고 단정 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영향을 부정하여 수정되지 않았다.[32] 2012년에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역사채널e」가 김종대의 주장을 바탕으로 일본 오니(鬼)의 영향을 특집으로 방송했다.[33]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소설가 곽재식은 김종대 등이 주장하는 도깨비의 본래 모습은 모호한 고정관념에 의해 임의로 장식된 것이라고 비판했다.[34] 인문학자 최경국은 한국 학자들이 갖고 있는 일본의 귀신에 대한 이미지는 단편적이고 고찰이 부족하며, 일본의 다양한 귀신 문화와 중국·조선의 영향을 받은 이미지 변천을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35]
2010년대에 도깨비에 관한 연구로 교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인문학자 박미경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국어 독본」(1939년)에 실린 「코뿌뜨리」(원제:コブトリ일본어)는 일본어로 일본 문화를 배우기 위한 자료이며, 학습자들에게 조선의 민담과 혼동될 가능성은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선어 교육용으로 한글로 쓰인 「조선어 독본」에 실린 조선 민담 「혹뗀이야기」(원제:こぶとり説話일본어)의 삽화를 비교하여, 1923년판의 반야의 가면과 같은 모습이 1933년판에서는 제주 신화를 바탕으로 한 모습으로 개선되는 등 “일본의 귀신”과 “도깨비”의 차이를 묘사하기 위한 배려가 보인다고 지적했다. 도깨비의 흉악한 이미지에 대한 영향은 인정하면서도, 정치적인 문화 침략의 의도는 없다고 결론지었다.[16]
6. 2. 일본 도깨비 문양 전설
일본 도깨비는 토모에라는 소용돌이 문양을 사용했는데, 이는 일본 도깨비의 상징이었다. 이 문양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참전한 일본군 고바야카와 다카카게와 고바야카와 히데아키가 사용한 가몬이기도 하다.[16]6. 3. 기타 비판
현대에 널리 알려진 도깨비 이미지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의 오니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한국 전통 도깨비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었다.[36][37] 1980년대부터 민담을 채집해 온 민속학자 김종대는 뿔 달리고 흉악한 도깨비 이미지가 일제강점기 교과서에 실린 일본 설화 「코뿔소 할아버지」의 오니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했다.[16]이화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은 2004년 4억원을 지원받아 한국 고유 도깨비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31] 2007년에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도깨비 삽화가 일본 오니의 영향을 받았다는 지적에 따라 수정되기도 했다.[32]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역사채널e」는 2012년 김종대의 주장을 바탕으로 일본 오니의 영향을 특집으로 다루었다.[33]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원래 한국 도깨비에도 뿔이 있었다는 주장과 함께, 애국심에 기반한 새로운 이미지 구축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34][35]
소설가 곽재식은 "한복 입은 도깨비" 이미지가 모호한 고정관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비판했고,[34] 인문학자 최경국은 일본 귀신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과 일제 잔재 청산 논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35]
교토대학교에서 도깨비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박미경은 일제강점기 교과서의 삽화가 조선 민담과 혼동될 가능성이 없으며, 오히려 "일본 귀신"과 "도깨비"의 차이를 묘사하려는 노력이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도깨비의 흉악한 이미지에 대한 일본의 영향은 인정하면서도, 뿔이나 호피 무늬 의복 등은 일본 외 다른 문화의 영향일 가능성도 제시했다.[16]
7. 현대 문화 속 도깨비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는 한국 전래 설화에 등장하는 도깨비를 소재로 하였다. 공유가 주연을 맡고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이 드라마는 전국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2017년, K팝 걸그룹 CLC는 ''도깨비''(Hobgoblin)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듣는 이의 주의를 사로잡는 주술을 거는 듯한 가사와 함께,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어둡고 매혹적인 콘셉트와 신선한 EDM 트랩 사운드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으며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9][10]
2018년에는 싱 송(Sing Shong)의 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도깨비가 주요 악역으로 등장한다.
비디오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는 도깨비를 참고한 "도깨비" 그레이스 남(Grace "Dokkaebi" Nam)이라는 운영자가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상대 팀의 휴대폰을 조작하여 진동을 발생시켜 위치를 노출시키고, CCTV 카메라에 침투하여 적을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11]
윤하리의 소설 ''드래곤 펄''에는 도깨비인 수진이라는 비이성적(Non-binary) 캐릭터가 등장한다.
2020년 9월, K팝 보이 그룹 A.C.E는 ''도깨비: Favorite Boys''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한국 전래 이야기에서 도깨비는 사람들과 씨름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활용하여 전통 한국식 씨름을 안무뿐 아니라 의상 스타일과 무대 연출에도 활용했다.[12]
2021년 8월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도깨비를 주요 소재로 한 비디오 게임 ''도깨비''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13]
2021년 8월, K팝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 곡 "Thunderous"의 뮤직비디오에 도깨비 테마를 활용했다.[14]
2023년 3월, K팝 보이 그룹 Xikers는 "Tricky House" (도깨비집|도깨비집한국어)로 데뷔했으며, 도깨비를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들의 세계관을 처음으로 선보였다.[15]
''미키 마우스 펀하우스''의 에피소드 "HALT, Tiger"에도 도깨비가 등장한다. 그들은 신화와 전설의 땅, 그림자 산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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