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용엽연
1. 개요
모용엽연은 서진 시대에 활동한 인물로, 모용토연의 장남이다. 329년 부친의 죽음 이후 백란을 물려받았으며, 침착하고 학문을 좋아하여 천지의 조화와 제왕의 역대기를 탐구했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매일 강총의 모습을 본뜬 풀 인형에 활을 쏘았다. 사주에 모극천총부를 세우고 토연을 씨로, 토욕혼을 성, 족성, 국호로 삼았다. 관제를 수립하고 장사, 사마, 장군을 두었으며, 351년에 사망하여 아들 모용쇄해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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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년 사망 -
석지
석지는 후조 석호의 아들로 석감이 폐위된 후 황제를 칭하며 후조를 이끌었으나 내부 반란으로 살해당해 후조는 멸망하고 염위의 염민과의 전투, 전연에 구원 요청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
309년 출생 -
샤푸르 2세
샤푸르 2세는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10번째 샤한샤로, 태어나기 전 왕으로 선포되어 즉위하여 중앙 집권화를 이룩하고 로마 제국과의 전쟁 및 영토 확장을 통해 아르메니아에 대한 지배력을 확립했다. -
토욕혼의 지배자 -
모용쇄해
모용쇄해는 토욕혼의 군주 엽연의 장남으로, 371년 엽연 사후 즉위하여 전진에 복속하고 국내 정치 혼란 속에 세자 시련이 섭정을 맡았으며, 재위 25년 만에 42세로 사망한 후 시련이 뒤를 이었다. -
토욕혼의 지배자 -
모용토욕혼
모용토욕혼은 선비족 모용부의 인물로, 동생과의 갈등으로 서쪽으로 이동하여 토욕혼을 건국하고, 그의 자손들이 감숙성 일대로 이주하여 유목 생활을 하며 한인의 제도를 받아들였다.
2. 생애
모용토연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329년 아버지 토연이 강족 추장 강총(姜聡)에게 살해당하자, 장수 흘발니가 백란으로 피신하여 어린 엽연을 보좌했고, 엽연이 뒤를 이었다.
모용엽연은 재위 23년 만에 3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슬하에 4명의 아들이 있었으며, 장남 모용쇄해가 뒤를 이었다.
2.1. 아버지의 복수
모용토연이 강족 추장 강총(姜聰)에게 칼에 베여 죽을 당시, 임종 시에 장남 모용엽연에게 백란(白蘭)을 보위할 것을 부탁하였다. 이후 모용엽연이 물려받았다. 그는 침착하고 학문을 좋아하며, 천지의 조화와 제왕들의 역대기를 묻길 좋아했다.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였고 매일 강총의 모습을 풀로 만들어, 그것을 향해 울면서 활을 쐈다.
엽연은 매일 아침 풀을 묶어 강총의 인형을 만들고, 이를 쏘며 맞으면 통곡하고, 맞지 않으면 눈을 부릅뜨고 고함을 질렀다. 그의 어머니가 "강총은 이미 여러 장수들에게 능지처참을 당했는데, 너는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 것이냐"고 묻자, 엽연은 울면서 "풀 인형을 쏘는 것이 앞선 복수에 무익하다는 것은 물론 알고 있습니다. 무궁한 뜻을 말씀드리는 것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엽연은 효성이 지극한 성격으로, 어머니가 병으로 5일 동안 식사를 못하면, 엽연 또한 단식했다.
2.2. 학문과 통치
모용엽연은 침착하고 학문을 좋아했으며, 천지의 조화와 제왕들의 역대기를 묻기를 좋아했다.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여 매일 강총의 모습을 풀로 만들어 그것을 향해 울면서 활을 쏘았다.
모용엽연은 효성이 지극한 성격으로, 어머니가 병으로 5일 동안 식사를 못 하면 자신 또한 단식했다. 성장하면서 침착한 인물이 되었고, 천지의 창조 변화나 제왕의 연보를 탐구하는 것을 좋아했다. 사마 박락린이 "신들은 무학하여, 사실 삼황이 어떤 아버지의 자식인지, 오제가 누구를 어머니로 태어났는지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라고 고백하자, 모용엽연은 "희황 이래로 부명과 천문에 따른 예언이 수없이 나타났다. 경들의 견문이 좁다고 하여 무엇을 비하하겠는가. '여름의 벌레는 겨울의 얼음을 모른다'라는 것은 참으로 거짓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모용엽연은 "예에 공손의 자식은 왕부의 자를 씨로 한다고 한다. 나의 조부는 창려군에서 이곳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이제 토욕혼을 씨로 하는 것은 조부를 존경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토욕혼을 씨로 삼았으며, 또한 국호로 삼았다. 사주(沙洲)에 모극천총부(慕克川總部)를 세우고 토연을 씨(氏)로 하고 토욕혼을 자신의 성(姓), 족성(族姓) 및 국호로 하였다. 관제를 수립하여 장사(長史), 사마(司馬), 장군(將軍)을 만들었다.
2.3. 효성
모용엽연은 효성이 지극한 성격으로, 어머니가 병으로 5일 동안 식사를 못 하면, 엽연 또한 단식했다.
매일 아침 풀을 묶어 강총의 인형을 만들고, 이를 쏘며 맞으면 통곡하고, 맞지 않으면 눈을 부릅뜨고 고함을 질렀다. 그의 어머니가 "강총은 이미 여러 장수들에게 능지처참을 당했는데, 너는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 것이냐"고 묻자, 엽연은 울면서 "풀 인형을 쏘는 것이 앞선 복수에 무익하다는 것은 물론 알고 있습니다. 무궁한 뜻을 말씀드리는 것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