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토스 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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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밀레토스 학파는 고대 그리스 밀레토스 출신의 철학자들로, 자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물의 근원인 "아르케"를 탐구했다. 탈레스는 아르케를 물로, 아낙시만드로스는 무한정하고 규정할 수 없는 "아페이론"으로, 아낙시메네스는 공기로 보았다. 이들은 물질의 근원뿐 아니라 우주에 대한 독자적인 견해도 제시했는데, 탈레스는 땅이 물에 떠 있다고, 아낙시만드로스는 땅을 우주의 중심에 위치한 구조물로, 아낙시메네스는 태양과 달을 하늘을 도는 평평한 원판으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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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토스 학파 | |
|---|---|
| 기본 정보 | |
| 분야 | 고대 그리스 철학 |
| 창시 시기 | 기원전 6세기 |
| 창시 지역 | 밀레토스 (현재 튀르키예 영토) |
| 주요 인물 |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 |
| 사상적 특징 | |
| 주요 관심사 | 자연의 근본 원리 탐구 |
| 방법론 | 이성적 추론과 관찰 |
| 영향 | 서양 철학의 기초 확립, 과학적 사고의 발전에 기여 |
| 주요 개념 | |
| 아르케 (Arkhē) | 만물의 근원, 근본 물질 |
| 탈레스의 아르케 | 물 |
| 아낙시만드로스의 아르케 | 아페이론 (Apeiron, 무한정) |
| 아낙시메네스의 아르케 | 공기 |
2. 자연 철학
밀레토스 학파의 자연 철학자들은 만물의 근원으로서 "아르케"(ἀρχή|아르케el)를 다양하게 고찰했다.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생각했지만, "불" 등을 설명할 수 없었다. 아낙시만드로스는 만물의 근원을 관찰 불가능하고 한정할 수 없는 것이라 보고 "아페이론"(ἀπείρον|아페이론el)이라고 불렀다. 아낙시메네스는 만물의 근원을 농축과 희박이 모두 가능한 "공기"라고 정의했으며, 공기가 증발이나 결로에 의해 불, 구름, 물, 흙과 같은 다른 요소로 변화할 수 있다고 보았다.
2. 1. 탈레스의 물
밀레토스 학파의 철학자들은 모든 것들을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르케(ἀρχή)라고 부른) 본질적인 물질로 정의하였다. 세계는 이 본질적 물질로부터 형성되었고, 이 본질적 물질은 모든 것의 원료이다. 탈레스는 이것을 물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는 불과 같은 몇몇의 것들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었다.2. 2. 아낙시만드로스의 아페이론
밀레토스 학파의 철학자들은 모든 것들을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르케(ἀρχή)라고 부른) 본질적인 물질로 정의하였다. 세계는 이 본질적 물질로부터 형성되었고, 이 본질적 물질은 모든 것의 원료이다. 탈레스는 이것을 물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는 불과 같은 몇몇의 것들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었다. 아낙시만드로스는 보이지 않는, 정의되지 않은 원소를 선택했는데 그는 이를 아페이론(ἄπειρον, "한계를 가지지 않음"이라는 의미)이라고 불렀다. 그는 전통적인 네 개의 원소(물, 공기, 불, 흙)가 각각 다른 것과 대립한다면, 그리고 그것들이 대립하여 서로를 없애버린다면, 그것들은 물질의 안정적인 원천적 형태가 될 수 없다고 추론하였다. 결과적으로 다른 것들이 생성되고 진정으로 모든 것들의 원소인 다른 것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세속적인 무한함의 개념은 불멸에 관한 종교적인 개념에서 그리스인의 심리에 친숙한 것이었으며, 아낙시만드로스의 묘사는 이러한 개념에 부합하였다. 이 아르케는 "영원하며 불로한 것"으로 불린다. 아페이론의 특정되지 않은 성질은 비판을 받아, 아낙시메네스는 이를 더욱 명확하지만 여전히 애매한 원소인 공기로 정의하였다. 아낙시메네스는 공기는 다른 원소나 물질로 바뀔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에너지에 대한 현대적 개념은 아낙시만드로스의 아페이론과 더욱 비슷하다.2. 3. 아낙시메네스의 공기
밀레토스 학파의 아낙시메네스는 만물의 근원을 농축과 희박이 모두 가능한 요소인 "공기"라고 정의했다. 공기는 증발이나 결로에 의해 불, 구름, 물, 흙과 같은 다른 요소로 변화할 수 있다고 하였다.3. 우주론
밀레토스 학파 세 철학자는 물질의 성질뿐만 아니라 우주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했다. 탈레스는 땅이 물 위에 떠 있다고 생각했고, 아낙시만드로스는 땅을 속이 빈 불로 채워져 있고 태양과 별이 나타나는 구멍이 뚫린 동심원 바퀴들로 구성된 우주의 중심으로 보았다. 아낙시메네스에게 태양과 달은 별들이 고정되어 있는 하늘 덮개를 순회하는 평평한 원판이었다.[1]
3. 1. 탈레스의 우주
밀레토스 학파 세 철학자들은 물질의 성질뿐만 아니라 우주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했다. 탈레스는 땅이 물 위에 떠 있다고 생각했다. 아낙시만드로스는 땅을 속이 빈 불로 채워져 있고 태양과 별로 나타나는 구멍이 뚫린 동심원의 바퀴들로 구성된 우주의 중심으로 보았다. 아낙시메네스에게 태양과 달은 별들이 고정되어 있는 하늘의 덮개를 순회하는 평평한 원판이었다.
3. 2. 아낙시만드로스의 우주
아낙시만드로스는 땅을 속이 빈 불로 채워지고, 태양과 별로 나타나는 구멍이 뚫린 동심원의 바퀴로 구성된 우주의 중심에 놓았다.[1]
3. 3. 아낙시메네스의 우주
밀레토스 학파 세 철학자들은 물질의 성질뿐만 아니라 우주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했다. 탈레스는 땅이 물 위에 떠 있다고 보았다. 아낙시만드로스는 땅을 속이 빈 불로 채워져 있고 태양과 별로 나타나는 구멍이 뚫린 동심원의 바퀴들로 구성된 우주의 중심에 놓았다. 아낙시메네스에게 태양과 달은 별들이 고정되어 있는 하늘의 덮개를 순회하는 평평한 원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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