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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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묵호자는 고구려에서 신라로 건너와 불교를 전파한 인물로, 신라 눌지 마립간 시대에 일선군 모례의 집에 머물며 왕녀의 병을 고쳐 불교의 이적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그는 양나라 사신이 가져온 향의 용도를 알고 왕녀의 병을 치료한 후 종적을 감추었으며, 아도와의 동일 인물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다. 묵호자는 고유명사가 아닌 '얼굴이 검은 외국인'을, 아도는 '머리카락이 없는 머리'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동일 인물로 보기 어렵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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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호자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묵호자 |
| 법명 | 묵호자 |
| 출생지 | 인도 |
| 기타 | |
| 스승 | 미상 |
| 저서 | 미상 |
| 사찰 | 미상 |
2. 생애
묵호자는 고구려에서 온 승려로, 눌지 마립간 때 신라에 불교를 전파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모례의 집에 머물며 왕녀의 병을 고치는 등 이적을 행하였으나, 아도와의 동일인 여부는 불분명하다.[3][4]
2. 1. 신라에서의 활동
눌지 마립간(재위 417-458) 때 고구려에서 신라 일선군으로 건너왔다고 전해진다.[1][3][4] 일선군의 모례는 자신의 집에 굴실을 만들어 묵호자에게 제공하였다.[1] 그 무렵, 양나라 사신이 고구려에 와서 "의저의 향물"을 가져왔지만, 아무도 그 용도를 알지 못했다.[1] 묵호자는 향물의 용도를 알아맞히고, 향을 피우자 왕녀의 난치병이 완쾌되는 이적을 행하였다. 기뻐한 왕이 사례하려 했지만, 묵호자는 종적을 감추었다.[1] 아도와의 동일인 여부는 불명하다.[3][4]3. 아도와의 동일인물 여부 논란
고구려에서 온 묵호자는 신라 눌지 마립간(재위 417-458) 때 일선군 모례의 집에 머물며 불교를 포교하다가 왕녀의 병을 고치는 이적을 보이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러나 아도와의 동일인 여부는 불분명하다.[3][4]
3. 1. 동일인물설
374년 동진에서 고구려로 건너가 불교를 전파한 승려 아도와 묵호자를 동일인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묵호자는 고유명사 (인명)가 아닌, 용모에서 유래한 "얼굴이 검은 외국인"을 의미하고, 아도 역시 고유명사가 아닌, "머리카락이 없는 머리"를 의미하므로, 묵호자와 아도를 동일인으로 볼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2]3. 2. 동일인물 아님
묵호자는 고유명사 (인명)가 아닌, 용모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얼굴이 검은 외국인"을 의미한다. 따라서 묵호자는 "얼굴이 검은 외국인" 승려를 가리키는 것이며, 아도 역시 고유명사 (인명)가 아닌, "머리카락이 없는 머리"를 의미하므로, 아도는 "머리카락이 없는 머리"의 승려를 가리킨다고 추정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묵호자와 아도를 동일 인물의 이름으로 볼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2]4. 역사적 평가 및 의의
묵호자는 주로 불교 설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역사적 실존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묵호자는 한국 불교 초기 전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고구려에서 온 묵호자는 신라 눌지 마립간 (재위 417-458) 때 일선군(一善郡) 모례(毛禮)의 집에 숨어 굴속에서 불교를 전파하였다.[3][4] 왕녀의 병을 고치는 기적을 보여 불교의 영험함을 알리고 사라졌다고 전해지지만, 아도(阿道)와 동일인물인지는 확실하지 않다.[3][4]
참조
[1]
뉴스
東アジアにおける仏教の伝来と受容
関西大学東西学術研究所
1989-03
[2]
뉴스
묵호자(墨胡子)
http://encykorea.aks[...]
[3]
서적
삼국사기
1145
[4]
서적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도서출판 범한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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