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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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평역은 1930년 12월 25일 전라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전라남도의 철도역이었다. 여객과 화물 취급을 시작하여 여수반도 지역의 교통 및 농수산물 수송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1994년 컨테이너 화물 취급역으로 지정되어 여수국가산업단지 물류를 담당했으나, 2005년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이후 전라선 선로 이설로 인해 2011년 4월 5일 폐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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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역 이름 | 미평역 |
모국어 표기 | 미평 |
로마자 표기 | Mipyeong |
한자 표기 | 美坪驛 |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둔덕2길 6-9 (미평동 598-9) |
노선 정보 | |
소속 노선 | 전라선 |
영업 거리 | 익산 기점 176.8km |
이전 역 | 여천 |
이전 역 간 거리 | 4.3km |
다음 역 | 여수 |
다음 역 간 거리 | 7.6km |
운영 정보 | |
소속 사업자 | 한국철도공사 |
역 종류 | 폐역 |
역 구조 | 지상역 |
연혁 정보 | |
개업일 | 1930년 12월 25일 |
폐지일 | 2011년 4월 5일 |
기타 정보 |
2. 연혁
- 1930년 12월 25일: 전라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 시작.[3][1]
- 1930년 12월 31일: 역사 신축.
- 1977년 5월 16일: 수소화물 취급 중지.[4]
- 1994년 5월 17일: 컨테이너 야드 조성.
- 1994년 5월 30일: 컨테이너 화물 취급역으로 지정.[5]
- 1999년 5월 13일: 현대적인 역사 신축 완공.
- 2005년 9월 30일: 화물 취급 중지.[6]
- 2011년 4월 5일: 순천-여수 구간 선로 이설로 폐역.[6][2]
2. 1. 개업과 초기 발전 (1930-1977)
1930년 12월 25일 전라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3][1] 1930년 12월 31일 역사가 신축되어 여객 및 화물 취급을 시작하면서 여수반도 지역 주민들의 교통 수단이자 농수산물 수송의 거점 역할을 담당했다.1977년 5월 16일 수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4]
2. 2. 컨테이너 화물 취급과 성장 (1977-2005)
1977년 5월 16일 수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4] 1994년 5월 17일 컨테이너 야드가 조성되었고, 5월 30일에는 컨테이너 화물 취급역으로 지정되었다.[5] 이는 미평역이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물류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특히, 1990년대는 대한민국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하던 시기로, 미평역의 컨테이너 화물 취급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1999년 5월 13일 현대적인 역사가 신축 완공되었다.2. 3. 쇠퇴와 폐역 (2005-2011)
2005년 9월 30일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6] 이는 도로 교통의 발달과 전라선 복선 전철화 사업의 영향으로 철도 물류 수송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1년 4월 5일 순천-여수 구간 선로 이설로 인해 미평역은 폐역되었다.[6] 이로써 80여 년간 여수반도 지역의 교통과 물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미평역의 역사는 마무리되었다.참조
[1]
간행물
朝鮮総督府官報彙報私設鉄道運輸営業開始
1931-01-10
[2]
간행물
大韓民国官報国土海洋部告示第2011-123号
2011-04-01
[3]
간행물
조선총독부관보 휘보 사설철도운수영업개시
1931-01-10
[4]
간행물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10호
1977-05-07
[5]
간행물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1994-31호
1994-05-27
[6]
간행물
대한민국관보 국토해양부고시 제2011-123호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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