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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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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페이론은 기원전 6세기의 그리스 철학자 아낙시만드로스가 제시한 우주론의 핵심 개념으로, 무한하고 경계가 없으며 모든 것의 근원인 궁극적인 실재를 의미한다. 아페이론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성하고, 반대되는 요소들을 생성하여 세상의 변화를 일으키며, 모든 것은 아페이론에서 생성되어 다시 아페이론으로 돌아간다고 여겨졌다. 아낙시만드로스의 사상은 그리스 신화와 스승 탈레스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리스 철학의 합리주의적 사고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중요한 개념으로 평가받는다. 아페이론은 다양한 철학자들에 의해 해석되었으며, 서양 사상과 후기 그리스 철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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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이론
개요
종류개념
분야수학, 물리학, 철학, 종교
어원
그리스어τὸ ἄπειρον (토 아페이론)
의미'무한한 것', '끝없는 것'
어원 분석ἀ- (아-, '없음') + πεῖραρ (페이라르, '끝', '경계') 또는 πέρας (페라스, '한계')
철학적 의미
아낙시만드로스모든 것의 근원, 무한하고 규정되지 않은 것
특징무한성
무규정성
영원성
운동성
역할우주의 기원
만물의 근원
변화의 동인
수학적 의미
정의유한하지 않은 것, 경계가 없는 것
기호∞ (뫼비우스의 띠)
종류잠재적 무한 (potential infinity)
실제적 무한 (actual infinity)
예시자연수 집합
실직선
물리학적 의미
관련 개념우주론
특이점
양자역학
논의우주의 크기
시간의 무한성
물질의 무한 분할 가능성
종교적 의미
관련 개념
영원
윤회
특징초월성
절대성
무한한 사랑과 지혜

2. 기원

"아페이론" 개념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 철학과 신화에서 찾을 수 있다.

크세노파네스(기원전 6세기)는 "카오스"에서 "아페이론"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지구의 상한선은 공기와 접한다. 하한선은 무한에 닿는다. (즉, 아페이론)"라고 말했다.[18]

아낙시만드로스는 "아페이론"을 주로 '종류 면에서 무한정한 것'으로 보았지만, 그것이 무한한 범위와 지속 시간을 가진다고 추정했다.[19] 그의 생각은 피타고라스 학파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20] 그는 물, 공기, 불, 흙 같은 원소들 사이의 상호 변화를 관찰했고, 이로부터 다른 것들을 생성할 수 있는, 종류 면에서 무한정한 어떤 것을 선택했다.[22]

그의 스승 탈레스는 "신성한 것은 무엇인가? 기원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23][24] 이는 아낙시만드로스가 "아페이론"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도록 이끌었을 가능성이 있다. 신성은 영원함을 의미하며, 시간적 무한성의 개념은 종교적 불멸 개념을 통해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익숙했다. 아낙시만드로스의 묘사는 이러한 개념에 부합하는 용어로 표현되었다. 이 "아르케"는 "영원하고 늙지 않는" 것으로 불린다.[25]

2. 1. 그리스 신화와 우주론

헤시오도스(기원전 8세기~7세기)에 따르면, 그리스 신화그리스우주론에서 최초의 원시 신은 카오스였다. 카오스는 공허 또는 틈새를 의미하며, 타르타로스와 지구 표면 사이, 또는 지구 표면과 하늘 사이의 틈새로 묘사된다.[11][12][13] 이것은 심연(바닥이 없음)이라고도 불린다.

시로스의 페레키데스(기원전 6세기)는 물을 "카오스"라고 불렀는데, 이는 맨 처음에 위치하지 않는다.[14]

근동의 창조 이야기에서 원시 세계는 형체 없고 비어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창조 이전에 유일하게 존재했던 것은 물의 심연이었다. 바빌론의 우주론 에누마 엘리쉬는 우주의 초기 단계를 물의 카오스로 묘사하며, 이는 창세기에도 유사하게 묘사되어 있다.[15] 힌두교 우주론은 베다(히라냐가르바)와 유사하며, 우주의 초기 상태는 절대적인 어둠이었다.

헤시오도스는 추상화를 통해 원래 "카오스"는 공허, 즉 완전히 무한정한 것이라고 보았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기원은 무한정하고 불확정해야 한다.[16] 무한정성은 초기 용례에서 호메로스에서와 같이 공간적(무한정의 바다)이다. 크세노파네스(기원전 6세기)[17]는 "카오스"에서 "아페이론"으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지구의 상한선은 공기와 접한다. 하한선은 무한에 닿는다. (즉, 아페이론)".[18]

그리스 철학은 높은 수준의 추상화에 도달하여 "아페이론"을 만물의 원리로 삼았다. 일부 학자들은 기존의 "신화적" 사고 방식과 새로운 "합리적" 사고 방식("합리주의") 사이에 간극을 보았지만, 이전 사고와 그렇게 급격한 단절은 없었다. 최초의 그리스 철학자들이 세계를 구성한다고 믿었던 자연의 기본 요소인 물, 공기, 불, 흙은 실제로 신화적 원초적 힘을 나타낸다. 그리스 우주론(헤시오도스)에 따르면 이러한 힘들의 충돌이 우주적 조화를 만들어냈다.[21]

2. 2. 초기 철학자들의 영향

그리스 신화그리스우주론에서 헤시오도스(기원전 8세기~7세기)는 최초의 원시 신을 카오스라고 보았는데, 이는 공허 또는 틈새를 의미한다. 카오스는 타르타로스와 지구 표면 사이, 또는 지구 표면과 하늘 사이의 틈새로 묘사된다.[11][12][13] 이는 심연(바닥이 없음)이라고도 불릴 수 있다.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는 기원 또는 제일 원리가 물이라고 믿었다. 시로스의 페레키데스(기원전 6세기)는 물을 "카오스"라고 불렀으며, 이는 맨 처음에 위치하지 않는다고 보았다.[14]

근동의 창조 이야기에서는 원시 세계를 형체 없고 비어 있는 것으로 묘사한다. 창조 이전에 유일하게 존재했던 것은 물의 심연이었다. 바빌론의 우주론 에누마 엘리쉬는 우주의 초기 단계를 물의 카오스로 묘사하며, 이는 창세기에도 유사하게 나타난다.[15] 힌두교 우주론은 베다 (히라냐가르바)와 유사하며, 우주의 초기 상태는 절대적인 어둠이었다.

헤시오도스는 추상화를 통해 그의 원래 "카오스"는 공허, 즉 완전히 무한정한 것이라고 보았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기원은 무한정하고 불확정해야 한다.[16] 크세노파네스(기원전 6세기)의 단편은 "카오스"에서 "아페이론"으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지구의 상한선은 공기와 접한다. 하한선은 무한에 닿는다. (즉, 아페이론)".[17][18] 아낙시만드로스는 "아페이론"을 주로 '종류 면에서 무한정한 것'으로 보았지만, 그것이 무한한 범위와 지속을 가진다고 추정했다.[19] 그의 생각은 피타고라스 학파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20]

그리스 철학은 "아페이론"을 만물의 원리로 만들 정도로 높은 수준의 추상화에 도달했으며, 일부 학자들은 기존의 "신화적" 사고 방식과 새로운 "합리적" 사고 방식("합리주의") 사이에 간극을 보았다. 그러나 최초의 그리스 철학자들이 세계를 구성한다고 믿었던 자연의 기본 요소인 물, 공기, 불, 흙은 실제로 신화적 원초적 힘을 나타낸다. 그리스 우주론(헤시오도스)에 따르면 이러한 힘들의 충돌이 우주적 조화를 만들어냈다.[21] 아낙시만드로스는 이러한 요소들 사이의 상호 변화를 알아차렸고, 다른 것들을 생성할 수 있는 다른 것(종류 면에서 무한정)을 선택했다.[22]

그의 스승 탈레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23][24] "신성한 것은 무엇인가? 기원도 없고, 끝도 없는 것." 이것은 아마도 그의 제자가 "아페이론"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도록 이끌었을 것이다. 신성은 그것이 항상 존재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시간적 무한성의 개념은 종교적 불멸의 개념에서 고대부터 그리스인들에게 익숙했고, 아낙시만드로스의 묘사는 이러한 개념에 적합한 용어로 표현되었다. 이 "아르케"는 "영원하고 늙지 않는" 것이라고 불린다.[25]

2. 3. 근동 지역의 창조 신화

근동의 창조 이야기에서 원시 세계는 형체가 없고 비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창조 이전에는 물의 심연만이 존재했다. 바빌로니아의 우주론인 에누마 엘리쉬는 우주의 초기 단계를 물의 카오스로 묘사하는데, 이는 창세기에도 유사하게 나타난다.[15]

3. 아낙시만드로스의 아페이론

아낙시만드로스는 그리스 신화와 스승 탈레스의 영향을 받아 우주에 질서가 있다는 전통적인 종교관을 유지하면서도, 이를 합리적으로 설명하고자 했다. 그는 신성한 힘이 세상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는 오래된 신화적 표현을 사용하여 우주의 원리를 설명했다. 당시 그리스인들은 자연의 법칙이 인간 사회에도 적용된다고 믿었으며, '노모스'(법)라는 단어는 원래 '자연 법칙'을 의미하다가 나중에 인간이 만든 법을 의미하게 되었다.[9]

그리스 철학은 모든 것의 근원으로 '아페이론'을 제시하며 추상적인 사고 수준을 높였다. 이는 이전의 신화적 사고에서 벗어나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으로의 변화를 보여주며, 고졸기 시대의 중요한 특징이다. 이러한 변화는 기원전 6세기에 그리스 폴리스의 새로운 정치적 상황과 관련이 있다.[10]

3. 1. 아페이론의 정의

아낙시만드로스가 창시한 우주론의 핵심 개념인 '''아페이론'''은 영원하고 무한하며 경계가 없는(''아페이론'') 궁극적인 실재(''아르케'')를 의미한다. 아페이론은 늙거나 쇠퇴하지 않으며,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파생되는 신선한 재료를 끊임없이 생성한다.[5] 아페이론은 세상을 창조하는 데 작용한 반대(뜨거움-차가움, 습함-건조함 등)를 생성했으며(cf. 헤라클레이토스), 필연성에 따라 모든 것은 ''아페이론''에서 생성된 다음 ''아페이론''으로 되돌아가 소멸된다.[6] 아낙시만드로스는 무한한 세계가 ''아페이론''에서 생성된 다음 다시 그곳에서 파괴된다고 믿었다.[7]

아낙시만드로스의 사상은 그리스 신화 전통과 그의 스승인 탈레스 (기원전 7~6세기)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우주적 질서가 있다는 전통적인 종교적 가정을 유지하면서, 신성한 통제를 다양한 현실 영역에 부여하는 오래된 신화적 언어를 사용하여 이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려 했다.[8]

그리스 철학은 높은 수준의 추상화에 도달하여, 모든 것의 기원으로 ''아페이론''을 채택했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완전히 불확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기존의 신화적 사고 방식에서 합리적 사고 방식, 즉 고졸기 (기원전 8~6세기)의 주요 특징인 새로운 사고 방식으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고의 변화는 기원전 6세기에 그리스 폴리스의 새로운 정치적 조건과 관련이 있다.[10]

크세노파네스(기원전 6세기)는 "지구의 상한선은 공기와 접한다. 하한선은 무한에 닿는다. (즉, 아페이론)"라고 언급하며 "카오스"에서 "아페이론"으로의 전환을 보여준다.[18] "아페이론"은 "공간적 무한정"을 의미하며 종류 면에서도 무한정함을 함축했거나, 아낙시만드로스는 그것을 주로 '종류 면에서 무한정한 것'으로 의도했지만, 그것이 무한한 범위와 지속을 가진다고 추정했다.[19]

그리스 철학은 "아페이론"을 만물의 원리로 보았고, 일부 학자들은 기존의 "신화적" 사고 방식과 새로운 "합리적" 사고 방식("합리주의") 사이에 간극이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최초의 그리스 철학자들이 세계를 구성한다고 믿었던 자연의 기본 요소인 물, 공기, 불, 흙은 실제로 신화적 원초적 힘을 나타낸다. 그리스 우주론(헤시오도스)에 따르면 이러한 힘들의 충돌이 우주적 조화를 만들어냈다.[21] 아낙시만드로스는 이러한 요소들 사이의 상호 변화를 알아차렸고, 따라서 다른 쇠퇴를 겪지 않으면서 다른 것들을 생성할 수 있는 다른 것(종류 면에서 무한정)을 선택했다.[22]

그의 스승 탈레스는 "신성한 것은 무엇인가? 기원도 없고, 끝도 없는 것."라고 하였다.[23][24] 이것은 아마도 그의 제자가 "아페이론"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도록 이끌었을 것이다. 이 "아르케"는 "영원하고 늙지 않는" 것이라고 불린다.[25]

3. 2. 세계의 생성

아낙시만드로스가 창시한 우주론의 핵심 개념인 아페이론은 영원하고 무한하며 경계가 없는(''아페이론'') 궁극적인 실재(''아르케'')이다.[5] 아페이론은 늙거나 쇠퇴하지 않으며,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파생되는 신선한 재료를 끊임없이 생성한다.[5]

아페이론은 세상을 창조하는 데 작용한 반대(뜨거움-차가움, 습함-건조함 등)를 생성했다(cf. 헤라클레이토스).[6] 필연성에 따라 모든 것은 ''아페이론''에서 생성된 다음 ''아페이론''으로 되돌아가 소멸된다.[6] 그는 무한한 세계가 ''아페이론''에서 생성된 다음 다시 그곳에서 파괴된다고 믿었다.[7]

모호하고 무한한 몸체에서 중앙 덩어리인 ㅡ 원통형 모양의 ㅡ 지구가 솟아났다. 불의 구체가 지구 주위의 공기를 둘러쌌고, 원래 나무 껍질처럼 지구에 달라붙어 있었다. 그것이 부서졌을 때, 태양, 달, 별을 만들었다.[27]

3. 3. 정치적, 사회적 함의

아낙시만드로스는 그리스 신화 전통과 그의 스승인 탈레스 (기원전 7~6세기)의 영향을 받아 우주적 질서가 존재한다는 전통적인 종교적 관점을 유지했다. 그는 다양한 현실 영역에 신성한 통제를 부여하는 오래된 신화적 언어를 사용하여 이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려 했다. 이러한 언어는 신이 어디에나 존재한다고 믿는 사회에 더 적합했다. 따라서 자연 법칙의 첫 번째 개념은 신성한 법칙에서 비롯되었다.[8] 그리스인들은 보편적인 원리가 인간 사회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믿었다. ''노모스''(법)라는 단어는 원래 ''자연 법칙''을 의미했을 수 있으며, 이후 인간이 만든 법을 의미하게 되었다.[9]

그리스 철학은 높은 수준의 추상화 단계에 도달했다. 모든 것의 기원으로 ''아페이론''을 채택한 것은 그것이 완전히 불확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기존의 신화적 사고 방식에서 합리적 사고 방식으로의 전환을 보여주며, 고졸기 (기원전 8~6세기)의 주요 특징인 새로운 사고 방식의 등장을 나타낸다. 이러한 사고의 변화는 기원전 6세기에 그리스 폴리스의 새로운 정치적 조건과 관련이 있다.[10]

4. 아페이론에 대한 다양한 해석

아낙시만드로스의 아페이론 개념은 그의 그리스 신화 전통과 스승인 탈레스의 영향, 그리고 우주적 질서에 대한 종교적 가정을 합리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 속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8] 이는 그리스 철학이 신화적 사고에서 벗어나 합리적 사고로 전환되는 과정의 핵심 개념으로 평가받는다.[10]

아페이론에 대한 다양한 해석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해석 주체주요 내용
심플리키우스아낙시만드로스가 만물의 기원을 네 가지 원소(흙, 공기, 물, 불)가 아닌, 쇠퇴하지 않고 반대되는 것들을 생성하는 아페이론으로 보았으며, 신화적 언어를 통해 여신 디케가 질서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30][31]
프리드리히 니체아낙시만드로스를 비관주의자로 해석, 모든 생성을 영원한 존재로부터의 불법적인 해방이며 파멸만이 유일한 속죄라고 주장했다.[36]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양자역학의 기본 입자를 원초 물질의 서로 다른 표현으로 보았고, 막스 보른은 이 물질을 아페이론이라 명명했다.[37]
버트런드 러셀, 모리스 보우라아페이론 개념의 최초 사용은 인정했지만, 아낙시만드로스의 단편은 반대 힘의 균형을 다루는 것이라고 주장했다.[38]
통합적 해석아페이론은 추상적이고 공허하며, 생성과 소멸, 오만과 정의라는 반대되는 것들 사이에 극성 인력이 존재한다고 본다. 존재 자체가 죄책감을 띠며, 오만은 파괴와 재건을 유발한다.[40][41]


4. 1. 심플리키우스의 해석

심플리키우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물리학'' 해설에서 아낙시만드로스가 직접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전한다.

이 단편은 여러 방식으로 번역될 수 있어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남아있다. 심플리키우스는 아낙시만드로스가 네 가지 원소(흙, 공기, 물, 불) 사이의 상호 변화를 알아차려, 그 중 하나를 기원으로 선택하지 않고, 쇠퇴하지 않으면서 반대되는 것들을 생성하는 다른 것을 선택했다고 설명한다. 그는 또한 아낙시만드로스가 이 모든 것을 시적인 언어로 말했다고 언급했는데,[30] 이는 그가 오래된 신화적 언어를 사용했음을 의미한다. 여신 ''정의''(디케)가 질서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31] 인용구는 관련된 그리스어 단어의 원래 의미와 가깝다. '디케'(정의)라는 단어는 아마도 원래 사람의 토지 경계에서 파생되었으며, 누군가가 자신의 영역 안에 머물면서 이웃의 영역을 존중해야 한다는 개념을 은유적으로 전달한다.[32] '아디키아'(불의)라는 단어는 누군가가 자신의 영역 밖에서 활동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법과 질서"('에우노미아')를 방해할 수 있는 행위이다.[33]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에우노미아''는 ''후브리스''(오만)와 대조된다.[34] 오만은 균형을 깨고 정치적 불안정으로 이어져 결국 ''도시 국가''의 파멸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었다.[35]

아이티오스(기원전 1세기)는 다른 인용구를 전한다.

따라서 아낙시만드로스는 ''아페이론''에 대해 논쟁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아리스토텔레스도 언급한다.

프리드리히 니체[36]는 아낙시만드로스가 비관주의자였으며 모든 생성을 영원한 존재로부터의 불법적인 해방으로, 파멸만이 유일한 속죄로 보는 견해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개별적인 구체적인 대상의 세계는 무한으로 소멸되어야 하는데, 왜냐하면 모든 구체적인 것은 결국 무한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의 아이디어는 마르틴 하이데거를 포함한 많은 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양자역학의 기초에 기여한 것으로 유명하며, 기본 입자는 동일한 "원초 물질"의 서로 다른 표현, 즉 서로 다른 양자 상태로 간주해야 한다는 아이디어에 도달했다. 그의 동료 막스 보른은 아낙시만드로스가 가정한 원초 물질과 유사하기 때문에 이 물질을 ''아페이론''이라고 불렀다.[37]

버트런드 러셀[38]과 모리스 보우라를 포함한 다른 분야의 학자들은 아낙시만드로스가 ''아페이론''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을 부인하지 않았지만, 신비로운 단편이 현실의 중심으로서의 반대 힘의 균형을 다루고 있으며 심플리키우스가 전하는 인용구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다.

이전의 두 가지 측면을 모두 일치시키려는 다른 해석들도 있다. ''아페이론''은 추상적이고 공허하며 그리스의 죽음에 대한 비관적인 믿음에 따라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이다. 죽음은 실제로 "무(nothingless)"를 의미했다. 죽은 자들은 그림자처럼 살며 실제 세계로의 복귀는 없다. ''아페이론''에서 생성된 모든 것은 생성-쇠퇴의 원칙에 따라 그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생성-쇠퇴, 오만-정의라는 반대되는 것들 사이에는 극성 인력이 있다. 존재 자체가 죄책감을 띤다.[40]

정의는 태어난 모든 것을 파괴해야 한다. 파괴 외에는 인간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는 외부적인 한계는 없다. 오만은 인간 존재의 혼돈적 요소의 표현이며, 질서의 반동 메커니즘의 일부인데, 그것을 과도하게 밀어붙이면 파괴를 유발하고 이는 또한 재건이기 때문이다.[41]

4. 2. 니체와 하이젠베르크의 해석

프리드리히 니체[36]아낙시만드로스가 비관주의자였으며, 모든 생성을 영원한 존재로부터의 불법적인 해방으로 보았고, 파멸만이 유일한 속죄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관점에 따르면, 개별적인 구체적인 대상의 세계는 무한으로 소멸되어야 하는데, 이는 모든 구체적인 것이 결국 무한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의 사상은 마르틴 하이데거를 포함한 많은 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양자역학의 기초에 기여한 것으로 유명하며, 기본 입자는 동일한 "원초 물질"의 서로 다른 표현, 즉 서로 다른 양자 상태로 간주해야 한다는 아이디어에 도달했다. 그의 동료 막스 보른은 아낙시만드로스가 가정한 원초 물질과 유사하기 때문에 이 물질을 ''아페이론''이라고 불렀다.[37]

4. 3. 버트런드 러셀과 모리스 보우라의 해석

버트런드 러셀[38]과 모리스 보우라를 비롯한 여러 학자들은 아낙시만드로스가 ''아페이론''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그가 남긴 신비로운 단편은 현실의 중심으로서 반대되는 힘들의 균형을 다루고 있으며, 심플리키우스가 전하는 인용구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두 가지 측면, 즉 ''아페이론''의 무한성과 반대 힘들의 균형을 모두 조화시키려는 다른 해석들도 존재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아페이론''은 추상적이고 공허하며, 그리스인들의 죽음에 대한 비관적인 믿음에 따라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로 여겨진다. 죽음은 실제로 "무(nothingless)"를 의미했다. 죽은 자들은 그림자처럼 존재할 뿐, 실제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 따라서 ''아페이론''에서 생성된 모든 것은 생성과 소멸의 원칙에 따라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생성과 소멸, 오만과 정의라는 반대되는 것들 사이에는 극성 인력이 존재하며, 존재 자체가 죄책감을 띤다.[40]

정의는 태어난 모든 것을 파괴해야 한다. 파괴 외에는 인간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는 외부적인 한계는 없다. 오만은 인간 존재의 혼돈적 요소의 표현이며, 질서의 반동 메커니즘의 일부이다. 오만을 과도하게 밀어붙이면 파괴를 유발하지만, 이는 동시에 재건으로 이어진다.[41]

4. 4. 통합적 해석

프리드리히 니체는 아낙시만드로스를 비관주의자로 보았으며, 모든 생성은 영원한 존재로부터의 불법적인 해방이고 파멸만이 유일한 속죄라고 주장했다.[36] 즉, 개별적인 구체적인 대상은 무한으로 소멸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양자역학의 기초에 기여했는데, 기본 입자는 동일한 "원초 물질"의 서로 다른 표현, 즉 서로 다른 양자 상태로 간주해야 한다는 아이디어에 도달했다. 그의 동료 막스 보른은 이 물질을 아낙시만드로스가 가정한 원초 물질과 유사하다고 보아 아페이론이라고 불렀다.[37]

버트런드 러셀과 모리스 보우라 등은 아낙시만드로스가 '아페이론'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인정했지만, 신비로운 단편이 현실의 중심으로서의 반대 힘의 균형을 다루고 있으며 심플리키우스가 전하는 인용구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다.[38]

이러한 관점들을 종합하면, 아페이론은 추상적이고 공허하며, 그리스의 죽음에 대한 비관적인 믿음에 따라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로 해석될 수 있다. 죽음은 '무(nothingless)'를 의미하며, 죽은 자들은 그림자처럼 살 뿐 실제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 아페이론에서 생성된 모든 것은 생성과 쇠퇴의 원칙에 따라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생성과 쇠퇴, 오만과 정의라는 반대되는 것들 사이에는 극성 인력이 존재하며, 존재 자체가 죄책감을 띤다.[40]

존재 자체가 치유할 수 없는 죄책감을 수반한다는 생각은 그리스적이며, 이를 능가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오만을 저지르고 죄를 범하게 된다. 정의는 태어난 모든 것을 파괴해야 하며, 파괴 외에는 인간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는 외부적인 한계는 없다. 오만은 인간 존재의 혼돈적 요소의 표현이며, 질서의 반동 메커니즘의 일부인데, 그것을 과도하게 밀어붙이면 파괴를 유발하고 이는 또한 재건이다.[41]

5. 그리스 및 서양 사상에 미친 영향

그리스인들은 각 개인이 두뇌와 마음 모두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지만, 지나친 야망에는 한계가 있어 오만함이나 부정(不正, ''아디키아'')이 조화와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경우 정의의 여신 디케가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그를 파멸시킬 것이라고 믿었다.[43] 이러한 생각은 필롤라오스플라톤 같은 후기 그리스 철학자들에게서도 명백하게 나타난다.[44] 서양 사상에는 "신은 모든 사람이 죽도록 정했다", "죽음은 공통적인 빚이다"와 같은 그리스의 원래 생각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그리스어 ''아디키아''(부정)는 누군가가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 이웃의 영역을 존중하지 않고 행동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거만함을 저지른 것이다. 이와 관련된 영어 단어 ''arrogance''(arrogare|아로가레la)는 "과유불급"이라는 금언의 원래 의미와 매우 가깝다.

5. 1. 후기 그리스 철학

우리는 서로 다른 해석 간의 모순이 아낙시만드로스가 두 가지 다른 사고 방식을 결합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아페이론''을 다루는 형이상학적(그리고 일원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이며, 두 번째는 상호 변화와 반대되는 것들의 균형을 현실의 핵심으로 다루는 물리적이다.[42] 동일한 역설이 그리스적 사고 방식에도 존재했다. 그리스인들은 각 개인은 두뇌와 마음 모두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고, 이는 인간이 자신의 능력의 정점에서 살도록 요구하는 관점이었다. 그러나 그의 가장 격렬한 야망에는 한계가 있었고, 오만함-부정(''거만함'' 또는 ''아디키아'')이 조화와 균형을 깨뜨릴 수 있었다. 이 경우 정의(''디케'')는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그를 파멸시킬 것이다.[43] 이러한 생각들은 후기 그리스 철학자들에게서 명백하게 드러난다.[44] 필롤라오스 (기원전 5세기)는 자연이 무한한 것(ἄπειρα|아페이라grc, ''아페이론''의 복수형)과 제한된 것으로 구성되고 세계와 함께 조직된다고 언급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무한한 것(''아페이론'')과 제한된 것을 포함한다.[45] 플라톤은 이와 유사한 점을 언급했다. 즉, 제한된 것과 무한한 것, 확실한 것과 불확실한 것을 끊임없이 동시에 포함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46]

5. 2. 서양 사상

우리는 서로 다른 해석 간의 모순이 아낙시만드로스가 두 가지 다른 사고 방식을 결합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아페이론''을 다루는 형이상학적(그리고 일원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이며, 두 번째는 상호 변화와 반대되는 것들의 균형을 현실의 핵심으로 다루는 물리적이다.[42] 동일한 역설이 그리스적 사고 방식에도 존재했다. 그리스인들은 각 개인은 두뇌와 마음 모두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고, 이는 인간이 자신의 능력의 정점에서 살도록 요구하는 관점이었다. 그러나 그의 가장 격렬한 야망에는 한계가 있었고, 오만함-부정(''거만함'' 또는 ''아디키아'')이 조화와 균형을 깨뜨릴 수 있었다. 이 경우 정의(''디케'')는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그를 파멸시킬 것이다.[43] 이러한 생각들은 후기 그리스 철학자들에게서 명백하게 드러난다.[44] 필롤라오스 (기원전 5세기)는 자연이 무한한 것(ἄπειρα|아페이라grc, ''아페이론''의 복수형)과 제한된 것으로 구성되고 세계와 함께 조직된다고 언급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무한한 것(''아페이론'')과 제한된 것을 포함한다.[45] 플라톤은 이와 유사한 점을 언급했다. 즉, 제한된 것과 무한한 것, 확실한 것과 불확실한 것을 끊임없이 동시에 포함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46]

서양 사상에 존재하는 일부 교리는 여전히 원래의 생각들을 전달한다. "신은 모든 사람이 죽도록 정했다.", "죽음은 공통적인 빚이다." 그리스어 ''아디키아''(부정)는 누군가가 자신의 영역 밖에서, 이웃의 영역을 존중하지 않고 행동했음을 전달한다. 따라서 그는 거만함을 저지른다. 상대적인 영어 단어 ''arrogance'' (arrogare|아로가레la)는 "과유불급"이라는 금언의 원래 의미와 매우 가깝다.

6. 다른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아페이론

그리스 신화그리스우주론에서 헤시오도스는 최초의 원시 신은 카오스이며, 이는 공허 또는 틈새라고 하였다. 카오스는 타르타로스와 지구 표면 사이, 또는 지구 표면과 하늘 사이의 틈새로 묘사된다.[11][12][13] 이는 심연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탈레스는 기원 또는 제일 원리가 물이라고 믿었다. 시로스의 페레키데스는 물을 "카오스"라고 불렀으며, 이는 맨 처음에 위치하지 않는다고 보았다.[14]

근동의 창조 이야기에서 원시 세계는 형체 없고 비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창조 이전에 유일하게 존재했던 것은 물의 심연이었다. 바빌론의 우주론 에누마 엘리쉬는 우주의 초기 단계를 물의 카오스로 묘사하며, 이는 창세기에도 유사하게 묘사되어 있다.[15] 힌두교 우주론은 베다 (히라냐가르바)와 유사하며, 우주의 초기 상태는 절대적인 어둠이었다.

헤시오도스는 추상화를 했는데, 그의 원래 "카오스"는 공허, 즉 완전히 무한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기원은 무한정하고 불확정해야 한다.[16] 크세노파네스의 단편은 "카오스"에서 "아페이론"으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지구의 상한선은 공기와 접한다. 하한선은 무한에 닿는다. (즉, 아페이론)".[18] 아낙시만드로스는 "아페이론"을 주로 '종류 면에서 무한정한 것'으로 의도했지만, 그것이 무한한 범위와 지속을 가진다고 추정했다.[19]

그리스 철학은 높은 수준의 추상화에 도달하여 "아페이론"을 만물의 원리로 삼았고, 일부 학자들은 기존의 "신화적" 사고 방식과 새로운 "합리적" 사고 방식("합리주의") 사이에 간극을 보았다. 그러나 최초의 그리스 철학자들이 세계를 구성한다고 믿었던 자연의 기본 요소인 물, 공기, 불, 흙은 실제로 신화적 원초적 힘을 나타낸다. 그리스 우주론(헤시오도스)에 따르면 이러한 힘들의 충돌이 우주적 조화를 만들어냈다.[21] 아낙시만드로스는 이러한 요소들 사이의 상호 변화를 알아차렸고, 따라서 다른 쇠퇴를 겪지 않으면서 다른 것들을 생성할 수 있는 다른 것(종류 면에서 무한정)을 선택했다.[22]

탈레스의 단편에는 "신성한 것은 무엇인가? 기원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라고 나와있다.[23][24] 이것은 아마도 그의 제자가 "아페이론"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도록 이끌었을 것이다. 신성은 그것이 항상 존재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시간적 무한성의 개념은 종교적 불멸의 개념에서 고대부터 그리스인들에게 익숙했고, 아낙시만드로스의 묘사는 이러한 개념에 적합한 용어로 표현되었다. 이 "아르케"는 "영원하고 늙지 않는" 것이라고 불린다.[25]

6. 1. 피타고라스 학파

피타고라스 학파는 하나가 평면, 표면, 씨앗 또는 그들이 표현할 수 없는 요소들로 구성되었을 때, 무한의 가장 가까운 부분이 끌어당겨져 경계에 의해 제한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20] 필롤라오스를 포함한 피타고라스 학파에게 우주는 ''아페이론''으로 시작되었지만, 어느 시점에서 외부로부터의 공허를 흡입하여, 우주를 여러 부분으로 나누는 허공의 거품으로 채워졌다.

6. 2. 아낙사고라스

아낙사고라스에게 최초의 ''아페이론''은 신과 같은 ''누스''(정신)의 통제 하에 급격하게 회전하기 시작했고, 회전의 빠른 속도는 우주를 여러 조각으로 분열시켰다. 모든 개별 사물은 동일한 ''아페이론''에서 기원했기 때문에, 모든 사물은 다른 모든 사물의 부분을 포함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의 대상이 다른 대상으로 변형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며, 모든 것은 이미 다른 모든 것을 씨앗 형태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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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SJ πεῖρα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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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간행물 Diogenes Laertius
[24] 웹사이트 Diogenes Laertius, Lives of Eminent Philosophers, BOOK I, Chapter 1. THALES (Floruit circa 585 B.C., the date of the eclipse) https://www.perseus.[...]
[25] 서적 A History of Greek Philosophy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6] 서적 The Legacy of Parmenides: Eleatic Monism and Later Presocratic Thought https://books.google[...] Princeton University Press
[27] 간행물 Strom. 2, fr.179 Sandbach
[28] 간행물 Aetius V 19,4
[29] 간행물 Haer. I 6,6
[30] 간행물 Simplicius in Phys. p. 24, 13sq.
[31] 서적 The Greek experience
[32] 서적 The Greek experience World publishing company
[33] 서적 The archaic Greece. The Greek city states 700–500 BC Ernest Benn Ltd.
[34] 기타 Homer: Odyssey
[35] 서적 The Greek experience World publishing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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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서적 Der Umsprung der Griechische Philosophie. Von Hesiod bis Parmenides Schwabe & Co 1968
[41] 서적 Ce qui fait la Grece 1. D'Homere a Heracklite. Seminaires 1982-1983. La creation humain II Edition du Seuil 2004
[42] 서적 The four seasons of Greek philosophy Efstathiadis group 1985
[43] 서적 The Greek experience World publishing company 1957
[44] 서적 Ce qui fait la grece 1. D'Homere a Heraclite. Seminaires 1982–1983. La creation Humain II Editions du Seuil 2004
[45] 문서 DK B1
[46] 문서 Phile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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